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hodgeandpodge (hodgeandpodge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읽고, 쓰고</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8 Jul 2026 12:04:55 +0900</lastBuildDate><image><title>hodgeandpodge</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391742314162454.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hodgeandpodge</description></image><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소련의 서기장들 - [소련의 서기장들 - 블라디미르 레닌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412937</link><pubDate>Sun, 26 Jul 2026 17: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4129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116&TPaperId=174129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13/coveroff/k4121301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116&TPaperId=174129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련의 서기장들 - 블라디미르 레닌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까지</a><br/>최경식 지음 / 갈라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갈라북스 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br>지금은 없는 소비에트 연방을 이끌었던 서기장들을 책 한 권으로 가볍게 보면 재밌겠다, 싶어 관심이 갔던 책이다. 책 표지에 서기장들의 모습이 관심에 불을 지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눈길을 강하게 끌었다.&nbsp;<br>책을 쓴 작가는 기자, 선임비서관을 역임한 저술가라고 한다. 각종 역사 책을 집필해 왔다고 한다. 브런치와 블로그에 역사 글을 기고하고 있다고 한다.<br>책 구성은 매우 심플하다. 각 서기장별로 장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블라디미르 레닌, 이오시프 스탈린, 니키타 흐루쇼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유리 안드로포프, 콘스탄틴 체르넨코, 미하일 고르바초프 순서로 있고, 부록으로서 소련 이후의 시기 옐친과 푸틴을 다룬 글이 수록되어 있다. 비록 흑백이기는 하나 사진 자료가 꽤 많이 첨부되어 있다.&nbsp;<br>각 서기장마다 어떤 특징과 업적, 과오가 있었는지 밝혀져 있고, 서기장을 다루면서 빼 놓을 수 없는 소련 역사까지 함께 담겨 있다. 서기장을 중심으로 보는 소련 역사책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물론 시기 순으로 책 첫 장부터 따라가며 읽는 것도 독서 방법이겠으나, 그보다는 평소 관심 있었던 인물과 시기에 집중해 먼저 읽어보고 싶어 그렇게 했다.&nbsp;<br>그래서 가장 먼저 펼쳤던 장은 흐루쇼프가 있는 4장이었다. 탈스탈린화에 기반한 해빙의 시대였던 흐루쇼프의 시대, 빠질 수 없는 쿠바 미사일 위기와 미국과의 우주경쟁이 기억났기 때문이다. 쿠바 상공을 정찰하던 미국의 U-2를 통해 소련의 핵미사일 기지를 발견한 후 튀르키예 내 미국의 중거리 탄도탄 철수와 소련의 쿠바 내 핵미사일 미설치까지 이어졌던 사건이다. 또한 스푸트니크호를 시작으로 NASA 창설, 아폴로 계획 등으로 이어지는 미국과 소련 사이 우주경쟁도 빼놓을 수 없다.&nbsp;<br>서기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소련 역사를 읽을 수 있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13/cover150/k4121301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21386</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나를 지키는 뇌과학 - [나를 지키는 뇌과학 - 도파민에서 불안, 관계까지 뇌과학 명저 3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412882</link><pubDate>Sun, 26 Jul 2026 17: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4128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605&TPaperId=17412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0/86/coveroff/k6221306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605&TPaperId=174128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지키는 뇌과학 - 도파민에서 불안, 관계까지 뇌과학 명저 33</a><br/>여르미 지음 / 센시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컬처블룸을 통해 센시오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br>뇌과학에 흥미를 느껴 신간으로 나오는 뇌과학 책을 찾아 읽으려고 노력한다. 센시오에서 나를 지키는 뇌과학이라는 제목으로 책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보기로 했다.<br>지은이 이름이 특이해 보였는데, 알고보니 16만 팔로워 북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여르미 도서관’ 채널을 운영하며 책을 쉽고 깊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크리에이터이기 이전에 치과의사라고도 한다.&nbsp;<br>책은 총 일곱 개 파트로 나뉜다. 