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처럼 - 위대한 광고의 탄생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광고인들의 필독서
이구익 지음 / 이담북스 / 2018년 12월

크리에이티브가 되려고 하는 분들에게 먼저 광고회사가 어떤 곳이며, 어떤 업무들을 하며,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 미리 알려주는 지침서격의 도서이다.

크리스마스는 모두가 알지만 크리에이티브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것들을 크리에이티브와 연관시켜 책을 읽는 사람이 꼭 크리스마스 같은 광고 일상을 보고 느끼게 만드는 도서이다.

책 속에서 오랜 광고 생활의 경험을 저자가 요약하여 크리에이티브 입문자에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이 내용은 광고업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직장인들이 읽어도 좋은 내용으로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선배로의 진솔한 경험이 녹아나 있다.

야근은 많치만 자유로움도 있는 광고회사에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지 않은가!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를 이 책을 통해 아름답게 그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