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P단계 1 (유아~초1) - 독서+사고+통합교과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P단계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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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매일같이 책을 읽어주거나 책을 읽을 읽으라고 한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과연 그 내용에 대해 이해을 했을까? 가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또한, 요즘처럼 논술이 중요시 되는 시기에 아이들에게 집에서 엄마가 논술을 어떻게 지도해야하나? 하는 걱정도 생기게 되었답니다. 아직은 어려서 논술을 어떻게 접해주어야할지 감도 잡을 수 없었답니다. 그러던 차데 ‘세마리 토끼를 잡는 독서 논술’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울 아들이 만난책의 단계는 유아~초등1학년까지 접할 수 있는 P단계였답니다. P단계도 1~5권까지 있는데, 우리 아들은 나의 몸살피기가 주제인 1권을 만났답니다. 각권마다 다른 주제가 나오는데, 각 주제를 가지고 언어, 사회, 과학으로 나누어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으며, 통합교과문제와 논술 문제를 풀 수 있게 구성되어있었답니다.

우리 아들이 처음 만나게 이야기는 ‘뽀족성의 거울왕비’였답니다. 문제를 풀기 앞서 우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답니다. 울 아들 읽고 나더니 “백설공주이야기인데, 뭔가 이상하네? 난쟁이도 안나오고.. 왕비가 사마귀로 바뀌고 백설공주는 통통해져서 왕자랑 결혼하고?? 백설공주와 다른 이야기지만 넘 재미있네. 왜 왕비는 자꾸 얼굴을 바꾸려고 하는거야.. 그냥 살면 되는데..” 하고 말을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뽀족성의 거울 왕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고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책을 읽기전에 제목과 함께 나온 사진을 보면서 “제목하고 맞는 뽀족성들이 보이네..”하고 울 아들 관심과 흥미을 보여주었답니다. 아래 나오는 ‘거울에 비친 모습 중 어느 부분이 가장 맘에 드나요?’하는 생각톡톡 질문에 울 아들 손으로 머리카락을 가르키면서 “머리카락이지.”하고 말을 하네요. 울 아들 머리카락이 곱슬머리라 다른 아이들과 좀 달라서 아이가 싫어할 줄 알고 걱정했는데, 제일 좋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책을 읽으면서 책 아래 나오는 언어,과학,수리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왕비가 사는 곳을 붙임딱지에서 찾아 붙이라는 질문에 여러 가지 집 중에서 뽀족하게 올라온 성을 찾아 붙였답니다.

두 번째 문제로는 왕비가 화가 난 까닭을 찾아 색칠하는 문제인데, 문제를 내자마자, “백설공주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거울이 말해서 그렇지.”하고 말하고는 답을 찾아 동그라미하네요.

세 번째 문제에 백설공주의 생김새로 알맞은 붙임딱지를 찾아 붙이라는 질문에 “백설공주은 얼굴이 하얗고 눈도 크고, 검은 머리지.”하면서 붙임딱지에서 찾아 책에 붙였답니다.

3장을 하고 나니 1주1일 학습끝이라고 붙임딱지를 붙이라는 문구를 보고는 울 아들 얼른 붙임딱지를 떼어내어 붙이고는 “오늘은 여기까지 하래.”하고 말을 하네요. 3장씩학습하고 붙임딱지를 붙이는 것도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다음날이 되어서도 울 아들 잊지않고 독서논술을 해야한다고 ‘세마리 토끼 잡는 독서논술’책을 들고 와서 하자고 하더라구요.

1주1일에서 4일까지는 책을 읽어보고 바로 아래에 나온 언어, 과학,수리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고 3장씩 다풀었을때 붙임딱지를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을 했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뒷장에 ‘되돌아봐요’라고 해서 책을 읽은 뒤에 책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실어놓았답니다.

문제를 보면, 뽀족성에 거울 왕비 이야기에 나온 것을 찾아 모두 동그라미 하는 문제인데, 백설공주에 나왔던 일곱난쟁이가 나오네요. 울 아들 일곱난쟁이를 빼고 모두 동그라미했답니다. 제가 옆에서 “일곱난쟁이 나오지않아?” 하고 묻자 “엄마~! 엄마는 잘 몰라? 뽀족성에선 거울이랑 왕비랑 백설공주, 왕자가 나왔지. 일곱난쟁이는 백설공주에 나오는거야.”하고 말을 해주네요.