디지털 시대 도파민과 중독, 불안과 우울 같은 감정, 착각과 무의식, 관계와 공감, 회복과 성장, ‘나’라는 존재의 탄생,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지 등이다. 인간의 뇌란 결국 무엇인지 깊이 파고든 책이다.<br>다른 뇌과학 책이랑 크게 다른 점 중 하나가 모든 글에 그 글을 쓰기 위해 참고한 대중서 참고문헌 정보가 적혀 있다는 것이다. 난이도와 유용성 차원에서 별표로 구분되어 있다. 이 뇌과학 책을 읽으며 더욱 흥미를 느끼거나 궁금증이 있는 경우라면 해당 문헌을 따로 찾아 읽기 좋은 것이다. 과연 북 콘텐츠 크리에이터다운 방식이다.<br>흔한 뇌 그림 하나 없이 글만 있는 점도 특이하다. 쉽게 설명해서인지 그림이 없어도 읽고 이해하는 데 제한이 없다. 간단하고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또 장점이 있는 책이다. 다루는 주제마다 글 길이가 길지 않아 짧게 읽고 끝낼 수 있다.&nbsp;<br>책은 뇌를 설명하려한다기보다도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뇌나 심리, 정서와 관련해 생겼던 질문들의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다. 집필 접근 방식 자체가 비전공자에게 매우 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0/86/cover150/k6221306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08665</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내 몸의 생체시계를 늦추는 노화과학  - [내 몸의 생체시계를 늦추는 노화과학 - 노화과학자가 알려주는 건강생활 지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412711</link><pubDate>Sun, 26 Jul 2026 15: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4127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608&TPaperId=174127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2/41/coveroff/k2721306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608&TPaperId=174127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몸의 생체시계를 늦추는 노화과학 - 노화과학자가 알려주는 건강생활 지침</a><br/>정해영 지음 / 파라사이언스(파라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파라사이언스 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br>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싶은 마음이 있어 파라사이언스에서 새로 나온 책 “내 몸의 생체시계를 늦추는 노화과학”을 읽고 싶었다. 평생 젊은 채로 살 수 있으면 좋겠으나 그건 또 불가능하고, 생채시계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다.<br>책을 쓴 약학 명예교수 겸 석학교수는 지난 40여년을 노화에 천착해 연구해 왔다고 한다. 노화 관련 책도 여려 권 냈다고 한다.<br>과학적 원리, 실천적 해법, 삶의 태도 총 세 가지 측면에서 건강노화의 교과서를 지향한 책이라고 한다. 책은 총 다섯 개 파트로 나뉜다. 불로장생과 과학, 노화란 무엇인지, 노화 이해하기, 건강노화를 위한 노화 조절 방법, 역노화란 가능한지 순이다. 노화를 늦추고 싶은 나에겐 무엇보다도 4부와 5부가 가장 유익했다.<br>4부의 노화 조절 방법 중에서도 기름과 관련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혈관을 살리는 기름과 병들게 하는 기름’이라는 부제가 있다. 교수는 어떤 기름을 어떻게 조리해 먹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노화를 촉진하는 포화지방은 피하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은 과산화나 산패되지 않도록 해야 한단다. 열에 비교적 안전한 기름으로서 카놀라유, 아보카도유가 있단다.&nbsp;<br>역노화를 위한 방법이 다뤄진 5부도 기억에 남는다. 역노화를 위한 영양제 정보가 담겨 있었다. 데일리 비타민으로 챙기는 비타민 종류가 소개되어 있었다. 어떤 것은 생각보다 노화 예방을 위해 중요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D였다. 비타민C는 알고 있던 대로 항산화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노화 예방제라고 한다.&nbsp;<br>100세 멘토들의 장수 비결은 간단하다고 한다. 소식, 운동, 긍정적 마음가짐이다. 이 간단하고 단순한 방식을 실천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 유념해 지켜보며 역노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br>&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2/41/cover150/k2721306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024153</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취업 바이블 - [취업 바이블 - 서류부터 최종 합격까지, 취업의 모든 답을 한 권에 담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98317</link><pubDate>Sat, 18 Jul 2026 1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98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99569&TPaperId=17398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97/coveroff/89679995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99569&TPaperId=17398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취업 바이블 - 서류부터 최종 합격까지, 취업의 모든 답을 한 권에 담았다</a><br/>고요한.