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이벤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클리셰범벅인 소설을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애샛기 염태정 보면 내가 우승이보다 더 빡침 하는 짓이 잼민이가 따로 없음 우승이한테 좀 더 감겨서 우승이가 감정적으로라도 갑이 되었으면 좋겠는 것이 솔직헌 마음입니ㄷㅏ... 우승이 착하구만 왤케 시비거누ㅡㅡ
슬라임으로 빙의한 여주는 처음 봐서 설정이 매우 흥미롭고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슬라임이 되면서 지능도 같이 떨어진(?)건지 그 전의 기억을 잃고 생존본능에 기대서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여주가 짠했는데 여주에겐 남주가 있으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