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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정의란 무엇인가에 버금가는 책인 듯 하다. 와튼 스쿨에서 서로 듣고 싶어하는 강의라는데, 어떠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 열광하는지 무지 궁금하다. 세계 100대 기업에서 초청해 들어보고자 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2. 나다움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는 묘한 책. 삶을 사는데 자기를 아는 것만큼 힘든 일이 있을까? 자신의 모습 가운데 알지 못했던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물론 긍정적인 내 모습을 찾게 된다면 덤으로 얻는 느낌이 들것만 같다.

 

 

 3. 조조 사람 혁명 

유비에 가려 조조의 진면목을 잘 못 봤던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조조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휘하에 있던 많은 장군들과 군사들을 진두지휘했을 모습을 생각해보면 분명 그는 큰 사람임에 틀림없다. 심리학적인 면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대 해보련다. 

 

 

 

 4.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생각이 남들보다 많지는 않아 그런지 요약해서 할 일 등을 손을 써놓고 꼭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물론 이것이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닌 성향상의 차이인 것 같다. 또 깜빡하기 때문에 또는 미뤄도 될 것 같은 생각에 그대로 둔 채 막상 하지 않은 경우가 좀 있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5.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알 것 같지만, 막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평소 갖고 있는 생각들이 앞으로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행동이 어떻게 변하는지까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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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의 착한 성공 

안철수씨가 직접 쓴 책이 아니라 살짝 아쉽긴 하지만, 워낙 그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 책 또한 궁금해진다. 이 책이 나오는 사이에 저자가 안철수와 많이 교류하면서 검수를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내년 대선후보가 될 지도 모를 그에게 착한 성공을 한 번 배워보자.  

 

 2. 공병호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공병호 그 또한 이름만으로도 열심히 사는 사람의 전형. 누구나 알고 있는 습관의 중요성을 이 책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전파하려고 한다. 그의 똑부러짐이 부러운 나는 이 책이 좀 궁금하다. 

 

 

3. 잠자기 전 30분 독서 

원래 이 책의 제목처럼 하는 나인데, 요즘은 늙어서 30분도 안되어 잠들어 버리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으니 이렇게 두껍게 책으로 엮었겠지. 자기 전 독서와 공부가 도움이 기억에 도움이 되어서 긍정적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이 책으로 확인해보고 싶다. 

 

   

4. 씨드 

씨앗을 뿌린다는 seed. 사실 사람을 나무에 잘 비유한다. 좋은 토양에 비료도 주고 적절한 햇살과 알맞은 비를 맞은 나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꼬과 열매를 맺는다. 사람 또한 그러함을 말한 것이리라. 이 책은 좀 더 전문적으로 말해주고 있겠지!? <에너지버스>의 작가글이란 점에서도... 

  

5. 나를 뛰어넘는 법 

자신의 한계를 알고 싶어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지만 그걸 알아가는 일이 쉽지 않을터이다. 나 또한 그렇고, 이 책은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것 같다.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 책이 내게 알려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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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래의 내용이 보이는가!? 신간평가단 6기에 했었고 다시 10기에 투입!  

자기계발 파트를 지원한 사람들이 좀 적었나? 여튼 난 기분 좋다. 괜찮은 신간을 미리 그것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물론 책을 읽고 서평을 써야 한다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에 뭐..... 

내가 읽은 책을 서평으로 쓴다는 것은 비공개가 아닌 이상은 더 힘든게 사실이다. 여기서 힘들다는 것은 죽을듯이 힘들다는 게 아니라, 워낙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많은 틈바구니 안에서 그래도 내 생각을 좀 남겨보겠다는 나름의 노력. 그거라도 어찌 해보겠다는 생각에.  

언제 책이 날라오는거얌!? 어떤 책을 읽게 될까? 선물 곧 받을 사람 마냥 기다려지는 이때가 참 설레고 좋다. 후훗~

 나름 내 이름으로 세상에 보여지는 글이기에 뭔가 더 정성들여 써야 할 것도 같지만, 너무 심혈을 기울이면 아마 난 몇 글자 쓰지도 못할 것이야.

요기 내 이름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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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격 유형에 대해 논한 책으로 누구나 자신의 성격을 얼마나 알겠는가? 이 책에서는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 개방성 이라는 성향을 통해 성격이라는 것을 분류화해놓고 자신이 ~한 성향의 사람이라면이라는 가정을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있다. 

한나홈스라는 분의 글로 과학적인 지식을 일반인에게 쉽게 풀어주는 것이라 해서 사실 좀 궁금하다. 이 책을 저자보다 이 책의 감수를 본 이시형 박사가 우리는 더 익숙하기에 좀 믿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누구나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할 때가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권태로움을 파고 든 책이다. 피터투이라는 학자가 삶에서 불가피하게 있을 수 밖에 없는 권태를 집요하게 이야기 하고 있을 듯 하다. 

권태의 역사라니.. 정말 궁금하다. 학자가 쓴 글이기에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글을 완성했을 것 같아 신기하다 싶다. 이 책을 읽다가 게을러 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책 제목 마냥 축축 처지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도 되는데~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여받은 DNA를 통해서 앞으로의 살을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DNA를 통한 병의 진료 및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익히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일반적인 견해를 뒤엎고 있다. 사람의 마음 먹기와 환경에 따라서 몸과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데, 이 논리가 책에 잘 정리 되어 있을까? 읽는 이로 하여금 설득 할 수 있을지 글쎄. 살짝 궁금하면서 의심해 본다는. 

 

 

행동주의 경영자인 구자홍씨의 글로 제목에서 풍기는 것이 강하다. 돈키호테 같은 성향의 내용을 선보이지 않을까 싶다. 

저질러봐라는 말을 통해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강한 실천의식을 선보여 줄 거라 믿는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저질러 놓고 뒷처리는 나몰라라 식의 결과가 나올까봐 그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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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가단 처음 하면서 책을 기다리는 설레임 읽는 동안의 즐거움들이 생각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도전해 보려구요. 7기 될 거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나봐욤.. ㅋㅋㅋ 책 읽기&서평 쓰기 더 노력할려구요. 다음엔 꼭 뽑아주세욤!~~~ 그간 즐거웠어요.  

1. 기억에 남았던 책&이유 : "스눕" 이 책은 너무 신선했다. 신선한 내용만큼이나 담고 있는 예들이 너무나 우리 생활에 와닿았으며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잠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게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될 수 있다는 것도 의외의 결과물이라 생각된다. 

2. BEST 5 : 1위부터 5위까지 순서대로...          

스눕>경제생활백서>CEO정조에게 경영을 묻다>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자본주의 설명서 

3. 기억에 남는 책 속 한구절 : "스눕" "소지품이나 흔적만으로도 상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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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분들을 뽑아드릴 수 없어 저희도 안타깝답니다.
6기 고생 많으셨어요. 페이퍼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