강건욱 지음 / 북오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컬처블룸, 북오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br>취업 시장이 꽁꽁 얼어 붙어버렸다는 2026년의 최신 취업 경향이 무엇일지, 어떻게 하면 한 방에 원하는 직장을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한 마음에 북오션에서 새로 나온 책 “취업 바이블”을 보기로 했다. 취업 바이블이라는 간단하고 명료한 책 제목 덕에 관심이 절로 갔다.<br>공저자 중 한 명은 유튜브 채널 메가잡스터디를 운영하며 자소서 첨삭과 면접 코칭을 하고 채용전문 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고, 다른 한 명은 인문학 칼럼니스트이자 입시 및 취업 전문가로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nbsp;<br>크게 세 파트로 구분된 간단한 구성이다. 파트 1은 채용 동향과 취업 성공 전략, 파트 2는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의 모든 것, 마지막 파트 3은 합격을 향한 면접의 모든 것이다. 취업 성공을 위해 중요한 세 가지가 책 한 권에 담긴 것이다.<br>일단 책을 읽기 전부터 가장 궁금했던 요즘 취업 동향을 책 파트 1에서 읽을 수 있었다. 신입 채용보다는 경력직 채용이 더 많고, 배터리, 바이오 같은 성장 동력이 큰 산업에서 채용 확대 경향이 있다고 한다. 반면 금융 보험업에서는 채용 정체가 보인다고 한다. 취업 성공을 위해 핵심 역량과 함께 직무 역량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그리고 취업 목표 시점 1년 전부터 어떤 타임라인에 의해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되어 있다.<br>마지막 파트인 면접 파트에서는 요즘 채용 시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예상 질문이 여러 개 포함되어 있어 궁금증을 해결하기 좋았다. 출제 가능한 질문과 함께 이에 대한 실제 모범적인 답변과, 정반대의 좋지 않은 답변이 함께 나와 있는 경우도 있어 참고하기 좋았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97/cover150/89679995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79702</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전술과 지휘 - [전술과 지휘 - 명령을 내리는 법, 조직을 움직이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98293</link><pubDate>Sat, 18 Jul 2026 1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982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75&TPaperId=173982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65/coveroff/8964947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75&TPaperId=173982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술과 지휘 - 명령을 내리는 법, 조직을 움직이는 법</a><br/>마쓰무라 쓰토무 지음, 강모희 옮김 / 보누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보누스 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br>‘명령을 내리는 법, 조직을 움직이는 법’이라는 부제에 눈길이 가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리더의 자질을 위해 참고하기 좋아 보이는 책이었다. 조직의 장으로서 어떻게 명령을 내리고 지휘해 조직을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했다.<br>책을 쓴 일본인은 일본의 육상자위대 정보 작전 참모, 서부방면 총감부 방위부장을 역임했고 나폴레옹 전쟁, 전쟁학, 일본 방위 등과 같은 소재의 책을 여러 권 썼다고 한다. 엘리트 군인으로서 40년도 전에 활동했던 일본인이 전하는 전술과 지휘가 더 궁금해졌다.<br>책은 총 여섯 개 장으로 구분된다. 전투에서 이기기 위한 9가지 원칙, 적과 아군에 대해 고려해야 할 21가지 질문, 조직에 명령을 내리는 방법, 문제 해결의 사고 순서, 적은 인원을 통솔하는 현장 지휘관의 결단, 큰 조직을 통솔하는 지휘관의 통솔 순이다. 군인답게 책 전체가 전투와 전술을 주요 소재로 되어 있다. 책 표지에서 유추했던 일반적인 ‘리더’ 차원의 내용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였다.<br>군에서 쓰이는 교범을 보는 듯했다. 단적으로 책에는 하천이 있을 때 어디부터 건너는 것이 좋은지, 숲에서 전투 시 위험한 장소는 어딘지, 지뢰 설치는 어디에 하는 것이 좋은지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다. 적과 싸울 때 쓰이는 전투, 전술 기술이 주로 다뤄진 것이다.&nbsp;<br>군 전술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승리와 생존을 위해 실제 전장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는지, 특히 지휘관으로서 특정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어떻게 내려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군 외의 리더에 초점을 맞춰 이 책을 읽기 전 기대했던 독자로서는 실망할 수 있는 것이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65/cover150/8964947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26536</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 NCS 통합기본서 [봉봉TV] - [2027 짧,굵 공기업 NCS 통합기본서 [봉봉TV]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 