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안내자, 별 하나 (ys로스쿨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M.T get out. go away.</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8 Oct 2026 16:46:36 +0900</lastBuildDate><image><title>ys로스쿨러</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4690616_63927069485835950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ys로스쿨러</description></image><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신의 영어공부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영어공부 #영어작동원리 #영어공부기준 #자연스러운영어 #영어공부원리 #당신의영어공부가불행할수밖에없는이유 - [당신의 영어공부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77042</link><pubDate>Sat, 17 Oct 2026 14: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770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550&TPaperId=175770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71/coveroff/k232130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550&TPaperId=175770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의 영어공부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a><br/>신범용 지음 / 좋은땅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저자 신범용은 영어전문가로서의 스펙이 전무하다. 심지어 그의 영어실력은 능통함과도 거리가 매우 멀다. 하지만 저자는 당당히 말한다. 그 누구보다도 올바른 영어학습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또 어떤 유창한 강사보다도 영어의 작동 원리를 정확히 통찰하고 있다고, 20년간 영어에 매달리면서 겪은 숱한 실패와 좌절 덕에, 유창한 강사들은 결코 헤아릴 수 없는 점들을 파악해 냈기 때문이다.​그런데 의아한 부분이 있다. 어떻게 20년간 영어에만 매달렸는데도 저자는 능통해지지 못했다. 저자는 그 의문에 이렇게 답했다. “능통한 실력이라는 건 결코 보장이 될 수가 없다. 유창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따라야만 할 조건들이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영어의 작동원리를 전혀 모른 채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원리를 모른 채로 하는 영어공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 수밖에 없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라는 숲에서 길을 잃고 끊임없이 방황을 하고 있는 건 바로 그 점 때문이다.” ​저자는  “영어를 배움에 있어 능통함에 이르는 확실한 길 같은 것은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장 건강하게 걷는 길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자신의 영어공부는 지금부터 틀림없이 건강해질 수 있다.” 저자는 20대 중후반부터 시작한 영어공부가 거의 40대 후반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긴 시간동안 직장도 구하지 않은 채 오직 영어에만 매달렸다. 그렇게 된 배경은 20대 초반에 저자는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었다. ​적성이라고 믿었기에 대학교까지 관뒀다. 그리고 수년간 글쓰기에만 매달렸다. 하지만 소설은 완성되지 않았다. 그 대가는 컸다. 20대 후반의 나이였지만 저자는 갖추고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따라서 저자는 뒤쳐진 상황을 만회할 방법을 강구해야만 했다. 그때 선택했던 것이 능통한 영어실력이었다. 영어에 능통하면 폼도 나면서 직장도 어떻게든 해결이 될 거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저자는 몇 년 안에는 어느 정도 영어에 능통해져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ㅋㅋㅋㅋㅋ웃프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예상은 철저하게 빗나갔다. 6~7년 동안 여러 문법책을 섭렵했다. 영화, 영어 원서에도 도전했다. 그 외에도 알려진 방법들은 거의 다 시도해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실력은 여전히 능통함과는 거리가 매우 멀었다. <br><br>만약 그때 영어가 능통했다면, 오랜 시간을 영어에 매달리지 않았을 것이다. 능통하지 못해서 끝까지 매달리다보니 그 덕에 그 누구도 파악하지 못한 영어의 작동 원리를 알아낼 수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그 어떤 유창한 강사보다 훨씬 더 유익한 내용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얼마나 능통한지는 중요한 점이 아니라고 믿는다. 지금까지 유창한 강사들은 셀 수 없이 많았다. ​하지만 그들의 유창함은 우리에게 그 무엇도 일깨워 주지 못했다. 영어 표현을 몇 개 더 알고 모르고는 지금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영어러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영어라는 숲의 전체를 통찰할 수 있는 눈이라고 믿는다. 무엇을 하든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일에 들어가는 노력은 허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외국어의 마지막으로 잘하는 건 구사력이다.​유창한 구사력이란 건 직접 사용 했을 때 완성이 된다. 한국에 살면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추기가 어려운 건 바로 그 점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지금 미국에 살고 있다면 원치 않더라도 사람들과 말을 막 섞어 봐야만 한다. 생존을 위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반면 한국이라는 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영어 구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만들지를 못한다. ​보통의 경우, 한국에서 살면서 영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또 구사하지 못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영어능력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능력이 아니다. 그리고 그 점은 구사력을 키우는 데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영어러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영어를 잘 못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대로 된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즉 영어로 의사표현을 못 한다는 건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다.<br><br> 그렇다면 영어러들은 영어를 배우는 일에 필사적으로 임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스터디 클럽처럼 안전한 환경 안에서 구사력발전에 필요한 조건들이 제대로 충족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스터디 클럽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는 한국 사람들에게 맞춰 주는 형태일 수밖에 없다. 영어 구사에 대한 자세 자체를 필사적으로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결국 한국이라는 환경은 구사력을 키우는 데 있어 여러모로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영어로 말을 할 필요가 없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구사력을 키울 수 있을까? 우선 말이 나오는 그 원리를 분명하게 알아야한다. 그 원리를 정확하게 알았을 때, 구사력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가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의 말이든 말이 나오는 그 원리는 동일하다 바로 저절로이다. ​말은 노력의 영역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언어적 감각과 어휘력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다. 모국어를 쓸 때를 떠올려 보면 그 점이 어느 정도 확인된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그 감동을 담아내고 싶을 때, 우리는 문법이나 공식을 떠올리지 않는다.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문장이 완성된다. 그렇다면 적절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역설적이게도 그저 끙끙거리며 기다리는 것뿐이다. 그게 할 일의 전부이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마침내 적절한 표현 하나가 불쑥 튀어나오게 되어 있다. 저자는 영어를 공부하는데 자동기능이 있고 반복해서 읽고 단어나 용법을 공부하고 자연히 감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히라고 한다. 저자의 방법이 실효성이 있는지 해보기는 해야 할 것 같다. 저자의 책을 읽으니까 영어공부가 그렇게 불행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br><br>#영어공부 #영어작동원리 #영어공부기준 #자연스러운영어 #영어공부원리 #당신의영어공부가불행할수밖에없는이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71/cover150/k232130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97151</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 - [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 -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를 가두지 않는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73660</link><pubDate>Thu, 15 Oct 2026 17: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736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280&TPaperId=175736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7/16/coveroff/k9621312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280&TPaperId=175736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 -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를 가두지 않는 연습</a><br/>와다 히데키 지음, 이청한 옮김 / 시원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나도 자신감이 넘쳤는데 심하게 아프고난후 두려움이 커지고 주변의 열심히 살고 부려워했던 성공한 사람들의 죽음을 여러 번 겪으면서 불안이나 걱정이 더 커졌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도쿄대학교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수,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교 국제 펠로우, 고령자 전문 종합병원인 요쿠후카이 병원을 거쳐 현재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히토쓰바시대학교 경제학부 비상근 강사, 가와가카이병원 정신과 고문,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의 클리닉 원장, 라쓰메이칸대학교 생명과학부 특임 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80세의 벽』 『치매의 벽』 『감정적으로 변하지 않는 마음 정리술』 『불안에지지 않는 마음 정리술』 『고민하는 법의 작법』등이 있다. 80세의 벽은 나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 ​불안과 우울감, 짜증, 자기혐오 같은 감정에 휘둘리는 데에는 ‘사고방식의 습관’이 숨어 있다. 이런 사고방식은 마치 ‘고민과 불안에 빠지기 쉬운 체질’처럼, 고민과 불안을 더욱 키운다. 예를 들어 ‘완벽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모두 나를 싫어해’, ‘한 번 실패하면 끝이야’라고 지나치게 단정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고방식은 일상의 크고 작은 일도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한다. 마음의 사고방식을 ‘체질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고민∙불안∙망설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중 요법과 근본 치료, 체질 개선이 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거나 취미에 몰두하는 것은 마음의 고통을 덜어주는 대중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직장 내 인간관계로 괴로워하던 사람이 과감히 이직하는 것은 근본 치료에 해당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고민과 불안에 빠지기 쉬운 ‘체질’을 바꾸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다.​자신의 사고 습관을 알아차리고 사물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면 쉽게 낙담하거나 지나치게 고민하는 습관에서도 조금씩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행동과 감정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물론 고민과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일을 겪더라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고민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으며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br><br>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한다. 또한 생각을 글로 적거나 사실과 감정을 구분하는 방법 등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음 정리법도 함께 알면 좋다. 생각과 감정을 다루는 법은 누구나 배우고 익힐 수 있다. 고민과 망설임에 휘둘리는 삶에서 벗어나, 그것을 삶의 힘으로 바꿔 나가야 한다. 이 책에서 그 방법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런 말을 남겼다. “현실보다 한 단계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하루하루의 일을 착실하게 해 나가면 꿈은 조금씩 현실이 된다. 그런 과정에서 인생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라고 했다. 목표를 세우는 의미는 목표를 이루는 데만 있지 않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고, 미래의 가능성도 넓어질 수 있다. ​그래서 목표 없이 막연하게 살아가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삶의 만족감도 커진다. 자신의 성장과 가능성을 넗히기 위해 반드시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높은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70퍼센터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스즈키 이치로가 말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쌓아 간다”는 방식과도 같다. 먼저 10페센트 정도를 목표로 삼는다. 이를 달성하면 20퍼센트를 목표로 한다. 더 나아가 이를 세분화해 하루에 0,1퍼센트씩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매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완수해 나가는 것이 목표에 다가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지금까지 줄곧 타인의 기대를 기준으로 살아왔다면, 갑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해도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이’, ‘자신’을 주어로 삼아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머릿속에서 말로 표현해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본다. ‘자신은 이렇게 생각해’‘자신은 이렇게 하고 싶어’처럼 자신을 주어로 삼아 생각해 보면 된다.​좋은 사람을 포기하면 진짜 자신이 보인다. 자신의 의견과 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필요할 때는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자신권리를 찾을 수 있다. 좋은 사람만 주장하면 남에게 끌려 다녀 자신의 생각은 잊어버리고 때론 아주 부족한 사람의 노예로 붙들려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br><br>매일 같이 점심을 먹는 동료가 항상 일식집만 간다면, ‘자신은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이 야근을 하고 있어 퇴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라면 ‘자신은 오늘 빨리 집에 가고 싶어’ 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생각이 좀처럼 말로 정리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속마음에 집중하는 습관이 생기면 자신만의 기준이 점차 분명해질 것이다. ​기준이 분명해지면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부탁을 받으면 무심코 받아들이지만, 뒤늦게 후회하거나 괴로워진다. 이런 경우가 잦은 사람도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되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데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바빠서 도저히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무심코 도와주고 싶어진다. 이것이 앞서 설명한 ‘간접 호혜성’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받으면 자신이 신뢰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이럴 때는 기대에 부응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부탁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귀찮지만 자신이 도와주고 싶어’라는 마음이 든다면 부탁을 받아 들이면 된다. 반대로 ‘자신이 도와줄 여유가 없어나 자신은 굳이 도와줄 필요는 없다고 느껴'라는 생각이 든다면 거절한다. 인생은 너무 긴 것 같지도 않고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저자가의 책을 읽으면서 너무 완벽할 필요도 없고 실패해도 괜찮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될 것 같다. ​난 매일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나의 모든 얘기를 한다. 그래서 많은 고민이 해결되기는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하고 하나님의 영역인 것 같이 불가능한 건 하나님께 해달라고 조른다. 저자가 해주는 많은 얘기가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아주아주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저자는 생각할수록 마음이 덜 힘든 것들을 아주아주 많이 알려준다.<br><br>#난왜생각할수록마음이힘들까 #와다히데키 #도쿄대정신신경과교수 #와다히데키교수 #불안 #우울 #근심 #마음정리법 #마음정리 #자기계발서 #자기계발 #시원북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7/16/cover150/k9621312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71628</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늘도 영어책을 덮었다면 - [오늘도 영어책을 덮었다면 - 덮었던 영어책을 다시 펼치게 만드는 공부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70284</link><pubDate>Tue, 13 Oct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702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570&TPaperId=175702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9/75/coveroff/k2721315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570&TPaperId=175702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도 영어책을 덮었다면 - 덮었던 영어책을 다시 펼치게 만드는 공부법</a><br/>소피아 지음 / 북플레이트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포기했다 영어공부 시작했다 포기했다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무한 반복이다. 저자 소피아는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호주 멜버른에서 TESOL 과정 수료, 파고다어학원 신촌 ∙종로를 거쳐 현재 시원스쿨랩에서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학습부터 고득점을 목표하는 학습자까지 폭넓게 가르치고 있다. ​저자가 가르치는 영어스타일을 「빈틈없는 초밀착 코칭」이라는 말을 듣는다. 학습자가 어디에서 막혔는지 먼저 찾고,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짚어 주는 방식으로 가르쳐 왔다. 이 책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부터 순서를 정하는 방법을 담았다. 저자가 지은 책으로 『10시간 컷! 토익 기초영문법』이 있다. ​영어를 공부 하는데,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다. 게을러서도 아니다. 두 번, 세 번 시작했다는 것은 세 번 다 의지를 가졌다는 뜻이다. 의지가 없는 사람은 애초에 한 번도 시작하지 않는다. 교재의 문제도 아니다. 가지고 있는 책 대부분은 잘 만들어진 책일 것이다. 남은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출발점이다. 같은 교재를 같은 날 시작한 두 사람이 전혀 다른 결과를 얻는 이유가 있다.​한 사람에게는 그 책이 지금 필요한 자리에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지점에 있었을 뿐이다. 의지의 차이가 아니라 출발점의 차이다. 기초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기초로 돌아가신 분들 대부분은 기초를 모르지 않는다. ​저자가 수강생들과 처음 학습 상담을 하면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를 먼저 물어 본다. 대부분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몇 가지를 짚어 가며 다시 물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이 책은 새로운 공부법을 하나 더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다. 순서를 정하는 자리이다. <br><br>Chapter 1에서는 지금까지의 영어 공부를 돌아본다. 언제 시작해서 무엇으로 공부했고 어디에서 멈췄는지를 표에 적어 남긴다. Chapter 2에서는 5분 진단으로 지금 실력을 확인한다. 문법과 어휘와 읽기와 듣기를 나누어 채점하고, 그 결과에 따라 무엇을 할지가 한 줄로 정해진다. ​Chapter 3에서는 그 한 줄을 어떻게 하는지 다룬다. 문법, 어휘, 읽기, 듣기, 그리고 시험 문제로 넘어가는 시점까지 다섯 부분이고, 본인 자리에 해당하는 곳부터 읽으면 된다. Chapter 4에서는 계획을 세운다. 계획은 대개 그대로 되지 않으니, 안 지켜질 걸 미리 넣고 짜는 방법을 다룬다.​Chapter 1과 Chapter 2는 순서대로 읽으면 된다. Chapter3은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도 된다. 어느 부분부터 읽어야 하는지는 Chapter 2 마지막에 안내해 두었다. Chapter 4는 다시 순서대로 읽는 편이 좋다. 앞에서 정한 것을 하나씩 옮기는 순서로 되어 있다.​이 책은 중학교 수준의 문법과 어휘에서 시작해, 실제 영어시험대비까지 이어지는 길을 함께 걷는다. 이 책을 덮은 후에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만의 계획을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가게 될 것이다. 영어는 한 번에 끝내는 공부가 아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실력은 쌓인다. 이 책이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책이 아니라, 마침내 끝까지 이어가는 책이다. ​책장에 꽂힌 영어책을 한번 꺼내보면 앞쪽 몇십 쪽에는 형광펜이 그어져 있고 모르는 단어 옆에 뜻도 적혀 있을 것이다. 그러다 어느 지점부터 표시가 사라지고, 뒤쪽 절반은 펼친 흔적도 없다. 앞부분이 빨리 넘어가는 건 그 구간이 유일하게 자신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br><br>아는 내용이 나오면 진도가 나가고, 진도가 빨리 나가면 공부가 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이 지점에서 대부분 같은 판단을 한다. 기초가 부족한가 보다 하고 앞으로 돌아가는 거다. 돌아가면 다시 잘 나간다. 하루에 열 쪽씩 넘어가니까 되는 것 같기도 한다. 그래서 다음번에도 같은 선택을 하고, 3개월 뒤에 열어 보면 필기는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춰 있을 것이다. ​챕터를 닫기 전에 하면 안 되는 것 세 가지만 짚고 간다. 셋다 열심히 하다가 빠지는 것들이다. 다른 사람의 계획표를 그대로 가져오면 안된다. 후기에 올라온 석 달 만에 700점 계획 같은 것이다. 그건 그 사람의 시작 지점에서 짠 계획이다. 시간으로 진도를 재지 말고, 오늘 한 시간 했다는 기록은 남는데 뭘 끝냈는지는 안 남는다. ​한 시간 앉아서 세 쪽 본 날과 열 쪽 본 날이 같은 기록이 되면, 나중에 돌아봐도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없다. 안 되는 부분을 건너뛰지 말아야 한다. 이게 제일 흔하다. 한 단원이 잘 안 잡히면 일단 넘기고 나중에 다시 보자고 하는데, 그 나중은 잘 안 온다. 게다가 문법은 앞이 뒤를 떠받치는 구조라 한 칸이 비면 그 뒤가 다 헐거워진다.​공부를 하고 실력이 생긴 걸 확인해야 한다. 공부를 오래 붙잡을수록 좋은 게 아니라 결과가 분명 할수록 좋은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게 아니라 자기 공부 순서에 해당하는데를 보면 된다. 저자가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줘서 다양하게 참고하고 적용해볼 생각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9/75/cover150/k2721315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97588</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언어자본 - [언어자본 - 인공지능 시대 당신을 위한 마지막 신분이동의 사다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70266</link><pubDate>Tue, 13 Oct 2026 2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70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489&TPaperId=17570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6/coveroff/k712131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489&TPaperId=17570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어자본 - 인공지능 시대 당신을 위한 마지막 신분이동의 사다리</a><br/>황유선 지음 / 예미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언어가 자본이 되고 언어로 독해하는 문해력도 자본이 되는 것 같다. 저자 황유선은 말이 직업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일찍이 깨달았다. 말을 잘하는 것과 언어가 힘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알게 되었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연구자이자 중부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대화와 인간관계에 관한 수십 편의 논문과 저서《다시, 대화가 필요한 시간》,《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현재 ㈜ 글램잇 대표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기업과 개인의 언어가 자본이 되는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있다. 저자는 언어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컨설팅하는 일을 오래 해오면서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던 그 시점에 위기감보다 확신 커졌다. 삶의 경험과 사유가 축적된 언어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자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 책은 그 확신에서 출발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방향이 흔들리는 직장인, AI가 세상을 집어삼킨다는 말에 두려운 학부모까지-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단 하나다. 살아보지 못한 시대 앞에 선 사람들 곁에서, 인공지능이 빼앗을 수 없는 언어의 힘을 건네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 안에 있는 언어, 저자는 그것을 꺼내는 법을 알려준다. ​인간이 쌓아온 수천 년의 기록을 AI가 단 몇 초 만에 재구성하고, 완결한 형태 위에 해석까지 덧붙이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질문은 이어진다. 사람들은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인공지능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인공지능이 사람의 역할을 차지할수록 사회가 향하는 가치는 더 인간적인 본질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아무리 정교해져도 끝내 복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인간만이 살아온 시간과 경험이 만들어낸 흔적이 있다. 특히 신뢰, 관계, 감정, 그리고 맥락 같은 차원은 인공지능이 경험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지금부터 가치는 오직 인간을 통해 구현되는 요소로부터 찾아야 한다. 인공지능이 흉내 못 내는 인간적 가치를 소유한 자가 경쟁 우위에 서게 될 것이다. 부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다. <br><br>과거의 부가 정보와 자원, 그리고 기회를 선점함으로서 결정됐다면, 앞으로의 부는 고유한 인간의 가치를 소유한 사람에게 모일 것이다. 이 새로운 권력을 설명하는 하나의 개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언어 자본⟩이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언어를 단순한 소통 도구가 아니라 권력이자 자산으로 보았다. ​요즘은 인공지능이 말을 대신 해주는 시대다. 말의 생산비용은 0에 가까워졌고 설명, 요약, 논리는 누구나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이제, ‘말을 잘하는 사람’은 더 이상 희소하지 않다. 말은 유창한데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수가 많지 않아도 조직의 방향과 여론을 움직이는 사람도 있다. 어떤 말을 내뱉는 순간 가치가 소멸되는 ‘비용’이 되고, 어떤 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와 기회를 끌어당기는 ‘자본’ 이 된다.​ 이 차이는 화술이나 표현력의 문제가 아니다. 인공지능은 이 영역마저 대체하고 있다. 이제 부를 만드는 언어는 분명해졌다. 그것은 인공지능이 작동하지 못하는 영역에서 만들어지는 언어다. 언어의 평준화 시대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만의 견고한 언어자본을 가진 사람이 기회와 부를 가져간다. ​언어 자본은 말의 내용이 아니다. 말로써 결과를 만들어내는 힘이다. 언어자본은 말솜씨도 아니다. 