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지은님의 서재 (지은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8 May 2026 20:57:37 +0900</lastBuildDate><image><title>지은</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지은</description></image><item><author>지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 그 세번째 이야기 - [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 3 - 호루스의 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243765</link><pubDate>Tue, 28 Apr 2026 15: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243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459&TPaperId=17243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23/coveroff/k7221374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459&TPaperId=17243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 3 - 호루스의 눈</a><br/>추정경 지음 / 래빗홀 / 2026년 04월<br/></td></tr></table><br/>아홉 번의 삶을 사는 고양이🐱<br/>그리고 그 능력을 이어받는 천 년 집사!<br/><br/>1권과 2권에서는<br/>첫 번째 후보인 고덕과 고양이들의 관계를 중심으로<br/>각자의 운명과 선택이 어떻게 얽히는지가 그려진다.<br/><br/>그리고 3권.<br/><br/>이집트로 향한 테오와 분홍은<br/>카노푸스의 단지와 이집트 신화를 따라<br/>희노애락의 감정을 마주하며 수련을 이어간다.<br/><br/>서로 다른 감정의 이야기를 읽으며<br/>단순한 수련이 아니라<br/>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br/>흘려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졌다.<br/><br/>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br/>째째와 엄마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가<br/>마지막 4권에서 풀리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br/><br/>📖 p24<br/>슬픔이나 노여움은 빨리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기쁨과 즐거움은 아니잖아요. 그 어떤 기쁨도 때가되면 놓아 줘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죠.<br/><br/>📖 p76<br/>무엇인가에 화를 내고 시간이 지난 뒤, 넌 그 순간이 정확히 기억나? 왜 그렇게 열이 났는지, 무엇 때문에 싸움이 시작됐는지, 그걸 오래도록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 그냥 분노의 진폭만 기억할 뿐이지.<br/><br/>📖 p77<br/>분노라는 감정은 모든 걸 태워 버리거든. 여기에 예쁜 꽃이 피어 있었다고 해도,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었다고 해도 저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모두 말라 죽었을 거야.<br/><br/>📖 p77<br/>네 말대로 분노란 너무 파괴적이고 극단적이라 모든 걸 쓸어가 버려. 하지만 제대로 된 순간에 제대로 비워 내면 단단한 바닥을 드러내지. 그게 사람이 분노로 모든 걸 비워 내고 나면 오히려 단단해지는 이유야. 너의 밑바닥,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야.<br/><br/>📖 p161<br/>장대비가 쏟아진다고 한들, 그 비를 피할 처마와 함께할 이가 있다면 그 순간이 완전한 불행은 아님을 분홍이 알려 주었다.<br/><br/>📖 p200~201<br/>슬픔은 눈물로만 녹는 것이 아니었다.<br/>그것은 오히려 덤덤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녹아 사라졌다. 주저앉고 싶지만 그래도 나아가는 중에 조금씩 무게를 더는 게 슬픔의 실체였다.<br/><br/>📖 p201<br/>왜 기쁨은 그리 헤어나기 힘들고, 분노는 그리 뜨거운 사막과 커다란 폭풍을 가져오며, 슬픔은 또 이리 무거운 얼음덩어리가 되어 가슴에 자리 잡았나.<br/><br/>📖 p219<br/>생애 가장 큰 행운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맞아. <br/><br/>📖 p223<br/>사는 동안 누구나 겪게 되는, 떠나보내는 이가 많이질수록 점점 자신의 끝을 인지하고 남은 시간에 감사하도록 그렇게 만들어진 궤도.<br/>우리 모두의 궤도였다.<br/><br/>💬가죽공방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감동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23/cover150/k7221374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22385</link></image></item><item><author>지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가장 위대한 통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239518</link><pubDate>Sun, 26 Apr 2026 15: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2395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7329&TPaperId=172395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71/coveroff/k132137329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7329&TPaperId=172395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가장 위대한 통찰</a><br/>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안진환 옮김, 서진 편저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도서비지원※<br/><br/>우리는 보통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판단이<br/>내 생각이라고 믿는다.<br/><br/>하지만 그 생각이<br/>사실은 기억과 경험, 지식에서 나온 반응일 뿐이라고 말한다.<br/>즉, 생각은 늘 과거에서 온다.<br/>이미 겪었던 것들이 반복되는 것에 가깝다.<br/>그런데 삶은 항상 현재에서 일어난다.<br/><br/>이 차이 때문에<br/>우리는 지금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br/>비슷한 감정과 반응을 반복하며 살아간다.