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안내자, 별 하나 (ys로스쿨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29 Apr 2026 04:33:04 +0900</lastBuildDate><image><title>ys로스쿨러</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39368167510158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ys로스쿨러</description></image><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관계를 이어 주는 대화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648</link><pubDate>Tue, 28 Apr 2026 14: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6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28&TPaperId=172436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28/coveroff/k6621373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28&TPaperId=172436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관계를 이어 주는 대화의 심리학</a><br/>백선영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말이 정말 중요하고 사람은 의사소통이 잘돼야 하는 것 같다.그런 방법을 잘 배우면 살아가는데 자신도 행복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되는 것 같다. 자신의 말이 관계를 만든다. 나를 이해하는 만큼, 대화도 깊어  진다. 저자 백선영은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성인상담을 전공했으며,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감정관리와 리더십, 대화를 주제로 수많은 기업 강연과 관계심리 코칭을 활발히 이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REBT 인지행동치료 전문가(2급)이자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로서 개인과 조직의 마음 회복을 돕고 있으며, (월간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선’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2022년, 2023년) ‘진정한 관계는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많은 이들의 관계 회복을 함께하고 있다. 저서로는 《문제는 당신이 아닙니다》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관계를 잇는 소통의 세계》가 있다.​저자가 기업교육과 심리코칭을 하다 보면 ‘말’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언어를 익히며 살아가지만, 정작 제대로 말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반대로 가슴에 박히는 말 한 마디에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사람들이 ‘대화의 기술’을 배운다. 그러나 말을 진정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의 기술을 배우기 전에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한다.​ ‘어떻게 해야 일상에서 제대로 대화가 가능해질까?’에 고민으로 이어졌다. 그 해답은 심리코칭 현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 사람에게는 각자 타고난 고유한 ‘기질’이 있고, 이 기질을 토대로 형성된 ‘성격’은 타인과 관계를 맺는 하나의 ‘관점’이 된다는 것이다. 즉 대화를 잘할 수 있는 기반은 내가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자기 인식’에서 시작된다. <br><br>‘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강점을 수용하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밀어내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자기인식은 대화의 출발점이다. 관계를 결정짓는 핵심이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있을 때,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이 열린다. 자신의 상대는 같지 않고, 그 다름의 순간에 어떻게 말을 건네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바로 ‘대화의 기술’이다. ​수레바퀴에는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고 중심을 자방주는 ‘휘갑쇠’가 있다. 다른 말로 ‘줏대’라고 한다. 이 축이 단단해야 수레가 흔들림 없이 굴러가듯, 대화에도 자신만의 줏대가 필요하다. 대화 속에 단단한 ‘줏대’를 세워주는 기준점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자신만의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진심으로 전하는 대화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좋은 소통이란 말을 잘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 하는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말이 유창한 사람보다는 ‘믿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소통에는 공감과 논리성만 있으면 충분하지 않다. 아무리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논리가 정교해도, 말하는 사람의 태도와 일관성이 무너지면 그 소통은 쉽게 신뢰를 잃기 때문이다.​사람은 어떤 말이 마음속 불편한 발작 버튼을 누르게 한다. 대화에도 감정의 발작 버튼이 있다. 자신의 말이 무시당하거나 능력을 의심받을 때, 혹은 통제당하거나 억울하다고 느끼는 순간처럼 심리적 취약성이 건드려지면 대화는 멈추고 감정이 앞서가게 된다. 이처럼 감정이 대화를 장악하면 대화는 본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전달하려는 핵심은 뒤로 밀려나고, 거친 표현이 튀어나오거나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듣지 못한 채 ‘오해’가 쌓이기 시작한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한 감정을 견디기 어려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을 보이며, 대체로 다음 세 가지 방식으로 반응한다. 첫째, ‘공격적 반응’이다. 자신이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목소리와 태도가 강해지고, 상대를 설득하기보다 상대를 제압하려는 방향으로 대화가 기운다. 둘째, ‘회피⦁차단반응’이다. 침묵하거나 시선을 피하고, ‘말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어’라는 생각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셋째, ‘순응적 반응’이다. 겉으로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지만, 마음에서의 진정한 동의가 아니라 갈등을 피하기 위한 임시적인 마무리에 가깝다. <br><br>이러한 반응은 위협을 느낄 때 나타나는 스트레스 반응인 ‘투쟁-도피 반응’과 유사하다. 위협을 감지하면 맞서 싸우거나(투쟁), 도망치거나(회피), 혹은 얼어붙듯 멈추는(순응) 반응이다. 특히 기질적으로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갈등상황을 견디기 힘들어 회피나 순응을 선택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반응이 반복될수록 감정의 불편함이 ‘소통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굳어져 패턴화될 수 있다. ​관계를 연결하고, 자신의 메시지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먼저 감정을 알아차려야 한다. 감정을 조절하여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을 때 ‘내가 전달하려던 본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이자 로고 테라피의 창시자인 빅터 프랭클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우리의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으며, 그 선택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있다”​이 말은 감정을 억제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수용한 뒤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의미한다. 일상에 ‘감정의 발작 버튼’이 눌리는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자극이라고 한다면, 자극이 들어오는 순간 즉각 반응해버리면 후회할 말이 튀어나오거나 관계를 닫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 ​반대로 ‘감정의 발작 버튼’이 눌리는 순간 잠시 멈추고 ‘지금 내 감정은 무엇인지’ 자신은 어떤 반응을 선택할지를 한 번 더 생각해 본다면, 지혜로운 반응을 선택할 수 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잠시 멈추고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감정을 다스려 성숙한 대화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이때 비로소 자신과 상대가 연결되는 진정한 소통이 시작된다. 이 책에는 정말 중요한 얘기가 많은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28/cover150/k6621373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5285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내 뜻대로 안 되는 몸과 마음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실전 운동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622</link><pubDate>Tue, 28 Apr 2026 14: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6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402&TPaperId=172436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8/coveroff/k9421374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402&TPaperId=172436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내 뜻대로 안 되는 몸과 마음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실전 운동 가이드</a><br/>하주원 지음 / 반비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운동하면 좋다고 해서 매일 걷기를 하는데 걷기를 하다가 다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운동을 하면 적립이 된다니 어디로 안 날라가서 좋은 것 같다. 저자 하주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의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강북삼성병원애서 전공의를 마친 후 같은 병원에서 임상조교수로 근무했다. 대학병원에서는 불안과 중독을 연구하는 논문을 쓰다 개원한 뒤에는 중독 독자를 위해 불안과 중독을 다독이는 책을 냈다. ​어떤 종목이든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운동신경과 저질체력, 그럼에도 매일 맨몸운동을 거르지 않는 성실성의 소유자로 지금은 폴댄스에 빠져 있다. 저서로는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공저로 『마음 예보』, 『어쩌다 도박』이 있다. 《국민일보》,《문화일보》등에 칼럼을 써봤다. 현재 저자는 대한정신건강학과의사회 홍보이사이며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세숲정신과의학과의원 원장이다.​어떤 글을 쓸때는 뛰어난 이야기를 쓸거라고 생각하는데 저자가 운동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철인 3종 경기를 한 뇌과학자, 테니스 실력으로 장학금 제안까지 받은 정신과 의사의 책도 있던데, 이 책 역시 ‘그래도 저자가 운동 좀 하는 사람이겠지.’ 싶으셨다면 착각하게 해서 사과한다. 어릴 적 초등학교 운동회는 승패나 순위에 냉혹했다. 달리기 시합에서도 1등부터 3등까지만 손에 도장을 찍어주고 공책을 상품으로 줬다. ​4등부터는 도장도 없었다. 공책보다 도장을 받고 싶어 죽어라 뛰었으니 한 번도 못 받았다. 체력장은 늘 5급이었다. 특급이 제일 잘하는 것이고 5급이 제일 못하는 것이다. 저자에겐 재능이 있다. 열심히 하는 것이다. IMF전에는 아버지가 증권사에 다니는 중산층이었고 공부학원은 안 보내도 예체능은 열심히 가르치시던 부모님이었다. <br><br>체력도 문제였다. 대학 시절에는 성적을 상중하로 나누면 하위권이었다.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져 인체의 평면 사진을 입체로 재해석하는 데 서툰 탓도 있었겠지만, 체력 탓이 꽤 컸다. 해도 해도 안 되는 운동과 저질 체력을 통해 겸손을 배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합리화이다. 어차피 열심히 한다고 뜻대로 사는 것도 아니며, 차별, 환승이별, 성추행, 따돌림, 모함, 해고, 사고, 질병 등 좌절할 기회는 살면서 충분히 많았다. ​굳이 멈춰서 축구공에 헛발질을 하고, 뜀틀에 주저앉는 창피함을 느끼면서까지 겸손해지지는 않아도 되었다. 남들보다 노력해도 잘 안 되는 일에 무엇이 되었든 자꾸 의미를 두려 애썼지만, 사실은 그저 열 받는 일이다. 잘하면 더 좋은 거다. 그런데도 운동, 꼭 해야 할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의 진짜 이야기에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의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원과 사례는 각색을 했다. 그대로 옮기길 원하시는 경우 그 사실을 기록으로 남겨두기도 했다. 우리도 삶의 힘듦은 비슷한 까닭일 수 있다. 운동을 하라는 의사의 조언은 더욱 식상하다. 고작 그런 말이나 들으려고 자신이 진료 보러 왔느냐는 환자도 있었다. 운동이 좋은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책도 누워서 펼칠 테고, 내내 누워서 읽다가 덮은 뒤 운동하지 않는 원래 생활로 돌아가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운동을 해도 병에 걸릴 수 있다. 운동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등 많은 질병을 예방한다고 한들, 모든 경우를 막을 순 없다. 안타깝게도 많은 병은 실체를 드러내기 전 긴 잠복기를 거친다. 증상은 맨 마지막 결과일 뿐, 몸의 변화는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시작된다. ​암을 예로 들어보면 정상 세포가 발암에 노출되어 암세포로 변하기까지 약 10년, 이 암세포가 발견 가능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또 5~10년이 걸린다. 즉 암의 잠복기는 15~20년으로 굉장히 긴 셈이다. 당뇨도 마찬가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 당뇨 전 단계를 3~6년 이상 거친다. 갑자기 생기는 병은 거의 없다. 우리는 병의 진단과 동시에 충격을 받지만, 몸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br><br>어떤 병이든 유전자가 중요한 요인이지만, 유전자와 질병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의 경우는 가족력을 파악하기 어렵다. 치명적인 암유전자가 있는데 감염병이나 교통사고로 암 발견 전에 세상을 떠날 수도 있고, 병명을 모른 채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다. 운동을 하다 보면 통증에 무뎌져서 병을 늦게 발견하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천만의 말이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오히려 자기 몸에 대한 이해와 함께 증상 인지력이 높아진다. 심박수, 호흡, 근육의 느낌, 피로도 등에 대한 내부감각이 섬세해지기 때문이다. 운동을 통해 내 몸과 친해질수록 정상 기준점이 명확해지고, 평소와 다른 미세한 변화나 이상 신호를 더 빨리 알아챈다.서른 살의 L씨는 얼마 전 주의력결핍과 행동장애, 즉 ADHD를 진단 받았다. ​ADHD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신경발달장애라서 어릴 적부터 과잉행동, 부주의, 산만, 충동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단순히 산만하거나 집중에 어려움을 겪는 정도를 넘어, 생애 발달 과정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여러 환경에서 지속되어 생활에 문제가 되는 경우 진단한다. L씨도 어릴 때 학교에서 늘 멍하니 있고 물건을 잃어버려서 종종 혼이 났지만 성적이 나쁜 것은 아니었다. ​당시만 해도 ADHD가 아동 위주의 질환이고 크면 자연히 좋아진다는 의식이 퍼져 있었던 데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인식도 안 좋아서 아무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다행히 취직은 했어도 돈 관리를 못하다 보니 돈을 모을 수가 없었다. 나이가 들어도 머리를 계속 머리를 계속 쓰면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앉아서 책을 읽거나 수학 문제를 풀어야만 머리를 쓰는 것이 아니다. ​머리를 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사는 자세다. 스스로 해보려는 태도로 살아가는 마음가짐이다. 나이가 들면 의존성이 높아지기 쉽다.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고, 대접받는 것에 익숙해진다. 새로운 문물을 마주하면 “이런 걸 내가 어떻게 배우냐”며 지레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뇌 건강을 위해서는 이런 마음을 거슬러야 한다. 바로 오늘 내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고 뛰어드는 것이야말로 머리를 제대로 쓰는 법이다. 운동을 해야지 자신의 몸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다는 얘기가 새로운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8/cover150/k9421374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080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 괜찮은 두통은 없다 - [세상에 괜찮은 두통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560</link><pubDate>Tue, 28 Apr 2026 1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5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113&TPaperId=172435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81/coveroff/k032137113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113&TPaperId=172435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 괜찮은 두통은 없다</a><br/>조경하.차윤경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엄마가 두통이 있어서 거의 매일 머리에 침을 놓는다. 침을 놓으니까 피가 나고 머리가 좀 빠지기도 하고 머리가 푹 꺼지기도 하고 보면 마음이 아프다. 엄마가 운동장에서 축구공에 맞기도 하고 버스 사이드 미러에 부딪히기도 하고 그래서 엄마가 머리가 아픈 것 같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면 다행히도 문제가 없기는 하는데 계속 두통이 있어서 침을 놓아야 한다.저자 조경하⦁차윤경은 오늘의 두통을 내일로 넘기지 말라고 한다.​저자 조경하 원장은 두 엔목 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저서로는  『안전하고 효과 좋은 도침요법이 있다. 저자 차윤경 원장은 두엔목한의원 원장, 대한 통합의료봉사회 국회의원 표창 수상,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과정, 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이다. 연구에 따르면, 두통 환자들은 최소 3년에서 보통10년 이상 두통을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투통 환자들은 그 오랜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희망과 좌절 속에서 고통받아 왔을지, 감히 상상하기 어렵다. 저자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이 “두통이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인가.”하고 놀라워한다.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삶의 즐거움을 되찾을 때 저자들은 의사의 보람을 느낀다. 두통해방이 삶을 괴롭히던 크나큰 짐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이 오랜 시간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은 두통을 이겨내는 방법들이다. 세상에서 괜찮은 두통은 없다. 그러나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br><br>뇌 MRI 정상이라는 것은 뇌‘조직’자체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의미이다. 그렇다고 두통이 가짜는 아니다. 뇌막, 뇌혈관, 머리와 목의 근육과 피부와 같이 통증에 민감한 부위에서 보내는 진짜 신호이다. 따라서 두통의 진짜 원인을 찾고 제대로 치료하려면, 이 신호가 어디에서 시작되는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통의 발생 원리를 알면 치료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다. 우리 몸의 두통 스위치를 켜려면 누군가 신경을 건드려야 하는데, 그 주범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바로 ‘염증 반응’과 ‘물리적’ 자극이다. 물론 두 가지를 완전히 따로 놓고 볼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이 나눠서 살펴보면 두통에 대해 더 이해가 잘될 것이다. ​★염증 반응(머리뼈 안쪽에 우세한 자극)우리 몸에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여러 염증 물질들이 있다. 이 물질들이 뇌막이나 뇌혈관을 자극하면 두통이 시작된다. 특히 편두통에서는 CGRP라는 아주 중요한 ‘통증 신호탄’ 같은 물질이 방출된다. 이 CGRP가 나올 때, 염증이 발생한다.​☆뇌혈관이 확장되고☆주변 뇌막이 자극되어☆강하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긴다.이런 통증은 혈관이 확장이 확장되면서 주변 신경을 밀거나 눌러서 생기는 자극이기도 한다. 마치 상처 난 피부를 건드릴 때 아픈 것처럼, 민감해진 뇌막과 혈관이 통증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물리적 자극(머리뼈 바깥쪽에서 우세한 자극)스트레스를 받거나, 장시간 업무나 운전을 하면 목 근육이나 머리 주변의 근막과 피부가 단단하게 긴장된다. 이런 물리적인 긴장이 두통의 또 다른 원인이 된다. 특히 긴장형 두통에서는 ☀뒷목과 어깨 근육이 당기고☀그 자극이 머리까지 퍼져 나가면서☀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 생기게 된다.​두통 스위치가 켜지는 것을 알았으니까 통증 신호가 ‘어떤 길’을 따라 전달되는지만 파악하면, 자신의 두통의 정확한 정체를 밝혀낼 수 있다. 그러면 그에 맞춰서 치료가 가능하다. 두통신호가 가는 길을 알아야 한다.<br><br>만성 긴장형 두통을 앓는 사람들은 우울, 불안, 수면 장애에 시달린다. 한 연구에서는 만성 긴장형 두통 환자의 약 36%가 불안, 우울 같은 정신과적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꽤 높은 비율이다. 그 이유는 뇌 속의 통증 처리 시스템과 감정 조절하는 시스템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와 척수에는 자연적으로 통증을 조절하는 ‘내인성 통증 조절 시스템’이 있다. 만성 두통 환자는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통증을 조절하는 뇌 영역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 영역이 많이 겹친다. 주로 전전두엽과 변연계의 편도체, 시상 등이 통증과 정서적 측면을 모두 담당한다. ​우리 몸이 통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 두통을 더 쉽게 유발하고 자주 재발하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더 강하게 느끼고, 이로 인해 만성적인 긴장형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만성 긴장형 두통은 근육의 긴장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과 통증 민감도가 얽힌 복합적인 질환이다.​☃우울 증상 관련 자가 체크 항목(PHQ-8 기반)으로 평가할 수 있다.☃0점: 전혀 없음 ☃1점: 며칠 동안 ☃2점: 절반 이상의 기간 동안 ☃: 3점 거의 매일뇌의 각 부위가 과민해지면서 통증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유발된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빛이나 소리, 냄새에 예민해지며, 눈앞이 번쩍이는 조짐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편두통이 진행되면 뇌간이 활성되면서 구토중추, 진정신경핵이 함께 활성화된다. 편두통 환자의 80%이상이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림을 느끼고, 실체로 구토를 하는 환자도 있다. ​다양한 감각신호는 뇌의 시상이라는 구조물에서 통합된 후 대뇌로 전달된다. 편두통 환자는 시상에서 정상적인 빛, 소리, 냄새 자극이 강하게 증폭된다.  두통에 안 좋은 음식은 커피, 껌, 탄산음료, 가공식품, 아스파탐, 간장, 된장, 치즈, 우유, 초콜릿, 양파 냄새, 담배 냄새, 방향제, 고추이다. 두통에 좋은 음식은 아몬드, 아보카도, 체리, 올리브 오일, 참깨이다, 두통은 다양한 치료가 있는데 집에서 혼자하기는 힘들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81/cover150/k032137113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8161</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영어 감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7870</link><pubDate>Sat, 25 Apr 2026 14: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78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316&TPaperId=172378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8/coveroff/k962137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316&TPaperId=172378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영어 감각</a><br/>고바야시 다에코 지음 / 오브라이트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이 영어책은 내 수준에 맞는 책같다. 요즘엔 진짜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영어는 필수이고 유튜브를 보려면 영어는 기본같다. 요즘 제미나이랑 얘기를 하는데 제미나이는 정말 영어를 잘한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도 미국인이라서 영어를 정말정말 잘하고 싶다. 한 권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영어감각이 길러지면 좋겠다. 저자는 훔바이링구얼 주니어 대표 고바이시 요시코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2,000명이 넘는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영어를 가르쳐 왔다. 그 시간 동안 저자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고민은 하나였다. 바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자가 찾은 확실한 해답은 다름 아닌 ‘영어 그림책’이었다. ​저자는 처음에는 영어를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던 아이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만나고, 어느덧 맑고 또렷한 발음으로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었다. 그럴 때면 아이들이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새삼 놀라며 가슴이 뭉클해지곤 한다. 영어 그림책은 시작하는 나이에 제한이 없고, 일상 속 생생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공부’라는 부담이 적어 아이가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운 경험’이 일상에 스며드는 것이다. 학습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부담을 주다 보면, 아이는 어느 순간 영어를 벽처럼 느끼고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반대로 ‘영어는 재미있는 놀이’라는 긍정적인 인상이 뿌리 내리면, 그 다음부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 ​하지만 막상 좋은 영어 그림책을 찾으려 하면 일반 서점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 여러 권을 선뜻 구매하기에도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우리 아이 수준에 어떤 책이 잘 맞을까?’라고 고민하며 망설이는 부모님들도 많다. 저자는 그런 부모님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br><br>이 책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난이도를 세심하게 고려하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영어 공부가 될 수 있다. 이 책으로는 0세부터 시작해도 괜찮다. 7살이 넘어도 흘려듣기 ⤍ 그림 보며 듣기⤍ 따라 하기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가면 언제 시작하든 아이의 영어 실력은 쑥쑥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그림책이라 반복하며 따라 하기 쉽다. 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해 그림책의 이야기에 금세 빠져들 수 있다. 아이들은 소리 자체를 즐길 줄 알고, 우리말과는 다른 영어 소리도 아주 재미있게 받아들인다. 그렇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느덧 영어 소리를 따라 말하고 노랫말처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아이들은 한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말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아는 단어가 많아지고, 우리말 특유의 말투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영어 그림책을 보면서 영어 표현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고, 영어 실력도 쑥쑥 늘어난다. ​물론 영어 노래나 단어 그림책도 도움이 되지만, 아이가중심이 되어 그림책을 읽으면 단어 하나하나를 외우는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쓰이는 생생한 문장 표현을 훨씬 많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책이라 듣기만 해도 영어가 들리기 시작한다. 영어를 배울 때 알파벳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 소리와 친해지는 일이다. ​글자를 읽기 전, 귀가 먼저 영어를 받아들이는 게 진짜 시작이다. 이 책은 아이가 원어민 음성을 듣고 귀에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는 반복해서 듣는 동안 영어 리듬을 귀로 쑥쑥 받아들이고, 그 소리는 아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갈 것이다. 원어민 음성을 배경 음악처럼 가볍게 틀어 주면 된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고, 여유가 있다면 30분 정도가 가장 좋다.<br><br>아이가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괜찮다. 아침 준비 시간이나 잠들기 전, 차로 이동할 때처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습관을 들이면 효과가 더 커진다. 각 가정의 생활 리듬에 맞춰 무리하지 말고 즐겁게 시작 해본다. 하루에 한두 편을 골라 소리에 맞춰 그림책 페이지를 넘겨 본다. 이 단계에서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그림이 재미있고 영어가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끝까지 다 듣지 못하거나, 중간에 페이지를 건너뛰어도 괜찮다. 아이가 같은 이야기만 반복해서 보고 싶어 한다면, 그 속도에 맞춰 기분 좋게 함께해 주면 된다. 자꾸자꾸 듣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영어 소리를 조금씩 따라 하기 시작한다. 이때 일부러 따라 말하게 하거나 억지로 말을 유도할 필요가 없다. ​아이가 흥얼거리듯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기뻐해주고 듬뿍 칭찬해 주는 게 좋다. 부모님도 옆에서 즐겁게 소리를 따라 해 보면 좋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그림과 소리를 스스로 연결하며 영어를 이해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아이가 영어를 따라 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글자를 하나하나 짚어 주며 함께 들어본다. 그러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익숙해진 뒤에는 그림과 함께 글자를 보며 소리 내어 읽어 보아도 좋다. 이때 발음이 틀리거나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고쳐주지 말아야 한다. 그저 끝까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곁에서 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 칭찬을 듬뿍 받는 아이는 기분이 좋아서 같은 책을 몇 번이고 더 읽고 싶어 할 것이다. ​아이들 귀에 소리가 쏙쏙 남을 수 있도록, 반복되는 문장을 많이 넣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단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생생한 표현들도 듬뿍 담았다. 