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금수저라는 단어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가진 게 많을수록 시작이 쉽고 기회가 많기에 누구나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실천하려면 제대로 된 경제관념을 일찍부터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해도 금수저가 될 수 있게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인들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재테크도 성공하려면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에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0세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금수저 플랜"은 증여를 시작하는 방법부터 세금 부담을 줄이는 비법, 아이를 위한 통장 선택, 적은 돈으로 시작하는 투자 전략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무엇보다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하여 부모도 아이도 경제적 자유를 가져야 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바라고 은행에 넣어두는 것과 시장의 흐름을 읽고 재테크를 시작한 사람과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투자라는 게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서 불안한 부분도 있지만 금수저가 되는 방법으로 가장 이상적이기에 상황에 맞게 단기투자, 장기투자를 할지 파악하며 다양하게 공부해야겠습니다 아이를 위해 노력하고 이 책을 쓴 저자의 재테크 전략을 읽으며 많이 배우고 반성했습니다 공부 시키는 거에 최선을 다했는데 정작 중요한 건 아이에게 보다 자유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주는 거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책을 차근차근 읽으며 제가 알고 있던 정보가 더 체계화되고 몰랐던 정보들을 배우며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증여의 종류, 증여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정성을 따져 주식쪽으로 투자를 하면서 알고 있는 정보를 최대로 활용해 불필요한 세금을 줄이고 자녀와 같이 공부하고 선택하며 직접 재테크를 할 수 있게 미리 배우게 합니다 시장 경제 원리부터 좋은 기업을 보는 눈을 기르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실천해야겠습니다 쉽지 않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다 보면 시야가 넓어지고 길이 보이듯 꾸준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책을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포켓몬스터는 몬스터볼에 넣어서 주머니에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몬스터를 뜻합니다 총 1000종이 넘는 포켓몬들이 존재하며 각각의 캐릭터마다 가진 능력이 다양하고 새로운 캐릭터가 계속 등장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닌텐도스위치 게임팩부터 가오레 게임 등 게임 종류도 많고 제품 안에 들어있는 띠부실도 모으며 포켓몬스터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도서도 집에 많은데 아이가 책을 보고 직접 그리는 걸 좋아해서 자주 그리고 띠부실도 직접 만들어 모은 것과 함께 보관하곤 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서 그리는 게 매번 번거로워서 어린아이들도 따라서 그리기 쉽고 재밌게 그릴 수 있는 "포켓몬스터 그리기 스페셜 도감 마스터"를 선택했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보고 그리는 건 어려웠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순서에 맞게 그리니 아이들이 그리기 쉽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부터 난이도 있는 캐릭터까지 그려보는데 대부분 복잡하지 않고 설명이 쉬워서 재밌게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칠까지 하니 멋진 포켓몬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이 향상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도 그려보며 상상력과 창의력도 풍부해졌습니다 포켓몬마다 가진 특징과 능력도 설명해 주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책은 그리는 방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가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며 지루함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규칙 찾기 등 여러 가지 퀴즈를 풀며 포켓몬과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책이라 재밌고 어른들도 같이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켓몬스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10대 20대 30대 40대... 나이대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와 인생의 기로에서 맞닥뜨린 수많은 감정들 속에서 느끼는 후회와 번민, 불안함에 잠식될 때마다 인생이란 뭔지 내 인생은 어떤지 고민에 빠집니다 혼자가 아닌 남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 압박감에 더 짓눌리며 스스로를 몰아붙이다가도 지금이라도 날 위해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람 사는 게 특별할 것도 없는데 길지도 않은 인생 뭘 위해 살고 있는지 오늘도 내일도 달라질 것 없는 현실에 순응하며 산다는 건 스스로 고립되길 자처하는 것이기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달라지려고 합니다 몸은 어른인데 마음은 어른이 아닌 미성숙한 상태인 채로 시간의 흐름에 어른이길 강요당하는 건 아닌지 매 순간 불안하고 미래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나아갈 길잡이가 되어주는 문장들을 읽고 깨달으며 위로를 받고 지혜를 얻기 위해 책을 읽는 건 좋은 습관입니다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은 불안한 어른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들려줍니다 문장마다 공감되며 인생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위로를 받습니다 책은 우리가 느끼는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며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잔잔하게 