백설공주의 생김새를 설명하는 말중 알맞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를 보더니 “으하하.. 너무 쉽다.. 백설공주는 하얀 피부인데, 여긴 검은 피부로 되어있네.” 하고 말을 하면서 색칠하네요

마법에 걸리기전 왕비의 모습에 동그라미 하라는 문제를 보더니 “왕비는 눈도 안 크고, 갸름하지도 않았지.” 하고는 네 번째 그림에 동그라미표 했답니다.

마법의 거울이 생긴다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냐는 말에 울 아들은 “난 장난감 사달라고 해야지.”하면서 제가 제일 가지고 싶은 파워레인저 엔진킹을 사달라고 적었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거울이라고 하면서..

다음장에는 ‘낱말 쏙쏙’이라고 해서 동화 속에 나왔던 낱말의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뾰족하다, 갸름하다, 길쭉하다, 붉으락푸르락, 펄쩍펄쩍, 벌러덩, 엉엉”의 단어가 나오고 그와 알맞은 그림들이 나와서 낱말과 맞는 말에 동그라미치는 문제와 선으로 이어주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내가할래요”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한주의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또한, 아랫부분에 한주의 학습을 끝마친 다음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들 뽀족성의 거울 왕비에 ‘내가할래요’ 에서는 얼굴을 꾸며보는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집에 있는 잡지를 오려서 붙이고 색연필로 팔과 눈을 그려넣었답니다. 울 아들이 꾸민 얼굴은 손오공이랍니다. 요새 마법천자문에 빠진 울 아들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손오공을 그려놓고서는 “손오공 나도 한자 안다.”하고 말을 하네요^^ 어때요? 멋진 손오공이 되었나요?

“세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은 독서전, 독서중, 독서후에 활동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하다보면 아이들의 논술 실력이 늘어나고 엄마도 아이와 함께 하다보면 논술에 자신이 생기게 만들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 3장씩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신경을 쓰며 아이와 함께 했죠. 엄마가 까먹는 날이면 울 아들 “엄마~! 왜 독서논술 안해? 나 너무 재미있는데??” 하면서 오히려 울 아들이 챙기네요. 꾸준히 하다보면 책에 나온 독서습관이 저절로 몸에 배어서 독서의 달인으로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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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피릿! 미니카 종이접기 - 아빠와 함께 접는 우주자동차 미니카 종이접기 1
최광진 지음 / 혜지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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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치원에 종이접기를 배우는 모양입니다. 가방 속에 뭔지 모르겠는 것들을 접어가지고 와서 “엄마~! 이거 엄마 선물이야.”하고 제게 준답니다. 이런 아들에게 색종이 접기책을 하나 사주고 접어보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울 아들 색종이 접기 중에 자동차 접기만 계속 하네요. 자동차를 너무나 사랑하는 울 아들 어느날은 “ 엄마~! 자동차 접기 이게 다야? 이게 뭐야? 가지도 않고.. ” 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색종이 접기의 자동차는 평면이라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 재미도 없고 금방 망가져버린답니다. “엄마~! 다른 자동차 만들어줘.. ” 말하는 울 아들. 하지만, 엄마인 저도 자동차 접기는 잘 몰라서 “그냥 가지고 놀아.. 원래 다 그런거야.”라고 아이에게 말했었습니다. 집에 장난감 자동차가 있으면서도 희안하게 색종이로 접은 자동차에 욕심을 낸답니다. 이런때 만나게 된 책이 ‘아빠와 함께 접는 우주자동차 미니카 종이접기’이었답니다.

 

 

 

우리 아들 “아빠와 함께 접는 우주 자동차 미니카 종이접기”책을 보자마자 “엄마~! 여기 자동차 만드는 거 무지 많다.. 자동차 가지고 경주하는 건가봐. 우와 멋진 자동차 많다.. 자동차가 너무 멋지네, ” 하고 말을 했답니다. 너무나 종이로 접은 우주자동차를 가지고 싶어하는 아들과 오빠가 뭔가를 만들 것같으니까 “엄마~! 나도 할래.” 하면서 달려드는 울 딸.. 두 아이들을 위해서, 우주 자동차 미니카를 접어보기로 했답니다.

 

 “아빠와 함께 접는 우주자동차 스피드 스피릿 미니카 종이접기” 책에는 종류가 총 35개나 되는 우주자동차가 나온답니다. 우리 아들 자동차의 종류가 많으니까 “엄마~! 다 멋져 보여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 이것도 멋지고 저것도 멋지네..” 하면서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엄마인 제가 봐도 참 멋져보이는 우주 자동차더라구요..

