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잘 그리는 스케치북 잘 그리는 스케치북
이소비 글.기획,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울 아들과 딸 그림 그리기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둘이 고개를 맡대고 뭔가를 그리고, 색연필을 가지고 와서 색을 칠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매번 뭔가를 그릴 때면 엄마~! 이건 어떻게 그리는 거야? 요것 좀 그려줘.”하면서 엄마를 부르기 바쁘답니다.. 그러다 보면 울 딸이 그리기 보다는 제가 다 그려주고 있더라구요. 또한, 유치원에 가서 그리을 그리는데, 친구들이 보고는 이게 뭐야? 이상해?” 하고 핀잔을 주었다고 엄마~! 그림 잘 그리려면 어떻게 해요?”하고 저를 따라 다니면서 물어본답니다. 이젠 엄마가 그려줘야 할때가 아니라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알려주어야 할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아이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아직은 많이 미흡해서 그리고 보면 조금은 찌그러지고, 모양이 이상하게 그려져 울 딸 엄마가 그린 거랑 틀리네.. 나는 왜 그림을 못 그리지?”하면서 속상해 하네요. 자꾸 자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다가 그림 그리기가 싫어지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들었답니다. 그러던 차에 동물 잘 그리는 스케치북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울 딸 동물 잘 그리는 스케치북을 보자 마자 엄마~! 귀여운 토끼, 강아지, 오리, , 하마가 많이 있네..너무 이쁘다.”하면서 책표지에 나온 동물들을 보고 너무 좋아했답니다. 여자 아이들이 좋아는 핑크가 많이 있어서 울 딸이 더욱더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첫장에는 책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울 딸 책을 넘기자 마자 비어있는 곳에 울 딸 제 이름을 적고는 "엄마~! 이 책 제 꺼죠."하고 너무 좋하했답니다.

책을 보면, 귀여운 동물들 고양이, 토끼, , 햄스터, 여우, 돼지 ,사자, 원숭이, 비버, 너구리, 다람쥐, 호랑이, 수달, 판다, , , 오리, 코끼리, 하마, 강아지가 나오는데, 각 동물의 얼굴그리기가 나오고 다음장에는 각동물들의 전체 그리기가 나온답니다.

 흐린 선을 따라서 아이가 그려볼 수 있어서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를 쉽게 익힐 수 있답니다. 울 딸 책을 둘러보더니 고양이를 먼저 그려보겠다고 하네요.. 울딸이 너무나 좋아하는 핑크색 방을 꾸민 고양이 미오.. 얼굴 그리기를 해보았어요.. 아이가 따라 그릴 수 있게 크게 그려지고, 흐린 부분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고양이를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네요. 울 딸 미오를 흐린 선을 따라 그려보더니 엄마~! 나 혼자서 그릴 수 있어요.”하면서 아래 다 미오를 보고 그려주었답니다. 조금은 이상하지만, 첫 작품 치고 넘 잘 그려준 것 같아요. 뒷장을 넘기면 미오가 서있는 그림이 나오네요. 울 딸 미오의 얼굴과 몸을 흐리게 그려진 선을 따라 그리고 나서 미오를 예쁘게 색칠해주었답니다.. 분홍색 방을 봐서 그런지 울 딸 미오의 옷을 분홍색으로 색칠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위쪽에 리본이라고 그려주기도 했답니다. 울 딸 다 그려놓고 우와~! 미오 넘 멋진데?? 엄마~! 미오 이쁘죠?” 하면서 제가 따라 그리고 색칠한 것을 자랑하네요

 