만들어 줍니다 유명한 예술작가들의 작품과 주옥같은 명문장들을 인용해 다양한 각도로 본질을 파악하며 감정의 원인과 대처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매년 찾아오는 나이를 한탄하기보다는 받아들이고 삶의 일부로 인식해 불가능한 것에 치우치지 말고 꿈을 꾸며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장해가는 시간이 얼마나 의미 있고 가치 있는지 깨달으며 주변에 있는 행복을 바라보고 지금 필요한 건 여유와 잠시 쉬어가는 긍정적인 마음인 것 같습니다 복잡했던 마음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안정을 찾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건강에 신경 쓰는 나이가 되니 운동과 식단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내 몸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어야 꾸준히 실천할 수 있기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자 이 책을 읽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헬스장 기부 천사라는 말에 뜨금했습니다 1년 회원권을 등록하고 제대로 간 날은 반의반도 안되니까요 1 대 1 개인 PT를 받을 때는 열심히 가는데 혼자 하는 헬스는 게으름이 문제인지 핑계가 많아집니다 아무래도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강도와 소요시간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도 있지만 계속해서 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쉽게 지치게 하는 거 같습니다 마음가짐의 문제이니 스스로 바뀌어야 건강한 몸도 가질 수 있기에 좀 더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고자 책을 읽으며 깨닫고 배웠습니다 운동은 지나치면 몸에 무리가 오지만 그건 대회를 극한으로 준비하는 드문 경우고 일반인들에게는 장점만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고 식단이 변화하면서 몸이 에너지를 만들고 사용하는 신진대사가 높아지며 체지방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느끼는 몸의 변화는 큽니다 특히 운동을 하고 오는 날은 잠도 잘 오고 몸도 가볍습니다 불면증이 심했는데 PT 받고나서는 잠도 잘 오고 다리저림도 사라졌습니다 운동을 할 때와 안 하고 지낼 때의 몸의 차이를 알기에 운동의 중요성은 깨닫고 있지만 실천이 문제입니다 어느 정도 체중 감량이 되면 잠시 쉬게 되는데 이 시기가 길어지면 다시 몸이 나빠집니다 아무래도 PT는 비용이 부담되고 계속할 수는 없기에 개인 운동을 하며 트레이너에게 배운 것들을 활용해야 되는데 시키는 대로 하는 것보다 강도가 약해지고 게을러지니 운동 효과가 감소됩니다 그래도 운동을 하면 몸이 건강하게 유지되므로 주 3회는 가는 게 좋습니다 운동을 마음먹고 실천하고 있지만 중간중간 의지가 약해질 때가 많은데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운동의 목적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에 대해 이해하면서 올바른 운동 방법을 배우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몸도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오카노 나나코는 서른셋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공간을 대여하는 렌타룸 회사에서 10년째 일하고 남자친구도 있지만 딱히 특별할 것도 없이 그저 그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만족스럽지 않은 현실이 이 나이 때의 흔한 고민이기에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공감되며 씁쓸해집니다 자신의 일을 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람들과 반대되는 삶을 산다는 건 재미없는 인생 같으니까요 30대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겁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진상 고객을 상대한 날은 유독 지치는 나나코는 우연히 발견했던 케이크 가게를 떠올리며 다시 찾아갑니다 가게는 간판 이름만 같고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초라하고 허름했던 모습에서 화려하고 멋들어지게 바뀐 가게에는 스토리텔러라는 직원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러가 있는 양과자점이라니 디저트를 대하는 자세부터 달라지겠네요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과 느낌, 디저트의 특징과 담긴 의미를 즐겁게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러의 말을 듣고 있는 건 꽤 즐겁습니다 꽃을 살 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고르듯이 디저트에도 의미가 있다니 로맨틱합니다 달콤한 과자와 함께 이야기도 가져갈 수 있다는 이 양과자점은 어떤 곳이며 주인공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야기를 판다니 마법같은 소설입니다 책은 시작부터 흥미롭고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첫 번째 이야기부터 마지막 이야기까지 잔잔하며 읽는 내내 따뜻함과 위로를 받습니다 일상 속에서 힘들다가도 차와 달콤한 디저트를 음미하는 잠깐의 시간에 행복을 느끼듯 책에서 주는 다정함이 독자에게 스며듭니다 문장이 예쁘고 힘들 때마다 듣고 싶은 말들이었기에 첫 이야기부터 뭉클해서 천천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결혼한 여성분들이라면 공감할 이야기로 지치고 무의미한 하루를 반복한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설렘을 선물해 줍니다 현실과 소설은 다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빈자리를 통해 그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양과자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고 사연도 다릅니다 그들의 사연을 들으며 용기 내어 나아가는 모습이 좋았고 "달과 나"의 스토리텔러 가타리베 씨의 사연도 그의 속마음도 모두 좋았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날도 많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 덕분에 행복하다는 걸 다시 느꼈고 사랑과 희망이 가까이에 항상 함께 한다는 것과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외모도 달라진다는 것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요즘 머릿속이 복잡해서 책에 집중을 못 하고 고민과 걱정으로 힘들었는데 이 책은 잔잔하게 스며드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기에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