색종이 접기 책을 보면, 종이접는 방법의 설명을 보고 어려워서 못 접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우주자동차 미니카 종이접기”는 상세한 사진과 설명으로 쉽게 접을 수 있었답니다. 미니카 접기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앞부분에 나온 방법과 거의 비슷해서 접기가 쉬웠던 것 같아요. 또한, 이책에는 디자인 도안지가 들어있는데, 이 도안지에 멋진 무늬로와 선들이 있는데, 선들이 그려져 있어서 이리저리 재보기 않고 선을 따라 접다보면 종이끼리 모서리가 맞아 좀더 쉽게 우주 자동차를 접을 수 있었답니다. 선이 없었다면, 모서리나 선이 서로 맞지않아서 몇 번이고 폈다가 접었다 했어야 하는데, 선이 있어서 너무 편하게 접을 수 있었답니다.

아직은 종이접기가 서투르지만, 엄마가 우주자동차 미니카를 접을때, 엄마를 도와 함께 만들어보았답니다. 6살 울 아들에게는 어려워서, 혼자서 책을 보고 만드는 것은 힘들더라구요. 저도 우주 자동차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면서, 엄마 옆에 붙어서 “엄마~! 이렇게 접어줘? 그 다음엔 내가 뭘하지?” 하면서 신나했답니다. 울 아들 엄마를 도와서 제 미니카를 완성했답니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 접은 멋닌 우주자동차가 미니카가 완성되었네요. 어떤가요? 멋지죠?

 

 

이렇게 접은 미니카는 그냥 책상위에 놔두고 장식품처럼 놔두어도 너무나 멋져보였답니다.

장식을 해도 멋지고, 아이들끼리 접은 미니카를 손가락으로 튕겨서 경주놀이를 하니 아이들이 너무 신나했답니다. 우 아들과 딸 책상위에 미니카를 올려놓고 손으로 튕겨서 누가 더 빨리 멀리 가나를 해보았답니다. 서로 저희들이 이길거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책상위에서 미니카를 손가락으로 튕겨 경주를 했는데, 울 아들이 계속 이기네요..울 아들과 딸 미니카로 경주하는 것 좀 보실래요??

 

 

자동차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아빠와 엄마와 함께 종이로 멋진 우주자동차도 접고 종이로 접은 자동차로 경주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간만에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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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2013-05-18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거 만드는 법좀알려주세요 애들이 귀엽네요 ㅎㅎ

... 2013-08-10 15:23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님 이건 책을 사서 책에 있는걸보고 만드는거임

스폰지밥 2013-10-05 16: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rlalsfkslj 2013-10-2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가르쳐주세요

이산 2015-01-29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대단해요

dghhjhcdh 2015-01-2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hdjhhfhfkjjg

요라머 2015-01-29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와이건100000988원이던대gfdhg

이산 2015-01-29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gtdfdfdsgfddrw 2015-01-29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산 2015-01-30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와이건10800이던대와우

0000000000000000 2015-03-0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ㅕㄱ 2015-03-19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원래 저렇게 날리는 건가요????????

