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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경제를 쉽게 읽는 책 - 삼성전자 ‘만렙’ 기획자가 진짜 쉽게 설명한 반도체 필수 지식 ‘일타강의
김희영 지음 / 갈라북스 / 2023년 5월
평점 :
반도체가 세상의 경제를 좌우하는 현시대에 반도체를 이 책을 읽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반도체 필수 지식을 쉽게 설명한 그런 도서이다.
우리 일상에는 반도체가 필요하지 않은 전자기기나 제품들이 없을 정도로 반도체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코로나19를 지나 AI시대를 바라보는 우리는 반도체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 경제를 쉽게 읽는 책’은 먼저 반도체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용어를 먼저 쉽게 설명하고 있다.
반도체의 사전적 의미를 시작으로 반도체 소프트웨어의 필요성과 IDM, 팹리스, 파운드리의 차이점과 반도체의 시작과 현재 진행 사항이 자세히 설명되고 있다.
또한,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의 차이점과 사용되고 있는 곳들에 대해 D램, 낸드플래시, AP, GPU, NPU 등 모든 반도체 관련 용어설명과 어디에 필요하고 어떻게 발전되고 있는지 자세히 이 책은 설명되고 있어서 한번 읽으면 반도체를 이해하고 스마트폰에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래픽 카드가 어떻게 발전되고 AI 연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적용되는지를 알수 있다.
다이슨 제품은 왜 고가에도 모두가 필요한 제품이 되었는지,
차량용 반도체는 어떻게 사용되며 어려운 기술적 장벽을 어떻게 우린 뚫고 가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삼성전가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 주요기업들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고, 반도체 산업 및 앞으로의 시장 조망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모색할 수 있다.
반도체 경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우리가 언제까지 반도체 강국으로서 살아남을지 한치 앞도 알수가 없다.
우리 경제의 핵심 반도체 이 책을 통해 보고 배워 좀 더 가까이 접근해 보면 앞으로의 당신이 살아갈 미래를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