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삼국사기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김부식 원작, 함윤미 글, 양소남 그림 / 미래주니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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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는 꼭 알아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아이들 입자에서 역사는 참 어렵기만 한 것 같아요.

우리는 어렷을때 참 재미있게 배웠던 것 같은데..

요즘에 아이들은 역사는 재미없고 지겨운 것이라고 느끼는 아이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인 울 아들 사극을 보면서 역사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서도

형들이 역사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렵겠다 머리가 아프겠다고 하네요..

아직 학교에서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아이에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크답니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차근 차근 어떻게 배워야할까고민이 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역사서를 함께 읽으면 아이들이 흥미롭게 역사를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는생각이 들었던 차에

 미래주니어에서 나온 "처음 만나는 삼국사기"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우리 역사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 <삼국사기>를 저도 어렷을때 재미있게 읽었던 생각이 나서 

울 아들에게 "처음 만나는 삼국사기"를 건내주었더니 표지에 칼을 들고 싸우는 모습을 보더니 

전쟁에 관한 것도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관심을 보였답니다.




처음 만나는 삼국사기는 고구려백제신라의 임금들부터

충성스러운 장군이나 효녀같은 다양한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며주고 있어서

역사는 어렵다고 느끼는 울 아들이 관심을 갖고 읽게 해주었답니다.

어려운 삼국사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선별해 넣어서 제가 예전에 어렵게 봤던

삼국사기가 아니라 그런지 저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게 되었답니다.

엄마와 함께 읽어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고대시대 역사를 즐겁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또한이야기에 걸맞는 그림들이 울 아들이 더 즐겁게 삼국사기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이라는 노래를 유치원에서 배워가지고 와서

하루 웬 종일 부른 적이 있답니다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노래에 나오는 역사속 위인들이 어떤 업적이 있고 어느 시대 사람이냐고 물어봤던 

울 아들 삼국사기를 보면서 

자기가 예전에 궁금했던 위인들의 이름도 나온다면서 반가워하며 읽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처음 만나는 삼국사기를 순서대로 보기도 하다가 자기가 아는 위인들의 이야기가 

있는 지 찾아보기도 하면서 읽어주었답니다.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해

객관적으로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깊이 생각해 보기를 각 이야기 끝에 달아놨답니다.



깊이 생각하기의 내용을 보면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콕 집어서

적어놓아 아이들의 궁금증이 바로 해결될 수 있었답니다.

우리 나라 고대시대의 생활상이나 문화법률지리제도임금의 이야기

충성스러운 장군이나 효녀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처음 만나는 삼국사기를 통해서

울 아들 고대시대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보이게 되었답니다.

엄마와 아들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처음 만나는

삼국사기를 통해 고대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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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초등 3-2 (2017년)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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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엄마들 사이에서는 연산을 잘 해야한다는이야기를

많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더하기 빼기에 관한 쉬운 연산책을 풀어보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나눗셈과 곱셈 연산 책을 추가로 사서 풀려보곤 했답니다. 

그러나, 계속 계산을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울 아들 연산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지겹다고만 했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연산을 잠시 쉬게 되었답니다. 

초등학교수학의 80%가 연산으로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연산을 지겨워하는 울 아들에게 

즐겁고 재미있게 연산을 풀 수 있는 문제집을 찾고 있었답니다. 

어떤 것이든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면 

교육 효과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기에 어떤 연산책을 아이에게 접해줄까? 

고민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미래엔 에듀에서 나온 하루 한장 쏙셈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하루 한장쏙셈 3학년 2학기 과정을 만나봤는데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할 연산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등수학의 실력을

다져줄 수 있답니다.



하루 한장쏙셈은 하루한장 뽑아 풀 수 있는 문제집과 학습계획표, 

학습한 뒤에 은행잎을 붙이는 스티커판, 답안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울 아들 두꺼운 문제집으로 되어 있는 연산책을 볼때는 언제 다 푸냐? 지겹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는데 하루 한장 쏙셈은 하루에 한 장을 뽑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일일학습지를 하는 것같아서 지겹다는 말대신

스스로 챙겨서 연산 공부를 해주네요..