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5-15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ㄴ 2015-11-17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염범수 2017-05-1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탕공장에 가지 마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5
손동우 글.그림 / 책과콩나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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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사탕은 너무나 달콤한 존재죠. 울 아들과 딸도 사탕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툭하면, “엄마~! 나 사탕 사주면 안될까?” 하고 말을 하죠. 사탕이 있는 것을 보면 몇 개가 되던지 다 먹으려고 한답니다. 아무리 그만 먹으라고 말을 해보지만, 울 아들과 딸 애교를 부리면서 “한개만 더 한 개만 먹고 그만 먹을게..” 하면서 계속 한 개만 더를 외친답니다. 엄마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사탕을 너무나 좋아하는 녀석들 때문에 사탕을 숨기느라 바쁘답니다. 사탕이 달콤하지만, 몸에도 좋지 않고, 중독성까지 있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사탕을 조금은 멀게 만들어줄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바로 ‘사탕공장에 가지마’라는 책이었답니다. ‘사탕공장에 가지마’는 꿀벌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춤추기를 좋아하는 꿀벌 붕붕이는 춤으로 친구들에게 꽃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줘서 친구들이 꽃밭으로 날아가서 꿀을 잔뜩 따가지고 오죠.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이 떼를 지어 어디론가 날아갔고, 붕붕이도 따라 가보았답니다. 그곳은 바로 사탕공장이었죠. 사탕공장의 알록달록한 사탕을 맛본 꿀벌들은 사탕공장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꽃을 찾지않았답니다. 사탕을 먹은 꿀벌들은 사탕처럼 알록달록하고 뚱뚱해져서 사탕벌처럼 변해버렸답니다. 붕붕이가 사탕공장에 가지말라고 말려도 꿀벌들은 사탕의 달콤함에서 헤어나지 못했죠. 그러던 어느날 사탕공장이 문을 닫게 되자, 사탕을 먹지못한 꿀벌들은 어쩔줄 모르고 울기만 했죠. 이것을 본 붕붕이는 사탕벌로 변한 친구들을 구할 계획을 세웠답니다. 숲속 곤충들의 도움을 받아서 붕붕이는 멋진 춤을 선보였고 이를 본 사탕벌친구들은 그동안 잊고 지낸 향기로운 꽃내음가 달콤한 꿀맛, 붕붕이의 춤에 대한 의미도 모두 기억해냈답니다. 그리하여, 붕붕이가 신호를 하자, 꿀벌들은 다함께 날아올라 코스모스가 활짝 핀 들판에 도착해서 코스모스의 꿀을 먹자, 사탕벌들은 원래의 모습으로 바뀌고, 다시 열심히 꿀을 모으게 되었다는 이야기 였답니다.

책 표지에 나온 벌들을 보고는 대체 이 벌레들은 뭐냐고? 물었던 울 아들, 책을 읽으면서 뭔지를 알게 되었죠. 울 아들 사탕공장에서 사탕을 많이 먹은 사탕벌들을 보고 “으악~~! 엄마 너무 징그러워.. 제들 사탕을 많이 먹어서 그런거야? 사탕을 많이 먹어서 벌들이 뚱뚱해지고 색깔도 이상해졌네.. 으악.. 나도 사탕 많이 먹으면 저렇게 변하는 거 아니야?” 하면서 겁을 먹었답니다.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나 사탕 조금만 먹을거야.. 난 사탕벌 되기 싫어,,”하고 말을 하네요. 울 아들과 딸 자연스럽게 사탕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사탕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 ‘사탕 공자에 가지마’를 읽으면 사탕의 달콤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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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원리연산 스타트 K1 : 더하기와 빼기 1 - 5~6세 마법의 원리연산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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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수세기를 어느 정도 하고 그래서, 요새 더하기, 빼기를 가르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예전에 제가 더하기 빼기를 배울 때는 문제를 많이 반복적으로 풀면서 더하기 빼기에 익숙해졌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배웠던 방식대로 아이에게 하다보니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고, 지루해 했답니다. 아이에게 좀더 재미있고 즐겁게 더하기, 빼기를 접근 하는 방법을 택한다면아이도 더하기 빼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습능률도 오르고, 엄마의 입장에서도 연산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주겠죠. 연산에 대한 엄마와 아이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수 있는 책 ‘마법의 원리 연산’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마법의 원리 연산 k1은 총 4주차로 되어있는데, 1주차에는 다음수와 이전수, 2주차는 합이 10까지인 더하기 1, 3주차는 합이 19까지인 더하기 1, 4주차는 차가 18까지인 빼기 1이고, 다 풀고 나서 마지막장에는 성취 평가가 들어있었답니다.

원리 연산은 일일 학습분량을 6페이지로, 3단계로 구성이 되어있었답니다.

1단계는 원리단계로 구체적인 사물을 통해서 수세기와 연산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답니다.

2단계는 연습하는 단계로, 구체적인 사물을 없애고 제시방법을 간단히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본격적으로 연산문제를 연습하게 된답니다.

3단계는 응용편으로 다양한 문제를 통해 연산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이렇게 4주를 끝마치고 나서 얼만큼 잘 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성취도 평가도 들어있었답니다. 이것에는 일반적인 연산문제가 가득 나와있었답니다.  울 아들과 1주차에 해당하는 다음수와 이전 수를 풀어보았답니다.

 손가락이 펴진 것을 보고 빈칸에 알맞은 숫자를 써넣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기존에 봤던 문제와 달라서 그런지 “엄마~! 손가락이네..” 하면서 제 손가락을 책에서 처럼 똑같이 펴보이면서 문제를 풀었답니다.

