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말하지 않는 법_마리아 투마킨_서제인 옮김인문사회서 같지만 에세이인, 문장의 화려함과 유려함 보다는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저자는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나는 나의 고통을 마주할 수 있는가.타인의 고통을 이해한다... 공감한다...라는 건 나의 오만.우리는 평생 타인의 고통에 가까워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