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극장 2 : 그림자놀이책 전래동화 편 - 초등 국어 1학년 수록도서, 쉿! 불을 끄면 펼쳐지는 그림자 극장 2
어린이문화연구회 엮음, 송경옥 그림 / 북스토리아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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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예전에 그림자 극장 구름빵를 보고온 뒤에 그림자놀이를 너무나 하고 싶어했고,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밤에 불을 끄고 나서 엄마보고 손전등을 비치라고 하고는 벽에대고 그림자극장 구름빵에서 배워온 강아지, 고양이 그림자 만들기를 하면서 너무 즐거워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울 아들은 아직도 그림자 놀이를 너무 좋아하죠..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자 놀이를 전래동화로 만날 수 있는 ! 불을 끄면 펼쳐지는 그림자극장2’를 만나보았답니다.

 

 

울 아들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엄마~! 이거 뭐야?” 하면서 엄마가 뜯기도 전에 먼저 뜯은 다음에 엄마~! 이거 그림자 극장이래.. 그림자 놀이 책인가봐~!”하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쉿 불을 끄면 펼쳐지는 그림극장2’ 겉표지를 열자 그 안에 다양한 것들이 들어있었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군신화, 해님달님, 도깨비 감투 3편의 그림자놀이책 전래동화편, 트레싱지, 그림자배경, 그림자 배경고정시키는 도화지, 그림자 등장인물이 들어있었답니다. 울 아들 우와~~! 이게 다 뭐야? 어떻게 하는 거지? 이거 너무 재미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옛날이야기들이 가득하네.. 내가 좋아하는 도깨비도 있고.. 해님 달님에 나오는 오누이도 있어.” 하면서 한껏 들떳답니다.. 아이가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직접 그림자놀이책을 가지고 그림자 극장 놀이를 하면 얼마나 재미있어할까? 생각만 해도 엄마인 제가 즐거워졌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들을 위해서 얼른 그림자놀이책을 얼른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환한 낮이라서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자기 전에 해보았답니다..

 

 

그림자 놀이책을 하기 전에 우선 아이와 함께 그림자놀이책으로 온 전래동화를 읽어보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울 아들은 호랑이가 나오는 해님 달님을 읽고 그림자 극장을 해보고 싶어해서, 해님 달님 이야기를 읽어보았답니다. 울 아들 집에 있는 해님 달님을 읽어보았는데 그 책은 그저 이야기기 많고, 그림자 놀이책은 대화체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더욱더 실감나고 즐겁게 볼 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고 난 울 아들 제게 다시 한번 읽어달라고 해서 좀 오버를 하면서 읽어주었더니 넘 신나고 재미있어했답니다. 대화중에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글도 있어서 울 아들 깔깔대고 웃느라 눈이 안보였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코너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엄마랑 아빠랑 생각나누기에 앞에서 읽었던 동화에대한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문제들이 나와있었답니다. 아이들과 문제를 풀면서 어떤 내용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와 즐겁게 책을 읽고 나서 해님 달님에 필요한 그림자 배경 마당, 산속. 집안을 두꺼운 도화지를 절취선을 잘라 풀칠을 한후 빗금친 부분에 필름을 놓고 반을 접어 붙이고, 도화지 위쪽에 배경이름을 적어주었답니다.. , 해님 달님에 필요한 등장인물 호랑이, 오누이, 엄마를 투명필름지에서 오려냈답니다. 엄마가 오려준 해님 달님 등장 인물을 보더니 신이 나서 저희들끼리 가지고 놀기도 했답니다. 그림자 극장 책을 펴서 세우니, 책이 입체적인 그림자 극장으로 바뀌었답니다.. 그림자극장 책 옆에 홈이 있어서 그곳에 그림 배경을 끼우고 할 수 있답니다.. 짜잔~~! 완성된 그림자 극장이랍니다..

 

 

우선 제가 아이들을 위해서 해님 달님 그림자 극장을 보여주었답니다.. 불을 다 끄고, 손전등을 그림자극장 뒤쪽에 초점을 맞춰 나두고 나서 그림자 극장판에 그림자 배경을 끼워주고, 등장인물을 등장시키자 울 아들과 딸 난리가 났네요.. “우와~! 정말 보인다 보여.. 넘 신기하다..” 하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해님 달님 이야기를 그림자극장으로 보여주었더니 엄마가 하는 것이라 그런지 재미있다고 깔깔대고 웃었답니다. 엄마가 하는 것을 보더니 울 아들 엄마~! 나랑 같이 하자.. 내가 해님 달님 이야기를 해줄게.. 도와줘야해.” 하면서 제가 해보겠다고 나서는 울 아들.