하루 한장 쏙셈은 을 통해 다시 연산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니 엄마인 저도 너무 기쁘네요

본격적으로 울 아들이 하루쏙 한 장셈을 풀어보았답니다.

하루 한장 쏙셈은 은 1주에 5일을 꾸준하게 풀어보게끔 되어 있답니다.

3학년 2학기 1단원이 곱셈이라서 곱셈을 풀어보았답니다.

1일 4쪽을 풀게끔 되어 있는데, 



문제를 풀기전에 곱하기를 하는 방법을 차근 차근 설명해놓아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울 아들 학교에서 배운 것이긴 해도 귀여운 캐릭터가 알려주는 주의 사항까지 

자세하게 읽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아래나온 문제들을 풀어주었답니다.


 

세로로로 올림이 없는 세자리수 x 한자리수를 너무 쉽다면서 술술 풀어주고

가로로되어 있는 곱하기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가로곱하기 문제지만, 새로운 형식으로 되어 있는 가로곱하기문제가 나오니 

울 아들 재미있다면서 풀어주었답니다.



문제를 다 풀고 맨 앞장에 보면 몇분동안 풀었는지 적어주는 칸이 있는데,

울 아들 시간을 적어주는 칸에 기록을 세우겠다고 하면서 의지를 불태우면서

더욱더 열심히 풀어주고, 정확하게 풀어주려고 했답니다. 

 


문제의 마지막장에는 '마무리 연산 퍼즐' 이라고 해서 

그날 배운 부분을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복습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연산놀이터라고 해서 숨은 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길찾기등 

다양한 창의력 문제들이 나오니 울 아들 연산문제를 풀고 나서 

맨 뒷장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서 더욱더 열심히 연산문제를 풀어주더라구요. 

연산문제도 열심히 풀어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찾기, 다른 그림찾기, 길찾기등과 같은 재미있는 창의력 문제까지 접해주니,

울 아들 하루 한장 쏙셈으로 즐거운 연산공부를 해준답니다.

문제를 다풀고 나서 울 아들이 푼 것을 채점해보았는데..


 

즐겁고 재미있게 풀어서 그런지 다 맞았답니다.

아래쪽에 맞은 개수를 적어주고, 칭찬합니다에 칭찬말을 적어주었더니 울 아들 그것을보고 

너무나 신나하고 어떤 칭찬이 적혀있을까? 궁금해서 꼭 읽어보더라구요.

 작은 칭찬에 아이를 춤추게 만들어 줄 수 있었답니다. 

 


다풀고 나서 문제집의 아래쪽에 있는 은행잎을 잘라서 은행잎 칭찬스티커판에 붙여주고, 

이 은행나무의 잎이 가득차게 되면 울 아들 소원 하나를 들어주기로 했답니다. 

은행잎 칭찬스티커판에 은행잎을 열심히 붙이려고

스스로 챙겨서 하루쏙 한장셈을 풀어준답니다.

울아들 문제를 풀연서 소원을 무엇으로 정할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문제를 풀고 나서 10주되는 계획표에 학습일을 적어주고, 맞은 개수를 적어주고 

확인체크를 해주니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고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울 아들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이제는 계획표를 보고 스스로 어느 부분을 해야하는지 찾아서 

연산공부를 해주니 너무나 기특해 보인답니다. 

엄마가 연산공부하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챙겨서 하니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네요.

울 아들 일주일동안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풀어주어서 

그런지 연산 문제를 너무나 잘 맞아주었답니다.. 

열심히 풀고 틀린 것도 없이 풀어준 울 아들에게 칭찬을 무지 해주었답니다.



하루하루 문제를 풀고 나서 울 아들은 자신의 학습계획표에 표시를 해주고 

저는 엄마쌤을 위한 활용지도법을 미리 보고  학습방법과 주의 사항을 참고해서 

아이를 가르칠때 참고하여 지도한 뒤에 제대로 지도했는지 체크를 해주었답니다.

활동지도법을 통해서 아이들이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는 미리 알고 지도하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었답니다.

울 아들 엄마와 함께 각자 체크를 해주니 자신도 선생님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고 너무 좋아했답니다.


일주일동안 울 아들 열심히 풀어준 흔적들이랍니다..

열심히 풀어준 모습이 확실히 보이시죠?

