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안내자, 별 하나 (ys로스쿨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M.T get out. go away.</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21 May 2026 12:47:10 +0900</lastBuildDate><image><title>ys로스쿨러</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39368167510158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ys로스쿨러</description></image><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 AI 디지털 리더로 성장할 실전 가이드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81795</link><pubDate>Sun, 17 May 2026 14: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817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869&TPaperId=172817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8/53/coveroff/k0121388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869&TPaperId=172817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 AI 디지털 리더로 성장할 실전 가이드북</a><br/>최서연.전상훈 지음 / 미디어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진짜를 보는 눈을 알려준다고 하니까 읽고 싶었다. 가짜에 속지 않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아주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최서연⦁전상훈이다. 최서연은 AI 윤리와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AI 리터러시 전략가다. IT융합공학 박사로, 비지트와 AI리터러시 연구소에서 AI역량 중심의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는 교육과 강연, AI정책 및 산업 분야에서 공공기관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AI 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사회의 변화상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AI, 질문이 되는 세상』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등 다수가 있다. 또 다른 저자인 전상훈은 AX 생태계를 연구하는 AI융합전략가다. IT융합공학박사이자 역학가로 AI기술과 사주명리학을 접목해 차별화된 미래 전략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사)한국정보통신 네트워크협회 AI미디어위원장, 국제ESG디지털협회 미래전략국장, 공공기관 AI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AI 리터러시 융합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AI,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등 다수가 있다. AI 리터러시 연구소는 독서와 토론, 인문학과 AI를 융합해 사고력과 창의성 교육을 연구한다. 인문학적 기반 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특별 과정인 ‘AI 리터러시 인문학 코치 자격증’을 개발한다.​최근 3년 사이 인공지능 기술은 눈에 띄게 바르게 발전해 왔다. 저자는 강연을 통해 많은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러한 변화가 청소년들의 생각과 질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 처음에는 “AI가 바꿀 미래를 받아들여야 할까요?”, “AI를 써야 할까요, 아니면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처럼 방향 자체를 고민하는 질문이 많았다. 그러다 점차 “AI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 할수 있을까요?”와 같은 질문으로 관심이 옳겨 갔다. 그리고 2025년을 기점으로 학생들의 질문은 또 한 번 달라지기 시작했다. <br><br>“정해진 규칙을 깨는 질문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AI가 갖지 못한 인간만의 가치는 무엇이 있나요?”“AI도 나중에 감성을 갖게 되면 인간을 지배하게 될까요?” 이제는 AI의 기능을 묻는 질문보다 ‘인간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질문을 던지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AI를 받아들일지 말지를 선택하는 문제를 넘어 AI와 함께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10년 뒤, 학생들이 사회에 나갈 무렵이면 AI가 여러분의 일상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년 전  학생들에게는 이 말이 쉽게 와닿지 않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정확히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AI가 일상에 스며든 시대를 넘어 AI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맞이했다. 개인의 삶에서도 변화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 결과를 얻은 사례도 있으며, 스포츠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해 계약 협상을 진행한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혀 주는 도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청소년도 이런 위험에서 예외일 수 없다. ​청소년은 다른 어떤 세대보다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다루고, 디지털 환경에도 익숙하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잘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에는 단순히 기기를 잘 다루는 능력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보이지 않는 위험들이 존재한다. 청소년들 역시 딥페이크와 같은 피해를 겪거나, SNS활동을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되면서 피싱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br><br>2026년부터 교육부는 디지털 소양 교육을 의무화하며 AI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활용 방법, 정보 점검 방법, 리터러시 진단 방법, 그리고 미리 설계를 돕는 실전형 책은 아직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실제 사람들의 일상 대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에는 AI가 인간의 언어를 모방하며 자연스럽게 말하게 하는 것이 과제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는 오히려 인간이 AI처럼 말하고 글을 쓰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AI가 인간을 닮아가는 흐름에서 인간이 AI를 닮아가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아이러니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학교나 직장, 일상생활에서 생성형 AI를 널리 사용하게 되면서 AI가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답할 수 있도록 말하는 방식도 그에 맞게 조금씩 바뀌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교실이라는 공간의 경계도 점점 흐려지고, 배움의 의미 역시 지식을 외우는 것에서 지식을 연결하고 새롭게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은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AI 시대에 어떤 역량이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이제 기업과 사회는 얼마나 많은 지식을 기억하고 있는지를 예전만큼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많은 정보는 이미 AI가 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보다, 그 지식을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해 실제 결과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이다. 그래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 주는 방식도 달라져야한다. 점수나 자격증처럼 숫자로 표현되는 스펙만으로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 한 권만 봐도 AI에 대해서 대강 알게 되고 안 속고 진짜를 알게 되는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8/53/cover150/k0121388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8536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화의 기술 - [대화의 기술 - 인간관계를 변화시키고 마음을 읽는 10가지 대화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78089</link><pubDate>Fri, 15 May 2026 13: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780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7457&TPaperId=172780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54/coveroff/k2421374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7457&TPaperId=172780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화의 기술 - 인간관계를 변화시키고 마음을 읽는 10가지 대화법</a><br/>정정숙 지음 / 행복플러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이 있다. 난 아직 현실에서 사랑을 안 해봐서 에릭 프롬이 쓴 사랑의 기술을 이해를 못하겠다. 대화의 기술도 또 따로 있는 것 같은데 대화도 기술이니까 기술을 잘 배워서 항상 해야 하는 대화를 잘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저자 정정숙은 전남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 석사와 철학박사(상담⦁심리 부전공)학위를 취득했다. ​저자는 2001년 비영리 기관 ‘패밀리터치’를 창립하여 25년간 원장으로 헌신하며 수많은 가정의 회복과 치유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명예원장으로서 그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감사교육연구소를 설립해 ‘감사학교’와 ‘감사 프로젝트’를 통해 관계 회복의 본질적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교육학, 상담학, 목회적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 전문가이자 임상목회 상담가로서 감사⦁대화⦁자녀 양육의 핵심 기술을 전수하며, 차세대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신학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건강한 가정과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감사, 변화의 시작』(행복플러스2024)『감사일기 THANKS』『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 원칙』(카리스2015)『아빠의 선물』(시냇가에 심은 나무,2012)등이 있다. 대화는 단순한 정보의 교환을 넘어선 존재의 공유다. 텍스트와 이모티콘이 감정의 자리를 대신하고, 짧고 자극적인 소통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진실한 대화는 숭고한 노력이자 반드시 연마해야 할 생존 기술이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고 성장을 이루는 존재이기에 소통의 부재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정신적 황폐화와 가정의 붕괴, 나아가 사회적 갈등의 근본 원인이 된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는 타고난 언변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그것은 타인의 마음 밭을 정성스럽게 살피는 태도이며, 갈등 상황에서도 상대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신의 진심을 정직하게 전달하는 훈련의 산물이다. <br><br>저자는 사람들에게 실제적 공감을, 부부와 가족에게는 관계를 구원하는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그리고 리더에게는 데이터가 포착하지 못한 마음을 읽는 전략적 도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대화라는 가교를 통해 어떻게 자신과 타인을 치유하고 연결될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진심 어린 대화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얼어붙은 가정을 녹이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된다.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이자 품격의 현현이다.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대화가 그 핵심 열쇠라는 놀라운 통찰을 전해 준다. 그동안 연구하고, 책을 쓰고, 실천해 온 대화 훈련의 경험을 이 책에 쏟아부었다.​익숙한 침묵과 오해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사람의 마음을 얻고 생명을 살리는 소통의 여정을 시작해야 할 때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연결될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은 그 절박하고도 아름다운 재회를 돕는 가장 다정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탈무드』​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는 판단과 거부와 조작으로 이끌린다. 이해하려고 하면 수용과 참여가 생긴다. 이 두 길 중에서 후자만이 훌륭한 가족생활을 가능케 하는 원칙에 바탕을 둔 것이다. -스티븐 코비- 우리는 어느 때보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역설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고립되어 있다. ​짧은 텍스트와 이모티콘이 대화를 대신하는 ‘가성비 소통’의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기쁘면 ‘대박’, 당황하면 ‘헐’, 놀라면 ‘미쳤다’라는 몇 마디로 모든 감정이 수렴되곤 한다. 편리하고 강렬하지만, 우리가 누려야 할 풍성한 감성 언어들은 어느새 단조로운 외침으로 박제되었다. 심지어 삶이 고달플 때 ‘이생망’ 이라는 세 글자에 자신을 가두기도 한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옛말처럼 자조 섞인 밈은 타인과 소통을 단절시킬 분만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마저 차단하는 ‘심리적 방화벽’이 된다. <br><br>반복의 힘은 장기 기억으로 만드는 비결이 된다. 이러한 현상은 ‘사랑의 대화 학교’ 마지막 날에도 반복되었다. 부부들이 변화된 관계와 실천 사례를 나눌 때면 대다수가 비슷한 고백을 털어놓는다. “부부 사이가 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다툼도 줄었습니다. 대화는 부드러웠고, 함께하는 시간도 늘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배우자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두려운 점은 이 수업이 끝나면 다시 예전의 거친 관계로 회귀하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이 고백에 많은 사람이 고개를 끄덕인다. 배운 것을 망각하고 서로에게 상처 주던 과거의 습관을 반복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은 모두의 공통된 숙제이기 때문이다. 교육 프로그램에 회의적인 이들은 흔히 그 당시에는 좋았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이른바 ‘약발’이 금방 떨어진다는 이유로 배움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변화의 유효기간은 그토록 짧은 것일까? 그 해답은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서 찾을 수 있다. 16년간 기억 연구에 매진한 그는 인간의 망각이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는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보통 사람은 배운지 한 시간이 지나면 내용의 50퍼센트를 잊으며, 하루 뒤에는 60페센트, 한 달이 지나면 80퍼센트 가량을 망각한다. ​에빙하우스는 망각에 맞서 배움을 장기적으로 보존할 방법으로 ‘학습 곡선' 이론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의 핵심은 ‘주기적으로 5회 이상 반복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반복은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강화하여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유일한 통로다. 그런 의미에서 ‘반복’이야말로 학습의 기초이자 변화를 완성하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다. ​학습한 내용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반복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익힌 대화의 기술이 휘발되지 않고 자신의 것을 만들어본다. 변화의 기술, 생활화의 기술, 그리고 정점에 위치한 유지의 기술이 대화의 기술이다. 대화의 기술을 자신의 것이 되게 계속 반복 학습을 해야 한다. 저자가 대화의 기술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적용 방법도 알려줘서 실행해보면 좋을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54/cover150/k2421374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5490</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 [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74482</link><pubDate>Wed, 13 May 2026 18: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74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559&TPaperId=17274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22/coveroff/k82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559&TPaperId=17274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a><br/>박상호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아빠 엄마 난 매일 책을 읽는데 매일 책을 읽으면 어떻게 작가가 되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는 박상호이다. 매일의 독서가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꾼다. 이 책은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독서가 바꾼 인생의 기록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일본계 제약회사에서 10년 이상 재직했다. 재직 당시 최우수 사원과 글로벌 리더 대상자로 선정되어 MBA에 진학했다.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책의 힘을 알게 되어 매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살다 보면 마법 같은 날이 온다』 『이렇게 살다 죽고 싶진 않아』 『제약회사 이 대리의 억대연봉 비밀노트』 등이 있다. 저자는 현재는 한국 책 쓰기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독서를 좋아하던 사람이 아니었다. ​저자는 바쁘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스마트폰을 붙잡고 시간만 흘려보내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질문을 던졌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그 질문 끝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독서였다. 저자는 독서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느낌이었다. 월급은 들어오지만 미래는 선명하지 않았고 사람들 사이에 있지만 외로웠으며 노력은 하는데 방향은 확신이 없었다. ​그때 저자의 인생에 들어온 것이 책이었다. 처음 시작은 미비했다. 하루 10분, 아니 5분이라도 좋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독서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생각의 깊이였다. 감정에 휘둘리던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불평하던 자신이,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두려워하던 자신이, 도전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책 속에 답이 있음을, 책은 누군가의 평생에 걸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통로다. ​실패의 비용을 직접 치르지 않고도 배울 수 있다. 독서는 저자에게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었다. 삶의 언어를 바꾸어 주었다. 저자는 특별한 사람도, 재능이 남다르지도 않았다. 다만 한 가지를 지켰다. “매일 책을 읽는다.” 그 습관이 저자를 자각로 만들어 주었다. 저자는 무언가 바꾸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서점으로 가라고 한다. 거창한 결심이 필요하지 않다. 거대한 목표도 필요하지 않다. 오늘 단 한 페이지면 충분하다. <br><br>몸의 근육은 꾸준한 운동으로 단단해지듯, 생각의 근육은 독서를 통해 자라난다.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의 사고를 훈련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지적운동이다. 지속적인 독서를 하는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이 깊어지고, 말과 행동에도 자신만의 논리가 생긴다. 책 속에는 수많은 삶의 궤적과 생각의 패턴이 녹아 있다. ​우리는 책을 읽으며, 저자의 사고를 따라가고, 그 속에서 자기 생각과 비교하게 된다. 어떤 문장은 공감의 불씨를, 어떤 문장을 반박의 욕구를 자극한다. 책을 읽지 않으면 사고의 근육은 점점 작아지고 굳어간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려지고, 세상을 보는 시야는 좁아진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생각 안에 갇혀버리는 것이다. ​꾸준히 책을 읽는 사람은 끓임없이 의문을 품고, 세상과 대화를 이어간다. 철학자, 과학자,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고의 틀을 배우며, 자기 생각의 한계를 조금씩 넓혀간다. 독서는 재능이 필요 없다. 독서는 두뇌의 차이가 아니라 습관의 차이다. 일부 사람들은 독서를 재능처럼 생각한다. 집중력이 뛰어나야 하고, 이해력이 남달라야 하며, 문장을 곱씹는 감수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독서는 그런 천부적인 재능과는 거리가 멀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책을 펼치고, 피곤해도 단 한 줄이라도 읽는 그 마음가짐 하나면 충분하다. 꾸준함이란 매일 조금씩이라는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자신만의 리듬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리듬이 반복되면서 서서히 내공이 쌓여가는 것이다. ​꾸준한 독서의 힘은 그렇게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당신의 삶을 바꾼다. 재능은 타고나지만, 꾸준함은 길러진다. 독서는 꾸준함을 가장 아름답게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배우려는 마음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책을 읽는 사람은 자신이 모르는 것이 많음을 인정한다. 그래서 배우려 하고, 더 깊이 이해하려 노력한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자기 생각의 울타리 안에서만 머무르며 세상을 단정 짓는다. <br><br>겸손한 사람은 끓임없이 배우지만, 교만한 사람은 이미 배웠다고 착각한다. 그리고 책은 인간의 한계를 깨우치게 해준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모든 분야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철학을 읽으면 인간의 사고가 얼마나 오묘한지에 감탄하게 된다. 역사를 읽으면 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어리석음과 위대함이 교차하는 장면에서 겸허해진다.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한다. 책을 통해 타인의 생각을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려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이 바로 공감의 출발점이다. 남보다 앞서려는 마음보다, 더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준다. 독서는 생각의 확장이자 인격의 수련이라 할 수 있다. 책을 읽는 사람은 겸손해지고, 겸손한 사람은 다시 책을 읽는다. ​자기 자신을 잘 돌볼 필요가 있다. 책 속의 문장은 자신을 향한 대화이다. 작가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그 안에서 자신을 비추는 거울을 만나게 된다. 자신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우리는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쓰며 살아간다. 남의 눈치를 보며 나를 끼워 맞추고, 비교 속에서 스스로를 깎아내린다. ​책은 그런 우리에게 조용히 손을 내밀어 준다. 그래서 독서는 자신과의 화해이자 자신을 회복하는 과정이 될 수 있다. 남을 이해할 때 그렇듯, 자신을 이해할 때도 사랑이 피어난다. 자신이 지금도 배우고 있고, 성장하고 있으며, 여전히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의 기준에 흔들리던 마음이 점차 자신에게 중심을 잡게 된다. ​남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자기계발을 넘어서 자기존중 단계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과거에 자신을 탓하던 눈빛이 따뜻해지고, 세상을 이해할수록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을 사랑할수록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힘의 아름다움이 바로 독서의 힘이다. 이 책은 책찬양책이다. 책을 읽으면 얼마나 좋은지가 다 써있는 것 같다. 저자가 얘기한 그런 면때문에 책을 안 읽을 수 없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22/cover150/k82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92251</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회개의 여정 - [홀로 무릎 꿇어야 하는 회개의 여정 - 100일 작정 기도의 응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70831</link><pubDate>Mon, 11 May 2026 2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708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6923&TPaperId=172708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84/coveroff/k032136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6923&TPaperId=172708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홀로 무릎 꿇어야 하는 회개의 여정 - 100일 작정 기도의 응답</a><br/>박사랑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br><br><br>저자가 작정기도를 한 여정 같은데 나도 매일 기도를 하고는 있는데 응답을 잘 받는 방법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싶어서 읽고 싶었다. 저자 박사랑(박선영)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성령의 깨달음을 전하는 사역자이다. ​저자는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목원대학교 신학부와 웨슬리신학대학대학원 (구약학 석사)에서 공부했다. 저자가 신학의 길에 들어선 순간부터 ‘전국 방방곡곡 복음을 선포하는 부흥강사’의 비전을 품었으며, 그 열정으로 신학교 시절 여학생회장으로 섬겼고, 목원대학교 신학부에서 주관하는 제 10회 설교대회 1등, 만나교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향림 설교대회 3등을 수상하며 말씀을 향한 열정과 사명을 확인했다. ​현재 교회 사역과 유튜브 채널 ‘예일(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일상&amp;일기)’을 통해 말씀을 전하는 ‘문서 사역’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 책은 저자의 부흥 비전이 활자로 구현된 사역 현장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남기를 바라는 간절한 선포이자 결단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시대에 따뜻하면서도 선명한 위로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 지키지 않는지 알려하심이라(신 8:2)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형성된 사고방식과 마음,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들, 곧 우상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기적과 구원을 직접 경험하고도 불신앙과 불순종,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을 향해 소리치며 환경을 두려워하였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셨고, 훈련하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장소가 바로 광야였다. 믿음과 순종이 없이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다.<br><br>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로 인도하시며, 끓임없는 교육과 연단의 시간을 허락하셨다. 이는 머리로만 아는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인도하심, 역사하심을 삶의 자리에서 직접 경험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는 백성으로 세우시기 위한 시간이 바로 광야였다.​ 다른 것에 주의를 두지 말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만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음이 합하여 처음 인연 사이가 되었을 때, 우리는 내 인연이 된 사람에게 더 잘 보이고 싶어 한다.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 그 모든 것을 마음에 새기며 조심하고, 오직 그 사람에게만 집중하며 귀를 기울인다. ​바로 하나님에게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집중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잘할 필요가 없다. 시간과 물질, 또한 모든 사람에게 연인, 아내, 자식에게 하는 것처럼 대하는 것은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사랑하면 세세한 모든 것에 집중하게 된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노력하며 행동하게 될 것이다. 집중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깨달아야 한다. 환경이 변해도 변치 않을 수 있는 것이 말씀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살아가는 환경과 거주지가 변하면 마음이 갈등되는 순간을 여러 번 경험했을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여전하다고 믿으면서도, 일상에서의 중심은 예수님이 아니라 세상의 화려함과 명예에 시선이 가고, 예수님께서 멀리하고 등을 돌리려는 행동을 하려 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br><br>우리의 인생에는 감사할 존재가 한 사람쯤은 있을 것이다. 저자에게 있어 감사한 존재는 두 분, 바로 부모님이다. 저자가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가장 먼저 걱정해 주고 응원해 주며, 늘 기도로 중보 해주시는 분들이다. 저자의 인생에 가장 큰 축복은 예수님을 만난 것이고, 그 다음은 부모님을 만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모님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지금까지 예수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었던 것도 부모님의 중보와 신앙의 그 모습을 보고 배우며 자라왔기에, 이렇게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말씀 묵상을 기록할 수 있게 된 줄 믿는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 “사람을 늘 조심해야 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조심】-마음에/,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말이나 행동에 마음을 씀이다.