자신의 판단을 정교하게 언어자본이 많은 사람의 말은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언어지본이 빈약한 말은 소모되는 에너지다. 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고 결국 기회의 차이를 넘어 사회적 위치의 차이로까지 이어진다. ​언어자본은 타고나는 재능이나 감각이 아니라는 점이다. 언어는 말하는 순간 곧바로 자본이 되지 않는다. 언어 자본은 순간 퍼포먼스가 아니라 시간 속에서 축적되는 자산이다. 그리고 모든 자산에는 반드시 축적되는 방식, 즉 구조가 존재한다. 반대로 이 구조를 이해하는 순간, 언어는 더 이상 감각이나 운에 맡겨진 도구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축적할 수 있는 자산이 된다. <br><br>언어 격차 말로 구분되는 자신의 위치는, 언어자본에 의한 새로운 신분사회, 언어로 재편되는 격차, 왜 인공지능 시대의 격차는 ‘언어’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언어자본은 그럴듯한 추상적 개념에 머무른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을 들여다보면 답은 의외로 명확하다. AI는 본질적으로 언어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대형언어모델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의 패턴을 예측하고 배열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렸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그것을 구현해 낸다. 이른바, ‘바이브 코딩’이다. 더 이상 복잡한 컴퓨터 문법과 개발 언어를 몰라도 된다. 대신 인간의 언어가 인공지능의 시스템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간이 목표를 설정하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 단계를 구성해 결과를 산출한다. 겉으로 보면 기술의 장벽이 낮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장벽이 사라진 게 아니라 이동한 것이다. 우위는 얼마나 정교하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가에 통제의 문제이다. 언어는 더 이상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의 문제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위계가 만들어진다. ​같은 인공지능을 도구로 써도 전혀 다른 결과를 내놓는 이유다. 인공지능 시대의 언어는 사람을 나누는 보이지 않는 기준이자 확실하게 사회 격차를 나누는 핵심 능력이 되었다. 인간의 언어는 신뢰를 쌓아야 할 때, 증명해야 할 때, 책임을 드러내야 할 때, 관계를 복원해야 할 때와 같이 경험과 감정의 결이 요구되는 순간에 힘을 발휘한다. ​언어가 자본이 된다는 얘기는 새로운 개념이지만 맞는 얘기같다. 언어가 뛰어나면 만나는 사람도 달라지고 그 사람의 격도 달라지고 언어가 발전한 문해력이 뛰어나면 자신이 가고자하는 대학, 대학원,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6/cover150/k712131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7069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65846</link><pubDate>Sun, 11 Oct 2026 15: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658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526676&TPaperId=175658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43/coveroff/89695266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526676&TPaperId=175658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a><br/>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엄마가 요리공부를 끝없이 하신다.  요리가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때문에 계속 공부를 안하면 안된다고 한다. 저자 김대석은 35년간 외식업계에서 근무하면서 배우고 개발한 요리 레시피를 유튜브로 공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이다. 2019년 저자가 터득한 실전 레시피를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안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특유의 ‘옆집 아저씨’ 같은 말투로 주부들과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구독자 282만 명, 누적 조회수 100억 3천만 뷰를 기록 중이다. 쉽게 만들어서 대충 때우는 음식이 아닌 ‘한 끼 식사라도 제대로 맛있게 만들어 먹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이 지금까지 식지 않는 열정의 원동력이 되었다. ​저자가 직접 운영한 음식점과 체인본부에서의 경험을 살린 요리 레시피뿐만 아니라 ‘생활의 꿀 팁’등 가정에서 꼭 필요한 노하우도 함께 공유 하고 있다. 요리하는 것이 즐거워 마음이 따뜻한 남자가 저자이다. 저자는 전남 여수시 돌산에서 태어나 19살이 되는 해에 무작정 상경한 뒤로 벌써 39년이 지났다. ​서울 서초 양재동 배나무골 오리집에서 설거지부터 시작하여 총괄 점장까지 경험한 후 무등산 왕돌구이집을 직접 운영했다. 저자가 배우고 터득한 요리 노하우와 실전 레시피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서 새로운 플랫폼인 유튜브에 올린 이후로 저자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요리레시피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을 때 구독자분들이 해 주셨던 감사 인사들은 요리에 대한 저자의 열정이 식지 않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요리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좋은 재료는 제철 식재료와 같은 말이다.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시리즈는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집밥 레시피를 계절별로 정리한 책이다.<br><br>저자는 단순히 쉽고 빠르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익히 알고 있는 한식을 더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 책에 나오는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두면 유리하다. 가정에 흔히 있는 어른용 밥숟가락으로 계량한다. 숟가락에 수북하게 쌓지 않고 수평으로 깎아서 계량한다. 200mL짜리 계량컵으로 계량한다. 종이컵으로는 가득 채운 1컵 기준이다. ​크기 사과, 양파, 배, 당근 등은 중간 사이즈가 기준이다. (크기에 맞게 조절해 준다). 1중은 성인 남자 손으로 가볍게 잡은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1모집은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잡은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간을 할때는 항상 요리를 완성한 후 취향에 맞게 간을 조절한다. 믹서기를 사용하기 전에 항상 잘 갈리도록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불 조절은 요리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내용에서 불 조절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을 때는 ‘중불’로 하되 조리 상태에서 불 조절하면 된다. 팬에 늘어 붙을 수 있는 요리는 약 불로 한다.부추겉절이는 건강에도 좋아서 해먹으면 좋을 것 같다.재료를 보면∎부추 1줌 (150g) ∎양파 1개 ∎고춧가루 1스푼 ∎설탕 ½스푼 ∎멸치액젓 1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 마늘½스푼 ∎통깨 1스푼 ∎소금 ⅓스푼이다.​부추 1줌 (150g)을 6~7cm 간격으로 썰어 준다. 양파½개를 채 썰어 부추와 함께 볼에 담아 섞어 준다. 고춧가루 1스푼, 설탕½스푼, 멸치액젓1스푼, 참기를 1스푼, 다진 마늘 ½스푼, 통깨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소금 ⅓ 스푼 (취향껏 조절)을 넣고 간을 맞춰 조면 완성이 된다.<br><br>깻잎물김치도 해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다.재료- ∎깻잎 240장(420g)∎식초 3스푼∎천일염3스푼+2스푼∎감자1개∎건 다시마10g ∎물 3컵 (600mg)∎양파 ½개 ∎홍고추1개∎멸치액젓3스푼 ∎설탕1스푼 ∎매실청2스푼 ∎총 생수 사용량1,4L믹서기에 갈 재료는∎사과 ½개∎양파½개 ∎청양고추 2개∎밀가루풀½컵∎마늘 8개∎생강 ½톨 생수2컵(400mL)이다.​밀가루풀은∎물7부(140mL) ∎밀가루 2스푼이 필요하다. 냄비에 물 7부 (140mL)+밀가루 2스푼을 넣고 약불에 3분 정도 끓여 밀가루풀을 만들어 준다. 깻잎 240장이 잠길 만큼 물을 채우고 식초 3스푼, 천일염 3스푼을 넣고 30분 절여준다. 냄비에 물 3컵 건다시마 10g 얇게 썬 감자 1개를 넣고 끓어오를 때부터 중약불로 10분 삶은 후 다시마는 건져 내고 식혀 준다. ​사과 ½개, 양파½개, 청양고추 2개, 밀가루풀 ½컵, 마늘 8개, 생강½톨을 믹서기에 갈기 좋게 썰어주고 생수 2컵 다시마 육수(감자)와 함께  간다. 양파 ½, 홍고추 1개 가늘게  썰어서 고명으로 사용한다. 믹서기에 간 것을 체에 받쳐 생수를 부어 가며 내린 후 천일염 2스푼, 멸치액젓 3스푼, 설탕 1스푼, 매실청 2스푼을 넣고 저어준다. 김치통에 깻잎과 양파, 홍고추를 골고루 넣고 국물을 부어 조면 완성된다. 엄마가 이 책의 토마토달걀전을 직접 해봤는데 아주 맛있다라기보다는 슴슴하면서 건강한 맛이었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43/cover150/89695266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4301</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gain! 뒤집어본 영문법 -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 전면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65831</link><pubDate>Sun, 11 Oct 2026 15: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658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351&TPaperId=175658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23/coveroff/k9921303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351&TPaperId=175658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gain! 뒤집어본 영문법 - 전면 개정판</a><br/>오성호 지음 / 김영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영어공부는 끝이 없고 외국에 갔다와도 영어가 안느는건 문법을 공부 안해서라고 했다. 문법을 또 한번 정리하고 계속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봤다. 저자 오성호는 영어를 누구보다 오래 사랑해온, 영문법의 진짜 매력을 알려주는 선생님이다.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번역학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YTN 방송통역사와 네오퀘스트 기획실장을 거쳐 신동표어학원, 최인아책방, 이창용어학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저자는 통번역대학원 입시부터 경제영어와 작문까지, 30년간 학생과 성인을 아우르는 수많은 학습자를 만나며 영문법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려왔다. 현재는 온라인 교육 채널 ‘유리스마 스쿨’에서 초, 중학생들에게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어, 이제는 잘할 때도 됐다⟫⟪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오성호 영어책⟫⟪happy는 행복한 이 아니다⟫등이 있다. ​⟪Again! 뒤집어본 영문법⟫은 ‘영문법은 재미없고 외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뒤집는 책이다. 1998년 첫 출간 이후 약 30년간 30만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문법 베스트셀러다. 이번 전면 개정판은 저자가 2006년 개정판 이후 축적한 강의 노하우와 독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치사 파트를 추가하고, 예문과 해설을 대폭 보완했다. ​하나의 뜻만 고정해서 외우는 학습에서 벗어나 문맥과 상황 속에서 영어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영문법의 겉모습이 아닌 본질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저자는 수업 교재를 만들고 수강생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영문법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끓임없이 새롭게 배운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문법 사항도 수업을 거듭하다 보면 더 나은 설명 방식이 떠오르고, 이전 책에서 빠뜨렸던 내용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언젠가 다시 써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한 차례 개정했다는 사실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 <br><br>그러던 어느 날, 김영사로부터 개정판 출간 의사를 묻는 메일이 왔다. 기다리던 질문이었다. 망설임 없이 아내에게 달려가 소식을 전했다. 저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아내다. 흥분과 설렘 속에 ‘책을 어떻게 바꿀까?’하는 고민이 시작되었다. 아이디는 넘쳤지만 정작 원고는 커녕 전체 구성조차 잡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진행했던 문법 특강 자료를 모아 봤다. ​저자에게 영어는 어릴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거의 매일 함께하는 오랜 친구이다. 처음에는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했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이해가 되지 않아 힘든 때도 많았지만, 변하지 않는 한 가지 믿음이 있었다. 저자가 보인 관심과 애정만큼 영어도 저자에게 되돌려준다는 것이다. 시험 때만 다가와 친한 척하거나, 기다리지 못하고 단번에 영어를 ‘정복’하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다. ​영어도 다 안다. 그런 사람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영어와 친해지는 길은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는 것뿐이다. 사람이든 영어든, 껍데기나 겉모습을 아는 데에는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단순 암기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금방 배운 영어는 금방 멀어지기 마련이다. 이 책은 겉모습이 아닌 영어의 내면, 숨겨진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내면을 알아야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 사람의 관계도, 영어도 마찬가지라 본다. 이 시제들이 담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것이 한국어와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바로 이것이 내면이다. 살면서 영문법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사실 거의 없다. 그런데 대부분 기억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재미는 없고, 몇 번을 반복해도 여전히 모르겠고 도대체 왜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영문법은 우리 대부분에게 이런 존재다.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이거 정말 좋은 건데 왜 싫어하지?” 하는 마음, 제대로 알고도 싫어하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미워하는 거라면 나서서 오해를 풀어 주고 싶어진다. <br><br>문법이 어렵게 느껴지는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문법책마다 구성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어떤 책은 명사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 어떤 책은 문장 5형식부터 시작한다. 동명사, 분사, 부정사를 한데 묶는 책이 있는가 하면, 모두 뿔뿔이 흩어놓은 책도 있다. 문법도 ‘법’인 만큼 문법책에는 일관된 체제가 있어야 한다. 저자의 취향이나 출판사의 편집 의도에 따라 순서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전치사는 문법책에서 늘 ‘깍두기’ 신세였다. 기분에 따라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넣더라도 한 챕터에 슬쩍 끼워주는 정도였다. 영어 시험에도 전치사만 따로 물어보는 문제는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전치사를 하찮은 존재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저자는 전치사 위력을 보여 준다. 전치사도 그동안 섭섭했을 것이다. 저자 책에서는 가장 먼저 소개하며 그 마음을 달래준다.​영어를 우리 몸에 비유하면 동사는 뼈와 근육으로 동사는 문장의 중심을 잡고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묵묵히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명사는 살로 문장이 전달하려는 정보의 실체로, 눈에 가장 잘 띄는 화려한 존재이다. 전치사는 관절이고 뼈와 근육을 연결해 몸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한다. 전치사가 어색한 문장은 관절염에 걸린 몸과 같다. 이 책은 문법을 쉽고 자세히 잘 알려줘서 문법은 이 책 한권만 봐도 될 것 같이 좋은 책이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23/cover150/k9921303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02368</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62842</link><pubDate>Fri, 09 Oct 2026 17: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628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560&TPaperId=175628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43/coveroff/k3021315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560&TPaperId=175628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a><br/>김영호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난 살이 빠지면서 기운이 없고 귀에서 띠하거나 물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왜 그런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김영호는 고려 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이명과 난청, 안면 신경 마비 질환으로 미국 미시간 대학교 의과 대학 난청 연구소와 이탈리아 사피엔차 대학교 의과 대학 이비인후과를 연수한 바 있다. 저자는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의료 인문학 강좌, 『예술 작품 속 인간 : 질병과 치유에 대하여』도 진행하고 있다. 70여 편의 학술 논문을 저술했고, 소아이비인후과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저서로 『치유의 캔버스』가 있다. 제8대 대한 소아이비인후과학 회장을 역임했다. 사람들은 젊었을 때는 건강한 몸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지내다가, 몸 이곳저곳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불현듯 ‘아! 자신도 이제 늙어 가고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중년 이후 증가하는 여러 질환처럼 이명 역시 노화와 관련이 있다는 가설이 많은데, 별다른 불편 없이 세월을 보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각하게 된 이명 때문에 근심을 안고 진료실 문을 여는 환자들이다. ​저자 아버지는 우리나라 이비인후과 학계의 스승이자 저자에게는 인생의 멘토셨는데, 수년 전 큰 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 상태로 해를 넘기는 고통을 겪었다. 갑자기 가족이라는 배의 키를 건네받은 저자는 수개월 동안 가족과 환자를 돌보며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 역시 ‘확실한’ 이명 환자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발생 초기에는 ‘곧 사라질 거야’ 라며 우울한 마음을 다독였지만, 교과서에 적힌 대로 6개월을 넘기면서 만성 이명임을 스스로 진단하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오히려 비교적 위험하지 않은 질병을 경험하게 된 것, 그리고 그것이 저자 전문 분야라서 연구도 병행할 수 있게 된 것에 담담히 감사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저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해 주신 이 경험과 심리적 상처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 한편이 저리고 아프지만, 이를 계기로 몸이 ‘이명 연구실’이 되면서 연구 방향은 한층 더 명확해졌다.<br><br>어느 날 찾아온 낯선 감각 이명의 본질과 경험은 “삐-” 하는 소리와 함께 아침에 눈을 뜬다. ‘환자들의 표현이 정말 정확하구나!’ 자리에 누운 채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이명을 잠시 느껴 본다. 이명이 아침 이 시간에는 유독 또렷하다. 하지만 이명 때문에 잠에서 깬 것은 아니다. 다만 주변 소음이 없고 심리적으로 고요한 이른 아침이, 역설적으로 이명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일 뿐이다. ​오늘 할 일들을 하나씩 정리하며 몸을 일으키자 어느새 이명은 의식 저 멀리 밀려난다. 이를 위해 이명에 대응하는 자세부터 바꿔야 한다. 소리 없는 소리의 심리학 이명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이명 환자는 대체로 여러 의료 기관을 거치며 몇 차례 진료를 받는 뒷일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다양한 치료자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공유하게 된다. 그분들이 들었다며 전하는 말은 대개 비슷하다. ​“이명은 평생 낫지 않는 병입니다.” 이러한 말을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말도 아니다. 실제로 일부 환자에서는 이명이 단기간 내에 약화되거나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 역시 이명에 대해 모든 것을 100퍼센트 확신할 만큼 완전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치료자는 불확실한 예후를 환자에게 단정적으로 전달하기보다 현재 알려진 근거와 한계를 함께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환자에게 “아, 자신은 낫지 않는 병에 걸렸구나.”“그냥 포기하고 이명과 평생 살아야 하는구나.”같은 왜곡된 해석을 유발하고, 향후 치료에 대한 기대와 동기를 떨어뜨리는 실제로 도움이 될 치료 기회를 놓치게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이명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합리적인 근거 없이 단정만 오간다면, 우리가 그 말에 매달릴 이유는 없다. ​환자의 상태와 특성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함께 고민해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도록 돕는 것이다. 환자는 치료자와 신뢰를 형성하고, 치료에 대한 동기를 유지하며 이명과의 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급성 이명이 아닌 만성 이명인 경우, 단 기간에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개념부터 정리하면 이명은 외부 음원이 없는데도 느껴지는 소리의 감각으로 정의할 수 있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뇌가 실재하지 않는 소리를 만들어 내는 비정상적 활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 뇌가 외부 자극 없이도 내부 신호를 ‘소리’로 해석할 만큼 적극적으로 정보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명은 의학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다. 우리는 일상에서도 뇌의 해석과정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현상을 경험한다. 대표적인 예가 착시다. 같은 그림을 보고도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인식하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움직임이나 색을 보기도 한다. <br><br>그래서 중년 이후부터는 좋다는 것을 무작정 더하기보다는, 해로운 요소를 줄이는 것이 건강관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해를 끼쳤던 옛 생활 습관을 버리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활동과 습관을 다시 시작함으로써 가능한 한 최적의 신체 상태를 되찾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이명 관리와 적응, 그리고 회복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기본적인 노력 없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쉬운 방법만을 기대하는 태도는 이명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만성 질환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이명 환자의 초기 평가와 진단이 끝나면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안내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늦게까지 깨어 있지 말고 숙면을 취해야 한다.∙과음하지 말아야 한다.∙금연해야 한다.∙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너무 조용하거나 시끄럽지 않은 곳에서 편안히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의사의 상담 없이 이명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소염제 같은 약을 장기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심각한 질환으로 치료를 받게 되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명을 악화시키는 부가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일이 모두 계산해서 잘했는지 아닌지 매일 확인하기란 불가능하다.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 자주 깨기도 하고 수면의 질이 낮아져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 ​문제는 수면이 부족하면 뇌의 감각 조절 기능이 약화되어 이명이 더 크게 들릴 수 있다. 여건상 어렵다면 오후 시간에 잠시 짧은 낮잠을 청해 일과 중간에 피로를 푸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리의 뇌는 모든 생각과 감각에 같은 정도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이명에 지나치게 주의를 기울이면 주의력의 조명은 일상의 생각을 넘어 더 많은 에너지가 드는 영역, 곧 이상 음감의 영역까지 환하게 비춘다. ​이명을 느끼는 것도, 이를 퇴치하기 위한 훈련을 수행하는 것도 뇌에게는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작업이다. 뇌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특성이 있어, 익숙하지 않은 훈련은 지속하는 데 저항할 수 있다. 환자가 꾹 참고 훈련을 성실히 수행해 진료실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나면 그 순간 뇌는 조용히 속삭인다. ​수면의 질을 유지하고 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과 환경적 조건을 조성해야 한다. 이명을 고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리듬+자극물 피하기+편안한 환경+긴장 완화라고 정리할 수 있다. 이명도 숙면, 운동과 식습관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43/cover150/k3021315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6436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정희(正熙) - [정희(正熙) - 우리들의 대통령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62835</link><pubDate>Fri, 09 Oct 2026 17: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628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178&TPaperId=175628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0/79/coveroff/k7221311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178&TPaperId=175628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정희(正熙) - 우리들의 대통령 이야기</a><br/>김용삼 지음 / 플로우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난 이승만 대통령책을 읽고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거나 선생님들한테 들은 얘기가 많이 오류가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도 정말 악마화가 많이 되어 있었는데 이 책은 또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 김용삼은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를 거쳐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경남대 북한대학원을 중퇴했다. 조선일보 기자, 시사 월간지⟨월간조선⟩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팬앤드마이크⟩대기자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월간조선⟩기자 시절 황장엽 망명 사건 특종 보도로 1997년 제1회 대한민국언론 대상을 받았고 2008년에 해양사상보급에 공헌한 공로로 장보고 대상을 받았다. 2013년에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5년에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공통으로 받았다.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제 5공화국 전두환 시대⟫⟪이승만과 기업과 시대⟫, ⟪이승만의 네이션 빌딩⟫, ⟪한간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혁명⟫,⟪김일성 신화의 진실⟫,⟪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세계사와 포개 있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를 발간했다. 공저로 ⟪반일 종족주의⟫,⟪반일 종족주의와 투쟁⟫,⟪반일 종족의 역사내란⟫등을 발간했다. ​박정희는 근대화한 일본과 현대화한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 낸 한국적 리더였다. 그의 역사 무대 등장 이후 한국 사회에는 변혁의 태풍이 몰아닥쳤다. 먹물들의 천국에서 공상농사로 상징되는 기업가들의 천국으로 변모했다. 박정희는 예외적인 리더십으로 한국을 변모시켰다. 지구상에 그 이론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 숱한 전문가와 학자, 언론인들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수출주도형 공업화 전략’을  추진했고, 이를 성공시켰다. ​세계의 전문 학자와 글로벌 금융기관의 수장들까지 나서서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종합제철소(포스코) 고속도로 건설은 박정희 대통령의 ‘예외적 리더십’이 아니었다면 절대가능하지 않았을 하나의 기적이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다. ​광부와 간호사, 농민과 노동자, 기술자와 기업인, 군인과 공무원, 그리고 이름조차 남기지 않은 수많은 국민의 희생과 도전이 축적된 결과다. 거대한 에너지를 특정한 방향으로 모으고 국가적 목표로 조직하는 과정에서 박정희의 리더십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 역시 외면하기 어렵다. 