PSAT형 -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교통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비 기출유형 학습 문제집, 공기업 NCS 대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87660</link><pubDate>Sun, 12 Jul 2026 17: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876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072&TPaperId=173876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8/88/coveroff/k5921300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072&TPaperId=173876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짧,굵 공기업 NCS 통합기본서 [봉봉TV]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 PSAT형 -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교통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비 기출유형 학습 문제집, 공기업 NCS 대비</a><br/>장봉준(봉봉TV)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br>최근 공기업 입직을 위해 필요한 NCS 경향이 어떤지 궁금해 김영북스에서 새로 출간된 2027 공기업 NCS 통합기본서를 살펴보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교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사 등 매년 대규모 채용을 통해 신입 직원을 모집하는 공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번 김영북스 신간을 통해 참고해봤다.<br>표지와 제목에 봉봉TV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 궁금했는데, 바로 1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라고 한다. 대기업 출신의 현직 변호사이고, 취미가 이런 문제 풀기라고 한다.&nbsp;<br>모든 공기업 NCS에 출제되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총 세 가지를 위주로 구성된 책이다. 문제편 다음으로 풀이편이 이어지고 역시 문제편 순서대로 이에 대한 답과 해설이 제시되어 있다. 이 둘 사이에는 2회분의 실전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다. 기본과 실전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책인 것이다.<br>실제 시험에서 선택과 집중에 의거해 점수를 높여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보인다. 수만 명의 수험생이 열광한 유튜버의 풀이 방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유형별로 연습을 할 수도 있고 실전 문제로 평소보다 문제를 더 많이 접해 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 QR코드가 있어, 이를 스캔하면 유튜버 강사의 강의를 볼 수 있다.<br>특별 부록으로 하루 한 장 계산 연습도 있다. 수리 영역 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20일 완성 계산 노트로서 수리 문제 풀이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한다.<br>최신 문제 경향을 이번 책을 통해 알 수 있었고, 각 유형별 문제 풀이법을 자세하게 참고할 수 있었다. 쉽지 않은 과정이겠으나, 이렇게 자세한 해설과 강의가 첨부된 책이라면 공기업 입직을 향한 여정이 조금 쉬워질 듯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8/88/cover150/k5921300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88858</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음악가의 일 - [음악가의 일 - 음표가 음악이 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87583</link><pubDate>Sun, 12 Jul 2026 16: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875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177&TPaperId=173875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1/30/coveroff/k4421301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177&TPaperId=173875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음악가의 일 - 음표가 음악이 되기까지</a><br/>손일훈.조하정 지음 / 앤의서재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컬처블룸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br>차에서 주로 클래식을 듣고 있어 작곡가와 클래식 대표 음악가 11명 사이에 나눈 대화가 궁금했다. 한경 아르떼티비 &lt;손일훈의 퀘스천스&gt;를 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작곡가 손일훈과&nbsp; 바이올리니스트, 지휘자, 피아니스트, 플루티스트, 기타리스트, 소프라노, 테너, 비올리스트 등이 나눈 대화가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단 두 사람 사이의 대화가 아니라 각기 다른 열명이 넘는 음악가와 나눈 대화라고 해 더 기대됐다.