​성경 말씀 깨어 기도하라가 있다. 마태복음 26: 40-46, 저자는 “사람을 늘 조심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저자는 운동하러 공원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저자와 마주보는 방향으로 회색의 차, 내부가 보이지 않는 스타렉스 차량이 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속도를 늦추며 천천히 저자 옆을 지나갔다. 순간 새벽 기도 후 들었던 말씀이 생각났고, 느낌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빠르게 걷기 시작하니, 차가 뒤로 후진하면서 저자의 걸음 속도에 맞춰 따라오려 했다. ​저자는 무조건 순간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달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도망쳤다. 이후 쫓아오던 차는 보이지 않았지만, 집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도 두려워서 공원에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던 중, 주차장에서 동일한 회색 스타렉스 차를 발견했다. 걸어서 집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해, 버스를 타고 집으로 빠르게 복귀했다. 이 사건 이후, 혼자 달리기하러 공원에 가지 않고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무서웠다. ​또한 그와 같은 차량을 보면 놀라게 되며,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현재 사회가 불안하다. “사람을 조심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기를 기도한다. 이 책은 저자가 작정기도를 하면서 묵상한 걸 책으로 엮었는데 기도하기 전에 하루치를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말씀을 풀어주고 묵상하고 마지막에 결단 선포하는 문장이 있어서 나의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다. 저자의 유튜브도 구독을 했는데 시간이 나면 한 번 들어봐야 할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84/cover150/k032136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5840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노란봉투법 100문 100답 - [노란봉투법 100문 100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66439</link><pubDate>Sat, 09 May 2026 15: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664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6843&TPaperId=172664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6/95/coveroff/k36213684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6843&TPaperId=172664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노란봉투법 100문 100답</a><br/>이원희.김우탁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노란 봉투법에 대한 우려가 많아서 왜 그런지 알고 싶어서 읽었다. 저자는 이원희⦁김우탁이다.저자 이원이 공인노무사는 ⦁부산대 경제학과⦁고려대 노동대학원 노동법학과⦁제 25회 행정고시 합격⦁제 6회 공인노무사 합격⦁현) 국민권익위헌회 노동상담위원⦁현) 노무법안 가교 대표공인노무사(☎02-2253-6033)⦁주요 저서:「3일 노동법(개정11판)」이 있다. 엄마 대학원 후배딸도 노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시험이 고시였다.  또 다른 저자인 김우탁 공인노무사는 ⦁서강대 경영학과⦁제 12회 공인노무사 합격⦁현)노무법인 원 대표 공인노무사(☎02-6497-1880)⦁현)삼일아이닷컴 노동범 칼럼위원 및상담위헌⦁인사급여프로그램 수지라 개발이사⦁전) 한림법학원 노동경제학 전임강사⦁주요저서: 「인사노무 잘하는 담당자의 비밀파일(2026년 개정판)」이 있다.  2026년 3월 1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조법 「노란봉투법」 으로 인하여 2026년도 우리나라 노사관계에 있어서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다. 「노란봉투법」의 핵심쟁점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신설된 제 2조 제 2호 후단, 즉 “사용자”의 개념을 확대하여, “근로계약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구체적⦁지배력」이 인정된다면 「그 범위에 있어서」 원청 사업주도 하청노조에 대하여 사용자로 본다”라고 규정하여 원청 사업주도 ‘특정근로조건’에 대해서는 하청노조에 대하여 단체교섭의무가 있다는 것인바 여기서 「실질적⦁구체적 지배력」기준을 누가 어떻게 정할 것인지 여부이다.​원청 사업주가 「특정 근로조건 교섭의제」에 대해서 하청노조에 대하여 단체교섭위무가 있다고 할 경우 「특정근로조건 교섭의제」을 누가 어떻게 정할 것인지, 원⦁하청 노조간 교섭단위 분리 또는 하청노조 간 교섭단위 분리의 기준이 무엇인지, 교섭단위가 분리된 하청노조 간 교섭창구단일화 범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지 여부이다.<br><br>노조법 제2조 제2호 「노동쟁의」의 개념과 관련하여 노동 3권의 범위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종전에는 “「노동쟁의」란, ‘근로조건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라고만 규정하였으나, 개정노조법에서는 “「노동쟁의」란, ‘기존 근로조건 뿐 아니라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라고, 확대 규정함으로써 노동3권의 범위도 확대된 바 여기서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서 결정」이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노동쟁의 대상’은 ‘단체교섭 대상’ 및 ‘쟁의 행위의 목적과 정당성’과 연속선상에 놓여 있는지를 본다. 현행 노조법 제 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보면 1-4 생략 5, “노동쟁의”라 함은 노동조합과 사용자 또는 사용자단체 간에 임금⦁근로시간⦁복지⦁해고 기타 대우 등 근로조건의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를 말한다. “노란봉투법”: 5, “노동쟁의”라 함은 노동조합과 사용자 또는 사용자단체 간에 임금⦁근로시간⦁복지⦁해고 기타 대우 등 근로조건의 결정과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 및 제 92조 제 2호 가목부터 라목까지의 사항에 관한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의 위반으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를 말한다.​대법원 판례대법 1994, 9, 30, 94다 4042에서,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연속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고, ‘노동쟁의 대상’과 ‘단체교섭 의무적 교섭사항’ 및 ‘쟁의 행위의 목적의 정당성 범위’ 간에 상호관련성을 인정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대법원 판례대법을 보면 단체교섭대상(의무적교섭사항)→교섭거부시 부당노동행위 성립(의무적교섭사항)→노동쟁의 조정대상(근로조건결정 및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상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쟁의행위목정의 정당성(근로조건향상)→단체협약(규범적부분)→강행적 효력→단체협약위반사 형사처벌→무협약 상태시 단체협약규정 효력지속을 한다.<br><br>*단, 노동쟁의 대상⦁단체교섭 의무적교섭사항⦁쟁의행위 목적의 정당성간에 상호관련성이 없다는 일부학설(주장)도 있다. 「노동쟁의」 중 이익분쟁과 권리분쟁을 어떻게 구분되지 알아야 할 것 같다. ‘이익분쟁’이란 노사간에 권리의무관계가 형성되기 이전 즉, 구체적인 근로계약이나 단체협약을 어떠한 내용으로 체결할 것인지에 대해 노사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말한다.​‘노란봉투법’에서는 임금⦁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의 결정뿐 아니라,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도 ‘노동쟁의’상태에 포함되어 집단분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됨으로써,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공장이전 등을 두고 단체교섭 및 쟁의행위가 가능하게 되었다. ​‘권리분쟁’이란 근로자의 권리자의 권리⦁의무관계를 이미 형성하고 있는 근로계약⦁단체협약 및 법률의 해석⦁적용에 관한 당사자간의 분쟁을 말한다. (예, 체불임금의 지급, 부당노동행위의 시정, 해고자복직, 단체협약의 해석⦁이행 등), 따라서 현행 노조법 제 2조 제 4호에서 노동쟁의의 대상을 ‘근로조건의 결정’으로 한정하고 있었으므로, 권리분쟁사항은 의무적 교섭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노란봉투법’에서는 사용자가 ‘체결된 단체협약’의 내용 중 임금⦁근로시간 등 근로조건 미이행시 ‘노동쟁의’ 상태에 포함되어 단체교섭 및 쟁의 행위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 제2조 제5호)으로 노동쟁의 대상이 확대된 목적은 확대된 노동쟁의의 대상이다. 이익 분쟁은 2026, 3, 9이전-임금⦁근로시간⦁복지⦁해고 기타대우 등 ‘근로조건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를 말한다.​2026, 3,10이후 (추가)-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 상태를 말한다. 권리 분쟁은 노조법 92조 제2호 가목부터 라목까지의 사항(이미 결정된 임금, 근로시간 등)에 관한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으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 상태이다. 책을 보니까 노란 봉투법은 사업자보다는 근로자에게 많은 권리를 주는 법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6/95/cover150/k36213684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6959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프렌즈 미국 서부 - [프렌즈 미국 서부 - 최고의 미국 서부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6~2027년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65374</link><pubDate>Fri, 08 May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65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626&TPaperId=17265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77/coveroff/89278136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626&TPaperId=17265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렌즈 미국 서부 - 최고의 미국 서부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6~2027년 개정판</a><br/>이주은.소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미국은 음식도 맛있고 길도 넓어서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가보고 싶다. 콘센트가 안 맞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다. 저자는 이주은, 소연이다. 저자 이주은은 미국 최대의 교민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 직장인으로 일하다 현재까지 10년 넘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구석구석 여행과 취재를 겸하고 있는 베테랑 여행작가다.​저자는 미대륙을 수차례 횡단, 종단했으며, 현지인들도 여행 상담을 부탁할 정도로 미국 여행에 관해서 웬만한 미국인보다 많이 아는 전문가다. 저서로 프렌즈 미국 동부〉,〈프렌즈 뉴욕〉,〈프렌즈 캐나다〉,〈프렌즈 런던〉등이 있다.​또 다른 저자 소연은 고등학교 지리교사로 15년을 재직하고 미국 샌프라시스코 이민 후 여행을 통해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여행은 세계의 내용과 표정을 관찰하는 노동이다”는 김훈 작가의 말을 늘 염두에 두는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미국 여행시 놓쳐서는 안 되는 숨은 명소 지역별 숨겨진 보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현지 문화의 역사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아가고 있다. 미국 서부를 살펴보면 |대자연과 마주하기| 베스트 포토 포인트 태평양을 품은 아름다운 해변 |로드 드립| 아메리칸 유적지 여행 캘리포니아 미션 순례 |신나는 테마파크 | 쇼핑의 천국, 아웃렛 물 이색 체험의 세계 | 세계적인 박물관 | 힐링 리조트 크래프트 비어의 천국 | 가방 안에 담아오는 향긋한 커피 캘리포니아 와인의 향기향기는 소중한 선물 등이다. ​미국 서부 대표 도시 샌프라시스코는 자유롭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을 품은 멋진 풍경과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의 천국이기도 하다. 로스앤젤레스는 헐리우드로 대표되는 영화산업의 메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화한 도시로 세계 최대의 코리아타운이 자리한다. <br><br>라스베이거스는 번쩍이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화려한 도시, ‘신 시티Sin City’라 불릴 만큼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다. 시애틀은 촉촉한 이슬비가 내리는 차분한 도시 분위기와 이에 걸 맞은 진한 커피 한 잔이 잘 어울리는 도시, 미국 내에서 가장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름을 가진 도시이기도 하다. ​샌타페이는 미국에서 가장 개성 있는 도시, 이국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색감으로 수많은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쇼핑의 천국인 미국에서 아웃렛 몰이 탄생했다.전국 곳곳에 자리한 아웃렛 몰은 워낙 넓은 부지에 수많은 할인매장들이 들어서다 보니 주로 땅값이 저렴한 외곽에 자리한다. 따라서 자신의 여행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웃렛을 찾아가거나 다른 도시로 이동 중에 들르는 것이 좋다.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이색 체험의 세계에 가면 없는 것이 없다는 미국에서 독특한 문화를 느껴보는 것이 좋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에서 이국적인 풍경과 이국적인 문화를 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미국의 전형적인 도시에서 벗어나 한 번쯤 색다른 여행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 덴마크 마을 솔뱅은 덴마크 이민자들이 모여 살며 이루어진 작은 마을 솔뱅, 커피와 함께 데니시 페이스트리를 먹으며 유럽풍의 건물들과 풍차를 볼 수 있다. ​캐나다 국경 도시 빅토리아 시애틀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빅토리아는 평화롭고 고풍스러운 캐나다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영국의 정취가 묻어 있다. 명상 체험 세도나는 붉은 암석들로 가득한 지구의 파장이 강력한 분출되는 보텍스가 많아 강한 에너지가 흐르는 곳이다. 뉴에이지 명상센터들이 많아 명상 여행으로 유명하다. 아메리카 원주민 마을 타오스는 현재에도 원주민이 모여 사는 마을로, 그들의 생활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다. <br><br>로스앤젤레스 현대 미술관은 약자로 간단하게 모카라 불렀다. 194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미국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회화는 물론 사진이나 비디오 아트 등을 폭넓게 전시하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로 유명한 재스퍼 존스의 작품이 특히 유명하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외관은 일본인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의 작품이다. 리틀 도쿄에 별관도 있다. ​성 프랜시스 성당은 샌타페이에서는 보기 드문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대주교이던 장 바티스트 라미가 디자인했으며 1869년부터 공사를 시작, 1884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하지만 건물 양쪽 꼭대기에 있는 두 개의 쌍둥이 첨탑을 아직까지도 미완성인 채로 남아있다. 창을 장식한 프랑스제 스테인드글라스도 아름답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건물 안쪽에 서 있는 마리아상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당 내부 벽에는 예수가 박해 받는 모습부터 부활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워싱턴 대학교는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1861년에 개교했다. 캠프스의 입구이자 중심이 되는 곳은 조지워싱턴의 동상이 있는 센트럴 플라자이며, 바닥에 붉은 벽돌이 깔려 있어 ‘붉은 광장’으로 불린다. 바로 앞에 자리한 수잘로 앨런 도서관은 외관도 아름답지만 특히 내부가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연상시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다. 도서관 왼쪽 뒤편의 아늑한 콰드에는 해마다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꽃잎이 함박눈처럼 흩날리는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워싱턴 대학은 캠퍼스 자체도 아름답지만 특히 유니언 베이를 끼고 있어 호숫가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유니언 베이는 거대한 워싱턴 호수와 바로 이어진다. 이 거대한 호수를 경계로 시애틀과 벨뷰라는 도시가 마주하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로 대표되는 실콘 벨리 같은 지역이다. 워싱턴 호수를 가로질러 이 두 도시를 연결해주는 다리가 플로팅 브리지라 불리는 520번 도로다. ​정식 이름은 에버그린 포인트 플로팅 브리지, 날씨가 맑은 날에는 호수 위에 떠다니는 새하얀 요트들이 아름답게 빛나며, 비가 오는 날에는 물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촉촉이 젖어든 호수변의 아름다운 집과 정원들을 볼 수 있다. 책만 봐도 미국의 서부는 너무너무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은 곳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77/cover150/89278136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4776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꾸준함의 힘 - [꾸준함의 힘 - 200만 명의 데이터로 밝혀낸 습관 설계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62994</link><pubDate>Thu, 07 May 2026 17: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629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7453&TPaperId=172629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4/coveroff/k622137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7453&TPaperId=172629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꾸준함의 힘 - 200만 명의 데이터로 밝혀낸 습관 설계의 비밀</a><br/>도다 다이스케 지음, 황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저자는 도다 다이스케이다. 저자는 일본 1위 습관 강화 앱 ‘계속하는 기술’로 200만 다운로드를, 집중력 강화 앱 ‘집중’으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본 다비의 창립자 겸 대표 이사이다. 왜 사람들은 작심삼일을 반복할까?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를 탐구하며 사람들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앱 개발에 몰두해왔다. ​저자는 2016년 출시한 ‘계속하는 기술’과 2018년 선보인 ‘집중’은 모두 광고없이 전 연령 무료로 제공했고, 수익은 오직사용자의 자발적 기부에 의존했다. 본 다비는 적자 위기 속에서도 입소문 하나만으로 성장을 이어간 끝에 2023년 마침내 흑자 전환에서 성공했다. 수백만 명의 실제 행동 데이터가 보여준 결론은 놀라울 만큼 단순하다. 우리가 어떤 일에 꾸준하지 못한 것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목표를 극단적으로 낮추고, 실행 타이밍을 정하고, 절대 예외를 두지 않는 것이 성공률을 높인다. 매번 실패로 끝나는 도전에 지쳤다면 이제는 방법을 바꿀 차례다. 이 책은 자신의 의지를 다그치는 대신 누구라도 꾸준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설계하는 법을 알려준다. 운동을 시작할 때마다 흐지부지됐다면, 외국어 공부가 번번이 작심삼일로 끝났다면 지금 이 책을 봐야 한다.​이 책이 제시하는 꾸준함의 원칙이 자신의 매일을 바꿔놓을 수 있다. 현명한 사람이 성공하는 원리를 깨닫고 나면 성공할 수 있다. 현명한 사람은 늘 묵묵히 내디디는 한 발짝을 중시한다.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내는 지혜롭고 훌륭한 사람들은 “묵묵히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힘들게 노력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확실하게 이룰 방법이 없을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있다. 정확이 말하면 그것은 노력을 하지 않는 방법이 아니라 노력이 노력처럼 느껴지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바람직한 습관을 의도적으로 길러 낸다. 그리고 습관을 통해 끓임없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br><br>그것도 거의 자동적으로 이게 바로 현명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원리이다. 인생의 비법을 깨달았다면, 언제 올지도 모를 밝은 미래를 미리 상상해 볼 수 있다. 습관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사실이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의지보다 꾸준함이다. ​“사람은 어째서인지 잊고 싶은 것만큼은 오히려 잊지 못한다는 것이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죄다 잊고 싶은 부끄러운 기억밖에 없는데 말이다. 저자가 아직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학생 신분이었을 때, 한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 평생 아껴 줄 테니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달라고 하면서 함께 살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그녀를 위해 요리도 하고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하지만 당시의 저자는 참 변변치 못한 남자였다. 금세 그녀와의 약속을 소홀히 하기 시작했고, 더는 그녀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그녀를 위하기는커녕 함께하기로 했던 집안일도 등한시 했다. 그런데 그녀가 당신은 자신이 한 말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야, 그런 사람과는 앞날이 보이지 않아. 그러고 저자는 차이고 말았다. 그때부터 저자는 스스로 결정한 일을 끝까지 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목표가 너무 높으면 몇 번을 해도 진척이 없다. 3년 전 습관의 3원칙 강의를 모두 들은 다카하시라는 사람은 먼저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습관의 3원칙을 배웠을 당시 다카하시가 얻은 것이라고는 그저 ‘샤워하기 전에 3분간 스쾃 하기’라는 작은 목표와 그 목표를 지탱해 줄 소소한 장치뿐이었다. ​”정말 이렇게만 해도 괜찮을까?“솔직히 다카하시는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의외로 순조로웠다. 특히 ‘샤워하기 전’이라는 타이밍이 실로 절묘했다.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스쾃을 해서 땀을 쫙 뺀 다음 바로 샤워했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기분이 훨씬 상쾌했다. 원칙의 효과 덕분이었을 것이다. 다카하시는 놀랍게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매일 착실히 운동을 해나갔다. 상쾌함이 계속 운동을 하게 한 것 같다. <br><br>그러나 모든 게 순조롭게 흘러가기만 했던 다카하시에게도 어김없이 위기가 찾아왔다. 그날의 업무를 거의 끝마쳐 가던 다카하시에게 부장이 다가와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정말 미안하네만...아까 말한 자료 내일까지 작성해 줄 수 있겠나? 다음 주에 미팅하기로 한 업체에서 갑자기 일정을 내일로 변경했으면 한다고 해서 말이야.....​그 동안 잘 유지했던 근력 운동 습관을 한순간에 붕괴시켜 버릴지도 모를 강한 파괴력을 지닌 야근이 발생하고 만 것이다. 야근을 마치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왔을 때 다카하시는 이미 기진맥진에 있었다. 집에 돌아온 다카하시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여느 때처럼 스쾃을 했다. 정작 본인은 크게 의식하지 못했지만 이는 기념할 만한 쾌거였다. ​늘 포기에만 익숙했던 다카하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예외’라는 위기를 극복해낸 것이다. 예전 같으면 그날의 기점으로 근력 운동에서 마음이 완전히 떠나 중간에 포기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다카하시는 그 후로 스트레칭도 병행하는 등 더 적극적으로 운동에 나섰고, 운동 강도와 시간을 조절해 나갔다. ​”습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몇 번의 좌절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회복한 다카하시는 예전부터 자신이 외면해 온 점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다카하시는 이제껏 그런 경우를 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보거나 들었다. 그리고 다카하시에게는 좋아할지도 모르는 일이 있었다. 다카하시는 어린 시절 공책에 낙서하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로 다카하시는 어째서인지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다. 그런 식으로 의욕을 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바쁜 현실에 쫓기느라 의욕이 점차 사라져 나중에는 펜을 잡기가 싫어지고 그러다 어느 날 그만둬 버린 것이다. 그렇게 포기해 버린 경험 하나하나가 다카하시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로 남아 마음 한 구석에 켜켜이 쌓여 갔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카하시는 마치 영어공부를 포기했을 때처럼 그 일에 대해 더는 생각하지 말자라며 그림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 ‘하지만 습관화를 공부한 지금은 예전과 다를지도 몰라’라고 자신을 돌아본 다카하시는 그림에도 다시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바로 꾸준함의 힘을 키우고 싶은 것이었다. 저자의 성공 원칙은 목표를 크게 낮춘다. 움직일 수 있을 때 떠올린다. 예외를 두지 않는다이다. 그 원칙을 반복하면 꾸준히 할 수 있고 꾸준히 하다보면 저절로 성공을 한다는 것이다. <br><br>#습관설계 #습관의기술 #작심삼일탈출 #꾸준함의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4/cover150/k622137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041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버드 식사 혁명 - [하버드 식사 혁명 -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60861</link><pubDate>Wed, 06 May 2026 16: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608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757&TPaperId=172608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7/coveroff/k9521377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757&TPaperId=172608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버드 식사 혁명 -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a><br/>하마야 리쿠타 지음, 오시연 옮김, 김민지 감수, 김혜민 감수도움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식사가 건강을 좌우하는 것 같아서 읽었다. 저자는 하마야리쿠타이다.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이 중요하다. 저자는 20대에는 누구보다 아무렇게나 먹는 사람이었다. 풀타임 임상의 시절에는 병원에 살다시피 하며 편의점 도시락으로 아침과 저녁을 때우고, 젤리와 에너지 드링크로 하루를 버텼다. 직접 요리할 시간도, 식단을 관리할 의지력도 바닥난 상황에서 “채소를 더 먹어라” 같은 교과서적인 조언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다만 격무 속에서 무너지는 몸과 우울증을 앓는 동요들을 목격하며, 식습관이 인간의 멘탈과 업무 생산성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때의 경험이 식습관을 바꿀 동기를 제공하여 저자를 ‘가장 효율적인 식사법’의 길로 이끌었다. 저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브리검 여성 병원과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식사와 영양제를 활용한 예방적 개입, 특히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전략이다. ‘주식회사 에브리원 코호드’를 창업해 일본의 예방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CEO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집밥을 제대로 차려 내는 게 너무 힘들다.” “요즘 몸에 안 좋은 것만 먹는 것 같다.” “식사의 질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라는 얘기를 많이들 한다. ​저자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식사에서 최대한 이점을 얻는 방법’을 정리했다. 식사가 주는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식사는 어떤 약이나 영양제보다 수많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식습관은 우리가 평생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이다. 의학과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식사의 영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도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br><br>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식사는 많은 이에게 고민거리다. ‘건강에 좋은 식사를 하려면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하고 꾸준히 노력해서 유지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저자는 임상의로 심근경색, 뇌경색, 암, 당뇨병 환자들을 수없이 진료했다. 시간이 흐르며 치료법은 눈에 띄게 발전했고, 그만큼 치료성과도 높아졌다. ​아무리 의학이 발전해도 생활 습관병이 완전히 ‘치유’되는 순간은 좀처럼 오지 않는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처럼 병원에 오기도 전에 벌어지는 상황 앞에서 속수무책이다. 큰 병을 한 번 앓고 나면, 그 병을 관리하는 일이 삶의 중심이 된다. 이런 임상 경험을 거치며 의료의 방향은 ‘치료’에서 ‘예방’으로 크게 전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다.​식사는 생각보다 훨씬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식사만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예방의학의 발전에 인생을 바치고 있는 저자는 이 점에 깊이 매료되었고, ‘가장 효율적인 식사법’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다. 전통적인 일본식 식사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일본은 올바른 식사법이 정착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일본 음식은 달고 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건강식이 아닐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책이나 TV에서 다루는 식사 정보는 피상적이거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경우도 많다. 식사의 과학이나 식사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 자체를 믿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는 ‘식사를 통한 예방’이 자리 잡기 어렵다.