우리는 박정희가 남긴 기적의 결과물을 자양분으로 삼아 지금도 먹고 산다. <br><br>육 여사는 시인 김남조 씨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박정희 대통령이 결혼 이후 지금까지 아내의 생일을 한 번도 잊어버린 일이 없으며, 가끔 단소를 연주한 후 아내에게 평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1968년 11월 14일 한국외국어대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육 여사는 박정희와 결혼한 동기에 대해 “재력이 없고 권력이 없는 점, 또 미남이 아닌 점, 무엇인가 의지가 굳고 무뚝뚝하고 결단성이 있는 데 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큰 딸 박근혜는 “어머님은 자녀들이 뭘 물으면 종이와 볼펜을 가져다 일일이 써 가면서 자세히 설명하는 성격”이고, “아버지의 매력은 소박하고 거짓이 없으며, 숫자에 대한 기억력이 비상하다”라고 평했다. 큰딸이 본 박정희 대통령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보면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생각난다. 크게 가능성이 없거나 안 된다는 일을 된다고 주장해 이룩하신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많은 일이 산적해 있고 마음 쓸 곳이 한둘이 아닌 데도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계신 것이 아버지의 특징이다. 길을 똑바로 내고, 지붕을 개량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정돈한다는 것은 아버지께서 꼭 아버지의 방을 정리하듯이 하는 생활 철학이 확산한 게 아닌가 싶다. 아버지는 책상에 다 책을 하나 놓으셔도 똑바로 놓으신다.​과거에 신당동 박정희 서장의 자택으로 장교들이 속속 모여 들었다. 육여수여사는 이들에게 커피와 과일을 대접해 올리면서 틈이 나면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 헌 옷가지와 빨랫거리를 찾아냈다. 육영수여사는 근혜, 근연, 지만, 3남매를 친정어머니가 데리고 안방에서 주무시도록 했다. 육여사는 빨래를 한 가지씩 다리미로 다려 차곡차곡 챙겼다. ​밤 10시경이 되자 박정희는 서재에서 장태화, 김종필, 이낙선 등과 함께 일어났다. 건넌방으로 건너온 박정희는 작업복에서 점퍼 차림으로 갈아입고 작업모를 썼다. 그리고 아내 육영수에게 “여보, 그 가방 속에 있는 권총 꺼내줘요.”라고 말했다. 권총을 건네받은 박정희는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 “다녀올게” 박정희가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육영수는 “저 보세요”라고 낮은 목소리로 남편을 불렀다. ​그리고 “근혜 숙제 좀 봐주시고, 나가세요”이제 집을 나가면 다시는 살아서 얼굴을 못 볼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마루 끝에 앉아 군화 끈을 조이던 박정희는 잠시 주춤하더니 군화 끈을 다시 풀었다. 아내를 따라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장녀 근혜의 방으로 들어간 박정희는 방바닥에 엎드려 숙제하는 근혜 양의 산수 문제를 함께 풀어주었다.​ 잠시 후 박정희는 아내 육영수의 얼굴을 뒤로 한 채 신당동 집을 나섰다. 아내에게는 “내일 아침 5시 정각에 라디오를 들어보시오” 라는 말을 남겼다. 혁명 동지 장태화가 “무슨 숙젭니까?” 하고 물었다. 어 뭐 그림 그리는 거야라고 했다.<br><br>육영수는 남편이 지금 나가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자녀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도록 배려한 것이다. 남편 일행을 배웅한 뒤 육영수는 건넌방으로 건너가 장롱에서 남편에게 받은 편지를 꺼냈다. 그리고 부엌으로 가서 한 장한 장을 읽어가며 태웠다. 그렇게 밤을 새웠다. ​응접실의 시계가 새벽 5시를 가리키자 육영수는 라디오 다이얼을 돌렸다. 혁명 공약이 막 낭독되고 있었다. 육영수 여사는 남편 박정희와 함께 걸을 때면 늘 남편보다 한걸음 뒤처진 곳에서 걸었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남편에게 조금 부족한 듯 보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아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육여사는 남편을 부를 때 다른 부부들처럼 내외 간에 “여보”혹은 “당신”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저 좀 보세요, 어디 계셔요라는 말로 남편을 불렀다. 하루는 청와대에서 여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부부 싸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큰일을 하시는 분이니까 꾹 참고 있어요. 불만을 한데 모아 두었다가 물러나시면, 한번 호되게 공격하려고 벼르고 있어요.” ​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그의 감동적이고 감동적인 애민정신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재임 18년 동안 한국을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탈바꿈시켰다. 그중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변혁의 지역은 제주도였다. 한국에서도 가장 낙후했던 지역을 살기 좋고, 소득 높은 지역으로 탈바꿈하는 혁명에 성공한 상징이 제주도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가 과거에는 필리핀, 아프리카보다 못 살았는데 박정희대통령때문에 발전하게 됐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책을 읽어보니까 그건 맞는 것 같다. 난 과거의 대통령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보고 알게 됐는데 이승만 대통령도 좋았고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을 좋아한다.​ 기독교인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 정치가나 정치는 싫어도 억지로 책을 읽고 정치 사상이나 정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은 한다. 이 책을 읽어보니까 박정희 대통령도 좋아지려고 한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0/79/cover150/k7221311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0794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만화와 함께 수능 문학 개념 - [만화와 함께 수능 문학 개념 - 2022 개정 교육과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9030</link><pubDate>Wed, 07 Oct 2026 14: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90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9145&TPaperId=175590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54/coveroff/k2621391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9145&TPaperId=175590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와 함께 수능 문학 개념 - 2022 개정 교육과정</a><br/>조아란 지음, 눈마 그림 / 스터디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저자 조아란은 현재 공립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림 그린이는 공주대학교 만화에니메이션학과 졸업하고 현재 다양한 만화를 그리고 있다. ‘만화와 함께 수능 문학 개념’을 통해 공부러들을 만나게 됐다. 국어 공부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재미있는 지도를 그려 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 책을 만들었다.  우리가 접하는 시와 소설 속에는 수많은 장치와 약속이 담겨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친구와 대화하며 감정을 표현하듯, 작가들도 자신만의 방식인 ‘개념어’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기쁠 때는 역설적으로 슬픔을 강조하기도 하고, 슬플 때는 주변의 사물을 빌려 자신의 마음을 투영하기도 한다. ​그런데 용어 자체가 딱딱하다 보니, 우리 친구들이 그 의미를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어렵다’라는 벽에 부딪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저자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산문과 운문의 필수 개념들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그리고 답을 찾았다. 바로 ’만화‘이다.​ 그 막막함을 시원하게 뚫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운문 문학부터 산문 문학까지, 필수 개념어를 만화로 녹여 냈다. 예를 들어 ’반어법‘을 설명할 때 엄마가 깨진 접시를 보고 “참 잘~한다!”라고 말씀하시는 상황을 만화로 보면 ‘아, 이게 반어구나!’하고 단번에 이해가 간다. <br><br>만화를 눈으로 즐기다 보면 저절로 원리가 깨우쳐진다. 억지로 암기하는 게 아니라, 만화 속 상황에 공감하며 ‘아, 작가가 이래서 이런 표현을 썼구나!’라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개념이 실제 수능 지문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해설과 간단한 확인을 덧붙였다. ​시는 생각이나 감정을 함축적이고 운율이 있는 언어로 표현한 문학이다. 형식에 따라 정형시∙자유시∙산문시로 나누며, 내용에 따라 서정시∙서사시∙극시로 나뉜다. 시의 특성은 함축성이 있다. 함축성은 사전적 의미와 달리 시의 문맥 속에서 얻게 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의미를 말한다. 운율감은 규칙적인 음의 반복이나 시어의 배열 등을 통해 얻어지는 리듬감을 말한다. ​형상성은 추상적인 대상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표현하는 성질을 말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개념 활용TIP은 시어의 함축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전적 의미 파악하기, 사전의 의미에서 연상되는 의미 떠올리기, 시의 문맥(수식어, 서술어, 시어 간의 유의∙대비 관계, 시의제목 등) 파악하기,  작품외적 요소(시대 배경, 작가 등)를 고려하여 의미 파악하기가 있다.​핵심정리를 보면 시적 화자가 있는데 시적 화자는 시 속에 말하는 사람(=시적 자아, 서정적 자아),  시인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내세운 대리인이다. 시어 중에 ‘나’, ‘우리’(1인칭)등의 표현이 있으면 시적 화자가 겉으로 드러난 경우이고, 이러한 표현이 없으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이다.<br><br>시적 화자는 시인 자신일 수도 있지만, 허구적 인물이나 사물을 화자로 내세울 수도 있다. 시적 대상은 시적 화자의 말을 듣는 청자 및 시적 화자가 바라보는 인물, 자연물, 사물, 현상, 상황 및 중요한 소재 등을 말한다. 시적 상황은 시적 화자나 시적 대상이 처한 형편이나 처지, 정황을 의미한다.​개념활용TIP은 시를 감상할 때는 시적 화자를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 화자가 누구인가? 화자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화자가 어떤 감정과 기분을 느끼고 있는가? 화자가 어떤 태도와 자세를 보이고 있는가?를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자주 제시되는 시적 상황은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 억압적 정치 현실, 도시 문명, 근대화 등이다.​개념 확인 퀴즈를 보면 나보기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대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위 시의 시적 화자는 상황 속에서 슬픔을 절제하고 자기희생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숭고한 사랑으로 승화하는 것이 드러나 있다고 본다. 핵심개념을 만화로 설명을 쉽게 해주고 내용을 다시 정리해주고 개념 활용 팁으로 또 한 번 정리를 해주고 개념 확인 퀴즈로 또 다시 이해를 시켜줘서 국어 개념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같다. 문해력도 중요한데 국어 개념을 알고 있어야지 적용할 수 있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54/cover150/k2621391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4547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7 뿌미맘 가계부 - [2027 뿌미맘 가계부 - 푼돈이 목돈 되는 기적의 가계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9017</link><pubDate>Wed, 07 Oct 2026 14: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90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373&TPaperId=175590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48/coveroff/k8921313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373&TPaperId=175590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뿌미맘 가계부 - 푼돈이 목돈 되는 기적의 가계부!</a><br/>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엄마가 매일 가계부를 쓰시고 소비 패턴이 성형시술, 명품, 해외여행 전혀 안하시고 필요한 물건만 사신다. 나한테 그런 가성비 높은 소비패턴을 보여주셔서 나도 가성비 높은 것만 사서 돈이 많이 안 들고 가계부를 엄마가 쓰시는 걸 보니까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정말 필요한 것만 사게 되고 가격 비교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가계부는 소비 패턴을 정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저자 차지선은 자신을 ‘상큼한 뿌미맘’이라고 한다. 저자는 첫째(뿌미)와 둘째(콩콩이)를 남편과 함께 키우고 있는 엄마다. 첫째 아이의 태명 ‘뿌미’를 따서 ‘뿌미맘’이다.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첫 회사에 다니면서 처음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결혼하고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가계부를 계속 써서 어느덧 20년 넘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써왔다.​저자는 가계부를 쓰면서 ‘푼돈⇒여윳돈⇒목돈’이 되는 공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엄청 대단한 성공을 거두거나 큰돈을 모은 건 아니다. 남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 제 형편과 상황에 맞춰 살면서 적게 벌어도 당당하게, 많이 소비하지 않고 충만하게 살아가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나누고 있다. 저자는 자신과 평생 친구와 같은 ‘가계부’를 이제 독자들과 함께 쓰며 계속 소통 하고 싶어 한다.​저자는 가계부를 쓰는 법, 지출 관리와 아끼는 노하우는 물론, 일상의 고민들과 생각들까지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가계부를 쓰면 돈에 휘둘리지 않고 ‘주인’으로 살 수 있다. 가계부를 쓰면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통제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저자가 가계부를 처음 쓴 건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나서였는데 첫 가계부는 은행에서 받은 가계부였다.​그때는 저자가 재테크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가계부를 쓰면서 돈의 가치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비록 100만 원도 안 되는 적은 월급이었지만 매달 월급의 70%이상을 모았다. 저자의 수입과 남편과 자신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열심히 번 돈이다. <br><br>우리 손에 들어온 돈은 우리가 열심히 벌고 모은 것에 대한 ‘대가’다. 저자는 돈이 한 번 손 안에 들어오면 좀처럼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작지만 소중한 것, 저자는 자신에게 들어온 돈의 가치를 귀하게 여겼다. 마치 행운처럼, 보물처럼, 귀인을 만난 것처럼말이다. 가계부는 ‘습관’이다. 가계부는 습관이 되어야 매일 쓸 수 있다.​하지만 조금씩 반복하면 ‘힘’이 생긴다. 저자는 가계부를 쓰면서 ‘저축하는 힘’을 길렀다. 그 힘으로 부모님 도움 없이 3,000만 원의 결혼 자금을 어렵지 않게 모았다. 가계부는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다이어리가 아니다. 자신 자산을 몇 배로 불려서 풍성하게 해주는 ‘포트폴리오’다. 저자는 은행 가계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가계부를 써봤다. ​그러면서 문득 20년 넘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가계부를 쓴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자신만의 가계부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고 자세한 가이드를 따라 가계부 왕초보도 쉽게 쓸 수 있는 가계부, 기록을 위한 다이어리가 아닌 예산과 결산이 편리한 가성비 좋은 가계부,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변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는 실천형 가계부를 쓰자고 했다. ​저자 스스로 돌아보면서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다음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돌아보고, 다시 계획하는 과정이 반복될 때 비로소 좋은 소비 습관이 만들어진다. 사람들은 돈을 좇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고 말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돈이 따라오게 할 수 있을까? 그 첫걸음은 가계부가 정답이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듯이 가계부는 돈을 직접 통제하는 힘을 기르는 시작이다. 오늘 하루의 소비를 기록하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한 달을 돌아보며 자만의 소비 원칙을 만들어 본다. 돈을 관리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삶도 함께 관리하게 된다. <br><br>돈이 사람을 따라오도록, 돈이라는 행운이 자신을 만나 더 커지도록, 가계부를 쓰며 습관의 힘을 길러야 한다. 남들의 시선, 남들의 이야기는 상관할 필요 없다. 가계부를 막상 쓰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마음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책임감을 갖는 건 좋지만 마음을 조급하게 먹으면 힘이 든다. 통장 잔고를 보고 나면 마음이 초조해질 수 있다. 다 잘 사는데 자신만 서툴게 사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 마음이 불안해서 조바심을 내거나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러니 시작부터 너무 초조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편하게 정리한다. 이제부터 잘하면 된다. 실패했더라도 다시 마음먹고 잘하면 된다. 나도 우리 엄마를 보면 가계부를 쓰고 싶다. 우리 아빠는 공부만 했다. 아빠엄마는 처음에는 아주 잘 살았다. 할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한 고을의 지주집이며, 아빠는 지주집 외아들, 집안 장손이었다. ​그래서 아빠의 유산은 아주 많았다. 지금도 군부대가 어마어마한 땅을 차지하고 있다. 할아버지가 남겨준 유산들은 작은댁들이 장손이 어리다는 것을 이용하여 많이 뺏어갔다. 그리고 엄마가 예수를 믿고 장손이 기독교인이라서 조상을 모시지 않는다고 재산을 거의 뺏어 갔다. 그래도 우리 살 만큼은 남아 있었다.​ 아빠가 교회 목회를 할 때 목사가 그런 재산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니 선배목사, 교인, 제자들 빌려주면 금방 갚아 준다고 하고는 주지 않았고 빌려주고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그래도 엄마는 지금까지 빚이 없다. 가계부를 쓰면서 우리를 제대로 가르쳤고 남에게 좋은 것을 나누고 베푼다. 그게 가계부를 쓰는 힘같다. ​책구성을 보면 영수증 넣는 파일과 스티커, 이번 달의 목표, 수입 계획, 특별비 계획, 고정비 계획, 이번 달 돌아보기, 별책부록으로 월 결산 노트가 있어서 쓰기 좋은 것 같다. 나도 저저번달부터 가성비 높게 소비를 하니까 40만원을 아끼고 60만원을 아끼고 이번 달은 90만원을 아꼈다. 나도 그걸 가계부에 쓰니까 상당히 도움이 된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48/cover150/k8921313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014873</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2026 개정) - 토익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서아쌤의 토익 700-900+ 완성 기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7447</link><pubDate>Tue, 06 Oct 2026 15: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74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988&TPaperId=175574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43/coveroff/k54213198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988&TPaperId=175574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2026 개정) - 토익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서아쌤의 토익 700-900+ 완성 기본서</a><br/>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요즘 토익공부는 서아쌤책으로만 하는 것 같다. 저자 유튜브는 20만이 넘는데 20만이 넘는건 대형 유튜브에 들어간다. 저자 유튜브를 잘 때 틀어 놓고 자는데 재생목록이 있어서 그걸 듣는게 편하다.  저자 최서아는 토익 만점 시원스쿨 강사이다. 이 책은 2026년 최신 기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다. ​차례를 보면 파트1에서 파트4까지 있고 실전 모의고사와 온라인 부가자료가 있다.  RC LC 실전 모의고사를 이 책으로 공부할 수 있다. 실전모의고사는 3회분이 있다. 2권은 정답 및 해설이 있다. 저자책이 좋은 점은 보기 편하고 쉽게 설명이 잘 돼 있다. 이론 정리와 문제집과 해설서를 분리하여 휴대성을 더더더더 향상했다. 3주 완성 커리큘럼으로 토익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 ​15일만에 이론 학습을 끝내고 매일 1회분씩 총 3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를 푼다면 3주 만에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 13만 토익 유튜버 서아쌤의 고득점 노하우를 집약했다. 토익 시험을 매회 응시하고 분석하는 서아쌤이 직접 엄선한 고득점 핵심 이론을 총정리했다. 서아쌤 비밀 팁을 통해 추가 포인트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문제풀이 스킬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비밀 팁을 보면 토익 공부를 할 때 헷갈리는 걸 서아쌤이 잘 짚어준다. 큐알코드 스캔으로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책 안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본서 및 모의고사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책 안에 큐알코드를 찍으면 실전 모의고사 모바일 해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출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했다. 요즘 어려워진 문제 난이도를 반영했다. <br><br>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끝까지 풀어야 하는 파트7을 집중으로 공부할 수 있다. 큐알과 말자막으로 편하게 보는 저자 직강은 유료이다. 책 안에 큐알코드를 찍으면 강의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말자막으로 유튜브 보듯 편하게 보는 토익 강의가 있다. 이론강의만 해당한다. 서아쌤의 토익비밀노트 부교재 특별 증정이 있다. 강의 패키지 구매 시이다. ​서아쌤이 직접 관리하는 실시간 카톡 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의 패키지 구매 시이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보면 최신 기출 분석을 바탕으로 가장 자주 출제되는 출제 유형들을 수록했다. 각 기출 변형 예문마다 정담과 헷갈릴 수 있는 오답을 같이 제시하여 출제 포인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실전에서 헷갈리지 않고 빠르게 정답을 고를 수 있다. ​LC의 경우, 문제 유형별 정답 패턴과 공통 우회 답변, 빈출 단서 표현 등을 제시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서아쌤 비밀 팁은 기본 학습 내용에서 더 나아가 반드시 알아야 할 빈출 표현 모음과 고난도 학습 포인트,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서아쌤만의 문제 풀이 전략과 학습법까지 자세히 안내한 코너이다.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인강에서 더 많은 유용한 팁들을 확인할 수 있다. ​프랙티스는 각 페이지의 이론 학습이 끝나면 간단한 연습 문제를 통해 기출 문제의 정답 포인트를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LC의 경우, 문제의 정답 단서가 되는 포인트를 받아 쓰도록 함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도록 했다. 큐알코드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최신 기출문제를 변형한 실전 문제들을 풀면서 학습이 잘 되었는지 점검한다. <br><br>채점후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기록하여 취약한 부분은 완전히 복습하고 넘어가야 한다. 최신 기출 경행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3회분을 제공하여 고득점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모의고사 음원을 듣거나 모바일 해설과 해설강의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이건 무료가 아니라 무료이다. 이 책은 3주동안 공부하게 되어 있다.​ 이 책을 공부하는데 잘 못 본 부분은 그냥 쭉 넘어가고 3번까지 반복한다. 책 안의 내용을 보면 저자가 1초만에 명사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형용사와 부사만 정복해도 문법 문제 절반은 맞힌다. 리딩과 리스닝에 대한 이론을 짧게 설명해주고 뒷부분으로 가면 문제를 풀게 되어 있다.​ 문제를 풀면 해설을 따로 해주고 있다. 정답 및 해설 부분은 따로 떼어 낼 수 있어서 정답이나 해설을 확인할 때도 좋고 들고 다니기에도 라이트해져서 편하고 좋다. RC부분을 보면 정답 단서가 있고 문법 공식과 해설이 바로 나오고 문장도 슬래시로 끓어줘서 영어 문해력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프랙티스랑 체크 업 테스드가 바로바로 나와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는데 좋은 것 같다. 해설에서 단어도 따로 찾을 필요도 없고 답부분에 그레이나 레드로 체크되어 있어서 풀이하는 것도 편하다. 토익공부는 당분간 서아쌤으로 정착하고 계속 공부할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43/cover150/k54213198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5437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나님의 정치학 - [하나님의 정치학 - 예수님파가 걸어가야 할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7412</link><pubDate>Tue, 06 Oct 2026 15: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74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494&TPaperId=175574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6/59/coveroff/89577534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494&TPaperId=175574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나님의 정치학 - 예수님파가 걸어가야 할 길</a><br/>권경희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좌파는 유물론이라서 기독교와는 안 맞다는 것도 알고 보수와 우파, 공산주의, 자유주의에 대한 책을 보기는 봤는데 정치에 관심이 안 생기고 정치인이 싫다. 그래도 신앙인으로서 이 책을 보기는봐야 할 것 같아서 봤는데 도움이 된다. 저자 권경희는 언론이자 미디어 창업자, 저술가이다. 중앙대 국제관계학, 서강대학원 방송 기자 과정을 공부했다. 언론쪽으로 특임 교수와 언론인 활동을 했다. 저자는 우파와 좌파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어떤지 알려줘서 너무 좋다. ​로마서 13장은 권력에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에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으며 복종만이 아니라 정의가 핵심이다. 저자는 우파가 성경의 관점에 더 가깝다고 한다. 성경은 속이는 저울을 미워하는데 그 속이는 저울은 선거도 해당된다. 교회는 침묵하면 안되고 진리로 나아가야 한다. 정교분리는 국가가 신앙을 함부로 간섭하지 못하도록 교회를 지켜 주는 방패였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을 교회는 세상일에 입 대지 말라는 금지 명령처럼 잘못 알아들었다. 방패가 족쇄로 바뀌었다. 교회가 침묵하고 비운 자리를 언론과 인터넷 알고리즘이 대신 채웠다. 불의와 거짓을 정확히 가리티는 말을 잃은 공동체는 공적인 자리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다. 말할 수 없다는 것은 곧 도울 수 없다는 뜻이고 약자와 피해자의 곁에 설 자리를 잃는다는 것이다. ​성경은 진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약자를 보호하고 저울을 속이지 말고 재판을 굽게 하지 말라고 했다. 성경이 공적인 문제를 말할 때 단정보다 검증, 서문보다 기록, 분노보다 사실의 태도를 지켜야 한다. 저자가 속이는 저울인 부정선거가 신아의 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절차의 정직 때문이다. 성경은 무게를 재고 숫자를 세고 판결을 내리는 일의 정직함을 하나님의 성품과 연결한다. 표를 세고 법을 만들고 공적인 판단을 내리는 일은 모두 저울의 문제다. 저울을 속이면 공동체는 무너진다. <br><br>거짓이 규칙이 되면 정의는 힘을 잃는다. 교회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라는 가장 기초적인 요구를 외면할 수 없다. 뒤틀린 제도는 약자에게 먼저 피해를 주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없다. 절차가 흔드릴수록 힘과 자원을 많이 가진 쪽이 이익을 본다. 교회가 이를 못 본 척하면 가장 작은 자를 돌보라는 명령도 어긴다. 복음의 자유와 곧바로 이어진다. 전체주의와 공산주의는 거짓과 힘으로 공적인 진실을 지운 다음 신앙의 자유를 제한해 왔다. ​공적 영역의 진실을 지키는 일은 복음을 전할 공감을 지키는 일이다. 교회가 선거와 법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어느 편에 서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정직, 공평, 진실을 지키려는 양심의 문제다. 저자는 이 책의 방식을 단정 대신 검증, 의심 대신 확인, 주장 대신 근거를 삼았다. 성겨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 나라와 대한민국은 같지 않다. 국가는 하나님의 주권 밖에 있지 않다. 교회와 국가는 직무가 다르다. 인간은 타락했다.​복종에는 한계가 있고 저항에는 조건이 있다. 정치적 승리는 복음의 승리가 아니다. 교회가 침묵한 대가는 정의 공평 진실 책임 같은 언어를 잃었고 청년들이 떠났고 신뢰도가 최악이고 거짓이 번성하고 내부 부패가 가속화되었고 복음 전파력이 쇠퇴했다. 유럽 교회가 몰락한 과정이 생각난다. 한국 교회는 침묵을 깨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거짓을 거짓이라고 불의를 불의라고 진실을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잠언11:1, 야고보서1;27, 에스겔3:18이 그 근거이다. 