 울 아들 해님 달님 그림자 극장 놀이를 하더니 재미가 있는지 다른 이야기도 해보고 싶다고 했답니다.. 그림자 극장책은 아이들이 직접하면서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발표력도 생기고, 동화를 읽고 나서 자신들이 이야기를 재구성하다보니 상상력과 창의력도 발달할 수 있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자신의 그림자극장을 재미있게 보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움도 생기고, 이야기를 다 마치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가족들이 함께 하면서 가족간의 정도 쌓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림자극장을 하면서 울 아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아들 다음에는 도깨비감투를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또한, 등장인물들을 가지고 다른 전래동화도 재연할 수 있고, 아이들이 제나름대로 이야기를 꾸며서 놀 수 있어서 더욱더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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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초급 11단계 - 만 5-7세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초급 B단계
장동수 지음 / 뉴매쓰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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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나봤던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아이가 접해 보지 못한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어서 처음에는 좀 힘들어 하더니, 몇 번 책을 접해본 울 아들 너무 재미있다고 한번 또 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예전에는 8단계를 풀어봤는데, 이번엔 단계를 높여 11단계를 만나봤답니다.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에는 쓰임이 같은 것 찾기, 저울을 보고 무게 비교하기, 수도관 연결해요, 여러 가지 규칙 찾기, 옆에서 본 모양 찾기, 막대로 모양을 만들기, 반으로 접어 잘라요, 고무줄을 걸어요 총 8 지 영역을 다루고 있답니다. 울 아들과 함께 문제를 조금씩 풀어보았답니다.

쓰임새가 같은 것을 찾아요에서는 물건의 쓰임새가 다른 것을 찾아보는 문제나 두 물건의 쓰임새가 같으면 동그라미 틀리면 엑스하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이 문제는 물건이 각각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것인지를 알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답니다. 울 아들 대부분의 문제는 쉽게 풀었는데, 옛날 물건인 버선과 양말이 같은 쓰임새로 쓰이는 것인지 좀 헛갈려했답니다. 또한, 모두 집이고 나머지 하나는 절구라서 쓰임새가 틀린 것에 엑스표를 하는 문제에서 이글루를 보고 울 아들 엄마~! 이건 펭귄이 사는데니가 답이 두 개 아니야?” 하고 말을 하네요.. 예전에 뽀로로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보네요.. 아이들에게 쓰임새가 다른 것을 찾거나 같은 것을 찾아보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저울을 보고 무게를 비교하는 문제에서는 그림을 보고 무게를 비교해 더 무거운 것을 찾거나 가벼운 것을 찾아보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물체 두 개만을 비교하는 문제는 그런대로 잘 풀었는데, 세 개 물건의 무게를 비교해보고 가벼운 것 무거운 것 찾는 것은 조금 헷갈려했답니다. 또한, 왼쪽에 무게비교를 보고 오른쪽에 주어진 먹을 것과 같은 무게가 되려면 얼마만큼의 개수를 더 올려야 하는가? 얼마만큼의 개수를 빼야하는가?하는 문제는 많이 힘들어했답니다. 조금씩 더 접해주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도관을 연결해요 문제는 울 아들이 너무 즐겁고 신나게 풀어보았답니다. 게임에서도 접해봤던 문제라 그런지 잘 풀어나가네요.. 그러나, 높이와 너비를 생각해 보지않고 답을 찾아서 틀리는 경우도 발생하네요.. 높이와 너비를 생각하고 문제를 풀면 다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던 문제였답니다.

여러 가지 규칙을 찾아요는 패턴에 관한 문제랍니다. 울 아들 패턴문제는 어렵지 않게 풀었답니다. 다양한 패턴 문제가 나와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문제를 풀었답니다. 다만, 어느방향에서부터 시작했는지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패턴대로 빈칸을 채우려다 보니 틀린 경우도 나오네요..