<br/><br/>민족, 계급, 전통, 언어, 종교, 교육, 문화, 관습,<br/>그리고 내가 살아온 환경과 가족, 친구, 경험까지.<br/>이 모든 것들이 쌓여<br/>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할지가 만들어진다.<br/><br/>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선택한다고 느끼지만<br/>사실은 이미 익숙해진 틀 안에서<br/>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br/><br/>그런 상태를<br/>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한다.<br/><br/>내가 지금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는지,<br/>어떤 기억에서 이 생각이 나온 건지<br/>그걸 알아차리는 것.<br/>그게 시작이라고 말한다.<br/><br/><br/>누군가의 기준이나 정답에 기대지 않고<br/>그냥 내가 직접 보고 느끼는 상태.<br/>틀릴까 봐 붙잡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고<br/>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을 때<br/>조금은 자유로워진다.<br/><br/>내가 당연하게 믿고 있던 방식들을<br/>조용히 흔들어놓는다.<br/>답을 알려주기 보다<br/>지금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br/>한 번쯤 다시 보게 된다.<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비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71/cover150/k132137329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57108</link></image></item><item><author>지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작은 선택이 쌓여 품격이 된다. - [언젠가 눈부시게 홀로 설, 그대에게 - 체스터필드가 전하는 품격 있는 삶의 태도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211901</link><pubDate>Sun, 12 Apr 2026 15: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2119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701&TPaperId=172119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60/coveroff/k9621377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701&TPaperId=172119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젠가 눈부시게 홀로 설, 그대에게 - 체스터필드가 전하는 품격 있는 삶의 태도에 관하여</a><br/>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문서연 편역 / 한가한오후 / 2026년 04월<br/></td></tr></table><br/>📕도서제공📕<br/><br/>체스터필드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다. ✉️<br/><br/>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기보다<br/>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br/>더 중요하게 말한다.<br/><br/>예의나 절제, 배려 같은 것들은<br/>타고나는 게 아니라 <br/>계속 다듬어야 하는 거라고.<br/>결국 그런 태도가 사람을 만든다.<br/><br/><br/>❓️어떻게 살아갈 것인가<br/>❓️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br/><br/>작은 선택들이 쌓여서<br/>결국 한 사람의 품격이 되는 거라고 말한다.<br/><br/>📖 p26<br/>작은 습관과 순간의 몰입이 쌓여 삶의 전체 방향을 바꾼다.<br/><br/>📖 p35<br/>'한번에 하나만 하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기'<br/><br/>📖 p41<br/>짧은 틈을 흘려버리는 사람과 그 틈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 사이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압도적으로 벌어질 것이다.<br/>미래를 결정하는 건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시간을 장악하는 태도라는 것<br/><br/>📖 p77<br/>기회는 능력만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지닌 예의와 태도, 표현력이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열리는 것<br/><br/>📖 p82<br/>거짓말을 비열하고 우스운 행위로 규정하며, 거짓은 언젠가는 반드시 드러난다고 단언한다.<br/><br/>📖 p98<br/>인간관계는 내가 받고 싶은 대접을, 타인에게 먼저 베푸는 데서 시작한다.<br/><br/>📖 p108<br/>상대를 가볍게 여기는 순간 드러나는 것은 세련됨이 아니라, 나 자신의 오만과 편협함이다.<br/><br/>📖 p120<br/>능력은 시간이 지나야 증명되지만, 품위 있는 태도는 신로를 만들며 사람의 품격을 결정한다는 것<br/><br/>📖 147<br/>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하고, 그런 사람이 결국 인생을 지배한다는 것<br/><br/>📖 p191<br/>타인이 만들어 놓은 틀과 습관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br/><br/>📖 p195<br/>세심한 배려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깊은 신뢰를 만들어준다.<br/><br/>📖 p212<br/>인간적 성숙함은 단순히 나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세심한 관찰을 통해 길러진다는 것]]></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60/cover150/k9621377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66062</link></image></item><item><author>지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신화는 결국, 인간의 이야기다. - [드디어 만나는 중국 신화 - 천지개벽부터 하나라 건국까지, 오늘의 중국을 만든 최초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191044</link><pubDate>Wed, 01 Apr 2026 2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1910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7906&TPaperId=171910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4/coveroff/k302137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7906&TPaperId=171910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드디어 만나는 중국 신화 - 천지개벽부터 하나라 건국까지, 오늘의 중국을 만든 최초의 이야기</a><br/>황더하이 외 지음, 이유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혼돈으로부터 하늘과 땅이 열리고,<br/>흙으로 사람을 만든다거나, <br/>하늘까지 닿으려 사다리를 만든다거나..