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북극곰 센터
황지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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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_황지영 글_박소연 그림

🌿 아이의 감상문전문입니다 🌿

[프롤로그]

-꽁이가 북극여행을 했을 때, 북극곰이어서 물범을 잡는 것을 못해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북극곰 어학원까지 열었었던게 어려울 것 같지만 저도 한 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1편]

-준서가 친구생일로 결국에는 검정색 실내화를 골랐지만, 그 과정에서 국을 한번에 가득 담을 수 있는 국그릇을 고르는 걸 제안했을 때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준서가 민아가 좋아하는 색의 실내화를 결정해서 놀랐습니다.

-프롤로그에서도 조금 봤지만 꽁이가 아주 썰렁개그하는 게 재밌으면서도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2편]

-서현이가 쌩이와 꽁이를 불렀을 때 불곰 파자마와 오리파자마를 입은 게 웃겼습니다.

-윤아와 다시 친해지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인상깊었습니다.

[3편]

-원오가 골을 넣어달라고 할 때, 3번이나 자책골을 했지만 골은 골이라고 하는 꽁이의 말이 재밌었습니다.

-쌩이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을 때, 귀여우면서도 멋졌습니다.

-원오한테 실수로 패스를 안해서 자신이 골을 넣어버린 쌩이가 슬프다고 우는 장면이 파자마 편에서도 느꼈지만 쌩이는 사막여우답게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꽁이가 사람들을 얼리는 대신, 빙하도 얼고 있다는 것에서 꽁이가 하는 개그는 환경보호에 좋은 일이 되고 있다는걸 압니다.

저도 빙하가 녹고 있는 게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음식도 안남기고, 전기도 아껴쓰도록 하겠습니다.

📍📍
-귀엽고 따뜻한 그림체와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은 타인과의 감정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언어유희 등을 통한 재미속에 시사문제를 유쾌하게 잘 녹여내었습니다.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와 함께 7세~초등학생 성별상관없이 두루 추천합니다.

-북스그라운드 책을 많이 접한 아이가 '변비탐정 실룩'을 들고오더니, 같은 박소연 그림작가님임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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