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요 대화Song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동요 2
세히라 작곡.작사 / 로그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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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워와서 엄마한테 배운것을 알려주는 울 아들.. 영어에 대한 재미에 쏙 빠졌답니다.

엄마가 영어를 손놓은지 언 15년이 넘어가 가물가물해져서 울 아들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답니다. 유치원에서 재미를 붙여 배울때 집에서도 영어공부를 함께 해주면 효과가 배가 될거란 생각에 의욕을 앞서지만, 자칫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방법을 찾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노래가 말이되는 영어동요 대화song"이었답니다. 아이들은 노래를 참 좋아하고,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 노래를 외워서 부르게 되잖아요.. 노래를 통해 영어를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노래가 말이되는 영어동요 대화song"을 받아봤을때, 제가 본 느낌은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들이 가득해서 너무 재미있겠다라는 것이었답니다. 그래서, 울 아들도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했죠.

아니나 다를까? 울아들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엄마~! 이책 내꺼야? 너무 귀엽다.. 너무 재미있는 영어책같아.. 우리 얼른 해보자."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울 아들이 하고 싶을때 해주어야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내친김에 cd를 넣어 들어보았답니다. cd의 음악이 너무나 즐겁고 흥이 절로나는 음들이어서 울 아들 따라 부르지는 못하고 노래에 따라 신이나서 춤을 추었답니다. 한번 듣고는 또 듣자고 하는 울 아들 덕에 책을 받은 날 3번 반복해서 들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노래로 무언가 하는 것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화를 사용한 노래 15곡이 수록되어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반복해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어 저절로 입에서 술술 나올 것 같습니다.


즐거운 대화송 뒤에 대화송에 나온 표현들을 복습할 수 있는 Activity가 각 단원별로 대화송 뒷장에 나온답니다. 스티커붙이기, 연결하기, 미로찾기, 따라쓰기, 색칠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더욱더 재미있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스티커를 너무 좋아해서 서로 자기들이 하겠다고 약간의 다툼(??^^)이 있어서 제가 하나씩 나누어주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본 "영어동요 대화song" 책 너무 신나고 즐거워서 아이들과 반복하다보면 영어교육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갔습니다. 무엇이든 신나고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그에 따른 효과는 배가 될테니까요. 
 


이 책의 또하나 좋은 점은 차량에서도 들을 수 있게 있게 오디오 cd가 두 개라는 점이랍니다. 어떤 책을 사든 오디오cd가 한 장이라서 집이든 차든 한군데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 두장이 들어있어서 어디서든 쉽게 들을 수 있게 배려해준 로그인 출판사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답니다.. 또한, 차에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게 오디오에 수록된 노래가사를 적은 미니북이 들어있어서 차에서 아이들이 가사를 물어볼 경우 당황하지 않고 바로 바로 책을 보고 답을 해줄 수 있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영어울렁증을 가진 엄마까지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게 만들어준 책 “영어동요 대화song" 우리 집에 와주어서 너무 고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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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 알맹이 그림책 2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트 그림, 김서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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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봐 마디타 눈이와~!”라는 책은 찌는 듯한 더위를 식어주는 겨울이야기랍니다.
앞에 눈싸움을 하는 두 소녀의 모습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리 아들 책의 표지를 보더니 “엄마~! 나도 눈싸움하고 눈사람 만들고 싶다..”하고
말을 하였죠.. 작년겨울 눈이 많이 와서 아빠와 엄마랑 동생이랑 눈싸움을 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고 했답니다.
책의 글이 너무 작고 많아서 5살 우리 아들이 혼자 읽기는 무리라는 생각에 엄마가 읽어주었답니다. 이야기가 길어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면 어쩌나? 했지만, 이야기가 재미가 있어서 잘 듣고 있었답니다.
줄거리는 마디타와 리사벳이라는 자매가 눈오는 날 아빠와 눈싸움 놀이를 하고 그 다음날 마디타는 감기에 걸리게 되었답니다. 다음날 알바와 동생 리사벳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마디타는 감기에 걸려 가지 못했죠. 마디타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못가서 화가 났답니다. 리사벳은 알바와 함께 외출을 하게되고, 선물가게에 가서 밖에 얌전히 기다리라고 약속했는데,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썰매 뒤에 매달린 구스타프를 만나게 되고.. 자기도 구스타프처럼 썰매뒤에 매달린 리사벳. 썰매는 계속 달려가고.. 길을 잃은 리사벳.. 집에 찾아가기 위한 리사벳의 노력.. 무섭고 힘들었음에도 집을 찾아가겠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않는 리사벳을 용기... 결국, 리사벳은 집으로 돌아오고, 아침에 화를 냈던 마디타가 리사벳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장면..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아이를 잃어버리고 걱정했던 아빠, 엄마가 방에서 자고 있는 두 아이를 보고는 얼마나 눈물이 났을지...
책의 글이 많아서 지루할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길을 잃은 리사벳이 걱정이 되어 내용이 궁금해서 귀를 기울였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울 아들은 “난 리사벳처럼 엄마옆에 있을거야. 가만히 있으면 길을 안 잃어버렸을 텐데.. 그치 엄마?” 하고 말을 하는 울 아들.. 책을 통해서 형제간의 우애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리사벳의 모험을 통해서, 울 아들도 길을 잃었을 때, 리사벳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집으로 찾아올 수 있는 용기를 지녔으면 하는 맘이 들었답니다. 잔잔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저거봐 마디타 눈이와.” 정말 재미있게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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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철저반복 PA단계 1호 - 만4.5세, 50까지의 수의 순서 알기, 개정신판 수학 철저반복(유아) 시리즈 1
삼성수학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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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우리 아들 숫자를 1부터 100까지는 센답니다.
그런데, 간혹 숫자를 세다가 중간에 다 빼먹고 건너 뛰는 경우가 많아요..
집에서 숫자가 적힌 포스터를 붙이고  함께 1부터 100까지 읽어보고 엄마표학습을 하는 카페에 들어가서 사물의 갯수를 세는 숫자공부를 집에서 했답니다. 이것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못하는 날이 많아지더라구용.. 수학에 기본이 되는 수세기부터 기초를 잡고 싶어서 "수학철저반복 PA1"부터 새로운 맘으로 해보기로 했답니다..
어찌보면 PA단계는 울 아들에게 쉬울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잡기위해 택했답니다 PA단계는 수에 대한 책인데, 1호는 1~50까지의 수의 순서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들이 책을 넘기다가 갑자기 멈추고 글씨를 읽기 시작한 곳이 있는데.. 그것은 "Know Why?"이라고 해서 나온 만화였답니다.. 만화를 통한 수의 순서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에게는 만화가 최고란 생각이 드네요.