좌파, 우파, 진보, 보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프랑스 혁명때 급진적인 사람들이 의장석의 왼쪽에 앉았다. 오른쪽에는 온건한 사람들이 앉았다. 좌파는 경제를 보는 관점에서 평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좌파는 불평등에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고 한다. 좌파는 큰 정부를 원한다. 우파는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불평등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본다. 정부는 최소한만 개입하는 작은 정부여야 한다. <br><br>좌파는 성선설을 기반으로 하고 우파는 성악설을 기반으로 한다. 좌파는 종교를 미신으로 보거나 이성과 과학이 종교를 대체한다. 우파는 종교가 도덕의 기초이고 종교 없이는 사회가 유지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남미의 해방신학은 기독교와 사회주의를 결합했다. 에수를 혁명가로 해석한다. 좌파는 인본주의이고 우파는 신본주의다. 좌파는 인간 이성을 신뢰하고 우파는 초월적 권위를 인정한다. ​맹목적인 진보주의와 맹목적인 보수주의는 안 된다. 성별을 바꿀 수 없고 바꿔서도 안 된다. 동성 결혼은 창조 질서에 반역이다. 낙태도 안락사도 살인이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말은 시대가 변해도 십계명에서 죄다. 불의한 제도와 관습은 개혁해야 한다. 인종 차별, 계급 차별, 경제적 착취, 여성 차별이다. 여성도 하나님의 형상이다. ​교육받을 권리, 투표할 권리, 일할 권리가 있다. 남녀의 차이는 인정해야 한다. 차이가 차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우리의 충성은 정당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우리의 기준은 당론이 아니라 성경이다. 인종 차별에 반대할 때는 진보적 입장이고 동성애를 반대할 때는 보수적 입장이다. 이것이 모순이 아니라 일관성이다. 성경이라는 일관된 기준을 따르는 것이다. ​진보와 보수를 이해하는 것은 정치 공부가 아니라 시대정신을 분별하는 영적 작업이다. 세계관은 세계를 보는 방식이다. 유물론 세계관은 나치의 우생학, 소련의 인간 개조, 중국의 문화 파괴를 만들어 냈다. 기독교 세계관은 병원 탄생, 대학 설립, 노예 해방, 여성 인권을 만들어 냈다. 성경은 우파에 가깝다. 우파가 완벽하지도 않고 불안하고 한계도 있지만 가정, 자유,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 교회는 우파를 선택해야 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6/59/cover150/89577534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65970</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관절 팔팔 - [관절 팔팔 -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진짜 질문 TOP 88]</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5454</link><pubDate>Mon, 05 Oct 2026 14: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54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182&TPaperId=175554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9/13/coveroff/k9021311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182&TPaperId=175554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관절 팔팔 -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진짜 질문 TOP 88</a><br/>주용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br><br><br>저자 주용태는 13년차 정형외과 전문의,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인턴 및 정형외과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과 석사 학위 취득했다. 스포츠 의학에도 뜻에 있어 울산 현대축구단 팀 닥터진의 한 명으로 활동했다. 현재까지 척추관절 병원에서 전문의 생활을 해오다 현재는 더포스타 365 정형외과의원에서 원장으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유튜브 〈주용태 원장의 두 번째 진료실〉과 네이버블로그〈정형외과 주용태 원장의 치료노트〉를 통해 생생한 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듣고도 쉽게 정리해서 답하며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정형외과 의사인 저자에게 수없이 들어온 단골 질문들이 겹치지만, 질문하는 환자에게는 인생의 방향을 바꿀지도 모르는 중대한 고민일 때도 많다. 진료실에서는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 ​설명이 길어질수록 환자분들의 머리 위로는 물음표가 떠오르는데, 다음 환자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은 바빠진다. 이 책은 환자분들이 물어보는 내용 중에서 가장 많았던 질문들만 모아서 퇴근 후에 틈틈이 정리했다. 이 책은 3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내 몸이 갑자기 왜 이럴까?” 하는 궁금증을 품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30대는 일에 치여 몸을 혹사하면서도 조금 쉬면 괜찮겠지 하며 치료를 미루는 시기이다. 운동 후 찾아오는 통증이나 오래 앉아 생긴 허리 불편함이 지속되면, 그저 참지만 말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40대는 가족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쫓느라 자신을 돌볼 틈이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손이 저려도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병을 키우곤 한다. 50대는 본격적으로 관절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젊은 땐 한 번 쉬면 낫던 통증이 이제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60대는 건강의 유지가 중요해지는 나이이다. <br><br>이 책은 그동안 쌓인 관절의 피로를 돌보는 법, 주사 치료나 수술을 권유받았을 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담았다. 그리고 보통 70대 어른들은 의사의 설명을 들어도 기억을 못할 때도 있다. 환자들중에 목 쪽이 아픈 원인은 목이 아닌 어깨 관절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주사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이 주사는 뭘로 되어 있는 걸까? 부작용은 없을까? 불안한데 시간이 없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가 요약해줬다.∙적절한 용량과 간격으로 시행하면 매우 안전하다.∙염증 해소∙통증 완화에 탁월하다.∙너무 과하게 받을 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관절 주사 치료의 목적을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둘째,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해서다. 소염 목적의 주사는 국소 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소량 혼합해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 작용으로 통증의 근본 원인인 염증을 빠르게 차단한다. 불이 나서 활활 타고 있는 집에 살수차로 시원한 물을 끼얹어 불을 꺼주는 것과 같다. 단순 약물 치료에 비해 8주 이내의 회복 속도가 유의하게 빠르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역사가 길다. 1950년대 초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처음 항염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그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수여할 정도로 역사와 근거가 확실한 약이다. 이 책을 읽으니까 내가 맞는 통증주사에 미심쩍은 기분이 풀린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 염증을 가라앉히고 나면 퇴장해야 한다. 통증을 잡은 뒤에는 근육과 자세를 교정해 근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불이 다 꺼졌는데도 계속 살수차로 물을 끼얹으면 집을 고칠 인부가 들어갈 수가 없지 않겠는가? 스테로이드 주사를 과용했을 때는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힘줄 약화, 피부 색소 변화(백반증), 피하 지방 위축, 당뇨 환자의 경우 일시적인 혈당 상승 등이 대표적이다. <br><br>부작용은 항상 생기는 것은 아니며 1%미만에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 급성 염증을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 주사는 1~2주 간격으로 3~4회 정도만 시행한다. 어깨 주사의 부작용은 매우 드물고, 얻을 수 있는 치료 효과가 훨씬 크다. 그중에도 가장 위험한 건 고관절이다. 한 번 부러지면 회복까지 3개월 이상 걸리고, 그동안 오래 누워 지내다 보면 폐렴이나 욕창, 혈전증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회복 과정이 더 힘들고, 1년 내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다. 골다공증은 단순히 뼈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라는 뜻이다. 외래에서 골다공증 치료를 하면서 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훨씬 많다, 바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뼈를 보호하는 기사다. 뼈가 분해되는 것을 막고,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그런데 완경이 오면 이 호르몬의분비가 급격히 줄어든다. 그래서 겉은 여전히 소녀 같지만 완경 후부터 뼈는 빠르게 속이 비어 가는 것이다. 예방의 첫 걸음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면 잘 안내해 줄 것이다. 최근에는 몇 달에 한번만 맞아도 되는 주사 치료도 있어 훨씬 편리해 졌다. 평소 단백질, 칼슘, 비타민D와 같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도 중요하며, 평지 걷기나 실내 자전거, 계단 오르기 같은 체중 부하도 중요하다. ​운동은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천연 치료제이다. 아빠 허리에 금속핀이 들어 있는데 금속 핀은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금속이 몸안에 있는 상태에서 다시 외상을 당하면 금속 가장자리가 새로운 골절선을 크게 만들어 더 복잡한 골절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활동량이 많고 다칠 가능성이 높으면 제거 수술을 권한다. 한 가지 주의점이 있다. 금속 나사못이 박혀 있던 자리는 제거 후 당분간 빈 공간으로 남는다. 대부분이 외력에 취약하기 때문에 재골절 예방하기 위해서 4주간 큰 충격은 피하는 게 좋다. 오랫동안 앉아서 운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나도 아빠엄마랑 일주일에 한 번씩 정형외과에서 통증주사와 물리치료를 받는데 이 책의 저자가 내가 다니는 정형외과 원장님처럼 친절하다. 팁에서 더 자세히 알려주고 큐알코드를 찍으면 해야 할 운동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내가 아는 관절책중에서는 가장 잘 쓴 책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9/13/cover150/k9021311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91323</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천히 나이 드는 식사법 - [천천히 나이 드는 식사법 - 노화를 늦추는 식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5420</link><pubDate>Mon, 05 Oct 2026 14: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54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1783&TPaperId=175554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38/coveroff/k8721317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1783&TPaperId=175554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천히 나이 드는 식사법 - 노화를 늦추는 식탁</a><br/>현대그린푸드 지음 / 싸이프레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역노화 저속노화 슈퍼 장수인이 되는 법이 운동과 건강식인 것 같은데 건강식을 먹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공부를 하고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저자 현대그린 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 식품기업으로, 단체 급식과 식자재 유통을 기반으로 리테일, 외식, 건강식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과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비전 아래, 건강을 모든 사업에서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저자 단체는 2016년 국내 최초로 고령자를 위한 부드러운 음식인 그리팅소프트를 론칭하였으며, 2020년에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 사업을 본격화했다. ​의료기관 및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식 및 건강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그 결과를 실제 메뉴와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일의 5가지 질환 식단에 반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개인의 건강 정보를 분석해 맞춤 식단을 제안하는 영양진단 건강정보를 분석해 맞춤 식단을 제안하는 영양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으며, 식품의 영양 정보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의 건강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돕고 있다. ​더불어 영양 상담과 건강관리 결합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대그린푸드는 건강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누구나 일상에서 더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오늘 마주한 식탁이, 자신의 내일을 결정한다. ​아침에 눈을 뜰 때 부쩍 무거워진 몸을 느끼며 우리는 덤덤하게 세월의 무게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독일의 철학자 포이어바흐가 ‘인간은 자신이 먹는 음식의 총합이다’ 라고 말했듯, 우리가 지치고 늙어가는 진짜 이유는 단지 흘러간 시간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식사에는 시간보다 더 강력하게 우리의 생체 시계를 빠르게 또는 느리게 하는 힘이 숨겨져 있다. ​그래서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모두가 같은 모습과 속도로 나이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긴다. 우리가 매일 먹는 식사와 노화의 속도는 실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나이 드는 모습도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그 궁금증을 풀어가면서 건강하게 조금 천천히 나이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br><br>이 책은 우리 몸이 왜 나이 들고, 매일 반복하는 생활 습관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고자 한다. ‘질병은 매일 쌓아 올린 작은 식습관의 결과’라는 히포크라테스의 경고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삼켰던 음식들이 어떻게 세포의 시간을 재촉했는지 돌아보고, 자신도 모르게 해치고 있었던 식습관을 발견하는 것이 내 몸을 더 깊이 이해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위장의 80%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다.' 는 오래된 장수의 비결처럼, 거창한 절제나 비싼 영양제 대신 세포 하나하나 깨우고 몸속 방패를 튼튼하게 만들어 줄 일상의 작은 식사 법칙들을 과학적으로 차근차근 전한다. 그리고 이러한 식사 법칙을 실제 한 끼로 옮길 수 있도록, 현대그린푸드의 연구원들이 오랜 기간 건강한 식사에 대해 고민하고 수많은 식단을 설계한 경험에서 만들어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오래 이어갈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그게 좋은게 아무리 맛있어도 같은 메뉴를 2번 이상은 먹을 수 없는 것 같다. 노화는 피부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근육은 조용히 줄어들고, 호르몬 분비 패턴은 조금씩 달라지며, 장기의 기능은 서서히 낮아진다. 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 우리가 노화에 대해 자주 오해하는 것이 있다. 우리는 흔히 노화를 단순히 얼마나 오래 사느냐의 문제로 받아들인다. ​나날이 발전하는 의학과 기술로 오래 사는 것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단순히 수명을 늘리는 일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떤 몸으로 살아가느냐에 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건강한 상태로 살아가는 기간을 일컫는 건강수명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더 오래 살게 되었지만, 아픈 채로 살아가는 시간이 역시 함께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답은 매일 반복하는 생활습관에 있다. 몸은 어느 날 갑자기 나빠지지 않는다. 피로가 쌓이고, 회복이 더뎌지고, 근육과 대사가 조금씩 달라지는 변화는 대부분 오랫동안 반복된 습관의 결과다. 특히 날마다 먹는 식사는 몸 안의 변화를 가장 꾸준히 만들어내는 요소다. 그리고 영양 상담과 식단 설계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반복해서 확인했다. ​몸은 먹는 대로 변한다는 것, 그리고 식사는 생각보다 훨씬 오랫동안 몸에 영향을 남긴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일이 아니다. 어떤 식사는 몸의 노화를 앞당긴다.같은 재료라도 어떻게 조리하고, 어떤 순서로 먹고,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몸의 반응은 달라진다. 그 변화가 어떻게 노화의 속도를 바꾸는지 알아야 한다. 몸속의 변화를 통해 노화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 알아야 한다.<br><br>건강한 삶의 시작은 매체에서 난무하는 건강 정보가 아니라, 실제 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믿어왔던 영양학적 오해들도 알아야 한다. 요즘 우리는 건강과 식사에 대해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며 살아간다. 건강을 위한다고 믿었던 습관이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다. ​무조건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지, 탄수화물은 정말 줄여야 하는지, 건강식이라고 알려진 방식들이 실제로는 몸에 어떤 영향을 남기는지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반복할 수 있고, 평범한 식탁 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건강을 위해 억지로 참아야 하는 식사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맛있게 이어갈 수 있는 식사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 ​노화를 늦춘다는 것은 시간을 거스르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을 조금 더 건강하게 지켜내기 위해, 매일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건강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기름에 튀기는 치킨보다는 오븐에 구운 닭고기를 고를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와 혈관, 관절 등 여러 조직에 축척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당독소가 쌓이면 원래의 탄력 있는 구조가 점차 굳어진다. 그 결과 피부는 탄력을 잃고 쉽게 처지며 잔주름도 늘어난다. 기미와 잡티가 두드려 보이는 현상 역시 당독소 축적과 관련이 있다. 당독소를 해독하는 효소가 많을수록 수명이 연장되고, 반대로 효소가 부족할수록 수명이 짧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당독소를 줄이는 방법과 몸 안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당독소를 억제하는 방법이다. 당독소 발생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이 바로 온도다. 조리 방법을 바꿔도 상당 부분 당독소를 줄일 수 있다. 같은 제료라도 어떻게 익히느냐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불에 겉을 태우듯 조리하면 당독소가 많이 생기니 중불이하로 낮추는 게 좋다. ​또한 당독소는 열이 가장 강하게 닿은 표면층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이미 바삭하게 익은 겉면을 일부 제거하는 것만으로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이 책은 건강에 좋으면서 맛있는 요리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 것 같다. 건강에 좋다는 크래커를 유럽에서 직구해서 사먹은 적이 있는데 진짜 건강에 좋을지는 몰라도 너무너무 맛이 없어서 욕이 나오면서 다시는 사먹지 말자는 다짐을 한 적이 있다. 건강에 좋으면서 맛있으면 가장 좋은 음식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38/cover150/k8721317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53813</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은퇴 후 who - [은퇴 후 Who - 누가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2253</link><pubDate>Sat, 03 Oct 2026 14: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522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907&TPaperId=175522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9/14/coveroff/89278819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907&TPaperId=175522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은퇴 후 Who - 누가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는가</a><br/>박형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슈퍼 센티네리언이 목표라서 100살이상 사신 분들의 책을 계속 읽는데 그런 분들의 특징은 100살 넘어서도 일을 계속 하신다. 사실상 은퇴가 없는 삶을  산다. 그래서 은퇴이후에도 은퇴를 다시 준비하고 사시는 것 같다. 나도 아직 공부를 끝내지도 않았고 직장생활도 하지 않았지만 미리 은퇴 이후의 삶도 준비하고 싶다. 저자 박형수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 지식재산을 공부했다. ​저자는 중앙일보에서 사회부, 산업부, 국제부 등을 거쳐 지금은 더중플러스 ‘은퇴Who'를 연재하고 있다. 최직들 외면하다가 은퇴후를 통해 뒤늦게나마 삶의 태도를 점검하고 인생 2막을 그려보는 중이다. 저자의 퇴직 선배들이 들려준 진솔한 경험담이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나침반이 되길 소망하면서 이 책을 썼다. 많은 사람들의 퇴직준비 상황은 그저 평온하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 퇴직에 대해 설명할 때면 누구나 불안과 공포, 막막함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퇴직 공포’라는 이 막연하고 모호한 표현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퇴직자가 될 터인데, 그 공포의 실상을 알아야 조금이라도 대처할 수 있다. 공포와 불안의 원인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이 책은 전문가의 이론적인 조언이나 정보가 아닌, 퇴직자의 경험담을 담아내는 것이다. 퇴직 당사자가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실수하고 극복 한 이야기여야만 ‘퇴직 공포’의 민낯이 드러날 거라 생각했다. 저자는 퇴직 선배 50명을 만났다. 놀라운 사실은, 이번 인터뷰를 하면서 취재 제안했을 때 거절당한 경우가 한두 번 정도밖에 안 됐다는 것이다. ​“퇴직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당신이 실제 경험에 대한 퇴직에 대해 알려달라”는 제안에, 모두가 “정말 필요한 내용이다. 저자의 경험담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공감했고, 가슴 깊이 묻어둔 사연을 기꺼이 털어놨다. 그리고 많은 분이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다. ​퇴직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퇴직의 순간을 떠올리는 건 여전히 괴롭고 힘든 일인가보다. 어떤 분은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에, 다른 분은 ‘왜 그때 회사는 자신을 지목했을까’라는 여전한 궁금증에, 또 다른 분은 ‘사회적 사망’에 가까운 존재감 상실에 고통스러워했다. <br><br>인터뷰어들은 퇴직자 대열에 들어선 베이비부머가 겪는 수난의 공통분모도 보였다. 이들에게 삶은 의자 뺏기 게임과 같았다. 의자(기회)는 제한돼 있고 게임 참가자는 어느 때보다 많았기에 이들에게 삶은 늘 긴장의 연속이자 치열한 전쟁이었다. 부모를 봉양하고 자녀 교육에 헌신하느라 자신의 삶은 늘 뒷전이었다. ​IMF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등 삶이 좌초될 만한 큰 고난도 겪었다. 가족과 조직을 삶의 최우선위에 놓고 살아온 이들에게 ‘재직 중에 인생 2막을 준비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미션이었다. 인생 2막에 선택할 수 있는 직업 중에 규칙적인 업무와 쾌적한 근무 환경, 안정적인 급여가 보장된 곳은 정말 손에 꼽을 것이다. 인터뷰어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한다. 사실 은행 다닐 땐 업무에 매몰된 상태라, 퇴직 후의 삶을 준비한다는 건 상상도 못 했다. ​그런 인터뷰어가 어떻게 경력 공백 없이 퇴직과 동시에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재취업에 성공했을까, 이 직업에 꼭 필요한 자격증 종류와 취득 방법,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 2막 직업의 조건 , 튀직 후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취미 생활까지 소상히 알려주었다. 인터뷰어는 ‘100세 연구팀’을 맡으며 퇴직 후 삶에 눈을 뜨게 했다. 인터뷰어는 우리은행 30년간 근무할 때는 전형적으로 ‘일에 매몰된 직장인’이었다.​ 월급 주는 직장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좌고우면할 틈이 없었다. 조직을 관리하고 성과를 내고 승진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최우선 순위였다. 그런데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계기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이 역시 업무 때문이었다. 본사에서 ‘100세 연구팀’ 이라는 걸 만들었는데 인터뷰어가 우연찮게 그 팀장을 맡게 되었다. ​일본 등 한국보다 일찍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선진국 사례를 집중 분석하고 한국의 실상에 맞춰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게 미션이었다. 일에 열중하면서 자연히 퇴직과 인생 2막에 대한 눈이 뜨인 것이다. ​선진국들의 고령화 사회 준비 상황을 꼼꼼히 분석해보니, 이들은 퇴직 후 삶을 ‘재무’와 ‘비재무’로 나눠 관리하고 있었다. 재무는 자산 관리 상황을, 비재무는 취미 생활∙인간관계∙건강관리 등을 의미한다. 인생 2막 삶의 질은 탄탄한 재무 바탕으로 비재무를 얼마나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느냐로 판가름되는 거였다. <br><br>인터뷰어는 한국의 고령화 준비 현황도 살펴봤다. 국민연금 등 노후 보장책이 있긴 하지만, 퇴직 후 삶을 국가나 회사가 온전히 뒷받침하는 시스템이 사실상 없다시피 했다. 결국 개인이 직접 퇴직 후 죽을 때까지 먹고 살 것을 준비해야 했다. 자신의 인생 제 2막에 대한 준비 상황도 돌아봤다. 사실 금융권 재직자들은 정년보다 일찌감치 명예퇴직시키는 게 일방적인데, 회사에선 상당한 수준의 명예퇴직금을 제공한다. ​또 재직 등 맡은 일 자체가 자산관리이다 보니 일하면서 소소한 투자를 통해 재테크를 이어나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자신 역시 이런 방법으로 퇴직 후 부동산임대 소득을 통해 얼마간의 현금흐름은 마련해둔 상태였다. “노년의 행복? ‘변화’를 선택해야 누릴 수 있다.” 은퇴를 하면서 지금껏 살아온 삶의 공식을 전부 뒤집었다. 인터뷰어는 근로소득을 과감히 포기했고 집을 팔았으며 오토바이와 스쿠버다이빙을 배워 세계를 누빈다. ​다들 “어쩜 그렇게 특이하게 사냐” 며 신기해한다. 자신은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노년에 고립을 면치 못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일상에서 작은 체험해봐야 한다. 그 짜릿한 즐거움이 자신을 더 큰 변화의 바다로 몰고 갈 것이다. 가족과 충분한 대화로 공감대를 가지고 은퇴 후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나가면 가족들은 이를 자연스레 받아들인다. 십수년 전부터 가족들과 인터뷰어의 은퇴 후 모습에 대해 얘기를 해왔다. ​가족들은 본인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지 훤하게 알고 지지해줬다. 조기 은퇴와 주식투자, 해외여행, 집을 팔고 월세로 전환하는 것 모두 가족들의 동의와 지지를 토대로 이뤄졌다. 은퇴는 자신만의 일이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일인 만큼 이에 대해 평상시부터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은퇴 후 가족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통보하거나 가족의 동의 없이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인터뷰어들의 인생 후반전에 승리하게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공통점을 살펴보면 지지해주는 배우자와 건강,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기가 필요한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9/14/cover150/89278819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9142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신의 마지막 피부과 - [당신의 마지막 피부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48805</link><pubDate>Thu, 01 Oct 2026 1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488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876&TPaperId=175488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14/coveroff/k2421318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876&TPaperId=175488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의 마지막 피부과</a><br/>박상영.박의정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난 지루성 두피염이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주는 약을 바르니까 머리가 오히려 빠졌다. 원장님이 탈모여서 신뢰가 안가기는 안 갔다. 그래서 피부과 가는 걸 포기했다. 엄마는 얼굴에 잡티가 생겨서 갔는데 얼굴 전체에 마취크림을 발라서 엄마가 진짜 피부가 좋은데 주름이 자글자글하게 만들어서 환불을 받았다. 그래서 피부는 집에서 해결하려고 노력을 한다. 이 책을 보고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저자는 박상영∙박의정이다. 