<br/>그리고 대홍수까지.<br/>보다 보니까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았다.<br/><br/>하늘로 올라가고 싶어서 만든 사다리, 건목은<br/>결국 인간의 욕심에서 나온 게 아닐까 싶었다.<br/>조금 더 알고 싶고, 조금 더 닿고 싶고,<br/>결국은 신의 영역까지 넘보고 싶었던 마음.<br/>그게 자만심으로 이어지고,<br/><br/>신농이 직접 약초를 먹어보면서 알아갔다는 이야기도<br/>허무맹랑하다기보다<br/>‘아, 저 시대엔 저게 최선이었겠구나’ 싶었다.<br/><br/>대홍수 앞에선 그들이 느꼈던 두려움과 경고처럼 느껴졌다.<br/>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지,<br/>그리고 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했던 흔적.<br/><br/>이걸 보면서 느낀 건<br/>신화가 완전히 만들어낸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는 거였다.<br/><br/>그 시대 사람들이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려 했는지,<br/>무엇을 두려워했고 무엇을 욕심냈는지가<br/>그대로 담겨 있는 느낌이다.<br/><br/>그래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br/><br/>결국 신화는<br/>허구라기보다 사람이 남긴 생각에 더 가까운 이야기 아닐까 싶다.<br/>.<br/>.<br/>.<br/>💬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와 닮아 있는 부분도 많아서<br/>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고,<br/>중간중간 들어간 자료나 그림, 사진들도 잘 정리돼 있어서<br/>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br/>.<br/>.<br/>.<br/>📖 p69<br/>기이한 구망의 형상은 마치 위로 자라려는 세찬 기세를 갖추더라도 때로는 구부러져야 한다는 교훈을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일깨워주는 듯합니다. 모든 어려움을 피해 곧장 위로 올라가면 결국 거대한 장애물을 만나거나 심지어 큰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br/><br/>📖 p73<br/>만족할 줄 모르는 인간의 이런 마음은 결국 악신 치우를 불러들였습니다.<br/><br/>📖 p129<br/>세사은 아득하게 넓고, 인간은 아주 작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서 빼어난 존재가 등장하기 마련이지요. <br/><br/>📖 p265<br/>강물의 근원지를 찾으면 강을 길들여 물은 물로, 흙은 흙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을 듯했지요. 더불어 나는 사람들에게도 근본과 근원을 가르쳐주고 싶었습니다.<br/><br/>📖 p270<br/>그는 사람들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신의 신력으로만 홍수를 다스리려다가 결국 실패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사람의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무함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품고 있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4/cover150/k302137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1402</link></image></item><item><author>지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밀실 반전 스릴러! 가족들이 숨긴 비밀은? - [데이지 다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177347</link><pubDate>Fri, 27 Mar 2026 15: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1773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75179&TPaperId=171773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4/75/coveroff/89843751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75179&TPaperId=171773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데이지 다커</a><br/>앨리스 피니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심장이 자주 멈추는 병을 갖고 태어난<br/>죽음과 가까운 아이, 데이지 다커<br/><br/>그리고 꽃 이름을 가진 첫째 로즈와 둘째 릴리.<br/><br/>할머니의 80번째 생일을 맞아<br/>바닷가 저택 &lt;시글라스&gt;에 가족들이 모인다.<br/><br/>이곳은 만조가 되면 길이 잠겨<br/>완전히 고립되는 곳이다.<br/><br/>유언을 듣기 위해 모였지만,<br/>그 안에서 가족들이 한 명씩 죽기 시작한다.<br/>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br/>누군가 들어올 수도 없다.<br/><br/>결국 범인은 이 안에 있는 사람!!! 😱<br/><br/>읽다 보면 계속<br/>"이 사람인가?"하면서 의심하게 된다.<br/>그리고 그 의심은 점점 가족 전체로 퍼진다.<br/><br/>단순히 범인을 찾는 이야기라기보다,<br/>가족들이 숨기고 있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br/><br/>💬오랜만에 읽은 반전 스릴러😱<br/>결국 가장 무서운 건 상황도, 장소도 아니라 <br/>사람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br/>가족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았다. <br/><br/><br/>📖 p9<br/>"행복의 비결이 뭔지 알아?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는 사실을 아는 거야."<br/><br/>📖 p201<br/>때때로 우리는 원하는 걸 잡기 위해 가진걸 내려놓아야 한다.<br/><br/>📖 p203<br/>"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뭐든 잃고 나서야 소중한 가치를 깨닫지."