 각 동물들의 얼굴과 전체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를 하고 나서 뒷장을 넘기면 다양한 놀이식으로 해서 색칠공부나 숫자를 이어서 어떠한 물건이 나오는지 숫자를 차례대로 잇는 놀이, 음악에 따라 바뀌는 표정그리기, 음표 그리기, 거울 꾸미기, 화장해주기, 친구 머리꾸며주기, 그림 완성하기, 얼굴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들이 나와서 울 딸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대부분 여자아이들이 즐겨하고 관심있어 하는 부분들이라서 따라그리기도 좋아하지만, 그림을 그리고 나서 뒷장에 나오는 재미있는 활동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울 딸 엄마~! 동물 그리기 다 하고 나면 공주 그리기도 사주세요.”하고 말을 하네요. 여자 아이들이 또 하나의 관심사는 공주잖아요.. 동물 잘 그리는 스케치북은 어렵지 않게 동그라미를 이용해서 책에 나온 모든 동물을 그릴 수 있어서 울 딸 처음에는 동물 그리기를 겁먹고 힘들어 하더니. 제가 원하는 동물을 그릴 때 동그라미를 먼저 그리고, 어떻게 더 추가로 그려줄까?를 생각하더라구요. 그림그리기가 아주 미흡한 아이들에게 옅은 선을 따라서 그리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동물이 완성되고, 자신이 완성한 동물을 보면 자신이 해냈다는 성취감과 그림그리는 것에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울 딸 자기는 그림을 못그린다고 징징대더니 자꾸 동물 잘 그리는 스케치북에 나온 동물들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다 보니 이젠 엄마~! 나도 토끼 그릴 수 있어요..혼자서 호랑이도 그려요.”하고 그림 그리는 것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유치원에 갔다오면 울 딸 엄마~! 내 책 동물 잘 그리는 스케치북 어디 있어요?” 하면서 찾아서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을 한답니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그림그리기에 자신감과 즐거움을 주는 동물 잘 그리는 스케치북따라 그리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울 딸도 혼자서 책에 나온 동물들을 척척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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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Walking Through the Jungle (Paperback + Hybrid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709
Debbie Harter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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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동영상은-http://blog.naver.com/ilhiyoung/130164237580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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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에는 즐깨감 수와 연산 - 스토리텔링 창의영재수학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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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수학이 스토리텔링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고민이 되었답니다. 제가 배워왔던 주입식 반복 학습을 가지고 아이를 가르치다 보니 울 아들 어느 순간 수학을 지루해하고 재미이없어 하고 수학을 하자고 하면 하기 싫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점점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 더욱더 걱정이 되었답니다. 또한, 울 아들 연산하는 것을 처음에는 재미있어 했는데, 점점 갈수록 너무 하기 싫어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중 와이즈만 BOOKs에서 나온 7세에는 즐깨감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즐깨감 7세 수와 연산은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계산에 관한 문제가 아닌 아이가 문제를 보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하는 문제가 나와서 아이의 사고력을 향상시켜주네요.

울 아들 책표지를 보더니 엄마~! 책이 너무 귀여워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우리 얼른 해봐요.”하면서 의욕이 넘쳐났답니다.

 

즐깨감 7세 수와 연산에서는 “1.숫자가 태어났어요, 2.놀며 배우는 셈놀이, 3.묶어 세고 나누어 세고, 4.놀며 생각하며, 재미있는 셈퍼즐4단원으로 구성 되어있답니다.

1단원 숫자가 없었을 때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숫자 세었는지, 우리가 쓰고 있는 숫자, 수의 순서에 대해 문제를 통해 다루고 있고, 2단원에서는 더하기 빼기를 재미있는 놀이식 문제를 통해 다루고 있고, 3단원에서는 곱셈과 나눗셈의 기초가 되는 묶어 세고 나눠 세보는 것을 재미있는 문제를 통해 다루고 있답니다. 마지막 단원은 더하기 빼기를 다양한 셈 퍼즐을 통해서 연습해 보는 문제가 나온답니다.

울 아들 책을 보자부터 책을 풀자고 조르는 울 아들을 위해서 1단원부터 풀어보았답니다.

각 단원의 구성을 보면, ‘생각이 자라요, 응용력이 커져요, 창의력이 샘솟아요단계랍니다.