저자 박상영은∙현) 진주고운 피부과대표원장 ∙피부과 전문의/피부과학 석사∙국군함평병원 피부과과장∙대한 피부과학회 정회원/대한피부과의사회 정회원/ 대한피부과항 노화 연구회 정회원/ 대한미용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 모발학회 정회원∙대한 아토피학회 정회원∙대한 백반증학회 정회원∙대한건선학회 정회원∙대한 여드름학회 정회원 ​또 다른 저자 박의정은∙현) 진주고운피부과 대표원장∙경상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졸업∙경상대학 전공의 수료 및 전문의 취득∙사천삼성병원 진료원장∙사천 중앙병원 진료부장∙대한 임상레이저학회 정회원∙대한 비만미용치료학회 정회원∙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정회원∙대한비만연구의사회 정회원∙전 소예피부과 원장∙대한신경학회 정회원이다.​피부는 치료보다 이해가 먼저이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기력조차 없는 어르신을 힘들게 한 건 지독한 가려움증이었다. 사람은 아픈 건 참을 수 있어도 가려운 건 못 참는다고 하지 않던가. “가려워 죽겠다”는 환자의 말은 생존의 요구보다 더 지독하고 처절한 괴로움의 호소였다. 많은 사람이 피부과라고 하면 화사한 조명 아래에서 레이저로 주름을 펴거나 점을 빼는 공간을 떠올린다. <br><br>실제로 많은 피부과에서 미용을 위한 치료나 시술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피부과는 단지 관리를 받는 공간이 아니라 일상이 무너질 만큼의 불편함과 고통을 안고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전신에 퍼진 발적과 원인을 알 수 없는 가려움에 밤잠을 설치며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피부는 더 이상 아름다워지기 위한 관리의 대상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다르면 피부 질환은 전 세계 약 18억 명이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군이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국제질병부담연구에서 피부 질환이 요통, 우울증, 철결핍성 빈혈에 이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비치명적 질환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다. 피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의 상태와 삶의 흔적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피부건강 검진’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려 한다. 2년마다 피를 뽑고 내시경 검사를 받듯 우리 몸에서 가장 넓은 장기인 피부 역시 전문가의 세심한 관찰과 생활습관의 점검이 필요하다.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나이는 없다.” 사람들은 흔히 피부과의 미용 치료를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나, 조금 더 예뻐지기 위한 사치스러운 외모 가꾸기 정도로 생각한다. ​팽팽한 이마와 티 없이 맑은 피부만을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는 대중적인 미용 시장에서 주름이 싶게 패고 검버섯이 핀 고령의 어르신들은 미용 치료의 시야 밖에 놓여 있기 실상이다. 그러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단정하게 마주하고 싶은 마음, 타인의 시선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자신다운 당당함을 지키고 싶은 욕구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소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살아 숨 쉬는 인간이라면 절대 마르지 않는 가장 본능적인 생의 에너지다. 진료실에서 이 당연하고도 숭고한 본능을 마주할 때마다 저자는 피부과 의사로서 깊은 울림을 느낀다. <br><br>저자는 젊음의 프레임에 갇혀 있던 미용 치료의 진짜 정의를 환자들을 통해 새로이 배우게 된다. 피부과 의사가 점 하나를 지나칠 수 없는 이유는 의사로 산다는 건 두 종류의 긴장을 숙명으로 안고 가는 일이다. 하나는 시술대 앞에서 긴장이다. 레이저를 쏘기 전, 주사를 놓기 전, 손이 떨리지 않도록 숨을 고르는 순간의 긴장은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옅어진다.​ 그런데 또 다른 긴장은 세월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깊어진다. 진료실이 열리고 환자가 자리에 앉을 때, 무엇을 보여주려고 소매를 걷거나 말을 내밀 때, 환부를 보면서 엄습하는 긴장이다. 그래서 피부과 의사는 늘 의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진료를 반복해도 ‘혹시’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점 하나를 보면서도 조직 검사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애매한 병변 하나를 보면서도 대학병원으로 보내야 할지 망설인다. ​혹시 과잉 진료가 되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면서도, 반대로 혹시 놓치는 것은 아닐까 더 깊게 고민한다. 백 명 가운데 아흔 아홉 명이 괜찮다고 해도 단 한 명을 놓치는 순간, 그 결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부지런히 학회에 참석하고, 논문을 읽고, 새로운 진단 기준을 공부한다. 진료 경력이 쌓일수록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놓치면 안 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절실히 깨닫게 된다. ​그래서 저자의 진단을 의심하고 또 의심할 수밖에 없다. 먼 지역에서 우리 병원까지 내원하던 60대 남성 환자가 다시 찾아왔던 그날처럼 말이다. 좋은 피부과 의사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레이저를 잘 쏘고 시술을 잘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남들이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신호를 끝까지 놓치지 않는 것, 어쩌면 그것이 의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할인지도 모른다. ​저자들은 부부이고 함께 병원을 운영하고 함께 책을 쓰고 함께 일을 해서 너무 좋을 것 같다. 잡티나 지루성 두피염을 해결하는 건 이 책을 보고 의사를 잘 찾아가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개인이 직접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안 나온다. 저자가 우리의 마지막 피부과 의사가 될 수 있을만큼 정성을 다한다는 얘기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14/cover150/k2421318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140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 좋아한다고 다 참아야 하는 건 아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43607</link><pubDate>Tue, 29 Sep 2026 16: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436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1870&TPaperId=175436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6/78/coveroff/k1821318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1870&TPaperId=175436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 좋아한다고 다 참아야 하는 건 아냐</a><br/>안드레아 마르티네스 지음, 신타 아리바스 그림, 김영주 옮김 / 오유아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모솔이지만 가스라이팅이나 좋아하는데 참으면 안되는 건 뭔지 미리 공부해두려고 읽었다. 저자 안드레아 마르트네스는 심리학자이자 성교육 전문가, 커플 상담을 주로 하는 심리 치료사이다. 2015년부터 온라인 심리 상담과 더불어 강연, 워크숍, SNS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평등 관점과 성적 권리를 강조하며 건강한 관계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관계 심리를 다룬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는 작가의 첫 책이다. ‘해로운 관계’라는 말은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지만, 이 용어에 관한 글과 콘텐츠는 이미 차고 넘친다. 그렇지만 ‘해로움’과 ‘학대’가 얼마나 다른지 구분하고, 나쁜 관계를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 혹은 누군가와 관계에서 상처받고 있을 때 무엇을 도와야 하는지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다.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사람은 다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이해하려면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 즉 흔히 말하는 ‘성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야 한다. 세상의 중심은 바로 자신이다. 타고난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작용해, 후천적인 요인이란 학습의 역사를 의미한다. 가족, 친구, 선생님 등과 같이 일상에서 상호 작용하는 모든 대상이 여기에 포함된다. ​평소에 자주 드나드는 장소나 늘 하는 활동과 같은 경험도 여기에 속해 이런 요소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감정적 경험, 혹은 소통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어떤 식으로든 변하게 된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세상은 사회 문화적 배경이다. ​자신이 18세기에 태어났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위치에 서 있었을까? 파키스탄이나 러시아에 살았다면 이런 실험을 해 볼 수는 없겠지만 지금 시대와 장소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는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령, 사회적 규범, 유행, 정치, 문화, 종교 등이 성향과 행동 방식에 크나큰 영향을 줄 수 있다.<br><br>그래서 지구상에 같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 각자 처한 상황이 서로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가끔 비슷한 유형이 보일 때도 있다. 공통적인 유형은 왜 생기는 것인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관계를 맺는지에 대한 여러 설명을 듣다 보면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문화, 가치관, 영화나 드라마 같은 이야기 속 표현 등 주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 볼 때, 이 모든 것이 우리가 관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결정지을 수 있다. ​특히 학대는 여러 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은 연인관계다. 혹시 구조적 폭력이라는 말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단순히 개인적으로 행사하는 폭력이 아니라, 사회가 특정 고정 관념을 부추기다 보니 발생하는 폭력을 말한다. ​자신이 예전에 알던 이성인 남자에게 뭔가를 원할 때 그 남자의 아내가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여 가스라이팅으로 그 남자에게 남자의 아내를 온갖 거짓으로 모함하고, 남의 부부사이를 이간질 하며, 결국 남자의 아내에게 폭력으로 고통을 주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남자의 것을 취할 때도 있다. 남자의 아내는 가정을 끝까지 지키고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참는 것을 선택한다. ​물론 직접적인 원인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로인해 폭력이 생길 가능성을 높이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학대는 신체적인 폭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상대남자가 가진 경제 문제도 포함될 수 있다. ​가스라이팅의 주역인 상대 여자는 그 경제 문제를 힘들이지 않고 거저 취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이성애를 바탕으로 한 일부일처제인 관계에서 더 강하게 나타나지만, 다른 형태의 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로맨틱한 사랑이라는 개념은 사실 수많은 고정관념으로 이루어져 있다. <br><br>여전히 많은 사람이 완벽한 ‘나만’의 ‘반쪽’이나 ‘소울메이트’를 찾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사회에서 친구나 가족보다 연인을 가장 중요한 관계로 두는 경향이 많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고통이나 갈등을 당연한 것처럼 만드는 말은 정말 많다. 살다 보면 물론 어떤 관계든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고, 가끔 다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툭하면 싸우는 게 건강한 관계는 아니다. 그리고 생활방식, 취향 같은 공통점이 필요하다. 그냥 사랑한다는 감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어떤 행동이든 “그 만큼 널 사랑해서 그래”라는 말 한마디면 다 용서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사랑은 모든 걸 압도하는 힘으로 여기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상대의 학대를 참고, 용서하고 정당화해서 결국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 ​‘사랑하니까 버텨야 해,’ 라는 생각 때문에 자신한테 좋지 않은 관계에 계속 머무르게 된다.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이 성별에 따라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이성애를 ‘기본값’인 것처럼 여기고 관계가 잘 굴러가려면 여자와 남자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아마 여자일지 남자일지 각각 기대를 가지고 있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의 성별의 기준으로 사람은 두 가지 성향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교육 방식이나 대하는 태도도 다른 사회에 살고 있다. 가끔 우리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원래부터 정해진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 ‘여성의 에너지’ ‘남성의 에너지’가 따로 있는 것처럼 생각할 때도 있다. 이러다 보면 성별 차이에 문화가 주는 영향을 쉽게 놓치게 된다. ​아프리카의 아카 부족은 여자가 사냥을 나가기도 하고, 남자가 육아를 맡기도 한다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보완의 관계가 중요하다. 여자 자신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필요를 느낄 때가 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말이다. ​누군가를 돕는 역할을 하다 보면 분노나 무력감이 쌓이기 쉬운데, 자신의 감정도 가까운 사람도 좋고 전문가도 좋으니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알아 두는 게 좋다. 저자가 스페인 사람이라서 이색적이고 책이 너무 예쁘다. 연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스라팅러들의 대처법이 있어서 정말 좋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6/78/cover150/k1821318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6788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판매의 법칙 - [판매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7701</link><pubDate>Sat, 26 Sep 2026 15: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77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773&TPaperId=175377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23/coveroff/k1221317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773&TPaperId=175377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판매의 법칙</a><br/>김주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아빠가 법인 행정일을 하는데 돈을 못 받을 때가 많다. 내가 왜 그런가봤더니 돈단위가 큰데 계약서를 잘 안쓰고 목사들이라고 믿고 준다고 하는 말만 믿고 일을 해서이다. 이 책을 보니까 아빠가 일을 하고 돈을 잘 받는 방법을 캐치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읽었다. 저자 김주환은 “타인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늘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고 한다. 저자는 강남 상위 1%빌딩 중개사이자, 100명의 전문가를 이끄는 대표이사이다. 사람들은 그 화려한 타이틀을 보며 태생부터 특별한 수완이나 인맥을 가졌을 거라 짐작하지만, 그의 진짜 출발점은 그 누구보다 비루한 밑바닥이었다. 저자의 과거는 꿈도 목표도 없던 100kg의 ‘문제아’ 시절 군대에서 뼈저린 패배감을 맛본 후 철저한 자기 통제와 솔선수범을 통해 처음으로 성취의 감각을 깨우쳤다. 이후 수백만 원만 쥐고 상경해 보증금 300만 원짜리 옥탑방에서 생활하며, 소수만 성공할 수 있는 척박한 부동산 중개업에 맨몸으로 뛰어들었다. ​저자는 기본적인 교육 시스템도 없고 질투와 경계가 난무하던 차가운 조직 문화 속에서, 그는 불평하는 대신 스스로 룰을 만들었다. 대가 없는 솔선수범과 이타적인 헌신으로 얼어붙은 회사의 공기를 바꿔냈고, 그 묵직한 증명은 곧 폭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밑바닥 사원에서 출발해 단숨에 수십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는 리더로 성장했으며, 강남 한복판에서 수없이 깨지고 엎어지며 자신만의 성공 메커니즘을 완성했다. ​저자는 막연한 요행을 바라며 이 바닥에 뛰어드는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말한다. 안락한 환상을 깨고 거절과 상처가 난무하는 세계로 뛰어들어, 가까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자만이 삶의 궤도를 바꿀 수 있다고, 이 책은 아무것도 없던 그가 어떻게 세상의 룰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세팅하고 부의 주도권을 장악했는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하고 압도적인 실전 기록이다. <br><br>저자는 처음에는 재능의 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강남에서 중개 일을 하며 수많은 사람을 지켜본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사람의 능력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의지이고, 더 정확히 말하면 ‘깨달음’이다. 여기서 말하는 깨달음은 ‘영업이라는 일 자체가 누군가 시키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을 만들어 가는 직업’이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한 만큼 벌 수 있다’는 말을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많은 사람이 영업하면서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좋은 매물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시장이 좋아지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마냥 기다리지 않는다. 직접 고객을 만날 기회를 만들고, 거절당해도 다음 단계를 생각한다. 저자는 빌딩이라는 이름으로 1,000명의 중개사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저자는 중개업도 충분히 시스템이 될 수 있고,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그 시작은 사람이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사람을 키우고,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일 때 비로소 굳건한 브랜드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을 읽고 단 한 사람이라도 영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며, 자신의 가능성을 조금 더 믿게 된다면 이미 충분히 역할을 한 것이다. ​영업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사람(고객)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다. ‘판매의 법칙’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실에서 시작된다. 협상에서 가격처럼 하나의 자원을 놓고 한쪽이 더 가져가면 다른 쪽은 덜 가져가는 방식을 ‘분배적 협상’이라고 한다. “인연을 만나는 것도 이런 협상이 필요하다.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양보하며 함께하는 방식, 통합적 협상”의 핵심이 정해진 방식을 ‘통합적 협상’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매도인이 당장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가격보다 계약금 비율이 더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계약금은 10% 정도지만, 계약금을 20%로 높여 조금 더 빨리 지급해 준다면 그 조건을 명분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여지가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는 중개인이라면 단순한 사실 전달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br><br>영국의 대학에서 리서치 심리학을 전공하고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주요 세일즈 조직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닐 라컵은 자신의 저서 『당신의 세일즈에 SPIN을 걸어라』에서 성공하는 영업인은 설명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질문을 던진 뒤에는 고객이 스스로 자신의 상황과 문제를 이야기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고객을 설득하는 사람보다 고객이 스스로 반하게 만드는 사람이 계약을 이끈다는 것이다. 협상에서 제안한 뒤에는 곧바로 말을 덧붙이지 말고, 잠시 침묵해야 하는 이유도 상대가 다음 조건을 먼저 말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협상에서는 이처럼 많은 말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순간에는 말을 아끼는 사람이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협상을 하면서 조건을 제안한 뒤에는 웬만하면 먼저 말을 이어가지 않는다. 상대가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지금 매수인은 이 건물 외에 다른 건물도 협의하고 있는데, 대표님 조건만 먼저 전달해서 우선순위를 확보해 두는 건 어떨까요?”이는 즉시 결정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어서 억지로 계약을 유도하려는 것도 아니다. 우회해서 다음 약속을 만드는 전략이다. ​특히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변인들에게 오랫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조언을 구하는 우유부단한 고객은 단호하지만 정중하게 이끌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 조건 하나가 합의되면 그다음 조건을 이어 붙이며 계약을 더욱 공고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백, 수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전문가 오렌 클라프는 자신의 책 『설명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에서 “설득은 말을 많이 하는 기술이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결정하게 만드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질문을 던진 뒤 잠시 침묵하는 몇 초의 여백은 상대의 사고가 움직이는 시간이다. 계약을 이끄는 사람은 과정 중에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절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이다. 언제 말해야 하고, 언제 침묵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 협상을 지배한다. 아빠가 하는 행정일도 변호사들이 하는 일도 영업인 것 같다. 고객의 얘기를 충분히 듣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주고 수많은 거절이 한 번의 성공을 만든다는 것도 알아둬야 할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23/cover150/k1221317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237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감정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 [감정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 공감과 이해를 경쟁력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6291</link><pubDate>Fri, 25 Sep 2026 15: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6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0257&TPaperId=17536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51/coveroff/k6521302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0257&TPaperId=17536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감정을 읽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 공감과 이해를 경쟁력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a><br/>비치키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정보보다 감정을 먼저 읽는 건 뭔지 궁금하다. 인간은 말로 대화를 하는데 말을 잘하는 사람은 모든 조건 중에 우위를 차지하는 것 같다. 소통을 말로 하니까 말만 잘하면 여러모로 장점을 갖게 되고 사는데도 도움이 되고 행복하게 인간관계를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의사소통은 너무 중요한 것 같다. 저자 비치키 (이승렬)는 공감과 이해를 경쟁력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이 중요하다고 한다. ​비치키는 ‘비밀 치트키’의 줄임말로, 복잡한 사람의 마음을 쉽고 현실적으로 풀어내는 심리 스토리텔러다. 저자는 심리학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 감정의 원리를 해석하며, 유튜브채널 (비치키)에서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소통 기술을 전한다. 수많은 사연과 감정 데이터를 분석해 인간관계의 본질을 특색 있는 콘텐츠로 선보인 덕분에 구독자 83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 회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심리∙자기관리 채널로 자리 잡았다. ​저서로는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슬슬 풀리기 시작했다》《관계가 술술 풀리는 감정 치트키》가 있다. 상대의 감정을 이해할 때 일과 관계의 막혀 있던 문제가 풀리기 시작한다고 믿는다. 자신과 타인을 깊이 이해하는 대화의 기술을 전하며, 이 책을 만난 독자들이 인간관계는 물론 삶의 대화와 주도권을 새로 쥐게 되길 바라고 있다. 변화의 속도가 이토록 빠르다 보니,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AI에게 대체되지 않는 능력’이 무엇인지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정교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생존의 길이라고 여기고 있다. 우리가 불안해하는 진짜 이유는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수많은 관계와 소통 속에서 자신이 ‘존재의 중심’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길을 잃었기 때문이다. 빠르고 간편한 소통에 익숙해질수록 상대의 감정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능력은 조용히 무뎌졌다. ​짧은 문장과 이모티콘은 편리함을 주었지만, 상대의 미세한 표정 변화나 문맥 속에 숨은 정서를 읽어내는 감각은 떨어졌다. 타인의 의도를 오해하기 쉬워졌고, 갈등이 생기면 손쉽게 피해버린다. 소통의 양은 늘어났지만, 관계의 깊이는 더 얕아진 것이다. 그리고 이제 AI 라는 또 다른 파도가 찾아왔다. SNS가 대화의 형식을 바꿨다면, AI는 대화의 본질을 흔들고 있다. ​기계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보를 요약하고, 심지어 정교한 글도 쓴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끝내 흉내내지 못하는 게 있다. 지금 내 앞에 앉은 사람의 감정을 읽고, 그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건네는 것은 현저히 부족하다. 이게 바로 이번 책을 통해 전하려는 ‘공감과 소통’의 힘이다.<br><br>오랫동안 유능한 사람의 기준은 정보 처리 능력이었다. 기억력이 좋고, 계산이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이 인정받았다. 데이터를 빠르게 정리하고 질문에 막힘없이 답하는 사람이 핵심 인력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AI의 등장으로 이 기준은 바뀌었다. 하지만 정보 처리 능력이 상향평준화된 지금, 그것만으로 충분할까? 회의에서 가장 정확한 답을 말한 사람이 반드시 신뢰를 얻는 것은 아니다.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해서, 상대가 이해받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그 정보를 전달하는 태도와 맥락을 함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을 읽고 공감하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같은 지식을 알고 있어도 누구는 신뢰를 얻고, 누구는 거리감을 준다. ​앞으로 더 각광받는 사람은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 깊은 신뢰를 얻게 된다. 똑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무엇이 중요한지 빨리 짚어내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며, 남들이 흔들릴 때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 말을 길게 덧붙이지 않아도 존재감이 생기고, 중요한 순간에는 사람들이 그 사람의 의견을 궁금해 한다. ​인간관계에서도, 일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판단력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런 사람을 보면 은연중에 믿음이 간다. 남들이 쉽게 휩쓸리는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복잡한 문제에서도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부차적인지 차분하게 가려낸다. 결국 타인을 끌어당기는 판단력은 겉으로 드러나는 지적 능력을 넘어,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힘이기도 하다.​인간관계의 많은 문제는 결국 하나의 뿌리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 즉 침착함이다. 어떤 사람이 매력적으로 타인에게 보여서 신뢰를 얻거나, 쌓인 오해를 풀고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순간들은 감정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달려있다. 