<br/><br/>📖 p206<br/>"내 눈에 넌 더없이 완벽한 아이란다. 자신감을 잃지 말고 너 자신을 바라봐. 네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어.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해. 불완전하기에 아름다운 존재이기도하고."<br/><br/>📖 p208<br/>비밀은 채무와 같아서 이자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불어나기 전에 청산해야 한다.<br/><br/>📖 p267<br/>어쩌면 사랑은 호흡 같은 것인지도 몰랐다. 배우거나 의식하지 않고도 할 수 있었고, 너무 오래 참으면 탈이 났다.<br/><br/>📖 p295<br/>할머니는 악마는 뿔 달린 괴물이 아니라 우리를 잘못된 길로 가자고 꼬드기는 목소리이자 안 보이는 척하는 눈, 안 들리는 척하는 귀라고 가르쳐주었다. 악마는 우리 모두의 마음 안에 있다고도 했다.<br/><br/>📖 p306<br/>사람을 제대로 알려면 상대방의 말뿐 아니라 침묵에도 귀기울여야 한다. 비밀은 말과 말 사이에 숨어 있으니까. <br/><br/>📖 p349<br/>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고, 우리는 매일 선택하고 후회한다.<br/><br/>📖 p352<br/>떠올리기 싫을 만큼 끔찍한 비극은 망각을 부른다.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또다시 같은 비극을 겪을 것 같아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4/75/cover150/89843751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47512</link></image></item><item><author>지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은 아포카토 - [빛나는 시절을 지나는 중입니다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113453</link><pubDate>Wed, 25 Feb 2026 17: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1134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6826&TPaperId=171134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3/coveroff/k0921368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6826&TPaperId=171134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빛나는 시절을 지나는 중입니다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a><br/>이애경 지음 / 섬타임즈 / 2026년 03월<br/></td></tr></table><br/>#도서제공#<br/><br/>나의 삼십 대를 지나<br/>사십 대에 접어들면서<br/>요즘은 나이 듦과 삶에 대해 <br/>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br/><br/>뜨겁게 사랑하고,<br/>이별하고,<br/>짝사랑에 마음을 쏟던 시간들이 있었다.<br/><br/>그때의 감정들이 지나가고<br/>이제는 외로움과 나이 듦이라는 감정을<br/>조금씩 느끼게 되는 나이가 된 것 같다.<br/><br/>작가님의 에세이를 읽으며<br/><br/>"세상 어디에도 온전한 그릇으로 사는 삶은 없다." <br/>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다.<br/><br/>"우리는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으로 살아가는 존재"라고,<br/>"눈물 자국은 슬픔의 흔적이 아니라 단련된 마음이 걸어온 빛나는 발자취가 된다는 것"<br/>그 문장들을 읽으며<br/>지나온 시간들을 떠올리게 되었고,<br/>앞으로의 시간도 그렇게 지나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br/><br/>여전히 부족하고<br/>여전히 흔들리지만,<br/>그래도 계속 살아가는거라고...<br/><br/>📖 p153<br/><br/>'쓰담쓰담'<br/><br/>내게 지금 필요한 것은<br/>넌 할 수 있어, 하며 주먹 불끈 쥔 격려보다는<br/>힘들지, 하고 토닥이는 따뜻한 품.<br/>나라고 언제나 밝게 질주할 수는 없으니까.<br/>나도 가끔은 지치고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br/>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겨지는 밤이<br/>아직도 이렇게 불현듯 찾아오니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3/cover150/k0921368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0372</link></image></item><item><author>지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당신의 세상엔 사랑이 있으신가요? - [구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103040</link><pubDate>Fri, 20 Feb 2026 1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647226/171030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5952&TPaperId=171030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9/40/coveroff/k1221359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5952&TPaperId=171030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구원에게</a><br/>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6년 02월<br/></td></tr></table><br/>♡도서제공<br/><br/>사랑을 이야기하는 책인데,<br/>따뜻하기보다는 서늘했다.<br/><br/>서로를 향한 마음이라기보다<br/>사랑이라는 감정을 <br/>끊임없이 의심하고 들여다보는 기록처럼 느껴졌다.<br/><br/>공감하기보다는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게 되었고, <br/>그래서 더 씁쓸했다.<br/><br/>그럼에도 문장은 자꾸 마음에 남았다.  <br/>외면하고 싶었던 마음을 정확하게 짚고 있어서...<br/><br/>사랑이 언제나 구원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br/>어쩌면 어떤 사랑은, 끝내 구원이 되지 못한다는 것.]]></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9/40/cover150/k1221359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9401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