 

 

옆에서 본 모양을 찾아요는 그림을 보고 옆에서 본 모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찾는 문제가 나왔다니다. 단면을 보고 옆에서 본 모양찾기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쉽게 찾아내는데, 입체적인 모양을 보고 옆에서 본 모양을 찾기는 좀 힘들어 했답니다.. 자꾸 문제를 접해주다 보면 입체적인 모양을 보고 옆에서 본 모양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해가 안되면 블록을 쌓아서 옆에서 보고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를 살펴보면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막대로 모양 만들기는 왼쪽에 나오는 막대를 보고 오른쪽의 모양을 만들 수 있는지를 만들 수 있으면 동그라미 못 만들면 엑스를 하는 문제와 왼쪽 막대로 만들 수 있는 모양을 오른쪽 여러 가지 모양에서 찾아보는 문제등이 나왔답니다.. 막대의 길이를 비교해가면서 만들 수 있는 모양을 찾아보는 문제라서 아이에게 세심함과 관찰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려워서 못할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이렇게 저렇게 보면서 맞는 모양을 찾아서 동그라미 해주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창의력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나, 엄마인 제가 교육을 받을 때는 창의력보다는 암기위주의 교육을 받았기에 아이에게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을 시켜주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하다 보면 아이에게 주입식으로 가르치게 되어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만나게 된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아이들로 하여금 여러방면으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여러 가지 생각을 통해 문제를 풀다보니 사고력과 함께 저절로 창의력도 키워지는 것 같아요.. 문제를 풀 때 아이에게 답을 알려주기 보다는 조금씩 힌트를 주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의 답을 낼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문제를 풀면서 울 아들의 머리가 여러방면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잠자고 있던 창의력이 깨어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세모네모 창의력 수학문제를 풀어간다면 울 아들의 창의력향상 문제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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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그려요 고미 타로의 생각 그리기
고미 타로 글.그림 / 살림어린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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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미타로 작가의 아빠는 미아라는 책을 아이와 읽어본 적이 있답니다.. 아빠는 미? 참 제목이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죠.. 백화점에 갔다가 아이가 장난감을 보고 있는 사이 사라진 아빠를 찾는 다는 이야기죠.. 일반적으로 아이가 미아가 된다는 생각을 해도 아빠가 미아가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데, 고미타로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엿보이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아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는 책 고미타로의 생각 그리기책중 이야기를 그려요를 만나봤답니다.

 이 책에는 잠자리가 즐거워지는 52가지의 꿈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놓고, 그림 위에 글귀를 적어서 그려진 그림을 토대로 아이들이 상상하여 그림을 그리게끔 되어있답니다. 또한, <고미 타로의 생각 그리기>를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적어놓아서 아이와 활용하기 전에 엄마들이 미리 읽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네요. 이 책은 한 장씩 떼어내어 활용할 수 있어서 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책이 오면 울 아들이 독차지해서 울 딸은 옆에서 나도 하고 싶다.. 나도 했으면 좋겠다..”하면서 부러워했는데, 그러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답니다. 또한, 책에서 어떤 것을 할지 골라보는 재미에 아이들이 더욱더 신이 나는 듯 합니다.

울 아들 책의 안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엄마~! 이 책 너무 재미있겠다.. 그림 그리기 책인가봐.” 하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러더니, 얼른 하고 싶다고 하는 두 녀석.. 책이 도착한 날 저희 집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에 푹 빠졌답니다.

책을 넘기면서, 종이에 써져있는 문장을 읽어보면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골라서 그림을 그렸답니다. 아직 그림 그리기에 서툴지만, 그림 위에 나와있는 상황을 보면서 어떻게 그릴지 곰곰이 생각하고는 색연필과 사인펜으로 쓱싹쓱싹 뭔가를 그려내는 두 녀석들.. 녀석들의 번뜩이는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울 아들은 엄마야~! 너무 무서워 꼼짝할 수 없어요, 설마 이걸 청소기로 치우겠다고요?, 나를 위한 로봇이예요 무엇이든 대신 해주지요.”를 하나씩 골라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그려넣었고 울 딸은 오빠 옆에서 조심해요 무시무시한 익룡이 점심사냥을 나섰어요, 가엾은 신데렐라, 신데렐라에게는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척척척 엄마의 집안일을 대신 해주는 로봇이예요을 골라서 어떻게 그릴까? 고민한 뒤에 그림을 그려주었답니다..

짜잔~! 울 아들과 딸의 그림이 완성되었답니다..