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점을 쉽게 상상할 수 있고, 실제로도 높은 점수와 질병 위협 감소의 연관성이 많은 연구에서 증명되었다.​표 1 지중해식 점수를 높이는 식사많이 섭취할 것~채소, 콩, 과일, 견과류, 곡물 섬유(현미나 통밀빵 등 곡물 유래 식이섬유), 생선 몸에 좋은 기름(올리브유 등 )피할 것 ~적색육기타~ 소량의 음주지중해식 점수와 나란히, 혹은 그 이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의 지표’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식습관 점수가 있다. 바로 건강식 지수와 대안적 건강식 지수다. 특히 대안적 건강식 지수는 박사과정 지도교수가 중심이 되어 개발한 것이다.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심혈관질환과의 관련성이 입증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점수 체계로 개발됐다. 이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이 점수가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암을 포함한 여러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지금의 위상을 갖게 되었다. <br><br>혈압 저하에 최적화된 식습관을 ‘대쉬 식단’이라고 한다. 처음 제안된 이 식단은 이후 충분한 연구 근거가 축적되며 혈압을 위한 식사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표 2 대안적 건강식 지수를 높이는 식사많이 섭취할 것~ 채소, 과일, 통곡불, 견과류, 콩류,오메가- 3지방산 등 몸에 좋은 지방피할 것~당이 들어간 음료(과일 주스 포함), 적색육, 트랜스지방간, 염분기타~소량의 음주혈압 저하에 최적화된 식습관을 대쉬 식단이라고 한다. 연구 근거가 축적되며 혈압조절을 위한 식사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자주 활용하는 DASH점수를 높이는 식사 구성은 표 3과 같다.표 3 DASH 점수를 높이는 식사많이 섭취할 것~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콩류, 저지방 유제품피할 것~적색육, 가공육, 설탕 함유 음료, 염분참고로 DASH점수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중에는 영양소에 초점을 맞춘 유명한 지표도 있다. DASH 식단은 어디까지나 ‘식습관’이기 때문에 영양제가 아니라 음식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표 4 영양소 기반DASH 점수를 높이는 영양소많이 섭취할 것~ 칼륨, 단백질, 식이섬유, 마그네슘, 칼슘피할 것~ 염분, 포화지방산, 총지방, 총콜레스테롤암의 30~40%는 식사, 운동, 흡연, 비만 같은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중에서도 식사는 전체 암 발생의 10~20%를 설명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암 예방 식단 역시 대안적 건강식 지수와 큰 방향성은 일치하지만(어떤 식습관도 대체 건강 식사지수와 근본적으로 어긋나지는 않는다)​표 5암예방 위한 식습관많이 섭취할 것~채소, 콩류, 과일, 통곡물피할 것~ 알코올, 패스트푸드, 적색육, 가공육, 설탕 함유 음료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종종 오해되는 점이 있다. 이 식습관은 암 ‘예방’을 위한 것이지 암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다. 암 치료는 전혀 다른 영역이며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 치료를 맡겨야 한다. ‘식사로 암을 고친다’라는 이야기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 ​당뇨병 예방을 위한 식습관 점수도 있다. 암 예방을 위한 점수와 마찬가지로, 당뇨병 예방은 ‘탄수화물만 피하면 된다’라는 것이 아니다. 곡류 섬유는 지중해 식단에서도 등장했듯이, 과일이나 채소가 아니라 곡물, 예를 들어 현미나 통밀빵 같은 곡물에서 유래한 식이섬유를 말한다. 요즘 이 책에서 먹으라고 하는 것만 아빠랑 엄마랑 마트에 가서 전부 사서 먹으니까 몸이 좀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7/cover150/k9521377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477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산상수훈언덕에서 말씀듣기 - [산상수훈 언덕에서 말씀 듣기 - 삶의 자리를 바꾸는 예수의 말씀 1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7733</link><pubDate>Mon, 04 May 2026 22: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77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413&TPaperId=172577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8/96/coveroff/k7321374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413&TPaperId=172577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산상수훈 언덕에서 말씀 듣기 - 삶의 자리를 바꾸는 예수의 말씀 13</a><br/>권종렬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이 책은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예수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해서 읽고 싶었다. 성경을 계속 통독을 하고 있는데 신앙 서적과 같이 있으면 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이 세상을 살때 하나님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사는 게 최고인 것 같다. 저자는 권종렬이다. 저자는 다양한 만남을 통한 이끄심과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끓임없이 배우고 생각하고 갈망하는 구도이다. ​저자는 지성과 영성과 품성이 균형 잡힌 신앙을 강조하며, 말씀과 성령의 조화, 가정과 직장과 교회의 상호작용, 지역과 세계를 향한 비전의 공유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 세대와 미래 세대, 개인과 공동체를 아우르는 복음적 설교자일 뿐 아니라 한 영혼을 끝까지 사랑으로 돌보는 목자이다. 저자는 1993년 3월, 광명 한우리교회를 개척하여 30년이 지나도록 담임목사로 섬기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현장감과 현실감 있게 가르치고 선포하는 일에 전력하고 있다. ​저자는 광명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수업을 했다. 저서로는 시편 23편을 중심으로 선한목자를 따르는 인생길을 나눈 『함께하심』과 은혜의 손길 아래 마음과 영혼을 돌보는 마음 치유서 『고장난 마음 정비소』 성경 이해를 돕는 베들레헴에서 욥바까지 인문 기행『이스라엘 땅에서 말씀 찾기』 가 있다.  건축가 유현준 교수는 도시를 인문적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소돔’을 얘기한다. 소돔은 당시 황금처럼 취급되던 소금을 팔던 곳이다. 상업에 근거를 둔 경제 구조이나 땅이 필요 없고, 당연히 고밀화된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구 밀도가 낮은 시골에서 태어나 거기서만 계속 산다면 새로운 이성을 만날 기회도 적다. ​성적인 자극이 덜하기 때문에 도시보다 성범죄율이 낮다. 하지만 상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밀도가 높게 형성되었던 소돔은 성범죄율이 높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현대는 당시의 소돔보다 더 고밀화뒤 도시에 살고 있다. 지금의 서울이 성적 욕망이라는 면에서는 소돔보다 더 자극적인 도시일 것이다. <br><br>노아 홍수 이후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지면에 흩어져 살라고 명령하셨는데( 창 9:1), 농사를 짓던 시절에는 먹고살기 위해서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농업이 아닌 상업으로 돈을 벌던 사람들은 밀도가 높은 도시를 형성하며 살게 되었다. 롯의 눈에 비친 소돔이 속한 요단 지역은 물이 넉넉해서 여호와 동산 같고 애굽 땅 같았다. 롯은 요단 온 지역을 택해 동쪽으로 떠났고,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머물렀다. ​요단 지역의 도시에 머무르던 롯은 장막을 옮겨 소돔에까지 이르렀다.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다. (창 13:10~13). 여호와 앞을 떠나 에덴의 동쪽으로 간 가인의 불안함이 쌓아 올린 도시가 ‘에녹’이다. (창 4:16~17) 여호와를 대적하는 니므롯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에 쌓은 혼돈의 도시가 ‘바벨’이다. (창10:8~10, 11:2) 그리고 롯이 넉넉함을 따라 동쪽으로 떠나 선택한 욕망의 도시가 ‘소돔’이다. ​롯은 소돔의 감추어진 죄악을 보지 못한 채 눈에 보이는 넉넉함에 끌려 그곳에 거주했다. 욕망을 따라 선택한 도시 소돔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멸망하고 말았다. 소돔의 죄는 자신의 두 딸을 집단 성폭행의 대상으로 내던지는 롯의 범죄적 행위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손님을 환대한다면서 정작 어린 두 딸에 대한 인격 유린과 살인 행위를 서슴지 않는 모습이 가히 충격적이다.​ ‘소돔의 죄는 동성애’라고 단선적으로 규정짓는 것은 성경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 불과하다. 동성애는 물론 동성 성폭행을 넘어서 집단적인 성폭행이 용인되고 조장되는 음란의 욕망으로 가득한 도시가 소돔이다. 여기에 더해 상업 속에서도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않았던 무정함과 교만함이 소돔의 큰 죄악이다. “간음하지 말라”는 십계명 7계명이다. ​이 말씀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현대 교회가 생각하는 ‘간음’ 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의 관점에서 볼 때 누가 간음한 사람인가? 그것은 남의 아내와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다. 구약 율법이 간음의 문제를 다룰 때면 상대방이 결혼이나 약혼한 상태인지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을 볼 수 있다.(레 20:10, 신 22:23~24) 이미 결혼한 남의 아내나 약혼한 여자와 신체적, 성적 관계를 갖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되었던 것이다. ​결혼에 대한 그 사람의 소유권을 침해하여 남의 결혼 관계를 깨뜨리는 일이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모든 음란한 행위를 넘어 음란한 마음의 문제로까지 확장했다. 간음을 소유권 침해의 문제가 아닌 다층적인 성적 관계의 문제로 본다. 예수님께서는 “간음하지 말라”라는 십계명의 7계명을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라는 10계명과 하나로 묶어서 이해하신 것이다.<br><br>예수님께서는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것 자체가 이미 간음한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실제로 훔치지는 않고, 단지 훔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범죄 요건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음욕을 품고 보는 것 자체가 간음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자의 외모나 차림새를 문제 삼지 않으시고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음란한 마음 곧 탐욕적 욕망을 문제 삼으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성관계에 이르지 않았어도 음란한 눈으로 보는 것이 간음이고, 불건전한 신체 접촉을 갖는 것만으로도 간음이라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간음에 넘어지지 않고 순결하기 위해서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탐욕적 욕망부터 다스려야 한다. 간음의 문제를 다룰 때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다윗이 저지른 권력형 성범죄사건이다. 부하 장군 아내를 탐한 것이다. ​결국 모든 간음의 뿌리는 음란한 마음이다. 마음에 품은 탐욕적 욕망이 간음의 근원이다. 간음, 음행, 음란은 사회적, 문화적, 환경적 문제이기 이전에 마음의 문제이다.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문제이다. 결혼한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유혹하는 손길을 거절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행위가 아주 큰 범죄 간음이다. 탐욕적 욕망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한다.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결국 간음을 이길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음욕을 품고 바라보게 하는 음란한 마음부터 다스려야 한다. 마음에 품은 음욕으로부터 비롯된 간음의 결과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이다. 그래서 간음으로 넘어지게 하는 눈을 빼어버리거나 손을 찍어 버리라고까지 말씀하셨다. 특히 현대 사회는 그 어느 시대보다 시각적인 문화가 발달된 사회다. ​노골적으로 성적표현을 담은 영상물들이 여과 없이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음란한 영상물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본 대로 해도 된다는 음란한 마음을 품게 한다. 그래서 음란물에 많이 노출되면 될수록 음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음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면 될수록 음란한 행위에 빠질 가능성은 더 커진다. 그래서 예수님은 눈을 빼어버리고 손을 찍어 내버리라고까지 하신 것이다. 이 책을 보니까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8/96/cover150/k7321374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88968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유전과 교육을 둘러싼 가장 오래된 오해에 대한 행동유전학적 관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5422</link><pubDate>Sun, 03 May 2026 17: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54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007&TPaperId=172554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86/coveroff/k1221370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007&TPaperId=172554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 - 유전과 교육을 둘러싼 가장 오래된 오해에 대한 행동유전학적 관점</a><br/>안도 주코 지음, 허영은 옮김 / 알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난 교육이 유전을 이길 것 같다.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건 유전보다 교육이 더 우세해서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 안도 주코는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다. ​저자의 전공 분야는 행동유전학, 교육심리학, 진화교육학이다. 특히 일본 내 쌍둥이법 연구의 일인자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 수천 쌍의 쌍둥이를 추적 조사하여 유전과 환경이 인지능력, 성격, 학업성적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왔다. ​저자의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운명을 뛰어넘는 힘》이 있으며, 그 외에도 《유전자의 불편한 진실: 모든 능력은 유전이다》, 《일본인의 90%가 모르는 유전의 진실》, 《마음은 어떻게 유전되는가: 쌍둥이가 말하는 새로운 유전관 》, 《왜 인간은 배우는가: 교육을 생물학적으로 생각하다》, 《교육의 기원을 탐구하다: 진화와 문화의 관점에서 》등이 있다.​쌍둥이의 유사성을 분석하면 개인의 경험만으로는 알아차리기 어려운 유전의 영향 여부를 파악할 수 있고, 동시에 환경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유전의 영향이 존재한다면, 도대체 어떤 유전자가 그와 관련된 것인지 정확히 밝혀낼 수 없는 것이었다. 최근까지도 그러한 유전자를 특정해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질병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지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유전자를 비교해도 극단적인 차이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를 발견하더라도 그 내용을 통해 설명할 수 있는 비율은 사회 전체의 개인차를 100%라고 가정했을 때 그중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br><br>지능과 관련해서는 2015년 무렵부터 상황이 크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유전자를 특정하기 위해서는 유전자 정보뿐만 아니라 조사할 질병, 지능지수, 학업능력 점수 등의 데이터가 모두 필요하다. 그러나 특정 질병에 걸린 사람은 애초에 수가 적고, 지능이나 학업능력 검사 데이터를 유전자와 함께 제공받는 것도 역시 쉽지 않을 일이다. ​그런데 영국과 미국의 대규모 유전자 연구 기관 및 유전자 서비스 기관들이 지능과 연관된 학력 (정규 교육을 받은 이수 기간, 즉 중졸, 고졸, 대졸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어느 단계에서 유급했는지 등 )을 생년월일이나 성별 등의 기본 정보와 함께 수집한 결과, 그 데이터 규모가 100만명 분량이 넘는다는 사실에 주목한 것이다. ​부모의 소득과 학력이 자녀의 학업성적이나 진학에 미치는 영향은 연구마다 약 3%에서 많게는 30%에 이르기까지 편차가 있으나 그 영향력은 분명히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소득 수준이 높은 가정일수록 자녀의 학업 성취도와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부모의 소득과 학력이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제거하고 남은 부분, 책 읽어주기와 훈육 방법 등 유효한 부모의 양육 방식이 갖는 효능을 검토한 것이다.​아이가 책 읽어주기를 좋아하는 경향은 유전의 영향이고,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경향은 공유 환경의 영향이다. 이러한 영향력을 행동유전학적 분석을 통해 통계적으로 산출할 수 있다. 그 결과 책 읽어주기를 원하는 자녀의 유전적 성향은 0,9%이고,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환경적 노력은 3,9% 개별적으로 한 명씩 책을 읽어주는 환경적 노력은 0,3%를 조금 넘는 주준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다. ​이는 책을 읽어주기에 대한 자녀의 유전적 성향과 별개로, 부모의 적극적인 노력만으로 자녀의 학업 성취에 약 4%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상당히 큰 효과적이다. 부모의 학력 수준이 높고 생활의 수준이 부유하면 교육적 혜택이 많고, 그 결과 성적도 하위 계층의 아이들보다 더 좋은 것이다. 실제로 부모의 학력 수준이 높은 계층에서 자란 아이들의 성적이 하위계층의 아이들 보다 더 좋은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여러 사회계층이 다 높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선택할 자유도 크다는 뜻이기도 한다. 공부를 좋아 하는 사람은 그 돈을 지적 활동에 쓸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명품, 성형 등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다. 그 결과, 사람들의 다양한 유전적 차이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유전율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반대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은 선택 할 수 있는 환경이 제한적이다. <br><br>여러 가지 종류로 준비한 후, 각 장면을 하나씩 만들어 분리해보는 연구를 해본다. 이렇게 만들어진 여러 개의 장면을 무작위로 배열하고, 참가자가 원래의 만화 작품으로 다시 조합해 완성하도록 하는 실험이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장면들을 배열하며 이야기를 만든다. 하지만 어느 장면부터 손을 대는지는 저마다 다르고, 모든 장면을 완성하면서 종료한다. ​이 작업은 개인에 따라 짧게는 8분 30초, 길게는 19분까지 소요되는 등 상당히 편차가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일란성 쌍둥이들은 거의 그 상관계수는 0,98로 거의 완벽하게 일치했다.유전적으로 타고난 동일한 특성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키우는 부모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부모-자녀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이 사례를 통해 엿볼 수 있다. ​부모가 아이를 위해 자신의 행동을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아이를 대하는 부모로서 부모의 태도와 삶의 방식도 자연스럽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다. 아이가 친부모에게 사랑받으며 자라든, 다른 가정에 입양되거나 아동 보호 시설에서 자라든, 그곳에서 제대로 잘 자라기만 한다면 아이의 성격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행동유전학의 연구 결과가 바로 이 점을 뒷받침하고 있다. 제대로 잘 자란다면 하는 조건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제대로’란, 심각한 빈곤에 시달리지 않고 상황과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사회를 향해 개방적인 환경 속에서 자란다는 의미를 뜻한다. 열악하고 제약이 많은 환경에서는 유전적 성향이 제대로 발현되기 어렵다. 일본에서 7명 중 1명이 상대적 빈곤에 처한 아동이라는 사실은 더 이상 소수의 문제로 볼 수 없다. ​이러한 문제는 물리적⦁경제적⦁심리적 여러 요인이 얽혀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누가 봐도 명백한 문제가 있는 양육 방식과 정상적인 양육방식의 경계는 결코 뚜렷하게 구분할 수 없다. 하지만 부모가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 가정은 아이에게도 바람직한 환경이 될 것이다. 아이가 부모에게 배워야 할 덕목 중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관심을 기울여주는 애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모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와 관련된 삶의 방식이다.​ 아이는 부모를 통해 삶의 방식을 접하고, 한 인간으로서 배워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부모는 사회적 역할을 부여받은 존재이기 이전에 생물학적인 존재이다. 사람이 태어난 이상 부모가 반드시 존재한다. 부모에게서 유전을 물려받는다. 교육이 유전을 이기냐는 질문에 몇 가지 전제가 제공되면 교육은 유전을 이길 수 있다. 이 책은 그 전제를 알려주는 책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86/cover150/k1221370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2867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면 근력 - [내면 근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3757</link><pubDate>Sat, 02 May 2026 15: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37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608&TPaperId=172537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5/53/coveroff/k6021376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608&TPaperId=172537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면 근력</a><br/>짐 머피 지음, 지여울 옮김 / 윌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사람들은 짐 머피를 만나면 커리어 하이를 찍는다. 저자 짐 머퍼는 함께하는 선수마다 생애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만들어 주는 멘탈 코치,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이자 마인드 셋, 행동 변화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문가다. ​저자가 구축한 ‘내면 근력’ 훈련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골프 선수 넬리 코다부터 세계 신기록을 세운 스키점프 선수 라이언 도두, 타이거 우즈의 코치 매트 킬렌 등 여러 분야의 프로들에게 ‘인생을 완전히 바꾼 수련법’으로 손꼽힌다. 내면의 변화를 통해 탁월한 성취를 끌어내는 이 훈련은 테슬러 모터스부터 타코벨과 피자헛, 유나이티드 캐피탈 등 유수의 기업들에서도 채택하고 있다.  저자는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교에서 코칭 과학 연구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틱의 코치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올림픽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세계 정상급 선수와 기업 리더들의 멘탈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내면 근력〛은 2009년 처음출판된 이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미국프로풋볼선수 A.J.브라운이 경기 도중 집중해서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 장면으로 더욱 화제가 된 이 책은 전 세계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내면 근육 훈련은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마인드 셋과 훈련법, 루틴을 수련 체계다. 더불어 외적성공과 관계없이 깊은 만족감과 자신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운동 선수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내면근력 훈련만큼 숙련도와 집중력,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는 동시에 더 좋은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는 강력한 시스템은 드물다.<br><br>이 훈련은 세 가지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다. 첫째, 성과가 달라진다. 내면 근력을 기르면 스스로 만든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최고의 선수들이 결정적인 순간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실력을 발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둘째, 생각의 주도권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일상적인 걱정과 스트레스, 불안이라는 관성에 이끌려 산다. 그러나 내면 근력을 기르면 생각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믿게 되는 것이다. 내면 근력은 단순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점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이다. ​셋째, 더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산다. 멘탈 코치로서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자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탁월한 성취를 이루는 길과 충만한 삶을 사는 길은 서로 다른 길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만한 삶이란 가치 있게 산다는 느낌을 지니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주변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기쁨과 활력을 느끼는 삶이다. 적자생존의 경쟁 속에서 얻어지는 결과이며, 행복은 그 뒤에 따라오는 보상처럼 여겨진다. ​결과에 집착하는 태도를 내려놓고 과정에 몰입할 때 비로소 성공과 충만한 삶에 가까워진다. 내면 근력을 기르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죽느냐, 변화하느냐,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닥친다면 삶을 바꿀 수 있는가? 놀랍게도 많은 이가 그러지 못한다.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잘 알면서도 그 생각을 습관으로 만들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 나타나면 감정이 흐트러진 끝에 결국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자제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성이 우리의 삶을 이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는 착각이다. 대다수의 경우 우리는 감정에 휩쓸린다. 자기 상태를 조절하는 법을 익히려면 우선 결과는 행동에서 비롯하며, 행동은 정정에서 비롯하고, 감정은 생각에서 비롯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면 감정을 일으키는 원천을 탐구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변화시켜야 한다. <br><br>우리는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등 오감으로 정보를 받아들인다. 이 지각에서 피어난 생각과 감정을 바탕으로 그 사건에 대한 믿음이다. 때로는 믿음에 따라 삶에서 만나는 고난과 역경을 더 잘 극복할 수 있기도 하고도 하고 남들보다 더 쉽게 무너져버리기도 한다. 한편 우리는 감각뿐만 아니라 상상을 통해서도 세상을 경험한다. ​어떤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뇌는 이를 이미지로 형상화 한다. 그런데 뇌는 사실과 생생한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므로 종종 상상 속의 사물이나 사건을 현실인 것처럼 처리한다. 우리가 보는 세상은 뇌가 자신에게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투영에 불과하다. 뇌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기억으로 저장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겪는 사건을 자신만의 고유한 경험으로 재창조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경험한 게 이 세상의 실제 모습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경험은 자신과 이 세상에 대해 쌓아온 믿음을 토대로 그 사건을 재해석한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뇌는 끓임없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한다. 그 정보의 양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뇌는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각각의 정보를 분류라고 내리려 애쓴다. 뇌가 어떤 사물이나 상황을 마주하면 그와 일치할 법한 기존의 모든 양상을 검토한 끝에 특정 양상을 찾는다. ​이때 뇌가 사용하는 네 가지 처리 방식이 있다. 가정, 일반화, 생략, 왜곡이다. 가정은 뇌의 정보 처리 방식에서도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가정과 마찬가지로 일반화 또한 뇌에 저장된 양상에 기반해서 작동한다. 쓸데없는 잡념을 걷어내고 직관에 몸을 맡긴 채 움직일 때 실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다. 왜곡은 뇌가 어느 특징 양상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할 때 발생한다. 책을 읽다보면 뇌와 감정과 행동, 상상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 작동 방식을 자신에게 잘 적용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br><br>#멘탈게임 #내면근력 #짐머피 #위대한변화 #내면의스토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5/53/cover150/k6021376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95537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영원히 사랑받는 명작 소설 영어로 따라쓰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3743</link><pubDate>Sat, 02 May 2026 15: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37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016&TPaperId=172537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5/24/coveroff/k4021370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016&TPaperId=172537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영원히 사랑받는 명작 소설 영어로 따라쓰기</a><br/>제인 오스틴 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여기에 나오는 책들이 초딩때 읽었던 것들인데 전부 다 좋았던 책들이다. 영어로 읽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느좋사일 것 같다. 