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고통스러운 결과를 겪게 된다면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확률 따위는 머릿속에서 사라진다.

-알라딘 eBook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지음, 이수경 옮김) 중에서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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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가 가져오는 결과가 고통스러울 때는 확률적으로 예측 가능한 불운과 부주의함을 구분하기 어렵다. 확률이 분명할 때조차도 이분법적 시각을 갖기 쉽다.

-알라딘 eBook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지음, 이수경 옮김) 중에서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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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군가의 예측 능력을 제대로 판단하려면 그가 한 수십, 수백, 또는 수천 번의 예측을 실제 결과와 비교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측정 기회가 생기는 분야는 별로 없다. 그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실제 현실이 깔끔하게 정리된 스프레드시트와 달리 매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탓이다.

-알라딘 eBook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지음, 이수경 옮김) 중에서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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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했던 예측이 틀렸다는 사실은 미래를 예측하고 싶은 욕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확실성은 너무나 소중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얻으려는 시도를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대다수 사람은 만일 미래가 얼마나 불확실한지 확실히 깨닫는다면 하루를 시작할 의욕조차 생기지 않을 것이다.

-알라딘 eBook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지음, 이수경 옮김) 중에서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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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커지려면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우리는 그저 추측할 수밖에 없다.

-알라딘 eBook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지음, 이수경 옮김) 중에서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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