친구 사이나 연인 관계, 가족, 직장 동료 사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침착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은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br><br>물론 계산 없이 편안하게 이어지는 관계가 가장 이상적인 것이다. 또한 순수하게 연결되는 관계를 좋아한다. 하지만 서로의 의중을 읽으려 하고, 이익을 따지고, 눈치를 살피는 행동 또한 인간관계의 현실이다. 그리고 현실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전략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전략의 핵심이 자기 통제력을 온몸으로 실감한 순간에 대해 말해준다.​자신만의 관점을 가진 사람이 상대를 사로잡는다. 특별히 많은 정보를 전달하지 않아도 나누는 대화에서 깊이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사람이 말하는 정보가, 그 안에 담긴 생각의 방향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함께 전해지기 때문이다. 반면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도 별로 남는 것이 없는 인상이 약한 사람도 있다. 결국 사람을 오래 사로잡는 것은 다양한 정보도, 화려한 말솜씨도 아니다.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동시에 넓게 바라볼 줄 아는 깊은 사람이다. 그러한 시선이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상을 만들어주고 관계의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는지 알아야 한다. 지식은 단편적인 정보 수집에 가깝고, 지성은 그 정보를 어떤 시선으로 연결하고 해석하느냐에 가깝다. 반대로 하나의 익숙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짧은 말 안에서도 자기만의 결이 전해진다.​ 프랑스 철학자 미셀 드 몽테뉴는 많이 기억하는 것보다 자기 식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다. 그의 대표작《수상록》을 통해 말한 바 있다. 배운 것을 그대로 저장하는 머리보다 그것을 스스로 소화해 자신의 판단으로 바꾸는 힘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대화 감각을 확인해볼 수 있고 실전 스킬을 또 알려주니까 너무 도움되는 책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51/cover150/k6521302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5198</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래 머무는 마음 - [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6285</link><pubDate>Fri, 25 Sep 2026 1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62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168&TPaperId=175362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7/coveroff/k972131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168&TPaperId=175362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a><br/>나태주 지음, 나난 그림 / OTD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아빠 엄마 나 전부 시를 쓰고 있기는 하는데 시쓰는 법을 배운 적이 없어서 책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읽었다. 저자 나태주는 1945년 충남서천에서 태어나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64년부터 43년간 초등학교 교직에 몸담았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다. 저자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했다. ​이후 창작 시집과 시화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국내외 판매 100만부에 육박하며,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는 교직 퇴임 이후에는 공주문화원장과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공주시의 지원으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또한 ‘풀꽃 문학상,’ ‘풀꽃 동시상,’ ‘해외풀꽃시인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림 그린 나난은 잡지 기사와, 편집장, 광고 크리에이터로도 살아 봤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은 늘 그림을 그릴 때였다. 그 마음을 오래 붙들다 결국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살기로 했다. 자신만의 캔버스는 뜻밖의 곳에서 찾아왔다. 2000년대 초, 우연히 놀러 간 친구 집 창문에 그림을 그린 단 한 번의 경험으로 창문과 사랑에 빠졌고, 빛과 시공간, 계절과 장소를 넘나드는 한국 최초의 윈도 페인팅 아티스트가 되었다. ​캔버스는 달라져도 그림이 향하는 곳은 늘 꽃과 자연이었다. 이태원에 살던 시절에는 그 마음이 골목으로 번져 ‘나난 가드닝’ 이 되었고, 종이 위로 옮겨 간 꽃과 자연은 10년 넘게 이어지는 〈롱롱타임플라워〉연작이 되었다. 그렇게 사람과 공간을 잇던 그림은 어느새 사람의 마음으로도 향했다. ​첫 개인전에서 그림 앞을 오래 떠나지 못하는 관객들을 보며 미술의 치유적 힘을 실감했고, 지금은 임상미술치료를 공부하며 그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돌아보면 작업은 늘 계획보다 우연히 먼저였다. 그 선물 같은 우연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온 힘이 있다면, 그림을 좋아하는 마음을 오래 간직하며 끝내 그려 온 시간, 그것뿐이다. <br><br>나난은 나태주 선생님의 시를 처음 읽었을 때, 짧고 담백한 말들 속에는 오래 머물러도 좋을 만큼 따뜻한 여백이었다. 이 여백은 저를 조용히 쉬게 했고, 마음 안에 오래 바라보게 했다. 그래서 언젠가 그 곁에 자신의 그림을 놓게 된다면, 그림이 시보다 앞서거나 더 많은 말을 하지 않기를 바랬다. 그저 시인님의 시가 독자의 마음속에 조금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자신의 그림이 조용히 곁을 지키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며 이 작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난은 오래도록 시들지 않는 꽃을 그려왔다. 그러나 떨어지는 꽃잎 한 장에도, 시들어 가는 순간에도 저마다의 의미와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나난만의 언어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결국 붙잡고 싶었던 것은 꽃의 형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이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다른 모습으로 이어지는 한, 삶은 다시 꽃을 피워 낼 수 있다고 믿었다.​사실 이 믿음은 그림에서만 확인된 것이 아니었다. 지금 자신이 2년째 수련하고 있는 미술치료 임상 현장에서도 사람들은 말로 다 꺼내지 못한 마음을 꽃과 자연에게 조용히 맡기곤 했다. 그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오래전부터 꽃을 그려 왔다. 사랑과 기억, 위로와 감사, 말없이 전해지는 온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작업의 중심에 있다. ​꽃은 하나의 대상이 아니라 마음을 건네는 방식이며, 말로 다 담지 못한 감정을 대신 전하는 또 하나의 언어이다. 또한 곁에 오래 머물고 싶다면 마음의 형태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래도록 시들지 않는 꽃을 그려왔다. 바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도 사람의 마음은 여전히 천천히 피어난다. 우리는 무엇이든 금세 스쳐 지나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한편의 시를 천천히 읽고 한 장의 그림 앞에 오래 머무는 시간이 점점 더 귀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마음이 천천히 머물 수 있는 시간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이다. 이런 시간들을 지나오며, 나난은 나태주 선생님의 시를 읽을 때마다 그 동안 이름 붙이지 못했던 마음들과 마주하게 된다. ​선생님의 언어에는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기 쉬운 아주 작은 감정까지도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나난은 그림 또는 그러한 힘을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말로 다 하지 못한 마음도 오래 바라보며 결국 제 자리를 찾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와 그림은 서로 다른 언어이지만, 결국 같은 곳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br><br>시는 말로 마음을 피워 내고, 다른 하나는 그 마음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다. 『오래 머무는 마음』을 통해 종이 위에 함께 놓인 시와 그림이 누군가의 오늘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해 줄 수 있기를 바래서 제작되었다. 그리고 온기가 또 다른 사람에게 조용히 전해져 오래도록 살아 있는 마음의 자리로 남기를 소망한다. 나난은 그 꽃을 심어 주신 어머니께,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으로 만들고 계시는 하나님께 영원한 영광을 돌린다.​꽃에 대한 감격 얼음산, 하늘 눈물백두산 천지 물가에급하게 폈다가 급하게 지는꽃들을 보았다 불의 당, 해발 아래데스밸리 모래밭진한 울음으로 왔다가 가는꽃들을 또 보았다 얼음과 사막의 세상그것도 지구 끝장 무렵에 너는 나에게 찾아온 얼음의 꽃그리고 불의 꽃 그 꽃에 감사하고 감격한다. 시와 그림은 사람을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시만 볼때와 그림과 함께 시를 볼때는 그 효과가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 같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7/cover150/k972131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477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 나이 먹도록 내 몸을 몰랐다니 - [이 나이 먹도록 내 몸을 몰랐다니! - 평생 쓰는 몸을 위한 호흡·걸음·균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6275</link><pubDate>Fri, 25 Sep 2026 14: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62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148&TPaperId=175362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8/46/coveroff/k5021301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148&TPaperId=175362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 나이 먹도록 내 몸을 몰랐다니! - 평생 쓰는 몸을 위한 호흡·걸음·균형</a><br/>오지영 지음 / 다른상상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몸에 대해서 잘 알면 건강을 더 잘 지킬 수 있을지 많은 걸 알고 싶다. 저자 오지영은 몸과 마음, 움직임과 관계를 이해하고 회복과 성장을 돕는 교육자∙연구자∙실천가이다. 저자는 전남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동신대학교에서 운동처방학을 전공했으며,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심리∙상담∙특수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움직임으로 삶의 변화를 이루고, 몸과 마음을 연결해 회복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요가, 뉴로 트레이닝, 체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을 이해하는 일이 결국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변화를 시작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통증의 끝에서 만난 ‘몸’이라는 스승을 통해 진짜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저자가 제안하는 두 달여의 몸 프로젝트이다. 자신과 연결된 모든 이들이 각자의 몸 안에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온전히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현재 ㈜ 영컴퍼니에서 몸과 마음, 움직임과 관계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을 개발, 강의 중이다. 교원 특수직무연수 전문강사, 한국평생교육협회 전문자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취미로 시작한 해금의 선율과 골프를 통해 또 다른 몸의 리듬을 익히고 있다. 저자는 본래 정답이 정해진 하나의 세계관 속에서만 살던 사람이었다. ​문제에는 반드시 정답이 있고, 그 답을 찾아내는 삶의 정당한 질서를 갖고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운동을 업으로 삼게 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다. 몸을 가르치는 일은 좁았던 적의 세계관을 부수는 망치가 되었다. 저자는 지금은 오가는 대화와 시선 그리고 정직한 손길에서 타인의 삶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한 채 생각이라는 감옥에 갇혀 자신을 소모했다. <br><br>저자 역시 성실한 죄수였다. 하지만 매일 사람들의 몸을 마주하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저마다의 삶이 몸에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몸은 폐쇄된 자아로부터 자신을 끄집어냈고, 세상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되어 주었다. 저자에게 몸을 공부할 시간이 허락된 것을 형용할 수 없는 사치이자 축복이다. 이 과정으로 저자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스승이 되기보다 온전히 진짜 ‘나’로 피어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이 책은 더 잘 움직이는 기술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다. 더 잘 느끼고 더 천천히 움직여 결국 다시 몸으로 돌아오는 법을 쓰고자 했다. 몸은 정직한 스승이다. 숨이 가빠지는 찰나에 몸의 감정이 들어있고, 걸음을 내딛는 무게 속에 삶의 태도가 담겨있다. 몸의 사소한 떨림과 흔들림은 불안의 증거가 아니라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가장 역동적인 신호이다. 식단은 몸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연료이고, 습관은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다. ​우리가 매일 무엇을 먹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생리적 필요를 넘어 자신의 가치관과 감정 상태, 삶의 태도까지 드러내는 선택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나라는 사람의 이야기이자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를 보여주는 신호다. 식단, 운동, 휴식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우리 몸은 가장 건강해지고 운동의 효과도 극대화된다. 서로 다른 역할과 가치를 지나면서 함께 작용할 수 있도록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면을 조화롭게 고려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다. ​건강만 생각하는 단조로운 식사는 삶을 건조하게 만들고, 쾌락만 추구하는 식사는 몸을 쉽게 무너뜨린다. 중용의 균형이 가장 현실적이고 오래가는 방법이다. 식단과 습관은 서로를 강화하는 관계에 있다. 잘 먹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잘 움직이는 사람은 좋은 음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건강한 식단은 좋은 습관을 지지하고, 좋은 습관은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습관은 매일이 쌓인 기록이자 삶의 작은 의식이다. 아침에 마시는 한잔의 물, 매일 걷는 10분,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리듬, 이런 작은 습관들은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일상을 정돈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힘이 된다. 습관은 단순하고 무심한 반복이 아니라 삶을 만들어 가는 의식이자 자신과의 약속이다. ​건강: 「명사」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한 또는 그런 상태. ‘건강’ 이라는 말에 대해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저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검사 수치가 정상인 상태로만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처음으로 건강의 한자 표기를 찾아보았다. 굳셀 건, 편안할 강, 뜻을 보는 순간 저자는 흠칫 놀랐다. 건강이란 단순히 멀쩡한 상태가 아니라 ‘굳세고 편안한’상태였다.<br><br>외향은 바깥으로 향하는 움직임이다. 그 움직임은 세상과 연결되고자 하는 몸짓이자 타인의 시선 속에서 자기를 인식하고 공간의 온도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방식이다. 반면에 내향은 안으로 향하는 흐름이다. 말보다 생각이 먼저 움직이며 내면으로 깊이 가라앉아 세상의 소음보다 마음의 울림에 귀 기울이는 방식이다. 다만 우리는 한 방향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이 외향적인 순간에도 내향적인 마음을 품고 있었고, 내향적인 시간에도 외향적인 갈망을 느꼈다. 다시 말해 외향과 내향은 성격이 아니라 존재가 흐르는 방향이다. 존재는 리듬이다. 들숨과 날숨, 펼침과 모음처럼 세상과 자신 사이를 오가는 흐름이다. 마치 파도가 밀려왔다가 다시 먼 바다로 돌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외향과 내향은 선택이 아니라 순환이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과 자신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번갈아 이어질 때, 존재는 비로소 숨을 쉰다. ​아이를 볼 때도 그렇다. 어떤 아이는 말이 많고, 어떤 아이는 조용하다. 하지만 말의 양으로 존재를 판단할 수 없다. 조용한 아이는 세상을 깊이 듣고 있고, 말 많은 아이는 세상과 넓게 연결되고 있다.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과 대화한다. 그 대화는 소리일 수도 침묵일 수도 있다. 수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떤 학생은 질문을 많이 하고 어떤 학생은 눈빛으로만 반응한다. 말로 드러나는 외향도 몸짓으로 스며드는 내향도 모두 배움의 방식이다. 배움은 결국 말이 아니라 움직임이다. 그 움직임은 안쪽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바깥에서 흘러들기도 한다. 외향과 내향은 선택이 아니라 흐름이다. ​고정된 성격이 아니라, 살아 있는 움직임이다. 살아간다는 건 그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일이다. 몸은 그 리듬을 기억한다. 심장의 두 박자, 폐의 팽창과 수축, 근육의 이완과 긴장, 이 모든 것이 리듬이다. 리듬을 회복하면 마음이 살아나지만, 리듬을 잃으면 몸은 병든다. 오늘의 몸 연습을 통해서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잘 알고 건강은 식단과 운동 스트레스가 관련이 가장 큰 것 같다. 다른 나라에는 168세까지 산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내 주변에는 열심히 살수록 장수는 힘든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8/46/cover150/k5021301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8469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국의 약초산나물50 - [한국의 약초산나물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3110</link><pubDate>Wed, 23 Sep 2026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31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31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off/89577535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31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의 약초산나물 50</a><br/>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내가 죽음직전까지 갔다가 엄마가 온갖 약초를 달여 먹여줘서 살아난 케이스라서 이런 약초를 보면 나도 공부를 하고 알고 싶다. 저자 이상각은 충남 음성 출신으로 고려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죠지아대학교에서 연구생활을 했다. 30여 년에 걸쳐 약용식물과 약초를 연구했고, 또한 약용식물과 약초의 생태학적 분류와 전국의 자생지를 강의했다.​2015년에 시리즈Ｉ의 ‘한국의 특수야생자원 식물’을 출간하고, 2021년에 시리즈Ⅱ ‘치매를 치유하고 뇌를 살리는 약용식물보감’에 이어 2023년에 다시 시리즈 Ⅲ ‘암, 중풍, 당뇨, 고혈압에 좋은 한국의 약용식물과 약초차’를 출간했다. 주요저서로는 ‘한국의 특수야생자원식물’, ‘한국과 세계의 자원식물명’, ‘식물원∙수목원 정원조경과 운영관리’등을 썼다. 겨울 추위가 끝나고, 새롭게 싹이 트는 잎과 꽃은 자연의 색깔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봄을 맞는 식물, 건강을 주는 식물, 즉 산나물을 기다리게 된다. 봄의 산나물은 향기롭고, 맛깔나고, 부드럽다. 봄이 지나면 식물은 생존을 위한 방어수단으로 억세(단단해)지고 쓰게 되고, 독성을 가지게 된다. 쓰고 독성이 강한 성분이 약성을 가진 물질이다. 대부분 식물들은 가을이 되면 뿌리에 양분을 저장하고, 봄이 되면 잎을 키우고, 튼튼한 꽃대를 만들어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양분을 이용한다. ​산나물이 나는 곳은 낮은 산에서 높은 산까지 분포하며 또한 종류도 수백 가지가 된다. 산나물의 성분은 맛과 효능을 결정한다. 산나물은 재배채소보다 야생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강한 향과 특정한 물질을 가지고 있다. 이 강한 향과 특정한 물질이 현대인의 질병과 희귀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이 되는 셈이다.​ 오늘날 우리는 영양이 부족한 음식을 먹고 있다고 늘 생각한다. 즉 우리는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지만 특정영양소(비타민, 미네랄)가 부족해 결핍한 상태다. 이와 같이 산나물은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부족한 영양소의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약용음식이다. <br><br>우리는 산나물과 건강과 질병 예방에 놀랄 만한 효과와 효능을 주기 때문에 늘 먹어야 한다. 산나물을 먹는 방법에는 특별한 요리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평상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음식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려면 비타민이 많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산나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산나물의 섭취가 각종 생활습관병(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생활습관병은 식습관이 원인은 채소 섭취가 적은 대신에 칼로리의 과잉, 지방과 단백질의 과다섭취,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식단을 건강식과 기능식에 맞추고 있다. 우리는 음식도 찾아가고 골라가며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미래의 행복한 삶의 핵심인 건강을 위해서는 산나물이 늘 포함된 토종밥상으로 바꾸어야 한다. 백세건강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가공되지 않은 음식, 즉 미네랄, 비타민, 무기성분이 풍부한 산나물을 먹어야 한다. 참취는 적국 각지의 양지바른 산기슭과 고산지대의 초원에 야생한다. ​수분이 있는 또는 반그늘이 진 물빠짐이 좋은 곳에 난다. 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으면 잎이 크고 연해진다. 토양은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땅이 좋으며 보습력이 있으면서 배수가 잘 되는 땅이 좋다. 참취는 봄에 돋는 어린순을 취나물이라고 한다. 취나물은 어린잎을 채취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잎이 커지면 억세지기 때문에 가능한 어릴 때 채취를 하여야 한다. ​참취는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생활습관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어린순과 잎을 된장에 볶아 나물로 먹는다. 참취는 쌉쌀한 맛과 독특한 향이 특징인 대표적인 산나물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등 양분이 풍부하다. 취나물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고, 혈전을 방지시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생활습관병(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좋다. ​또한 취나물은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력향상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히 뇌기능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이 없이 좋은 나물이다. 참취는 생으로 먹지 않는다. 참취에는 수산을 함유하고 있어 생으로 먹으면 몸속의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유발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수산은 열에 약하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해도 분해가 된다. <br><br>곰취는 깊고 높은 산속 큰나무가 듬성듬성 있으며 반그늘이고 촉촉한 땅에 드물게 난다. 습한 곳이나 습지에서 주로 자라지만 표고, 고도에 따라 자라는 환경이 다르게 나타난다. 표고가 높은 곳에서는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 잘 자라고, 낮은 곳에서는 낙엽수림 아랫부분의 동북사면에 주로 자란다. ​비옥한 사질 양토에 잘 자라고 내한성, 내음성이 크나 내서성은 약하다. 7~9월에 줄기 위부분에 노란색 꽃이 핀다. 곰취는 깊은 산속에 살고 있는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으로 긴 겨울잠을 자고 난 곰이 영양보충을 위해 제일 먼저 먹는 산나물이라 한다. 쌉싸름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게 하여 산나물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또한 잎의 모양이 넓적하게 생겨 마치 곰 발바닥을 닮아 곰취라고 불리어지는 산나물이다. 엉컹퀴는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가시가 있는 잎을 뜯어서 나물로 먹기 때문에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50~100cm높이로 자라며 줄기와 털이 나 있다. 6~8에 줄기와 가지 끝에 붉은색 꽃이 핀다. 엉겅퀴는 독특한 향과 씹는 질감이 좋아 나물로 안성맞춤이지만 떫은 맛을 우려내야 한다. ​가시가 있는 거친 생김새와는 달리 맛이 좋은 나물이다. 새순을 살작 데쳐서 먹는 숙회, 새순을 데쳐서 무쳐 먹는 나물무침, 어린잎을 말려서 먹는 묵나물, 간장과 식초 등을 만든 절임장에 담가 장아찌 등을 한다. 동의보감에는 엉컹퀴에 대해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을 풀리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한다. 옹종과 옴,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혈을 보한다고 한다. 고혈압, 간염, 지방간, 간경화, 당뇨, 항암,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 특히 관상 동맥경화에 의한 고혈압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이 책은 약초나 산나물 사진이 자세히 나와서 잘 몰라도 사진과 대조를 해보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150/89577535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711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베스트 프렌즈 나가사키·사가 - [베스트 프렌즈 나가사키·사가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스마트 가이드북, 2027~2028년 최신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3070</link><pubDate>Wed, 23 Sep 2026 16: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30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923&TPaperId=175330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7/69/coveroff/8927881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923&TPaperId=175330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베스트 프렌즈 나가사키·사가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스마트 가이드북, 2027~2028년 최신판</a><br/>운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난 아직 국내여행이든지 해외 여행이든지 한 번도 안 가봐서 만약 가게 된다면 일본은 꼭 가보고 싶다. 요즘 아재여행, 대노 트립이라는 여행 유튜브에 빠져 있는데 그걸 보니까 유럽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안 들고 동남아는 좋아보이지만 너무 더워 보이고 일본 대만이 좋고 북미가 좋은 것 같다.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보이고 신비로운 것 같다. 우선은 책으로 여행을 공부해보고 나중에 진짜 가보고 싶다.​저자 운민은 오래된 성터와 골목, 사라진 시대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기록하는 역사여행 작가다. 국내외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며 여행 콘텐츠 제작과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디오 등 대중매체에 출연하고 팟캐스트 ‘운민의 여기저기’를 진행하며 여행과 지역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지금도 현장을 직접 걸으며 역사와 여행이 만나는 순간을 기록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 프렌츠 다카마쓰 마쓰야마〉, 〈경기 별곡〉, 〈작약에서 피어난 외로운 향기〉, 공저 〈전국 맛집 가이드북〉, 〈전국 맛집 체크인〉등이 있다. 나가사키∙사가는 규슈 서북부에 위치해 있다. 나가사키는 복잡한 해안선과 항구를 바탕으로 국제교류의 관문으로 발전했으며, 사기는 넓은 평야와 온천∙도자기 마을 규슈의 전통적인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서가현의 중심 도시로, 넓은 사가 평야와 차분한 성하마을의 분위기를 함께 품고 있다. 사가성혼마루 역사관과 구 나가사키 가도 주변을 따라 에도 시대와 근대의 흔적이 남아 있고, 가을이면 사가 인터내셔널 벌룬 페스타가 하늘을 수놓으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려한관광자라기보다 박물관, 신사, 옛 거리, 지역음식이 잔잔하게 이어지는 곳으로, 사가 여행을 시작하기 좋은 출발지다. ​나가사키현의 중심 도시로, 일본이 서양과 만났던 개항의 기억을 가장 짙게 품고 있다. 데지미와 오우라 천주당, 구라바엔, 중화가가 어우러져 포르투칼, 네델란드, 중국 문화가 뒤섞인 독특한 도시 풍경이 인상적이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 평화공원과 원폭 자료관에서는 전쟁의 상처를 마주하게 되고, 이나사야미 전망대에서는 항구와 언덕이 빚어낸 나가사키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br><br>나가사키항구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자리한 구라비엔은 일본 근대화의 숨결과 이국적인 정취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역사 문화공간이다.