필사하면서 읽고 느좋을 받고 싶다. 저자는 제인 오스틴 외 몇몇이다. 〚제인 에어〛작품 설명을 보면 『제인 에어』는 샬럿 브론테(CharIotte Bronte)가 1847년에 발표한 영국 소설로, 한 여성이 사랑과 독립, 도덕적 신념 사이에서 스스로의 삶을 선택해 가는 과정을 강한 1인칭 목소리로 그린 작품이다. 로맨스의 외형을 갖추고 있지만, 핵심에는 자기 존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서사가 놓여 있다. ​줄거리 요약을 보면 고아로 자라며 학대와 결핍을 겪은 제인 에어는 교육과 노동을 통해 스스로를 지탱하는 법을 배워 간다. 가정교사로 들어간 손필트 저택에서 그녀는 주인 로제스터와 깊은 정신적 교감을 나누지만, 사랑이 무르익는 순간 그 관계는 도덕적 진실 앞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제인은 감정에 자신을 맡기지 않고, 사랑이 자존심과 신념을 훼손하는 선택이 될 때 과감히 떠나는 결단을 내린다. 이는 가난하고 약한 위치에 있던 한 여성이 사회적 조건과 압력 속에서도 자기 기준에 따라 사랑하고 살아가려는 과정으로 끝까지 따라간다.  〚작은 아씨들〛작품 설명『작은아씨들』은 루이자 메이올컷(Louisa May Alcott) 1868~1869년에 두 권으로 출간한 미국 소설로, 네 자매의 성장과 선택을 통해 가족, 여성의 자아, 일과 사랑의 의미를 따뜻하지만 단순하지 않게 그린 작품이다. 이상화된 가정소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기 다른 삶의 방향을 존중하는 현실적인 성장 서사에 가깝다. ​줄거리 요약을 보면 가난하지만 따스한 가정에서 자란 마치 가의 네 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는 같은 환경에서 출발하지만, 전혀 다른 성격과 욕망을 지니고 성장해 나간다.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조는 독립적인 삶을 꿈꾸고, 메그는 안정적인 가정을, 베스는 조용한 선의를, 에이미는 예술과 사회적 성취를 바란다. 소설은 자매들이 사랑과 상실, 좌절과 선택을 경험하며 이상을 조정해 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어른이 된다는 것’이 꿈을 버리는 일이 아니라 자기에게 맞는 형태로 삶을 선택하는 일임을 보여준다. <br><br>〚빨강머리 앤〛작품 설명을 보면 『빨강머리 앤』은 L.M. 몽고메리가 1908년에 발표한 성장소설로, 상상력이 풍부한 고아 소녀 앤 셜리가 한 공동체 안에서 자라며 자기 자신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밝고 서정적인 표면 아래 고독⦁정체성⦁여성의 성장이라는 주제가 섬세하게 흐름이다.​줄거리 요약을 보면 고아원에서 자라온 앤은 원래 남자아이를 원했던 초록 지붕 집( 그린 게이블즈)의 남매, 메슈와 마릴라에게 ‘실수로’ 입양된다. 말이 많고 감정이 풍부한 앤은 작은 실수와 과장된 상상으로 마을의 규범과 자주 충돌하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주변을 변화시킨다. ​학교에서의 경쟁과 우정, 크고 작은 소동과 사과, 첫 성취와 좌절이 반복되는 동안 앤은 ‘버려진 아이’라는 자기 이미지에서 벗어나, 관계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를 스스로 선택할 힘을 키워 간다. 앤이 성장한다는 것은 자신의 기질을 지키면서도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 즉 상상력과 책임을 동시에 갖는 성숙임을 보여준다. ​〚피터 팬〛작품 설명을 보면 『피터 팬』은 J,M, 배리가 1911년에 발표한 소설로, 어른이 되기를 거부 하는 소년을 통해 성장, 기억, 상실이라는 주제를 동화적 상상력 속에서 다른 작품이다. 아이들을 위한 모험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장이 지닌 대가와 두려움을 날카롭게 바라보는 이야기다. ​ <br><br>줄거리 요약을 보면 어른이 되지 않은 소년 피터 팬은 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채 영원히 아이로 남아 네버랜드에서 살아간다. 그는 현실 세계의 소녀 웬디와 그녀의 형제들을 네버랜드로 데려가 해적, 인디언, 요정, 잃어버린 아이들과 함께 모험을 벌이지만, 그 세계에는 시간과 책임, 죽음에 대한 인식이 희미하게만 존재한다. ​웬디는 아이들을 돌보고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른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맡게 되고, 그 과정에서 네버랜드의 자유로움 이면에 자리한 공허와 반복성을 느끼게 된다. 결국 아이들은 성장과 귀환을 선택하지만, 피터는 기억과 변화를 거부한 채 같은 자리에 남는다. 소설은 어른이 되지 않는 선택이 자유일 수 있는지 혹은 영원한 정지 상태에 불과한지를 조용히 묻는다.​〚크리마스캐럴]의 작품 설명을 보면 『크리마스 캐럴』은 찰스 디칸스가 1843년에 발표한 소설로, 한 인색한 노인의 변화를 통해 인간성, 공감, 사회적 책임을 따뜻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로 전하는작품이다. 크리마스 이야기의 형식을 빌렸지만, 핵심에는 지금 이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놓여있다. ​줄거리 요약을 보면 돈과 재산만을 신뢰하며 살아온 에비니저 스크루지는 크리마스이브 밤, 과거 현재⦁미래를 상징하는 세 유령의 방문을 받는다. 유령들은 스크루지에게 어린 시절의 외로움, 현재 주변 사람들의 삶과 고통, 그리고 아무도 애도하지 않는 자신의 미래를 차례로 보여준다. 이 여정을 통해 스크루지는 자신이 타인과 맺어온 관계와 선택의 결과를 처음으로 직면하게 되고, 삶을 관통해 온 냉혹한 태도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처 입혔는지를 깨닫는다. ​소설은 공포와 환상을 통과한 한 인간의 각성이 어떻게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는지를 짧고 힘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6작품의 중요한 어귀들이 영어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 단어가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영어 문단을 볼 수 있다. 어릴 때 읽었던 명작들을 영어 문장으로 다시 만나니까 그 책에 대한 추억도 떠오르고 그떄의 좋은 감정들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5/24/cover150/k4021370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5245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365 긍정의 한 줄 영어 필사 - [365 긍정의 한 줄 영어 필사 - 1년 뒤 기적을 만드는 필사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3732</link><pubDate>Sat, 02 May 2026 15: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537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24&TPaperId=172537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8/46/coveroff/89760480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024&TPaperId=172537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65 긍정의 한 줄 영어 필사 - 1년 뒤 기적을 만드는 필사 습관</a><br/>최용섭 지음 / 문예춘추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난  텔레비전도 안 보고 영상보다는 책을 무조건 좋아해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 아직도 성공을 못한 것 같아서 책을 읽고 필사를 하면서 삶을 변화시키고 성공하고 싶다. 저자 최용섭은 학부에서 서양사를 전공한 뒤, 대학원에서 국제학(석사)과 국제정치 및 남북관계 (박사)를 전공했다. 현재는 대학에서 한국인과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학과 한국학을 강의하고 있다.​ 2007년 영국 외무성 장학금을 받아 박사과정을 밟았으며, 2021년에는 한국정치학회 논문부분 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어린 시절에는 한학을 공부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명심보감》과 《논어》등을 익히며, 난해한 문장을 이해하는 힘을 키웠다. 이후 영어 명언을 꾸준히 읽고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를 단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얻었다. ​삶을 바꾸는 것은 단 한 번의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의 축적이다. 영어라는 도구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의 지혜를 만나고, 그것을 손으로 기록하며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정서의 깊이를 함께 키워  갈 수 있다.이 책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고요한 성찰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흔히 배움을 ‘지식을 쌓는 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배움은 결국 내면의 변화를 이끄는 과정이다. 오랜 시간 학문과 교육의 길을 걸으며 지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마음의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긍정의 문장을 눈으로 읽고, 입으로 천천히 되뇌며, 손끝으로 정성껏 옮겨 적는 과정은 단순히 언어를 익히는 일을 넘어 스스로를 단단하게 다지는 귀한 의식이 된다. <br><br>저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지치고 흔들릴 때가 많았다.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에 걸음을 멈추고 싶던 순간마다, 저자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대단한 성공의 기억이 아니라 책장 귀퉁이에서 발견한 짧은 문장 한 줄이었다. 그 한 줄이 건네는 위로와 용기가 조금씩 쌓여 오늘의 저자를 만들었다. 이제는 그 힘을 우리들과 나누고 싶다고 한다. ​이 책에 담긴 365개의 문장은 저자가 직접 만나고 경험하며 고르고 고른, 삶을 지탱해 준 소중한 이정표들이다. 이 책은 단순한 영어 학습서도, 격언을 모아 둔 문장집도 아니다. 매일 한 줄의 긍정을 필사하는 시간은 주변의 소음을 잠재우고 오롯이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영어라는 도구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의 지혜를 만나고, 그것을 손으로 기록하며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정서의 깊이를 함께 키워 가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들은 단지 글자가 아니라, 미래를 더 단단하고 아름답게 가꿔 줄 희망의 씨앗이다. 《365 긍정의 한 줄 영어 필사》는 매일의 여정에서 마주할 다양한 감정과 상황 속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부터 목표를 향한 끈기, 그리고 타인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까지 골고루 담았다. ​오늘의 한 문장에 집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1년 동안 매일 조금씩 내딛는 이 작은 발걸음이 모여, 삶에 놀라운 변화를 선물할 것이다. 오늘의 필사가 내일의 자신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다. 이 책이 우리의 인생이라는 긴 항해에서 작지만 분명하게 빛나는 등대가  될 것이다.<br><br>이 책의 기본 구성은 ‘베껴 쓰기’(필사)이다. 매일 한 줄씩 영어 명언을 그대로 옮겨 적으며, 영어 문장이 가진 리듬과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했다. 원하는 사람들은 같은 문장을 활용해 ‘바꿔 쓰기’까지 추가로 연습할 수 있다. ​영어는 생각의 흐름과 문장을 구성하는 방식이 우리말과 다르다. 눈으로만 읽을 때는 지나치기 쉬운 어순의 차이, 품사의 미묘한 쓰임, 문장 성분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직접 손으로 옮겨 적는 과정에서 훨씬 또렷하게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다. 즉, 베껴 쓰기는 영어다운 문장의 결을 익히는 가장 확실한 출발점이다. ​이 책은 넘기기에 편하게 되어 있어서 북고정 집게나 문진이 필요없다. 펼치면 바로 책의 페이지가 고정되는 것 같다. 매일 영어 한 문장을 쓸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고 책 페이지 색깔도 연두색이라서 눈이 너무 편한 것 같다. 세상의 모든 명언은 다 모아놓은 것 같다. ​매일 한 문장을 쓰는데 어떤 결단을 할 수 있는 구호처럼 되어 있고 누구의 명언인지 표시되어 있다. 영어 단어뜻도 있어서 편하게 영어 문장을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한국어로 되어 있는 걸 보면서 영작 연습을 옆의 페이지에 써봐도 좋을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좋은 영어 문장을 전부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8/46/cover150/89760480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84680</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루 1시간 독서의 기적 - [하루 1시간 독서의 기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6190</link><pubDate>Wed, 29 Apr 2026 15: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61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7259&TPaperId=172461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0/52/coveroff/k5021372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7259&TPaperId=172461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1시간 독서의 기적</a><br/>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br>저자 황준연은 책 한권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저자가 스물일곱,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청년이 하루 1시간 독서로 작가가 되고, 출판사를 세웠다. 저자는 현재 11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전국 강연을 통해 독서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 저자는 ‘작가의 집’ 출판사대표로서 매주 1권 이상의 책을 기획⦁출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는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책과 함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2009년 즈음 저자는 늘 자살을 생각했다. 부모의 이혼, 재혼, 새어머니, 불의의 사고로 친부의 사망, 극적으로 만난 생모까지... 하지만 그때도 새아버지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결국 아슬아슬 한 관계도 끝이 났다. 저자는 결국 자취를 택하게 된다. 너무 많은 일이 순식간에 벌어졌고 저자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어느 날 가정실태조사를 했는데 저자의 모든 상황을 표시하고 기록했더니 누구도 믿지 않고 오히려 혼났던 기억이 난다. 분명히 정상이 아니었다. 3일을 굶으면서 무력감을 느끼는 가운데 저자는 책 한권을 만났다. 그 책은 『가슴 뛰는 삶』이라는 책이다. 제목에 끌렸다거나 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읽었다. 그런데 저자는 그 책에서 호박벌을 만나게 된다. ​상식적으로 절대 날 수 없었지만 하루에 200km를 넘게 날아다니는 벌,,,부모의 도움 없이 살아가는 저자를 보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했지만, 저자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도 긍정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저자 생각, 저자 한계,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 저자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호박벌을 만나면서 생각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저자는 아무 지원 없이 대학교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걸핏하면 휴학했고, 결국 제명 처리되었다. N포 사회에서 고졸이라는 스펙으로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또 다시 무력감을 느끼며 게임에 빠졌다. 밥을 굶더라도 돈을 빌려서라도 게임방에 갔다. 심지어 목사님은 너는 게임 중독이야 라고 외치며 정신과에 데려갔을 정도로 무절제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br><br>지금 돌이켜보면 단칸방에는 오직 두 가지, 바로 컴퓨터와 책이 있었다. 밥 사먹을 돈도 없는데, 어떻게 책을 만날 수 있었을까? 그 답은 바로 R선생님덕분일 것이다. 잘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선뜻 400만원을 줄 수 있을까? R선생님은 항상 뻔한 거짓말을 하며 저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하지만 그 돈을 받으면 전과 같은 관계가 깨질 것만 같아서 도저히 받을 수 없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전략을 바꿔 책을 주셨다. 그리고 그 안에 5만원씩 10만원씩 마음을 담아주셨다. 그 배려가 저자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그때 저자는 다시 한번 호박벌을 떠올렸다. 처음에는 책을 무시했지만, 어느 순간 책을 보게 되었다. 호박벌 이야기는 극히 일부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며 공감했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전율했다. 호박벌이 아니라 사람이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고 나와서 담담히 하는 책 속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저자에게 큰 도전이 되었다.​ 시간은 지나, 2019년 초고를 쓰고, 탈고하는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여전히 불가능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저자가 읽어온 책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저자가 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저자 자신의 미래를 바꾸고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독자들에게 그 비결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물론 책을 읽는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 책을 읽었다. 굳이 멀리 찾아보지 않더라도 이 책이 그 증거다. ​책이 송두리째 바꾸는지 알게 되고 조금이라도 독자의 삶에 변화가 생긴다면, 작가로서 행복을 느낄 것 같다. 독서를 통해 큰 변화를 이룬 사람이 많다. 1주일 만에 한 사람이 평생 쌓아 올린 지혜를 알 수 있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독서가 경쟁력이다. 독서하는 사람이 되는 것 자체가 삶에서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찾아오고 볼 수 없었던 기회를 알아보고, 잡는 능력이 생긴다. ​사람들은 저자를 보고 ‘착하다’고 했지만, 그건 달리 표현하면 ‘특별한 능력이 없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그런 저자의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다. 그것은 한 권의 책이었다. 존경하는 분이 건네준 책 한권, 책 표지에 적힌 짧은 문장이 저자에게는 큰 힘 되었다. 그 책을 계기로 저자는 깨달았다.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독서에 대한 갈증을, 그렇게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은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br><br>저자는 현실에서 변한 것이 없었다. 여전히 가난했고, 여전히 특별한 것 없는 삶이었다. 하지만 내면의 변화는 시작 되었다. 책은 저자에게 새로운 관점을 선물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해주었다. 세상에는 수많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현재의 어려움이 영원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자신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이들의 이야기는 큰 용기가 되었다. ​세상에 수많은 길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개의 ‘넓은 길’만 본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같은 전문직이나 공무원, 대기업 같은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한다. 물론 이 길들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길이 모두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독서는 이런 새로운 길들을 보여준다. 저자가 작가가 된 것도, 출판사를 차리게 된 것도, 1인 기업가가 된 것도, 모두 책에서 배웠다. ​책이 아니었다면,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았을 것이다.넓은 길이 좋은 길은 아니다. 오히려 경쟁이 치열하고 스트레스도 많다. 반면에 자신에게 맞는 ‘좋은 길’은 비록 좁을지라도 더 행복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길을 찾는 것이다.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 스티브 잡스는 대학을 중퇴하고 자신만의 길을 갔다. ​빌 게이츠도 하버드를 중퇴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전념했다. 그들은 남들이 가는 길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다. 물론 처음부터 자신의 길을 아는 사람은 없다. 독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준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으면서 나는 ‘직장인’과 ‘사업가’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린치핀》을 읽으면서 ‘대체 가능한 사람’이 아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좋은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 길을 찾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넓은 길만 보고 있다면 눈을 더 크게 뜨고 주변을 돌아본다. 책을 통해 새로운 길들을 발견하고, 그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본다. 똑똑한 남자는 신문대신 책을 본다. 책만이 자신의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0/52/cover150/k5021372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0523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관계를 이어 주는 대화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648</link><pubDate>Tue, 28 Apr 2026 14: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6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28&TPaperId=172436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28/coveroff/k6621373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28&TPaperId=172436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 관계를 이어 주는 대화의 심리학</a><br/>백선영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말이 정말 중요하고 사람은 의사소통이 잘돼야 하는 것 같다.그런 방법을 잘 배우면 살아가는데 자신도 행복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되는 것 같다. 자신의 말이 관계를 만든다. 나를 이해하는 만큼, 대화도 깊어  진다. 저자 백선영은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성인상담을 전공했으며,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감정관리와 리더십, 대화를 주제로 수많은 기업 강연과 관계심리 코칭을 활발히 이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REBT 인지행동치료 전문가(2급)이자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로서 개인과 조직의 마음 회복을 돕고 있으며, (월간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선’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2022년, 2023년) ‘진정한 관계는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많은 이들의 관계 회복을 함께하고 있다. 저서로는 《문제는 당신이 아닙니다》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관계를 잇는 소통의 세계》가 있다.​저자가 기업교육과 심리코칭을 하다 보면 ‘말’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언어를 익히며 살아가지만, 정작 제대로 말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반대로 가슴에 박히는 말 한 마디에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사람들이 ‘대화의 기술’을 배운다. 그러나 말을 진정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의 기술을 배우기 전에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한다.​ ‘어떻게 해야 일상에서 제대로 대화가 가능해질까?’에 고민으로 이어졌다. 그 해답은 심리코칭 현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 사람에게는 각자 타고난 고유한 ‘기질’이 있고, 이 기질을 토대로 형성된 ‘성격’은 타인과 관계를 맺는 하나의 ‘관점’이 된다는 것이다. 즉 대화를 잘할 수 있는 기반은 내가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자기 인식’에서 시작된다. <br><br>‘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강점을 수용하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밀어내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자기인식은 대화의 출발점이다. 관계를 결정짓는 핵심이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있을 때,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이 열린다. 자신의 상대는 같지 않고, 그 다름의 순간에 어떻게 말을 건네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바로 ‘대화의 기술’이다. ​수레바퀴에는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하고 중심을 자방주는 ‘휘갑쇠’가 있다. 다른 말로 ‘줏대’라고 한다. 이 축이 단단해야 수레가 흔들림 없이 굴러가듯, 대화에도 자신만의 줏대가 필요하다. 대화 속에 단단한 ‘줏대’를 세워주는 기준점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자신만의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진심으로 전하는 대화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좋은 소통이란 말을 잘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 하는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말이 유창한 사람보다는 ‘믿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소통에는 공감과 논리성만 있으면 충분하지 않다. 아무리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논리가 정교해도, 말하는 사람의 태도와 일관성이 무너지면 그 소통은 쉽게 신뢰를 잃기 때문이다.​사람은 어떤 말이 마음속 불편한 발작 버튼을 누르게 한다. 대화에도 감정의 발작 버튼이 있다. 자신의 말이 무시당하거나 능력을 의심받을 때, 혹은 통제당하거나 억울하다고 느끼는 순간처럼 심리적 취약성이 건드려지면 대화는 멈추고 감정이 앞서가게 된다. 이처럼 감정이 대화를 장악하면 대화는 본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전달하려는 핵심은 뒤로 밀려나고, 거친 표현이 튀어나오거나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듣지 못한 채 ‘오해’가 쌓이기 시작한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한 감정을 견디기 어려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을 보이며, 대체로 다음 세 가지 방식으로 반응한다. 첫째, ‘공격적 반응’이다. 자신이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목소리와 태도가 강해지고, 상대를 설득하기보다 상대를 제압하려는 방향으로 대화가 기운다. 둘째, ‘회피⦁차단반응’이다. 침묵하거나 시선을 피하고, ‘말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어’라는 생각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셋째, ‘순응적 반응’이다. 겉으로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지만, 마음에서의 진정한 동의가 아니라 갈등을 피하기 위한 임시적인 마무리에 가깝다. <br><br>이러한 반응은 위협을 느낄 때 나타나는 스트레스 반응인 ‘투쟁-도피 반응’과 유사하다. 위협을 감지하면 맞서 싸우거나(투쟁), 도망치거나(회피), 혹은 얼어붙듯 멈추는(순응) 반응이다. 특히 기질적으로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갈등상황을 견디기 힘들어 회피나 순응을 선택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반응이 반복될수록 감정의 불편함이 ‘소통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굳어져 패턴화될 수 있다. ​관계를 연결하고, 자신의 메시지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먼저 감정을 알아차려야 한다. 감정을 조절하여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을 때 ‘내가 전달하려던 본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이자 로고 테라피의 창시자인 빅터 프랭클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우리의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으며, 그 선택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려있다”​이 말은 감정을 억제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수용한 뒤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의미한다. 일상에 ‘감정의 발작 버튼’이 눌리는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자극이라고 한다면, 자극이 들어오는 순간 즉각 반응해버리면 후회할 말이 튀어나오거나 관계를 닫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 ​반대로 ‘감정의 발작 버튼’이 눌리는 순간 잠시 멈추고 ‘지금 내 감정은 무엇인지’ 자신은 어떤 반응을 선택할지를 한 번 더 생각해 본다면, 지혜로운 반응을 선택할 수 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잠시 멈추고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감정을 다스려 성숙한 대화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이때 비로소 자신과 상대가 연결되는 진정한 소통이 시작된다. 이 책에는 정말 중요한 얘기가 많은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28/cover150/k6621373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5285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내 뜻대로 안 되는 몸과 마음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실전 운동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622</link><pubDate>Tue, 28 Apr 2026 14: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6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402&TPaperId=172436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8/coveroff/k9421374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402&TPaperId=172436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내 뜻대로 안 되는 몸과 마음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실전 운동 가이드</a><br/>하주원 지음 / 반비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운동하면 좋다고 해서 매일 걷기를 하는데 걷기를 하다가 다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운동을 하면 적립이 된다니 어디로 안 날라가서 좋은 것 같다. 저자 하주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의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강북삼성병원애서 전공의를 마친 후 같은 병원에서 임상조교수로 근무했다. 