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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스티커 색칠놀이
로이 비쥬얼 지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 아들과 딸이 너무나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 자다가도 로보카 폴리가 하면 벌떡 일어나서 볼 정도로 로보카 폴리의 팬이랍니다. 이런 로보카폴리 스티커 색칠놀이가 우리 아이들을 찾아왔네요..
로보카폴리 스티커 색칠놀이를 받아든 울 아들과 딸 서로 자기꺼라고 싸울 정도로 울 아들과 딸에게 인기 폭발이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책에다가 로보카폴리 친구들 색칠공부를 몇개씩 나눠주었답니다.
로보카폴리 스티커 색칠놀이는 로보카폴리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친구들이 모두 나와있답니다.
한쪽에는 색칠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색칠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똑같이 색칠할 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또한, 로보카폴리에 나오는 친구들의 이름과 그 친구들의 하는 일 성격등을 적어놓아 아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그림 색칠을 다 하고 나서 스티커에 나와있는 참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도 아이들에게는 솔솔하답니다.
우리 아들은 옆에 색칠되어있는 로보카폴리 친구들과 똑같이 색칠하려고 색깔을 맞춰서 색칠하는 반면, 울 딸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제 나름대로 색칠하고 싶은 대로 색칠을 하더라구요.
색칠을 다하고 나서 "음~!! 참잘했어요 스티커 붙여야지." 하면서 스티커를 붙이는 아이들..
칭찬스티커를 붙이면서,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한답니다.

색칠공부 외에도 관찰놀이라고 해서, 그림에 나와 있는 덤푸와 브르너가 사선으로 되어있는 그림을 찾는 문제도 있고, 나무뒤에 숨어있는 자동차 친구들의 일부 모습을 보고 전체 모습을 찾아 아래 그림자 모습에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것도 있었답니다. 또한,나는 누구일까요? 라고 해서 로보카 폴리 친구들의 하는 일을 보고 누구인지 알아맞춰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미로도 있답니다. 콘크리트 속에 빠진 브루너를 구하기위해 출동하는 로보카폴리 구조대.. "브루너 로보카폴리 구조대가 해줄게.. 기다려~!!"하면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부르너에게로 도착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아이들의 사고력과 해결력이 길러질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스티커는 두장으로 되어있는데, 책에 붙이는 것 이외에 내맘대로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있어서 울 아들과 딸 스티커를 떼어서 집의 여기저기에 붙였답니다. 우리 아들과 딸 로보카폴리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이면서 로보카폴리 노래도 신나게 부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