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2024.4
빛과소금 편집부 지음 / 두란노(잡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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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크리스천으로서 지켜야하는 방향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때론 생각하지도 못하게 일상에 찌들어 살아가는 나날들도 있답니다. 그런 날들 속 <빛과소금>은 생각보다 도움이 되는 신앙서적이랍니다. 4월호의 이슈는 온누리에 전하는 좋은 소식입니다. 여기서 고민했던 지점은 그 좋은 소식을 나는 전하고 있는가 였습니다. 꽁꽁 감싸안고 나만 간직하고 있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빛과소금> 잡지 속에 나오는 전도에 대한 내용들이 꽤나 흥미로웠고 많은 생각의 기회들을 제공해주어서 좋았어요. <빛과소금>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내용이 아니었나 싶어요. 읽으면서 또한번 도움이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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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히비(amuhibi)의 가장 좋아하는 니트
우메모토 미키코 지음, 강수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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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따뜻한 ​작품들이 담긴 너무 예쁜 도안집이에요. 
우선 책 구성이 패션잡지 같은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고 
중간중간 들어있는 칼럼들이 ​꽤나 유용하고 ​좋았어요. 

15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포근한 느낌도 있고 
작품 색감들이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간답니다.

​그대로 뜨고 싶을 정도에요. 기법들에 대한 설명들도 다양하게 많이 자세하게 들어가 있어서 책 한권으로 보면서 뜨기 좋고 자세한 설명이나 정보들이 나와있어서 ​읽어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여기 있는 작품들을 뜨면 정말 ​최애 니트를 만날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가 생겼어요. 예쁜 ​디자인들이 ​많아서 ​저 ​또한 여기 있는 도안들이 가장 좋아하는 니트가 될 거 같아요. ​니트 외에 장갑, 양말도 ​다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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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모티브 패턴집 366 (완전판)
일본 보그사 지음, 남궁가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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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티브가 한가득 들어있는 책이라서 너무 유용하고 좋아요. 매번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볼 때 마다 어쩜 저리도 다양한무늬를 만들어내는지 궁금해하고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든든한 뺵이 생긴 기분이에요. 366가지의 다양한 패턴이 들어있는데 쉬운 모티브부터 시작해서 원형, 다각형, 꽃, 입체, 레이스 등등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아마 펼칠 때 마다 이런 예쁜 모티브가 있었다고 하며 신나서 펼칠 거 같아요. 





모티브 패턴 도안과 함께 실물 사진들이 바로 같이 배치되어 있어서 보면서 하나씩 따라가기에 좋고 완성된 모양이 한눈에 들어와서 이해하고 만들어가기 좋아요. 또 책 하단에는 각 모티브에 대한 한줄 코멘트가 있는데 어떤 작품을 활용하면 예쁜지에 대한 내용이 있을 때도 있고 이 모양은 어떤 형태의 모양인지 또는 어떤 부분을 주의해서 뜨면 좋은지에 대해서 써져 있어서 그냥 그 한 줄 보는 재미도 있고 종종 유용하게 활용되기도 한답니다. 




모티브 패턴이 모두 끝나고 나면 뒤편에는 모티브를 이어 만든 옷과 소품들이 나오는데 단순히 모티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걸 활용한 소품이나 옷도 뜰 수 있게 도안이 나와서 좋았어요. 또 다음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도 아이디어가 생겨난답니다. 수록된 작품이 하나같이 다 너무 예뻐서 신나요. 





코바늘은 조금 약한 부분이었는데 도안 따라가다보면 입체 모티브 하나가 뚝딱!! 나 할 수 있었네!! 예쁜 모티브 너무 많아서 신나요. 모티브라서 금방 뜨니깐 또 그 재미도 있는 거 같아요. 집에 하나 두고 보면 든든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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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 1분 자가진단 테스트
시미즈 키미야 지음, 장은정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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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어본 책은 조금 특별한 책이다. “상비약처럼 집에 두고 주기적으로 검사해봐야 하는 책”이라고 해서 도대체 어떤 책 이길래?? 이랬었다. 그런데 정말 두고 매번 꺼내 보아야 하는 그런 책이었다. 