 

다음장을 넘기면, 준비학습이라고 해서 선긋기와 숫자 따라쓰기가 있답니다.. 귀여운 그림의 여러종류의 선긋기를 하면서 우리 아들 신이 났답니다. 또한, 숫자를 제멋대로 쓰던 녀석에게 숫자 쓰는 순서를 알려주고 있어서 숫자를 쓰면서 숫자쓰는 순서를 눈과 손에 익히게 되었답니다.. 숫자 쓰기에 교정을 할 수 있었답니다.

 

준비학습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수의 공부에 들어가 보기로 했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아이들이 하루에 두장씩 뜯어서 문제를 풀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아이 혼자서도 책을 뜯는데 힘들이지 않고 손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울 아들 뜯는데 재미가 들려서 뒤에까지 뜯어보겠다고 했답니다.

 

 이제 혼자서 글을 읽으면서, 수의 순서를 공부했답니다. 수의 순서라고 하면 우리는 그저 1부터 10까지 함께 읽어보기가 다였는데. "수학철저반복"책은 다양하게 수의 순서를 공부할 수 있답니다. 1~10까지 숫자를 순서대로 잇는 문제가 있고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이으면서 별모양, 구름 모양을 완성하는 문제, 미로찾기처럼 되어있는 길을 숫자의 순서대로 이어 출발에서 도착까지 가는 문제, 순서가 잘못 쓰여진 숫자를 차례대로 순서대로 쓰는 문제등.. 다양하게 수의 순서를 알 수 있는 문제를 통해서 아이도 즐겁고 재미있게  수의 순서를 반복할 수 있답니다. 반복하면서 저절로 숫자에 대한 것이 저절로 습득이 되는 거죠.. 울 아들 처음에는 두장만 한다고 두장을 뜯었는데.. 좀 하다 보니까 재미가 있는지 "엄마~! 나 두장 더할래.."하면서 또 하겠다고 하더라구용..

 

