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읽어보면 좋을 신간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을 만나 읽어봅니다.
하버드라는 명성에 딱 떠오르는
성공키워드 ' 시간관리 '
자기계발서 대표작가 쉬센장이 지은
올해 성공비법서로 적극 활용하며
잘못된 나의 시간관리 일상을
돌아보고 도움받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입니다.
하버드의 첫 강의는
항상 '시간관리'에 대한 수업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빨리 배워
삶에 적용해야 하는 중요한 가치라는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생들이 모두 성공하는 이유
그들이 입학하고 졸업후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 이 '시간관리'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갖게 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하버드의 유명 인사의
삶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은 곧 모두의 꿈을 위해
주어진 시간입니다.
이 시간관리의 목적에 대해 정확히
이해해 성공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받아들이며
그 목표의식을 잡아 빠르게 자신만의
시간관리 효용에 대한
성공비법을 담아낸 책입니다.
여러 사례를 들어 직접적이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황을 보여주며
시간관리의 A ~ Z까지 배울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특히나 도움될
자기계발서로 추천합니다.
여러 인물들이 직접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라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내용들이라 빠르게 읽어내려갈 수
있고 내 상황과 유사한 부분들은
바로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도움됩니다.
세계적인 인재들을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시간의 소중함,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이 책을 통해 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내 삶에
자극되는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새학기 대학생들이 읽어도 좋을
자기계발서로도 좋습니다.
특히 시간사용일지 만드는 법이나
나만의 시간관리표를 만들어
지금이 내 시간을 1분 1초라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분!!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그 1분안에도 대단한 일을 창출 할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시간활용의 중요성을 기억해
지금 바로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움직이고 바뀌어야 한다는
자극제가 되어준 책이라 고맙고 도움됩니다.
하버드 인재들이 24시간을
어떻게 쪼개 쓰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성공여부가 좌우되는 과정에
이야기들에 빠져드는 시간~
이야기 말미에 나오는
부록 코너인 ' 하버드 시간관리버 비법'에
정리된 내용을 꼼꼼히 정독하기를
추천합니다.
자녀가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을
만나 소개해봅니다.
청소년을 위한 '논어'
학교다닐때 여러 과목마다 언급된
공자의 명언들, 논어의 가치를
이제 우리 아이들도 다시금 새롭게
읽어보며 인생의 고민을 해결하는
지혜를 배웠으면 좋을것 같아요.
2천여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진리인
공부법을 이야기한 공자
배움에 대한 즐기는 자세,
공부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한다는
공자의 교육법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내용이기에 이 책이 주는
메세지가 더욱 의미있어요.
자신의 진로, 미래에 대한 고민에
흔들리는 청소년들에게
부모의 잔소리보다 선생님의 쓴소리보다
동양 최고의 핵인싸이자
인플루언서인 공자의 명언이
아이들이 가슴에 깊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 책을 권해봅니다.
내가 지금 고민하는 것들을
2천여전에 살았던 사람들도 똑같이
고민했다는 사실에 공감할 수 있는
공자의 삶과 지혜를 만나게 해주는
청소년추천도서이자 청소년필독서로
강력추천해요.
고전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친구들은 이미 고전을 하나씩 독파하는
힘을 갖고 있기에 논어를 접했을 수 있지만
이 책은 조금 더 쉽게 논어를 접할 수
있도록 '공부' 즉, 배움에 대한 이야기부터
담아냈기에 청소년기 시절에
어렵지 않게 논어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어 도움이 될것 같네요.
학교생활을 하든, 친구와의 관계를 맺든
청소년 시기의 여러가지 일련의 성장 과정에
'배움'이 핵심이 되고
그 배움이 곧 ' 공부'와 직결됩니다.
공자가 3천여명의 제자들과 나눈 대화
즉 그 중에 정리된 명언들을 담아낸
공부에 관한 책이기에 청소년들이
필히 만나봐야 할 책이기도 하네요.
논어 하면 딱 떠오르는
여러가지 명언들이 기억납니다.
