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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ㅣ 갈릴레오 총서 3
사이먼 싱 지음, 박병철 옮김 / 영림카디널 / 200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 정말 좋은 책이더군요...
앤드류 와일즈의 증명하는 노력을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전 다른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미 90분이나 독자리뷰를 쓰셨으니...제글은 읽어보는 분이 없겠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뭔가 좀 하려면.....꼭 딴일이 생깁니다.
앤드류 와일즈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려는데...
꼭 자기랑 놀아달라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리고 예수님은 5리를 가달라면 10리를 가 주어라 .....하시고요...
전 그쪽을 쳐다보기도 싫은데....
제가 좋아하는 책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에 의하면....
"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신과 나눈 이야기> 3권,p551 or <신과 나눈 이야기> 2권,p379
"삶은 무의미하다." , <신과 나눈 교감> p210 ...라고 신은 말씀하시고요...
우리의 현실세상의....탈출구(?) 는 (사람이 만든 인공지능의 virtual reality말고 신께서 만드신 Real Reality의 미로 속 출구는) 예수님 말씀대로....
5리를 가달라면 10리를 가주어라...
속옷을 벗어달라면 겉옷까지 벗어주라.....는 길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보셨다면.....
김용운 교수님의 <나라의 힘은 수학수준에 비례한다>란 책도 읽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서양의 과학 철학에 대해 쓰신 좋은 책이더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2013. 6. 4.
붉은도깨비 심기준 올림
http://blog.naver.com/startrec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