그 전에는 수학공부 좀 하자고 하면 도망가고 인상을 찡그리던 울 아들인데,,, "수학철저반복" 책은 우리 아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주는 재미있는 수학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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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알파벳 스도쿠
아동두뇌개발교육연구회 기획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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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숫자스도쿠를 프린트해서 울 아들에게 가르쳐주었답니다. 처음엔 힘들어하더니만, 요새는 숫자스도쿠에 푹 빠진 울 아들.. 유치원에 갔다오면 "엄마~! 나 오늘도 빈칸에 숫자 넣는 거 그거 스도쿠 할래.."하면서 제가 먼저 해보겠다고 한답니다. 어른들도 하다보면 스도쿠 재미에 푹 빠지게 되죠. 저희 아들 역시 스도쿠에 푹 빠져산답니다. 또한, 유치원에 가면서 부터 영어알파벳을 배우기 시작한 울 아들. 집에 오면 "꼬깔모자 A 볼록볼록B~~." 하면서 유치원에서 배워온 알파벳 노래를 부른답니다. 요새는 소문자 알파벳 노래를 배워와서는 "칙칙폭폭a, 하나볼록b, 꼬부라진 C~~~"하면서 노래를 부르죠.. 대문자는 다 배워서 보고 쓸줄 아는데, 소문자는 요새 배워서 그런지.. 많이 어려워하고 헛갈려 하더라구용..
이런때 집으로 찾아온 "알파벳스도쿠" 책..
스도쿠를 좋아하고, 알파벳에 관심을 갖은 울 아들에게 딱인 책이랍니다.
스도쿠 3*3(9칸), 4*4(16칸),5*5(25칸) 의 문제로 되어있고, 그에 따른 정답이 있답니다.
또한, 엄마가 만드는 알파벳 스도쿠가 있어서 엄마가 자유롭게 문제를 만들어 줄 수 있고, 문제를 만들어줄때 아이가 쉽게 외우지 못하는 알파벳을 중심으로 문제를 만들어 아이가 쉽게 알파벳을 외울 수 있겠더라구요. 엄마가 스도쿠 문제를 낸다는 것이 어렵겠지만, 이 책에는 노란색으로 색칠되어있는 곳에 같은 알파벳을 넣어주면 쉽게 문제를 낼 수 있답니다. 엄마가 낸 문제라서 신기한지 울 아들은 더 좋아하더라구용..
우리 아들 책이 오자마자, 스도쿠하겠다고 해서 바로 책을 가지고 풀어보았답니다..
책에 스도쿠의 규칙이라고 해서 스도쿠를 푸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엄마가 읽어보고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줄 수 있답니다. 또한, 한쪽은 대문자스도쿠가 나오고 그 옆장에는 소문자스도쿠가 나와서 아이들에게 대문자와 소문자를 쉽게 알려줄 수 있고 쉽게 외울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답니다..
우리 아들 스도쿠를 풀면서 유치원에서 배운 알파벳 노래까지 함께 부르면서 너무 신나게 알파벳스도쿠 문제를 풀었답니다..

알파벳도 쉽게 익히고, 머리도 좋아지는 알파벳스도쿠책 울 아들 너무 좋아한답니다. 한번 시작하면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알파벳스도쿠... 하루에 한장씩 하기로 했는데.. 하루에 5장을 해버렸네용.. 그정도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알파벳공부까지.. 정말 일석이조의 책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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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이는 꿈이 많아 - EBS 아기고릴라 둥둥
삼성당 편집부 글, 써니싸이드 그림 / 삼성당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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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이는 꿈이 많아" 책을 받아든 우리 아들과 딸.."엄마~! 이거 텔레비젼에서 본 둥둥이야.. 울 집에도 둥둥이가 왔네.. 안녕~!! 둥둥아~!!"하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텔레비젼에서 나왔던 둥둥이와 친구들을 직접 책으로 만나니 반갑고 좋았나봐요.

너무도 귀엽고 아이들과 친숙한 캐릭터들.. 단순하면서도 너무나 정감가는 캐릭터랍니다..

이책은 특이하게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맨 뒷장에 소개하고 있네요.. 캐릭터들의 특징을 하나씩 적어놓아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어떤 성격을 지녔는지 파악을 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둥둥이가 차밍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될거라는 말과 솜씨를 보고 장래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죠..

둥둥이는 되고 싶은게 너무 많은 가봐요.. 영화배우,스카이다이버, 피아니스트, 골기퍼.. 모두 둥둥이가 되겠다고 한 것들이죠.

둥둥이는 한번씩 경험해보고는 제가 잘하는 것이 없다고 슬퍼했답니다. 하지만, 음악소리가 나오자  신나게  친구들 앞에서 춤을 추는 둥둥이.. 둥둥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바로 춤이었답니다.. 그래서, 세계최고 무용수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는 이야기랍니다..

이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재식이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하고 물었더니

한참을 고민하더 울 아들

"난 우주비행사가 되서 아빠랑 엄마 우주구경시켜주고 싶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아이고 고마워~! 우리 아들덕분에 우주구경할 수 있겠네.."

했더니 울 아들 씩웃네요..

울 아들에게 "재식아~! 네 꿈이 뭐든지간에 네가 가장 잘하고 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꿈으로 삼아보렴. 그러면 힘든 일이 생겨도 즐기면서, 웃으면서 할 수 있을 거야."하고 말을 해주었답니다. 아직은 어려서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둥둥이는 꿈이 많아"라는 책을 통해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귀여운 캐릭터때문에 아이들이 둥둥이는 꿈이 많아 책을 하루에도 몇번씩 본답니다. 울 5세 아들은 글이 많지않고 그림이 많아서 그런지. 동생한테 책을 곧잘 읽어준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면서 깔깔거리고 웃는 아이들을 보니, 엄마인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텔레비젼에서 본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만나니 너무 반가웠고, 이 애니매이션을 통해서 아이들과 장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랍니다.. 개구쟁이 둥둥이의 꿈을 찾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꿈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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