여러가지 공자가 강조했던 일화속
글귀들을 뽑아 좌우명으로 삼거나
여러번 필사하면서 자신의 삶에 녹아들도록
계속 반복해 되새긴다면
청소년들의 마음다스림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공자의 교육법은 정말 과학적이며
현실적이며 지금에서도 인정받는 내용이라
배움에 대한 마음가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지에 대한
가치를 배울 수 있어요.
특히 애정했던 안회를 비롯한 여러
제자들의 일화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주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질거예요.
청소년 시기에 가장 고민인 성적,
즉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실천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성장형 사고방식에 대한 공자의
뜻깊은 이야기도 담겨있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하는 이야기들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배우려는 자세, 열린자세에 대한
진정한 가치와 공부의 전 과정을 위해
즐기려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학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세임을 기억해요.
공자가 강조한 과학적인 교육방식에는
독서의 중요성도 포함되니
아이들이 지금부터라도 책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자극해줄 수도 있어요.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우다보면
내 스스로가 더 성장할 수 있음을
굳게 믿으며 공자가 강조하는
'락지자'의 경지까지 이를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희망해보네요.
배움의 과정을 즐기는 사람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내 스스로의 만족도가 높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자세로
평생을 배우고 익히며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으니
그 어떤 고민도 없을거예요.
청소년 시기에 이 진리만 깨우쳐도
앞으로 승승장구 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야기의 끝에는 항상
'상식더하기'라는 코너로 여러가지
일화를 담아내어 더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논어의 의미를 기억할 수 있을것 같네요.
논어를 통해 안정감 있는 인성의
틀을 세울 수 있는 그날까지
청소년을 위한 논어 읽기의 당위성을
한 번더 강조해봅니다.
자녀가 있다면 꼭 선물해 주세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고,
확고한 자신의 꿈이나 의지가 부족해
방황하는 중고등 학생에게
추천하는 책~
청소년 필독서로 추천해봅니다.
심리학으로 삼국지속 인물을 재해석하는
색다른 시도를 하는 작가 천위안의
두 번째 삼국지 인물열전 시리즈의
주인공은 '제갈량'으로 낙점되었다.
첫 번째 인물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에
이어 이번에는 탁월한 전략가였던
제갈량을 통한 당시의 에피소드 속
상황과 인물의 이야기를
현대 심리학으로 재해석하고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이 책을 통해
즐겨볼 수 있다.
2000년의 길고 긴 역사를 관통하는
지혜와 교훈을 담아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삼국지!
삼국지를 읽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두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인정받는 세기의 책을
이제는 '심리학'이라는 사회과학 분야와
융합해 분석해보는 관점이
나름 신선하고 독특해 시선이 가는
시리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삼국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야기들이 담긴
책의 가치를 삼국시대의 영웅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접근해 심리학의 관점에서
역사를 재해석하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책마다 주인공을 설정해 집중적인
인물열전 시리즈로 펼쳐낸 이 책은
나름 깊이있고 의미있게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해 성인교양서나
자기계발서로 활용하기에도
좋았던것 같다.
지혜의 화신인 제갈량이 다양한 인물들을
이용하며 관계맺음을 해나가며
전략을 짜고 성공시키는 과정속에
리더십의 가치를 배우게 되는
시간도 의미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사용하고 인용되고 있는 고사성어도
새롭게 다가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에게도
제갈량이 보여주는 자신감 넘치는
책략가로서의 모습이 자극이 되고
삶의 멘토로 닮고 싶어지는 인물일 수
있기에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단순히 제갈량이 유비를 돕고
관우와 장비를 통솔하는 과정의
이야기만을 담은 삼국지 평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접근한
주제별 에피소드로 그때 그 당시
제갈량의 마음속을 심리학이라는
학문적 접근을 통해 들여다보며
분석해 주는 과정들이 재미있다.
감히 생각해내지 못한
기발한 계책들을 쏟아내는 제갈량의
지혜로움속에
주변 인물들과의 갈등관계 등
여러가지 사건과 인물의 심리묘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내용들은
역시 시대를 초월해 삼국지 속
인생의 교훈, 처세, 지혜가
무엇인지 고스란히 느끼고 생각하게 한다.