생각이 자라요에서는 각 단원의 도입단계로 실생활의 소재를 가지고 간단한 규칙이나 보기를 통해 문제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입단계의 문제가 나온답니다.

옛날 숫자가 없었을 때 어떻게 세었을지를 옆에 나온 그림과 문장을 연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답니다.

 

 

 또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수세는 방법을 보고 문제에 나온 숫자들을 어떻게 세었을까?하는 응용문제도 나오네요. 울 아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답니다. 넘 어려워하는 것 같더니 제가 힌트를 주니 바로 각 숫자을 아프리카 사람들이 어떻게 말을 했을까 하는 문제를 쉽게 풀어주었답니다. 처음엔 힘들어 하더니 원리를 알고나니, 다른 숫자도 문제로 내보라고 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어했답니다.

 

다음은 수에 대한 개념을 앞에서 익힌 뒤에 좀더 집중하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는 단계의 문제를 접해보는 응용력이 커져요부분이랍니다. 이집트나 바빌로니아, 마야, 로마, 중국에서 옛날에 사용했던 숫자들을 보고 빈 곳에 들어갈 알맞은 숫자를 써 보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앞과 뒤에 나오는 모양들을 보고 생각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라서 아이의 사고력과 집중력이 커지는 것 같아요. 그저 반복적으로 숫자 쓰기와 읽기만 했던 울 아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가 싶더니 문제 해결을 해주었답니다.

 사고의 폭이 가장 확장되는 단계로 수학적 추론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있는 창의력이 샘솟아요마지막이랍니다.

 

 

 

동굴 벽에 자기 마을의 가축 수를 그림처럼 표현했는데, 옆에 페이지에 나오는 가축의 수를 세어놓은 것을 보고 어떤 규칙으로 수세기가 이루어졌는지 파악하여, 비어있는 칸의 가축수를 적어보는 문제가 나왔네요, 문제를 보면 바로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숫자가 나왔을까?를 생각해야 해서 울 아들 조금은 시간이 걸렸답니다. 여지껏 이런 문제를 접해보지 못해서 좀 당황하기도 했답니다. 이런 문제가 처음이라서 제가 옆에서 조금 힌트를 주었더니 울 아들 아하~!”하면서 답을 내주었답니다.

 

즐깨감 책 안에는 답지가 들어있는데, 답지 안에는 문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문제를 푸는 방법을 설명해놓았답니다. 또한, 아랫부분에 우리 주변 생활 속에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을 알려주고 문제의 의도나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생각열기, 문제과정에서 어려워하거나 혼동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는 틀리기 쉬워요, 문제를 풀면서 더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참고 내용을 알려주는 참고 부분이 있어 부모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울 아들 7세에는 즐깨감 수와 연산을 접하고는 수학이 재미있다고 또 풀어보자고 하면서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답니다. 수학을 하자고 하면 도망가고 안하겠다고 하던 울 아들이 이젠 즐깨감 책을 가지고 와서 하자고 하거나, 혼자서 책을 보면서 문제를 풀고 있답니다. 즐거움, 깨달음, 감동의 줄임말 즐깨감.. 제가 왜 책의 제목에 즐깨감이 들어갔는지 알게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수학이 싫어진 7살 울 아들에게는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엄마표를 진행하고 있는 엄마에게는 스토리텔링으로 바뀐 수학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즐깨감 책이 아이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만화같은 그림체와 놀이식으로 된 다양한 문제들, 반복과 주입식이 아닌 이해위주이고, 실생활에 적용되는 수학이라는 점인 것 같아요. 이젠 ‘7세에는 즐깨감시리즈로 스토리텔링식으로 바뀐 수학. 겁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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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be an Astronaut (Book+Workbook+CD) - Story Shake 2
Byron Barton 지음 / Harper Collins USA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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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너에게 그림책 보물창고 57
미카엘라 모건 지음, 이주은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 보물창고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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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너에게책 제목을 보면서 울 아이들이 떠올랐답니다. 항상 제게 와서 엄마는 나를 사랑해?”하고 묻는 녀석들 그리고, “엄마는 내가 좋아 수연이가 좋아?, 엄마는 오빠가 좋아 내가 좋아?”하고 묻는 두 녀석들 사이에서 둘다 좋다를 하루에도 몇 번씩 말하는 엄마인 제게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엄마의 사랑하는 맘을 전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울 아들과 딸 책을 보더니 엄마~! 토끼가 너무나 귀엽네요..