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관관 명소이자, 일본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릴만큼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메이지 시대 일본개항기의 분위기를 가장 아름답게 간직한 장소로 손꼽히며, 사양과 일본 문화가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교차하던 시대의 흔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고딕양식 성당으로, 국보로 지정되었다. 1864년 프랑스인 선교사가 순교한 26성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했다. 유럽 분위기가 느껴지는 거리 끝에 자리한 이곳은 하얀 외벽과 첨탑, 스태인드글라스가 어우러져 흡사 유럽의 어느 성당에 온 듯하다. 일본 기독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이곳은 역사적 가치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성당 내부에는 아름다운 스태인드글라스와 목조 천장, 서양식 제단이 조화를 이루며, 제단이 조화를 이루며, 고요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예수의 일대기를 묘사한 스테인드글라스는 화려함을 자랑한다. 인근의 구라바엔과 함께 둘러보면 개항기 나가사키의 역사와 국제적인 분위기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일본 3대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나가사키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던 시절의 분위기를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거리다.​ 에도시대 중국 상인들의 창고 부지였던 곳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지금 화교 문화와 일본 항구 도시의 정취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요코하마나 고베 차이나타운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히려 좁은 골목 안에 중국 특유의 색채와 생활감이 밀도 있게 담겨 있어 더욱 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거리 입구에는 붉은 중국식 패루가 세워져 있으며, 안으로 들어서면 붉은 등롱과 금빛 장식, 중국풍 간판들이 이어진다. 가쿠니만주부터 탕후루까지 다양한 중국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도자기나 소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나가가키를 대표하는 짬뽕, 사라우동 등 중화요리 전문점도 곳곳에 자리해 언제든지 식사가 가능하다. <br><br>밤이 되면 중화가의 분위기는 더욱 화려해진다. 붉은 등불과 네온사인이 골목을 밝히고, 식당마다 손님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항구 도시의 밤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겨울철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 기간에는 중국식 등불 수천 개가 거리 전체를 뒤덮으며 환상적인 분위를 연출한다. 아라타 도자기와 음식,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복합 문화 공간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벽면을 가득 채운 아리타 도자기 커피잔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벽면에 진열된 2,500여 개 커피잔 가운데 마음에 드는 컵을 직접 골라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돈키호테 사가점은 생활용품, 식품, 약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종합할인매장으로,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반드시 들러야 한다고 소문난 인기 쇼핑 스폿이다. ​일본 여행 시 꼭 사야 하는 쇼핑 품목들을 대부분 갖추어 일정이 짧아 바쁜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여행객들에게는 일본과자와 주류, 화장품, 생활용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면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세금 환급도 가능하다. ​심야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관광을 마친 후 늦은 시간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사가역 중심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주차장이 넓어 렌터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유메타운 사가와 함께 사가를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 꼽힌다. 나사사키나 사가는 관광지라기 보다는 로컬 분위기 나는 조용한 도시같은데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떡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7/69/cover150/8927881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7699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3044</link><pubDate>Wed, 23 Sep 2026 16: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330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359&TPaperId=175330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coveroff/k4021303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359&TPaperId=175330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a><br/>하야시 유 감수,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수면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걸 교회 사람들을 통해서 알게 되면서 수면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내가 다니는 교회 사람들중에 전국에서 공부를 1, 2등하고 변호사 시험 1등하고 로펌에 들어가는 교회 오빠들을 보면서 부러워서 요즘에 뭐하나라고 물었더니 죽었다고 한다. 그들의 특징은 밤에 잠을 안자고 공부하고 일을 하고 밤낚시를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난 요즘 밤에 무조건 자고 아빠도 일한다고 밤새지 말라고 했다.​아는 언니 아빠도 700억을 모았는데 그 아빠 특징도 밤에 잠을 안자고 일을 하고 술을 마셨다고 한다. 수면이 너무 중요하다는 자각을 해서 수면에 대한 책과 밤에 공부 안하고 잔다. 감수인 하야시 유는 1980년에 태어나 2003년 도쿄대학교 이학부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박사과정 생물학과 전공을 수료했다. ​저자는 이화학연구소 뇌과학 종합연구센터 연구원, 쓰쿠바대학교 국제종합 수면의과학 연구기구 준교수, 교토대학교대학원 의학연구과 인간건강과학계 전공 교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연구 교수, 쓰쿠바대학교 국제종합 수면의과학 연구기구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 국내외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저자는 동물이 잠을 자는 이유, 수면의 생리학적 의의 해명과 함께 수면 이상을 동반하는 질병의 이해와 예방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저자가 감수한 책으로 『도쿄대학교 교수가 알려주는, 문과를 위한알기 쉬운 수면』등이 있다. 바쁜 일상에 쫓겨 피로감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은 일상적인 풍경이 되었다. 실제로 일본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세계 최저 수준으로,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다. ​그로 인해, 수면 관련 상품과 서비스 시장은 매해 성장하고 있고, 특히 기능성 식품과 고급침구, ‘슬림 테크’로 불리는 수면 모너터링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떻게 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어 매일 상쾌하게 보낼 수 있는지 잘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시판되는 기능성 식품과 인터넷 정보에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들도 많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햇빛을 쐬는 등, 생활 습관을 정돈하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불면의 원인에는 우울증 등이 숨어 있기도 해서 그 원인에 적절히 대치해야 개선되는 경우도 많다.<br><br>수면이 부족하면, 면역세포의 기능도 떨어진다. 피곤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체감상으로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수면과 면역 사이에는 강한 상호작용이 있다. 수면이 부족할 때는 면역세포의 수가 감소하며 활성도도 떨어진다. 수면이 부족하면 3배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수면이 부족하면 심장병, 뇌졸중, 치매에 걸리기 쉽다. ​7시간 자는 사람이 병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낮다. 수면 부족으로 높아지는 것은 암발생률만이 아니다. 갑작스런 가슴통증과 함께 온몸에 산소가 부족해지는 심근 경색 발병률도 상승한다. 뇌경색을 비롯해 뇌졸중에 걸리기 쉬운데, 이는 암과 마찬가지로 목숨을 위협하는 병이다. 세계의 역학조사나 일본의 역학조사를 봐도 수면 부족과 사망률은 관련이 있다. ​수면 시간이 7시간 전후인 사람의 사망률이 가장 낮고, 7시간보다 짧은 사람과 긴 사람은 상승하는 U자형 커브를 그린다. 수면 시간이 5시간인 사람은 무려 28%나 사망률이 높다. 또, 단시간 수면의 문제는 명백하지만, 장시간 수면이 문제인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병으로 몸 상태가 나쁜 사람이 장시간 잠을 자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망률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수면이 부족하면 통찰력과 판단력도 떨어질 수 있다. 첨단기술의 영향으로 일의 성격도 바뀌고 있다. 단순 작업은 줄어드는 반면, 상황을 넓게 보고 본질적인 과제를 찾아 해결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최근의 수면 과학에서는 수면 부족이 이러한 능력이 미치는 영향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실험을 보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숨겨진 법칙을 ‘통찰’하는 힘이 필요한데, 모든 실험 참가자들은 처음에 그 법칙을 이해하지 못해 고민한다. ​실험 후에 충분히 잠을 잔 사람들 중 약 60%는 숨겨진 법칙을 발견했다. 밤에 푹 자는 것만으로도 문제해결이 향상됐다. 몸 전체 기계의 중추는 뇌의 ‘시교차상핵’ 우리 몸은 하루 사이에도 변화하며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체온과 심박수가 올라 각성 모드에 들어간다. ​그 중추가 뇌의 깊숙한 곳에 있는 ‘시교차상핵( 중추 시계)’ 의 시계 세포다. 망막을 경유해 들어오는 빛 정보로 일주가 리듬을 조절한다. 몸 전체의 세포(말초 시계) 에도 호르몬 등의 물질을 통해 이 정보가 전달되어, 몸 전체의 기관이 같은 주기로 움직이도록 조절한다.<br><br>뇌와 장은 연결되어 있으므로 아침 식사로 장 건강을 향상시킨다. 매일의 아침 식사 습관이 밤의 쾌변으로 이어진다. 쾌변을 위해 아침식사도 중요하다. ‘건강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 ‘먹는 순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등 세세한 정보가 주목받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중요한 것은 아침을 먹는 습관이다. ​수면과 식욕은 전부 일주가 리듬에 의해 조절되며, 둘 중 하나가 흐트러지면 다른 한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사실 밤늦게까지 깨어 있는 사람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일주기 리듬이 더욱 미뤄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아침 식사도 제때 해야 한다.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머리도 몸도 깨지 않는다. 같은 리듬으로 생활하는 것이 쾌변의 가장 큰 비결이다. ​짧은 낮잠도 효과적이다. 다만 수면 부채는 없앨 수 없다. 과학적 근거도 많다. 낮잠에 대한 11건의 연구를 해석한 결과에 따르면, 13시 전에 1시간 정도의 짧은 낮잠으로 오후의 인지기능이 향상되었다. 즉 주의력과 판단력, 생각하는 힘이 높아지는 것이다. 특히 계산과 논리적 사고의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고 보고되었다. ​본격적인 수면으로 들어가버리면, 수면 관성으로 오히려 멍해질 수 있다. 가장 적절한 낮잠 시간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피로 회복에는 30분 전후의 낮잠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저녁식사는 잠들기 2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 과식은 좋지 않다. 저녁 식사와 수면의 관계를 알아본 연구에 따르면, 식사 시간이 늦을수록 중간에 깰 가능성이 높으며, 질 낮은 수면으로 오래 자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취침 몇 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답이 나와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조사에서는, 잠자기 1시간 전은 분명히 늦다는 것이 밝혀졌다.  수면이 공부하는 뇌나 건강에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cover150/k4021303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9028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신은 어떻게 씁니까 - [당신은 어떻게 씁니까 - 글쓰기로 자기 세계를 만든 열두 작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7214</link><pubDate>Sun, 20 Sep 2026 15: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72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1764&TPaperId=175272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65/coveroff/k052131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1764&TPaperId=175272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은 어떻게 씁니까 - 글쓰기로 자기 세계를 만든 열두 작가들</a><br/>강원국 지음 / 디플롯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이 책은 글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아빠엄마 다 글을 쓰는데 나도 나중에 변호사를 해도 글은 같이 쓰고 싶어서 글쓰는 방법을 잘 알고 싶다. 저자 강원국은 저술가이자 강연자, 대통령과 기업 회장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는 일을 25년 가까이 했다. 대우그룹에서는 회장의 연설문을 썼고, 청와대에서는 연설비서관실 행정관 연설문을 섰고, 청와대에서는 연설비서관실 행정관과 연설비서관으로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말을 대신 지었다. ​저자는 쉰 살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표지에 자기 이름을 올렸다. 그 책이 《대통령의 글쓰기》였다. 이후 펴낸 글쓰기와 말하기 책이 잇달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에 그가 찾은 열두 사람은 모두 쓰는 이들이다. 소설가, 시인, 웹소설 작가, 여행작가, 기자, 편집자, 방송 PD, 그는 첫 문장을 어떻게 찾는지, 안 써지는 날에는 무엇을 하는지, 언제 메모하고 얼마나 버리는지를 물었다.​그러다 슬며시 방향을 튼다. 잘 쓴 이야기가 아니라 이별과 낙방, 번아웃과 난독증 같은 결핍의 시간이 어떻게 그들의 문제가 되었는지 끝내 꺼내놓게 한다. 강원국의 인터뷰가 특별한 것은 그는 사람이기 전에 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것은 그가 묻는 사람이기 전에 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역시 마감에 쫓기고, 안 써지면 불안해지고, 첫 문장에 하루를 쓴다. ​그는 요령에서 나온 말과, 몸을 통과해 나온 말을 가려듣는다. 그렇게 얻은 답은 비법이 아니라 태도였고, 재주가 아니라 습관이었다. 《대통령의 글쓰기》《강원국의 인생 공부》《나는 말하듯이 쓴다》《강원국의 글쓰기》《다시, 시람을 배웁니다》《강원국의 책쓰기 수업》《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등 글쓰기의 말하기에 관련한 책들을 출간했다. <br><br>글쓰기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다. 이미 있는 것의 재현이가나 모방이라고 저자는 믿는다. 화가는 명화를 모사하며 그림을 배운다. 음악가는 거장의 곡을 따라 연주하며 음을 익힌다. 요리사는 셰프의 칼질을 흉내내며 맛의 원리를 깨친다. 그런데 유독 글쓰기만큼은 처음부터 자기만의 문제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다들 어려워한다. ​저자는 작가를 만나면 인생을 배우게 된다. 글쓰기는 문장을 배우는 일이 아니다. 사람을 배우는 일이다. 좋은 문장은 좋은 사람에게서, 정확히 말하면 자기 삶을 끝까지 살아낸 사람에게서 나온다. 여기에 열두 명의 인생, 열두 개의 문체, 열두 가지 방법론이 있다. 신기하게도 결이 통했다. 바로 솔직함이다. 열두 명 모두가 하나같이 자신의 치부를 감추지 않았다. 치부를 드러낼 때 오히려 문장이 산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한국 문학의 지형을 바꾼 거인은 단순히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 조정래가 한국문학 거인인가보다.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그것을 언어라는 그릇에 담아, 다시 독자에게 건네는 연금술사다. 팔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 4년만의 신작 《황금종이》를 내놓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자는 이번에도 그가 무언가를 자신의 몸에서 덜어내 종이위에 옮겨놓았으리라 짐작했다. ​《황금종이》라는 제목의 유래부터 물었더니 이렇게 답이 돌아왔다. “ 돈 이야기를 쓰는데 ‘돈’ 이렇게 해버리면 너무 직설적이고 천하기도 하고 비문학적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문학적으로 승화시켜서 좀 더 멋지게 쓰면 어떨까 해서 은유와 상징을 통해 ‘황금종이’라고 한 거지요.” 혹시 독자들이 못 알아들을까 염려한 그는 대학생인 두 손자에게 이 제목의 뜻을 물었다고 한다. ​대학생 손자들은 멈칫하더니 곧바로 ‘돈’이라고 맞혔다. 그는 그 자리에서 제목을 확정했다며 웃었다. 돈을 소설의 주제로 삼은 이유는 철저히 자전적이다. 그는 여덟 남매 중 넷째, 아버지는 파계한 승려 출신의 국어 교사였다. “여덟 명의 자식이라는 것은 농구 게임을 해도 후보 선수가 셋이나 되는 숫자다. 달걀 한 줄을 사도 한 끼면 끝내버리는 거고요.” 그는 그렇게 가난을 유머로 감쌌지만, 그 유머 뒤에는 대학 교재조차 살 수 없어 헌책방을 전전했던 1960년대 청년의 포한이 남아 있었다. <br><br>노작가가 인생의 황혼에 다시 꺼내 든 화도가 다름 아닌 ‘돈’이라는 사실이 좀 의아했다. 그가 평생 써온 거대한 역사 서사와는 얼핏 어울리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곱씹어보면 이것이야말로 조정래다운 선택이었다. 그는 항상 가장 크고 무거운 질문 앞에 자신의 몸을 세워온 사람이다. 그것이 이념과 역사였고, 이제 돈인 것뿐이다. ​그가 소설의 마지막에 반드시 구원을 남겨두는 이유도 거기 있다. ‘소설에 구원이 없다면 다큐멘터리에 불과하다.’ 그가 평생 소설을 무엇으로 여기며 써왔는지를 압축하는, 가장 조정래다운 문장이다. 돈 이야기 끝에 그는 뜻밖의 방향으로 말을 이어간다. “가장 불행한 인간은 자족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죠.” ​인간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야망이 생기고, 그 야망 덕에 문명과 역사가 발전해왔다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을 이렇게 요약했다. “종교와 철학이 가르치는 바가 욕심을 버리라는 것 아닙니까? 욕심이 너를 망친다. 라고 가르치면 예 알겠습니다." 해 놓고, 돌아서면 3초 만에 잊어버린다. 대부분 사람들은 《태백산맥》이 성공한 뒤에야 다음 작품을 구상했으리라 짐작하지만, 사실은 정반대였다. ​마흔에 시작해 예순에 《한강》을 끝낼 때까지 걸린 스무 해, 그는 그 세월을 이렇게 요약했다. 그 세월 뒤에는 몸이 겪어낸 상처들이 있었다. 엉덩이 종기 수술, 오른팔이 어깨에서부터 굳어지는 마비 증상, 좌우 두 차례 탈장 수술, 전두환 시대의 검열 공포 속에서 매일 자기 검열을 거듭하다 얻은 신경성 위궤양, 그는 담담히 말했다.​ “노동자 직업병이 있는 게 아니고, 작가도 직업병이 있더라고요.” 우리는 글 쓰는 일을 종종 정신노동으로만 여기지만, 조정래 선생에게 그것은 명백히 육체의 노동이었다. 문장은 잉크로 쓰지만, 작품은 결국 몸으로 쓴다. 3부작이 얼마나 팔렸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담담히 계산했다. 1000만 부 판매됐다고 했다. 이 책이 너무 좋은게 열두 작가의 글쓰기 원칙을 거의 100개 정도로 알려주는데 참고하면 도움이 완전 될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65/cover150/k052131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6530</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 -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7182</link><pubDate>Sun, 20 Sep 2026 15: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71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769&TPaperId=175271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4/84/coveroff/k5121317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769&TPaperId=175271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a><br/>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기획 저자 나민애는 서울대학교 학부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2007년 『문학사상』, 신인 평론상을 받으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나민애와 다시 만난 국어』, 『책 읽고 글쓰기』, 『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등 있다. ​저자는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시쌤 (시 선생님) 으로 활동했으며 방송과 강연을 통해 국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풀꽃 시인’ 나태주의 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글을 쓴 김혜련 또 다른 저자는 어린이 소설을 좋아하는 작가이다. 『태쁘의 퇴마부 시리즈』, 『파부리의 작업체험시리즈』. 『카트라이더 리턴즈』,『요미월드아이들 연습생』, 『꿈을 이루는 아이들의 성공습관』 등 다수의 작품을 썼으며, 그 외에도 여러 편의 게임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또 다른 저자 이정태는 원래 만화책 마니아이다. 그 시작은 초등학생 때 부터였다. 생일날 아버지가 사다 주신 《캔디 캔디》에서 시작해 《북두신권》, 《슬램덩크》까지 책장에는 만화책이 소설책보다 많았다. 한국 작가로는 신일숙, 김혜린, 황미나, 원수연, 천계영까지 줄줄 꿰고있었다. ​저자는 만화 모임을 만들어 비평도 쓰고 독후 토론도 했다. 이것은 학창 시절의 가장 행복한 기억 중 하나이다. 성인이 된 후에는 혼자 만화 카페를 갔다. 그리고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히 저자는 만화책 독자이다. 방학 때는 특별한 날을 잡아 아이와 만화를 빌려 보기도 한다. <br><br>만화책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만화책은 나쁘지 않다. 만화책도 책이다. 거기엔 캐릭터가 있고 서사가 있고 대화와 감정이 있다. 나쁜 것은 만화책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저질 코드, 선정성, 폭력성이다. 저자는 유튜브를 베껴 온 듯한 만화, 혹은 영상 시청으로 연결되는 만화를 보여 주지는 않지만 만화 그 자체에는 우호적이다.​만화책이 얼마나 유용한지 모른다. 저자는 지금까지 만화책을 통해 해부학 지식, 전래 이야기, 신화와 고사, 〈채근담〉과 불교 경전까지 배웠다. 심지어 대학 때 읽은 프로이트나 라깡에 대한 만화도 공부 인생에는 아주 유익했다. 만화라는 형식은 광장히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될 수 있었다.​저자가 생각할 때 ‘세상에 만화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기왕 읽힐 거면 아주 좋은 만화책을 만들자’라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영상 중독과 핸드폰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강력하게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 필요하며, 좋은 만화책은 첫 스타트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책은 신나게 읽으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문해력을 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했다. 이런 작가의 목표가 모여 지금 시리즈가 되었다. <br><br>저자  집에도 초등학생 아들이 있다. 이 이야기가 바로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다. 영상을 어떻게든 보려고 하고, 만화책은 즐겨 펼치지만, 책은 시켜야 읽는다. 겨우겨우 엄마의 통제하에 책을 읽어도 이 정도는 똑똑해지고 있는데 엄마가 없는 동안에도 책을 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가 노는 시간 중에도 똑똑해지라고, 문해력 만화 시리즈를 기획했다. ​여기에 나오는 문제들, 단어들, 추론들, 속담들을 엄마가 문제집으로 공부하자고 하면 저자의 아들은 도망갈 것이다. 그런데 만화책으로 만들어 주니 공부인지도 모르고 몇 번이고 반복 학습을 했다. 만화책 읽는 시간은 ‘책 자체를 잡는 행위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자 ‘앉아있는 시간을 늘리는 연습’이 되어준다. 영상시대에는 책이라는 물질성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 부모들은 아이와 핸드폰을 뺏고 뺏기는 전쟁을 하는 중이다. ‘영상 NO 그만 봐라 핸드폰 NO’를 외치고, 대신 책을 줘야 한다. 바로 이 만화책을 줘야 한다. 이 책은 저자들이 달콤한 사탕 대신 단맛 나는 영양제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똑똑한 아이, 문해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으니까 그 마음을 그대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 책은 문해력 문제를 만화로 풀어나간다는 게 너무 참신한 것 같다.<br><br> #문해력학습만화 #어린이만화 #문해력 #문해력게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4/84/cover150/k5121317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48401</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의 영혼 - [부의 영혼 - 진정한 부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50가지 성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4459</link><pubDate>Fri, 18 Sep 2026 21: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44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874&TPaperId=175244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79/coveroff/k892131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874&TPaperId=175244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영혼 - 진정한 부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50가지 성찰</a><br/>대니얼 크로스비 지음, 고영훈 옮김 / 알레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진정한 부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싶다. 돈만 많은 부는 별로 매력적이지가 않다. 난 가성비 높은 삶이 좋은 것 같고 사실 지금도 뭘 그렇게 하고 싶은게 없다. 영혼적인 신앙의 높은 차원이나 문해력같은 엄청난 실력을 갖고 싶고 패션 센스 같은 거, 건강, 진정한 사랑 같은 걸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부의 영혼은 부에도 영혼적인게 있다는 건지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 대니얼 코로스비는 심리학자이자 행동금융 전문가로, 인간의 마음과 금융시장이 만나는 지점을 연구하며, 행동과학을 투자와 자신관리 분야에 적용했다.​저자는 브리검영 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〱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작가로 《결국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원칙》, 《제3의 부의 원칙》, 《부의 영혼》은 모두 맥시엄 비즈니스 북 어 워드 투자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세계 각지에서 강연하며 인간의 심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행동금융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열성 팬이며, 미국 남부를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 필리핀의 음식과 문화, 언어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소설가이자 의사 출신의 UN 친선대사인 할레나 호세이니는 소설 《연을 좇는 아이》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소설은 정치적 격변으로 불안정한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가족과 우정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며 뛰어난 이야기 전개를 보여준다. 소설의 중심 서사는 아미르와 하산이라는 사건을 통해 큰 시련을 맞는다. ​호세이니는 이 큰 이야기 속에 경제적으로 가난하지만 아내와의 사랑 속에서 만족하며 살아가는 한 소박한 남자의 이야기를 함께 엮어 넣는다. 남자는 마법의 잔 하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잔에 눈물을 흘리면 눈물이 진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본래 행복한 사람이었기에 눈물을 흘릴 일이 거의 없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부러 슬픔을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진주가 쌓여갈수록 그의 탐욕도 끝없이 커져갔다.​우리 모두 이 남자와 닮은 이들을 본적이 있다. 끓임없이 더 큰부를 좇다가 결국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다. 저자 역시도 그런 적이 있다. 이런 인간의 성향을 잘 알고 있었기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 가운데 한 사람은 이렇게 경고했다. “그러므로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의 영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되겠느냐? 혹은 사람이 자신의 영혼을 대신하여 무엇을 주겠느냐?”(《마태복음》16장 26절, 킹 제임스 성경) <br><br>공학과 기술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올바른 도구가 능숙한 사람 손에 쥐어지면, 기업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우리의 일상은 편리해진다. 그러나 잘못된 도구는 형편없는 결과를 낳거나, 심지어 위험한 제품과 참사를 부를 수 있다. 여기에 부실한 시공 과정까지 겹친다면 재앙은 참사를 부를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일이 1919년 ‘보스턴 당밀 홍수’에서 벌어졌다. ​그해 1월, 보스턴 노스 앤드 제역에서 거대한 당밀 저장 탱크가 폭발하면서 약 757만 리터가 넘는 ‘끈적한’ 당밀이 도심 도로로 쏟아져 나왔다. 