이야기마다 마무리 되는
'심리학으로 들여다보기'의 코너는
이 책만의 특별한 마무리로 인상적인
부분이라 소개하고 싶다.
항상 여러가지 심리학에 관련된
지식이나 정보와 연계된 인물까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비교하고
예시를 들어주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이
책의 이해를 더 쉽게 돕고 있어
누구나 읽기 편한 '심리교양서'로
두고두고 읽어보길 추천한다.
삼국지를 다시 만나 읽어보는
기분도 들고, 혼란스러웠던 중국 역사 속
인물들이 당시 생각하고 행동했던
이야기들이 지금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껴 이질감 없는
역사속 인물들이 심리상태를
이해해보며 지금의 나, 혹은 현재의
우리 사회 속 인간 군상들과 비교해가며
읽어도 인생공부가 될 수 있는
처방이 담긴 심리학서로 매력있다.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당대 삼국지 속
난세를 살아낸 영웅들의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그 당시에도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눈
심미안을 가진 '심리'적 요인에
집중하며 제갈량이 어떻게
지혜로운 군사전략가로 살아남았는지
하나하나 이해시켜준다.
무사는 아니었지만
현명한 두뇌를 가진 책략가의 면보가
어떻게 빛을 발하고 성공적인 전략으로
기록되었는지 수긍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에피소드마다 포인트가 있어
책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람의 심리를 제대로 간파해
전술로 펼쳐낸 제갈량은 분명 그 당시
최고의 심리학자 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다루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드는 시간이 좋다.
어쩜 이렇게 생각하고 미리 미래에
다녀온 듯 복잡하고 어려운 난세의
상황속에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이
통찰력 있게 세상을 평정하는 과정을
함께 하고 있자니 정말
개인적인 생존전략의 최고봉의 위치에
있었던 인물이 아니었나 새삼
감탄하게 된다.
당시 현장에서 제갈량이 발휘했던
다양한 역량들은 본디 심리학적 배경을 통해
재해석하고 분석해 볼때
그 전체적인 심리전술을 배우고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접목시켜 본다면 독자들 역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리라 믿어본다.
무엇보다 이런 색다른 시도를 해본 책을
만나 앞을 내다보는 심미안을
키울 수 있는 독서시간이
삶에 유익한 과정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시간을 추천한다.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부제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심리학서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이 심리법칙'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가이드로 활용도 높은 자기계발서이자
심리교양서로 추천하는 책!!
중국 아마존 베스트셀러라니
더 기대되는 책이자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분석하는 공감백배 에피소드가
가득한 심리학자의 진심어린 조언을
통해 위안받는 시간이 좋다.
저자 야오야오는
누구나 복잡다단한 심리상태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에게
스스로가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감정에 대한 솔직한 해석을 선물한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다보면 더 큰 행복을 만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이 책에 잘 녹여냈다.
저자 야오야오는 이미 중국에서
심리학 전문가로 명성을 갖고 있고
전작에 이어 이 책도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하니 기대를 해 볼만 하다.
인간이 갖고 있는
슬픔, 분노, 혐오, 경멸, 두려움, 희열
이렇게 6가지 감정에 우울감을 담담하는
멜랑콜리가 추가되는 인생이
바로 우울한 인생이라고 한다.
현대인들이 기본적으로 겪은
우울감은 우울증으로 확산되어
이런 우울의 바다에 빠지면
좀처럼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내 마음의 어떤 상처가 원인이 되어
우울감이 커져갈때 그때
나도 잘 모르는 내 감정의
'잠재의식'을 살펴보는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잠재의식의 표현, 잠재의식의 세계를
알아보기 위한
잠재의식의 내용을 시작으로
우울증, 수면장애, 최면, 호스피스까지
총 5가지 카테고리별 심리법칙을
하나씩 살펴보고
그안에 예시 사례로 들어준
실제 구체적 에피소드를 통해
더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만날 수 있어 집중할 수
있는 심리서로 활용해본다.
요즘 주변을 보면
조울증, 우을증을 경험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우울증에 대한 부분은 더
눈여겨 읽어보게 된다.