 

 

그림을 완성하고 어떤 내용인지 발표해 보는 시간도 갖어보았답니다. 울 아들 엄마야~! 너무 무서워 꼼짝할 수 없어요그림에다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무신이라는 드라마의 싸우는 장면과 아이가 귀신이 나오는 만화책을 봐서 무서워하는 거라고 설명을 하고, ‘설마 이걸 청소기로 치우겠다고요?’의 그림에서는 돼지가 하도 먹어서 청소기로 돼지를 치우는 거라고 말을 하면서 깔깔거리고 웃었답니다., ‘나를 위한 로봇이예요 무엇이든 대신 해주지요.’그림에서는 이 로봇은 자기의 소원을 뭐든 들어주는 로봇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또봇이랑 사다주었고, 아이들을 괴롭히는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는 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울 딸은 조심해요 무시무시한 익룡이 점심사냥을 나섰어요,’ 그림에다가 바나나 물고기를 그려넣고, “이걸 먹으면 배부를 거야.. 많이 먹어.”하고 말을 하더군요. ‘가엾은 신데렐라, 신데렐라에게는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의 그림을 보고는 신데렐라고 너무 불쌍하다고 하면서 신데렐라를 챙겨줄 엄마와 심심하니까 멋진 왕자님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엄마와 왕자를 그려주었답니다.,또한, ‘척척척 엄마의 집안일을 대신 해주는 로봇이예요의 그림에서는 엄마가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게 힘드니까 이 로봇은 청소하는 것이고 제가 그린 로봇은 설거지를 해주는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어떤 이야기와 아래에 나온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되고, 울 아이가 그린 나만의 그림을 엄마에게 설명해주면서, 이야기하는 표현력도 늘어가고 그로 인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게 되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는 고미타로의 생각그리리기책 아이들이 매일 매일 하고 싶어 한답니다. 엄마인 저도 아이들이 어떤 설정의 그림을 고를지, 그 그림을 어떻게 표현할지, 그리고, 어떻게 설명할지 너무나 기대 되더라구요.. 울 아이들이 이 책 한권을 다 그리고 나면, 집에서 작은 전시회를 가져보고 싶네요.. ‘고미타로의 생각그리리기책은 울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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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유진 2012-08-07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살림어린이의 <고미 타로의 생각 그리기>시리즈 책임 편집자입니다. 그림 하나하나마다 아이의 생각이 담겨있고 그 생각에 귀 기울여 주시는 어머니 모습이 참 보기 좋은 리뷰였어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책과 함께 아이와 더욱 즐거운 시간 많이 갖으시길 바랄께요. 네이버 살림주니어 카페에 아이 그림도 자랑해 주세요.
 
영재의 탄생 : 만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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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창의력은 꼭 필요한 것이죠. 아이들에게 필요한 창의력을 길러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어렸을때 교육 받은 것은 어떠한 지식을 암기하고 주입하는 것이 전부였기에 아이들에게 제가 배웠던 대로 가르치게 되더라구요. 이것이 그리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영재의 탄생”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학습지라는 것에 눈이 고정되더라구요. 우리 나라와는 다른 교육방식을 가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창의력 발달을 위해 유아들에게 어떤 내용의 학습지를 접하게 해줄지 너무 궁금했답니다.

 영재의 탄생은 만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아홉가지 영역의 200문제를 통해 고급 사고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두뇌 계발 워크북이라하 하니 엄마가 더욱더 궁금하고 관심이 가져지더라구요. 울 아들도 책을 보자 마자 “엄마~! 이거 무슨 책이야? 우와~! 책이 굉장히 두껍네.” 하면서 안의 내용을 보더니 “엄마~! 이 책 너무 재미있겠다.. 우와~! 내가 좋아하는 공룡에 대한 것도 있어.” 하면서 너무 풀고 싶어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를 갖는 책이라면 반은 성공한 샘이죠~!! 첨에 관심없어하는 책은 나중에 되도 풀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영재의 탄생 만 5세편은 창의, IQ, 언어, 수학, 과학, 바다, 공룡, 탈것, 사회성 총 9가지 영역의 문제를 다루고 있답니다. 울 아들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영역을 골라서 풀어보자 해서 9가지 영역중 6가지부문을 풀어보았답니다.