 

 다음장을 넘기면 손가락이 사라지고, 수의 순서가 차례대로 적힌 예시문이 위에 나온답니다. 그리고, 아래에 수를 순서대로 적어놓되 가운에 한두개씩 빈칸이 있답니다. 이 빈칸에 알맞은 숫자를 적는 문제였답니다. 울 아들 숫자를 중얼거리면서 문제를 풀었답니다.

 “우와~~!! 이 펭귄 좀 봐.. 펭귄이 이글루로 가야하나봐,” 하면서, 흥미를 보이네요. 펭귄의 집까지 데려다 주어야하는데, 그냥이 아니라, 수의 순서대로 길을 찾아 이어보는 문제네요. 또한, 바닷속에 숫자를 차례대로 적어주는 문제도 나왔답니다. 숫자만 나오는 지루한 수세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식으로 된 수학문제라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했답니다. 울 아들 수학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수학의 재미와 흥미를 주고, 책 각 부분에 ‘쏙쏙 가이드’라고 해서 엄마가 아이를 가르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엄마한테도 너무나 반가운 수학책이랍니다. 연산에 원리가 있다? 우리가 배웠을때의 연산은 그저 기계적이고 주입식이었는데.. 원리를 통해 연산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답니다. 하지만, 마법의 원리 연산을 만나고, 막무간에 주입식으로 하는 수학보다는 아이에게 더욱더 효과가 있었답니다. 우선 아이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주고,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으니, “얼른 풀어라”하면서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네요. 오히려 울 아들 “엄마~! 나 더 하면 안돼?” 하고 말을 할정도로 바뀌었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통해서 울 아들 연산을 확실하게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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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 EQ지수를 높여주는 우뇌 영어학습법
정부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우리 아들 유치원을 다니면서 영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유치원을 다니기 전에는 집에서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시켜주지않았답니다. 우선 한글을 알고 영어를 배우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아이에게 한글 먼저 가르쳤죠. 한글을 가르치는 것을 너무 수월하게 했던 것 같아요.아이가 한글을 재미있어하고, 하려고 했었기에.. 또 엄마도 자신감이 있었기에 어떻게 가르치면 아이가 즐거워하고 효과도 클지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었기에 아이도 엄마도 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울 아들 즐겁게 한글을 배웠답니다.
유치원에 다니면서 영어를 접하고 오고, 유치원 아이들 중에 누구는 영어 잘 한다고 하면서 저도 잘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 울 아들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할지 너무 난감했답니다. 우선, 제가 책에서 나온 것처럼 영어울렁증이 아주 많은 사람 중에 한명이라서요. 울 아들한테 영어를 엄마표로 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걱정이 더 앞서기만 했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책에 쓰여있는 것처럼 여러 영어카페에 가입하고 엄마표 영어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읽어보았답니다.
그런데, 다른 엄마들의 엄마표 영어 성공기를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영어에 손 놓은지 언 13년정도가 다 되어가는 지금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엄마표 영어에 성공한 엄마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사만 나왔답니다..실천하기는 너무 힘들더라구용..

유아영어에 고민을 하고 있을때 눈에 띈 책이 바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책이었답니다. 제목만 봐도 영어에 관심이 많은 울 아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뭔가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의 크기는 작지만, 알찬 내용들로 가득하답니다. 요새 다들 영어유치원을 보낸다던지 영어학습지를 한다던지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사교육비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아직은 어린데 나도 다른 엄마들처럼 집에서 엄마표 영어로 아이를 가르치고 싶다는 의욕이 앞섰지만, 할때마다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게 되어 아이에게 꾸준히 영어를 접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학습의 효과도 거두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아이의 영어를 가르치고 싶지만, 자신감이 떨어져 힘들었는데 이책에 보면 '엄마가 100% 영어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을 안겨주는 엄마표 영어에서 벗어나 엄마중심 영어교육을 해야 하고 엄마중심 영어교육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이부분을 보면서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아이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지를 생각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다양한 영어 놀이 활동들의 방법과 예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특히, 연령별 우뇌 특징을 고려한 영어교육과 다양한 읽기교재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놓아서 유아영어에 대해 감을 잡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갔습니다. 이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영어놀이를 통해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에 나온 구체적 방안들을 실천해 보아야겠습니다. 우리 아들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아이처럼 바뀌고, 제 영어실력도 조금씩 향상되기를 기대하면서 하나씩 꾸준히 실천해 보아야겠어요.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를 알게 되서 영어선생님을 집에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든든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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