사소한 일상이 무너지는 사건은 정말
인생에 있어 크나큰 변화라고 생각된다.
이런 자신을 괴롭히는 것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판단 그리고
치유에 대한 가이드는 분명
미리미리 알아둘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잘 통제하지 못하면
연달아 수면장애까지 이어지고
졸도, 환각 몽유병 등의 이상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참으로 위험하다.
해리성 장애 그러다 치매까지 오는건
아닌지 그러다 결국 죽음이라는
단어까지 생각하게 되는 삶이란
정말 공포 그 자체인것 같다.
이렇게 인생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자신의 인생에 대해 깊은 관심과
고민없이 살아온 시간을 후회 할
마지막 순간을 상상하게 된다.
이제는 매 순간 내 마음을
온전히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의식속 가장 어둡고 깊은곳에
감춰진 진짜 내 감정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려는 노력을 해야 겠다.
1분 1초도 아까운 인생을
나도 모르게 살아간다는건
의미가 없다.
힘들고 괴로운데 그 이유를 알려 하지
않는 것은 결국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기 마련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배운다.
불안과 우울 초조한 내 감정의
불안요소를 잠재우고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되찾기 위한
심리학자의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담아낸 이 책을 가까이 두어
내 마음 치료의 주치의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무척 약해지는 마음을 십분 다스리고
긍정의 일상을 만들어가는 건
온전히 내 몫이며 내가 마음먹고
실천하기 달린것 같다.
미친짓을 하고 싶어 하는게 아닌
내 감정 내면의 깊은 곳에서 소리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심리법칙의 가장 기본중에 기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다.
뭔가 내 감정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들때 가이드로
활용하면 좋을 책이라
성인심리서, 성인교양서, 성인 자기계발서로
추천하고 싶다.
나를 사랑하는게 쉬운일일까?
이 책을 쓴 저자 황유나님은
자신이 겪은 삶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그 속에서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치유받는법을
차근차근 담아냈다.
어떤 상황에도 쫄지 않을 나를 위하여...
이 문구 너무 좋다!!
여성 독자라면 더더욱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 19편을
통해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가 무엇인지
차분히 느껴보기 좋은 책이다.
그림채가 따스하고 마음에 드는데
황유나님이 글도 쓰고 그림까지도
곁들였다는게 멋져보였다.
중간중간 독특한 삽화들이 등장하는데
정말 마음에 들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아
힐링도서로 딱 좋았다.
여성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다!!
인생을 완벽하게 살아내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버티고
극복하는것도 성취감 있는 멋진
인생일 수 있지만 감히
극복할 수 없는 한계치를 경험할 때
느껴지는 좌절감과 슬픔 등은
어떻게 위로받을 수 있을지...
그럼에도 저자는 어떤 상황에도
쫄지 않을 나를 위해 19가지 상황속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우리 모두에게 치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우린 모두 인간이기에 한 없이
나약하고 불행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도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 단 계 더 발전한 나를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이 사회에 내가
적응하고 살아가기에
여러가지 상황을 겪게되는
인생이 책에 담겨있다.
누구나 겪을 법 한 혹은 이미 겪었을
그런 평범한 이야기들이라
공감이 더 잘 되는 에피소드들에
작가가 녹여내는 긍정의
에너지와 메세지가 위로가 된다.
멋진 삽화 그 아래 써내려간
인생문장들이 가슴에 와닿고
몇 번이고 반복해 읽어보게 되는
시간이라 이런책이야 말로
힘들때 읽기 좋은 힐링도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상의 나, 자연스러운 나
뭔가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감정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나
그렇게 행복한 나로 거듭 성장하자는
긍정의 메세지가 가득한
내용이 좋은 성인 힐링도서, 치유도서로
추천해본다.
역시나 행복도 습관이다.
행복한 습관을 만드는 내가 되고
지금까지 애써온 나를 칭찬하며
그렇게 올 한해도 힘차게
밝게 씩씩하게 내 인생을
축제로 만들어 가야 겠다.
삶에 지치고 힘든 나날에
이 책이 분명 당신에게 비타민 같은
에너지와 큰 위로를 안겨줄 것이기에
새해에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