창의력문제에는 우주와 관련된 낱말과 그림 이어주기, 사막의 생물 찾기, 그림자 맞추기, 노란과일만 있는 노를 찾기, 몸 색깔 숨기기, 화석찾기, 공룡발자국 찾기, 동물의 엄마찾기, 퍼즐조각 맞추기, 점을 이어 모양 만들기, 블록으로 모양만들기등이 있었는데, 울 아들 접해 본 문제들도 많아서 쉽게 문제를 풀어나갔답니다.

 IQ문제에는 무게알아보기, 길이재기, 비와 눈의 양 재기, 넓이, 크기에 관한 문제, 위치, 빠른 길 찾기, 색깔, 미로, 요일의 순서등의 다양한 문제가 나왔답니다. 무게나 길이, 넓이, 양, 크기에 관한 문제는 그림 옆쪽에 공통적으로 기준이 될만한 물건이 나와서 쉽게 문제를 풀었답니다. 울 아들이 미로도 좋아해서 즐겁게 풀어가더라구요.. 울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문제는 세 개의 길 중에서 가장 빠른 길을 찾는 문제였답니다. “엄마~! 여기는 빨간 불이 많은데, 여기는 빨간불이 없으니까 제일 빨리 가는 길이지.” 하면서 왜 그런지 이유가지 또박 또박 말을 했답니다.

 언어부분은 문제에서 제시한 받침이 들어간 낱말 찾기나 첫글자, 마지막 글자끼리 모아보기, 사물의 이름에 비어있는 칸에 알맞은 글자쓰기, 동물 울음소리 찾기, 사계절이름 쓰기, 끝말잇기, 문장완성하기 등의 문제로 어떤 낱말을 쓰고 익히는데 급급한 울 아들에게 즐겁고 재미있게 한글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요새들어 쓰기를 많이 한 울 아들 생소한 문제에 처음에는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몇문제 풀더니 이젠 너무 쉽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요새 유치원에서 공룡에 대해 배운다고 하면서 “엄마~! 나 공룡에 대해 풀어볼거야..” 하고 말을 했답니다. 그림과 함께 나온 공룡에 대한 문제들 공룡의 자기 소개와 문제에서 설명하는 공룡 맞추기, 공룡알 찾기 미로, 공룡이름 속에 숨어있는 의미 등 공룡에 대해 다양한 문제들이 나와 있었답니다. 울 아들 공룡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림에 나와있는 공룡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것이 답이겠다고 생각하고 답을 체크했답니다. 울 아들 공룡에 관한 문제를 풀다보면 공룡박사가 될 것 같아요..

 울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탈것에 관한 문제도 있었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른 탈 것을 고르는 것이나 연료가 필요한 탈 것,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탈것, 설명을 읽고 어떤 탈것인지 골라보기, 안전표지판, 탈것의 속도 비교 등의 문제가 나오네요.. 울 아들 제가 좋아하는 탈것에 관한 문제가 나오니 너무 신이 나서 문제를 푸네요.

사회성부분에서는 시간을 보고 순서에 따라 시간표짜기, 가방챙기기, 방정리시 물건을 어느 상자에 넣어야 할지, 계절과 관련된 물건 찾기, 내 몸 꾸미기, 내 물건의 이름 찾기, 표정과 기분 맞히기, 바른 습관등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일들을 문제로 다루고 있었답니다. 울 아들 시간의 순서에 따라 시간표 짜기는 조금 헷갈려 했답니다. 나머지는 즐겁고 재미있게 풀어나갔답니다.

두꺼운 책을 접했을땐 과연 울 아들이 이 책을 좋아할까? 많은 걱정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걱정은 기우였네요. 울 아들 영재의 탄생 책을 너무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어떤 이유에서 이런 답을 골랐냐고 물으면 골똘이 생각해보고 함께 이야기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문제들도 있어 처음 할때 조금 시간이 걸리고 힘들어 했지만,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아이가 혼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이 조금씩 키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울 아들 영재의 탄생 책이 재미있다고 유치원에 갔다 오면 “엄마~! 오늘은 이부분할거야.” 하면서 책을 펼쳐놓고 문제를 읽어가면서 혼자 풀어보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책이면 교육적 효과도 몇배가 되겠죠? 울 아들 영재의 탄생 책을 너무 열심히 푸는 걸 보니 창의력이 쑥쑥 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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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 : 동물 - 뜯어서 붙이면 입체 장난감 완성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홍미애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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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유치원을 가면 하루종일 엄마랑 있는 울 딸.. 요새들어서 뭔가를 오리고 풀로 붙이면서 뭔가를 만들고는 “엄마~! 이건 왕관이야.. 이건 팔찌야.. 내가 엄마 주려고 만들었어.” 하면서 말을 한답니다.. 오리고 붙이고 뭔가를 만들기에 재미를 붙인 울 딸에게 너무나 딱인 책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책을 만났답니다.