<br>책에서 다룬 질문 역시 클래식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클래식 음악가에게 도전이란 무엇인지, 연주자는 작품을 잘 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클래식 음악에도 유행이 있는지, 클래식 음악에서 올바른 해석이란 무엇인지, 지휘자는 공연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연주는 어떻게 다른지 등이다. 클래식을 어렵게 느꼈거나, 듣기 좋아해서 더 알고 싶었던 독자라면 더욱 관심이 가는 콘텐츠일 것이다.<br>여러 음악가들과의 인터뷰 중에서도 제일 눈길이 갔던 파트는 마지막 장이었다. 클래식 음악게에게 도전이란 무엇인지를 주제로 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의 인터뷰다. 그는 도전하는 마음속에 호기심이 있다고 말한다. 매번 시로운 시도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데에 무언가를 알고 싶고 찾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크게 작용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것은 그가 음악 하는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다른 음악가들에 비해 기본적이면서 참신한 질문을 해 왔다고 한다. 끝으로 도전 없이 사는 삶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고 한 말도 기억에 남는다.<br>어떤 음악가와의 인터뷰 페이지를 읽든 예시로 드는 고전 음악가들과 그들의 음악이 제시되어 있다. 글을 읽으며 이 음악들을 찾아 듣는 것도 좋을 듯하다.<br>&nbsp;<br>#음악가의일 #손일훈 #앤의서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펑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1/30/cover150/k4421301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13021</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스프링) - 이미 아는 동사 x 전치사 15개 =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83040</link><pubDate>Thu, 09 Jul 2026 1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830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596&TPaperId=173830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0/76/coveroff/k792130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596&TPaperId=173830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스프링) - 이미 아는 동사 x 전치사 15개 =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a><br/>최근영(에린) 지음, 이시원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br>오랜만에 영어 공부를 책으로 좀 해볼까, 싶어 선택한 책이다. 시원스쿨닷컴에서 나온 책이다. 외국어 학습 하면 시원스쿨닷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믿고 영어 구동사 420 책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해 보기로 했다.<br>책을 받아 보니 사이즈가 정말 작다. 손바닥 하나 보다 조금 큰 정도다. 그리고 제본도 특이하다. 스프링으로 묶여 있다. 무선 제본이 아니어서 손바닥 하나 정도 되는 한 면을 언제 어디서든 펼쳐 보기가 편하다. 전체 페이지도 300 페이지가 넘지 않아서 가벼운 편이다.&nbsp;<br>표지에는 15개 전치사와 420개 구동사를 한 달 동안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고 문구가 써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전치사와 이 전치사를 활용한 구동사를 통해 영어 표현력을 크게 기를 수 있을 것만 같다.<br>날짜 기준으로 구분되어 있고, 예를 들어 전치사 하나를 제목으로 해서 이 전치사가 어떤 상황에서 주로 쓰이는지 설명이 되어 있고, 그 이후에는 구동사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구동사와 예문을 통해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입으로 바로 말하며 빈칸을 채울 수 있는 퀴즈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구동사가 쓰인 영어 문장을 보고 한국어로 문장 뜻을 유추하는 응용 파트가 마련되어 있다. 영어 회화 능력을 혼자서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br>부담 없이 하루 몇 페이지만 슬쩍 넘겨보면서 가볍게 구동사와 영어 문장을 익히기 좋아 보인다. 간편한 영어 공부를 원했던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0/76/cover150/k792130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07628</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생활 재즈 - [생활 재즈 - 재즈가 필요한 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81089</link><pubDate>Wed, 08 Jul 2026 2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810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171&TPaperId=173810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0/coveroff/k45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171&TPaperId=173810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활 재즈 - 재즈가 필요한 순간</a><br/>이봉호 지음 / 북플랫 / 2026년 06월<br/></td></tr></table><br/>북플랫 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br>빌 에반스와 쳇 베이커의 음악 외에도 또 어떤 즐길만한 재즈가 있을지, 궁금한 마음에 북플랫에서 출간된 “생활 재즈”를 읽어보고 싶었다. 