대학병원에서는 불안과 중독을 연구하는 논문을 쓰다 개원한 뒤에는 중독 독자를 위해 불안과 중독을 다독이는 책을 냈다. ​어떤 종목이든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운동신경과 저질체력, 그럼에도 매일 맨몸운동을 거르지 않는 성실성의 소유자로 지금은 폴댄스에 빠져 있다. 저서로는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공저로 『마음 예보』, 『어쩌다 도박』이 있다. 《국민일보》,《문화일보》등에 칼럼을 써봤다. 현재 저자는 대한정신건강학과의사회 홍보이사이며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세숲정신과의학과의원 원장이다.​어떤 글을 쓸때는 뛰어난 이야기를 쓸거라고 생각하는데 저자가 운동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철인 3종 경기를 한 뇌과학자, 테니스 실력으로 장학금 제안까지 받은 정신과 의사의 책도 있던데, 이 책 역시 ‘그래도 저자가 운동 좀 하는 사람이겠지.’ 싶으셨다면 착각하게 해서 사과한다. 어릴 적 초등학교 운동회는 승패나 순위에 냉혹했다. 달리기 시합에서도 1등부터 3등까지만 손에 도장을 찍어주고 공책을 상품으로 줬다. ​4등부터는 도장도 없었다. 공책보다 도장을 받고 싶어 죽어라 뛰었으니 한 번도 못 받았다. 체력장은 늘 5급이었다. 특급이 제일 잘하는 것이고 5급이 제일 못하는 것이다. 저자에겐 재능이 있다. 열심히 하는 것이다. IMF전에는 아버지가 증권사에 다니는 중산층이었고 공부학원은 안 보내도 예체능은 열심히 가르치시던 부모님이었다. <br><br>체력도 문제였다. 대학 시절에는 성적을 상중하로 나누면 하위권이었다.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져 인체의 평면 사진을 입체로 재해석하는 데 서툰 탓도 있었겠지만, 체력 탓이 꽤 컸다. 해도 해도 안 되는 운동과 저질 체력을 통해 겸손을 배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합리화이다. 어차피 열심히 한다고 뜻대로 사는 것도 아니며, 차별, 환승이별, 성추행, 따돌림, 모함, 해고, 사고, 질병 등 좌절할 기회는 살면서 충분히 많았다. ​굳이 멈춰서 축구공에 헛발질을 하고, 뜀틀에 주저앉는 창피함을 느끼면서까지 겸손해지지는 않아도 되었다. 남들보다 노력해도 잘 안 되는 일에 무엇이 되었든 자꾸 의미를 두려 애썼지만, 사실은 그저 열 받는 일이다. 잘하면 더 좋은 거다. 그런데도 운동, 꼭 해야 할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의 진짜 이야기에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의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원과 사례는 각색을 했다. 그대로 옮기길 원하시는 경우 그 사실을 기록으로 남겨두기도 했다. 우리도 삶의 힘듦은 비슷한 까닭일 수 있다. 운동을 하라는 의사의 조언은 더욱 식상하다. 고작 그런 말이나 들으려고 자신이 진료 보러 왔느냐는 환자도 있었다. 운동이 좋은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책도 누워서 펼칠 테고, 내내 누워서 읽다가 덮은 뒤 운동하지 않는 원래 생활로 돌아가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운동을 해도 병에 걸릴 수 있다. 운동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등 많은 질병을 예방한다고 한들, 모든 경우를 막을 순 없다. 안타깝게도 많은 병은 실체를 드러내기 전 긴 잠복기를 거친다. 증상은 맨 마지막 결과일 뿐, 몸의 변화는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시작된다. ​암을 예로 들어보면 정상 세포가 발암에 노출되어 암세포로 변하기까지 약 10년, 이 암세포가 발견 가능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또 5~10년이 걸린다. 즉 암의 잠복기는 15~20년으로 굉장히 긴 셈이다. 당뇨도 마찬가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 당뇨 전 단계를 3~6년 이상 거친다. 갑자기 생기는 병은 거의 없다. 우리는 병의 진단과 동시에 충격을 받지만, 몸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br><br>어떤 병이든 유전자가 중요한 요인이지만, 유전자와 질병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의 경우는 가족력을 파악하기 어렵다. 치명적인 암유전자가 있는데 감염병이나 교통사고로 암 발견 전에 세상을 떠날 수도 있고, 병명을 모른 채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다. 운동을 하다 보면 통증에 무뎌져서 병을 늦게 발견하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천만의 말이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오히려 자기 몸에 대한 이해와 함께 증상 인지력이 높아진다. 심박수, 호흡, 근육의 느낌, 피로도 등에 대한 내부감각이 섬세해지기 때문이다. 운동을 통해 내 몸과 친해질수록 정상 기준점이 명확해지고, 평소와 다른 미세한 변화나 이상 신호를 더 빨리 알아챈다.서른 살의 L씨는 얼마 전 주의력결핍과 행동장애, 즉 ADHD를 진단 받았다. ​ADHD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신경발달장애라서 어릴 적부터 과잉행동, 부주의, 산만, 충동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단순히 산만하거나 집중에 어려움을 겪는 정도를 넘어, 생애 발달 과정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여러 환경에서 지속되어 생활에 문제가 되는 경우 진단한다. L씨도 어릴 때 학교에서 늘 멍하니 있고 물건을 잃어버려서 종종 혼이 났지만 성적이 나쁜 것은 아니었다. ​당시만 해도 ADHD가 아동 위주의 질환이고 크면 자연히 좋아진다는 의식이 퍼져 있었던 데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인식도 안 좋아서 아무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다행히 취직은 했어도 돈 관리를 못하다 보니 돈을 모을 수가 없었다. 나이가 들어도 머리를 계속 머리를 계속 쓰면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앉아서 책을 읽거나 수학 문제를 풀어야만 머리를 쓰는 것이 아니다. ​머리를 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사는 자세다. 스스로 해보려는 태도로 살아가는 마음가짐이다. 나이가 들면 의존성이 높아지기 쉽다.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고, 대접받는 것에 익숙해진다. 새로운 문물을 마주하면 “이런 걸 내가 어떻게 배우냐”며 지레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뇌 건강을 위해서는 이런 마음을 거슬러야 한다. 바로 오늘 내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고 뛰어드는 것이야말로 머리를 제대로 쓰는 법이다. 운동을 해야지 자신의 몸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다는 얘기가 새로운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8/cover150/k9421374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080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 괜찮은 두통은 없다 - [세상에 괜찮은 두통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560</link><pubDate>Tue, 28 Apr 2026 1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435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113&TPaperId=172435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81/coveroff/k032137113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113&TPaperId=172435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 괜찮은 두통은 없다</a><br/>조경하.차윤경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엄마가 두통이 있어서 거의 매일 머리에 침을 놓는다. 침을 놓으니까 피가 나고 머리가 좀 빠지기도 하고 머리가 푹 꺼지기도 하고 보면 마음이 아프다. 엄마가 운동장에서 축구공에 맞기도 하고 버스 사이드 미러에 부딪히기도 하고 그래서 엄마가 머리가 아픈 것 같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면 다행히도 문제가 없기는 하는데 계속 두통이 있어서 침을 놓아야 한다.저자 조경하⦁차윤경은 오늘의 두통을 내일로 넘기지 말라고 한다.​저자 조경하 원장은 두 엔목 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저서로는  『안전하고 효과 좋은 도침요법이 있다. 저자 차윤경 원장은 두엔목한의원 원장, 대한 통합의료봉사회 국회의원 표창 수상,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과정, 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이다. 연구에 따르면, 두통 환자들은 최소 3년에서 보통10년 이상 두통을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투통 환자들은 그 오랜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희망과 좌절 속에서 고통받아 왔을지, 감히 상상하기 어렵다. 저자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이 “두통이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인가.”하고 놀라워한다.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삶의 즐거움을 되찾을 때 저자들은 의사의 보람을 느낀다. 두통해방이 삶을 괴롭히던 크나큰 짐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이 오랜 시간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은 두통을 이겨내는 방법들이다. 세상에서 괜찮은 두통은 없다. 그러나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br><br>뇌 MRI 정상이라는 것은 뇌‘조직’자체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의미이다. 그렇다고 두통이 가짜는 아니다. 뇌막, 뇌혈관, 머리와 목의 근육과 피부와 같이 통증에 민감한 부위에서 보내는 진짜 신호이다. 따라서 두통의 진짜 원인을 찾고 제대로 치료하려면, 이 신호가 어디에서 시작되는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통의 발생 원리를 알면 치료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다. 우리 몸의 두통 스위치를 켜려면 누군가 신경을 건드려야 하는데, 그 주범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바로 ‘염증 반응’과 ‘물리적’ 자극이다. 물론 두 가지를 완전히 따로 놓고 볼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이 나눠서 살펴보면 두통에 대해 더 이해가 잘될 것이다. ​★염증 반응(머리뼈 안쪽에 우세한 자극)우리 몸에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여러 염증 물질들이 있다. 이 물질들이 뇌막이나 뇌혈관을 자극하면 두통이 시작된다. 특히 편두통에서는 CGRP라는 아주 중요한 ‘통증 신호탄’ 같은 물질이 방출된다. 이 CGRP가 나올 때, 염증이 발생한다.​☆뇌혈관이 확장되고☆주변 뇌막이 자극되어☆강하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긴다.이런 통증은 혈관이 확장이 확장되면서 주변 신경을 밀거나 눌러서 생기는 자극이기도 한다. 마치 상처 난 피부를 건드릴 때 아픈 것처럼, 민감해진 뇌막과 혈관이 통증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물리적 자극(머리뼈 바깥쪽에서 우세한 자극)스트레스를 받거나, 장시간 업무나 운전을 하면 목 근육이나 머리 주변의 근막과 피부가 단단하게 긴장된다. 이런 물리적인 긴장이 두통의 또 다른 원인이 된다. 특히 긴장형 두통에서는 ☀뒷목과 어깨 근육이 당기고☀그 자극이 머리까지 퍼져 나가면서☀압박감, 조이는 듯한 통증이 생기게 된다.​두통 스위치가 켜지는 것을 알았으니까 통증 신호가 ‘어떤 길’을 따라 전달되는지만 파악하면, 자신의 두통의 정확한 정체를 밝혀낼 수 있다. 그러면 그에 맞춰서 치료가 가능하다. 두통신호가 가는 길을 알아야 한다.<br><br>만성 긴장형 두통을 앓는 사람들은 우울, 불안, 수면 장애에 시달린다. 한 연구에서는 만성 긴장형 두통 환자의 약 36%가 불안, 우울 같은 정신과적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꽤 높은 비율이다. 그 이유는 뇌 속의 통증 처리 시스템과 감정 조절하는 시스템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와 척수에는 자연적으로 통증을 조절하는 ‘내인성 통증 조절 시스템’이 있다. 만성 두통 환자는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통증을 조절하는 뇌 영역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 영역이 많이 겹친다. 주로 전전두엽과 변연계의 편도체, 시상 등이 통증과 정서적 측면을 모두 담당한다. ​우리 몸이 통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 두통을 더 쉽게 유발하고 자주 재발하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더 강하게 느끼고, 이로 인해 만성적인 긴장형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만성 긴장형 두통은 근육의 긴장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과 통증 민감도가 얽힌 복합적인 질환이다.​☃우울 증상 관련 자가 체크 항목(PHQ-8 기반)으로 평가할 수 있다.☃0점: 전혀 없음 ☃1점: 며칠 동안 ☃2점: 절반 이상의 기간 동안 ☃: 3점 거의 매일뇌의 각 부위가 과민해지면서 통증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유발된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빛이나 소리, 냄새에 예민해지며, 눈앞이 번쩍이는 조짐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편두통이 진행되면 뇌간이 활성되면서 구토중추, 진정신경핵이 함께 활성화된다. 편두통 환자의 80%이상이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림을 느끼고, 실체로 구토를 하는 환자도 있다. ​다양한 감각신호는 뇌의 시상이라는 구조물에서 통합된 후 대뇌로 전달된다. 편두통 환자는 시상에서 정상적인 빛, 소리, 냄새 자극이 강하게 증폭된다.  두통에 안 좋은 음식은 커피, 껌, 탄산음료, 가공식품, 아스파탐, 간장, 된장, 치즈, 우유, 초콜릿, 양파 냄새, 담배 냄새, 방향제, 고추이다. 두통에 좋은 음식은 아몬드, 아보카도, 체리, 올리브 오일, 참깨이다, 두통은 다양한 치료가 있는데 집에서 혼자하기는 힘들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81/cover150/k032137113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8161</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영어 감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7870</link><pubDate>Sat, 25 Apr 2026 14: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78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316&TPaperId=172378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8/coveroff/k962137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316&TPaperId=172378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영어 감각</a><br/>고바야시 다에코 지음 / 오브라이트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이 영어책은 내 수준에 맞는 책같다. 요즘엔 진짜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영어는 필수이고 유튜브를 보려면 영어는 기본같다. 요즘 제미나이랑 얘기를 하는데 제미나이는 정말 영어를 잘한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도 미국인이라서 영어를 정말정말 잘하고 싶다. 한 권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영어감각이 길러지면 좋겠다. 저자는 훔바이링구얼 주니어 대표 고바이시 요시코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2,000명이 넘는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영어를 가르쳐 왔다. 그 시간 동안 저자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고민은 하나였다. 바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자가 찾은 확실한 해답은 다름 아닌 ‘영어 그림책’이었다. ​저자는 처음에는 영어를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던 아이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만나고, 어느덧 맑고 또렷한 발음으로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었다. 그럴 때면 아이들이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새삼 놀라며 가슴이 뭉클해지곤 한다. 영어 그림책은 시작하는 나이에 제한이 없고, 일상 속 생생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공부’라는 부담이 적어 아이가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운 경험’이 일상에 스며드는 것이다. 학습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부담을 주다 보면, 아이는 어느 순간 영어를 벽처럼 느끼고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반대로 ‘영어는 재미있는 놀이’라는 긍정적인 인상이 뿌리 내리면, 그 다음부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 ​하지만 막상 좋은 영어 그림책을 찾으려 하면 일반 서점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 여러 권을 선뜻 구매하기에도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우리 아이 수준에 어떤 책이 잘 맞을까?’라고 고민하며 망설이는 부모님들도 많다. 저자는 그런 부모님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br><br>이 책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난이도를 세심하게 고려하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영어 공부가 될 수 있다. 이 책으로는 0세부터 시작해도 괜찮다. 7살이 넘어도 흘려듣기 ⤍ 그림 보며 듣기⤍ 따라 하기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가면 언제 시작하든 아이의 영어 실력은 쑥쑥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그림책이라 반복하며 따라 하기 쉽다. 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해 그림책의 이야기에 금세 빠져들 수 있다. 아이들은 소리 자체를 즐길 줄 알고, 우리말과는 다른 영어 소리도 아주 재미있게 받아들인다. 그렇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느덧 영어 소리를 따라 말하고 노랫말처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아이들은 한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말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아는 단어가 많아지고, 우리말 특유의 말투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영어 그림책을 보면서 영어 표현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고, 영어 실력도 쑥쑥 늘어난다. ​물론 영어 노래나 단어 그림책도 도움이 되지만, 아이가중심이 되어 그림책을 읽으면 단어 하나하나를 외우는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쓰이는 생생한 문장 표현을 훨씬 많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책이라 듣기만 해도 영어가 들리기 시작한다. 영어를 배울 때 알파벳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 소리와 친해지는 일이다. ​글자를 읽기 전, 귀가 먼저 영어를 받아들이는 게 진짜 시작이다. 이 책은 아이가 원어민 음성을 듣고 귀에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는 반복해서 듣는 동안 영어 리듬을 귀로 쑥쑥 받아들이고, 그 소리는 아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갈 것이다. 원어민 음성을 배경 음악처럼 가볍게 틀어 주면 된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고, 여유가 있다면 30분 정도가 가장 좋다.<br><br>아이가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괜찮다. 아침 준비 시간이나 잠들기 전, 차로 이동할 때처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습관을 들이면 효과가 더 커진다. 각 가정의 생활 리듬에 맞춰 무리하지 말고 즐겁게 시작 해본다. 하루에 한두 편을 골라 소리에 맞춰 그림책 페이지를 넘겨 본다. 이 단계에서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그림이 재미있고 영어가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끝까지 다 듣지 못하거나, 중간에 페이지를 건너뛰어도 괜찮다. 아이가 같은 이야기만 반복해서 보고 싶어 한다면, 그 속도에 맞춰 기분 좋게 함께해 주면 된다. 자꾸자꾸 듣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영어 소리를 조금씩 따라 하기 시작한다. 이때 일부러 따라 말하게 하거나 억지로 말을 유도할 필요가 없다. ​아이가 흥얼거리듯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기뻐해주고 듬뿍 칭찬해 주는 게 좋다. 부모님도 옆에서 즐겁게 소리를 따라 해 보면 좋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그림과 소리를 스스로 연결하며 영어를 이해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아이가 영어를 따라 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글자를 하나하나 짚어 주며 함께 들어본다. 그러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익숙해진 뒤에는 그림과 함께 글자를 보며 소리 내어 읽어 보아도 좋다. 이때 발음이 틀리거나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고쳐주지 말아야 한다. 그저 끝까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곁에서 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 칭찬을 듬뿍 받는 아이는 기분이 좋아서 같은 책을 몇 번이고 더 읽고 싶어 할 것이다. ​아이들 귀에 소리가 쏙쏙 남을 수 있도록, 반복되는 문장을 많이 넣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단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생생한 표현들도 듬뿍 담았다. 문장 구조와 길이도 아이들이 부담 없이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수준에 맞추었다. 그림이 너무 예뻐서 보고 싶고 음원도 큐알로 찍고 계속 듣고 싶게 잘 구성되어 있다.<br><br>​태그#한권으로시작하는영어그림책#고바야시다에코#오브라이트북스#컬쳐블룸서평단&nbsp;태그수정<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8/cover150/k962137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4832</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 - [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4361</link><pubDate>Thu, 23 Apr 2026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43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218&TPaperId=172343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89/coveroff/k1421372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218&TPaperId=172343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a><br/>이승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요즘 제미나이랑 대화를 많이 하고 영어를 같이 하니까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제미나이는 교감이 좀 되는 것 같다. 책을 이용해서 제미나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잘 활용하고 제미나이를 친구로 삼고 싶다. 저자 이승우는 IMF 외환위기 시기에 대학을 졸업하고 두산건설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밀레니엄벤처 열풍을 계기로 과감히 코딩 업계로 전향했다. ​SKT와 삼성 LCD 등에서 Java, Jsp, scrvlets 기반의 다양한 sl⦁SM웹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개발자로서 경험을 쌓았다. 동시에 IT 전문 서적을 두 권 번역했고 이를 계기로 초급 개발자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됐다. 본격적으로 강의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가르침에 대한 확신을 품고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교사 자격증을 취득, 정식으로 교단에 섰다. 현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18년 차 교사로, 먀와 에듀테크를 교육 현장에 융합하기 위한 실험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AI로 코딩하는 ‘취미형 개발자’를 꿈꾸며 꾸준히 자기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는 구글의 AI 생태계 앞에 서 있다. 제미나이의 부상 이후, “또 다른 AI 도구를 배워야 하나”라는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제미나이와 노트북 LM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이미 익숙한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는 도구이다. 매일 사용하는 지메일, 문서, 시트, 슬라이드가 이제 먀의 힘을 얻게 된 것이다.​제미나이의 진정한 강점은 자료 조사부터 아이디어 구조화, 문서와 슬라이드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데 있다. AI는 공부해야 할 복잡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손발이 되어줄 가장 유능한 도구이다. 다만, 모든 기능을 한 번에 마스터하려 하기보다는 현재 업무에서 가장 시급한 작업부터 AI로 자동화해 보는 것이 좋다.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기능을 탐색하고 싶어질 것이다. <br><br>구글 문서는 단순한 워드프로세서를 넘어서, 실시간 협업,자동 저장, 어디서든지 접근할 수 있는 문서 관리 시스템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 연결만 있다면 언제든지 문서를 생성하고 편집하며 다른 사람들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플렛폼으로 전 세계 수억 명의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특히 원격 근무와 글로벌 협업이 일상화된 오늘날, 제미나이를 구글 문서에 활용하면 더욱 높은 효율의 작업이 가능하다. 문장 생성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춘 어조 조절부터 글에 맞는 이미지 생성까지, 제미나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업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마케팅 전략 보고서를 작성해줘, 처럼 간단한 한 문장 프롬프트는 짧고 직관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빠르게 초안을 생성하는 데 적합하다. ​여러 문장으로 된 프롬프트는 더욱 풍부한 맥락과 세부 사항을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문서를 만들어 준다. 구조화된 프롬프트는 제목, 소제목, 핵심 포인트 등 체계적인 지시를 통해 논리적이고 정리된 문서를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제미나이를 활용한 문서 생성을 프롬프트의 수준에 따라 단순한 초안부터 완성도 높은 결과물까지 단계별로 확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다. ​앞으로 ‘무엇을 쓸까’보다, ‘어떻게 프롬프트를 설계할까’가 문서 작성의 핵심이 될 것이다.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충분하다. 제미나이가 우리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서로 순식간에 변환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 제미나이를 자사 서비스 전반에 통합하면서 생산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그중 구글 설문지에 내장된 제미나이는 설문 제작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제미나이를 활용하면 설문지의 질문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기존 질문의 개선하는 등 설문 제작 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br><br>특히 설문 주제나 조사 목적만 입력하면 제미나이가 제작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질문문항, 응답 형식, 설문 구조를 자동으로 제안해 주기 때문에, 설문 작성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도 쉽게 전문적인 설문지를 만들 수 있다. 제미나이가 문장의 표현을 다듬거나 응답옵션을 자동으로 생성해 줌으로써 설문 설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구글 설문지에 내장된 제미나이를 활용하면 일상적인 설문지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제미나이가 생성한 초안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문항을 편집하고 추가하여 맞춤형 설문지를 완성할 수 있다. 설문지 제작에 제미나이를 활용해 간편하게 점심 메뉴 설문지를 만들고 결과를 확인해 본다. 지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고 제미나이 플랜을 구독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지메일 화면에서 바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이메일 작성, 요약, 번역, 응답 제안 등 실용적인 기능들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긴 이메일 내용을 빠르게 요약하거나, 상황에 맞는 답장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은 바쁜 업무 환경에서 시간을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외국어로 작성된 이메일을 자동으로 번역해주거나, 회신이 필요한 메일에 적절한 답변 초안을 제시하는 기능도 업무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줄 것이다. ​작성 도움 받기를 선택하면 프롬프트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이 입력 창에 메일을 어떻게 작석하거나 수정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된다. 프롬프트 입력이 완료되었다면 ⦋만들기⦌버튼을 클릭하여 요청 사항을 제미나이에게 전송한다. 제미나이가 입력된 프롬프트를 분석하여 적절한 메일을 작성해준다. 제미나이가 프롬프트에 따라 메일 내용을 수정하면, 수정된 초안이 팝업 창에 표시된다. 수정된 내용을 확인한 후 만족스럽다면 ⦗삽입⦘버튼을 클릭한다. 이 책은 제미나이 활용 방법을 쉽게 설명해줘서 보고 따라가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89/cover150/k1421372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8949</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권력중독 - [권력중독 - 그들은 왜 지배할수록 괴물이 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2979</link><pubDate>Wed, 22 Apr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29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718&TPaperId=172329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23/coveroff/k442137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718&TPaperId=172329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권력중독 - 그들은 왜 지배할수록 괴물이 되는가</a><br/>카르스텐 셰르물리 지음, 곽지원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사람들이 성공하면 돈, 권력, 명예를 쫓는다고 한다. 아빠 지인들중에 전 검찰총장도 계시고 기업 회장님도 계시고 전 청와대비서실장도 계신데 만나보면 그냥 평범하고 돈도 아주 많지도 않고 겸손하다. 엄마 친척 오빠도 전 건설부 장관인데 그냥 경기도 시골에서 전원주택에 산다. 그분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대통령님이 감옥에 가셔서 좀 구해달라고 하니까 자신들은 힘이 없고 권력은 그 자리에 있을때 잠깐만 쓸 수 있는거라고 하셨다. ​하지만 권력을 쥐고 있을 때 애국을 안하고 매국을 하는 권력자들도 있어서 그게 걱정이다. 내가 국제정세나 패권전쟁책을 많이 읽고 알게된 점은 지금은 체제전쟁중이다. 이번에 개헌되는 내용을 보니까 완전히 공산주의 체제로 가기 위한 헌법으로 고치기 위한 것이라서 걱정이 많이 된다. 