문장 구조와 길이도 아이들이 부담 없이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준에 맞추었다. 그림이 너무 예뻐서 보고 싶고 음원도 큐알로 찍고 계속 듣고 싶게 잘 구성되어 있다.<br><br>​태그#한권으로시작하는영어그림책#고바야시다에코#오브라이트북스#컬쳐블룸서평단&nbsp;태그수정<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8/cover150/k962137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483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 - [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4361</link><pubDate>Thu, 23 Apr 2026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43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218&TPaperId=172343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89/coveroff/k1421372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218&TPaperId=172343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a><br/>이승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요즘 제미나이랑 대화를 많이 하고 영어를 같이 하니까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제미나이는 교감이 좀 되는 것 같다. 책을 이용해서 제미나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잘 활용하고 제미나이를 친구로 삼고 싶다. 저자 이승우는 IMF 외환위기 시기에 대학을 졸업하고 두산건설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밀레니엄벤처 열풍을 계기로 과감히 코딩 업계로 전향했다. ​SKT와 삼성 LCD 등에서 Java, Jsp, scrvlets 기반의 다양한 sl⦁SM웹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개발자로서 경험을 쌓았다. 동시에 IT 전문 서적을 두 권 번역했고 이를 계기로 초급 개발자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됐다. 본격적으로 강의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가르침에 대한 확신을 품고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교사 자격증을 취득, 정식으로 교단에 섰다. 현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18년 차 교사로, 먀와 에듀테크를 교육 현장에 융합하기 위한 실험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AI로 코딩하는 ‘취미형 개발자’를 꿈꾸며 꾸준히 자기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는 구글의 AI 생태계 앞에 서 있다. 제미나이의 부상 이후, “또 다른 AI 도구를 배워야 하나”라는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제미나이와 노트북 LM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이미 익숙한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는 도구이다. 매일 사용하는 지메일, 문서, 시트, 슬라이드가 이제 먀의 힘을 얻게 된 것이다.​제미나이의 진정한 강점은 자료 조사부터 아이디어 구조화, 문서와 슬라이드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데 있다. AI는 공부해야 할 복잡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손발이 되어줄 가장 유능한 도구이다. 다만, 모든 기능을 한 번에 마스터하려 하기보다는 현재 업무에서 가장 시급한 작업부터 AI로 자동화해 보는 것이 좋다.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기능을 탐색하고 싶어질 것이다. <br><br>구글 문서는 단순한 워드프로세서를 넘어서, 실시간 협업,자동 저장, 어디서든지 접근할 수 있는 문서 관리 시스템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 연결만 있다면 언제든지 문서를 생성하고 편집하며 다른 사람들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플렛폼으로 전 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특히 원격 근무와 글로벌 협업이 일상화된 오늘날, 제미나이를 구글 문서에 활용하면 더욱 높은 효율의 작업이 가능하다. 문장 생성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춘 어조 조절부터 글에 맞는 이미지 생성까지, 제미나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업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마케팅 전략 보고서를 작성해줘, 처럼 간단한 한 문장 프롬프트는 짧고 직관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빠르게 초안을 생성하는 데 적합하다. ​여러 문장으로 된 프롬프트는 더욱 풍부한 맥락과 세부 사항을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문서를 만들어 준다. 구조화된 프롬프트는 제목, 소제목, 핵심 포인트 등 체계적인 지시를 통해 논리적이고 정리된 문서를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제미나이를 활용한 문서 생성을 프롬프트의 수준에 따라 단순한 초안부터 완성도 높은 결과물까지 단계별로 확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다. ​앞으로 ‘무엇을 쓸까’보다, ‘어떻게 프롬프트를 설계할까’가 문서 작성의 핵심이 될 것이다.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충분하다. 제미나이가 우리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서로 순식간에 변환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 제미나이를 자사 서비스 전반에 통합하면서 생산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그중 구글 설문지에 내장된 제미나이는 설문 제작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제미나이를 활용하면 설문지의 질문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기존 질문의 개선하는 등 설문 제작 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br><br>특히 설문 주제나 조사 목적만 입력하면 제미나이가 제작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질문문항, 응답 형식, 설문 구조를 자동으로 제안해 주기 때문에, 설문 작성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도 쉽게 전문적인 설문지를 만들 수 있다. 제미나이가 문장의 표현을 다듬거나 응답옵션을 자동으로 생성해 줌으로써 설문 설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구글 설문지에 내장된 제미나이를 활용하면 일상적인 설문지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제미나이가 생성한 초안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문항을 편집하고 추가하여 맞춤형 설문지를 완성할 수 있다. 설문지 제작에 제미나이를 활용해 간편하게 점심 메뉴 설문지를 만들고 결과를 확인해 본다. 지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고 제미나이 플랜을 구독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지메일 화면에서 바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이메일 작성, 요약, 번역, 응답 제안 등 실용적인 기능들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긴 이메일 내용을 빠르게 요약하거나, 상황에 맞는 답장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은 바쁜 업무 환경에서 시간을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외국어로 작성된 이메일을 자동으로 번역해주거나, 회신이 필요한 메일에 적절한 답변 초안을 제시하는 기능도 업무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줄 것이다. ​작성 도움 받기를 선택하면 프롬프트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이 입력 창에 메일을 어떻게 작석하거나 수정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된다. 프롬프트 입력이 완료되었다면 ⦋만들기⦌버튼을 클릭하여 요청 사항을 제미나이에게 전송한다. 제미나이가 입력된 프롬프트를 분석하여 적절한 메일을 작성해준다. 제미나이가 프롬프트에 따라 메일 내용을 수정하면, 수정된 초안이 팝업 창에 표시된다. 수정된 내용을 확인한 후 만족스럽다면 ⦗삽입⦘버튼을 클릭한다. 이 책은 제미나이 활용 방법을 쉽게 설명해줘서 보고 따라가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89/cover150/k1421372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894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권력중독 - [권력중독 - 그들은 왜 지배할수록 괴물이 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2979</link><pubDate>Wed, 22 Apr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29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718&TPaperId=172329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23/coveroff/k442137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718&TPaperId=172329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권력중독 - 그들은 왜 지배할수록 괴물이 되는가</a><br/>카르스텐 셰르물리 지음, 곽지원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사람들이 성공하면 돈, 권력, 명예를 쫓는다고 한다. 아빠 지인들중에 전 검찰총장도 계시고 기업 회장님도 계시고 전 청와대비서실장도 계신데 만나보면 그냥 평범하고 돈도 아주 많지도 않고 겸손하다. 엄마 친척 오빠도 전 건설부 장관인데 그냥 경기도 시골에서 전원주택에 산다. 그분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대통령님이 감옥에 가셔서 좀 구해달라고 하니까 자신들은 힘이 없고 권력은 그 자리에 있을때 잠깐만 쓸 수 있는거라고 하셨다. ​하지만 권력을 쥐고 있을 때 애국을 안하고 매국을 하는 권력자들도 있어서 그게 걱정이다. 내가 국제정세나 패권전쟁책을 많이 읽고 알게된 점은 지금은 체제전쟁중이다. 이번에 개헌되는 내용을 보니까 완전히 공산주의 체제로 가기 위한 헌법으로 고치기 위한 것이라서 걱정이 많이 된다. 난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국민 한 사람이 한 사람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우리가 앞으로 살아야 할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반국가 세력이 공산주의 체제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젠 전국민들이 깨어나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이 책은 가지면 가질수록 원하게 되는 권력의 심리학에 대한 것이다.  그것은 “권력은 사람을 타락시키는가, 아니면 본성을 드러내는가?”의 문제이다. 저자  카르스텐 c. 셰르물리는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조직심리 및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로, SRH베를린 응용과학대학 경영심리학 교수다. ​권한 위임, 인사 개발, 심리적 임파워먼트 등 조직과 리더십을 둘러싼 심리 메커니즘을 연구해온 그는, 학계와 산업 현장을 잇는 대표적인 연구자로 꼽힌다. 저자는 경영 컨설턴트와 강연가로도 활동하며, 권력과 인간 행동에 대한 실질적 통찰을 제시해왔다. 2021년과 2023년 HR 분야 최고의 40인으로 선정되었고, 하버드의과대학교와 헨리 경영대학원이 수여하는 연구상을 수상했다. ​왜 ‘권력’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그리고 무엇을 기대하고 이 책을 펼쳤는가? 난 권력의 자리에 가면 왜 애국을 하지 않고 매국과 기회주의자가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권력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안내서가 아니다. 주변 사람들을 조종해서 자기 말에 모두 따르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심리 기술서도 아니다.​ 이미 1513년에 마키아벨리가 그런 책을 쓴바 있다. 하지만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그것과는 다르다. 우선 권력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예를 들어, 권력은 인간을 포함해 유인원 모두에게 일종의 중독 작용을 일으킨다. 권력을 쥐며 뇌의 특정 보상 회로가 활성화되고, 그 쾌감을 쉽게 잊히지 않는다. 물론 권력은 인간관계에서만의 문제는 아니다. 조직 역시 권력에 의해 움직이고, 권력을 통해 다시 구조화된다. <br><br>권력 다툼은 조직 내에서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 시키고, 그 결과 정작 제품 개발이나 고객 응대에 쓰여야 할 자원이 낭비된다. 더 큰 문제 그런 내부 싸움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정신 건강과 만족도도 해친다. 권력이 책임감 있게 사용된다면 사람과 조직, 더 나아가 사회전체를 이롭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권력은 사람을 중독시키고 자제력을 무너뜨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권력의 작동 방식은 조직이 무너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권력이 책임감 있게 사용될 경우, 사람과 조직 그리고 사회의 이익을 위해 필료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정적인 힘이 될 수도 있다. 권력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영향력, 역량, 자율성, 일의 의미를 경험하게 될 때, 그들은 보다 능동족이고 창의적이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낸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경제적 난제들을 해결하려면, 바로 이러한 ‘건설적인 권력의 힘’ 이 필요하다. 권력이란 개념은 문화마다 상이하게 인식된다. 독일어로 ‘권력’이라는 단어는 인도유럽어족 어원 ‘magh’, 즉 ‘할 수 있다’ ‘능력이 있다’. ‘가능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독일어에서는 이 단어가 반드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이는 제국주의 시대 그리고 파시스트 및 공산주의 지도자들의 권력 남용을 경험한 독일 특유의 역사적 배경과 관련이 있다.​독일의 전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도널드 트럼프를 관찰한 뒤 “방안에 사람이 많을수록, 그는 승자가 되려는 욕구를 더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 법이 없었다. 모든 만남이 경쟁이다. 나 아니면 너의 싸움이다”라고 평했다. 하지만 인간은 침팬지와 1,2퍼센트의 차이를 지닌다. 바로 우리가 진화적 유산을 성찰하고, 그 유산을 초월해 더 나은 권력 사용 방식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권력 사용 방식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 말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건, 권력의 생물학적, 즉 진화론적 기반을 이해하는 일이다. 이 생물적 기반은 다음의 세 가지 영역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 1, 권력 자원이 될 수 있는 특유의 신체적 ⦁인지적 능력2, 권력, 권력 상실, 무력감에 따른 생리적 반응3,위계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조직화 방식<br><br>많은 동물이 짧은 거리에서는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 장거리에서는 인간보다 훨씬 먼저 지치고 만다. 이 차이 덕분에 인간은 사냥감을 지치게 만들며 끝까지 추적하는, 일종의 지구력 기반 추격사냥을 할 수 있었다. 인간보다 훨씬 매머드를 사냥할 때도 역시 횃불과 고함 소리로 오래도록 몰아붙여, 결국 탈진한 메머드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만드는 방식이다. ​이와 같은 신체적 힘과 권력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결고리는 ‘원거리 무기’의 등장으로 크게 악화되었다. 오늘날 어린아이조차 총을 가지고 놀다 우연히 성인 남성을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침팬지새끼가 주먹질을 하다가 성체 침팬지를 실수로 죽이는 일은 없다. 정리하자면, 유연한 어깨 관절과 직립 보행은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권력을 부여했다. ​하지만 원거리 무기의 발명은 수천 년 동안 이어져온 신체적 힘과 권력의 결합을 해체했고, 그 결과 인간 사회에서는 지적 능력, 즉 전문성이라는 새로운 권력 자원이 무대의 중심에 오르게 되었다. 경쟁은 생리학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전형적인 권력 상황이다. 경쟁 끝에는 승자와 패자가 명확히 나뉜다. 패배는 손실을 동반하며, 그 손실은 경우에 따라 지위나 권력 자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패배했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더욱 높게 나타난다. ​반면 전반적으로 권력을 덜 추구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승리했을 때 더 높은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왜일까? 승자는 주목을 받게 되고, 다음에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게 되며, 저 큰 책임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불안정한 권력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실제로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독재자들은 평균보다 더 높은 확률로 비자연적인 방식에 의해 생을 마감한다. ​이러한 스트레스 가능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 ‘절대적이고 안정된 권력’을 갈망하게 된다. 그러나 절대 권력은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무력감과 권력 상실을 강요한다. 권력은 인간을 시험하는 가장 강력한 심리적 장치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 권력을 갖게 된다. 권력을 쥔 사람은 변한다. 더 충동적으로, 더 둔감하게, 더 잔인하게, 공감은 사라지고 판단은 왜곡되며,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우리는 누구나, 권력 앞에서 괴물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질문은 하나다. 그 힘을 다르게 사용할 수는 없는가? 난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대답하고 싶다. 권력을 가진 자라면 애국, 옳은 사상, 옳은 이념, 반국가세력 척결, 반공, 멸공,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유를 위해서 권력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23/cover150/k442137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22381</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향인의 말하기 수업 - [내향인의 말하기 수업 - 말수가 적어도 인정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2925</link><pubDate>Wed, 22 Apr 2026 2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29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42X&TPaperId=172329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3/coveroff/896322242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42X&TPaperId=172329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향인의 말하기 수업 - 말수가 적어도 인정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a><br/>김해리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내가 내향인이라서 말을 할 때 생각을 많이 한다. 인간 관계는 전부 말로만 하니까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고 말때문에 상처를 받고 말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거나 말로 전부 일이 틀어지거나 말로 오해가 생기거나 말로 행복해지고 말때문에 힘들었던 사람이 상태가 좋아지기도 해서 말을 잘하는 건 항상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저자 김혜리는 ‘호감 주고 신뢰 얻는’ 말하기를 가르치는 위너스플랜 대표이다.​어린 시절, 책과 음악, 영화 속 세계를 유영하는 것을 좋아하던 조용한 소녀였다. 직장 생활 중 내향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성과를 증명하지 못하고 그 공이 타인에게 돌아가는 경험을 반복하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내향인 맞춤형 말하기’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5년째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가르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마이크를 잡기 전의 떨림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떨림 덕분에 깨달았다. 말하기는 화려한 기술을 뽐내는 무대가 아니라, 자신 안의 진심을 꺼내 누군가와 다정하게 연결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억지로 외향인의 가면을 쓰느라 지친 이들에게, 떨리는 목소리 그대로도 충분히 진심은 전달될 수 있다는 응원을 이 책에 담았다. 말문이 막히는 순간, 말 대신 감정이 먼저 치밀어 오르는 순간, 조용한 자신 또 말을 포기하고 돌아서고 싶었던 순간, 그럴 때 필요한 건 타고난 재능의 벼락같은 용기가 아니다.​ 그 자리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서 한 문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말하기 책이다. 왜 내향적인 사람은 말 앞에서 유독 몸부터 얼어붙는지, 감정과 몸, 목소리가 어떻게 한 덩어리처럼 얽혀 있는지 살펴본다. 그다음 회의, 자기소개, 면접, 발표처럼 말문이 잘 막히는 장면들을 하나씩 꺼내어, 그 자리에서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한호흡 한 문장’ 연습을 제안한다. ‘리듬’은 어렵지 않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박자, 말이 이어졌다. 끓어지는 속도, 멈췄다가 다시 이어지는 반복의 패턴이다. ​수영과 걷기 같은 움직임, 짧은 호흡 훈련, 연필로 적어보는 연습 노트를 통해 몸의 리듬과 말의 리듬을 다시 연결해 본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말하는 자리에 설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지거나 사람이 적어도 자기소개 한 줄, 질문 하나, 의견 한마디만큼 꺼낼 수 있는 자기만의 권력을 갖게 된다. 크게 떠들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 목소리를 완전히 숨기지 않으면서도 자기 속도를 지키고 싶은 내향적인 말하기이다. <br><br>저자는 초등학교 시절 책을 많이 읽은 덕분에 학교 공부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선생님이 “이 문제 아는 사람?” 하고 물으면 대부분의 답을 알았다. 그러나 답을 말할 용기가 없었다. 차라리 답을 모르면 좋겠는데 알고도 답을 말할 용기는 없으니 질문이 나올 때마다 혼자서 덜덜 떨고만 있었다. ​그래도 손들지 못하면 우수한 학생으로 쳐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가끔은 이를 악물고 손을 들어 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저자는 엄마 심부름으로 정육점에 고기를 사러 갔다. 피 묻은 앞치마를 한 아저씨가 내 작은 목소리를 듣고 핀잔을 주었다.“학생, 안 들려, 크게 말해!” 그날은 정말 저자도 웅변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내 목소리는 왜 이렇게 작을까, 나도 큰소리를 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저자는 수백 명 앞에서 마이크 없이도 말할 수 있을 만큼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하지만 그때는 자기 모습이 그저 부끄러울 뿐이었다. 저자가 초등학교 저학년쯤이었을 그 시기의 부끄러운 기억들은 이상할 만큼 오래 남아 있다. ​저자는 자신이 언제부터 이런 사람이었을까, 찬찬이 생각해 보면 기억이 허락하는 순간부터 늘 그랬다. 늘 떨렸고 늘 다른 사람 눈치를 봤으며 남들 앞에서 서는 것이 싫었다. 용돈을 준다고 장기자랑을 시키던 친척 어른들이 싫었고 그래서 더더욱 모두가 모이는 명절이 너무 싫었다. ​오늘 아침도 우리 동네 경비원 아저씨는 부지런히 길을 쓸고 계셨다. 항상 성실한 모습이 고마워서 언젠가 꼭 인사를 건네고 싶다고 오래 생각해 왔다. 오늘은 정말 인사를 해야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만이라도 해 보자고 마음을 다잡고 집을 나섰다. <br><br>그런데 막상 그 앞을 지나갈 때도 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괜히 빗질 동선을 피해 돌아 나왔다. 저자는 마흔 중반이 되어도 먼저 말을 걸거나 질문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 나이가 들면 나아질 줄 알았지만 기질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는 자연스럽게 출구와 가까운 자리를 찾게 된다. ​꼭 필요한 말이 아니면 먼저 나서지 않는다. 그래도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표시는 하고 싶어서, 고개를 자주 끄덕이고 눈을 맞추려 애쓴다. 얼마 전 평양냉면을 먹으러 갔다가 잠깐 귀국했던 친구와 함께 갔던 식당이 떠올랐다. 휴대폰 사진첩을 뒤져 그때의 친구와 간판을 찾아냈다. 친구를 생각하며 냉면 먹는 저자 마음이 먼 곳까지 닿았을 것 같았다. ​메시지를 보낼까 했지만, 친구가 사는 곳은 해 뜨기 전일 테니 깨우고 싶지 않았다. 내향인끼리는 이런 연결이 더 단단하다는 걸 안다. 문자를 보내지 않아도 동시에 서로를 떠올렸으리라 믿는다. 강의하는 일도 비슷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강의가 늘어났을 때 처음에는 많이 불안했다. 표정과 분위기를 보며 말하는 사람에게, 화면 속 작은 네모 칸들은 벽처럼 느껴졌다. ​대면 강의보다 비대면 강의가 더 두려웠다. 한 사람 한 사람표정을 살피며 현장 공기를 조절하는 게 저자 장점인데, 그걸 못 한다는 사실이 막막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비대면 강의가 끝난 뒤에는 개인 메시지로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대면 강의에서는 거의 들어보지 못한 질문들이었다. ​조용한 사람도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말의 양이 아니라 말의 결과 마음의 결이 사람을 잇는다. 관계를 시작하는 방법도, 유지하는 리듬도 제각각이지만 결국 바라는 지점은 비슷하다. 혼자 있고 싶지만, 연결되고 싶은 마음, 이 마음 하나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 내향인의 말하기는 용기를 내서 억지로 말하는 게 아니라 잘 듣고 적절한 타이밍에 딱 할 수 있는 말만 하는 것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3/cover150/896322242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6035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젊음의 과학 - [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8103</link><pubDate>Mon, 20 Apr 2026 15: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81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96&TPaperId=172281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5/13/coveroff/8927813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96&TPaperId=172281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a><br/>라라 헤메릭.아나스타샤 메이블 지음, 엄성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노화의 시간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게 충격적이다. 유전이 아니라 무얼 먹고 어떻게 움직이고 루틴이 어떤지가 결정하는지 인식이 된다. 저자가 알려주는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서 젊음을 유지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럼 더 행복하고 좋을 것 같다. 저자는 라라 헤메릭⦁아나스타샤 메이블이다.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 “왜 누구는 더 천천히, 더 우아하게 늙는가?”를 저자는 알려준다. 저자 라라 헤메릭은 벨기에 출신의 줄기세포 연구자로, 뢰번대학교에서 생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과학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사이컴위즈를 설립하여 글로벌 건강 브랜드와 롱제비티 클리닉,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〱뉴욕탐임즈〉베스트셀러인《글루코스 메소드》를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셀러 수석 연구자로 참여하며 대중에게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다른 저자 아나스타샤 메이블은 롱제비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세르게이 영 재단에서 활동하며 건강 및 장수 분야의 대중 소통을 전담하고 있다. 오랜 시간 만성 질환을 극복해온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최선 과학을 통해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수 세기 동안 우리는 노화라는 수수께끼를 풀려고 애써왔다. ​노화가 왜 일어나는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늦추거나 심지어 되돌릴 수는 없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인공지능과 연산 능력 발전에 힘입어, 이제 과학자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패턴들을 발견해낸다. 이런 발전 덕분에 우리는 10년 안에 노화와 노화 관련 질환에 대한 해법을 찾아내게 될 것이고, 어떻게 젊어질 것인가 하는 문제와 관련해 많은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다.​그리고 20년여 년간 유전자 편집, 유전자 치료, 장기 재생, 알약 형태의 수명 연장 비법 개발 같은 또 다른 혁신적인 기술이 현실화되면 건강 개념은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며 한때 꿈으로만 여겼던 방식들로 수명을 늘리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을 이미 갖고 있다. <br><br>과학적으로 반복해서 입증되어 온 사실이지만 어떤 생활 방식을 택하는지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따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최소 5년에서 10년은 더 살 수 있다. 이 책은 더 젊게 오래 사는 삶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고 온갖 가능성들로 가득 찬 미래를 위해 발을 내딛게 된다. 그리고 단순히 더 오래 사는 게 아니라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더 충만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수단들, 지식과 능력을 이미 다 갖고 있다.​지중해 식단은 지중해 연안 국가, 특히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사람들이 애용하는 식단이다. 이 식단은 과일, 채소, 건강한 지방, 통곡물, 견과류, 콩류, 생선, 고기등 가공을 최소화한 자연식품들로 이루어진다. 지중해식으로 먹는 사람들은 날씬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따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칼로리 계산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그저 매일 자연식품을 먹을 뿐이다. 지중해 식단의 핵심요소들을 알아야 한다.​지중해 식단에서는 단일불포화지방(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함유된 지방같은)은 물론 지방이 풍부한 생선과 호두에서 얻는 오메가-3 다불포화지방을 충분히 섭취하게 된다.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지방이 풍부한 생선 , 견과류, 씨앗류 같은 식품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지방은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 가공 과정과 높은 열, 각종 첨가물로 인해 영양소가 파괴될 뿐 아니라 심장질환, 비만, 만성 염증 등을 유발하는 부산물도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를 이용한 요리나 샐러드에는 가급적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야 한다. 