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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한 방송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제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면접하면서 들어보면 '전략을 한번 짜보고 싶습니다. 신사업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신입사원들한테 그런 일 못 시킵니다. 저는 분명히 얘기합니다. 자네한테 신사업개발을 못 맡긴다! 왜? 아는 게 없으니까 아직...(중략)...그러나 단순반복하는 일로 시작하더라도 그 업무를 내가 왜 해야 하며, 내가 한 업무는 다음에 어떻게 이어지고, 그것이 회사의 더 큰 업무로 어떻게 연결되고, 이것은 어떠한 수익성과 연결이 되는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식을 빨아들이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1년이 지나면 뭘 아는 게 없다가도 '뭘 좀 아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러면 금방 차이가 납니다. 리더가 될 사람은"

  이 인터뷰 인용구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무리 신입사원일지라도 '내가 하는 단순한 업무가 다른 업무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어떤 수익성과 연결이 되는지'를 생각할 줄 아는 회계지능이 당신에게 있습니까? '리더가 될 사람'의 자격을 당신은 갖추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통해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 "이야기 없이 집을 나서지 마라"

  저자는 '나는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문제 한 가지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바로 성공하려면 자신의 비전, 꿈, 또는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지지하도록 설득해야 한다는 것 말이다. 부하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주주들을 조직하고, 미디어를 상대하고,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투자자를 모집하고, 직업을 구하는 것 등 어떤 것을 하든 상대방의 관심을 끌고, 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하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심장과 두뇌에 가닿아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이야기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에 공감한다면, 그래서 '그들의 심장과 두뇌에 가닿을 이야기'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한번 주목해 보세요. 성공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스토리로 말하는지,궁금하지 않으신가요?

 

 

 

 

 

3. 마케팅글쓰기란 상품을 구매하게끔 파는 사람이 사는 사람을 자극하고 유혹하는 일련의 작업으로, 광고 인쇄물에서 웹사이트, 명함에서 간판, 사업에 대한 사장의 철학에서 집중력까지, 판매에 얽힌 모든 과정에서 응용할 수 있는 판매 기술입니다.

"소셜 시대가 열어준 마케팅글쓰기 전성시대.

마케팅글쓰기로 세상이 당신을 탐하게"해 보세요. 

 

 

 

 

 

 

 

 

4. 위의 "고객을유혹하는 마케팅글쓰기"를 통해서 글쓰기 기술을 익혔다면, 이제 그 글감을 구해야겠죠?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여년 동안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느낌을 남긴 날것 그대로의 소셜미디어를 분석하고, 그것을 통해 체득한 빅 데이터의 해석방향과 활용방향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소셜 시대가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데이터, 말 그대로 빅데이터(Big data)를 분석하고, 해석해서, 활용하는 방법이 알고싶은 분들을 위해, 이 책에 그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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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10: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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