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s in his own dwelling were the onlybooks that Jonas had ever seen. He had neverknown that other books existed.
No more volunteer hours. No more recreation hours. So your friends will no longer be as close.
˝언젠가는 사라질 목숨을 가진 인간이, 자신에게 출세가 찾아오고, 어느 나라와 도시와 왕국을 정복했다고 해서 우쭐해할 이유가 있는가? ...젊은이들이여, 헛된 오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미래를맞이하게. 언젠가 신이 지금 그대들의 영광에 질투 어린 불쾌감을 보일 수도 있음을, 절대로 잊지 말게.˝ -파울루스
인생은 현명한 노인(이성적이고, 과묵하고, 분석적이고, 염려하는 늙은이)과 무모한 소년(제멋대로고, 비이성적이고, 제한이 없고, 현재 중심적인 영원한 아이) 사이에서 능숙하게 균형을 잡는 것이어야 한다. - P85
미래의 나는 진심으로 고마워했고 때로는 과거의 나에게 소리 내어 고맙다고도 했다. - P90
언제나 다른 곳, 미래, 다른 사람들, 다른 삶의 방식을 기대하면서 가진 것에 절대 만족하지 않고 전념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바라는것을 적극적으로 이루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지도 않는다. 이처럼 ‘언젠가는 최종 결정을 내리겠지‘ 하는 생각으로 사는 상태를 우리는 "언젠가니즘onedayism"이라고 불러야 할 듯싶다. - P110
운동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텔로미어가 더 길었다.
즉 대다수는 목숨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성"을 잃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