난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국민 한 사람이 한 사람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우리가 앞으로 살아야 할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반국가 세력이 공산주의 체제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젠 전국민들이 깨어나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이 책은 가지면 가질수록 원하게 되는 권력의 심리학에 대한 것이다.  그것은 “권력은 사람을 타락시키는가, 아니면 본성을 드러내는가?”의 문제이다. 저자  카르스텐 c. 셰르물리는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조직심리 및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로, SRH베를린 응용과학대학 경영심리학 교수다. ​권한 위임, 인사 개발, 심리적 임파워먼트 등 조직과 리더십을 둘러싼 심리 메커니즘을 연구해온 그는, 학계와 산업 현장을 잇는 대표적인 연구자로 꼽힌다. 저자는 경영 컨설턴트와 강연가로도 활동하며, 권력과 인간 행동에 대한 실질적 통찰을 제시해왔다. 2021년과 2023년 HR 분야 최고의 40인으로 선정되었고, 하버드의과대학교와 헨리 경영대학원이 수여하는 연구상을 수상했다. ​왜 ‘권력’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그리고 무엇을 기대하고 이 책을 펼쳤는가? 난 권력의 자리에 가면 왜 애국을 하지 않고 매국과 기회주의자가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권력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안내서가 아니다. 주변 사람들을 조종해서 자기 말에 모두 따르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심리 기술서도 아니다.​ 이미 1513년에 마키아벨리가 그런 책을 쓴바 있다. 하지만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그것과는 다르다. 우선 권력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예를 들어, 권력은 인간을 포함해 유인원 모두에게 일종의 중독 작용을 일으킨다. 권력을 쥐며 뇌의 특정 보상 회로가 활성화되고, 그 쾌감을 쉽게 잊히지 않는다. 물론 권력은 인간관계에서만의 문제는 아니다. 조직 역시 권력에 의해 움직이고, 권력을 통해 다시 구조화된다. <br><br>권력 다툼은 조직 내에서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 시키고, 그 결과 정작 제품 개발이나 고객 응대에 쓰여야 할 자원이 낭비된다. 더 큰 문제 그런 내부 싸움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정신 건강과 만족도도 해친다. 권력이 책임감 있게 사용된다면 사람과 조직, 더 나아가 사회전체를 이롭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권력은 사람을 중독시키고 자제력을 무너뜨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권력의 작동 방식은 조직이 무너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권력이 책임감 있게 사용될 경우, 사람과 조직 그리고 사회의 이익을 위해 필료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정적인 힘이 될 수도 있다. 권력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영향력, 역량, 자율성, 일의 의미를 경험하게 될 때, 그들은 보다 능동족이고 창의적이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낸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경제적 난제들을 해결하려면, 바로 이러한 ‘건설적인 권력의 힘’ 이 필요하다. 권력이란 개념은 문화마다 상이하게 인식된다. 독일어로 ‘권력’이라는 단어는 인도유럽어족 어원 ‘magh’, 즉 ‘할 수 있다’ ‘능력이 있다’. ‘가능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독일어에서는 이 단어가 반드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이는 제국주의 시대 그리고 파시스트 및 공산주의 지도자들의 권력 남용을 경험한 독일 특유의 역사적 배경과 관련이 있다.​독일의 전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도널드 트럼프를 관찰한 뒤 “방안에 사람이 많을수록, 그는 승자가 되려는 욕구를 더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 법이 없었다. 모든 만남이 경쟁이다. 나 아니면 너의 싸움이다”라고 평했다. 하지만 인간은 침팬지와 1,2퍼센트의 차이를 지닌다. 바로 우리가 진화적 유산을 성찰하고, 그 유산을 초월해 더 나은 권력 사용 방식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권력 사용 방식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 말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건, 권력의 생물학적, 즉 진화론적 기반을 이해하는 일이다. 이 생물적 기반은 다음의 세 가지 영역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 1, 권력 자원이 될 수 있는 특유의 신체적 ⦁인지적 능력2, 권력, 권력 상실, 무력감에 따른 생리적 반응3,위계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조직화 방식<br><br>많은 동물이 짧은 거리에서는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 장거리에서는 인간보다 훨씬 먼저 지치고 만다. 이 차이 덕분에 인간은 사냥감을 지치게 만들며 끝까지 추적하는, 일종의 지구력 기반 추격사냥을 할 수 있었다. 인간보다 훨씬 매머드를 사냥할 때도 역시 횃불과 고함 소리로 오래도록 몰아붙여, 결국 탈진한 메머드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만드는 방식이다. ​이와 같은 신체적 힘과 권력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결고리는 ‘원거리 무기’의 등장으로 크게 악화되었다. 오늘날 어린아이조차 총을 가지고 놀다 우연히 성인 남성을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침팬지새끼가 주먹질을 하다가 성체 침팬지를 실수로 죽이는 일은 없다. 정리하자면, 유연한 어깨 관절과 직립 보행은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권력을 부여했다. ​하지만 원거리 무기의 발명은 수천 년 동안 이어져온 신체적 힘과 권력의 결합을 해체했고, 그 결과 인간 사회에서는 지적 능력, 즉 전문성이라는 새로운 권력 자원이 무대의 중심에 오르게 되었다. 경쟁은 생리학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전형적인 권력 상황이다. 경쟁 끝에는 승자와 패자가 명확히 나뉜다. 패배는 손실을 동반하며, 그 손실은 경우에 따라 지위나 권력 자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패배했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더욱 높게 나타난다. ​반면 전반적으로 권력을 덜 추구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승리했을 때 더 높은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왜일까? 승자는 주목을 받게 되고, 다음에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게 되며, 저 큰 책임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불안정한 권력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실제로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독재자들은 평균보다 더 높은 확률로 비자연적인 방식에 의해 생을 마감한다. ​이러한 스트레스 가능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 ‘절대적이고 안정된 권력’을 갈망하게 된다. 그러나 절대 권력은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무력감과 권력 상실을 강요한다. 권력은 인간을 시험하는 가장 강력한 심리적 장치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 권력을 갖게 된다. 권력을 쥔 사람은 변한다. 더 충동적으로, 더 둔감하게, 더 잔인하게, 공감은 사라지고 판단은 왜곡되며,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우리는 누구나, 권력 앞에서 괴물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질문은 하나다. 그 힘을 다르게 사용할 수는 없는가? 난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대답하고 싶다. 권력을 가진 자라면 애국, 옳은 사상, 옳은 이념, 반국가세력 척결, 반공, 멸공,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유를 위해서 권력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23/cover150/k442137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22381</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향인의 말하기 수업 - [내향인의 말하기 수업 - 말수가 적어도 인정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2925</link><pubDate>Wed, 22 Apr 2026 2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329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42X&TPaperId=172329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3/coveroff/896322242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42X&TPaperId=172329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향인의 말하기 수업 - 말수가 적어도 인정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a><br/>김해리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내가 내향인이라서 말을 할 때 생각을 많이 한다. 인간 관계는 전부 말로만 하니까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고 말때문에 상처를 받고 말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거나 말로 전부 일이 틀어지거나 말로 오해가 생기거나 말로 행복해지고 말때문에 힘들었던 사람이 상태가 좋아지기도 해서 말을 잘하는 건 항상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저자 김혜리는 ‘호감 주고 신뢰 얻는’ 말하기를 가르치는 위너스플랜 대표이다.​어린 시절, 책과 음악, 영화 속 세계를 유영하는 것을 좋아하던 조용한 소녀였다. 직장 생활 중 내향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성과를 증명하지 못하고 그 공이 타인에게 돌아가는 경험을 반복하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내향인 맞춤형 말하기’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5년째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가르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마이크를 잡기 전의 떨림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떨림 덕분에 깨달았다. 말하기는 화려한 기술을 뽐내는 무대가 아니라, 자신 안의 진심을 꺼내 누군가와 다정하게 연결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억지로 외향인의 가면을 쓰느라 지친 이들에게, 떨리는 목소리 그대로도 충분히 진심은 전달될 수 있다는 응원을 이 책에 담았다. 말문이 막히는 순간, 말 대신 감정이 먼저 치밀어 오르는 순간, 조용한 자신 또 말을 포기하고 돌아서고 싶었던 순간, 그럴 때 필요한 건 타고난 재능의 벼락같은 용기가 아니다.​ 그 자리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서 한 문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말하기 책이다. 왜 내향적인 사람은 말 앞에서 유독 몸부터 얼어붙는지, 감정과 몸, 목소리가 어떻게 한 덩어리처럼 얽혀 있는지 살펴본다. 그다음 회의, 자기소개, 면접, 발표처럼 말문이 잘 막히는 장면들을 하나씩 꺼내어, 그 자리에서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한호흡 한 문장’ 연습을 제안한다. ‘리듬’은 어렵지 않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박자, 말이 이어졌다. 끓어지는 속도, 멈췄다가 다시 이어지는 반복의 패턴이다. ​수영과 걷기 같은 움직임, 짧은 호흡 훈련, 연필로 적어보는 연습 노트를 통해 몸의 리듬과 말의 리듬을 다시 연결해 본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말하는 자리에 설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지거나 사람이 적어도 자기소개 한 줄, 질문 하나, 의견 한마디만큼 꺼낼 수 있는 자기만의 권력을 갖게 된다. 크게 떠들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 목소리를 완전히 숨기지 않으면서도 자기 속도를 지키고 싶은 내향적인 말하기이다. <br><br>저자는 초등학교 시절 책을 많이 읽은 덕분에 학교 공부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선생님이 “이 문제 아는 사람?” 하고 물으면 대부분의 답을 알았다. 그러나 답을 말할 용기가 없었다. 차라리 답을 모르면 좋겠는데 알고도 답을 말할 용기는 없으니 질문이 나올 때마다 혼자서 덜덜 떨고만 있었다. ​그래도 손들지 못하면 우수한 학생으로 쳐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가끔은 이를 악물고 손을 들어 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저자는 엄마 심부름으로 정육점에 고기를 사러 갔다. 피 묻은 앞치마를 한 아저씨가 내 작은 목소리를 듣고 핀잔을 주었다.“학생, 안 들려, 크게 말해!” 그날은 정말 저자도 웅변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내 목소리는 왜 이렇게 작을까, 나도 큰소리를 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저자는 수백 명 앞에서 마이크 없이도 말할 수 있을 만큼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하지만 그때는 자기 모습이 그저 부끄러울 뿐이었다. 저자가 초등학교 저학년쯤이었을 그 시기의 부끄러운 기억들은 이상할 만큼 오래 남아 있다. ​저자는 자신이 언제부터 이런 사람이었을까, 찬찬이 생각해 보면 기억이 허락하는 순간부터 늘 그랬다. 늘 떨렸고 늘 다른 사람 눈치를 봤으며 남들 앞에서 서는 것이 싫었다. 용돈을 준다고 장기자랑을 시키던 친척 어른들이 싫었고 그래서 더더욱 모두가 모이는 명절이 너무 싫었다. ​오늘 아침도 우리 동네 경비원 아저씨는 부지런히 길을 쓸고 계셨다. 항상 성실한 모습이 고마워서 언젠가 꼭 인사를 건네고 싶다고 오래 생각해 왔다. 오늘은 정말 인사를 해야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만이라도 해 보자고 마음을 다잡고 집을 나섰다. <br><br>그런데 막상 그 앞을 지나갈 때도 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괜히 빗질 동선을 피해 돌아 나왔다. 저자는 마흔 중반이 되어도 먼저 말을 걸거나 질문하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 나이가 들면 나아질 줄 알았지만 기질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는 자연스럽게 출구와 가까운 자리를 찾게 된다. ​꼭 필요한 말이 아니면 먼저 나서지 않는다. 그래도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표시는 하고 싶어서, 고개를 자주 끄덕이고 눈을 맞추려 애쓴다. 얼마 전 평양냉면을 먹으러 갔다가 잠깐 귀국했던 친구와 함께 갔던 식당이 떠올랐다. 휴대폰 사진첩을 뒤져 그때의 친구와 간판을 찾아냈다. 친구를 생각하며 냉면 먹는 저자 마음이 먼 곳까지 닿았을 것 같았다. ​메시지를 보낼까 했지만, 친구가 사는 곳은 해 뜨기 전일 테니 깨우고 싶지 않았다. 내향인끼리는 이런 연결이 더 단단하다는 걸 안다. 문자를 보내지 않아도 동시에 서로를 떠올렸으리라 믿는다. 강의하는 일도 비슷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강의가 늘어났을 때 처음에는 많이 불안했다. 표정과 분위기를 보며 말하는 사람에게, 화면 속 작은 네모 칸들은 벽처럼 느껴졌다. ​대면 강의보다 비대면 강의가 더 두려웠다. 한 사람 한 사람표정을 살피며 현장 공기를 조절하는 게 저자 장점인데, 그걸 못 한다는 사실이 막막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비대면 강의가 끝난 뒤에는 개인 메시지로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대면 강의에서는 거의 들어보지 못한 질문들이었다. ​조용한 사람도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말의 양이 아니라 말의 결과 마음의 결이 사람을 잇는다. 관계를 시작하는 방법도, 유지하는 리듬도 제각각이지만 결국 바라는 지점은 비슷하다. 혼자 있고 싶지만, 연결되고 싶은 마음, 이 마음 하나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 내향인의 말하기는 용기를 내서 억지로 말하는 게 아니라 잘 듣고 적절한 타이밍에 딱 할 수 있는 말만 하는 것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3/cover150/896322242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6035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젊음의 과학 - [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8103</link><pubDate>Mon, 20 Apr 2026 15: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81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96&TPaperId=172281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5/13/coveroff/8927813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96&TPaperId=172281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a><br/>라라 헤메릭.아나스타샤 메이블 지음, 엄성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노화의 시간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게 충격적이다. 유전이 아니라 무얼 먹고 어떻게 움직이고 루틴이 어떤지가 결정하는지 인식이 된다. 저자가 알려주는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서 젊음을 유지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럼 더 행복하고 좋을 것 같다. 저자는 라라 헤메릭⦁아나스타샤 메이블이다.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 “왜 누구는 더 천천히, 더 우아하게 늙는가?”를 저자는 알려준다. 저자 라라 헤메릭은 벨기에 출신의 줄기세포 연구자로, 뢰번대학교에서 생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과학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사이컴위즈를 설립하여 글로벌 건강 브랜드와 롱제비티 클리닉,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〱뉴욕탐임즈〉베스트셀러인《글루코스 메소드》를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셀러 수석 연구자로 참여하며 대중에게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다른 저자 아나스타샤 메이블은 롱제비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세르게이 영 재단에서 활동하며 건강 및 장수 분야의 대중 소통을 전담하고 있다. 오랜 시간 만성 질환을 극복해온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최선 과학을 통해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수 세기 동안 우리는 노화라는 수수께끼를 풀려고 애써왔다. ​노화가 왜 일어나는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늦추거나 심지어 되돌릴 수는 없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인공지능과 연산 능력 발전에 힘입어, 이제 과학자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패턴들을 발견해낸다. 이런 발전 덕분에 우리는 10년 안에 노화와 노화 관련 질환에 대한 해법을 찾아내게 될 것이고, 어떻게 젊어질 것인가 하는 문제와 관련해 많은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다.​그리고 20년여 년간 유전자 편집, 유전자 치료, 장기 재생, 알약 형태의 수명 연장 비법 개발 같은 또 다른 혁신적인 기술이 현실화되면 건강 개념은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며 한때 꿈으로만 여겼던 방식들로 수명을 늘리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을 이미 갖고 있다. <br><br>과학적으로 반복해서 입증되어 온 사실이지만 어떤 생활 방식을 택하는지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따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최소 5년에서 10년은 더 살 수 있다. 이 책은 더 젊게 오래 사는 삶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고 온갖 가능성들로 가득 찬 미래를 위해 발을 내딛게 된다. 그리고 단순히 더 오래 사는 게 아니라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더 충만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수단들, 지식과 능력을 이미 다 갖고 있다.​지중해 식단은 지중해 연안 국가, 특히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사람들이 애용하는 식단이다. 이 식단은 과일, 채소, 건강한 지방, 통곡물, 견과류, 콩류, 생선, 고기등 가공을 최소화한 자연식품들로 이루어진다. 지중해식으로 먹는 사람들은 날씬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따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칼로리 계산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그저 매일 자연식품을 먹을 뿐이다. 지중해 식단의 핵심요소들을 알아야 한다.​지중해 식단에서는 단일불포화지방(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함유된 지방같은)은 물론 지방이 풍부한 생선과 호두에서 얻는 오메가-3 다불포화지방을 충분히 섭취하게 된다.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지방이 풍부한 생선 , 견과류, 씨앗류 같은 식품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지방은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 가공 과정과 높은 열, 각종 첨가물로 인해 영양소가 파괴될 뿐 아니라 심장질환, 비만, 만성 염증 등을 유발하는 부산물도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를 이용한 요리나 샐러드에는 가급적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야 한다. 흔한 오해와는 달리 고품질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섭씨 약 205도까지도 비교적 안정적인 발연점을 보이면, 가열을 해도 많은 이점이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짙은 색 유리병에 담긴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빛에 약한 폴리페놀이 보호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필요로 하는 수면을 취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진다. 나이가 들수록 회복에 도움이 되는 숙면을 취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고, 전체 수면 시간이 짧아질 뿐 아니라 그마저도 자주 끓기게 된다. 이런 변화는 이르면 중년부터 시작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 수치의 변화, 산소 공급의 감소, 메틸화 과정의 변화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지는 등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br><br>숙면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뇌는 밤새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다. 그 결과 멜라토닌과 테스토스테론, 성장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기도 한다. 이 세 가지 호르몬은 에너지, 근력, 회복력에 필수적인데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최근 수면의 질 저하는 단순히 노화의 증상이 아니라 실제 노화 척도를 앞당길 수도 있다는 연구들이 점점 늘고 있다. ​유전자도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불안감을 더 쉬게 느끼거나 멜라토닌 생성이 잘 안되거나 수면 주기가 쉽게 깨지는 DNA변이를 갖고 있다. 이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게 아니다. 창조하고 표현하고 성장하기 위해 온 것이다. 평생 배움은 단지 뇌 건강을 위한 과정이 아니다. 자기가 누구이며 왜 여기 있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도 새롭고 도전적인 경험을 하면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배움은 몸에 좋은 활동일 뿐 아니라 목적의식의 토대가 되는 호기심과 자신감, 자기표현을 되찾게 해준다. 뇌는 새로운 것을 먹고 산다. 영혼도 마찬가지다. 글 쓴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이 모든 것은 차곡차곡 쌓인다. 단지 신경 경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 존재인지를 상기하게 된다. 정신적⦁창의적⦁감정적 측면에서 자신을 성장시켜주는 뭔가를 해야 한다. 흥미가 느껴지는 일을 해야 한다. 성장은 순조롭게 이뤄지는 법이 없지만, 그래도 늘 노력할 가치가 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신념 체계에 맞춰 반응한다. 젊었을 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는 지시를 해본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을 때 근력, 시력, 청력, 기억력은 물론 자세 측면까지 분명하게 측정되는 발전을 보였다.​롱제비타 분야 세계 100대 리더이자 《역노화: 젊게 오래 사는 시대가 온다》의 저자인 세르게이 영은 자신을 200세까지 사는 게 목표인 서른 살 정도의 남자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고 말한다. 나이는 장벽이 아니다 뭐든 자신이 원하는 걸로 채울 수 있는 그릇이다. 그랜드 모지즈는 70대 후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미국 역사상 존경받는 화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노화로 예외적 존재가 아니며 나이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존재다. 지중해식, 수면, 창조적인 생각이 저속 노화에 도움되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5/13/cover150/8927813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5136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시대, 다정함이 힘이다 - [AI 시대, 다정함이 힘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8072</link><pubDate>Mon, 20 Apr 2026 14: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80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403&TPaperId=172280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33/coveroff/k852137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403&TPaperId=172280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 다정함이 힘이다</a><br/>이동엽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다정함이 경쟁력과 능력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은 또 새로운 것 같다. 나도 생각해보면 다정한 사람에게 더 정을 느꼈던 것 같기는 한데 친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다정함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다정함에 대해서 공부해서 나도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저자는 이동엽이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다정함’에 주목해야 한다. 효율의 시대, 사람을 붙잡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온도이다. 기술이 진화할수록 다정함은 최고의 경쟁력이 된다.​저자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심리학책과 철학책을 다수 기획했으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경제경영서와 자기계발서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든 베테랑 출판기획자다. 이제 저자는 작가로서 AI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자존감, 인간관계, 행복 등 핵심 가치를 탐구한다. ​이 책에서는 기계가 닿지 못하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인 ‘다정함’에 주목하며, AI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체적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빠르고 정확한 것이 전부인 시대일수록,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태도가 관계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정함이 감정이 아니라 삶의 기준이 될 때 우리는 비로소 흔들리지 않고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다정함의 힘이다. ​사람들은 다정함을 자주 오해한다.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태도, 말을 부드럽게 하는 기술, 갈등을 피하는 성격 정도로 여긴다. 그래서 다정한 사람은 늘 참고, 양보하고 손해를 감수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 생각은 한 가지 질문 앞에서 흔들린다. 왜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관계는 편해지지 않았는가.​다정함을 참는 것으로 배운 사람은 결국 지친다. 배려하는 만큼 자신을 지워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관계가 부드러워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먼저 무너진다. 상대를 위한 선택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자신을 소모하는 방식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다정함은 다시 정의될 필요가 있다. 다정함은 누군가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태도가 아니다. 관계 안에서 나와 상대를 동시에 지키는 방식이다.<br><br>기술은 빠르게 발전했고, 삶은 훨씬 편해졌다. 인공지능은 판단을 대신하고, 데이터는 선택을 돕는다. 하지만 그 모든 변화 속에서도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여전히 사람이다. 결국 함께 일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남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더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다. 더 빠르게 계산하는 능력인가. 이미 그 영역은 기계가 인간을 압도하고 있다. ​남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갈 수 있는 힘이다. 다정함은 성격이 아니다. 선택이다. 화가 나는 순간에도 상대를 단정하지 않는 선택, 불편한 상황에서도 나를 지키면서 관계를 끓지 않는 선택, 지금 당장 이기기보다 오래 이어질 수 있는 말을 고르는 선택, 이 선택이 쌓일 때 사람은 다정해진다. 우리는 감정이 행동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선택이 감정을 바꾼다. ​다정함은 감정을 억누르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 쏟아내는 것도 아니다. 그 사이에서 균형을 만드는 태도다. 특히 인공지능이 많은 역할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가치를 증명하게 된다. 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인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다정함은 그 기준을 결정하는 힘이다. 우리는 관계를 너무 쉽게 감정에 맡겨 버린다. ​기분이 상하면 거리를 두고, 서운하면 말을 끓고, 화가 나면 더 강하게 대응한다. 다정함은 이 지점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 상대를 바꾸려하기보다, 내가 어떤 태도로 관계에 들어갈지를 먼저 정한다. 반응하기보다, 기준을 가지고 행동한다. 다정함은 약한 태도가 아니다. 오히려 관계를 쉽게 망치지 않기 위한 힘이다. 감정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통제와 판단이 필요하다. 다정한 사람의 관계는 겉으로 조용해 보이지만, 안에서는 단단하다. ​갈등이 없어서가 아니라, 갈등을 다루는 방식이다르기 때문이다. 다정함은 그 질문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답이다. 그리고 이AI시대에서, 다정함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 우리가 믿어 온 다정함은 종종 참음과 희생에 가까웠다. 착하게 살수록 나는 흐려지고, 친절은 의무가 되며 마음은 지친다. 