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에 있든(wherever You'll Be)...●아이가 자라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맡겨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을 나누고 있으므로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을 아이가 아는 것만으로 아이는 위안 받고 안심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랑이 장소를 초월한다는 것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보여주는 이 그림책은 부모와 아이가 떨어져서 잘 시기에도 함께 보고 얘기를 하며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적합한 책입니다.부모와 아이를 바람처럼 부드럽고 편지처럼 자상하게 엮어주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도서명 : 네가 어디에 있든 지은이 : 아리엘라 프린스 구트맨 글, 즈느비에브 고드부그림 , 남은주 옮김 펴낸곳 : 북뱅크..● #네가어디에있든 이라는 말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한테 잘 사용하던 말이었어요~~~친구랑 학교가 다를 때~ 친구가 다른 나라에 있을 때~ 네가 어디에 있든 우린 함께라는~그래서인지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 아주 친근한 느낌이들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책을 읽고는 아!!! 좋다!!! 우리 아이들한테 꼭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 책이었어요 이제 3월이면 저희 딸은 처음 유치원을 아들은 처음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요~항상 엄마랑 함께 있었기에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걱정이 앞서는 엄마랍니다. 원에 잘 적응해줄지 잘 적응할 것 같지만 혹시 엄마를 찾는건 아닐지~~~저는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아서 잠을 잘 못이룰 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잠을 잘 잘 것 같네요~ 아이들보다 제가 위안이 되는 책 같아요♡책에 있는 글들이 귀에 맴돌고 마음에 와닿고 계속해서 생각나는 책이예요~아이들과 엄마아빠의 사랑이 이어져있기에 네가 어디에 있든♡ 첫 걸음을 응원해주고 불안을 잠재워주고 안심시켜주는 책 바로 #네가어디에있든 부모와 처음 떨어져서 생활하려는 아이들~ 잠을 부모와 따로 자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 인것 같아요~ 부모님도 읽으면 안심되는 책♡ 추천합니다!!!!.#도서협찬 #네가어디에있든 #북뱅크출판사 #동화책추천 #새로운시작 #분리불안해소 #유치원시작 #어린이집시작 #그림책 #사랑의끈 #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