울 아들 문제를 풀고 나서 엄마가 채점한 뒤에 적어주는 칭찬의 글을 너무 

좋아해서 매 문제집마다 꼭 적어주었답니다.

지루한 연산을 가라~~ !!

하루 한장 쏙셈을 통해서 

울 아들의 연산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갈 수 있어 너무 좋네요. 

하루에 4쪽 푸는 양이 얼마 안될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 수를 보니 그래도 하루에 43개의 문제를 풀 수 있느니 

울 아들 가랑비에 옷 젖는 식으로 어려운 연산이 나와도 

기초가 탄탄하니 어렵지 않게 풀어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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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회를 배우는 어린이 로스쿨 - 종합편, 법조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8
유재원 지음, 지우 그림 / 아울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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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된 울 아들과 종종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한답니다.

울 아들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말에 곰곰이 생각하더니 판사라고 말을 한답니다.

어떤 때는 다른 직업을 이야기 할때도 있지만, 

나중에는 결국 판사 아니면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한답니다. 

작년에 변호사 조들호라는 TV드라마를 보면서 억울한 사람을 도와주는 조들호 변호사의 모습이 

너무나 정의롭고 멋지다고 하면서 변호사쪽으로 꿈이 기울어진 울 아들.. 

이 세상에서 힘없고 돈이 없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대로 변호해줄 수 있는 멋진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한답니다.

법을 다루고 싶어하는 아들에게 법이 어떠한 것이며, 변호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변호사가 되기 위해 지금부터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를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아이의 꿈은 꿈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알고 

조금씩 꿈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기에 

변호사라는 직업과 우리가 어렵게만 느끼는 법에 대해 좀 더 재미있고 쉬운 책을 찾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법과 사회를 배우는 어린이 로스쿨"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법과 사회를 배우는 어린이 로스쿨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법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법이 뭐예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통한 우리 가까이에 있는 법에 대한 것, 재판에 관한 모든 것, 변호사가 무엇이고 변호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다루고 있답니다.

울 아들이 간혹 법에 관한 것을 물어보면 저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고,

 알아도 용어가 나오고 어렵기때문 아이에게 설명해주기가 난처하거나 어려웠는데, 

너무나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는 어린이 로스쿨덕에 울 아들 법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고 있답니다.

 

 

변호가사 꿈인 울 아들 학교에 다녀와서 법과 사회를 배우는 어린이 로스쿨 책을 

시간 날때마다 읽어주더니 제게 책에서 읽었던 새로운 법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변호사가 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공부를 지금보다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이야기해주네요.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놀기만 하려던 울 아들 변호사가 되겠다고 하면서 

여러 방면의 책도 열심히 읽어주고, 학교 공부도 복습을 해주네요..

법과 사회를 배우는 어린이 로스쿨은 어렵기만 한 법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어른이 제가 봐도 재미있고 법에 대한 이해가 쏙쏙되니 몰랐던 법률을 새롭게 알게되고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도 있어 너무 유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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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잡는 큐브 수학 3-2 (2016년) 동아 큐브수학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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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학년이 된 울 아들 학교에 가니 친구들이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학원에서 미리 예습을 해와서 수학시간에 발표를 못할 때가 있고 

자기만 모르는 것이 있다고 하면서 학원에 보대달라고 하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너무 일찍 학원을 보내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제가 집에서 아이를 봐주고 싶은 마음에서 학원을 보내줄 수 없다고 말을 했답니다. 

대신 학교진도에 맞춰 복습도 하고 조금 더 빠르게 예습을 

엄마와 함께 하자고  아이에게 이야기했답니다. 

아이와 수학공부할 교재를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동아출판에서 나온 "유형잡는 큐브수학"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본책, 시험대비자료집, 정답과 해설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개념학습이 이루어지는 

요약단계, 집중학습이 이루어지는 문제유형단계, 강화학습을 할 수있는 서술형 단계 

총 3단계 유형큐브학습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3학년 2학기 수학은 총6단원으로 되어있는데, 

1단원부터 아이와 함께 공부해보기로했답니다.