 

 

 책이 도착하자 울 딸 “엄마~! 이 책 뭐야?” 하면서 관심을 보였답니다. 포장을 뜯자, 안에는 만들기책과 함께 이 들어있었답니다. 울 딸 책을 보더니 “엄마~! 내가 좋아하는 코끼리, 토끼, 새, 강아지, 다람쥐 모두 만들 수 있는 책이네.. 너무 재미있겠다..”하면서 책표지에 나온 동물들을 보며 너무 좋아했답니다. 책표지에 만들어놓은 여러 동물들의 모습이 넘 귀엽고 깜찍해서 울 딸이 더욱더 좋아한 것 같아요.. 그러더니 책을 뒤로 넘기면서 어떻게 접는 것인지 책을 탐색하는 울딸.. “엄마~! 이거 가위로 오릴 필요 없이 손으로 떼어내면 돼.. 이것봐.. 내가 떼어낼 수 도 있어.” 하고 말을 하네요..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완성된 장난감 사진이 나오고 옆에는 동물 장난감 만드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답니다. 책에 나오는 장난감 동물이 사진과 만드는 방법이 나온 파트를 지나면 앞에 사진에 있는 동물들의 도안이 들어있답니다. 이 도안의 특징은 가위가 필요없이 손으로 떼어내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아이들도 쉽게 도안을 떼어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답니다. 뭔가를 만들려고 하면 가위로 오려야하는 경우, 아이가 삐뚤빼뚤 오리게 돼서 서로 귀퉁이가 맞지 않아서 이상한 모양이 만들어지거나 망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책은 너무나 쉽게 도안을 떼어낼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답니다.. 아이들이 다 떼어내면 제가 해냈다는 성취감도 생기고..

 

 

간지에는 기본적으로 만들기 할때 필요한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동물 도안 뜯어내기, 안으로 접기, 밖으로 접기가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또한, 풀칠할 때 같은 번호끼리 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울 딸 “엄마~! 우리 얼른 만들어 보자,” 하면서 책에 나온 여러 동물들 중에서 어떤 것을 먼저 만들지 이리저리 골르더라구요.. 울 딸 “토끼도 만들고 싶고, 하마도 만들고 싶고,, 어? 코끼리도 있네..” 하면서 고민을 하네요.. 동물장난감이 너무 재미있게 입이 벌어지기도 하고 코가 움직이기도 하고, 귀가 움직이기도 하고, 날개가 움직이기도 하네요.. 울 딸 사진에 나온 동물 장난감을 보면서 “엄마~! 이건 어디가 움직여? 이건 안 움직이는 거야?” 물어보고는 “난 입이 쩍 벌어지는 하마를 만들거야.” 하면서 하마를 만들겠다고 골랐답니다. 우선 종이에서 도안을 손으로 떼어냈답니다.

 

 