흔한 오해와는 달리 고품질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섭씨 약 205도까지도 비교적 안정적인 발연점을 보이면, 가열을 해도 많은 이점이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짙은 색 유리병에 담긴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빛에 약한 폴리페놀이 보호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필요로 하는 수면을 취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진다. 나이가 들수록 회복에 도움이 되는 숙면을 취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고, 전체 수면 시간이 짧아질 뿐 아니라 그마저도 자주 끓기게 된다. 이런 변화는 이르면 중년부터 시작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 수치의 변화, 산소 공급의 감소, 메틸화 과정의 변화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지는 등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br><br>숙면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뇌는 밤새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다. 그 결과 멜라토닌과 테스토스테론, 성장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기도 한다. 이 세 가지 호르몬은 에너지, 근력, 회복력에 필수적인데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최근 수면의 질 저하는 단순히 노화의 증상이 아니라 실제 노화 척도를 앞당길 수도 있다는 연구들이 점점 늘고 있다. ​유전자도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불안감을 더 쉬게 느끼거나 멜라토닌 생성이 잘 안되거나 수면 주기가 쉽게 깨지는 DNA변이를 갖고 있다. 이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게 아니다. 창조하고 표현하고 성장하기 위해 온 것이다. 평생 배움은 단지 뇌 건강을 위한 과정이 아니다. 자기가 누구이며 왜 여기 있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도 새롭고 도전적인 경험을 하면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배움은 몸에 좋은 활동일 뿐 아니라 목적의식의 토대가 되는 호기심과 자신감, 자기표현을 되찾게 해준다. 뇌는 새로운 것을 먹고 산다. 영혼도 마찬가지다. 글 쓴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이 모든 것은 차곡차곡 쌓인다. 단지 신경 경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 존재인지를 상기하게 된다. 정신적⦁창의적⦁감정적 측면에서 자신을 성장시켜주는 뭔가를 해야 한다. 흥미가 느껴지는 일을 해야 한다. 성장은 순조롭게 이뤄지는 법이 없지만, 그래도 늘 노력할 가치가 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신념 체계에 맞춰 반응한다. 젊었을 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는 지시를 해본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을 때 근력, 시력, 청력, 기억력은 물론 자세 측면까지 분명하게 측정되는 발전을 보였다.​롱제비타 분야 세계 100대 리더이자 《역노화: 젊게 오래 사는 시대가 온다》의 저자인 세르게이 영은 자신을 200세까지 사는 게 목표인 서른 살 정도의 남자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고 말한다. 나이는 장벽이 아니다 뭐든 자신이 원하는 걸로 채울 수 있는 그릇이다. 그랜드 모지즈는 70대 후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미국 역사상 존경받는 화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노화로 예외적 존재가 아니며 나이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존재다. 지중해식, 수면, 창조적인 생각이 저속 노화에 도움되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5/13/cover150/8927813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5136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시대, 다정함이 힘이다 - [AI 시대, 다정함이 힘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8072</link><pubDate>Mon, 20 Apr 2026 14: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80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403&TPaperId=172280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33/coveroff/k852137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403&TPaperId=172280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 다정함이 힘이다</a><br/>이동엽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다정함이 경쟁력과 능력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은 또 새로운 것 같다. 나도 생각해보면 다정한 사람에게 더 정을 느꼈던 것 같기는 한데 친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다정함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다정함에 대해서 공부해서 나도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저자는 이동엽이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다정함’에 주목해야 한다. 효율의 시대, 사람을 붙잡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온도이다. 기술이 진화할수록 다정함은 최고의 경쟁력이 된다.​저자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심리학책과 철학책을 다수 기획했으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경제경영서와 자기계발서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든 베테랑 출판기획자다. 이제 저자는 작가로서 AI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자존감, 인간관계, 행복 등 핵심 가치를 탐구한다. ​이 책에서는 기계가 닿지 못하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인 ‘다정함’에 주목하며, AI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체적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빠르고 정확한 것이 전부인 시대일수록,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태도가 관계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정함이 감정이 아니라 삶의 기준이 될 때 우리는 비로소 흔들리지 않고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다정함의 힘이다. ​사람들은 다정함을 자주 오해한다.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태도, 말을 부드럽게 하는 기술, 갈등을 피하는 성격 정도로 여긴다. 그래서 다정한 사람은 늘 참고, 양보하고 손해를 감수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 생각은 한 가지 질문 앞에서 흔들린다. 왜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관계는 편해지지 않았는가.​다정함을 참는 것으로 배운 사람은 결국 지친다. 배려하는 만큼 자신을 지워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관계가 부드러워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먼저 무너진다. 상대를 위한 선택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자신을 소모하는 방식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다정함은 다시 정의될 필요가 있다. 다정함은 누군가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태도가 아니다. 관계 안에서 나와 상대를 동시에 지키는 방식이다.<br><br>기술은 빠르게 발전했고, 삶은 훨씬 편해졌다. 인공지능은 판단을 대신하고, 데이터는 선택을 돕는다. 하지만 그 모든 변화 속에서도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여전히 사람이다. 결국 함께 일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남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더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다. 더 빠르게 계산하는 능력인가. 이미 그 영역은 기계가 인간을 압도하고 있다. ​남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갈 수 있는 힘이다. 다정함은 성격이 아니다. 선택이다. 화가 나는 순간에도 상대를 단정하지 않는 선택, 불편한 상황에서도 나를 지키면서 관계를 끓지 않는 선택, 지금 당장 이기기보다 오래 이어질 수 있는 말을 고르는 선택, 이 선택이 쌓일 때 사람은 다정해진다. 우리는 감정이 행동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선택이 감정을 바꾼다. ​다정함은 감정을 억누르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 쏟아내는 것도 아니다. 그 사이에서 균형을 만드는 태도다. 특히 인공지능이 많은 역할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가치를 증명하게 된다. 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인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다정함은 그 기준을 결정하는 힘이다. 우리는 관계를 너무 쉽게 감정에 맡겨 버린다. ​기분이 상하면 거리를 두고, 서운하면 말을 끓고, 화가 나면 더 강하게 대응한다. 다정함은 이 지점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 상대를 바꾸려하기보다, 내가 어떤 태도로 관계에 들어갈지를 먼저 정한다. 반응하기보다, 기준을 가지고 행동한다. 다정함은 약한 태도가 아니다. 오히려 관계를 쉽게 망치지 않기 위한 힘이다. 감정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통제와 판단이 필요하다. 다정한 사람의 관계는 겉으로 조용해 보이지만, 안에서는 단단하다. ​갈등이 없어서가 아니라, 갈등을 다루는 방식이다르기 때문이다. 다정함은 그 질문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답이다. 그리고 이AI시대에서, 다정함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 우리가 믿어 온 다정함은 종종 참음과 희생에 가까웠다. 착하게 살수록 나는 흐려지고, 친절은 의무가 되며 마음은 지친다. 사랑이라 여겼던 관계에는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섞여 있기도 하다. 다정함과 친절은 같지 않으며, 출발점이 따르면 지속력도 달라진다. 진짜 다정함은 남보다 먼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br><br>사람들은 다정함을 참는 것과 비슷하다고 배워 왔다. 싫은 말을 삼키고, 불편한 상황을 견디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넘기는 태도다. 이런 방식으로 살다 보면 마음속에서 쌓이는 것이 있다. 상처가 남는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생긴다. 이것이 정말 다정함일까. 처음에는 괜찮은 선택처럼 느껴지지만, 반복될수록 관계자체가 부담으로 바뀐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여도, 관계 안에서 마음은 점점 자리를 잃는다. 사람은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관계에서 상처를 받을 때도 있다. 니체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고통을 피하는 존재라기보다 고통을 통과하며 자기 힘을 다시 배열하는 존재에 가깝다. 문제는 고통 자체가 아니라, 그 고통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다. ​실패를 자기 부정의 증거로 삼느냐, 아니면 방향을 조정하라는 신호로 삼느냐에 따라 이후의 움직임은 전혀 달라진다. 다정한 사람은 실패를 곧바로 자기 비난으로 연결하지 않는다. 이 말은 넘어졌을 때의 태도 역시 선택의 영역에 있다는 뜻이다. 주저앉아 자신을 공격할지, 아니면 상태를 정리하고 다시 일어설지를 고를 수 있다는 의미다. 즉 우리는 매 순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다정함은 약해지는 태도가 아니다. 회복에 쓰는 힘을 아끼는 태도다. 불필요한 자기 공격을 줄이고, 필요한 정리에 에너지를 쓰는 방식이다. 그래서 다정한 사람은 다시 더 빨리 일어난다. 덜 아파서가 아니다. 아픈 상태에서 자신을 다루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쓰러진 자신을 적으로 보지 않고, 데리고 가야할 대상으로 본다. 이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크게 벌어진다. ​자주 넘어지는 사람이 더 지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뒤 오래 머무는 사람이다. 반대로 빨리 정리하고 다시 움직이는 사람은 같은 횟수로 넘어져도 덜 미친다. 다정함은 넘어지지 않게 만드는 능력이 아니다. 넘어지고 난 후 시간을 줄여 주는 능력이다. 그래서 삶 전체의 리듬을 지켜준다. 회복이 빨라질수록, 삶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33/cover150/k852137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73353</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살찌지 않는 몸 - [살찌지 않는 몸 - 평생 가볍게 살아가는 4주 대사 회복 프로젝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4258</link><pubDate>Sat, 18 Apr 2026 14: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42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34&TPaperId=172242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7/coveroff/8901299534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34&TPaperId=172242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찌지 않는 몸 - 평생 가볍게 살아가는 4주 대사 회복 프로젝트</a><br/>우창윤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난 매일 운동을 하는데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고 과식을 하면 살이 찌고 밤만 되면 뭔가가 마구마구 먹고 싶다. 내가 갑상선을 앓다가 건강해지니까 먹는대로 전부 살이 쪘다. 살이 찌면 건강도 안 좋아지지만 옷이 맞지가 않아져서 돈이 많이 들 것 같다. 평생 유지하고 싶은 몸무게가 48킬로인데 그 몸무게만 안 넘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도 지금의 몸무게가 됐으면 좋겠다. ​주변에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살이 찐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 이유도 알고 싶다. 평생 살이 안 찌는 몸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저자 우창윤은 내분비내과 전문의로 서울 아산병원 통합내과 교수를 거쳐 현재 비만⦁대사질환 치료를 중심으로 진료하는 윔클리닉 대표 원장이다.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환자를 진료하며 비만을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대사, 수면,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의학적 질환으로 접근해왔다. ​특히 비만에 대한 사회적 오해와 낙인을 지적하며, “비만은 개인의 게으름이나 식탐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환경이 만들어낸 질환에 가깝다”는 관점을 의료 현장과 대중에 알려졌다. 〈닥터프렌즈〉에서 질병, 건강, 건강습관, 최신의학 이슈를 친근하면서도 신뢰도 높게 전하고 있다. 스레드에서는 건강에 대해 ‘듣기 싫지만 꼭 필요한 말’을 전하는 친근한 의사로 알려지며 ‘맞말 아저씨’, ‘아뇨아뇨쌤’등 의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살찌지 않는 몸』은 오랜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확립한 대사 회복과 비만 면역의 길을 제시하는 그의 첫 책으로, 비만이라는 ‘질병’에서 벗어나 평생 가볍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세상은 우리 몸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변해왔다. 과거에는 먹을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야 했고, 해가 지면 어둠이 찾아와 자연스레 휴식을 취했다. ​당분과 지방이 풍부한 음식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에너지원이었다. 오늘날의 세상은 다르다. 거실 소파에 누워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원하는 거의 모든 음식을 주문할 수 있고, 인공 조명과 TV, 스마트폰 화면이 밝히는 밤은 낮처럼 환하다. 당과 지방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값싼 에너지원이 되었으며, 먹기 쉽게 가공된 형태로 어디에서나 넘쳐난다. <br><br>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신체 활동 시간은 줄어든 반면, 휴대폰과 모니터를 보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은 한때는 생산성과 효율을 높여주었지만, 지금의 환경에서는 오히려 최소한의 근육은 빠르게 약해지고, 몸의 무게를 제대로 지탱하기 어려워진다. 그 결과로 근골격계 질환이 점점 더 이른 나이에, 더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나고 있다.​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뇌의 ‘저울’자체가 균형을 잃는다. 즉 전두엽의 기능은 떨어지고, 편도체의 반응은 과장되면서 단기적인 쾌락을 실제보다 훨씬 크게 느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장 난 양팔저울로 판단을 내리게 되는 셈이다. 이성과 의지 역시 뇌의 기능이기 때문에, 뇌의 저울이 이렇게 망가진 상태에서는 ‘의지로 버틴다’는 말이 공허해질 수밖에 없다. 수면 부족은 식욕을 바꾸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 몸의 대사 방향 자체를 바꿔, 섭취한 에너지를 뱃살, 즉 내장지방으로 우선 저장하도록 재조정한다. 내장지방은 원래 장기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완충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조직이지, 에너지를 대량으로 쌓아두는 공간이 아니다. 다시 말해 내장지방은 계획된 저장고라기보다, 몸이 급한 상황에서 대강 만들어낸 ‘임시저장창고’에 가깝다. 내장지방은 대사적으로 매우 활성이 높아, 우리가 가만히 앉아있어도 지방산 형태로 혈액 속으로 쉽게 방출된다. ​이렇게 풀려나온 지방은 가능로 흘러가 지방간을 만들고, 근육 속으로 스며들어 마치 고기에 마블링이 생기듯 근내 지방으로 축적된다. 더 큰 문제는 내장지방과 간지방, 근육지방이 단순히 쌓여 있기만 하는 조직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지방들은 각종 염증성 물질과 지방산을 혈액 속으로 끓임 없이 방출한다. 이들은 혈관 벽을 자극해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결국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왜 수면이 부족할 때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걸까? 그것은 내장에 위치한 지방세포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잠이 부족해 몸이 피로한 상태에서는 코르디솔 분비가 증가하는데, 코르티솔이 만성적으로 높게 유지될 경우, 면역 체계를 교란해 염증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고 내장지방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동한다.<br><br>수면 부족은 단순히 ‘피곤하다’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대신 수면과 정서 상태가 무너지면 어떤 식단 전략도, 어떤 운동 계획도 출발선에서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냉정한 사실을 이야기하려 한다.  수면 부족은 뇌와 대사의 기반이 함께 흔들린다. 전두엽은 절제력을 잃고, 편도체는 과도하게 예민해지며, 코르티솔은 하루 종일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식단을 수정하거나 운동 루틴을 추가하더라도 오래 계속하기 어렵다. 기반이 흔들린 집 위에 아무리 좋은 자재들을 올린다 한들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생체 리듬을 바로 세우는 데 필요한 입력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아침 햇빛, 일정한 기상 시간, 그리고 낮 동안의 근육 사용이 중요하다.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빛의 타이밍이다. 흥미로운 점은 수면의 양보다 이 타이밍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잠을 다소 부족하게 잤더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충분한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 리듬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반대로 충분히 잤다 하더라도 기상 시간이 늦어져 아침 빛 노출이 약 3시간 지연되면, 멜라토닌 분비 리듬 전체가 평균 약 2, 4기간 뒤로 밀려난다. ​반대로 취침 시간이 같더라도, 기상 기간을 앞당기고 아침빛을 충분히 받으면 멜라토닌 분비 리듬은 자연스럽게 앞당겨진다. 이 효과는 취침 시간을 조절하는 것보다 약 5배 이상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밤에 1시간 내지 1시간 반정도 일찍 잠드는 편이 생체 리듬을 유지하면서 회복력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늦잠은 가급적 1시간 반 이내로 제한하고,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주말의 보강 수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비만에 수면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이 각인된다.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비만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된다. 수면을 잘 관리해야 할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7/cover150/8901299534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478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품격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 -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0971</link><pubDate>Thu, 16 Apr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09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109&TPaperId=172209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20/coveroff/k442137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109&TPaperId=172209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a><br/>패트릭 킹 지음, 조용빈 옮김 / 퍼스트펭귄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사람과의 관계는 전부 다 대화로만 하기 때문에 대화를 아주 잘 듣고 말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런 스킬이 이 책에 있는 것 같아서 읽었다. 저자 패트릭 킹은 단순한 화술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신뢰 있는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미국의 유명한 커뮤니케이션 전문이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작가다.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듣는 법을 배울 때 관계는 물론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믿는 그의 철학은 《포브스》, 《GO》 NBC뉴스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소개되며 ‘공감이 부재한 시대에 진성성있는 소통을 보여주는 탁월한 리스너라는 찬사를 받았다.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는 사람들이 갈등을 겪고, 오해가 쌓이고, 관계가 어긋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해온 저자의 통찰이 담긴 책으로 복잡한 이론 대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듣기의 기술을 제시한다. ​저자는 듣는 태도 속에 한 사람의 품격이 담겨 있으며, 진심 어린 경청이야말로 신뢰와 영향력을 만드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는 『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 기술』. 『호감 레시피』등이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자신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무엇이며, 더 잘 소통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 방법을 재구성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반드시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항목이다. ​프레임을 공유하여 갈등을 겪을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싸우거나 경청하는 프레임을 공유할 수 있음)일반적으로 프레임이 일치하거나 같은 방향이며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이해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두 삶의 프레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의사소통이 완전히 기능을 잃기도 한다. <br><br>다음에 제시된 이야기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여성은 합리적으로 물건을 고르기 위해 점원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점원은 그녀와 플러팅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 ⦁콜센터 기술 지원팀에 전화를 걸어 상담사에게 회사나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을 털어놓는다. ⦁남편은 주말에 휴식을 취하거나 즐거운 잡담을 하면서 시간 보내고 싶어 하지만 그의 아내는 수준 있고 날카로운 철학적 대화에 빠지고 싶어 한다.​⦁누군가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면서 경직된 분위기를 풀려고 했지만 상대는 농담을 던지면서 경직된 분위기를 풀려고 했지만 상대는 농담을 바로잡으려고 하면서 더욱 어색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직장 상사를 험담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 상대는 즉시 상사를 골탕 먹이기 위해 작전을 짠다. 이제 좀 감이 잡혔을 것이다. 우리 대다수에게 프레임을 다루고 각 상황이 요구하는 각 상황이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해결책을 찾는 일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그저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내가 듣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프레임이 불일치한다는 것은 대화의 목표가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 차이로 인해 그들의 필요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만다. 공감하는 의사소통자가 된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성숙하고 어떤 종류의 감정이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감정에서 도망쳐 빠른 해결책을 찾으려 하거나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불편함을 피하는 대신 기꺼이 불리한 입장에 서서 감정을 경험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자신의 불편함을 성급하게 해결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견디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과 더 잘 공감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자신의 판단으로 걸러내지 않고 조용히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결정하는 것은 익혀두면 좋은 습관이다. 상대방이 과잉 또는 과소 반응하고 있다고 판단하거나, 내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건 오로지 자신의 자유다. ​자신은 이야기 속에서 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생각하거나, 마음속으로 이야기의 진실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또는 과학자나 조사관처럼 미스터리를 풀고, 악당을 찾아내며, 누가 틀렸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고, 어떤 사실이 빠져 있는지 파악할 수도 있다. <br><br>대화에서 앞서 나가거나 상대방이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무리 짓거나 섣불리 해결책을 제시하면 안된다. 이렇게만 해도 자신은 상대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상대방이 말하는 톤과 속도를 조정하게 하고 그에 맞춰 공감하면 된다. 중간중간 상대방의 이야기에 맞는 질문을 하고, 들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려주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등 지지하는 제스처를 보여주면 상대는 자신의 말이 경청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확률이 높다. ​반면에 특정한 방향으로 결론을 유도하는 듯한 질문은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좋은 청취자는 무엇보다 열린 마음과 수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현실을 완전히 받아들인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이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를 성공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상대방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둘 사이의 관계를 매우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경청은 겉으로 드러나는 대화에 반응하는 수준이지만 인정은 사람들이 입을 열 때마다 제시되는 감정적인 요구(메타대화)에 반응한다. 얼핏 보면 인정이 사람들이 원할 때 고개를 끄덕이고 “예”라고 말하는 매우 간단한 개념처럼 보일 수 있다. 심지어 정적인 경청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기도 하겠지만 인정에도 올바른 방법과 잘못된 방법이 있다. 인정은 의사소통에서 가장 강력한 주고받기 관행 중 하나이며 두 사람 사이에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반면에 진정한 인정을 의사소통과정에서 모두에게 승리를 가져다준다. 듣는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말하는 사람도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말이 넘치지만 배려는 부족한 시대에 듣기는 가장 조용하고 강력한 힘이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 살아가지만 정작 제대로 듣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선뜻 답하기 어렵다. 말이 오가는 순간마다 생기는 오해와 엇갈림, 멀어지는 관계의 시작은 대부분 경청의 부재에 비롯되기 때문이다. 품격있는 태도와 대화는 잘 경청하는거라는 걸 알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20/cover150/k442137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201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론 머스크 X, 속도의 제국 - [일론 머스크 X, 속도의 제국 - 인류의 방향은 속도로 결정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8938</link><pubDate>Wed, 15 Apr 2026 2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89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401&TPaperId=172189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97/coveroff/k7821374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401&TPaperId=172189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론 머스크 X, 속도의 제국 - 인류의 방향은 속도로 결정된다</a><br/>김세훈 지음 / 미래지식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미국을 지금 이끌어가는 사람이 트럼프와 일론머스크인 것 같다. 