시속 56킬로미터에 달하는 당밀 파도가 몰려와 길목에 있던 모든 것을 덮쳤다. 결국 21명 목숨을 잃고, 1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쳤다. 사고 이후 수십 년 동안 그 지역에서 당밀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 ‘위대한 미국 소설’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언제나 흥미롭다. ​미국인들에게는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혹은 첫 데이트에서 던져 볼 만한 화제다. 정답은 없지만, 그렇기에 끝없는 대화가 된다. 복수에 사로잡힌 광기 어린 항해 이야기 《모비딕》인가? 아니면 노예 제도의 참상을 드러내며 출간한 19세기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일까? 물론 수많은 작품들이 후보로 거론될 수 있다. 그러나 저자가 꼽는 건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다. 겉으로 보기에 소설 속의 제이 개츠비는 모든 것을 가졌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데이지 부캐년만은 손에 넣지 못했다. 그는 화려한 파티와 사치스러운 물건들로 자신을 포장하며 데이지를 끌어들이려 했다. 돈이 행복을 보장하고, 사랑까지 살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돈은 그에게 아무것도 주지 못했다. 진정한 행복도, 과거도, 데이지의 마음도, 화려함은 결국 외로움과 공허함을 가린 가면에 불과했다. ​영국 출판사 펭퀸 북스는 재즈 시대 방탕한 쾌락주의를 완벽히 포착했다고 했다. 그러나 음악은 곧 멈추고, 불빛은 꺼지고, 미국은 출구 없는 경제 대공황 속에서 비틀거리게 되었다. 피츠제렐드는 이미 알고 있었다. 《위대 한 개츠비》는 그의 수정 구슬이었다. 영원한 것은 없다. 심리학과 철학에서 쓰이는 개념으로, 타인의 불행에서 오는 은밀한 만족감을 뜻한다. <br><br>저자는 갑자기 찾아오는 극심한 두통은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렸다. 밥도 먹을 수 없었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직 어둡게 불을 끈 방에 누워 통증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찾아본 원인 중 가장 가능성이 높고 비교적 가벼워 보이는 충치를 의심했다. 평생 충치 하나 없었던 것이다. 치과를 찾아갔다. 그러나 진단은 깨끗했다. ​치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다시 돌아와 두렵고 심각한 원인들을 하나하나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그 후 몇 달 동안 저자는 원인을 찾기 위해 갈 수 있는 병원은 거의 찾아다녔다. CT촬영까지 했다. 신경과, 정신과, 등 여러 과를 다녔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한지 여섯 달쯤 되었을 무렵, 어느 날 밤 참기 힘든 통증에 응급실로 향하던 차 안에서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응급실에서 온갖 검사를 했지만 결과는 ‘이상 없음’이었다. 절망감은 극에 달했고, 그 순간 누군가 ‘괜찮을 것’이라고 말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주어다면, 가진 돈을 한 푼도 남김없이 내줬을 것이다. 며칠 뒤, 애틀랜타의 고객 행사에 참석해 점심을 먹던 중 갑자기 얼굴이 심하게 붓기 시작했다. 화장실로 뛰어가 보니 잇몸이 부어 있었고, 그제야 문제가 치아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날 오후, 갈라진 치아 하나를 뽑자 고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져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저자도 돈을 좋아한다. 돈에 관한 책을 쓰고, 돈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을 업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그 몇 달 동안 건강이 위태로웠을 때, 돈은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결국 건강이 없으면 부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몸과 마음, 정신을 돌보는 일은 재정적 삶을 지탱해주고, 재정적 안정은 다시 건강을 북돋운다. 그러니 몸을 망가뜨릴 정도의 질환을 겪든, 잠깐 경제적 불안에 시달리든, 건강과 재정은 맞물려 돌아가는 법이다. 이 책은 부와 관련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79/cover150/k892131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17943</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돈이 된다 - [나는 돈이 된다 - 돈의 본질을 꿰뚫는 담대한 선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4422</link><pubDate>Fri, 18 Sep 2026 20: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44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441&TPaperId=175244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10/coveroff/k0021304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441&TPaperId=175244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돈이 된다 - 돈의 본질을 꿰뚫는 담대한 선언</a><br/>야마구치 요헤이 지음, 박선영 옮김 / 한빛비즈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난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고흐인데 고흐는 왜 그렇게 가난했는지 진짜 알고 싶었다. 지금 화가중에 세계 1등인데 왜 그 시대에는 인기가 없었는지 궁금하다. 저자 야마구치 요혜이는 기업가이자 투자자, 작가, 딜로이트와 아서앤더스 등 세계적인 컨설팅 펌을 거쳐 아빔 M&amp;A 컨설팅 부사장을 역임하며, 수조 원 규모의 M&amp;A거래와 기업 재무 전략을 총괄했다. ​이후 블루마린파트너스를 설립하고 M&amp;A, 전략 컨설팅을 비롯해 기업가치 분석, 투자, 해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그가 개발한 기업가치 분석 시스탬 ‘벨류에이션 매트릭스’는 대형 증권사뿐만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에게까지 정교한 가치평가 정보를 제공하며 초보 주식투자자들의 스승이자 슈퍼개미로 명성을 높였다. 저자는 현재 민간 우주개발 기업 아이스페이스를 비롯해 AI, 로보탁스, 블록체인, 웰니스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의 신생 기업들에 투자하고 자문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지은 책으로는《현명한 초보 투자자》, 《생각하는 힘은 유일한 무기가 된다》, 《3개의 세계》 등이 있다. 위대한 화가 고흐와 피카소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삶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고흐의 인생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은 아마도 고갱과 관계가 파국으로 끝난 뒤 스스로 귀를 잘라버린 사건일 것이다. 그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 고생한 끝에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동생 테오의 이해와 헌신적인 원조 덕분에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2,000여 점에 달하는 그의 작품 중 생전에 팔린 그림은 (기록상으로는)딱 한 점이었다. 피카소는 전혀 달랐다. 탁월한 그의 예술적 재능은 일찌감찌 세상의 인정을 받았고, 개인적으로 성공한 삶을 누렸다. 그는 일곱 살 때부터 미술 교사였던 부친의 열정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유소년기부터 천재성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부친 스스로 ‘아들을 당할 수 없다’라고 느끼고 두 번 다시 붓을 잡지 않았다고 하니, 피카소의 재능이 얼마나 비범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br><br>아흔한 살의나이로 생애를 마친 피카소는 생전에 5만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게다가 성 두 채에 집도 여러 채를 보유하고 있었고, 막대한 현금까지 더하면 피카소의 유산 평가액은 1억 달러(현재 가치로 17억 달러)에 달했다. 피카소는 자기의 명성을 올리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다. 피카소도 고흐도 모두 훌륭한 화가이다. 또한 사랑이 가득한 인생을 보냈다. 특히 피카소는 여성들의 사랑을 뜸뿍 받으며 살았고, 고흐 역시 세상에 둘도 없는 지지자인 동생 테오가 있었다. ​돈의 유무는 사람의 행복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행복은 기대의 실체가 일치하는 상태다. ‘마음을 채우는 것은 돈’만이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의’까지 갖추어져야 비로소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 돈이란 가치의 결과인 동시에 신용을 수치화한 것이다. 우리가 관리해야 할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니다. 신용의 총량이다. 미디어의 신용은 투명성과 그것을 지키는 규율을 먹고 자란다. ​만일 셰어즈가 미디어로서 영향력을 지닌 채 뒤에서는 따로 투자를 한다면 (아무리 법적으로 완벽하게 방화벽을 세워도)세상의 신용을 얻기 어렵다. 투자 대상인 회사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기 어려우므로 셰어즈를 이용하는 개인 투자자와 투자 대상 기업 사이에서 이익이 상충할 가능성이 있다. 셰어즈는 운영하던 5년 동안 수익이 오르지 않아 힘들 때도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이 늘 최우선이었다. ​덕분에 이용자들로부터 시스템의 기술적 측면에서 지적은 받아도 분석 내용이나 개별 기사에 대해 불만을 제기 받은 적은 없었다. 결국 셰어즈는 마지막까지 신용을 지킬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신용이 훗날 셰어즈의 부활을 가능케 한 밑거름이 되었다. 드리커는 “사업은 고객의 창조”라고 했다. 저자는 이렇게 바꿔 말하고 싶다. “사업은 가치와 신용을 창조하는 게임이다.” ​사업에서는 단기적으로 벌어들이는 돈 이상으로 그 뒤에 존재하는 신용이 중요하다. 개인의 신용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좀 더 큰 틀에서 돈의 신용에 대해 알아야 한다. 돈이 가진 신용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담보하며 또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가? 돈이 지닌 신용의 배경을 알고 돈의 본질을 이해하면 우리가 돈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할지 알 수 있다.<br><br>돈은 거래되는 대상보다 더 큰 존재가 되었다. 사람들은 물건이 아니라 돈을 얻으려고 애썼다. 돈에 대한 집착이 퍼지자 사람들은 다양한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 결과 실질적인 가치와 신용의 뒷받침 없이도 돈이 만들어졌다. 돈은 실제 존재하는 물건의 가치 이상으로 대량 발행되었고 실물 경제와 금융 경제의 규모가 역전되었다. ​현재도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가 보유한 금융자산만 해도 약 315조 달러에 이른다. 이는 세계 경제가 1년 동안 생산하는 명목 GDP의 약 2.8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세계에는 실물 가치의 3배 가까운 돈이 항상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돈의 발행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신용과 가치와 동떨어지게 되었다. 이제 돈의 가치를 담보하는 것은 돈 자체다. 지금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돈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돈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지금까지 사람들은 국가의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된 돈에만 주목했다. 하지만 기업과 개인이 그들의 신용을 담보로 독자적인 통화를 발행할 수 있게 되면, 사람들은 돈이라는 결과보다 신용이라는 원인에 더 관심을 보일 것이다. 즉, 신용사회의 막이 열리는 것이다. 서로의 신용만 보전된다면 화폐를 쓰지 않고도 거래가 성립한다. 인터넷상에서 화폐 이전의 원시적 물물교환이 부활할 셈이다. ​이렇게 되면 가치와 물건을 거래하는 간접 매체인 화폐와 직접적인 교환을 촉진하는 네트워크가 사실 ‘경쟁’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돈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돈은 앞으로도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독점할 주요 도구다. 따라서 우리는 그저 닥치고 일하며 돈을 벌고 모아서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된다. ​향후는 구체적으로는 두 가지 변화가 예상된다. 첫째는 돈, 즉 국가가 발행하는 화폐를 모으는 의미가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는 개인이 스스로 가치와 신용을 창조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돈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도 그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피카소는 돈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했고 고흐는 돈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 둘은 부의 차이가 심한 것이었다. 그래서 돈공부를 안 할 수가 없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10/cover150/k0021304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105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잘 늙겠다는 다짐 - [잘 늙겠다는 다짐 -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0585</link><pubDate>Wed, 16 Sep 2026 2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05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866&TPaperId=175205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7/coveroff/k322131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866&TPaperId=175205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잘 늙겠다는 다짐 -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a><br/>마에노 다카시.스가와라 이쿠코 지음, 송경원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잘 늙겠다고 다짐을 하면 잘 늙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 다짐의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읽었다. 저자는 마에노 다카시∙스가와라 이쿠코이다. 저자 마에노 다카시는 무사시노 대학교 웰빙학부 학부장, 게이오 기주쿠 대학교 명예교수, 1984년 도쿄 공업 대학교 (현 도쿄 과학 대학교) 졸업후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캐논 주식회사,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 객원 연구원,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아공학부 교수, 하버드 대학교 객원교수를 거쳤다.​저자는  2026년부터 무사시노 대학교 행복 연구소 소장도 맡고 있다. 일본에서 행복학 권위자로 불리며, 『행복의 메커니즘』『왜 뇌는 마음을 만들었을까』『웰빙』(공저)등의 책을 썼다.또 다른 저자 스가와라 이쿠코는 무사시노 대학교 웰빙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미래 비전 연구센터 객원 연구원, 1999년 도쿄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도쿄 대학교 고령사회 종합 연구소 특임 강사, 세이부 문리 대학교 서비스 경영학부 부교수를 거쳐 2024년부터 현직에 있다. 전공은 사회심리학과 사회노년학이며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요즘은 고령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부쩍 많아졌다. 일본의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29%로, 인구 10명 중 3명이 고령자인 시대가 되었다. 이처럼 고령자 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주목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100세 시대인 요즘은 정년퇴직 후에도 ‘후반전’이라 할 만한 긴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행복감’이 고령자의 건강 수명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 타인을 위해 돈을 쓰면 자신도 행복해진다는 것, 건강 수명을 넘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것 등이다. 나아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있다. 노년에 들어선 세대는 물론, 퇴직과 노후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40대~50대, 그리고 고령의 가족을 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br><br>행복감이 훗날 그들의 수명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봤더니, 기쁘다∙행복하다∙기대된다 등 긍정적 정서, 즉 행복감을 풍부하게 표현했던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94세였던 반면, 행복감을 적게 표현했던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7세였다. 즉, 더 행복했던 사람들이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보다 평균 7년을 오래 살았다. 그 밖에도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을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7,5년에서 10년 가량 수명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에 관한 연구 데이터도 있는데, 행복감이 낮은 사람은 순환계 질환이 걸리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신경이 예민한 경향이 있어, 사소한 일에도 끙끙 앓거나 쉽게 화를 내곤 한다.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병이나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의 행동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은 모험심이 강해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데이터도 있지만, 이 역시 정도의 문제다. ​절제가 지나쳐 신경이 예민해지면, 도리어 건강에 좋지 않다.1990년대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고령의 자매가 있었다. 쌍둥이 자매 나리타 긴, 가니에 긴, 할머니다. 두 할머니의 해맑은 웃음과 주눅들지 않는 당당한 태도를 보며, 많은 사람이 저 모습이야말로 이상적인 노년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 할머니들도 젊은 시절엔 고생도 했을테고, 전쟁과 재해를 겪기도 했다. ​자식이나 손주도 먼저 떠나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100세를 넘긴 두 할머니는 모든 것을 초월한 듯 늘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두 할머니는 ‘노녀의 초월’의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노년의 초월의 큰 특징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낙관적으로 바뀌고 동시에 주위에 대한 관용성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나이가 들면 둥글어진다”는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성격이 온화해지고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게 되면서 행복감이 커진 것이다. 실제로 언니인 나리타 긴 할머니는 행복감이 커진 것이다. 실제로 언니인 할머니는 107세, 동생 할머니는 108세까지 천수를 누렸다. <br><br>달리 말하면, 성격이 아주 모난 사람은 일찍 세상을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령대가 올라감에 따라 쌍둥이 할머니처럼 웃는 얼굴로 지내는 사람의 장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성격 특성과 수명의 관계는 학계의 관심사로 ‘성실성이 낮고 신경증적 경향이 높을수록 사망률이 높아진다.’ 낙관적인 기질이 장수와 관련이 있다 등이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합하는 메타 분석으로 20만 명이 넘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낙관적인 기질과 사망률의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낙관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약 14%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행복감이 뭔지 잘 알아야 할 것 같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곧바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가슴을 펴고 고개를 들고 걷기’이다. ​사람은 누구나 우울할 때는 어깨를 움츠리고 고개를 숙이게 된다. 반대로 기분이 좋을 때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게 된다. 이러한 몸의 습관을 활용하는 것이다. 말의 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직원에게 “정말 맛있네요”라고 한마디 건네곤 한다. 처음에는 그저 ‘고마움을 표현하는 건 좋은 일이지’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저자의 아내의 말로는 그것이 넓은 의미에서의 ‘이타적’ 행위라고 한다. ​요리를 만든 사람이 그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질 테니까, 실제로 그런 말을 건네면, 잠시 후 셰프가 나와서 “감사합니다”하고 인사하는 일도 있다. 이처럼 일상의 소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작은 이타심을 담으면 순간순간 행복한 기분이 들고, 나중에도 그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감사 일기를 쓰면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감사 일기의 진정한 의미는 ‘감사할 일을 찾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상의 작은 순간들도 되짚어 보기 시작하는 데 있다. 평소 일기를 쓰는 사람 중에는,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때 일기를 감정의 배출수로 삼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왕이면 감정을 쏟아 낸 뒤에 마지막은 무언가에 대한 감사 한마디로 마무리 하는 편이 좋다. 행복감을 느끼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10년을 더 살 수 있고 행복감은 추상적일 수 있는데 저자가 행복감이 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좋은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7/cover150/k3221318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0073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독서에 전부를 걸어 보세요 -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0559</link><pubDate>Wed, 16 Sep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5205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51&TPaperId=175205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97/coveroff/k9521304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51&TPaperId=175205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a><br/>박가을 지음, 김윤지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10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나도 죽을 고비를 넘기고 오랜 투병 생활을 해보고 이겨내서 저자의 얘기가 많이 공감이 갈 것 같아서 읽었다. 저자 박가을은 한 권의 책이 가져다주는 힘을 믿는 사람, 스물여섯 살, 갑작스럽게 건강을 잃고 7년의 긴 공백기를 맞았다. 그 시간 동안 방 안에서 하루 한 권씩 책을 읽었다. 시련 속에서도 책은 행복을 발견하게 했고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었다. ​저자가 독서가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한 뒤, 그 가치를 나누고 싶어 북스타그램과 온라인 독서 모임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광고나 협찬 없이 직접 사서 읽은 책만 소개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2만여 팔로워와 함께하고 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삶의 중심에 두고 오늘도 책이 지닌 힘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십 대 중반부터 삼십 대 초반까지 세상과 멀어진 채 방안에만 머물러 있었다. 친구들은 취업하고 결혼하고, 꿈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저자는 제자리걸음이었고, 뒤처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인생에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시련이 있다. 어떤 사람은 그 앞에 주저앉고, 어떤 사람은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서 저자는 독서를 선택했다. 흔들리던 삶의 중심을 단단히 세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밤마다 불안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어느 날 책속 한문장이 저자를 붙잡았다. 긴 터널을 지나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면 결국 빛에 닿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루하루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어둠 속에 잠겨 있던 삶에도 빛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꾸준한 독서는 저자의 삶에 변화를 불러왔다. 독서는 무의미하게 흘러가던 인생을 가치 있게 가꾸어준다. 책은 한 사람의 삶을 확장하는 힘을 지닌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다. 저자 역시 하루 10분, 가벼운 독서 습관부터 시작했다. 저자의 이십대는 인생에서 소비액이 제일 적었던 시기였다.<br><br>없어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요소와 작별하고 나니 도리어 저자의 삶은 더 자유롭고 홀가분해졌다. 쓸데없는 욕망이 줄어든 이유는 지금 누리는 삶이 한때 간절히 바라던 소원이었기 때문이다. 헤르만 헤세는 “자기 자신과 하나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한 거야, 자기 자신을 한 번도 안 적이 없기 때문에 불안한 거지.”라고 말했다.​삶이 흔들리는 이유는 자신이 제대로 서 있지 않거나 작기 때문이다. 과거의 저자는 흐물흐물한 사람이었다. 생각도, 표현도 확고하지 못했다. 책 읽기 전의 저자는 희미했고 삶은 무채색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결이 서서히 짙어지기 시작했다. 인생의 무늬와 색깔도 점점 자신다와졌다. ​자신을 선명하게 알게 되자 자신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다. 자신을 바로 세우고 나니 인생과 세상,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자연스럽게 변했다. “독서를 시작한 이후로 마음고생이 거의 없었어.”이어서 말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우울감, 슬럼프, 패배감, 무기력이 종종 찾아왔다” 천변을 걷다가 엄마에게 꺼낸 말이다. 윌리엄 서머싯 몸은 이렇게 말했다. “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진다는 것은 인생에서 오는 모든 불행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피난처를 만드는 것과 같다.” ​살다 보면 자신이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예고 없이 밀려온다. 그럴 때마다 저자는 책을 폈다. 문장 하나가 자신을 살아가게 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책은 저자를 일으켜 다시 앞으로 걸어가도록 힘껏 밀었다. 위로와 감동에 복받쳐 운적도 있고, 읽고 난 책이 너무 좋아 한참 끌어안기도 했다. ​우리 집에는 책이 아주아주 많다. 엄마가 원래 책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책을 놓지 않는다. 시골집 서재의 책은 이제 버려야 할 것 같다. 2트럭이 훨씬 넘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책을 계속 읽는다. 책은 단순히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다. 읽는 순간의 기쁨이 자신의 존재를 일깨운다. <br><br>저자는 인생에 닥친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 현실의 문제와 맞닿아 있었기에 책을 깊이 있게 읽을 수밖에 없었다.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그냥 스치지 않았다. 몸을 적시고 나서야 자신을 통과했다. 좋은 구절이 와 닿을 때마다 삶에서 실천하려 애섰다. 그러니까 인생은 점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다. 책이라는 렌즈를 끼는 순간 시야는 넓어졌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졌다.​ 왜 책을 읽으면 인생이 달라지는 걸까? “독서는 뇌의 회로를 새롭게 만들고 새로운 연결을 통해 뇌 구조를 바꿔준다. 일본 최고의 뇌 영상 연구 권위자인 가와사마 류타 교수는 책을 많이 읽으면 뇌의 사령탑인 전두전야가 많이 발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아가 뇌의 피질이 생성되고 해마가 커지고 장기기억에 꼭 필요한 단백질인 BDNF가 증가한다. 다시 말해 뇌의 하드웨어가 새로 만들어진다.”​책은 생각을 바꾸고 바뀐 생각은 결국 사람을 바꾼다. 읽은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저자는 한 권 한권 읽어갈수록 내면이 단단해지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독서는 인생에 씨앗을 심는 일과 같다. 할아버지 댁 마당 한쪽에 토마토, 오이, 고추, 상추, 딸기 등 다양한 모종을 심었다. 언제쯤 열매가 맺힐까, 과연 열매가 맺히긴 할까, 엄마는 자주 가서 물을 주고, 잎과 가지를 정리하며 세심하게 보살피셨다.​ 몇 달 뒤 토마토와 오이가 탐스럽게 열렸다. 엄마는 뿌듯해하시며 한 움큼 따셨다. 씨앗을 심지 않았다면 그 열매는 없었다. 심은 독서의 씨앗은 언젠가 퐁요로운 결실로 무르익을 것이다. 독서와 텃밭 씨앗을 이렇게 비교하니 좋다. 심지 않고 거둘 수는 없다. ​저자의 건강 회복은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렸다. 그 긴 시간을 책과 함께 견뎌냈다. 속세를 떠나 산속에 들어간 스님처럼 모든 것과 단절한 채 멈춤과 고독의 시간을 보냈다. 고통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책은 저자에게 다시 숨 쉴 수 있도록 자신을 붙잡아 주었다. 저자의 이름이 독서하기에 좋은 이름이고 저자의 아팠던 시간들이 나도 아파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간다. 나도 힘들때 독서만이 친구라서 그런지 요즘에는 문해력이 더 뛰어난 다음 로스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97/cover150/k9521304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973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