 하마 도안에 안으로 접는 선은 안으로 밖으로 접는 선은 밖으로 접어주었답니다. 접은 방법에 따라 하마 도안을 접어주고 풀칠 하는 곳에 풀칠을 해서 붙여주었답니다. 울 딸 아직 접는 것이 서툴러서 엄마가 도와주었답니다. 엄마와 함께 만든 하마.. 꼬리를 왔다갔다 하면 입이 쩍 벌어졌다가 입을 다물었다가 하네요.. 울 딸 하마종이장난감과 안에 들어있던 풀을 가지고 엄마랑 신나게 놀았답니다.. 종이로 동물 장난감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너무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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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를 만들고 나서 분홍색을 좋아하는 울 딸 "엄마~! 너무나 이쁜 토끼 만들고 싶어~!! 우리 토끼도 만들자." 하고 말을 하네요.울 딸 바르네 풀테이프를 가지고 도안에 풀을 붙이기를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바르네풀 바르기도 쉽고 손에도 묻지 않아서 엄마나 아이한테 너무 좋네요.  토끼를 만들어 엄마와 노는 모습을 찍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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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에서 돌아온 울 아들 동생이 만든 종이동물 장난감을 보더니 “엄마! 이거 누가 만들었어? 나도 만들고 싶다. 이거 어디서 났어?” 하고 물어보네요.. 동생이 자랑하듯이 “하루에 하나 만들기 놀이터” 책을 보여주면서 자랑을 하자, 울 아들 “이거 무슨 책이야? 우와~! 재미있겠다 나도 만들고 싶다..” 하고 동생에게 책을 달라고 하더니 저도 만들겠다고 책을 뒤적이면서 “우와~! 멋진 동물들이 많이 있네.. 뭘 만들까? 우와 고래에 물이 찍하고 나오고, 사자는 입이 벌어지고, 강아지도 입이 벌어지네.. 박쥐는 날개가 움직이잖아.. 어떤 걸 만들까?” 고민을 하더니 제가 좋아하는 고래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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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인 울 아들 혼자 도안을 떼어내서 안으로 밖으로 접고 풀을 붙여서 멋진 고래를 혼자 완성했답니다. 엄마의 도움 없이 꼼꼼하게 만든 고래를 가지고 “엄마~! 내가 만든 고래 어때? 등에서 물이 쑤웅하고 나온다~!” 하면서 자랑까지 하네요..

‘하루에 하나 만들기 놀이터’ 책과 함께 온 증정품 바르네 풀테이프는 생긴 모양과 쓰는 방식이 수정테이프랑 똑같네요. 저는 처음에 왜 책과 함께 수정테이프를 줬지? 하고 생각했는데, 수정테이프가 아니라 풀테이프였답니다.. ‘바르네 풀테이프’ 사용해 보니 너무나 쓰기가 편하고, 특히 아이들 손에 풀이 묻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울 아이들 딱풀이나 물풀로 종이를 붙인다고 종이의 여기저기에 떡칠을 해서 손에 다 묻고 방바닥에도 다 묶고 해서 사방이 끈적끈적했는데, ‘바르네 풀테이프’는 손잡이를 잡고 찍하고 눌러서 한번만 지나가면 종이에 끈끈이가 붙어서 너무 사용하기가 편했답니다.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바르네 풀테이프 사용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울 아들과 딸 동물 도안을 빨리 떼어내서 제가 먼저 바르네 풀테이프를 사용하려고 서로 경쟁이 붙기도 했답니다. 바르네 풀테이프 하나면, 아이들이 풀이 안나온다고 쫙 짜서 갑자기 풀이 많이 나와서 종이 여기저기에 붙어 만들기를 망치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어른이나 아이들도 쓰기 편한 바르네 풀테이프 너무 좋네요.. 만들기를 깔끔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너무 큰 장점이네요.

울 딸은 오빠가 유치원 가고 난 뒤에 항상 “엄마~! 오늘은 뭘 만들어 볼까?” 하고 만들기 책을 이리저리 뒤적이면서 제가 만들고 싶은 동물을 찾아 만든답니다. 울 아들은 유치원에서 끝나고 집에 오면 “엄마~! 만들기책 어디있어?” 하면서 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하루에 하나 만들기 놀이터’ 책을 잡고 뭘 만들지 생각한답니다..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이 손을 자꾸 이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 만들기를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하루에 하나 만들기 놀이터’ 책만 있으면 아이들이 혼자서도 척척 만들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또한, 만들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저희들이 만든 동물들을 가지고 놀기도 해서 더욱더 아이들이 즐거워 한답니다. 아이들이 하루에 한 개씩 만든 동물들이랍니다..저희들끼리 동물원놀이도 하고 신나게 논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저희들이 만든 동물들이 망가지지 않고 잘 있었는지 확인해보고, 저녁이면 화장대 위에 쭉 올려놓고 잠을 잔답니다. 울 아들 ‘하루에 하나 만들기 놀이터’ 맨 뒷장을 보더니 “엄마~! 우리 다음엔 동물 말고 자동차 사자.. 자동차 만들기도 넘 재미있겠다.." 하고 말을 하네요. ‘하루에 하나 만들기 놀이터’ 책 덕에 아이들이 하루 하루 만들기 재미에 푹~~ 빠져 산답니다.. 동물들을 만들어서 동물원놀이도 하고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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