 

 

 그림이 너무나 예쁜 책이야. 어떤 내용일까?” 하면서 너무나 궁금해 하는 울 아들과 딸을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저 역시도 어떤 내용인지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그림이 너무나 이쁜 책.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원색적인 배경과 귀여운 토끼들 쥐들의 그림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또한 그림 옆에 만화처럼 말풍선을 달아주어서 아이들이 더욱더 재미있어 했답니다. 책의 내용은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토끼친구 티노와 티니에 대한 이야기 였답니다. 서로 호감이 있는 두 토끼가 부끄러워서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훔쳐보기만 했죠. 그러던중 편지를 써서 속이 빈 통나무에 넣어두면 티니가 와서 볼 거라는 생각에 티노는 편지를 써서 빈 통나무에 넣어주었고, 티니 역시 티노에게 편지를 써서 통나무에 넣어주면 볼거라는 생각에 통나무 안에 편지를 넣어주었죠. 그런데, 강기슭에 살고 있던 생쥐가족들이 보금자리가 물에 다 젖어버리자 속이 빈 통나무로 이사를 오게 되고 속이 빈 통나무에 있던 티니와 티노의 편지를 찢고, 갉아내고 해서 포근한 집을 지어버렸죠. 그것도 모르고 티노와 티니는 답장이 없는 것에 대해 실망하게 되었죠. 그것을 본 생쥐 가족은 찢어진 편지의 글자 조각들을 모아서 최고의 편지를 만들어주었고, 티노와 티니가 속이 빈 통나무 앞에 와서 그 편지를 보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랍니다..

이 이야기는 친구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울 아들과 딸에게 너무나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울 아들 책을 읽고 나서는 친구가 되고 싶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가서 말을 하면 되지..”하고 말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있는데, 나도 그 아이한테 편지를 써주면 좋아할까?”하고 말을 하네요. 울 딸은 자기 친구한테 편지를 써줄 거라고 하면서 글씨를 쓸 줄 모르면서 엄마한테 물어가면서 그림도 그려 멋진 편지를 완성했답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마음 속에 가두고 있기보다는 표현 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맘이 들었답니다. 저 역시 아이들에게 자주 표현하고, 사랑의 편지를 써 줄 줄 아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부끄럼쟁이 두 토끼간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참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가 울 아들과 딸도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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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2013-11-14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보물창고입니다.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그림책과 관련된 포스트가 있는 것을 보고 처치의 신간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출간 이후 인터넷 서점에서 5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기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로 50만 부모에게 사랑받아 온 작가 처치가 신작 『친구가 필요해!』로 돌아왔습니다.
<사랑해> 시리즈로 아기에게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면, 이제는 훌쩍 자란 우리 아이에게 친구 사귀는 기쁨을 들려줄 차례입니다. 처치의 신작 그림책『친구가 필요해!』에는 새로운 캐릭터 ‘러프’가 등장합니다. 어느 날, 강아지 러프는 귀여운 생쥐 ‘허블’과 깍쟁이 오리 ‘로티’를 만나면서 친구와 마음을 나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우리 아이의 단짝은 누구인가요? 혹시 스마트폰이나 게임은 아닌가요?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책 『친구가 필요해!』는 모바일 우정에 길들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저희 블로그와 카페에 오시면 『친구가 필요해!』의 자세한 내용과 풍성한 이벤트 소식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푸른책들·보물창고 기획팀 이지수 올림
연락처 : 02-581-0334
블로그 : http://blog.naver.com/prooni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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