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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시즌 4 SE 박스 세트
데이비드 크래인 외 감독, 제니퍼 애니스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프렌즈는 정 ~ 말 말로표현하면 입이 아프다는 표현이 딱 맞다. 프렌즈를 알게된것은 작년 원어민(학교 교과중 외국인과 대화하는 시간)시간이었다. 원어민 선생님께서 외국에서 가장 유명한 코믹프로그램을 보여주신다며 이 프로그램을 보여주셔서 알게되었다. 사실 그때는 자막 하나 없는 영어로 된것이라서 들을때 이게 무슨 소리인지~ 잠깐잠깐 아는 말이 나오면 웃곤 했는데 한글판을 구매하고 보다보니 정말 웃기는 이야기가 많았다.
도저히 내가 상상도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하는 주인공들이 재미있다고 할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가보지 못한곳이 배경이 되어서 이야기가 진행되니까 거기에 대해서도 큰 흥미를 가졌다. 난 프렌즈를 보고 또 보고 하고 있다. 맨처음엔 자막과 함께 보고 나중에는 자막이 없는것으로 보고 있다. (친구한테 빌려서) 이렇게 하다보니 내용은 다 안 상태이니까 영어를 들으면서 아~ 이럴땐 이말을 쓰구나 하고 하나하나 배울수도 있다.
학교에서도 종종 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것을 구매하시려는 분들도 이런 목덕으로도 이용해보는것이 졸을것 같다. 아무튼 프렌즈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정~~~말 후회는 안할것 같다. 나 엮시 그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