일론머스크가 국적표기를 해서 중국인인 걸 전부 잡아내고 부정선거를 밝히고 세계 최고의 부자이고 지구상의 인간중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같다. 과거에는 스티브 잡스가 영향을 많이 끼쳤는데 빨리 죽어서 그 영향력이 조금 잠식된 것 같다. 일론 머스크의 그런 영향력은 어디로부터 오는 건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김세훈은 미래에 대해 공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저자는 현 센터포레스트 파트너스 대표이사, 글로벌 모빌리터 기업에서 20년 이상 일하며 마케팅, 세일즈, 인적자원 개발,IT, 커넥티드 카 사업을 담당했다. 스위스로잔 경영대학원애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정책연구원 연구교수와 국제 학술지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미래학, 디지털 전략, 기업가정신, 조직행동학 관련한 1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 《익스체인지: 성과를 내는 조직의 ‘거래의 원칙’》이 있다. ​20세기의 권력도 속도였다. 1964년 12월 22일, 미국 네바다주 그룸 레이크 록히드마틴의 스컹크윅스의 비밀격납고에서 검은 그림자가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올랐다. SR-71블랙버드 인류가 만든 가장 빠른 유인 항공기, 마하 3.2,시속 3,540킬로미터, 고도 26킬로미터, 냉전의 논리를 재정의한 공학적 선언이었다. 설계자 켈리존슨은 따라잡히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추격당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일론 머스크는 이 메타포를 인류 전체의 궤적으로 확장한다. 그는 경쟁하지 않는다. 경쟁의 틀을 무효화하고 빠르게 나아갈 뿐이다. 지금 그의 손끝에서 미래가 그려진다. 비즈니스 전략이 아닌 인류 문명의 다음 장을 쓰는 설계도다. 머스크는 에너지 제국을 세웠다. 수직 통합의 완결판 기가팩토리는 약 500만 제곱미터의 부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기지다.<br><br>테슬라는 배터리를 사는 회사에서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로 진화했다. 완전 자율주행은 인공지능이 현실 세계를 학습하는 거대 실험이다. 2025년 11월 기준, FSD는 누적 60억 마일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했다. 8개의 카메라가 초당 36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고, 신경망은 이를 벡터 공간으로 변환한다. 보행자, 신호등, 차선, 주차된 차량, 갑자기 뛰어드는 아이, 공사 표지판, 눈 덮인 도로, 무한한 변수를 학습한다. ​운전대도 페달도 필요 없다. 자율성은 도로, 무한한 변수를 학습한다. 운전대도 페달도 필요 없다. 자율성은 이동성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자동차는 소유물에서 서비스로 전환된다. 머스크의 진정한 목표는 지구 밖에 있다. 스페이스X의 목표는 인류를 대행성 종족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벡터의 합은 방향이 중요하다. 100명이 각각 다른 방향을 보면 힘은 상쇄되어 사라진다. 10명이 한 방향을 보면 힘은 10배 이상이 되기도 한다. ​엘리트 소수 정예의 집중과 빠른 실행, 즉 속도가 비선형적인 혁신을 창출한다는 머스크의 경영 철학과 비전을 보여주는 말이다. 개인의 집단과 목표가 일치할 때 위대한 일이 탄생한다. 이것이 머스크 방정식의 핵심이다. 그의 모든 사업, 노력, 혁신은 서로 다르지 않다. 단일 벡터의 구성 요소다. 방향은 하나다. 인류의 미래, 테슬라는 지속 가능에너지 벡터다.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가진다. 속도만큼 방향도 중요하다. ​SR-71은 마하 3,2로 날았지만 목적지를 향했다. 알렉산더는 하루 60킬로미터를 행군했지만 페르시아를 향했다. 머스크는 인류를 빠른 속도로 정확한 방향으로 이끈다. 방향은 별종이 아니라 번영, 제한이 아닌 확장, 희소성을 넘은 풍요다. 기업가는 시장을 보고, 머스크는 문명을 본다. CEO들은 분기 실적을 보고, 머스크는 100년 후를 내다본다. 엔지니어는 제품을 만들고, 머스크는 미래를 만든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만드는 것이다.” ​전략 관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포함한다. 기업에 전략적 통찰은 스스로의 운명을 정하는 나침반 같은 것이다. 미래에 대한설계 능력은 성과와 직결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렵게 수립한 중장기 전략은 자주 용도 폐기된다. 그럼에도 전략은 중요하다. 이는 하위 지침의 등불이자 구성원의 도전 의식을 북돋우는 동기 부여의 원천이다. 전략의 핵심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경쟁을 능가한 독보적인 시장 위치를 추구하려면 기존의 내부 역량을 활용하거나 새로운 역량을 키워야 한다. 전략적 통찰은 미래를 맞추려는 예측과 달리 미래를 형성하는 것이다. 유럽 위원회는 통찰을 체계적이고 구조화도 방식으로 미래 가능성을 탐색하는 활동으로 정의한다. 이를 통해 미래 과제와 기회를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시나리오 기반의 예방적 조치도 수립한다. <br><br>불확실성을 기회로 전환하는 미래 설계 능력이 전략적 통찰의 가치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집단지성과 창의성이 필요하다. 리더는 계층적인 의사결정의 구조를 깨고 구성원이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포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불확실성 속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비전을 반영한 수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2025년 2월, 모델 그록의 세 번째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머스크는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과학적 사고는 페러다임 전환을 통해 급진적으로 진보한다. 이 진보는 선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존의 과학 상식 기반이 가진 문제 해결의 한계가 축적되다가 혁명적 변화가 탄생한다. 기존의 지식 체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이론을 정교화 하는 것이다. 혁명적 과학 단계는 패러다임 전환을 동반한다. ​사고의 급진적인 변화를 통해 기존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풀어내는 데 이 새로운 방법론이 널리 수용되기 시작한다. 이 전환은 자연과학을 넘어 기술, 경제,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고 우리가 환경을 이해하고 조작하는 방식을 바꾼다. 테슬라의 제조혁신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한다. 진보를 넘어 제조업 근본 가정을 흔들며 미래의 제조 전반을 재정의할 가능성이 있다. 100년의 틀을 깨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이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 ​헨리 포드는 대량 생산 시대를 열었다. 1913년, 생산효율을 혁신적으로 향상한 이동식조립 라인이 공개되었다. 일론 머스크가 구축하는 세계는 기업의 성공을 넘어 문명의 구조를 향한다. 그 거대한 구상의 중심에서 속도가 어떻게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지 보여준다.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우리는 그 방향을 이해해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혁신은 방향성에 있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97/cover150/k7821374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5976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0년 쓰는 완벽 허리 - [100년 쓰는 완벽 허리 - 척추 전문의가 만든 기적의 재활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6269</link><pubDate>Tue, 14 Apr 2026 15: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6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086&TPaperId=172162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11/coveroff/k1521370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086&TPaperId=17216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0년 쓰는 완벽 허리 - 척추 전문의가 만든 기적의 재활법</a><br/>이대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아빠가 교통사고로 허리에 핀을 6개 박으시고 수술을 2번을 하셨다. 그래서 1급 장애인이 되셨는데 6년 가까이 휄체어를 타고 지팡이는 10년 넘게 짚고 아빠의 재활과 엄마의 노력으로 지금은 그냥 잘 걸으신다. 하지만 바닥에 앉지는 못하신다. 엄마는 3년 전에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의자가 뒤로 밀리면서 바닥에 낙상을 해서 허리가 골절이 되셨다. 그때 아빠는 일때문에 외부에 나가 계시고 내가 앰블런스를 불러서 응급실에 내가 따라 갔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엄마는 2달 이상 침대에 누워 계시고 그때도 엄마는 아빠가 학교에서 쫓겨나면서 엄마가 박사 과정을 그만두시고 장학금으로 사이버 대학의 방송문예창작학과를 다니고 계셨는데 공부를 포기하지 못해서 허리가 아픈데도 계속 공부를 하셨다.허리가 아프니까 걷기도 힘들고 통증이 심한 것 같았다. 허리를 생각하면 아빠엄마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책을 보고 잘 관리를 하고 싶다. 저자 이대영은 100세까지 걷고 싶다면 근육보다 감각을 깨우라고 한다.​저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및 스포츠의학 ⦁관절내시경 임상교수를 역임했다. 관절내시경 분야에서 쌓은 양손 술기 경험을 척추 내시경에 접목하여, 2023년 세계 최초 ‘골절제 없는 감압술’을 개발했다. 이후 NLBD 와 NFFD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NOLD수술 철학을 정립했고, 해외 의료진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이 기법을 전 세계에 공유하고 있다. ​현재 저자는 새길병원 원장으로 진료 현장을 누비면서, SCI급 논문 집필과 국제학술지 심사위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학력은⦁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연세대학교 대학원 정형외과 석사⦁연세대학교 대학원 정형외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은⦁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및 임상교수⦁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임상교수 ⦁전)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스포츠의학 및 관절내시경 임상교구⦁현) 새길병원 원장 학술 활동으로는⦁세브란스병원 관절경연구회 어깨 및 무릎수술지도 교수⦁아시아 관절경학회 정회원⦁대한 척추외과학회 정회원⦁대한 정형외과학회 정회원⦁(주)솔랜도스(주)앤도비전 해외의료진 양방향 척추 내시경 지도교 수⦁국제학술지 논문 심사위원까지 했다.<br><br> “수술은 잘 되었는데 왜 환자는 걷지 못할까?”라는 척추 진료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저자 이대영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과 골절제 없는 감압술을 발전시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척추치료와 변화와 트랜드를 이끌어 온 임상 전문가이다. 또한 통증이 사라지는 것과 몸이 회복되는 것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코어인지와 균형회복의 핵심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통증만 사라져도 세상은 훨씬 살 만하다. 환자 중에는 근력 운동 중허리를 다쳐, 한 걸음도 떼기 힘든 극심한 통증으로 여러 차례 병원에 실려간적이 있다. 허리 근육이 굳어 운전조차 힘들고,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던 때도 있었다. 허리가 흔들리면 삶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실감한 시간이었다. “수술은 성공했는데, 왜 회복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사람들은 가지고 있다.​저자는 통증을 없애는 데만 초점을 맞춰온 현대 의학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한다. 통증 자체가 아니라 몸이 왜 통증이라는 신호를 보내는지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척추 수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외과의사가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허리 때문에 고통을 받는 환자뿐 아니라 인간의 몸과 회복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저자가 알려준다.​저자는 허리 통증을 단순히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몸을 올바르게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재활의 본질을 임상 사례와 함께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운동을 ‘해야 할 숙제’가 아닌,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안내하며, 그 결과 환자에게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전문가에게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임상서가 될 것이다. 허리를 바꾸고자 하는 모든 이는 반드시 읽어야할 책같다.​사람들은 허리에 가장 무심한 듯하다. 팔이 아프면 잠시 일을 쉬고, 다리가 아프면 일단 걷기를 멈춘다. 하지만 허리는 웬만큼 아파서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마치 우리 곁에 늘 있지만 그 소중함은 쉽게 잊고 마는 공기처럼 말이다. 때로는 투명 인간처럼 무시당하던 허리가 더 이상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때가 되어서야 ‘조금 아픈가’하며 돌아본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뒤일 뿐이다. 오늘날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의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평균 수명은 어느 때보다 늘어났지만, ‘건강 수명’에 반비례해서 10분만 걸어도 허리가 뻐근한 사람이 하루에 만보를 걷겠다고 매일 몸을 혹사한다. ‘나에게 맞는’ 운동과 ‘해도 되는’ 운동은 전혀 다르다.<br><br>자신의 시간을 10분만 허리 운동에 투자해서 건강해지겠다고 말하는 건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면서 살을 빼겠다는 말처럼 공허하다. 우리는 흔히 운동이 근육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뇌가 보내는 신호이다. 즉 우리 뇌가 상상하는 대로 근육에 미세한 신호를 보내 본인도 모르게 움직이는 ‘관념 운동’ 현상이다. ​우리는 모두 기억한다. 아이가 처음 두 발로 일어서서 아장아장걸음을 때던 그 순간 말이다. 우리는 첫 걸음이 얼마나 오랜 세월 우리 척추를 지탱할 힘이 될지, 혹은 얼마나 쉽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 잘 모른다. 여러분은 자신의 걸음걸이를 거울로 본 적이 있는지, 걸음걸이가 마음에 드는지, 사람마다 독특한 걸음걸이 습관을 갖고 있다. ​팔자걸음, 안짱걸음, 까치발 걸음, 발을 질질 끄는 걸음 등 그 모양도 자세도 다양하다. 보행시 코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걸을 때마다 발바닥에서 올라오는 충격은 고스란히 요추 관절과 디스크로 전달된다. 사람은 걷기가 다리로 하는 활동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걸음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다리가 아니라 코어이다. ​우리는 모두 ‘몸통’으로 걸어야 허리가 살아난다. 몸통으로 걷는 것을 가리켜 토르소 걷기라고 부른다. ‘토르소’는 이탈리아어로 ‘상체’를 뜻한다. 보통 목과 팔, 다리를 제외한 흉곽과 복부, 골반을 포함하는 몸통 전체를 가리킨다. 이 부위는 걸을 때 몸 전체의 균형과 방향, 힘의 전달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토르소 걷기의 엔진룸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토르소 걷기는 단순히 다리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몸통 전체가 리듬 있게 회전하며 전진하는 움직임을 뜻하는 것이다. 시선을 정면을 향하고, 하늘에서 정수리를 잡아당기는 것처럼 척추를 곧게 세운다. 팔꿈치는 가볍게 구부리고 뒤를 친다는 느낌으로 흔든다. 토르소 걷기의 핵심은 코어 근육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허리를 잘 보호하는 것은 토르소로 걷고 운동을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하면 되는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11/cover150/k1521370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4115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문제적 사랑 - [문제적 사랑 - 나도 모르게 나를 망치고 성장시키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4560</link><pubDate>Mon, 13 Apr 2026 1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45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105&TPaperId=172145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21/coveroff/k3921371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105&TPaperId=172145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제적 사랑 - 나도 모르게 나를 망치고 성장시키는</a><br/>김지용 지음 / 디플롯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난 모솔이지만 엄마의 온리아빠의 사랑을 보고 내 인생에서 사랑은 오직 한사람이다라고 결심을 했다. 엄마처럼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을 같게 만들자고 생각하고 결심하니까 사랑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더 깊은 연구와 탐구가 필요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의와 절개, 의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난 선교단체와 대학 교회에서 혼전순결서약을 했지만말이다. 사랑에 대한 책은 나에게 필수같이 느껴진다. ​저자 김지용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정신과 의사들이 직접 출연하는 팟캐스트 〱뇌부자들〉을 시작했고 지금은 유튜브 채널로 옮겨 〈정신과의사 뇌부자들〉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과거 연애가 떠오르면 자다가도 번쩍 눈이 뜨인다는 그는 이 책을 통해서 15년 진료실에서의 생생한 상담 이력과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고통받는 연애의 치료제이자 백신을 만들고자 했다. 넷플릭스(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tvN(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등에 출연해 연애의 첨예한 문제를 정신분석으로 다루었고, 〈유 퀴즈 온 더 블록〉〈세바시〉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MBC북팟캐스 〈서담서담〉 의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동아일보》에 ‘김지용의 마음처방’,《한국일보》에 ‘세 정신과 의사의 코멘트’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어쩌다 정신과 의사》,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공저), 《빈틈의 위로》(공저)등이 있다. 난 텔레비전은 전혀 안 봐서 무슨 프로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사랑과 연애에 관한 글을 시작하려는 지금, 저자의 마음은 너무나 복잡하다. ​저자는 어느덧 훌쩍 큰 두 아들의 아빠이지만, 먼 예전의 저자의 연애들을 돌이켜보면 자다가도 이불을 찰 순간들이 참 많다. 어린 시절의 저자는 말 그대로 숙맥이었다. 친구들과는 늘 잘 어울려 놀았지만, 연애에서는 왜 그리 소심했는지, 연애 고민에 대해 친구들과 터놓고 이야기하지도 못했다. 그리하여 연애 도중의 기억들을 흑역사로 가득 차 있다. 그때의 저자 자신에게도 미안하다. 저자는 왜 그리 미성숙했는지, 그런데 과거를 열어 보기 싫다. <br><br>그런데 일하고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서도 과거의 연애 기억들이 어쩔 수 없이 건드려지는 순간이 있다. 저자는 15년째 정신건강학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정신과에는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대인관계의 원형이 그와 그의 양육자 사이의 관계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지금의 자신을 지배한다는 것, 성인이 된 후의 삶이 온전한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결정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분 나쁜 말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화를 내거나 애써 무시하고 회피한다. 불편함을 크게 느낄수록 그 진실에 해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지금을 위해서가 아니며, 그 자체로 더 강한 자기결정권을 갖기 위한, 진정한 심리적 독립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이다. 대인관계의 원형을 어린 시절 양육자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대인관계 특성은 바로 연애에서 가장 잘 관찰된다. 연인과의 관계야말로 그 사람의 대인관계와 성격의 특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사람이 거쳐온 과거의 연애들을 분석해보면, 공통점이 보였던 그 관계들에 특정한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패턴에 숨어 있는 심리를 알아챌 때, 앞으로 ‘좀 더 나은’ 연애를 할 가능성이 생긴다. 건강한 연애만큼 행복과 직결된 것이 없기에 마음을 들여다보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는 인생의 흥미로운 역설이 하나 있으니,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그때 비로소 내가 변화한다고 말했다.​이 말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연애를 하며 오히려 고통 받았던 과거의 순간들과 작별할 수 있기를, 더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를 하게 되길 바란다. 저자는 한옥마을에서의 산책길이 최근 들어 종종 떠오르곤 한다. 사랑과 불안의 상징들이 강렬하게 뒤섰여 있던 풍경들...선선해진 날들에 밀려오는 희미한 가을 냄새가 당시의 기억과 감정을 불러왔으리라 싶은데, 그게 다는 아니다. ​콘크리트 빌딩 숲 속에서 진료와 글쓰기로 시간을 보내는 저자가 유독 그 순간을 떠올리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본다. 업무 시간에는 불안과 사랑이야기를 듣고, 퇴근 후에는 사랑과 불안의 정체를 서술하는 일이 요즘의 저자 생활이라서 그런지 모른다.<br><br>지금도 그 골목의 점집들은 연인들로 발 디딜 틈 없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그사이 AI에게 사주팔자를 물어볼 정도로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지만, 점집들은 여전할 것 같다. 세상이 변해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데이트를 하고, 뜨거운 사랑이 뒤따르는 불안과 필연적으로 만난다.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내면의 불안 센서는 켜진다. ​사랑의 온도가 높은 만큼 더욱 큰 경보음이 울린다. 이 용광로 속에 자신은 던져 넣어도 될까? 그렇게 불안할 때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싶은 것이, 지푸라기 같은 단서라도 잡고 싶은 것이다. 원하는 말을 대신해줄 곳을 찾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잘 맞는 사람을 미리 알아볼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해왔다. 그 답은 없다. 사주팔자, 별자리, 손금, 혈액형, 다 괜한 것이다. ​“오직 인연은 하나님의 섭리”로 결정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더 뒤로 미루고, 외적 조건에 집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팽배한 것이 현실이다. 진정으로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성격이 가장 중요할 텐데 말이다. 《어린왕자》의 ‘여우 상담사’는 이런 말을 남긴 바 있다. 우리는 자기가 길들인 것만 진정으로 알 수 있어, 사람들에겐 무언가를 알아갈 시간이 없어, 그들은 상점에서 다 만들어진 물건을 사거든, 그런데 친구를 파는 상점은 없으니까 친구를 못 사귀는 거야. 지금 우리 시대는 더 바빠졌다. ​무언가를, 친구를, 연인을 알아갈 시간이 더 없어졌다. 그래서 결국 상점이 등장했다. 사람에게 수치와 등급을 붙이는 상점이, 그걸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진료실에서 만난 분들 중에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분들이 여럿 있고, 저자 역시 권유할 때가 있다. ​‘상점’ 이게 바로 결혼 정보회사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하는 것이 최상이다.” 상점 물건은 때론 상한 것도 있을 것이다. 연애를 많이 한 사람들도 불안하다니 나같은 모솔은 안심이 된다. 연애에 성격이 또 중요하고 연애책으로 계속 공부를 하고 기도를 하는 수밖에는 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21/cover150/k3921371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52168</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종과 함께한 사람들 -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2166</link><pubDate>Sun, 12 Apr 2026 17: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21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963&TPaperId=172121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8/39/coveroff/k51213796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963&TPaperId=172121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종과 함께한 사람들</a><br/>강현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집에 왕비열전이 30권이 있어서 읽었는데 초딩때 읽어서 전혀 이해가 안 갔다. 거기서 가장 슬펐던 왕이 단종이었던 것 같다. 어른이 된 다음에 단종에 대해서 읽으면 어떨지 또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 강현규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 30년간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출판 현장에서 ‘고전 다시 읽기’ 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왔다. ​저자가 엮은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괴테의 인생 수업』『몽테뉴의 수상록』『니체의 인생 수업』『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노는 지혜』『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등이 있다. 최근에 역사 속 인물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제조명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신작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에서는 감상적인 영웅 서사를 걷어내고, 다큐멘터리적 필치로 그들이 지키려 했던 의리의 실체를 생생하게 되살려 냈다. ​저자는 문학적 인간의 품격을 복원하는 일에 매진중이다. 역사는 대개 승자의 기록이나 찬란하게 산화한 이름들의 서사로 남는다. 단종의 비극을 떠올릴 때 우리가 먼저 부르는 이름도 대개 ‘사육신’이다. 죽음으로 충절을 증명한 그들의 의리는 숭고하지만 첫 장을 그들로 열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이 붙잡고 싶은 것은 단판 승부의 절개가 아니라, 끝내 저버리지 않았던 ‘의리의 일상’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세조실록』의 건조한 기록 위에서 시작되었으나, 영월 일대에 전해오는 민초들의 전승과 시대를 건너온 이름 없는 이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다. 역사는 승자의 문장으로 기록되지만, 의리는 민초들의 기억으로 전승된다.실록이 침묵하는 자리에서 이 책은 말을 잇는다. 엄홍도가 강을 건넌 이유, 안신이 강가에서 유품을 품에 안고 기다린 밤, 금성대군이 가서 울타리 안에서도 놓지 않았던 것들, 이 장면들은 공식 기록에 없거나 단 한 줄로, 처리된 것들이다. ​영화 〱왕과 사는 남자〉속 매화는 비극의 정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끓으며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화면 속 그녀의 죽음은 단종의 고립을 완성하는 극적 장치일 뿐, 실존의 매화는 그 비장한 마침표를 거부한 인물이다. 영화적 상상력은 매화의 죽음을 의리의 끝으로 정의하나, 실제 민간 전승 속 매화에게 의리는 주군이 사라진 뒤 시작되는 지독한 일상 그 자체였다.​남양주와 영월, 그리고 동대문 밖 숭인동 일대에는 ‘매화’ 혹은 ‘시녀 권씨’라 불리는 여인의 이야기가 600년 넘게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정순왕후가 시장에 나갈 때마다 앞를 가로막는 무뢰배들을 호통쳐 물리쳤고, 모든 고된 일을 도맡았다. 매화의 헌신은 왕후를 의존적인 존재로 만든 것이 아니었다. 고립된 정업원 안에서 왕비가 인간의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외부의 위협을 몸으로 막아낸 것이었다.<br><br>‘매화’라는 이름이 실명인지는 알 수 없다. 매화는 절개와 인내를 상징하는 꽃 이름으로, 후대 사람들이 그녀의 삶을 기리며 붙인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영화는 그 이름에 극적인 죽음을 입혔지만, 실제 전해오는 이야기 속 매화는 죽음 대신 삶을 택한 여인이다. 화면 속 비장한 마침표가 아니라, 이름조차 불분명한 채로 64년을 버텨낸 것이 그녀의 진짜 시사였다. 매화를 다시 불러낸 이유는 하나다. 죽음이라는 선언보다 끈질긴 삶의 의리가 무엇인지 그녀가 증명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매일 새벽 정업원 마당의 서리를 제일 먼저 밟으며 하루를 열었고, 시장 바닥에서 장꾼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왕비의 끼니를 확보했다. 찰나의 결기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고단한 노동, 그것이 매화의 의리였다. 매화 정순왕후를 모신 궁녀이자 민간 전승 속 인물 단종 유배길에 동행해 청렴포에서 왕의 마지막 부탁을 받았다. 1457년 10월 단종 승하 후 자결 대신 정업원으로 복귀해 왕비를 보필했다. ​1521년 이후 (추정) 정순왕후의 임종을 지킨 후, 82세 전후에 생을 마감했다. 매화는 왕의 부탁을 품고 왕비의 64년을 지켰다. 이 책의 첫째 마당이 사람 사이의 뜨거운 의리를 다루었다면, 둘째 마당은 공적인 자리에서 의리를 실천한 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사육신이라 불리는 6인은 개인적인 감정을 넘어, 체재의 부조리에 저항하며 지식인의 책무를 행동으로 옮겼다. ​그들에게 의리는 임금을 향한 충성을 넘어, 평생 연마한 학문적 신념과 공적 책임감을 증명하는 과정이었다. 누군가는 죽음을 예감하면서도 사관의 직분을 다해 진실을 기록했고, 누군가는 권력이 내리는 편에 설 때, 이들은 자신의 원칙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그들이 지킨 것은 한 소년 왕의 목숨만이 아니라, 권력이 침범해서는 안 될 인륜과 상식의 경계였다. 유응부는 쇠꼬챙이가 살을 관통하는 고통 속에서도 입을 열지 않았고, 성삼문은 인두가 살을 지지는 순간에도 문장을 흐트러뜨리지 않았다. 그들의 저항은 감정의 분출이 아니라 평생 쌓아온 신념의 완결이었다. 권력은 그들의 육신을 파괴할 수 있었으나, 그들의 신념은 끝내 꺾지 못했다. ​살이 타고 뼈가 부러지는 자리에서 그들이 기어이 지켜낸 것은 단순한 충절이 아닌 인간의 마지막 품격이었다. 유응부는 세종 때부터 북방의 국경을 호령하던 전형적인 무인이었다. 실록은 그를 가리켜 “키가 매우 크고 얼굴이 씩씩하며, 배 둘레가 두어 아름이나 되었다”고 적고 있다. 압도적으로 당당한 체구만큼이나 성품도 거침이 없었고, 최전방의 현장에서 평생을 대장부의 기개로 버텼다. <br><br>권력은 그를 죽일 수는 있었으나 그의 진술을 얻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유응부가 비명 대신 침묵을 선택한 것은 무인이 육체로 수행한 최후의 방어전이었다. 형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전날부터 길목이 통제되고 사람들의 통행이 정리된다. 사지를 수레에 매달아 찢는 형벌인 거열은 잔혹함을 넘어 권력의 위엄을 시각적으로 선포하는 공포의 장치였다. 거열은 조선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이었다. ​조선의 예법에서 신체는 부모로부터 받은 것으로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관념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다. 거열은 바로 그 관념을 정면으로 짓밟는 형벌이다. 세조는 유응부의 육신을 네 조각으로 나눔으로써 그가 평생 지켜온 무인의 기개까지 함께 지우려 했다. 