각 단원은 스토리텔링으로 단원 열기, 개념확인하기, 유형익히기, 

생각키우기, 단원마무리로 이루어져있답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울 아들 유형잡기 큐브수학 1단원을 접하자마자 

발견한 스토리텔링으로 단원열기부분의 만화를 발견하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1단원 곱셈에서 어떠한 내용을 다룰지 미리 짐작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앞으로 배울 내용을 접하게 되니 울 아들 관심을 보이네요.. 

작은 흥미와 재미가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개념확인하기에서는 각 단원에서 필요한 핵심 개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놓아서 

울 아들 개념정리 된 것을 보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옆에 개념콕을 통해 개념확인하기를 공부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다시 짚어주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개념확인하기를 통해 곱셈에 대해 개념 정리를 한 뒤 울 아들 옆에 나오는 기본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울 아들 아는 것이라고 하면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기본문제를 통해서 개념이 제대로 이해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유형익히기를 보면 문제들이 참 많이 나온답니다. 

엄마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게 해주고 싶기 마음이 있는데, 

유형잡는 큐브수학이 이런 엄마의 맘을 꽉 잡아주네요.. 

아이들이 개념을 이해했더라도 문제 유형에 달라지면, 아는 것인데 못 푸는 경우가 있고, 

접해보지 못한 문제가 나오면 자신은 아예 모른다고 생각하고 

풀어보려고 하지않는 것이 고민이었답니다. 

그런데, 유형잡은 큐브수학의 유형익히기 문제는 익힘책의 모든 유형을 익힐 수 있고, 

응용 유형을 통해 높은 난이도의 유형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으니

제 고민을 말끔히 날려주네요.


울 아들 유형익히기 문제를 보더니 "엄마~! 문제가 한도 끝도 없이 나와요."하면서

언제 다푸냐는 말을 했었는데, 표준진도표대로 하루에 2장씩(4쪽)을 차근차근 풀다보니

금방 풀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익힘문제에 나오는문제들은 다 배운 것들이라면서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는데, 

유형익히기에 나오는 응용문제는 접해보지 않았던 문제도 있어서 푸는데

 조금 힘들어하였답니다. 

위쪽에 유형별로 보기를 해놓아서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경우에도 엄마의 도움없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느니 너무 좋네요. 

작년만 해도 모르는 문제만 나오면 "엄마~! 이건 안 배운거예요."하면서

쪼르르 달려오던 울 아들.. 

이젠 보기에 나오는 유형을 통해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을 잡고 스스로 풀어보려고 한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다 보니 울 아들의 수학적 사고력도

 쑥쑥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울 아들에게 많이 부족한 부분이 바로 서술형이나 사고력 키우는 문제랍니다. 

생각을 하면 풀 수 있는 문제를 그저 모른다고만 하고 해보지도 않으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양하고 많은 유형문제를 통해 단련되어서 그런지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해주었답니다. 

 


울 아들 서술형문제도 이젠 곧잘 풀어주네요,

 

 

한단원이 끝나면 단원마무리의 문제들을 통해서 

각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단원 마무리 문제는 상중하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문제 위에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울 아들 문제를 풀면서 "이건 쉬운 문제네..이건 좀 어려운 문제라는데??"

하면서 말을 하네요.. 

울 아들 유형잡는 큐브 수학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단원마무리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3학년 2학기가 시작된지 한달이 넘어가는 현재 울 아들 학교에 다녀와서

 그날 배운 내용을 유형잡는 큐브수학을 통해서 복습하고 

개념확인과 그에 따른 문제들로 기초를 쌓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 어려운 문제도 혼자 해결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도 키워지고,

실수를 많이 하던 습관도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아요.. 

또한, 어렵게만 느끼는 서술형 문제를 접해도

이젠 두려움없이 차근차근 잘 풀어주고 있답니다.

유형잡는 큐브수학덕분에 울 아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네요..

3학년 2학기 수학은 유형잡는 큐브수학으로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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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3-2 (2016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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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울 아들..

학교에서 수시평가, 단원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다 보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시험보는 과목이 많아지고, 

예체능 과목도 생기게 되니 1, 2학년때와는 다르게 해야할 것들이 많아지네요.

그렇다 보니 미리미리 공부를 해놓지 않으면 

시험기간이 되어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려면 정신이 없더라구요. 

또한, 학교에서 수시로 시험을 보니 그때 그때 배운 내용을 복습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나 수시평가에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아이가 창피해하는 경우가 생기네요.