사랑이라 여겼던 관계에는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섞여 있기도 하다. 다정함과 친절은 같지 않으며, 출발점이 따르면 지속력도 달라진다. 진짜 다정함은 남보다 먼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br><br>사람들은 다정함을 참는 것과 비슷하다고 배워 왔다. 싫은 말을 삼키고, 불편한 상황을 견디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넘기는 태도다. 이런 방식으로 살다 보면 마음속에서 쌓이는 것이 있다. 상처가 남는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생긴다. 이것이 정말 다정함일까. 처음에는 괜찮은 선택처럼 느껴지지만, 반복될수록 관계자체가 부담으로 바뀐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여도, 관계 안에서 마음은 점점 자리를 잃는다. 사람은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관계에서 상처를 받을 때도 있다. 니체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고통을 피하는 존재라기보다 고통을 통과하며 자기 힘을 다시 배열하는 존재에 가깝다. 문제는 고통 자체가 아니라, 그 고통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다. ​실패를 자기 부정의 증거로 삼느냐, 아니면 방향을 조정하라는 신호로 삼느냐에 따라 이후의 움직임은 전혀 달라진다. 다정한 사람은 실패를 곧바로 자기 비난으로 연결하지 않는다. 이 말은 넘어졌을 때의 태도 역시 선택의 영역에 있다는 뜻이다. 주저앉아 자신을 공격할지, 아니면 상태를 정리하고 다시 일어설지를 고를 수 있다는 의미다. 즉 우리는 매 순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다정함은 약해지는 태도가 아니다. 회복에 쓰는 힘을 아끼는 태도다. 불필요한 자기 공격을 줄이고, 필요한 정리에 에너지를 쓰는 방식이다. 그래서 다정한 사람은 다시 더 빨리 일어난다. 덜 아파서가 아니다. 아픈 상태에서 자신을 다루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쓰러진 자신을 적으로 보지 않고, 데리고 가야할 대상으로 본다. 이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크게 벌어진다. ​자주 넘어지는 사람이 더 지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뒤 오래 머무는 사람이다. 반대로 빨리 정리하고 다시 움직이는 사람은 같은 횟수로 넘어져도 덜 미친다. 다정함은 넘어지지 않게 만드는 능력이 아니다. 넘어지고 난 후 시간을 줄여 주는 능력이다. 그래서 삶 전체의 리듬을 지켜준다. 회복이 빨라질수록, 삶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33/cover150/k852137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73353</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살찌지 않는 몸 - [살찌지 않는 몸 - 평생 가볍게 살아가는 4주 대사 회복 프로젝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4258</link><pubDate>Sat, 18 Apr 2026 14: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42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34&TPaperId=172242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7/coveroff/8901299534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34&TPaperId=172242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찌지 않는 몸 - 평생 가볍게 살아가는 4주 대사 회복 프로젝트</a><br/>우창윤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난 매일 운동을 하는데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고 과식을 하면 살이 찌고 밤만 되면 뭔가가 마구마구 먹고 싶다. 내가 갑상선을 앓다가 건강해지니까 먹는대로 전부 살이 쪘다. 살이 찌면 건강도 안 좋아지지만 옷이 맞지가 않아져서 돈이 많이 들 것 같다. 평생 유지하고 싶은 몸무게가 48킬로인데 그 몸무게만 안 넘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도 지금의 몸무게가 됐으면 좋겠다. ​주변에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살이 찐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 이유도 알고 싶다. 평생 살이 안 찌는 몸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저자 우창윤은 내분비내과 전문의로 서울 아산병원 통합내과 교수를 거쳐 현재 비만⦁대사질환 치료를 중심으로 진료하는 윔클리닉 대표 원장이다.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환자를 진료하며 비만을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대사, 수면,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의학적 질환으로 접근해왔다. ​특히 비만에 대한 사회적 오해와 낙인을 지적하며, “비만은 개인의 게으름이나 식탐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환경이 만들어낸 질환에 가깝다”는 관점을 의료 현장과 대중에 알려졌다. 〈닥터프렌즈〉에서 질병, 건강, 건강습관, 최신의학 이슈를 친근하면서도 신뢰도 높게 전하고 있다. 스레드에서는 건강에 대해 ‘듣기 싫지만 꼭 필요한 말’을 전하는 친근한 의사로 알려지며 ‘맞말 아저씨’, ‘아뇨아뇨쌤’등 의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살찌지 않는 몸』은 오랜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확립한 대사 회복과 비만 면역의 길을 제시하는 그의 첫 책으로, 비만이라는 ‘질병’에서 벗어나 평생 가볍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세상은 우리 몸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변해왔다. 과거에는 먹을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야 했고, 해가 지면 어둠이 찾아와 자연스레 휴식을 취했다. ​당분과 지방이 풍부한 음식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에너지원이었다. 오늘날의 세상은 다르다. 거실 소파에 누워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원하는 거의 모든 음식을 주문할 수 있고, 인공 조명과 TV, 스마트폰 화면이 밝히는 밤은 낮처럼 환하다. 당과 지방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값싼 에너지원이 되었으며, 먹기 쉽게 가공된 형태로 어디에서나 넘쳐난다. <br><br>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신체 활동 시간은 줄어든 반면, 휴대폰과 모니터를 보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은 한때는 생산성과 효율을 높여주었지만, 지금의 환경에서는 오히려 최소한의 근육은 빠르게 약해지고, 몸의 무게를 제대로 지탱하기 어려워진다. 그 결과로 근골격계 질환이 점점 더 이른 나이에, 더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나고 있다.​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뇌의 ‘저울’자체가 균형을 잃는다. 즉 전두엽의 기능은 떨어지고, 편도체의 반응은 과장되면서 단기적인 쾌락을 실제보다 훨씬 크게 느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장 난 양팔저울로 판단을 내리게 되는 셈이다. 이성과 의지 역시 뇌의 기능이기 때문에, 뇌의 저울이 이렇게 망가진 상태에서는 ‘의지로 버틴다’는 말이 공허해질 수밖에 없다. 수면 부족은 식욕을 바꾸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 몸의 대사 방향 자체를 바꿔, 섭취한 에너지를 뱃살, 즉 내장지방으로 우선 저장하도록 재조정한다. 내장지방은 원래 장기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완충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조직이지, 에너지를 대량으로 쌓아두는 공간이 아니다. 다시 말해 내장지방은 계획된 저장고라기보다, 몸이 급한 상황에서 대강 만들어낸 ‘임시저장창고’에 가깝다. 내장지방은 대사적으로 매우 활성이 높아, 우리가 가만히 앉아있어도 지방산 형태로 혈액 속으로 쉽게 방출된다. ​이렇게 풀려나온 지방은 가능로 흘러가 지방간을 만들고, 근육 속으로 스며들어 마치 고기에 마블링이 생기듯 근내 지방으로 축적된다. 더 큰 문제는 내장지방과 간지방, 근육지방이 단순히 쌓여 있기만 하는 조직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지방들은 각종 염증성 물질과 지방산을 혈액 속으로 끓임 없이 방출한다. 이들은 혈관 벽을 자극해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결국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왜 수면이 부족할 때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걸까? 그것은 내장에 위치한 지방세포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잠이 부족해 몸이 피로한 상태에서는 코르디솔 분비가 증가하는데, 코르티솔이 만성적으로 높게 유지될 경우, 면역 체계를 교란해 염증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고 내장지방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동한다.<br><br>수면 부족은 단순히 ‘피곤하다’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대신 수면과 정서 상태가 무너지면 어떤 식단 전략도, 어떤 운동 계획도 출발선에서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냉정한 사실을 이야기하려 한다.  수면 부족은 뇌와 대사의 기반이 함께 흔들린다. 전두엽은 절제력을 잃고, 편도체는 과도하게 예민해지며, 코르티솔은 하루 종일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식단을 수정하거나 운동 루틴을 추가하더라도 오래 계속하기 어렵다. 기반이 흔들린 집 위에 아무리 좋은 자재들을 올린다 한들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생체 리듬을 바로 세우는 데 필요한 입력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아침 햇빛, 일정한 기상 시간, 그리고 낮 동안의 근육 사용이 중요하다.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빛의 타이밍이다. 흥미로운 점은 수면의 양보다 이 타이밍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잠을 다소 부족하게 잤더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충분한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 리듬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반대로 충분히 잤다 하더라도 기상 시간이 늦어져 아침 빛 노출이 약 3시간 지연되면, 멜라토닌 분비 리듬 전체가 평균 약 2, 4기간 뒤로 밀려난다. ​반대로 취침 시간이 같더라도, 기상 기간을 앞당기고 아침빛을 충분히 받으면 멜라토닌 분비 리듬은 자연스럽게 앞당겨진다. 이 효과는 취침 시간을 조절하는 것보다 약 5배 이상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밤에 1시간 내지 1시간 반정도 일찍 잠드는 편이 생체 리듬을 유지하면서 회복력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늦잠은 가급적 1시간 반 이내로 제한하고,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주말의 보강 수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비만에 수면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이 각인된다.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비만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된다. 수면을 잘 관리해야 할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7/cover150/8901299534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4786</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품격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 -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0971</link><pubDate>Thu, 16 Apr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209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109&TPaperId=172209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20/coveroff/k442137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109&TPaperId=172209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a><br/>패트릭 킹 지음, 조용빈 옮김 / 퍼스트펭귄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사람과의 관계는 전부 다 대화로만 하기 때문에 대화를 아주 잘 듣고 말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런 스킬이 이 책에 있는 것 같아서 읽었다. 저자 패트릭 킹은 단순한 화술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신뢰 있는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미국의 유명한 커뮤니케이션 전문이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작가다.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듣는 법을 배울 때 관계는 물론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믿는 그의 철학은 《포브스》, 《GO》 NBC뉴스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소개되며 ‘공감이 부재한 시대에 진성성있는 소통을 보여주는 탁월한 리스너라는 찬사를 받았다. 『품격 있는 태도는 듣기에서 시작됩니다』는 사람들이 갈등을 겪고, 오해가 쌓이고, 관계가 어긋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해온 저자의 통찰이 담긴 책으로 복잡한 이론 대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듣기의 기술을 제시한다. ​저자는 듣는 태도 속에 한 사람의 품격이 담겨 있으며, 진심 어린 경청이야말로 신뢰와 영향력을 만드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는 『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 기술』. 『호감 레시피』등이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자신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무엇이며, 더 잘 소통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 방법을 재구성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반드시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항목이다. ​프레임을 공유하여 갈등을 겪을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싸우거나 경청하는 프레임을 공유할 수 있음)일반적으로 프레임이 일치하거나 같은 방향이며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이해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두 삶의 프레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의사소통이 완전히 기능을 잃기도 한다. <br><br>다음에 제시된 이야기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여성은 합리적으로 물건을 고르기 위해 점원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점원은 그녀와 플러팅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 ⦁콜센터 기술 지원팀에 전화를 걸어 상담사에게 회사나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을 털어놓는다. ⦁남편은 주말에 휴식을 취하거나 즐거운 잡담을 하면서 시간 보내고 싶어 하지만 그의 아내는 수준 있고 날카로운 철학적 대화에 빠지고 싶어 한다.​⦁누군가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면서 경직된 분위기를 풀려고 했지만 상대는 농담을 던지면서 경직된 분위기를 풀려고 했지만 상대는 농담을 바로잡으려고 하면서 더욱 어색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직장 상사를 험담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 상대는 즉시 상사를 골탕 먹이기 위해 작전을 짠다. 이제 좀 감이 잡혔을 것이다. 우리 대다수에게 프레임을 다루고 각 상황이 요구하는 각 상황이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해결책을 찾는 일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그저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내가 듣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프레임이 불일치한다는 것은 대화의 목표가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 차이로 인해 그들의 필요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만다. 공감하는 의사소통자가 된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성숙하고 어떤 종류의 감정이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감정에서 도망쳐 빠른 해결책을 찾으려 하거나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불편함을 피하는 대신 기꺼이 불리한 입장에 서서 감정을 경험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자신의 불편함을 성급하게 해결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견디는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과 더 잘 공감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자신의 판단으로 걸러내지 않고 조용히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결정하는 것은 익혀두면 좋은 습관이다. 상대방이 과잉 또는 과소 반응하고 있다고 판단하거나, 내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건 오로지 자신의 자유다. ​자신은 이야기 속에서 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생각하거나, 마음속으로 이야기의 진실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또는 과학자나 조사관처럼 미스터리를 풀고, 악당을 찾아내며, 누가 틀렸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고, 어떤 사실이 빠져 있는지 파악할 수도 있다. <br><br>대화에서 앞서 나가거나 상대방이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무리 짓거나 섣불리 해결책을 제시하면 안된다. 이렇게만 해도 자신은 상대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상대방이 말하는 톤과 속도를 조정하게 하고 그에 맞춰 공감하면 된다. 중간중간 상대방의 이야기에 맞는 질문을 하고, 들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려주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등 지지하는 제스처를 보여주면 상대는 자신의 말이 경청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확률이 높다. ​반면에 특정한 방향으로 결론을 유도하는 듯한 질문은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좋은 청취자는 무엇보다 열린 마음과 수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현실을 완전히 받아들인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이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를 성공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상대방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둘 사이의 관계를 매우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경청은 겉으로 드러나는 대화에 반응하는 수준이지만 인정은 사람들이 입을 열 때마다 제시되는 감정적인 요구(메타대화)에 반응한다. 얼핏 보면 인정이 사람들이 원할 때 고개를 끄덕이고 “예”라고 말하는 매우 간단한 개념처럼 보일 수 있다. 심지어 정적인 경청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기도 하겠지만 인정에도 올바른 방법과 잘못된 방법이 있다. 인정은 의사소통에서 가장 강력한 주고받기 관행 중 하나이며 두 사람 사이에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반면에 진정한 인정을 의사소통과정에서 모두에게 승리를 가져다준다. 듣는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말하는 사람도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말이 넘치지만 배려는 부족한 시대에 듣기는 가장 조용하고 강력한 힘이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 살아가지만 정작 제대로 듣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선뜻 답하기 어렵다. 말이 오가는 순간마다 생기는 오해와 엇갈림, 멀어지는 관계의 시작은 대부분 경청의 부재에 비롯되기 때문이다. 품격있는 태도와 대화는 잘 경청하는거라는 걸 알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20/cover150/k442137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2014</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론 머스크 X, 속도의 제국 - [일론 머스크 X, 속도의 제국 - 인류의 방향은 속도로 결정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8938</link><pubDate>Wed, 15 Apr 2026 2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89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401&TPaperId=172189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97/coveroff/k7821374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401&TPaperId=172189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론 머스크 X, 속도의 제국 - 인류의 방향은 속도로 결정된다</a><br/>김세훈 지음 / 미래지식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미국을 지금 이끌어가는 사람이 트럼프와 일론머스크인 것 같다. 일론머스크가 국적표기를 해서 중국인인 걸 전부 잡아내고 부정선거를 밝히고 세계 최고의 부자이고 지구상의 인간중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같다. 과거에는 스티브 잡스가 영향을 많이 끼쳤는데 빨리 죽어서 그 영향력이 조금 잠식된 것 같다. 일론 머스크의 그런 영향력은 어디로부터 오는 건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김세훈은 미래에 대해 공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저자는 현 센터포레스트 파트너스 대표이사, 글로벌 모빌리터 기업에서 20년 이상 일하며 마케팅, 세일즈, 인적자원 개발,IT, 커넥티드 카 사업을 담당했다. 스위스로잔 경영대학원애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정책연구원 연구교수와 국제 학술지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미래학, 디지털 전략, 기업가정신, 조직행동학 관련한 1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 《익스체인지: 성과를 내는 조직의 ‘거래의 원칙’》이 있다. ​20세기의 권력도 속도였다. 1964년 12월 22일, 미국 네바다주 그룸 레이크 록히드마틴의 스컹크윅스의 비밀격납고에서 검은 그림자가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올랐다. SR-71블랙버드 인류가 만든 가장 빠른 유인 항공기, 마하 3.2,시속 3,540킬로미터, 고도 26킬로미터, 냉전의 논리를 재정의한 공학적 선언이었다. 설계자 켈리존슨은 따라잡히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추격당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일론 머스크는 이 메타포를 인류 전체의 궤적으로 확장한다. 그는 경쟁하지 않는다. 경쟁의 틀을 무효화하고 빠르게 나아갈 뿐이다. 지금 그의 손끝에서 미래가 그려진다. 비즈니스 전략이 아닌 인류 문명의 다음 장을 쓰는 설계도다. 머스크는 에너지 제국을 세웠다. 수직 통합의 완결판 기가팩토리는 약 500만 제곱미터의 부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기지다.<br><br>테슬라는 배터리를 사는 회사에서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로 진화했다. 완전 자율주행은 인공지능이 현실 세계를 학습하는 거대 실험이다. 2025년 11월 기준, FSD는 누적 60억 마일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했다. 8개의 카메라가 초당 36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고, 신경망은 이를 벡터 공간으로 변환한다. 보행자, 신호등, 차선, 주차된 차량, 갑자기 뛰어드는 아이, 공사 표지판, 눈 덮인 도로, 무한한 변수를 학습한다. ​운전대도 페달도 필요 없다. 자율성은 도로, 무한한 변수를 학습한다. 운전대도 페달도 필요 없다. 자율성은 이동성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자동차는 소유물에서 서비스로 전환된다. 머스크의 진정한 목표는 지구 밖에 있다. 스페이스X의 목표는 인류를 대행성 종족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벡터의 합은 방향이 중요하다. 100명이 각각 다른 방향을 보면 힘은 상쇄되어 사라진다. 10명이 한 방향을 보면 힘은 10배 이상이 되기도 한다. ​엘리트 소수 정예의 집중과 빠른 실행, 즉 속도가 비선형적인 혁신을 창출한다는 머스크의 경영 철학과 비전을 보여주는 말이다. 개인의 집단과 목표가 일치할 때 위대한 일이 탄생한다. 이것이 머스크 방정식의 핵심이다. 그의 모든 사업, 노력, 혁신은 서로 다르지 않다. 단일 벡터의 구성 요소다. 방향은 하나다. 인류의 미래, 테슬라는 지속 가능에너지 벡터다.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가진다. 속도만큼 방향도 중요하다. ​SR-71은 마하 3,2로 날았지만 목적지를 향했다. 알렉산더는 하루 60킬로미터를 행군했지만 페르시아를 향했다. 머스크는 인류를 빠른 속도로 정확한 방향으로 이끈다. 방향은 별종이 아니라 번영, 제한이 아닌 확장, 희소성을 넘은 풍요다. 기업가는 시장을 보고, 머스크는 문명을 본다. CEO들은 분기 실적을 보고, 머스크는 100년 후를 내다본다. 엔지니어는 제품을 만들고, 머스크는 미래를 만든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만드는 것이다.” ​전략 관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포함한다. 기업에 전략적 통찰은 스스로의 운명을 정하는 나침반 같은 것이다. 미래에 대한설계 능력은 성과와 직결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렵게 수립한 중장기 전략은 자주 용도 폐기된다. 그럼에도 전략은 중요하다. 이는 하위 지침의 등불이자 구성원의 도전 의식을 북돋우는 동기 부여의 원천이다. 전략의 핵심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경쟁을 능가한 독보적인 시장 위치를 추구하려면 기존의 내부 역량을 활용하거나 새로운 역량을 키워야 한다. 전략적 통찰은 미래를 맞추려는 예측과 달리 미래를 형성하는 것이다. 유럽 위원회는 통찰을 체계적이고 구조화도 방식으로 미래 가능성을 탐색하는 활동으로 정의한다. 이를 통해 미래 과제와 기회를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시나리오 기반의 예방적 조치도 수립한다. <br><br>불확실성을 기회로 전환하는 미래 설계 능력이 전략적 통찰의 가치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집단지성과 창의성이 필요하다. 리더는 계층적인 의사결정의 구조를 깨고 구성원이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포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불확실성 속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비전을 반영한 수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2025년 2월, 모델 그록의 세 번째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머스크는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과학적 사고는 페러다임 전환을 통해 급진적으로 진보한다. 이 진보는 선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존의 과학 상식 기반이 가진 문제 해결의 한계가 축적되다가 혁명적 변화가 탄생한다. 기존의 지식 체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이론을 정교화 하는 것이다. 혁명적 과학 단계는 패러다임 전환을 동반한다. ​사고의 급진적인 변화를 통해 기존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풀어내는 데 이 새로운 방법론이 널리 수용되기 시작한다. 이 전환은 자연과학을 넘어 기술, 경제,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고 우리가 환경을 이해하고 조작하는 방식을 바꾼다. 테슬라의 제조혁신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한다. 진보를 넘어 제조업 근본 가정을 흔들며 미래의 제조 전반을 재정의할 가능성이 있다. 100년의 틀을 깨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이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 ​헨리 포드는 대량 생산 시대를 열었다. 1913년, 생산효율을 혁신적으로 향상한 이동식조립 라인이 공개되었다. 일론 머스크가 구축하는 세계는 기업의 성공을 넘어 문명의 구조를 향한다. 그 거대한 구상의 중심에서 속도가 어떻게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지 보여준다.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우리는 그 방향을 이해해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혁신은 방향성에 있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97/cover150/k7821374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5976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0년 쓰는 완벽 허리 - [100년 쓰는 완벽 허리 - 척추 전문의가 만든 기적의 재활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6269</link><pubDate>Tue, 14 Apr 2026 15: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6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086&TPaperId=172162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11/coveroff/k1521370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086&TPaperId=17216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0년 쓰는 완벽 허리 - 척추 전문의가 만든 기적의 재활법</a><br/>이대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아빠가 교통사고로 허리에 핀을 6개 박으시고 수술을 2번을 하셨다. 그래서 1급 장애인이 되셨는데 6년 가까이 휄체어를 타고 지팡이는 10년 넘게 짚고 아빠의 재활과 엄마의 노력으로 지금은 그냥 잘 걸으신다. 하지만 바닥에 앉지는 못하신다. 엄마는 3년 전에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의자가 뒤로 밀리면서 바닥에 낙상을 해서 허리가 골절이 되셨다. 그때 아빠는 일때문에 외부에 나가 계시고 내가 앰블런스를 불러서 응급실에 내가 따라 갔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엄마는 2달 이상 침대에 누워 계시고 그때도 엄마는 아빠가 학교에서 쫓겨나면서 엄마가 박사 과정을 그만두시고 장학금으로 사이버 대학의 방송문예창작학과를 다니고 계셨는데 공부를 포기하지 못해서 허리가 아픈데도 계속 공부를 하셨다.허리가 아프니까 걷기도 힘들고 통증이 심한 것 같았다. 허리를 생각하면 아빠엄마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책을 보고 잘 관리를 하고 싶다. 저자 이대영은 100세까지 걷고 싶다면 근육보다 감각을 깨우라고 한다.​저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및 스포츠의학 ⦁관절내시경 임상교수를 역임했다. 관절내시경 분야에서 쌓은 양손 술기 경험을 척추 내시경에 접목하여, 2023년 세계 최초 ‘골절제 없는 감압술’을 개발했다. 이후 NLBD 와 NFFD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NOLD수술 철학을 정립했고, 해외 의료진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이 기법을 전 세계에 공유하고 있다. ​현재 저자는 새길병원 원장으로 진료 현장을 누비면서, SCI급 논문 집필과 국제학술지 심사위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학력은⦁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연세대학교 대학원 정형외과 석사⦁연세대학교 대학원 정형외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은⦁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및 임상교수⦁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임상교수 ⦁전)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스포츠의학 및 관절내시경 임상교구⦁현) 새길병원 원장 학술 활동으로는⦁세브란스병원 관절경연구회 어깨 및 무릎수술지도 교수⦁아시아 관절경학회 정회원⦁대한 척추외과학회 정회원⦁대한 정형외과학회 정회원⦁(주)솔랜도스(주)앤도비전 해외의료진 양방향 척추 내시경 지도교 수⦁국제학술지 논문 심사위원까지 했다.