나는 병원에 갈 일이 많이 없다. 그래서 병원과는 거리를 확실하게 두고 있는데 그렇다고 검사를 안하면서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다른 병들의 같은 경우 내 몸의 이상 신호를 어느정도 느끼기는 한다. 하지만 유달리 크게 의식하지 못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눈”이다. 눈의 노화는 30대부터 시작 된다고 한다. 크게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이라서 조기에 안과 관련 질환을 발견하지 못하면 병이 진행 된 후에 아는 경우가 많다. 


이 책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는 눈의 질환을 자가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녹내장, 백내장, 노인황반변성, 망막 열공, 망막 박리, 안구 건조증, 눈꺼풀 처짐, 노안까지 간단한 자가 테스트가 가능하다. 방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한하게 할 수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점검해보고 진단하면 좋다. 


얇은 책 안에는 이 안과 질환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실 잘 모르는 질환들도 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알게된 질환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는데 나에게는 특별한 문제점이 보이지는 않았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얻은 것은 앞으로 이런 증상이 생긴다면 바로 혹시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바로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향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질환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내용과 질환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간단하게 이제 어떤 수술이 이루어지는지, 진행 될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말 집에 하나쯤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이 될 책이다. 아직 나만 자가진단을 해보았는데 우리 가족들도 다 한 번씩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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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공부법 - 한 번 정리로 수능 과목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홍민영 지음 / 비에이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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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시간 공부해도 선정이 더 오르는 비결!


학생은 아니지만 여전히 궁금한 것 중에 하는 1등하는 친구의 공부법이다. 수능만점자는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교과위주의 공부가 그들에게는 어떻게 자기화가 되고 학습을 한 것일까? 많은 학부모님들이 궁금해할 이야기이고 또 지금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만은 학생들이 궁금해할 이야기 일 것이다. 


<1페이지 공부법>의 저자는 2020학년도 수능만점자이다. 최근까지 가장 최전선에서 공부한 학생의 공부법이라서 많은 친구들이 적용하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 공부법은 이름 그대로 “1페이지 공부법”이다. 


저자는 올래 수시전형을 준비하던 학생이었다. 그래서 정시에 온전히 투자한 시간은 길지 않지만 자시만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그 시간을 채웠다. 저자의 공부법은 모든 과목에 적용이 가능하다. 1페이지 안에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다. 


노트 필기를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광활한 노트를 채우는 맛이 있지만 사실 어떤 내용을 적어야 될지 몰라서 그냥 모든 내용을 적는 일도 생기고 열심히 노트 정리한 다음에 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나는 내용을 한 번 본다는 의미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회성으로 두기에는 시간도 정성도 너무 많이 든다는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1페이지 공부법은 한페이지에 적어야 된다는 한정된 공간을 잡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한 단원이 모두 들어가는 것이다. 정말 한 페이지에 정리하는 것!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노트필기 처럼 모든 것을 다 적을 수 없다. 그 공간을 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내용은 과감하게 버려야 된다. 핵심 내용만을 담아야된다. 그 만큼 그 부분에 대한 학습을 하야 나만의 것으로 정리를 해야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활용해보고 싶은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1페이지 공부법은 1페이지에 내용이 정리되기 때문에 시험 전에 봐야할 자료들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확실하게 반복해서 공부가 가능하는 장점이 보였다. 그동안 나의 노트 필기는 그냥 공부했다는 증거이면서 약간 자기만족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효율적이 공부 방법의 소개가 아니였나 싶다. 


하지만 언제나 공부법은 100%로 가져와서 실천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걸 다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페이지 공부법>에는 과목별 공부 방법들이 들어있다. 또한 공부뿐 아니라 멘탈관리나 그 외에 수험생을 둔 모두와 수험생 모두 궁금할 질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기 전 한번 읽어보고 배우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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