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테 엉덩이 맞는 잼민공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1권의 공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아직 크려면 갈길이 좀 멀긴 하지만 우리의 잼민공이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네요
제목만 보고 이게 무슨 의밀까 궁금했는데 구미호가 나오더라구요 사랑하는 정인이 인간이라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여 정인을 지키려는 구미호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잘 봤습니다
집중력이 많이 부족해서 다섯권 이하를 선호하는데 플살법은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서 계속 다음권을 펼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읽은 장편인데 진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