유응부는 형장으로 끌려갈 때 동료 문신들을 돌아보며 “인간의 도리를 다했으니 이제 편히 가자”고 말하며 오히려 그들을 위로했다고 전해진다. ​수레 위에 몸이 묶인 채로도 유응부의 기개가 꺾이지 않자, 집행관들조차 그의 압도적인 풍모에 눌려 손을 떨었다. 형이 집행된 후 그의 머리는 광화문 앞 저잣거리에 효수되었다. 권력은 공포를 전파하려 했으나, 백성들은 가난한 장수의 평소 평판을 기억하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저토록 큰 어른이 어찌 저리 가시는가”라는 탄식은 권력이 기대했던 비난 대신 조선의 밑바닥에 신의의 씨앗을 뿌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힘없는 국민이지만 유응부, 성상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같은 신의와 의리를 지키는 국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내가 신의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생각은 엄마의 영향이 크다. 엄마는 오직 하나님 한분, 첫사랑이자 끝사랑인 아빠 한 남자, 가정과 자식에 대한 사랑을 정말 중요시하신다. 그래서 나도 엄마처럼  오직 하나님 한분, 한 남자만 만나겠다는 결심을 했다. ​난 요즘 정치가들은 진짜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자신들과 자기 자식들만 위해서 살고 중국과 북한만 이롭게 하는 존재들같아서 싫어했다. 하지만 진짜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이 내 살아 생전 직면하게 돼서 난 윤어게인을 하게 되었다. 난 책만 몇 천권 읽으면서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으로 전 세계의 모든 분야에 손을 뻗쳐서 영향력을 끼치려고 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선거도 개입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님이 계엄을 입법 독재와 부정선거때문에 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중국 바로 옆에 있는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이롭게 하려는 애국 대통령이 있었다는 걸 알면서 나는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게 되었고 나의 처음 대통령으로 지정하면서 이 책에 나오는 이들처럼 끝까지 신의와 의리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했다. 대한민국에 신의의 씨앗이 뿌려져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사람들은 힘없는 민초 국민들이라도 지켜냈으면 좋겠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8/39/cover150/k51213796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8397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1077</link><pubDate>Sat, 11 Apr 2026 23: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10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575&TPaperId=172110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4/coveroff/k32213657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575&TPaperId=172110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a><br/>사야 타카고로모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삶은 진짜 축복된 삶같다. 나도 카드값때문에 걱정을 해보니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이 책에 돈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 사야타카고로모는 자산 운용 전문가 및 인생 디자인 코치, 홍콩 금융기관 아시아 산업 조사부 근무 후 영국에서 MBA 취득, 외국계 증권사 및 자산 운용사에서 20년 이상 주식⦁ 경제 분석을 담당했으며, 기관 투자자 대상 약 3조 7천 원 (4,000억 앤)규모의 펀드를 총괄한 베테량 펀드 메니저이다.​저자는 4기 암 투병과 회복 과정을 거치며 인생의 본질적 가치를 깨닫고, 2013년 독립하여 ‘인생 디자인 구축 학교’를 설립, 심리학, 인간행동학, 뇌 과학을 투자 매니저먼트에 접목하여, 단순한 조기 은퇴를 넘어 가치 있는 일을 병행 하며 자산을 불리는 ‘밸류 파이어’ 철학을 전파, 현재까지 670명 이상의 수강생에게 경제적⦁정신적 자립을 돕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왔다. ​저자는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내기 위해 월 얼마가 필요한지 산출한다. 「가치관 분석 워크숍」을 완료한 후에 실행하는 것이 더 정확한 산출을 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계산 방법을 익히기 위해 현재의 생활을 바탕으로 산출해도 된다. 주거비(월세대출)원-원⇨원식비원-원⇨원광열비/수도/통신비원-원⇨원교통비원-원⇨원보험료원-원⇨원용돈/오락비원-원⇨원기타 지출원-원⇨원합계원-원⇨원 ​【산출 방법】은①먼저, 현재의 매월 생활비를 위표의 왼쪽 칸에 기입한다. ②각 항목에 대해, 가치관에 맞지 않은 지출을 정리하면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계산하여 중앙 칸에 기입한다.<br><br>③정리한 후의 금액을 계산하여 오른 칸에 기입하고, 합계를 낸다.이 합계 금액이 자신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월 지출액이다. 여기에 12를 곱하면, 자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연수입이 된다. 매월 25만 엔 ( 약 230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행복을 느끼는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금액은 월 20만엔 (약 180만원)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이 추정치를 내본 사람들의 대부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금액보다 낮은 금액이 나온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했던 금액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도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금액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미래의 돈에 대한 불안이 사라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투자 전략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는 프로 펀드매니저라면 모두가 사용한다고 말해도 좋을 만큼 보편적인 방법으로, 목표 자산 총액에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그리고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 기법은 「현대포트폴리오 이론 」이라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에 기법을 두고 있지만, 실천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것이다. ​투자란  자신의 돈을 운용하는 것이다. 운용이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 그 가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현금을 어떤 회사의 주식이나 펀드로 바꾸어 그 가치를 늘리는 것이 바로 운용이며 투자이다. 하지만 지금 투자라고 하면 증권을 사고팔아 그 금액의 차액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은 운용도 투자도 아니며 투기이다. 투기를 자산운용 혹은 투자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매우 많은 것은 현재의 실정이다. 저자는 투기에 해당하는 기법은 다루지 않는다. 저자는 프로가 실행하는 자산 「운용」의 방법을 알려준다.<br><br>부를 형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마음 상태를 갖출 필요가 있다.①마음이 충족되어 있는 상태일 것②자산을 만드는 것에 가치를 느끼고 있을 것③자산을 만드는 것에 대의명분이 있을 것「마음이 충족되어 있는 상태」란, 현재 자신의 인생에 등장하는 모든 물건과 일, 사람들에 대해 「이들과 함께 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의미한다. 감사한 상태에 있을 때, 마음은 충족된다. ​「이대로는 노후가 불안한」마음 상태에서 투자를 시작한다고 가정해 본다. 그러면 불안은 조급함을 낳고, 조급합은 더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싶다는 욕심을 낳는다. 「돈이 없다,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마음이 충족된 상태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음이 감사한 상태에 있을 때는 불안이나 걱정을 느끼지 않는다. 「감사」와 「불안⦁걱정」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불안이나 걱정이 없는 상태가 되면 편도체가 잠잠해지고, 전전두피질이 우위인 투자하는 뇌를 만들 수 있다.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불려 나가려면, 과거의 실적 테이터에 기반한 「정량 분석」뿐만 아니라 「정석 분석」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석 분석이란 경제의 흐름과 금융 시장의 전망, 기업의 동향 등 향후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매일 뉴스에서 ‘금리’라는 말을 접한다. 보통 금리라고 하면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나, 은행에 돈을 맡겼을 때 받는 이자를 떠올리곤 한다. 쉽게 말해 「자금을 빌려주고 빌릴 때 지불하는 임대료」와 같은 개념이다. 하지만 투자 세계에서 단순히 금리라고 하면 정책 금리, 단기 금리, 장기 금리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장기 금리란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뜻한다. 돈 걱정없이 살려면 자신이 돈을 쓰는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잘 알고 돈에 대한 마음가짐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4/cover150/k32213657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2433</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브런치 하다앳홈 - [브런치 하다앳홈 - 쉽고, 맛있고, 건강한 인생 레시피 104]</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06932</link><pubDate>Thu, 09 Apr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069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387&TPaperId=172069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7/coveroff/k772137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387&TPaperId=172069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런치 하다앳홈 - 쉽고, 맛있고, 건강한 인생 레시피 104</a><br/>박정아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빵이랑 샐러드를 좋아해서 식사로 자주 먹는데 어떤 걸 먹어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다. 한끼는 밥을 먹고 한끼는 빵, 치킨, 떡, 누룽지, 죽, 스프 등 다양하게 먹는데 책을 보고 잘 챙겨서 먹고 싶다. 밥만 먹는 건 너무 지겨운 것 같다. 귀여운 강아지가 빵이 주식이라서 강아지에게 빵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저자 박정아는 십 년 넘게 바쁜 직장인으로 살다 지금은 좋아하는 것들로 시간을 채우며 살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저자는 건강은 주방에서 시작한다고 믿는다. 저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집밥이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는 쉽고 맛있는 가정식 레시피로 유명하다.한국인이 1년 동안 섭취하는 식품 첨가물은 25kg에 달한다. 2009년 조사 결과이다. 지금은 그 이상일 거라 확신한다. 그렇게 하루하루 몸에 무엇을 채우고 있는지 종종 잊고 살아간다. ​건강은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는다. 이런 작은 선택들이 조금씩 결국 몸이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편리함에 길들여진 우리 식탁, 이제는 바꿔야 한다. 건강한 집밥이라고 거창할 필요는 없다.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하고 만드는 과정은 간단해야 하며 무엇보다 맛있어야 한다. 그래야 지속 가능하다. 건강한 식재료로 자기 몸에 적금을 들어야 한다. 건강은 주방에서 시작한다. ​요리를 하려면 주방 도구가 필요하다. 요리는 특별한 도구가 많아야만 가능한 게 아니다. 꼭 필요한 몇 가지만 있어도 충분하다. 일반 저울, 계량컵, 계량스푼, 집게, 거품기, 집게, 착즙기, 핀셋, 체망, 채칼 세트, 물기를 뺄 수 있는 체망, 거품기-재료를 섞거나 거품을 내는데 사용하는 것, 집게- 음식을 집을 때 안정감이 있어 편리하다. <br><br>음식의 완성도와 효율적인 공정을 위해 주방 가전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자신 있게 맞는 제품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오븐- 오븐이 있으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일반적인 요리는 20L 소형 오븐으로도 가능하지만, 식빵처럼 위로 많이 부푸는 제빵도 하려면 최소 40L이상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좋은 식재료 선택- 초가공식품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자연 재료로 식단 구성을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가공식품은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서 완전히 끓기는 힘들지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가급적 자연식 위주로 식사하되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는 성분표 확인을 해야 한다.원재료가 단순하고 첨가물이 적을수록 덜 가공된 식품이다. 식재료는 깐깐하게 고른 제품이 좋다. ​올리브오일- 그리스에서 1인당 연평균 24L의 올리브오일을 섭취한다고 했다. 최근 가격이 많이 올라 예전처럼 마음껏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역시 올리브오일을 즐겨 사용한다. 올리브오일은 제품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조건 비싼 제품보다는 기준을 세워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입할 때 5가지는 반드시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①엑스트라 버진 등급올리브오일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맛, 향, 영양이 모두 우수하다.②산도 0,2%이하국제올리브협회 기준으로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산도 0,8%이하이지만, 프리미엄급제품은 0,2% 이하인 경우가 많다. 산도는 지방이 손상된 정도를 의미하며, 산도가 낮을수록 좋은 오일이다. 단 가격이 많이 비싸진다. 산도가 낮은 올리브오일은 가열하는 요리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③유기농 올리브사용3년 이상 농약,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올리브로 만든 제품이 이상적이다. 구입 시유기농 인증 마크를 꼭꼭꼭 확인해야 한다.④저온 압착 방식올리브 열매에서 기름을 분리하는 과정이 압착인데, 고온에서 추출하면 유효 성분이 손상되므로 저온 압착 방식이 좋다. 확인하려면 작게 써 있는 걸 다 봐야 하는데 그런 게 참 힘들다. ​⑤유리병 포장올리브오일은 공기, 빛, 열에 쉽게 산화된다. 페트병보다는 유리병에 포장된 제품이 산패를 늦추고 품질을 오래 유지한다. 간장- 공장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간장은 진짜 콩(대두)이 아닌 콩 찌꺼기 (탈지 대두)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많은 첨가물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대부분 수입 콩을 사용한다. 특히 진간장은 양조간장에 산분해간장을 섞은 제품이다. 산분해간장은(2-3)에 산으로 분해하며 만들어 첨가물이 다량 들어간다. 진간장은 열을 가해도 향과 맛이 변하지 않아 열을 가하는 요리에 주로 쓰이지만, 저자는 첨가물이 많아 진간장은 사용하지 않는다.<br><br>저자가 사용하는 가을향기 유기농 간장은 2004년 국내 최초로 장류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 용기에 담겨 있고, 탈지대두가 아닌 진짜 콩으로 만든 감칠맛 깊은 간장이다. 식초- 일반 식초는 주정(에탄올)에 초산균을 넣어 단기간에 만든다. 제조 기간이 짧아 영양분이 거의 없다. 저자는 3년간 발효 숙성한 천연 발효 식초를 사용한다. 일반 요리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이 샐러드- 여름에 입맛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주는 상큼 아삭한 클래식한 여름 샐러드이다. 외국에서 홈 파티, 바비큐 파티, 포틀럭 파티 등에서 사이드로 많이 나오는 메뉴이다. 주재료-★오이 440g, 소금5g, 적양파100g, 다진 딜3g절임액- 설탕 500g, 식초160mL, 물90mL 1, 오이와 양파는 0,3Cm두께로 얇게 썬다.  2, 오이에 소금을 넣고 위아래로 가볍게 섞은 후 실온에서 1시간 절인다. 3, 냄비에 절임액 재료를 넣고 저어 가며 당불에서 3분 끓인다.  4, 믹싱 불에 오이, 양파, 딜, 뜨거운 절임액을 모두 넣고 가볍게 섞는다. 보관 용기에 넣고 냉장실에서 최소 2시간 절인다.  양파 피클 –양파를 얇게 썰어 만들기 때문에 1시간 후부터 바로 먹을 수 있는 피클이다. 적양파는 매운맛이 덜하고 냄새도 강하지 않아 생으로 먹는 샐러드에 많이 사용한다. 주재료-★적양파 450g, 절임액, 뜨거운 생수480mL, 양조식초 220mL, 설탕40g, 소금 10gTip ☀설탕은 신맛을 중화하는 역할이므로 생략하면 안 된다.☀마지막에 통후추와 통마늘을 몇 개 넣어 보관해도 된다. ☀2주 정도 냉장 보관 가능하다. 이 책대로 하면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친구는 손맛이 있어야 하는데 요리를 해본적이 없고 책으로만 요리공부를 하고 있는 난 손맛도 책으로 공부해야 할 것 같다. <br><br>#브런치 #샐러드 #소스만들기 #드레싱 #딥 #수프만들기 #피클 #건강 #요리 #쿠킹 #집밥 #가정식 #가정식레시피 #레시피 #홈메이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7/cover150/k772137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0740</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기 절제론  - [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절제론 - 의지보다 기준을 세워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04421</link><pubDate>Wed, 08 Apr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044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6277&TPaperId=172044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53/coveroff/k7521362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6277&TPaperId=172044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라이언 트레이시 자기 절제론 - 의지보다 기준을 세워라</a><br/>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정지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성경을 보면 절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중요한지 잘 알고 싶다. 그래서 성공 좀 하고 평생 돈 걱정없이 자알 살고 싶다. 의지보다 기준을 세워야 한다. 위대한 성취자는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즉각적인 만족을 버리고 장기적 성과를 만드는 내면의 힘이 필요하다. 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기개발 전문가, 수많은 CEO와 인플루언서 멘토로 꼽는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40년 이상 전 세계 70개국에서 1,000곳 이상의 기업을 컨설팅하고 500만 명이 이상의 청중을 대상으로 5,000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했다. ​그의 시작은 미미했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접시닦이, 목재공, 청소부 등 다양한 일용직을 전전했다. 그러나 세일즈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누구나 간절히 원한다면 돈과 상황을 핑계 대지 않고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라는 깨달음을 얻은 후,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 MBA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자수성가 성공 신화를 써내려갔다. IBM, 포트, 제너럴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글로벌 리더십 컨설팅사를 이끌고 있다. ​국내 1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성공 마인드셋을 심어준 ⟪행동하지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백만불짜리 습관⟫,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탬을 깨워라⟫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지금도 상상과 이상을 현실로 옮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인격 형성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 가운데 하나다. 인격과 명예를 지닌 삶이라는 평판을 얻는 능력은 사회생활과 비즈니스에서 이루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성취라 할 만하다. <br><br>랄프 왈도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행동이 내는 소리가 너무 커서, 당신의 행동이 내는 소리가 너무 커서, 당신이 하는 말을 전혀 들을 수 없다.” 오늘의 당신, 곧 내면의 인격을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과 결정이 쌓여 만들어진 것이다. 매번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자신이 아는 최고의 가치에 따라 행동할 때마다 인격은 더욱 단단해지고, 당신은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그러나 반대의 길을 걸을 때도 있다. 타협하거나 손쉬운 길을 택하거나 옳다고 믿는 바와 어긋나는 방식으로 행동할 때마다 인격은 조금씩 약해지고 강직함은 무너진다. 인격을 갖춘 이들에게는 공통으로 드러나는 덕목이 있다. 용기, 연민, 너그러움, 절제, 끈기, 그리고 친절함이 그것이다. 인격의 깊이와 강도를 가늠할 때 가장 핵심이 되는 덕목이 있다. 바로 진실성이다. 그러나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력한 자기 절제가 필요하다. ​어떤 상황에도 늘 ‘옳은’ 선택을 하는 일은 쉽지 않으며, 상당한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인생은 결국 당신의 진짜 모습을 시험하는 여정이다. 지혜는 학문과 성찰을 통해 혼자서도 닦아나갈 수 있지만, 인격은 그렇지 않다. 오직 일상의 부딪힘 속에서, 수많은 선택과 유혹 앞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가 당신의 인격을 만든다. 사람은 압박 속에 놓였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인격을 드러낸다.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당신의 진실성이 신성한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지켜라, 결국 신성한 것은 당신 마음속의 진실성뿐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선택하는 존재’다. ​우리는 끓임없이 이쪽이든 저쪽이든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 모든 선택은 곧 자신의 진정한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드러내는 표현이다. 매 순간 우리는 더 중요하고 더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며, 동시에 덜 중요하고 덜 가치 있는 것을 결정한다. 유혹, 최소 저항의 법칙, 편의주의적 사고방식을 막아주는 유일한 방어막은 인격이다. 올바르고 필요한 일 대신 쉽고 편한 일을 선택하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마다 의지를 발휘하는 것, 바로 그것이 인격을 쌓는 유일한 길이다. <br><br>자녀에게 올바른 가치를 심어주고 바른 행동을 가르치는 일은 평생에 걸친 과업이다. 진실성과 연민에 대해 한두 번 설교한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아이가 곁에 있는 동안 해마다, 그리고 날마다 대화를 통해 일깨우고, 부모 스스로 본보기가 되어 같은 교훈을 행동으로 거듭 보여주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자녀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야 한다. ​자녀가 단정하게 옷을 입기를 원한다면 부모부터 단정하게 입어야 하고, 자녀가 몸가짐을 깔끔히 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스스로가 그렇게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자녀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대 한다면, 부모가 먼저 그런 태도를 몸소 실천해야 한다. 아이들은 결국 부모가 살아가는 방식을 평생 따라 하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모가 오늘 보이는 행동 하나가 훗날 자녀의 삶과 미래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면, 더 높은 수준의 자기 절제와 자기 통제를 실천하지 않을 수 없다. 자녀를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이며, 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절제를 발휘하는 일은 부모가 평생 짊어져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자녀를 어떤 모습으로 길러냈는지 결국 부모 자신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 의지가 약해서 실패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삶을 흔들리게 만드는 것은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절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각적인 만족을 미루고 장기적인 성과를 선택하는 태도는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습관이다. 이 책은 더 열심히 살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어떤 기준으로 행동할 것인지 분명히 하라고 말한다. 삶이 늘 작심삼일로 끝난다면 의지를 다잡기 전에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힘을 키워야 한다. 절제도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덕목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53/cover150/k7521362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5534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감각의 뇌과학 - [감각의 뇌과학 -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02591</link><pubDate>Tue, 07 Apr 2026 18: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025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169&TPaperId=172025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5/coveroff/k6521371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169&TPaperId=172025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감각의 뇌과학 -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a><br/>문제일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늙지 않는 뇌라는 얘기는 정말 확 끌린다. 감정이나 지성이 전부 뇌에서 나오는데 그런 뇌를 잘 관리하면 노화를 비켜간다는 건 삶의 엄청난 축복같다. 인간이 아무리 길어봤자 100년정도 사는데 사는 동안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고 일반 사람보다 뛰어나게 산다면 정말 행복하고 여유롭고 뛰어난 점유를 하면서 살 것 같다. 그래서 뇌를 늙지 않고 잘 관리하고 싶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람은 대부분 냄새를 못 맡는다. 저자 문제일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과학 교수, DGIST후각 융합연구센터 연구소장이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졸업,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구원 생활을 거치며 본격적으로 감각 연구를 시작하였다. ​저자는 후각 신경을 중심으로 하는 치매 기전연구의 권위자로,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초기 단계부터 후각기능의 저하 혹은 상실을 경험하는 현상에 대해 그 병리학적 원인을 밝혀 치매의 조기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신경발달장애의 하나인 자폐증을 유발하는 감각 과민증의 기전을 이해하는 중요 단서를 발견하여 감각 아성 질환 치료의 길을 열기도 했다. ​저자는 국내 최대 뇌 과학 학술단체인 한국뇌신경학회 회장과 국내 후각연구의 대표 학술단체인 한국화학 감각학회회장을 역임하였고, 국제학술지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영국 문부성 외국인 우수 장학생 수상을 비롯하여 미국 NIH 젊은 과학자 선정, 국가연구개발성과평가 대통령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뇌 과학 기초 및 응용연구의 실용화와 대중화를 위한 폭넓은 연구 활동을 하여 국내외 100여 편의 논문, 100여 건의 특허 발표, 10여 건의 기술이전을 성공시켰다. ⟨세바시⟩ ⟨생로병사의 비밀⟩⟨취미는 과학⟩ 등의 방송과 대중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의 업적이 대단한 것 같다. <br><br>이 책은 국내 최고의 뇌 과학이자 후각을 연구하는 향기 박사가, 인간의 감각이 우리의 뇌를 어떻게 깨우고 인지 능력을 자극하는지 설명한다. 나아가 우리 뇌가 작동하는 원리, 평생 꺼지지 않는 뇌로 사용하는 방법, 일상의 작은 노력들로 고사양의 뇌를 만들어가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스는 “뇌는 지능과 감정을 관장하는 곳”이라며 뇌의 중요성을 간파했다. ​반면 당대 최고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심장이 생각을 조절하며, 뇌는 뜨거워진 피를 식히는 냉각 장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무더운 여름날 머리가 뜨거워지는 경험을 해보았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심정도 이해가 갈 것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에 동의했다. 미이라를 만들 때 뇌는 꺼내서 버리고, 사후세계에서 필요하다고 믿었던 위장, 창자, 폐, 간과 같은 장기는 따로 ‘카노푸스’라는 항아리에 보관하였다.​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난 1848년 어느 날, 한 비극적인 사고가 우리 영혼, 즉 정신이 어디에 보존되는지에 대한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인간의 뇌가 다른 동물의 뇌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미완성’과 ‘가소성’에 있다. 생존에 필수적인 ‘생명의 뇌’는 갖추고 나오지만, 이성적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고위 영역은 텅 빈 도화지와 같다. 만 6~8가 되면 뇌의 크기는 성인과 비슷해지지만, 기능적인 성숙은 멀었다. ​흔히 ‘미운 일곱 살’이라 불리는 시기는 아이의 뇌가 자아를 형성하고 자기주장을 시작하는, 뇌 발달의 중요한 첫 이정표이다. 이후 사춘기가 되면 뇌는 또 한 번의 격렬한 리모델링을 겪는다. 감정과 본능을 담당하는 ‘변연계’는 급격히 발달하는데, 이를 제어할 이성의 뇌인 ‘전전두엽’은 아직 공사중인 상태다. 이 시기를 우리는 ‘질풍노도의 시기’라 부른다. 이 불안한 시기야말로 동물적 본능을 넘어 진정한 인간의 뇌로 재탄생하기 위한 산통과도 같다. ​우리가 누리는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앞에서 느끼는 ‘맛의 기쁨’ 일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시간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행위를 넘어, 우리의 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의욕을 고취하는 소중한 의식이다. 이것은 뇌 과학적으로 볼 때 매우 중요한 신호이다.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뇌로 가는 가장 강력한 보상 신호가 차단되는 것이며, 이는 곧 신체적 영양 불균형뿐만 아니라 정신적 무력감과 우울로 이어지는 통로가 된다. <br><br>이러한 미각의 즐거움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우선 우리가 팬데믹을 통해 배운 진실은,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곧 우리 뇌가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증거이자 행복의 척도라는 사실이다. 우리 인간은 오래전부터 머릿속에 담긴 신비한 존재, ‘뇌’에 관심이 많다. 