<br><br> “수술은 잘 되었는데 왜 환자는 걷지 못할까?”라는 척추 진료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저자 이대영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과 골절제 없는 감압술을 발전시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척추치료와 변화와 트랜드를 이끌어 온 임상 전문가이다. 또한 통증이 사라지는 것과 몸이 회복되는 것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코어인지와 균형회복의 핵심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통증만 사라져도 세상은 훨씬 살 만하다. 환자 중에는 근력 운동 중허리를 다쳐, 한 걸음도 떼기 힘든 극심한 통증으로 여러 차례 병원에 실려간적이 있다. 허리 근육이 굳어 운전조차 힘들고,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던 때도 있었다. 허리가 흔들리면 삶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실감한 시간이었다. “수술은 성공했는데, 왜 회복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사람들은 가지고 있다.​저자는 통증을 없애는 데만 초점을 맞춰온 현대 의학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한다. 통증 자체가 아니라 몸이 왜 통증이라는 신호를 보내는지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척추 수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외과의사가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허리 때문에 고통을 받는 환자뿐 아니라 인간의 몸과 회복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저자가 알려준다.​저자는 허리 통증을 단순히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몸을 올바르게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재활의 본질을 임상 사례와 함께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운동을 ‘해야 할 숙제’가 아닌,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안내하며, 그 결과 환자에게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전문가에게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임상서가 될 것이다. 허리를 바꾸고자 하는 모든 이는 반드시 읽어야할 책같다.​사람들은 허리에 가장 무심한 듯하다. 팔이 아프면 잠시 일을 쉬고, 다리가 아프면 일단 걷기를 멈춘다. 하지만 허리는 웬만큼 아파서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마치 우리 곁에 늘 있지만 그 소중함은 쉽게 잊고 마는 공기처럼 말이다. 때로는 투명 인간처럼 무시당하던 허리가 더 이상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때가 되어서야 ‘조금 아픈가’하며 돌아본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뒤일 뿐이다. 오늘날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의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평균 수명은 어느 때보다 늘어났지만, ‘건강 수명’에 반비례해서 10분만 걸어도 허리가 뻐근한 사람이 하루에 만보를 걷겠다고 매일 몸을 혹사한다. ‘나에게 맞는’ 운동과 ‘해도 되는’ 운동은 전혀 다르다.<br><br>자신의 시간을 10분만 허리 운동에 투자해서 건강해지겠다고 말하는 건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면서 살을 빼겠다는 말처럼 공허하다. 우리는 흔히 운동이 근육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뇌가 보내는 신호이다. 즉 우리 뇌가 상상하는 대로 근육에 미세한 신호를 보내 본인도 모르게 움직이는 ‘관념 운동’ 현상이다. ​우리는 모두 기억한다. 아이가 처음 두 발로 일어서서 아장아장걸음을 때던 그 순간 말이다. 우리는 첫 걸음이 얼마나 오랜 세월 우리 척추를 지탱할 힘이 될지, 혹은 얼마나 쉽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 잘 모른다. 여러분은 자신의 걸음걸이를 거울로 본 적이 있는지, 걸음걸이가 마음에 드는지, 사람마다 독특한 걸음걸이 습관을 갖고 있다. ​팔자걸음, 안짱걸음, 까치발 걸음, 발을 질질 끄는 걸음 등 그 모양도 자세도 다양하다. 보행시 코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걸을 때마다 발바닥에서 올라오는 충격은 고스란히 요추 관절과 디스크로 전달된다. 사람은 걷기가 다리로 하는 활동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걸음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다리가 아니라 코어이다. ​우리는 모두 ‘몸통’으로 걸어야 허리가 살아난다. 몸통으로 걷는 것을 가리켜 토르소 걷기라고 부른다. ‘토르소’는 이탈리아어로 ‘상체’를 뜻한다. 보통 목과 팔, 다리를 제외한 흉곽과 복부, 골반을 포함하는 몸통 전체를 가리킨다. 이 부위는 걸을 때 몸 전체의 균형과 방향, 힘의 전달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토르소 걷기의 엔진룸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토르소 걷기는 단순히 다리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몸통 전체가 리듬 있게 회전하며 전진하는 움직임을 뜻하는 것이다. 시선을 정면을 향하고, 하늘에서 정수리를 잡아당기는 것처럼 척추를 곧게 세운다. 팔꿈치는 가볍게 구부리고 뒤를 친다는 느낌으로 흔든다. 토르소 걷기의 핵심은 코어 근육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허리를 잘 보호하는 것은 토르소로 걷고 운동을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하면 되는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11/cover150/k1521370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41155</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문제적 사랑 - [문제적 사랑 - 나도 모르게 나를 망치고 성장시키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4560</link><pubDate>Mon, 13 Apr 2026 1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45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105&TPaperId=172145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21/coveroff/k3921371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105&TPaperId=172145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제적 사랑 - 나도 모르게 나를 망치고 성장시키는</a><br/>김지용 지음 / 디플롯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난 모솔이지만 엄마의 온리아빠의 사랑을 보고 내 인생에서 사랑은 오직 한사람이다라고 결심을 했다. 엄마처럼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을 같게 만들자고 생각하고 결심하니까 사랑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더 깊은 연구와 탐구가 필요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의와 절개, 의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난 선교단체와 대학 교회에서 혼전순결서약을 했지만말이다. 사랑에 대한 책은 나에게 필수같이 느껴진다. ​저자 김지용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정신과 의사들이 직접 출연하는 팟캐스트 〱뇌부자들〉을 시작했고 지금은 유튜브 채널로 옮겨 〈정신과의사 뇌부자들〉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과거 연애가 떠오르면 자다가도 번쩍 눈이 뜨인다는 그는 이 책을 통해서 15년 진료실에서의 생생한 상담 이력과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고통받는 연애의 치료제이자 백신을 만들고자 했다. 넷플릭스(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tvN(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등에 출연해 연애의 첨예한 문제를 정신분석으로 다루었고, 〈유 퀴즈 온 더 블록〉〈세바시〉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MBC북팟캐스 〈서담서담〉 의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동아일보》에 ‘김지용의 마음처방’,《한국일보》에 ‘세 정신과 의사의 코멘트’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어쩌다 정신과 의사》,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공저), 《빈틈의 위로》(공저)등이 있다. 난 텔레비전은 전혀 안 봐서 무슨 프로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사랑과 연애에 관한 글을 시작하려는 지금, 저자의 마음은 너무나 복잡하다. ​저자는 어느덧 훌쩍 큰 두 아들의 아빠이지만, 먼 예전의 저자의 연애들을 돌이켜보면 자다가도 이불을 찰 순간들이 참 많다. 어린 시절의 저자는 말 그대로 숙맥이었다. 친구들과는 늘 잘 어울려 놀았지만, 연애에서는 왜 그리 소심했는지, 연애 고민에 대해 친구들과 터놓고 이야기하지도 못했다. 그리하여 연애 도중의 기억들을 흑역사로 가득 차 있다. 그때의 저자 자신에게도 미안하다. 저자는 왜 그리 미성숙했는지, 그런데 과거를 열어 보기 싫다. <br><br>그런데 일하고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서도 과거의 연애 기억들이 어쩔 수 없이 건드려지는 순간이 있다. 저자는 15년째 정신건강학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정신과에는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대인관계의 원형이 그와 그의 양육자 사이의 관계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지금의 자신을 지배한다는 것, 성인이 된 후의 삶이 온전한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결정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분 나쁜 말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화를 내거나 애써 무시하고 회피한다. 불편함을 크게 느낄수록 그 진실에 해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지금을 위해서가 아니며, 그 자체로 더 강한 자기결정권을 갖기 위한, 진정한 심리적 독립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이다. 대인관계의 원형을 어린 시절 양육자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대인관계 특성은 바로 연애에서 가장 잘 관찰된다. 연인과의 관계야말로 그 사람의 대인관계와 성격의 특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사람이 거쳐온 과거의 연애들을 분석해보면, 공통점이 보였던 그 관계들에 특정한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패턴에 숨어 있는 심리를 알아챌 때, 앞으로 ‘좀 더 나은’ 연애를 할 가능성이 생긴다. 건강한 연애만큼 행복과 직결된 것이 없기에 마음을 들여다보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는 인생의 흥미로운 역설이 하나 있으니,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그때 비로소 내가 변화한다고 말했다.​이 말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연애를 하며 오히려 고통 받았던 과거의 순간들과 작별할 수 있기를, 더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를 하게 되길 바란다. 저자는 한옥마을에서의 산책길이 최근 들어 종종 떠오르곤 한다. 사랑과 불안의 상징들이 강렬하게 뒤섰여 있던 풍경들...선선해진 날들에 밀려오는 희미한 가을 냄새가 당시의 기억과 감정을 불러왔으리라 싶은데, 그게 다는 아니다. ​콘크리트 빌딩 숲 속에서 진료와 글쓰기로 시간을 보내는 저자가 유독 그 순간을 떠올리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본다. 업무 시간에는 불안과 사랑이야기를 듣고, 퇴근 후에는 사랑과 불안의 정체를 서술하는 일이 요즘의 저자 생활이라서 그런지 모른다.<br><br>지금도 그 골목의 점집들은 연인들로 발 디딜 틈 없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그사이 AI에게 사주팔자를 물어볼 정도로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지만, 점집들은 여전할 것 같다. 세상이 변해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데이트를 하고, 뜨거운 사랑이 뒤따르는 불안과 필연적으로 만난다.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내면의 불안 센서는 켜진다. ​사랑의 온도가 높은 만큼 더욱 큰 경보음이 울린다. 이 용광로 속에 자신은 던져 넣어도 될까? 그렇게 불안할 때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싶은 것이, 지푸라기 같은 단서라도 잡고 싶은 것이다. 원하는 말을 대신해줄 곳을 찾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잘 맞는 사람을 미리 알아볼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해왔다. 그 답은 없다. 사주팔자, 별자리, 손금, 혈액형, 다 괜한 것이다. ​“오직 인연은 하나님의 섭리”로 결정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더 뒤로 미루고, 외적 조건에 집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팽배한 것이 현실이다. 진정으로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성격이 가장 중요할 텐데 말이다. 《어린왕자》의 ‘여우 상담사’는 이런 말을 남긴 바 있다. 우리는 자기가 길들인 것만 진정으로 알 수 있어, 사람들에겐 무언가를 알아갈 시간이 없어, 그들은 상점에서 다 만들어진 물건을 사거든, 그런데 친구를 파는 상점은 없으니까 친구를 못 사귀는 거야. 지금 우리 시대는 더 바빠졌다. ​무언가를, 친구를, 연인을 알아갈 시간이 더 없어졌다. 그래서 결국 상점이 등장했다. 사람에게 수치와 등급을 붙이는 상점이, 그걸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진료실에서 만난 분들 중에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분들이 여럿 있고, 저자 역시 권유할 때가 있다. ​‘상점’ 이게 바로 결혼 정보회사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하는 것이 최상이다.” 상점 물건은 때론 상한 것도 있을 것이다. 연애를 많이 한 사람들도 불안하다니 나같은 모솔은 안심이 된다. 연애에 성격이 또 중요하고 연애책으로 계속 공부를 하고 기도를 하는 수밖에는 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21/cover150/k3921371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52168</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종과 함께한 사람들 -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2166</link><pubDate>Sun, 12 Apr 2026 17: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21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963&TPaperId=172121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8/39/coveroff/k51213796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963&TPaperId=172121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종과 함께한 사람들</a><br/>강현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집에 왕비열전이 30권이 있어서 읽었는데 초딩때 읽어서 전혀 이해가 안 갔다. 거기서 가장 슬펐던 왕이 단종이었던 것 같다. 어른이 된 다음에 단종에 대해서 읽으면 어떨지 또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 강현규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 30년간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출판 현장에서 ‘고전 다시 읽기’ 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왔다. ​저자가 엮은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괴테의 인생 수업』『몽테뉴의 수상록』『니체의 인생 수업』『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노는 지혜』『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등이 있다. 최근에 역사 속 인물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제조명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신작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에서는 감상적인 영웅 서사를 걷어내고, 다큐멘터리적 필치로 그들이 지키려 했던 의리의 실체를 생생하게 되살려 냈다. ​저자는 문학적 인간의 품격을 복원하는 일에 매진중이다. 역사는 대개 승자의 기록이나 찬란하게 산화한 이름들의 서사로 남는다. 단종의 비극을 떠올릴 때 우리가 먼저 부르는 이름도 대개 ‘사육신’이다. 죽음으로 충절을 증명한 그들의 의리는 숭고하지만 첫 장을 그들로 열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이 붙잡고 싶은 것은 단판 승부의 절개가 아니라, 끝내 저버리지 않았던 ‘의리의 일상’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세조실록』의 건조한 기록 위에서 시작되었으나, 영월 일대에 전해오는 민초들의 전승과 시대를 건너온 이름 없는 이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다. 역사는 승자의 문장으로 기록되지만, 의리는 민초들의 기억으로 전승된다.실록이 침묵하는 자리에서 이 책은 말을 잇는다. 엄홍도가 강을 건넌 이유, 안신이 강가에서 유품을 품에 안고 기다린 밤, 금성대군이 가서 울타리 안에서도 놓지 않았던 것들, 이 장면들은 공식 기록에 없거나 단 한 줄로, 처리된 것들이다. ​영화 〱왕과 사는 남자〉속 매화는 비극의 정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끓으며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화면 속 그녀의 죽음은 단종의 고립을 완성하는 극적 장치일 뿐, 실존의 매화는 그 비장한 마침표를 거부한 인물이다. 영화적 상상력은 매화의 죽음을 의리의 끝으로 정의하나, 실제 민간 전승 속 매화에게 의리는 주군이 사라진 뒤 시작되는 지독한 일상 그 자체였다.​남양주와 영월, 그리고 동대문 밖 숭인동 일대에는 ‘매화’ 혹은 ‘시녀 권씨’라 불리는 여인의 이야기가 600년 넘게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정순왕후가 시장에 나갈 때마다 앞를 가로막는 무뢰배들을 호통쳐 물리쳤고, 모든 고된 일을 도맡았다. 매화의 헌신은 왕후를 의존적인 존재로 만든 것이 아니었다. 고립된 정업원 안에서 왕비가 인간의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외부의 위협을 몸으로 막아낸 것이었다.<br><br>‘매화’라는 이름이 실명인지는 알 수 없다. 매화는 절개와 인내를 상징하는 꽃 이름으로, 후대 사람들이 그녀의 삶을 기리며 붙인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영화는 그 이름에 극적인 죽음을 입혔지만, 실제 전해오는 이야기 속 매화는 죽음 대신 삶을 택한 여인이다. 화면 속 비장한 마침표가 아니라, 이름조차 불분명한 채로 64년을 버텨낸 것이 그녀의 진짜 시사였다. 매화를 다시 불러낸 이유는 하나다. 죽음이라는 선언보다 끈질긴 삶의 의리가 무엇인지 그녀가 증명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매일 새벽 정업원 마당의 서리를 제일 먼저 밟으며 하루를 열었고, 시장 바닥에서 장꾼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왕비의 끼니를 확보했다. 찰나의 결기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고단한 노동, 그것이 매화의 의리였다. 매화 정순왕후를 모신 궁녀이자 민간 전승 속 인물 단종 유배길에 동행해 청렴포에서 왕의 마지막 부탁을 받았다. 1457년 10월 단종 승하 후 자결 대신 정업원으로 복귀해 왕비를 보필했다. ​1521년 이후 (추정) 정순왕후의 임종을 지킨 후, 82세 전후에 생을 마감했다. 매화는 왕의 부탁을 품고 왕비의 64년을 지켰다. 이 책의 첫째 마당이 사람 사이의 뜨거운 의리를 다루었다면, 둘째 마당은 공적인 자리에서 의리를 실천한 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사육신이라 불리는 6인은 개인적인 감정을 넘어, 체재의 부조리에 저항하며 지식인의 책무를 행동으로 옮겼다. ​그들에게 의리는 임금을 향한 충성을 넘어, 평생 연마한 학문적 신념과 공적 책임감을 증명하는 과정이었다. 누군가는 죽음을 예감하면서도 사관의 직분을 다해 진실을 기록했고, 누군가는 권력이 내리는 편에 설 때, 이들은 자신의 원칙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그들이 지킨 것은 한 소년 왕의 목숨만이 아니라, 권력이 침범해서는 안 될 인륜과 상식의 경계였다. 유응부는 쇠꼬챙이가 살을 관통하는 고통 속에서도 입을 열지 않았고, 성삼문은 인두가 살을 지지는 순간에도 문장을 흐트러뜨리지 않았다. 그들의 저항은 감정의 분출이 아니라 평생 쌓아온 신념의 완결이었다. 권력은 그들의 육신을 파괴할 수 있었으나, 그들의 신념은 끝내 꺾지 못했다. ​살이 타고 뼈가 부러지는 자리에서 그들이 기어이 지켜낸 것은 단순한 충절이 아닌 인간의 마지막 품격이었다. 유응부는 세종 때부터 북방의 국경을 호령하던 전형적인 무인이었다. 실록은 그를 가리켜 “키가 매우 크고 얼굴이 씩씩하며, 배 둘레가 두어 아름이나 되었다”고 적고 있다. 압도적으로 당당한 체구만큼이나 성품도 거침이 없었고, 최전방의 현장에서 평생을 대장부의 기개로 버텼다. <br><br>권력은 그를 죽일 수는 있었으나 그의 진술을 얻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유응부가 비명 대신 침묵을 선택한 것은 무인이 육체로 수행한 최후의 방어전이었다. 형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전날부터 길목이 통제되고 사람들의 통행이 정리된다. 사지를 수레에 매달아 찢는 형벌인 거열은 잔혹함을 넘어 권력의 위엄을 시각적으로 선포하는 공포의 장치였다. 거열은 조선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이었다. ​조선의 예법에서 신체는 부모로부터 받은 것으로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관념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다. 거열은 바로 그 관념을 정면으로 짓밟는 형벌이다. 세조는 유응부의 육신을 네 조각으로 나눔으로써 그가 평생 지켜온 무인의 기개까지 함께 지우려 했다. 유응부는 형장으로 끌려갈 때 동료 문신들을 돌아보며 “인간의 도리를 다했으니 이제 편히 가자”고 말하며 오히려 그들을 위로했다고 전해진다. ​수레 위에 몸이 묶인 채로도 유응부의 기개가 꺾이지 않자, 집행관들조차 그의 압도적인 풍모에 눌려 손을 떨었다. 형이 집행된 후 그의 머리는 광화문 앞 저잣거리에 효수되었다. 권력은 공포를 전파하려 했으나, 백성들은 가난한 장수의 평소 평판을 기억하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저토록 큰 어른이 어찌 저리 가시는가”라는 탄식은 권력이 기대했던 비난 대신 조선의 밑바닥에 신의의 씨앗을 뿌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힘없는 국민이지만 유응부, 성상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같은 신의와 의리를 지키는 국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내가 신의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생각은 엄마의 영향이 크다. 엄마는 오직 하나님 한분, 첫사랑이자 끝사랑인 아빠 한 남자, 가정과 자식에 대한 사랑을 정말 중요시하신다. 그래서 나도 엄마처럼  오직 하나님 한분, 한 남자만 만나겠다는 결심을 했다. ​난 요즘 정치가들은 진짜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자신들과 자기 자식들만 위해서 살고 중국과 북한만 이롭게 하는 존재들같아서 싫어했다. 하지만 진짜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이 내 살아 생전 직면하게 돼서 난 윤어게인을 하게 되었다. 난 책만 몇 천권 읽으면서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으로 전 세계의 모든 분야에 손을 뻗쳐서 영향력을 끼치려고 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선거도 개입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님이 계엄을 입법 독재와 부정선거때문에 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중국 바로 옆에 있는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이롭게 하려는 애국 대통령이 있었다는 걸 알면서 나는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게 되었고 나의 처음 대통령으로 지정하면서 이 책에 나오는 이들처럼 끝까지 신의와 의리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했다. 대한민국에 신의의 씨앗이 뿌려져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사람들은 힘없는 민초 국민들이라도 지켜냈으면 좋겠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8/39/cover150/k51213796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83977</link></image></item><item><author>ys로스쿨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1077</link><pubDate>Sat, 11 Apr 2026 23: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368167/172110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575&TPaperId=172110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4/coveroff/k32213657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575&TPaperId=172110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a><br/>사야 타카고로모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삶은 진짜 축복된 삶같다. 나도 카드값때문에 걱정을 해보니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이 책에 돈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 사야타카고로모는 자산 운용 전문가 및 인생 디자인 코치, 홍콩 금융기관 아시아 산업 조사부 근무 후 영국에서 MBA 취득, 외국계 증권사 및 자산 운용사에서 20년 이상 주식⦁ 경제 분석을 담당했으며, 기관 투자자 대상 약 3조 7천 원 (4,000억 앤)규모의 펀드를 총괄한 베테량 펀드 메니저이다.​저자는 4기 암 투병과 회복 과정을 거치며 인생의 본질적 가치를 깨닫고, 2013년 독립하여 ‘인생 디자인 구축 학교’를 설립, 심리학, 인간행동학, 뇌 과학을 투자 매니저먼트에 접목하여, 단순한 조기 은퇴를 넘어 가치 있는 일을 병행 하며 자산을 불리는 ‘밸류 파이어’ 철학을 전파, 현재까지 670명 이상의 수강생에게 경제적⦁정신적 자립을 돕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왔다. ​저자는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내기 위해 월 얼마가 필요한지 산출한다. 「가치관 분석 워크숍」을 완료한 후에 실행하는 것이 더 정확한 산출을 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계산 방법을 익히기 위해 현재의 생활을 바탕으로 산출해도 된다. 주거비(월세대출)원-원⇨원식비원-원⇨원광열비/수도/통신비원-원⇨원교통비원-원⇨원보험료원-원⇨원용돈/오락비원-원⇨원기타 지출원-원⇨원합계원-원⇨원 ​【산출 방법】은①먼저, 현재의 매월 생활비를 위표의 왼쪽 칸에 기입한다. ②각 항목에 대해, 가치관에 맞지 않은 지출을 정리하면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계산하여 중앙 칸에 기입한다.<br><br>③정리한 후의 금액을 계산하여 오른 칸에 기입하고, 합계를 낸다.이 합계 금액이 자신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월 지출액이다. 여기에 12를 곱하면, 자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연수입이 된다. 매월 25만 엔 ( 약 230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행복을 느끼는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금액은 월 20만엔 (약 180만원)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이 추정치를 내본 사람들의 대부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금액보다 낮은 금액이 나온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했던 금액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도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금액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미래의 돈에 대한 불안이 사라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투자 전략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는 프로 펀드매니저라면 모두가 사용한다고 말해도 좋을 만큼 보편적인 방법으로, 목표 자산 총액에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그리고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 기법은 「현대포트폴리오 이론 」이라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에 기법을 두고 있지만, 실천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것이다. ​투자란  자신의 돈을 운용하는 것이다. 운용이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 그 가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현금을 어떤 회사의 주식이나 펀드로 바꾸어 그 가치를 늘리는 것이 바로 운용이며 투자이다. 하지만 지금 투자라고 하면 증권을 사고팔아 그 금액의 차액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은 운용도 투자도 아니며 투기이다. 투기를 자산운용 혹은 투자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매우 많은 것은 현재의 실정이다. 저자는 투기에 해당하는 기법은 다루지 않는다. 저자는 프로가 실행하는 자산 「운용」의 방법을 알려준다.<br><br>부를 형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마음 상태를 갖출 필요가 있다.①마음이 충족되어 있는 상태일 것②자산을 만드는 것에 가치를 느끼고 있을 것③자산을 만드는 것에 대의명분이 있을 것「마음이 충족되어 있는 상태」란, 현재 자신의 인생에 등장하는 모든 물건과 일, 사람들에 대해 「이들과 함께 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의미한다. 감사한 상태에 있을 때, 마음은 충족된다. ​「이대로는 노후가 불안한」마음 상태에서 투자를 시작한다고 가정해 본다. 그러면 불안은 조급함을 낳고, 조급합은 더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싶다는 욕심을 낳는다. 「돈이 없다,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마음이 충족된 상태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음이 감사한 상태에 있을 때는 불안이나 걱정을 느끼지 않는다. 「감사」와 「불안⦁걱정」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불안이나 걱정이 없는 상태가 되면 편도체가 잠잠해지고, 전전두피질이 우위인 투자하는 뇌를 만들 수 있다.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불려 나가려면, 과거의 실적 테이터에 기반한 「정량 분석」뿐만 아니라 「정석 분석」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석 분석이란 경제의 흐름과 금융 시장의 전망, 기업의 동향 등 향후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매일 뉴스에서 ‘금리’라는 말을 접한다. 보통 금리라고 하면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나, 은행에 돈을 맡겼을 때 받는 이자를 떠올리곤 한다. 쉽게 말해 「자금을 빌려주고 빌릴 때 지불하는 임대료」와 같은 개념이다. 하지만 투자 세계에서 단순히 금리라고 하면 정책 금리, 단기 금리, 장기 금리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장기 금리란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뜻한다. 돈 걱정없이 살려면 자신이 돈을 쓰는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잘 알고 돈에 대한 마음가짐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4/cover150/k32213657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243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