비가 많이 오는 요즘 같은 날씨에 재즈 듣기가 더욱 좋기에 이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기대했다.<br>책을 받아보니 한 손으로 들기 편할 정도로 작은 크기여서 마음에 들었다. 텍스트 크기도 책 크기에 비해 작지 않아 읽기에도 좋았다. 소파에 편하게 앉아 책에 소개된 재즈를 들으며 책을 읽기 좋았다.<br>크게 다섯 개 테마로 구분되어 그 안에 여섯, 일곱 명의 재즈 뮤지션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책이다. 이 작은 책에 무려 65명의 재즈 뮤지션이 있고, 그들의 앨범만 총 400장이 넘는다. 독자마다 내 취향에 맞는 재즈 앨범, 뮤지션을 찾기에 너무나 좋은 것이다.<br>이 작지만 알찬 재즈 책을 읽으며 듣기 좋은 재즈를 참 많이 접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쯔요시 야마모또의 재즈가 그렇다. 일본 재즈 특유의 피아니즘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앨범이 이 뮤지션의 앨범 “Misty”라고 한다. 처크 맨지오니도 빼놓을 수 없다. 어디에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는 그의 ‘Feels So Good’을 처음으로 전체를 다 들어보니 기분이 좋았다. 지은이 말 그대로 친근한 선율이 매력적이다.&nbsp;<br>작은 책 안에 목록화 되어 있는 재즈 뮤지션들의 앨범을 하나씩 검색해 보면서 차분히 들어볼 생각이다. 이 책 덕에 음악 생활을 더욱 즐겁게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재즈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0/cover150/k45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0094</link></image></item><item><author>hodgeandpodge</author><category>책과 이야기</category><title>모자인문학 - [모자 인문학 - 모자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75500</link><pubDate>Sun, 05 Jul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174231/173755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52&TPaperId=173755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5/64/coveroff/89624657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465752&TPaperId=173755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자 인문학 - 모자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a><br/>고호성 지음 / 주류성 / 2026년 07월<br/></td></tr></table><br/>주류성 출판사 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br>의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모자다. 여름엔 햇빛을 막고 겨울엔 머리와 귀를 따뜻하게 해 사계절 잘 쓰고, 헤어 스타일링을 때때로 건너뛸 때나 차림새와 맞추기 위해 괜히 모자를 쓰기도 한다. 그런 모자를 중심으로 한 인문학 서적이 새로 나왔다고 해 궁금한 마음에 읽기 시작했다.<br>책을 쓴 모자 전문가는 모자 제조업, 해외 영업, 모자 회사 경영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지금도 회사를 설립해 스포츠 캡 제조와 수출을 위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모자 전문가가 쓴 모자인문학은 얼마나 내용이 알찰지 크게 기대했다.<br>목차에 모자의 이름과 이를 수식하는 표현이 함께 나와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지은이는 모자를 복식의 필수품으로 여기던 19세기부터 지금까지를 배경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나온 모자 중 선별해 책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모자 이름만 봐서는 대체로 생소하게 느껴져 호기심이 생겼다.&nbsp;<br>‘베레모’를 다룬 장을 가장 먼저 펼쳐봤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모자’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베레모이기 때문이다. 베레모는 17세기 프랑스에서 바스크족 목동들이 쓰던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스페인 내전에서 민족주의자들이 베레모를 써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양차 대전 이후 각국 군에서는 베레모를 군모로 채택했다고도 한다. 누벨바그 예술가들이 즐겨 써 예술인을 상징하기도 한단다.&nbsp;<br>이외에도 페도라, 탑햇, 클로슈, 플랫 캡, 중산모, 트러커 캡, 버킷 햇 같은 종류의 모자에 관한 역사와 시각자료를 책 전체에서 만날 수 있다. 모자 하나마다 할당된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 빠른 호흡으로 모자의 과거와 현재를 읽어볼 수 있고, 모자를 쓴 사람들의 모습이나 모자 자체를 그림이나 사진으로도 충분히 엿볼 수 있다.&nbsp;<br>책을 쓴 모자 전문가가 모자를 향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느껴졌다. 다양한 종류의 모자를 가볍게 알아보고 싶었던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5/64/cover150/89624657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5640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