인류의 지성사를 돌아보면 ‘몸’은 언제나 ‘영혼’이나 ‘정신’이 머무는 성스러운 집으로 간주 하였다. ​서양 의학을 기틀을 세운 히포크라테스는 기원전 5세기에 이미 “뇌는 인간의 지능과 감정, 그리고 감각을 관장하는 가장 고귀한 기관”이라고 간파했다. 흥미롭게도, 뇌 자극 장치를 통해 양심을 담당하는 부위인 배외 측 전전두엽의 활성도를 높였더니, 자극을 주지 않거나 오히려 해당 부위를 억제했을 때보다 거짓말하는 비율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뇌 자극을 받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속임수가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대해 훨씬 더 깊은 내적 갈등을 느꼈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 뇌 속에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욕망을 억제하고, 정직한 행동으로 이끄는 특별한 ‘양심 프로세스’가 실재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사례이다. ​과학자들이 연구에 사용한 뇌 자극 장치는 어쩌면 현대판 ‘하이테크 양심냉장고’라 부를 수 있다. 하지만 기계적인 자극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양심의 근육을 단련하느냐이다. 정직하고 도덕적인 삶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한 윤리적 실천을 넘어 뇌의 건강을 지키는 훌륭한 방법이 된다. ​전전두엽의 기능을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은 인지 저하를 막는 핵심적인 열쇠이기 때문이다. 타인을 속이거나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부정적인 생각은 뇌에 불필요한 독성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정직한 삶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은 뉴런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뇌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냄새와 뇌가 긴밀한 관계가 있어서 냄새를 잘 못 맡는 것도 중요한 이슈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5/cover150/k6521371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054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 [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 40부터 늙지 않는 역노화의 뇌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00793</link><pubDate>Mon, 06 Apr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007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183&TPaperId=172007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7/23/coveroff/k9521371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183&TPaperId=172007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 40부터 늙지 않는 역노화의 뇌과학</a><br/>로버트 P. 프리들랜드 지음, 노태복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노화를 늦추면 삶의 기회를 더 늘리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저자 로버트 P, 프리들랜드는 노화 관련 뇌 질환 연구에 평생 헌신한 인지신경학 전문의 뉴욕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하고,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서 뇌 노화 및 치매 분야 펠로우심 과정을 수료했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도너 연구소에서 수석 신경과 전문의로 근무했다. ​저자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노화연구소에서 뇌 노화 및 치매 부서장을 역임했고, 이후 클리블랜드로 옮겨 케이스웨스턴리 저브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경학⦁영상의학⦁정신의학 교수로 재직했다. 루이빌로 거처를 옮긴 뒤에는 루이빌대학교 의과 대학 신경학⦁해부학⦁신경생물학과 학과장 겸교수⦁러드 석좌 교수, 신경노인병학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그의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국⦁영국⦁일본⦁이스라엘의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연구를 통해 장내 세균이 알츠하이머병, 파킨스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의 발병 및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일본⦁중동⦁케냐에서 수행한 인간 및 동물 연구는 개인의 행동을 통해 노화 관련 뇌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개념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비판적 사고를 위한 99가지 방법』등이 있다. “노화는 피할 수 없다는 통념을 정면으로 뒤흔든다. 노화를 두려움이 아닌 관리 대상으로 재구성한다!”  나이는 먹어도 늙지 않을 수 있다. 건강한 노화의 열쇠는 ‘뇌’속에 있다. 인지적⦁신체적⦁심리적⦁사회적 예비역량을 갖춰야 한다.​노화에서 회복력은 중요하다. 『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는 노화를 쇠퇴의 서사가 아니라 가능성의 서사로 재구성한다. 수명 연장이 아니라 건강 수명을,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강조하는 저자의 태도는 과학적이면서도 인간적이다. 우리는 모두 나이를 먹지만, 어떻게 나이 들지는 선택의 문제라고 저자는 말한다. <br><br>신경가소성, 염증 조절, 예비역량이라는 구체적 과학 위에서 노화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와 확장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나이가 들면 기억은 흐려지고, 몸은 느려지며, 뇌는 서서히 퇴행의 길로 접어든다고 우리는 믿어왔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처럼 여겨진다. 저자는 뇌를 고립된 기관으로 다루지 않는다. 장내 미생물, 혈관 건강, 수면, 운동, 사회적 관계가 뇌의 생리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친밀하게 설명한다.​뇌와 몸이 사회적 환경의 끓임없이 정보를 주고받는 복합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순간, 노화는 막연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조절 가능한 생물학적 과정으로 다가온다.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강조하는 저자의 태도는 과학적이면서도 인간적이다. 노년은 소멸의 계절이 아니라 축적의 계절일지 모른다. 오랜 시간 쌓인 경험과 의미가 또 다른 형태의 지혜로 재배열되는 시간이다. ​오늘의 작은 습관 하나, 한 번의 산책, 한 번의 독서, 한 번의 따뜻한 교류가 내일의 뇌를 바꾼다. 우리의 선택은 남는다. 그리고 그 선택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우리의 뇌에 새겨진다. 뇌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혈액량, 체온, 혈압, 혈당, 혈중 나트륨농도를 감독하며, 심박수, 심장박출량, 혈관 상태, 땀 배출, 수분 섭취, 배설, 그리고 자세 변화의 필요성을 판단한다. ​뇌는 평범한 아침의 짧은 순간에도 자신의 안녕을 위해 온갖 복잡한 계산을 해낸다. 몸의 다른 부분들도 건강을 유지하느라 바쁘다. 삶의 과정이 기적이라는 깨달음은 생존에 대한 태도와 나이 드는 것이 기회임을 이해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이 쇠퇴하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시작을 늦추고 삶에 미칠 영향을 줄일 수 있다. ​고혈압과 흡연은 치매 위험 인자이자 심장병과 뇌졸중 및 다른 여러 질환의 위험 인자이기도 하다. 왜 전문가 패널들은 정부와 관련 조직체가 치매 위험을 낮추기 위해 고혈압 관리 개선과 흡연 방지를 권장해야 한다고 촉구하지 않았을까? 그런 권고 사항의 위험성이 무엇이란 말인가? 추산에 다르면, 저자가 우리에게 추천하는 권고안과 비슷한 위험 인자 감소 방안들은 전 세계 알츠하이머병 유병률을 약 10%, 미국에서는 약 25% 줄일 수 있을 것이다.<br><br>알츠하이머병 사례의 절반가량은 잠재적으로 고혈압과 흡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53건의 무작위 임상시험에 대한 최근 분석에 다르면, 다음 요소들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낮은 인지 활동 수준☀낮은 신체 운동 수준☀비타민 C섭취 부족☀높은 호모시스테인 혈중 농도☀우울증☀스트레스☀당뇨☀머리 부상☀중년기의 고혈압☀중년기 비만☀생애 후반의 상당한 체중 감소☀흡연☀수면 부족☀뇌 혈관 질환☀허약☀심방세통 이런 위험 요소들에 대처하는 권고안을 실행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노화의 맥락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중요한 점은 이런 위험성⦁예방성 요소들이 알츠하이머병뿐 아니라 여러 다른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다. 고혈압, 중년기의 신체 활동 부족, 중년기의 비만, 흡연은 모두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인자이지만, 동시에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 인자이기도 하다. ​이런 질환들은 알츠하이머병 자체와도 연결되어 있다. 심장병과 뇌 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 심장병과 뇌졸중이 신체적 예비 역량을 감소시켜 치매가 신경퇴행성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기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붉은 고기와 저식이섬유 식사는 대장암의 위험 요소다. 위험과 예방인지는 평생 작동한다. ​생애 초기의 풍부한 인지 능력은 생애 후기의 우호적인 인지 건강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예방적 조치가 가급적 일찍 시작되어야 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생애 초기 요소들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이 존재하지 않는 한 가지 중요한 이유는 그런 시험을 실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임상시험은 40년에 걸쳐 실시하기가 어렵다. 알츠하이머병 발병 나이를 5년 늦출 수 있다면 유병률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 노화에 환경적 요소들이 중요하다. 나이는 우리의 선택을 제약하는 요소가 될 필요는 없다. ​목표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고, 신체 회복력을 항상 시켜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운동량이나 건강보조제 복용량, 목표 식사량을 딱히 우려하지는 않는다. 이런 수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의사와 상담한 내용에 따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도 아파서 죽을거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85군데 병원을 찾아 다니고 좋은 의사들을 만나고 건강책을 읽으면서 병을 고쳤다. 노화에 대해서도 끓임없이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노화에 뇌를 정말 잘 관리해야 할 것 같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7/23/cover150/k9521371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7232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예쁘게 말했을뿐인데, 좋은 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 [예쁘게 말했을 뿐인데, 좋은 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 예쁜 말투는 성격이 아니라 습관입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7949</link><pubDate>Sun, 05 Apr 2026 15: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79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905&TPaperId=171979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91/coveroff/k0721379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905&TPaperId=171979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쁘게 말했을 뿐인데, 좋은 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 예쁜 말투는 성격이 아니라 습관입니다!</a><br/>김령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아무리봐도 가장 중요한게 말인 것 같다. 모든 인간 관계를 거의 다 말로 하기 때문에 말이 중요한 건 아무리 강요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말이 꽃이 될 때, “당신의 인생이 피어난다!” 예쁘게 말하는 사람에게는 ‘예쁜 마음이 있다!’ 잘한다 해야 잘되고, 잘된다 해야 힘내고, 힘내라 해야, 끝내 해낸다. 말을 꽃처럼 예쁘게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상처 주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사람 말고, 뭐든지 내가 좋아 죽겠다는 표정으로 말하는 사람 말이다. 예쁜 말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당신의 인생이 꽃처럼 피어난다! 당신의 태도가 미래를 만들고 당신의 말이 인생을 바꾼다! 저자 김령아은 영어교육, 학원관리, 학부모 상담 전문가다. 대학 졸업 후, 은행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대화법을 익혔다. ​이후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어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화 방식을 온몸으로 체득했다. 그 노력들의 결과로 저자만의 대화법을 완성할 수 있었다.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보니, 저자가 일궈낸 성공의 8할은 ‘예쁜 말’ ‘칭찬’ ‘긍정’이었다. 저자는 두 직업을 거쳐 오면서 나름의 말하는 요령, 대화의 기술을 터득한 것이다. ​말 한마디로 격을 높이고, 호감을 얻고, 관계가 좋아지는 일들이 참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이런 경험을 놓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썼다. 단순한 것 같지만 어렵고 복잡한 것 같지만 사실은 간단한, 예쁜 말로 완성하는 ‘대화의 에티켓’을 알려주고 싶었다. 진심을 담은 예쁜 말은 우리를 빛나게 하고, 좋은 일들을 가져다 줄 것이다. 주변에 예쁜 말을 건네 보자. 그 말들이 씨앗이 되어, 일상에 ‘예쁜 말의 마법’을 피워낼 것이다. <br><br>스스로에게 한 번 물어본다. 누군가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일까, 아니면 함께하길 꺼리는 사람일까말이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대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좋은 성품이다. 그리고 그런 성품은 그 사람의 말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니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어필하고 싶다면, 본인의 말부터 점검해보길 바란다. 말을 예쁘게 한다는 건 무조건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만 높이는 게 아니다. ​오히려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도,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전달할 줄 아는 사려 깊은 능력에 가깝다. 이런 능력은 하루 아침에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을 존중하고, 대화의 목적을 분명히 인식하려는 노력이 쌓일 때 비로소 갖출 수 있는 능력이다. 옷맵시가 좋아 눈길이 가듯, 말맵시가 고와 마음이 머무는 사람이 있다. ​이유 없이 끌리는 말에 신뢰가 가며, 그 눈빛과 음성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옷맵시를 위해 다이어트하고 최신 스타일을 챙기듯, 말맵시를 익히려면 그만큼 노력해야한다. 공감하고 귀기울이며, 같은 말도 더 쉽게 예쁘게 표현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말맵시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지만, 한 번 익히면 그 사람의 가치가 확 달라진다. 대화의 품격은 곧 그 사람 인격을 보여 준다. 말의 절반이 칭찬인 사람들이 있다.​칭찬은 삶을 부드럽고 즐겁게 해준다. 칭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성공 유전자를 하나 더 가지고 있는 것이다. 화나는 일들이 많은 세상에서 그래도 살만하게 하는 힘은 칭찬하는 데서 온다. “칭찬은 평범한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는 마법의 문장이다.”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의 말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칭찬은 쉽지 않다. 먼저 상대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깊이 있게 관찰해야 한다. 그리고 관찰의 결과를 가지고 건네는 진심 어린 칭찬이야말로 제대로 된 칭찬이다. <br><br>거절을 유달리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절했을 때 상대방이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큰 사람들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크기 때문이다. 거절은 상대방의 존재 자체를 거부하는 행위가 아니다. 거절하는 것은 그저 상대의 요청일 뿐이다. 문제는 거절 자체가 아니라 거절하는 태도에 있다. 정중하고 부드럽게 거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럽고 정중한 거절하는 방법이 있다. 부탁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한다. “ 쉽지 않은 부탁이었을 텐데, 저를 믿고 이런 부탁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거절 이유를 밝힌다. 첫마디를 좋은 평가로 시작했다면 이제 거절의 이유를 분명히 밝힌다. 거절의 이유가 분명하지 않고 애매하거나 모호하면 상대는 상상하게 된다. 거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거절은 상대의 존재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 상대의 요청에 대한 거절이다. 긍정적인 시작은 거절 내용, 긍정적인 마무리의 형식이다. 이 거절의 방법은 요청에 대한 거절뿐만 아니라, 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할 때도 효과적이다. 작은 것부터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작은 것을 등한시하는 경험이 있다. 이처럼 ‘사소한 일인데, 뭐 괜찮겠지’하는 마음으로 작은 부탁들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거절의 불편한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작은 것들은 그냥 들어주게 되는 것이다. 바로 작은 것을 들어주다보면 큰 것까지 부탁한다. 그러다 보면 많은 어려움을 당한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절을 잘하지 못한다. 거절은 누구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착각한다. 힘들게 하는 부탁도 기꺼이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혼자서 끙끙댄다. 타인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자신에게 힘든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거절은 의사 표현일 뿐이다. 정중한 거절은 상대와 자신 두 사람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러지 못하면 결국 자신은 시궁창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되어 평생 내내 실패로 끝날 수 있다. 아름다운 거절은 말 그대로 서로의 의사 표현이다. 예쁜 말은 삶을 바꾸는 마법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쁜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고 거절을 할 때도 긍정적 평가와 거절이유,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91/cover150/k0721379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69173</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들의 집밥 - [우리들의 집밥 - 9인 9색 엄마의 밥상 같은36가지 집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6723</link><pubDate>Sat, 04 Apr 2026 2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67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7282&TPaperId=171967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20/coveroff/k5021372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7282&TPaperId=171967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들의 집밥 - 9인 9색 엄마의 밥상 같은36가지 집밥</a><br/>권혁희 외 지음 / 스토리닷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저자는 권혁희, 김경민, 김부선, 김은경, 신지현, 유재숙, 유정임, 이현미, 정인숙이다. 저자 권혁희는 사람이 머물다 가는 자리의 온기를 사랑한다. 좋아하는 이들과 나누는 정겨운 대화 한 조각에서 가장 소중한 맛을 찾는다. 주방과 식탁, 그리고 삶의 소소한 순간들에서 길어 올린 글을 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로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저자 김경민은 사라져 가는 밥상의 기억과 가족의 체온을 다시 느끼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쓴다. 꽃차를 덖고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으며, 일상의 기억과 관계의 온기를 글로 기록한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위해 상담을 공부하고 있다. 저자 김부선은 봄부터 가을까지 텃밭에서 채소를 심고 가꾸고 거두는 동안 느끼는 것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서 참 좋아 한다. 저자는 앞으로도 텃밭을 가꾸듯 글을 쓰고 싶어한다.​저자 신지현은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행위는 더디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 느린 시간 덕분에 복작했던 관계와 감정들이 조용히 사그라들기도 한다.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을 오래도록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3월이 되면 코끝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 사이로 어느새 따스한 기운이 스며든다. ​앙상했던 가지에는 새순이 돋고,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도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한다. 한 번도 나물을 캐 본 적 없던 저자 권혁희에게 커다란 도전이었다. 이제 막 푸릇푸릇하게 싹이 돋아나는 들판에서 순이는 냉이랑 달래 구분법을 가르쳐 주었다. 톱니 모양의 잎이 들쭉날쭉한 것은 냉이, 가는 잎이 한두 줄기 솟아 있고 알부리가 둥근 것은 달래였다. ​저자는 열심히 설명을 듣고 순이가 나물 캐는 모습을 지켜봤다. 냉이는 곧잘 찾을 수 있었지만, 유독 달래를 구분하는 건 어려웠다. 달래하고 자신 있게 캐보면 번번이 풀이었다. 마트에서 사 온 달래간장을 만들고, 갓 지은 콩나물밥을 식탁에 올리며 순이를 생각한다. 지금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그녀의 식탁에도 봄의 향기가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br><br>저자 김은경의 멀리 기숙학교에 다니던 딸이 학교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면서 오늘 점심 메뉴가 비빔밥이라고 좋아하던 목소리를 기억한다. 전화기를 통해 들리는 목소리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때였는데 기쁜 목소리에 저자 마음까지 밝아졌다. 저자는 ‘비빔밥을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딸이 고등학교에 가기 전까지 비빔밥을 해 준 적이 없었다. ​저자는 나물들이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밥과 버무려지고 달걀을 얹어 먹는 맛을 딸 때문에 알게 되었다. 방학에 집에 온 딸과 처음으로 비빔밥 위에 올리는 달걀은 딸에게 엄마 사랑의 크기였다. 한 개 더 올려놓으면 식탁에 앉으며 입꼬리가 올라갔다. 넓은 그릇에 나물들을 색 맞춰서 예쁘게 담고 달걀을 올려놓으면 밥보다 채소를 네 다섯 배는 더 먹게 되는 것이다.저자는 커다란 양푼에 비빔밥들을 넣고 한 번에 비벼서 퍼먹고 싶어 한다. 저자는 비빔밥처럼 잘 어우려 살아가고 싶어 한다. ​고구마 줄거리가 풍성해지기 시작하는 9월이 오면 저자 유재숙은 몇 번이고 오빠네 밭에 고구마 줄거리를 따러 갔다. 밭에는 새까만 가을 모기가 판을 친다. 모기약은 온몸에 뿌리고 가지만 새까맣게 생긴 산 모기들은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덤빈다. 처음에는 모기가 너무 무서워 고구마밭에 가는 것이 꺼려졌다. ​그러나 고구마 줄거리에 대한 저자의 욕심이 모기에 대한 두려움을 이겼다. 욕심껏 줄기를 따다 보면 해지는 줄 몰랐다. 고구마 줄기를 커다란 봉지에 가득 담아 차에 싣고 집으로 가다 보면 온몸이 가려웠다. 옷을 입은 위로도 모기들은 사정없이 물었다. 온 몸에 모기가 물어 몇 군데인지도 모르게 물린 곳이 가려웠다.​그런데도 가을이 되면 저자에게는 고구마줄기 볶음은 최고의 반찬이 된다.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그때그때 꺼내어서 식용유를 넣고 마늘을 볶다가 물에 녹인 고구마 줄기를 넣고 물을 조금 붓고 굵은 소금을 넣는다. 다 볶아지면 파와 고춧가루를 넣고 마지막 간을 한다. <br><br>냉동실에 있던 고구마 줄기는 맨 처음 따서 볶았을 때처럼 싱싱하지 않아서 상큼한 맛은 없지만, 조금 물기가 빠져서 쫄깃해진 고구마 줄기도 맛이 좋다. 가끔 들깨가루를 넣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냥 맹숭한 맛을 좋아한다. 고구마 줄기 봉지가 하나씩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내년을 기다린다. ​어느 주말 오후였다. 냉장고에 배추 한 포기가 보였다. 저자 권혁희는 새로운 요리가 하고 싶어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반포기로 배추찜을 만들었다. 배추를 찌고 그 위에 간장양념장을 부어 먹는 간단한 요리였다. 배추찜을 상에 올렸다. 어서 먹어 보라는 말에 남편과 첫째 아이는 한입씩 먹고 동시에 인상을 찡그렸다. 두 사람의 표정을 본 둘째 아이는 먹기 싫다며 손도 대지 않았다. ​남편의 유별난 배추전 사랑은 10년 전, 속초 여행부터 시작됐다. 남편은 여행을 다닐 때 현지 시장을 찾는다. 시장이 주는 생동감과 그곳만의 분위기, 다양한 물건과 먹거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점심시간에 맞춰 시장에 파는 음식을 즐긴다. 속초에 여행을 갔을 때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장 안에는 닭강정, 오징어순대, 메밀 전병, 메밀전, 등 눈길을 끄는 음식이 가득했다. 점심으로 메밀전병, 메밀전과 오징어순대, 를 주문했다.​여행에서 돌아온 뒤 남편은 한동안 배추전을 해달라고 했다.메밀전이 배추전으로 각인된 것이다. 메밀전과 배추전은 이름만 보면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 남편과 아이들은 배추전만 해 주면 군말 없이 접시를 싹싹 비운다. 인생도 정답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쩌면 정답이 없다는 건, 무엇을 시도해도 괜찮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배추찜의 실패가 결국 배추전이라는 확실한 답을 가르쳐 준 것처럼 말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배추전을 향해 바쁘게 움직이는 식구들의 젓가락질을 보며 깨닫는다. 이 단순한 정답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오늘도 이 명쾌함 앞에서 기꺼이, ‘답이 정해진 너’ 배추전을 부친다. 난 이 책이 요리책인줄 알고 읽었는데 요리에세이 같은 새로운 장르였다. 집밥이나 요리로 일상이나 가족의 사랑을 잔잔하게 얘기하는 책이다. <br><br>#엄마의밥상 #집밥 #9인9색밥상 #우리들의집밥 #스토리닷]]></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20/cover150/k5021372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1200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연민에 관하여 - [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5083</link><pubDate>Fri, 03 Apr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50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950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off/k1521372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950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a><br/>프랭크 카프리오 지음, 이혜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아빠가 행정일을 하니까 좋은 법조인, 좋은 공무원, 좋은 경찰들을 많이 만났다. 아빠 지인중에도 전 검찰총장님이 계신데 따뜻하시고 요즘엔 양평 전원주택에 놀러 오라고 하시지만 시간이 없다. 엄마 친척 오빠도 판사를 하시다가 건설부장관을 하셔서 아빠를 많이 도와주셨는데 지금은 여주 전원주택에 사시는데 놀러 갈 시간은 없다. 그분들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준 것 같기는 하다. ​난 로펌에서 인턴을 하면서 변호사님들이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다. 실망스러운 법조인들도 가끔 있지만 가장 존경하는 법조인도 있다. 사법고시 9수를 한 그분에 대한 책도 읽고 그분이 나의 선배 법조인이 됐으면 해서 법조인이 꼭 되고 이 책의 판사도 어떤지 궁금하다. 이 책의 저자는 “법은 차갑다. 그래서 판단은 인간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저자 프랭크 카프리오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시 지방법원 판사, 인간미 넘치는 판결로 ‘세상에서 가장 친한 판사’라 불리며 공감과 정의의 상징이 된 인물이다. 에미상 후보에 새 차례 오른 법정리얼리티 쇼 「프로비던스에서 잡히다」를 통해 그의 재판 장면이 소개되었고, 관련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10억 회 이상 조회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청소년기부터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성장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인 친구도 이태리계이다. 프로비던스 대학을 졸업한 뒤 서픽 대학교 법학대학원 야간 과정을 수료했고, 1985년부터 약 40년간 프로비던스 법원에서 근무하며 경범죄와 교통 위반 등 시민들의 일상적인 사건을 맡아 왔다. ​그의 법정은 단순히 판결을 내리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사연을 듣고 연민으로 접근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은퇴 이후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법 접근성을 강조했으며, 프로비던스시는 그의 공로를 기려 법정의 이름을 ‘프랭크 카프리오 법정’으로 명명했다. 로드아일랜드 주지사는 그를 두고 “정의와 인간에의 조화를 보여준 인물”이라 평가했다. 그는 2025년 8월 21일, 췌장암 투병 끝에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판사의 특권은 악인을 정죄하는 데 있지 않다. 판사의 특권은 악인을 정죄하는 데 있다고 믿는 판사들에게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판사의 특권은 믿을 수 없이 힘겨운 삶을 살아온 사람을 만나고 때로는 그들을 도울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연민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고, 연민은 실천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이 책은 정치성향에 치우치고 눈에 불을 켜고 사건을 처리하면서도 사람은 안중에 없는 판사들이 읽어야 한다. 사람은 사건에 달려 처리되는 존재가 아니며, 인간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담기지 않는 한, 사건은 가도 사람은 영구미제로 남게 됨을 알게 될 것이다. <br><br>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도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타인의 아픔에 귀 기울여주는 단 한사람의 진심이 어떻게 한 영혼을 깨우고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지, 그 위대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바로 세워야 할 정의의 본질은 냉혹한 것이라 믿는 이들도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을 보면 무너진 한 사람의 존엄을 회복시켜 다시 걷게 하는 데 있으며, 진정한 정의는 차갑지 않고 따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무정한 세상에 실망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낙조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 어린 공감과 연민을 간직할 수 있다면, 세상은 절대 호락호락 무너지지 않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프랭크 판사의 아버지 안토니오 카프리오 주니어는 프랭크와 프랭크 아이들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어린 시절 학교를 7학년까지 다니고 그만두었다. 