국어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미리미리 예습 및 복습을 해놓기로 했답니다.

3학년 2학기가 되면서 "백점 맞는 국어"로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백점 맞는 국어는 개념북, 시험대비북, 천절한 해설북 3권을 구성되어 

한권으로 개념학습과 시험대비를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책표지에 Why학습법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떤 것인지 궁금했는데 

개념북 각 단원의 도입부분에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단원의 학습 내용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통해 설명하고 

공부하는 순서를 안내하고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궁금 WHY나 내용이해 WHY, WHY왜 잘 나올까? 등을

통해 아이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자기주도학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백점 맞는 국어를 접한 울 아들 

"엄마~! 이 책만 보면 정말 백점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하고 말을 하네요..

학교에서 배운 부분을 아이와 함께 백점 맞는 국어로 복습해 보았답니다.

백점맞는 국어의 개념북은 WHY 단원열기- 교과서 개념 찾기- 교과서 개념 알기-한눈에 내용정리하기, 서술형,논술형 불기, WHY특강-국어활동-단원평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울 아들 WHY로 단원 열기에 나오는 만화들을 재미있게 보면서 

 1단원에서 배울 내용이 한눈에 보이고 어떤 내용을 배울지

너무 쉽게 설명해놓았다고 하면서 관심을 보였답니다.

교과서 개념 찾기는 단원의 핵심 용어와 교과서 속 개념들을 교과서 그림이나 예시 글과 함께 보여주고 울 아들 혼자서 읽으면서 쉽게 1단원에서 다루는 개념을 쉽게 이해했답니다.. 


 

추상적인 설명이 아니라 아이가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주니 

너무나 재미있고 쉽게 이해를 해주네요. 



개념 이해를 해주고 나서 옆에 나오는 개념 잡는 문제로 복습을 해주었는데, 

울 아들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 다 맞았네요.


  

교과서 개념알기는 교과서 내용을 교과서 본문이 나오는데, 

각 본문의 백점비법, 내용이해WHY, WHY 왜 잘 날올까? 등의 풍부한 참고 자료를 통해서 

교과서 진도에 맞춰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교과서 본문과 함께 본문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주니 

울 아들 문제 마다 척척 맞춰주네요.. 


 

문제는 객관식 뿐만 아니라 서술형,논술형문제도 함께 나오니 

울 아들 서술형으로 바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한, 중요문제를 선생님 강추라고 적어놓아서 울 아들 이런 문제는

좀 더 신경써서 풀어주네요.

1단원의 교과서 개념 알기를 공부하고 나면 뒤에는 한눈에 내용정리하기가 나오네요. 



핵심개념과 지문의 주요 내용을 그림과 문제를 통해 확실하게 정리를 해볼 수 있어서 

1단원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아낼 수 있답니다.


 

울 아들이 너무나 싫어하지만,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논술형문제.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서술형, 논술형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네요.. 

울 아들 서술형문제를 보자 어렵다고, 힘들거라고 선입견에 사로 잡혀 한숨을 쉬더니 

직접 풀어보고 생각보다 서술형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네요.


 

 


국어활동부분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거의 보지 않고 책읽기만 했었는데, 

 다양한 참고 자료와 확인문제를 통해서 국어활동 교과서 내용을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국어활동의 내용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그냥 스쳐지나쳤는데.. 

백점 맞는 국어를 통해서 울 아들과 함께

국어활동 내용을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을 열심히 공부했는지 시험을 볼 수 있는 단원평가문제가 나오네요.

핵심예상문제들을 통해서 각 단원에서 배웠던 것을 테스트해보고 

틀린 부분을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아들 앞에서 배웠던 부분이라면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백점맞는 국어에 나오는 문제가 어렵거나 이해가 안된다면

 '온라인 학습실'을 이용해서 그 궁금증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찍으면 

단원별 개념학습과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답니다. 

국어가 아이들에게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시험을 보면 실수로 한두개씩은 틀려와서 속상했었는데.. 백점 맞는 국어를 접하여, 개념부터 다양한 문제를 접하게 되니,

본문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이 쌓여서 학교에 가서 발표도 한다고 하면서 

울 아들 국어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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