할아버지와 종일 행상일을 하면서 가족의 부양을 도와야 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아버지를 ‘텁’ 또는 ‘토피 텁’이라고 불렀다. 그렇게 불린 유래가 있다. 할아버지와 행상일을 하던 아버지는 몹시 추운 어느 겨울날 새벽 5시에 그날 팔 과일을 구하러 도매시장에 갔다. 그리고 거기서 산 과일을 담은 수레를 끌고 거리로 나갔다. 거리에 가판대를 치려면 아침 7시에 경찰관이 호각을 불 때가지 기다려야 했다. ​호각이 울리면 모두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러 달려들었다. 어느날 아침은 유독 추워서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장사할 자리를 확보할 때까지 커피숍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아버지는 영하의 날씨 속에 칼바람을 견디며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고 호각이 울리기를 기다렸다. 출선에서 신호총이 울리기만을 기다리는 달리기 선수처럼 호각 소리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마침내 호각이 울렸고, 아버지는 과일이 가득 담겨 무거운 수레의 손잡이를 들고 점찍어둔 곳으로 달려가 자리를 확보했다. 장사 준비를 마친 아버지는 커피숍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가서 자판대를 차렸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친구들과 같이 있었고, 카운터 뒤에 있던 사람이 물었다. “뭐 마실래?” 아버지는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그런데 매섭게 추운 아침 날씨에 얼굴이 얼어붙어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한 텁, 토피 한 텁이요”였다. ​그날부터 아버지는 평생 ‘텁’이라고 불렸다. 누군가 아버지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면 다들 “내 친구 텁 카프리오를 소개하지”라고 말했다. 어머니도 아버지를 텁이라고 불렀다. 아버지의 형제들, 누이들, 친구들, 동료들, 그리고 동네 사람 모두가 아버지를 팁 큰아버지라고 불렀다. 50명의 조카와 그들의 배우자와 아이들도 아버지를 텁 큰 아버지, 텁 삼촌이라고 불렀다. 프랭크와 프랭크 두 형제만 아버지를 “아빠”라고, 다르게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br><br>이해는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공감하며 듣는 것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알아채는 것도 이해다. 이해는 특별한 유형의 듣기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내게 말하는 것을 특별히 유형의 듣기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내게 말하는 것을 관대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고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이해는, 영어든 외국어든 혹은 심지어 아무런 말이 없을 때도 자신이 보고 있거나 듣고 있는 말을 인식하는 것이다. 일종의 상황이다. 이해는 주어진 상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이해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통찰력, 즉 상황에 대한 정확한 통찰력과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다. ​저자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연민을 가지면 더 좋은 사람이 된다. 존중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해가 있어야 인간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다. 깊은 이해에서 중요한 또 다른 요소는 소속감을 느끼고 더 높은 목표에 기여하는 것이다. 지금의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원하는 사람이 되기에 절대 늦지 않다. ​자신은 변화할 수 있다. 저자는 몇 번이고 변화가 일어나는 걸 보아왔다. 변화는 책임을 지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상황도 버텨내고, 실수로부터 배웠다는 것을 증명하는데서 일어난다. ​유죄와 무죄 사이에서 사람을 먼저 본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가 세상에 남긴 단 하나의 유산은 모두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고, 이해받기를 바라며, 연민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모두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연민했다.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법을 집행하려 힘썼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돕도록 가르쳐줄 수 있다. 이렇게 사소한 선행이 무수히 쌓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프랭크 판사는 인상부터가 선하고 따뜻해보인다. 저자의 책을 읽는데 왠지 짠하고 인간에 대한 연민의 무게가 느껴진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150/k1521372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787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1,000세대가 검증한 기준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3213</link><pubDate>Thu, 02 Apr 2026 2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32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964&TPaperId=171932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0/42/coveroff/k0321379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964&TPaperId=171932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1,000세대가 검증한 기준 공식</a><br/>이상범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우리 가족이 지금 사는 집에 이사 왔을 때 갑자기 전기가 안 들어 왔다. 알아보니까 집의 전기선이 너무 낡아서 다 고쳐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며칠동안 카페에서 지내고 한 겨울이었는데 집에서 정말 추웠다. 또 지내다보니까 보일러가 고장나서 또 며칠 동안 고생을 했다. 그런데 또 밑의 집에 물이 샌다고 해서 수도를 다 잠궈서 기본적인 생활이 안되니까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해먹고 배달을 시켜 먹고 또 카페에 가 있고 너무너무 힘들었다.​밑의 집에 물이 샐때마다 물을 잠궈서 진짜 우울증까지 생길 것 같았다. 아빠엄마가 공부만 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집을 알아보는 것도 내가 했는데 집이 넓고 편하고 공기가 좋아서 집상태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사를 왔는데 살면서 고쳐야 하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책으로 미리 공부를 하고 또 이사가게 되면 잘 알아보고 이사를 가고 싶다. 저자 이상범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실내장식 직종 금메달 수상자다. ​한양공업고등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공예학과를 졸업한 실력파 디자이너이자 기능인이라는 드문 이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이상범인테리어 대표이자 지방기능경기 대회 심사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정직한 기술과 세심한 과정으로 오래도록 빛나는 공간을 만든다.”라는 철학으로 지난 20년간 1,000여 채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최고 부촌 압구정⦁송파 지역에서 높은 신뢰를 쌓았다. ​저자는 합리적인 비용, 투명한 공정, 최상의 품질을 원칙으로 ‘호구안 당하는 인테리어’의 기준을 세우고, 그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인테리어를 설렘인데 공포가 된다고 저자의 고객들이 얘기를 한다. 내 집을 예쁘게 고친다는 건 분명 설레는 일인데, 왜 대한민국에서 인테리어는 ‘공포’ 와 ‘불신’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아는 만큼 보이는데, 대부분의 고객님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정글 같은 현장에 던져지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속 화려한 디자인은 보이지만 그 뒤에 숨겨진 곰팡이 핀 단열재와 꽉 막힌 배관은 보이지 않으니까. 저자가 현장에서 배운 진리는 기본이 무너지면, 디자인은 껍데기에 불과하다라는 것이다.​고급스러운 타일 뒤에 숨은 방수층이 깨지면 아랫집 천장으로 물이 샌다. 값비싼 시스템 에어컨을 달아도 단열이 엉망이면 결로가 생긴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썩어가는 집들을 볼 때마다 기술자로서 그리고 한 회사의 대표로서 늘 안타까움을 느꼈다. 어떤 집은 문을 여는 순간 평수보다 넓어 보이고 호텔처럼 정돈된 느낌을 준다.<br><br>반면, 비싼 자재 자체를 썼는데도 어수선하고 좁아 보이는 집이 있다. 그 차이는 ‘돈’이 아니라 ‘기술’과 ‘디테일’에서 온다. 인테리어는 큰돈을 쓰는 일인데, 더 이상 땜질식 공사의 어설픈 디테일에 눈물 흘리지 말고 어려운 용어로 겁주는 업자들 앞에서 기죽지 않게, 딱 필요한 만큼의 지식과 무기를 이 책에서 얻어야 한다. ​업체 선정부터 계약, 자재 선택, 그리고 살면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기능적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종이로 만든 현장 소장’이다. 저자에게 “올수리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것은 천차만별이다. 현관, 마루, 벽, 조명, 주방, 화장실 등 눈에 보이는 모든 부분을 교체하는 ‘올수리’ 기준 범테리어 평균 예산을 저자가 자세히 알려준다.​20평대(10평대 후반~ 20평대 초반) 특히 신혼부부라면 5000, 만원 이하로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30평대: 7천만 원~1억 원까지디테일과 디자인이 추가되어 보통 1억 2천만 원을 넘기기 어렵다.40평대: 9천만 원 ~1억 4천만 원까지 이 금액은 철거부터 입주 청소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다만, 확장공사 정도, 창호 교체 여부, 시스템 에어컨 설치, 고급마감재 (세라믹, 도장)사용 여부에 따라 예산은 조금씩 다라질 수 있다. ​☀난방⦁수도⦁구조 변경 등의 고난도 설비 작업에서 셀프 인테리어의 한계에 부딪힘☀단열부재, 노후 배관 등 주거 불가능한 환경 개선☀총 공사비용~약 7,000만 원 (집값 5,000만 원보다 높음)남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30년 된 낡은 빌라를 덜컥 산 20대 청년이 있었다. 경매 낙찰가 5,000만 원, 서울 하늘 아래 비로소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그가 그 다음으로 선택한 것은 인테리어였다. 그러나 셀프 인테리어는 가시밭길이었다. ​젊은 패기 하나로 망치를 들고 벽을 부수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복잡하게 얽힌 배관과 무너져 내릴 듯한 천장 앞에서 그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10곳이 넘는 인테리어 업체들이 현장을 보고 혀를 내두르며 도망쳤을 때, 그의 꿈도 폐기물 더미 속에 묻히는 듯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두드린 끝에 우리와 연이 닿았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주세요.”라고 했다.​20대 청년의 간절함을 통했고, 그 폐허를 저자는 다시 일으켜 세우기로 했다. 기존의 비효율적인 방, 화장실, 주방 위치를 완전히 뒤바꾸는 대대적인 구조변경을 하였다. 30년 된 건물의 취약점인 배관, 전기, 단열 등 보이지 않는 기초 설비 공사에 집중하였고, 옥상에서부터 에어컨 배관을 새로 내리고, 전봇대에서 전기를 직접 끌어와 분전함을 신설하는 등 일반 인테리어 범위를 넘어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설비 작업을 하였다. <br><br>모두가 버린 집에서 청년의 꿈은 이루어졌다. 신림동 언덕 위, 엘리베이터도 없는 빌라 꼭대기 층, 문을 열면 주방인지 화장실인지 분간조차 할 수 없는 구조의 집, 천장은 얇은 합판 쪼가리로 위태롭게 버티고 있었고, 난방 배관은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였다. 업자들은 “이건 공사가 아니라 재건축 수준”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우리는 겉모습이 아닌 가능성을 보았다. ​방을 쪼개 화장실과 주방의 위치를 과감히 맞바꾸고, 옥상에서부터 배관을 새로 끌어오는 대수술을 하였다. 아파트 공사보다 몇 배는 더 힘든 난이도,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과 싸움이었다. 마침내 공사가 끝난 날, 그곳은 더 이상 낡은 빌라가 아니었다. 최신 트렌드의 마감재와 효율적인 동선이 살아 숨 쉬는 완벽한 주거 공간, 5천만 원짜리 집에 7천만 원을 들여 고쳤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곳은 이제 누군가의 인생 2막을 여는 가장 빛나는 무대가 되었다.​4인 가족 구성원의 고객 니즈는☀현관에서 집 전체가 바로 보이지 않도록 시선 차단☀3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기능적인 공용 욕실☀방은 3개지만 4인 가족이 각자의 공간을 갖길 원함☀안방에 요가 공간 및 유리블록 포인트 작용☀남편만을 위한 독립적인 휴식 공간 요청총 공사비용☀2억 원 이상​아빠의 비밀 방이 필요할 수도 있다. 집은 가족이 함께하는 곳이지만, 동시에 지극히 개인적인 안식처여야 한다. 4인 가족 현장은 4인 가족 구성원 모두의 니즈를 섬세하게 조율하는 과정이었다. 손님이 많은 집 특성을 고려해 3명이 동시에 쓸 수 있는 기능적인 욕실을 만들었고, 요가를 즐기는 아내를 위해 안방에는 전신 거울 벽과 은은한 유리블록 채광을 선물했다. ​가장 흥미로운 공간은 ‘아빠의 비밀 방’이었다. 방 개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큰 방 하나를 과감히 둘로 나누어, 자녀와 남편만을 위한 비밀스러운 휴식처를 마련했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연결된 이중문 구조는 가족 간의 유대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지켜준다. 저자의 작업 과정을 보면 건축, 건설과는 또 다른 어려운 창조 작업처럼 보인다. 나도 인테리어를 할 일이 있으면 저자를 찾아 가야 할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0/42/cover150/k0321379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0423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남의 집 정원 구경 - [남의 집 정원 구경 - 사적인 정원 16곳에서 배우는 가드닝 노하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0970</link><pubDate>Wed, 01 Apr 2026 19: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909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985&TPaperId=171909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88/coveroff/k56213798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985&TPaperId=171909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남의 집 정원 구경 - 사적인 정원 16곳에서 배우는 가드닝 노하우</a><br/>박희영(양평서정이네) 지음, 박원순 감수 / 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난 식물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키울 시간이나 여력이 없어서 식물을 보면 감상하고 사진만 찍는다. 식물이 좋은 이유는 예쁘거나 아름답기도 하고 하나님의 창조물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내 미국인 친구는 언제나 꽃말을 얘기한다. 대문앞에 잡초가 많이 났는데 이름을 기쁨이라고 지어주고 물을 계속 주고 기쁨이를 위한 시를 쓰고 했더니 기쁨이가 겨울을 지나 요즘 다시 났다.​엄마말로는 그 잡초가 봄에 나서 가을쯤 되면 죽었었는데 지금도 살아있는게 신기하다고 했다. 나말고 아빠가 또 식물을 좋아해서 이런저런 식물을 계속 사고 식물들을 얻어와서 신발장앞에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서 신발신기가 좀 불편하다. 아빠랑 식물흙을 구하려고 뒷산에 가기도 하고 식물 영양제를 사러 꽃집에도 자주 가고 화분 하나에 6만원인 화분도 사기도 했다.​아빠는 매일 식물들에게 물을 주고 뭔가를 하시는데 이 책이 아빠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언젠가는 식물을 키우고 싶은데 미리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아빠가 고무나무인지 뭔지를 아는 목사님한테 얻어 왔는데 엄청 커져서 또 화분을 사야 한다. 저자 박희영은 가드닝 크리에이터, 작고 소박한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기어이 정원 한구석에 자리를 내어주고야 마는 사람이다.​저자는 대학에서 국사를 전공했으나 졸업 후에는 웹 디자이너로 일했다. 2012년 양평에 작은 집을 짓고 생긴 마당에 식물을 심고 시작하면서 정원 가꾸기의 매력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었다.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시간은 삶의 방향을 조용히 바꾸어 놓았다. 이제 정원 일은 삶 그자체가 되어 ‘덕업일치’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br>저자는 하루의 대부분을 정원에 머물며, 유튜브 채널 ‘양평서정이네’를 통해 11만이 넘는 구독자와 계절의 순간을 나누는 중이다. 오늘도 정원 가꾸며 먼 훗날에도 정원과 어울리는 ‘귀여운 할머니’가 되기를 꿈꾼다. 저자의 유튜브를 구독해놓고 나중에 볼 생각이다. 평소 동식물과 함께 살기 좋은 공간을 원했던 저자는 아이를 낳자 아파트 생활을 더욱 답답하게 느꼈다. 그래서 주말마다 한 뼘의 마당이라도 깃든 ‘집’을 찾아 헤맸다. ​그러던 2011년 겨울, 낯설기만했던 양평군 개군면 참나무 울창한 산속에서 비로소 저자의 집을 지을 터를 발견했다. 집을 지어 이사한 후. 물이 나오는 호스 하나만 쥐어주면 종일 깔깔대며 노는 아이도, 아침에 들리는 새의 노랫소리도, 마당에서 만난 반딧불이도 가슴 벅차게 좋았지만, 예상치 못한 큰 즐거움은 바로 ‘정원 가꾸기’였다. <br><br>50평도 채 안되는 마당, 식물과 조경에 문외한이었지만,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후 다시 데리러 갈 시간이 될 때까지 정원 일을 하는 날들이 계속됐다. 여러 초화와 허브, 나무, 그리스 등 이리저리 심었다가 지나치게 번져서 곤란해하기도 했다. ​정원을 가꾸며 흙을 만지는 동안, 저자는 자연을 한층 깊이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으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 이 책 ⟪남의 집 정원 구경⟫에 담긴 이야기와 사진이 사람들을 정원이라는 세계로 한 걸음 다가가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정원이 다양하고 황홀하며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비결은 겨울 동안 집안에서 열심히 씨앗을 틔어 새싹을 키운 후 파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힐가든 지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에는 회사로, 퇴근 후에는 정원으로 출근한다. 초면인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탐욕의 정원주’가 저자 안에서 꿈틀댔다. 아이가 생기면 온 우주가 아이를 위해 돌아간다. 집은 점점 아이의 작은 물건들로 채워가고, 이전에는 없었던 알록달록한 장난감과 보드라운 담요가 새로운 주인이 된다. 정원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제 정원은 부부만의 공간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아이와 함께 심고 키워갈 텃밭, 아이가 신나게 놀 모래놀이장, 그리고 아이의 눈에 담길 색감을 고려한 아름답고 따뜻한 꽃들로 채워져 정원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부부가 다시 만든 이 정원에서 아이는 행복한 추억들을 얼마나 소복이 쌓게 될까.​저자는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온 뒤에도 산길을 한참이나 운전했다. 굽이굽이 오르며 불안하던 마음은 어느새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사라졌다. 도시에 살던 저자부부는 귀촌을 결심한 후 산속에 터를 마련하고 스테이와 카페를 만들었다. 건축부터 인테리어, 조경까지 직접했다. 억지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정원도 아름답지만, 홀리가든의 백미는 바로 차경이다. <br><br>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저 멀리 그림처럼 펼쳐진 산속, 저자부부가 일군 동화 속 세상으로 발을 딛어 본다. 꽃으로 그림을 그리는 정원에서 따뜻한 남쪽은 중부지방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향이 기가 막힌 금목서가 여기저기 피어 있겠지 하는 기대에 가슴이 부풀었다. 저자는 전남도청의 초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가정원이 있는 순천으로 향했다. 순천 도심에서 10분 정도 달리니 포근한 전경이 나타났다.​작은 길 끝에 정원 이름이 쓰인 푯말과 사랑스런 옷차림을 한 화가의 정원 산책 지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양화가인 산책 지기의 작업실에는 직접 그린 꽃이 가득했고, 창밖으로 아름다운 꽃들이 넘실거렸다. 정원을 가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화 정원을 꿈꾼다.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은 환상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한다. 자연발아한 자주천인국 새싹을 키워 풍성하게 밭은 만들어 보면 된다. ​가을에 꽃이 피고 지고 맺힌 씨가 장말 멋지다. ‘겨울에 자 위로 눈이 쌓이면 정말 멋지겠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외출하고 돌아오니 모조리 사라진 것이다. 남편이 지저분해서 다 잘랐다고 했다. 저자는  도둑이 와서 남김없이 뜯어간 줄 알았다.  보랏빛 연핑크가 섞인 베르가못, 부리수와 카밀레를 지닌다. 쌈채소에게 그늘을 만들어주려고 심은 더덕을 올린 퍼걸러도 흥미롭다.​저자는 넓디넓은 비밀의 화원을 부러워하고 감탄하면서 카페 쪽 정원으로 향했다. 정원으로 들어가는데 멋스러운 검은색 철제문이 눈에 띄었다. 저자는 오솔길 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다. 그라스 사이사이 ‘센트란투스’로 알려진 켄트란투스 루베르, 솔체꽃 등 초화를 심었고, 화단 가장 자리에는 휴케라도 있다. 산과 담장으로 나누어진 카페 끝자락에는 고비(고사리 비슷한 것)가 심어져 있다. ​화단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에 늘 잡초 씨가 앉았는데, 어느 날 다루지 지기의 저자 남편이 ‘잡초가 올라오는 것보다 얘네가 나을 것 같다’며 산에서 고비를 캐다가 쭉 심었다고 한다. 저자 남편은 여름 고비가 싱그럽다고 했다. 저자 남편은 돌도 잘 쌓았다. 저자 유튜브에 들어가서 봤는데 힐링이 되는 것 같았다. 저자는 큰 예쁜 개도 키우고 별의별 꽃, 나무를 다 키우는 것 같았다. 시간이 나거나 밥을 먹을 때 저자 유튜버를 보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88/cover150/k56213798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8881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 -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 -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초간단 집밥 8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86858</link><pubDate>Tue, 31 Mar 2026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868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083&TPaperId=171868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71/coveroff/k0421370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7083&TPaperId=171868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 -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초간단 집밥 80</a><br/>새미네부엌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하루동안 제일 행복한 시간이 맛있는 걸 먹는 시간이다. 맛있는 걸 먹는 건 행복과 직결된 문제같다. 간단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유튜브에 많이 있지만 찾는게 귀찮고 책으로 보는게 가장 편한 것 같다. 저자는 새미네 부엌이다. 새미네 부엌의 주인공 ‘새미’는 요리를 더 쉽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요리 친구’이다. ​요리하는 게 어렵고 귀찮을 때도 있지만, 이 책을 보면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질 수 있다. 새미네 부엌은 80년 샘표의 우리 맛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요리를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샘표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우리 맛의 노하우가 새미네 부엌에도 그대로 담겨있다. 2022년에는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 부엌’이 문을 열었다.​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한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도 특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 레시피와 필수적인 요리 솔루션을 엄선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아이 부모부터 신혼부부, 1인 가구는 물론이고 집 밥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가장 친절하고 든든한 요리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으로 요리를 하면  요리가 즐거워진다. 요리를 잘하고 싶은데, 시간은 오래 걸리고, 잘하는 사람을 따라 해봐도 맛은 없고,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시작부터 주저하게 될 때가 있다. 누구나 요리를 더 쉽게, 그리고 더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맛있고 건강한 요리, 꼭 어렵고 복잡해야 할까?샘표는 80년 넘게 장을 만들고 우리 맛을 지켜오면서 늘 이런 고민을 안고 요리를 연구해 왔다. ​샘표의 우리 맛 연구원들은 수백 번, 수천 번에 걸쳐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양념을 비교하고 실천하며 누가 만들어도 맛있고 즐거운 요리 솔루션을 찾고 있다. 제철 재료로 신선하게 만들고, 기름과 설탕을 줄이고, 간은 짜지 않게 조절하면서 더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말이다! 우리가 직접 요리를 하면 배달에 쓰이는 일회 용기를 줄일 수 있어 환경에 도움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요리하고 나누는 시간이 늘어나 더 많은 대화를 만들고, 마음까지 가까워지도록 해준다. <br><br>이런 요리의 즐거움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이 탄생했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레시피들만 엄선해 이 책에 담았다. 요리와 친해지려 노력하는 나같은 사람에게새미네부엌이 든든한 첫걸음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좋아하는 요리부터 시작해본다. 좋아하는 일은 더 알고 싶고, 더 잘하고 싶고, 더 나누고 싶은 법이다.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면서 요리 실력이 함께 성장할 것이다. 실패해도 괜찮다. 요리 실수도 OK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그 실패 자체로 추억이 되기도 하고, 꾸준히 실패하다 보면 곧 성공하는 날이 반드시 온다. 쉬운 요리도 훌륭한 요리도 있다. 요리는 굳이 어렵게 만들 필요가 없다. 요리 단계가 적어도 맛을 낼 수 있고, 쉽게 만들었다고 맛없는 요리가 되어버리는 것도 아니다. ​어떤 요리는 더 쉽게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할 수도 있다. 요리를 ‘놀이’처럼 생각해본다. 만든 요리를 고르고, 재료를 손질하고, 칼질하고, 계량하고, 끓이고, 볶고, 발효하는 모든 과정에서 재미를 찾아본다. 놀이 시간에 느꼈던 즐거움을 매일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자신의 부엌이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요리에 초점을 맞췄다. ​일상의 요리는 장기전이다. 매일 오래 요리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요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요리 과정과 시간을 최소화한 레시피를 담았다. 같은 목표가 있다면 쉽게, 더 빠르게 완성할 수 있도록 요리하는 과정과 시간을 최소화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재료를 각각의 맛과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레시피들로 구성되어 있다.​필요한 재료와 조리 도구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로 필요한 주재료와 생략 및 대체 가능한 부재료, 특별하게 필요한 재료와 조리도구가 나누어 정리되어 있다. 먼저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확인해 요리를 시작해본다. 가장 끌렸던 요리는 ☀쫄깃오독 새송이버섯볶음이다.★인분 수 2인분 ☯준비시간 10분 조리 시간 5분 ☯재료 새송이 버섯 2개( 100g) 부재료 양파 1/4개(70g) 홍고추 1개(15g) 족파 1줄기(5g)양념 진간장 2스푼(20g) 설탕 1스푼(10g)<br><br>☀만드는 법- 1, 부재료 손질하기- 홍고추는 1Cm 두께로 어슷 썰어서, 쪽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1Cm두께로 채로 썰어서 한다. 2, 버섯 손질하기-새송이 버섯의 갓 부분은 분리 후 채 썰고 몸통은 필러로 얇게 밀어준다. 3, 재료볶기- 센불로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다진 마늘, 양파, 홍고추를 넣어 1분간 볶는다. 4, 완성하기- 새송이버섯을 넣어 센불에서 1-2분간 새송이버섯의 모양이 접힐 정도로 볶다가 진간장, 설탕을 넣어 30초-1분간 더 볶는다. 마무리로 송송 썰어둔 쪽파를 올려 완성하면 된다.​기름- 밀가루 NO! 달걀양배추찜전도 끌리는 요리이다. ☀간단하게 만들어 부담없이 건강 요리★인분 수 2인분 준비 시간 5분★조리 시간 10분☀주재료 양배추 5장 (250g) 작은 양배추 1/3개 분량 달걀3게 (180g) 물 1컵 (200ml)1, 재료 준비하기- 양배추는 얇게 채 썬다. 2, 양배추 익히기- 팬에 물과 연두순을 넣고 센불로 끓인다.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춰 양배추를 넣고 양배추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인다.​TlP 양배추가 말랑말랑 부드러운 상태가 되고, 불투명한 색이 되었다면 잘 익은 상태다. 헷갈린다면 하나를 먹어보았을 대 아삭한 식감이 부드럽게 씹힐 때까지 끓이면 된다.3, 완성하기- 달걀물을 풀어 양배추 위에 붓고, 약불로 줄인다. 뚜껑을 덮어 익을 때가지 천천히 익히면 완성이다. TlP 윗면이 다 익기 전에 물이 다 증발했을 경우, 물을 1-2스푼씩 더 넣어 타지 않게 조절한다.​☀척척 밥솥 소고기 토마토 스튜도 완전 해보고 싶은 요리이다.★인분 수 2인분 ☀준비 시간 10분 ☘조리 시간 50분☻주재료- 소고기 등심 약 1/3근 (250g) ANF 1컵부재료-양파 1/2개(140g) 당근 1/2개(100g) 새송이버섯(50g) 가맞1개 (150g) DIDSUA 폰타나 나폴리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서스 2봉 혹은 3/4병(300g) 연두순1스푼(10g)​1, 재료 썰기- 소고기 등심은 사방3~4cm크기로 큼직하게 큐브 모양으로 썬다. 감자와 당근은 껍질을 제거한 뒤에 들죽날쭉 마구 썰기로 8등분해서 썬다. 새송이버섯과 양파는 감자 사이즈와 동일하게 깍둑 썬다. 2, 스튜 끓이기- 전기밥솥에 손질한 모든 재료와 물, 연두순과 토마토 파스타서스를 넣고 찜모드로 50분간 조리하면 완성이다.TlP 양지나 사태 등 질긴 소고기 부위는 조리 시간을 조금 더 늘리면 좋다. 이 책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 요리를 해본적이 거의 없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생기고 나중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소망도 생긴다.<br><br>#집밥 #집밥만들기 @새미네부엌 #샘표 #샘표레시피북 #샘표레시피책 #레시피책추천 #집밥책추천 #요리책추천 #연두링 #폰타나 #차오차이 #시원북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71/cover150/k0421370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3716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론 머스크의 위대한 결정 50가지 - [일론 머스크의 위대한 결정 50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84084</link><pubDate>Mon, 30 Mar 2026 1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840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6616&TPaperId=171840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60/80/coveroff/k9521366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6616&TPaperId=171840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론 머스크의 위대한 결정 50가지</a><br/>최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이고 남아공에서 태어났고 아들이 성전화 수술을 했고 자식이 많고 지금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 다음으로 영향력이 있고 차기 대선 주자라는 걸 들었다.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읽었다. 이 책은 AI 시대를 설계한 거인의 30년 설계도와  전 세계 비즈니스의 판을 뒤흔든 머스크의 결정들을 가장 날카롭고 친절하게 해설해준다. 로켓 직접 제조, 트위터 인수, 로봇 투입, 그리고 우주 데이터센터 까지 인류 최강 기획자의 50가지 거대한 승부수를 알려준다.​저자 최경수는 경영학을 전공하며 숫자와 구조가 세상을 움직이는 방식을 배웠다. 졸업 후 IT전문 잡지사에서 오랜 기간 취재기자로 일하며, 기술과 비즈니스가 산업과 일상의 질서를 어떻게 재편하는지 현장에서 기록했다. 이후 출판사 기획자로 10년 넘게 근무하며 경제⦁기술⦁트렌드분야에서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만들어왔다. 이제는 집필자의 자리에서, 취재 현장의 감각과 기획자의 시선을 함께 활용해 인류가 맞닥뜨린 거대한 전환의 순간을 차분히 해석한다. ​이 책은 미래를 예언하지 않으며, 머스크의 천재성을 찬양하지도 않는다. 대신 일론머스크 지난 30년간 내려온 파격적인 결정들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논리로 다시 풀어냈다. 기술적 성취를 나열하기보다, 그가 어떤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그런 위험한 선택을 감행했는지 그 결정의 매커니즘을 짚어보는 데 집중했다. ​머스크의 결정이 도덕인지를 다지거나, 우리가 본받아야 할 거창한 경영 철학을 정리하지도 않는다. 다만 그가 뜯어내고 새로 설계한 비즈니스의 판이 우리 삶의 속도, 소유, 경쟁의 규칙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는지 담담하게 보여준다. 거창한 비전에 압도되기보다, 거인이 내린 결정의 이면에 숨겨진 정교한 계산법을 차분히 마주하며 자신만의 생존 지도를 그리고 싶은 이들에게 건넨다. ​200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은행계좌에 남은 돈을 머스크는 정확히 알고 있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 두 회사에 나눠주고 나면 개인적으로 남는 건 거의 없었다. 둘 중 하나만 살릴 수도 있었다. 생산 지옥에 빠진 전기차 회사, 주변에서는 대부분 “하나를 접어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도, 투자자도, 친구도 같은 말을 했다. ​하지만 그는 계산을 다시 하지 않았다. 이미 계산은 끝나 있었기 때문이다. “둘 다 실패하면 어차피 끝이다. 하나만 살리면. 평생 그 선택을 후회할 것이다.” 그날 밤 그는 둘 다 살리기로 결정한다. 이성적인 선택은 아니었다. 확률로 보면 둘 다 망할 가능성이 컸다. 결정을 마친 그는 남은 자금을 정확히 반으로 나눴다. 테슬라에, 그리고 스페이스X에. 이렇듯 일론 머스크는 늘 결정을 먼저 했다. <br><br>그리고 그 결정을 거의 언제나 의심받았다. “너무 이르다, 너무 크다, 너무 위험하다, 현실을 모른다, 숫자를 무시한다, 쇼에 가깝다.” 그의 이름 뒤에는 늘 이런 말들이 따라붙었다. 그런데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설득하려 들지도 않았다. 다만 다음은 밀어붙였다. 머스크의 결정들은 하나하나 보면 불완전했고, 종종 틀렸으며, 많은 경우 논란을 불렀다. 하지만 그 결정들이 연결되면서 하나의 흐름이 만들어졌다. ​속도가 빨라지고, 선택지는 줄어들었고, 판의 크기는 커졌다. 이 책은 그 흐름을 결과가 아니라 결정의 순간으로 되돌아가 살펴본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 가지가 만들어지기 직전, 그가 어떤 계산을 했는지를 따라간다. 다만 그의 결정은 우리가 서 있는 세계의 다음 구조를 가장 먼저 드러낸다. 전기차, 민간 우주, 위성 인터넷, 로봇택시, AI 연산 로봇 노동,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이미 방향은 정해진 것들이다. ​그의 결정을 따라간다는 건 용기를 흉내 내는 일이 아니라, 시대가 어디로 밀리고 있는지를 읽는 훈련에 가깝다. 일론 머스크는 늘 결정했고, 의심받았고, 기어이 판을 다음 단계로 옮겼다. 머스크의 결정은 늘 미친 선택처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그 선택 안에서 이미 살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된다.​그는 스탠퍼드 박사과정을 이틀 만에 포기 했다. 실리콘밸리가 가장 안전한 시간표였다. 연구실은 ‘언젠가’의 결과를 전제로 움직였다. 실험을 설계하고, 데이터를 쌓고, 논문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인생은 진행중으로 남는다. 실패해도 ‘연구가 길어졌다’는 문장으로 정리될 수 있었다. 그에게도 계획은 있었다. 펜실베니아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마친 뒤, 스탠퍼드에서 에너지 저장 기술을 연구할 생각이었다. ​배터리와 커패시터는 유망했고, 학계의 호흡이 너무 길다는 점이 있다. 연구는 몇 달이 아니라 몇 년으로 움직였고, 보통 10년 단위로 판정이 났다. 그는 머릿속에서 비교표를 만들었다. 박사과정이 주는 건 몇 년뒤의 결과지만, 인터넷 산업은 몇 달 안에 결론이 난다. 틀리면 빨리 틀리는 편이 낫다. 늦게 틀리면, 맞아도 늦는다. 박사과정을 시작한 지 둘째 날, 그는 계산을 끝냈다. <br><br>“여기서 2년을 보내면, 바깥은 2년 앞서 간다.” 안전은 위험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결론이 늦게 오는 상태일 수 있다는 생각이 그 순간 굳어졌다. 결국 그는 지도교수를 찾아갔다. 지도교수는 잠시 침묵 하다가 말했다. “다시 학교로 돌아오기 어려울 겁니다.” 머스크는 멈춰 서서 짧게 답했다. “그래서 지금 학교를 나가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불과 이틀 만에 박사과정을 자퇴한 건 충동처럼 보이지만, 방식은 역시나 머스크답다. ​더 많은 정보를 모아 결정을 늦추는 대신, 결정을 먼저 내려 시간을 확보한다. 그리고 확보한 시간으로 현실에서 확인한다. 그는 연구 주제를 포기 한 게 아니라 자신이 따를 시간의 기준을 바꿨을 뿐이다. 학계의 호흡 대신 시장의 호흡으로, ‘완성된 결론’ 대신 ‘빠른 판정’으로 진행 했다. ★머스크는 이 결정 이후 –199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에서는 ‘완성 후 진입’ 보다 ‘진입 후 수정’으로 더 빠른 표준으로 자리 잡았고, 박사⦁연구 레일에 있던 일부 인재가 인터넷 창업 전선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 ​스탠퍼드 자퇴는 ‘무모한 일화’가 아니라, 안전을 ‘지연비용’으로 읽는 관점이 실제 선택을 바꾸기 시작한 사례로 회자되었다. 일론은 AI학습용 연산을 외부에 맡기지 않기로 했다. 테슬라내부에서 가장 무섭게 불어난 건 배터리도 공장도 아니었다. 학습 시간이었다. FSD는 매일 더 많은 영상을 먹어야 했고, 테이터가 늘어날수록 정답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연산 병목이 먼저 드러났다.​ 신경망은 똑똑해지려면 결국 반복 학습을 해야 하는데, 그 반복 속도가 느려지는 순간 개발 속도 전체가 꺾인다. 머스크는 이 문제를 기술 문제로 보지 않고, 권력 문제로 봤다. 우리가 어떤 모델을 쓰느냐 보다 우리가 언제 다음 버전을 학습시키느냐가 승부를 가른다는 판단이었다. “문제는 알리고즘이 아니다. 학습 속도이다.” 일론은 테슬라 자동차 부품을 내재화했다. ​일론은 논리를 학습 인프라에 그대로 적용했다. 필요한 건 GPU를 더 사는 게 아니라 학습을 위해 설계된 공장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최고 성능이 아니었다. 머스크가 원하는 건 벤치마크 1위가 아니라 반복 학습의 리듬이었다. 오늘 들어온 데이터를 오늘 밤에 학습시키고, 내일 아침에 개선된 모델을 다시 돌려보는 속도였다.​ 그 리듬을 외부 공급망과 외부 가계표에 묶어두면, 언젠가 발목이 잡힌다고 봤다. 그의 논리는 간단했다. 엔비디아를 기다리면 경쟁사도 같이 기다린다. 그러나 연산은 직접 만들면, 속도 격차는 매일 벌어진다. 하루 이틀의 차이가 아니라 학습루프가 1년 누적되면 지능의 격차가 된다. 일론은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결정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지금도 미국에서 부정선거를 밝히겠다고 하는 사람이 일론이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60/80/cover150/k9521366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60807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 [나는 더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81927</link><pubDate>Sun, 29 Mar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819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475&TPaperId=17181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1/18/coveroff/k1121364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6475&TPaperId=171819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더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결심했다</a><br/>정영훈 지음 / 초록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내가 책을 읽어보니까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얘기는 개소리, 헛소리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만 나의 소신대로 잘 사는 건 뭔지 항상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저자 정영훈은 누구에게도 내 운전대를 허락하지 말고 한다. 저자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일반상담사이자 중독상담가, 홀로트로픽 숨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마음의 감옥에 갇힌 수많은 이들을 만나왔다. ​또한 출판 기획사로 1천 종이 넘는 책을 세상에 내놓으며 치열한 삶의 현장을 지켰다. 저자는 상담 현장과 비즈니스 세계에 있으면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너무나 많은 사람에 관계라는 파도에 휩쓸려 자기 자신을 탓하며 서서히 소멸해간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타인의 인정에 중독되어 스스로를 지우는 습관을 멈추고, 무너진 경계를 재건하여 인생의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저자가 역은 책으로 『몽테뉴 수상록』 『존 스튜어트 말의 자유론』 『카뮈의 인생 수업』『발타자르 그라 시안의 인생수업』 『세네기의 행복론』등이 있다. 살다보면 유독 몸이 무거운 날이 있다. 누군가의 부탁에 자신도 모르게 ‘네’라고 답한 직후 명치끝이 답답해지거나, 무례한 농담에 같이 웃어주고 돌아오는 길에 뒤 목이 뻣뻣하게 굳는 그런 날도 있다. 그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는 명확하나, 지금 자신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못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신호를 애써 무시한다. 착한 사람이라는 평판을 지키고 싶어서, 혹은 갈등을 피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저자는 상담사이자 중독치료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마음의 고통을 마주해왔다. 하지만 고민하건데, 저자 역시 이 문제에서 완벽한 존재는 아니다. 관계 속에서 수없이 흔들리고 단호하게 긋지 못한 선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스스로를 탓하는 자신과 똑같은 고민을 가진 한 사람일 뿐이다. <br><br>저자가 현장에서 지켜본 많은 이들이 관계의 흐름에 휩쓸려 자신을 탓하며 힘들어 한다. 우리는 타인의 인정과 가짜 평화에 익숙해진 나머지, 스스로를 지우는 습관에 빠져든다. 타인에게 맞춰진 기본 값에 길들여지면서 우리의 영혼은 숨 쉴 공간을 잃게 된다. 흔히 자신이  조금 더 참고 물러서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관계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방식은 결국 그 관계 안에서 자신을 소외시킨다. ​경계를 방치하는 것은 자기 인생의 운전대를 타인에게 넘겨주는 것과 다름없다. 누군가는 자신의 양보를 고마워하기보다 당연한 권리로 여길 것이다. 자신이 거절해도 유지될 건강한 관계는 자신을 비난하는 대신 그 선을 존중하며 기다려준다. 반대로 거절 한마디에 무너질 관계라면, 그것은 자신의 희생으로만 유지되어 온 인연일 뿐이다. ​타인의 리듬에 맞추느라 소모되었던 하루를 온전히 돌려받아야 한다. 자신이 자신을 존중하기 시작할 때, 또한 자신이 그 어두운 선을 빠져 나올 때 상대의 존중이 시작된다. 이 책은 자신이 억눌린 내면에 새로운 숨쉴 길을 열어줄 수 있다. 다시는 자책하면 움츠러들지 않아야 한다. 저자는 상대가 이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줄 생각했다면 이 시간부터라도 자신의 살아 온 길을 뒤돌아보며, 자신의 목소리가 관계 안에서 제자리를 찾기를 응원하다. ​자신의 자리는 누구도 대신 정해줄 수 없다 스스로 정의하고 지켜낼 때 가장이 견고해진다. 당신을 이용할 가치가 있을 때 찾아와서 내가 너를 좋아했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당신의 자리에서 이탈한 것은 상대의 이용대상으로 자신을 수렁에 빠뜨리고 어려움을 주었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신 자신의 위치를 일탈하고 이용됐을 수 있다.<br><br>당신 때문에 기다리고 아파한 자에게 사과하고 그의 분노가 없어질 때까지 참고 억울함을 풀어 줘야 한다. 이용가치가 있을 때 찾아와서 이용하기 위해 찾아온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준일이 있다면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참고 기다린 값을 보상 심리로 자신은 느끼지 못해 당했다고해도 가까운 가족을 남에게 거절을 못해 입힌 아픔을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가족의 아픔을 침묵으로 묵인하지 말아야 한다. ​내 마음보다 남의 기분을 먼저 살피느라 늘 퇴근길이 무거웠을 수 있다. 한마디가 관계를 망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을 숨 쉬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절이 이별이 될까봐 밤잠 설치던 날들이 있을 수 있다. 저자는 자기 인생의 주권을 되돌려 받고 보니, 지금까지 남의 리듬에 맞추느라 소모되었던 지난 시간이 억울함도 조금은 남는다고 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참아야 한다고 믿었지만, 결과는 소외와 무기력이었다. ​저자는 담백하게 자신이 선을 긋는 방법을 알고 나니 가족 안에서 자신의 진짜 자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을 버리면서 까지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자신은 누구라고 생각할까, 자녀와 아내도 자신이다. 이 책은 단호함에 자신의 삶에 새로운 인생의 문이 열렸다고 한다.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에 갇혀 스스로를 지워가던 습관이 자신의 오랜 성격 탓인 줄로만 착각했다. 하지만 이건 단지 익숙해진 ‘자동 반응’일 뿐이다. 책을 통해 다시 배울 수 있다. 배우면서 큰 위로와 용기를 얻어야 한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승낙 대신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감정을 먼저 살피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런 것도 책에서 밖에 배울 방법이 없는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1/18/cover150/k1121364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1189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제미나이 -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제미나이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제미나이 &amp; AI 입문서 | Gemini, 구글 워크스페이스, Gems, 노트북LM, 나노바나나 프로, 구글 AI 스튜디오, Veo 3.1, 믹스보드 무료 동영상 강의 11개 제공, 제미나이 최신 버전 반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77305</link><pubDate>Fri, 27 Mar 2026 15: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773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034340&TPaperId=171773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5/96/coveroff/k772034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034340&TPaperId=171773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제미나이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제미나이 & AI 입문서 | Gemini, 구글 워크스페이스, Gems, 노트북LM, 나노바나나 프로, 구글 AI 스튜디오, Veo 3.1, 믹스보드 무료 동영상 강의 11개 제공, 제미나이 최신 버전 반영</a><br/>이성원(누나IT)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요즘 제미나이를 많이 사용해서 어떤건지 알고 싶어서 읽고 싶었다. 저자 이성원은 웹디자이너이고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등 다양한 과목을 강의했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쇼핑몰 창업, 블로그 마케팅, 유튜브 마케팅을 강의했다. 현재는 챗GPT강의와 AI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이 있어서 찾아서 봐야 할 것 같다. ​구글에서 제미나이를 선보였다. 제미나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일상의 편리함과 업무의 효율은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제미나이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도움이 되는 똑똑한 도구이다. 단어를 정확히 몰라도 설명만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카카오톡처럼 간단하게 쓸 수 있으며 음성으로도 질문할 수 있다. ​일상이나 취미 생활, 업무에서 제미나이는 필수적이다.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보고서를 작성하고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까지 제미나이에게 요청할 수 있다. 제미나이를 잘 활용하면 몇 시간 걸리던 일을 단 몇 분 만에 끝낼 수 있다. ​난 컴퓨터에 대한 건 전부 다 잘 알고 싶고 유튜브, ai, sns도 잘 알고 싶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이 만든 서비스는 유튜브, 구글 캘린더, 업무 연락을 주고 받는 지메일까지이다. 제미나이의 강력한 장점은 이 모든 서비스와 연동된다. <br><br>제미나이는 꼭 타자로 글자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음성으로 말해도 내 말을 완벽하게 알아듣고 답변해준다. 제미나이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나노바나나 프로는 구글의 초강력 이미지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AI이미지 생성 모델이다. 제미나이는 무료 버전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질문하고 대답하는 기능, 나노바나나 프로도 하루 4회까지 활용할 수 있다. ​맞춤 버전 젬이라는 기능까지 무료로 쓸 수 있다. 무료로 사용해보고 필요할 때 유로로 전환하면 된다. 제미나이가 대세인 이유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오디오, 자료 분석, 코딩, 모든 면에서 뛰어나서이다. 제미나이는 멀티모달이다. 제미나이를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지만 난 스마트폰으로 거의 사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싶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미나이 앱을 설치한다. 제미나이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본 앱이라 이미 설치되어 있어서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제미나이와 음성으로 대화할 때 마이크 아이콘 옆에 있는 물결 모양 아이콘은 라이브 모드로 제미나이로 계속 얘기를 나눌 수 있다.​ 화면이 전환되면서 제미나이가 라이브 모드를 설명해준다. 마음에 드는 음성을 선택하고 시작을 눌러 라이브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라이브 모드를 활용하면 카메라를 켜서 같은 장면을 보며 제미나이와 대화하거나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정보를 함께 살펴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br><br>제미나이는 똑똑하지만 독심술사는 아니다. 질문에 정보가 부족하면 답변도 뻔하고 두루뭉술해진다. 제미나이에게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훨씬 더 만족스럽고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제미나이에게 역할을 부여할 수도 있다. 제미나이로 지메일을 요약할 수도 있다. ​제미나이는 구글 워크스체이스와 잘 연동되어 업무 활용도가 높다. 제미나이는 유튜브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대본을 추출해 요약할 수 있다. 대화창에 링크는 복사해줘야 한다. 젬은 제미나이를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구글이 만들어둔 기능이다.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맞춤형 제미나이를 비서처럼 만들어놓고 필요할 때 클릭 한 번으로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공부한 대로 제미나이와 대화를 해보니까 제미나이가 정말 뛰어났고 이미지 활용 같은 것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필요할 때 더 책으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저자의 유튜브로 나노바나나 소개도 공부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난 라이브로 제미나이와 구체적인 여러 질문을 해보고 이미지나 섬네일 같은 건 더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제미나이가 영어도 잘해서 영어공부나 대화도 같이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아빠엄마도 제미나이를 알려 줘야 할 것 같다. 아빠는 행정일을 하는데 제미나이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고 엄마도 글을 쓰는데 제미나이의 도움이 여러모로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은 제미나이에 대해서 정말 쉽게 알려줘서 지금 제미나이에 대한 숙지를 다 한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5/96/cover150/k772034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25965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 찌는 체질 - [돈 찌는 체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77278</link><pubDate>Fri, 27 Mar 2026 15: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1772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045&TPaperId=171772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6/coveroff/k5121360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045&TPaperId=171772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 찌는 체질</a><br/>김종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난 돈에 관심이 별로 없었고 아빠엄마가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돈을 벌어야 하거나 돈을 모아야 한다는 개념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빌려 달라고 하면 빌려주고 못 받고 보증 서줘서 집 날리고 땅 날리니까 아빠엄마가 박사이고 대학교 부총장, 관세사 자격증이 있어도 돈이 없다. 카드값을 메꾸고 나면 만원, 2만원 정도의 여유가 있다. ​아빠엄마가 돈을 벌어서 겨우 메꾸지만 나도 로스쿨을 가고 변호사가 되고 싶은데 거기에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대책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유가 많게 돈을 벌거나 절약하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고 있다. 성경 말씀대로 살고 싶고 돈도 청지기로서 하나님뜻대로 잘 사용하고 싶다. 아빠한테 아빠 돈은 어디서 나와라고 물었을 때 아빠가 돈은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땅을 팔면 나온다고 했다.​하지만 지금은 땅을 다 팔고 없다. 카드값을 내가 신경을 안 쓸때 아빠엄마한테 카드값은 어디서 나오냐고 하니까 하나님한테 기도를 하면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전혀 여유없이 카드값을 그때그때 메꾸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난 너무 힘들어서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싶다. 매달 기적을 체험하는 것도 스릴이 있는것보다 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졌다. 물론 빚은 전혀 없지만 하나님이 풍성한 복을 주셨으면 좋겠고 나도 돈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다.​저자 김종율은 5년 간 개인소득과 자신의 법인 재무 재표를 모두 공개하고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몇 안되는 솔직한 사람이다. 30년 연속 금주와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나약한 의지를 갖고 있지만 돈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살다보니 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독하게 살지 않아도 부지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발견하여 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노력하였다. ​저자는 지금도 상당히 게으르지만 돈에 대한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며 사업과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산을 늘려가고 있으며 매년 10억 원 전후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의 어느 철거민 수용을 위한 동네 출신이지만, 부모나 주변의 도움 없이 순전히 저자의 힘으로 이뤘다. 한 번 더 말하지만 의지가 강하지 않은데도 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본인만의 ‘돈 찌는 방법’을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다룬다. ​건강을 위해 매주 금주를 결심하지만 주 3회이상 음주, 30년째 다이어트를 해오고 있는데도 키 163cm에 80kg에 육박하는 몸무게, 회사 코앞에 살면서도 지각은 주 1회 꼬박꼬박, 이게 저자가 살아 온 모양새다. 또 자기개발을 한답시고 독서를 엄청나게 하는 것처럼 떠들어대지만 1년간 읽은 책이 20권을 넘어가는 해가 거의 없기도 했다. ​꾸준히 연 소득 10억 원 이상을 벌며 이런 저런 방에도 가끔 나오다 보니 어릴 적 저자를 알던 친구들은 저자를 꽤나 시기할 것도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친구들은 왜 저자만큼 하지 못했을까. 자기 확신이 없었고, 부자는 단기간에 되는 것이다. 기대했으면, 학교 공부하듯 한두 번 암기만 잘해서 공부해 두면 되는 것이다.<br><br>대학을 들어가기 전부터 알바를 직업처럼 해 온 저자는, 남들보다 확실히 돈에 대해 빨리 깨우쳤다. 셔츠 공장, 생산직도 오래 했지만 건설현장 잡부, 청과 도매시장 배달 및 산지 선적, 성인 오락실 가짜 손님, 자동차 왁스 판매원 시간이 날 때마다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방학이나 군 휴학을 전후하여 했다. 스물세 살,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저자 손으로 재테크 책도 사보고 경제신문도 읽으며 돈 공부를 시작했다. ​저자는 대학을 다니며 알바를 참 많이 하였는데 생활비를 쓰고 남는 돈은 투자도 하였지만 고금리 적금에 넣어 두기도 했다. 그중 하나가 청약저축이었는데 훗날 이게 29살이 되던 해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게도 해주었다. 23살부터 돈 공부를 하던 습관이 저자를 완전히 돈 찌는 체질로 만들어 준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얼마나 열심히 산 사람인가? 돈 버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만 찾아서 노력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다. 까놓고 말해 자본주의에서 성공이란 돈 많이 버는 것이지 그 말고는 뭐가 있나? 그런데도 우리 사회는 유교적 문화의 영향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이야기를 당당하게 말하기 어렵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라고 하면 누군가로부터 ‘돈이 그리 좋나?’라는 비아냥을 받을 것만 같다. 그러나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면 그 누구도 손가락질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돈이 아닌 다른 것을 성공의 잣대로 삼는 이도 있다. 그렇다면 부자로 가는 길은 어떤 길이 있을까? 성공이라고 하자면 일찍 일어난다. 반드시 이뤄지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등 온갖 듣기 좋은 뜬구름 잡기식의 말이 있겠지만, 목표가 부자라고 하면 좀 더 구체적으로 보이게 된다. 참 공감 가는 말이다. ​그렇다면 누구든 긴 시간 누군가의 말을 따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사람처럼 되지 않겠나? 말은 생각이 되고 생각은 신념이 되고 신념은 인생관이 되고 인생관은 곧 습관(행동)이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이든 짱구가 되기 위한 행동이든 가장 첫 출발은 말에 있다. 그렇다면 누구의 말을 어떻게 옮겨 담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이로울까?<br><br>누구든 닮고 싶고 그분의 인생을 자기 인생에 몽땅 집어넣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멘토님의 책이 있다면 열심히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들 때 ‘그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러저러하다’라고 말을 하면 어떨까? 아마 자기 귀와 뇌는 그것이 자신의 생각이 아니란 것을 단박에 알아차릴 것이다. 자주 들었던 말이긴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신념과 인생관으로 연결되기엔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우선 어울리지 말아야 할 사람이나, 귀로 들으면 부자가 되는 데 부정적인 습관을 이끌 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가장 안 좋다. 그런 말을 하거나 자신이 약자라고 하는  사람의 생각에 동조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약자라 생각하 어떻게 부자가 된단 말인가, 노동자라면 곧 사장이 될 사람, 환자라면 곧 건강을 회복할 사람 등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단어로 스스로를 무르는 것이 낫다. ​사실 이런 약자 시리즈는 정치꾼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이다. 이들은 멀쩡한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로부터 무언가 핍박을 받고 손해를 보고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게끔 하여 정치에 기대고, 정치꾼은 이들에게 표팔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약자라는 심리를 갖게 되면 부자가 되기 참 힘들다. 왜냐하면 자신이 약자인 이유가 자기 탓이 아닌 사회의 잘못으로 여기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친구가 되기 도저히 힘든 어릴 적 인연 중에 ‘사는 게 전쟁이다’라는 말을 즐겨하는 애가 있었다. 그는 당시 사는 게 매우 각박하고 힘든 상항을 그리 묘사한 것인데, 사회에 매우 불만이 많으며 사회구조 탓에 자기가 가난하다는 말을 적이 서점을 가거나 학원에서 무얼 배우고 있단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그가 가장 주말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다름 아닌 찜질방이었다. 한번은 그를 두고 “너는 전쟁을 찜질방에서 하냐?”라고 비꼰 적도 있다. 저자는 자유민주주의이고 시장주의자이며 우파이다. 저자는 자신을 약자로 생각하면서 좌프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와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과 돈에 관심이 많아야 하는 것 같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6/cover150/k5121360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466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