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 - 2007~2024 Office365 모든 버전 활용 가능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컴퓨터 길라잡이 시리즈
김영주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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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

저자 김영주

출판 정보문화사

발매 2025.09.10.




엑셀이 처음 나와서 아르바이트를 헷던 시절, 엑셀의 셀 넓이를 늘려야 했는데 하는 방법을 몰라서 마우스로 수십개의 셀을 하나하나 클릭해서 늘리면서 시간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다.


클릭 몇 개만 하면 내가 작업해야 하는 양의 수십, 수백배 되는 데이터를 한번에 처리 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지만 그 방법을 몰랐기에 정말 말 그대로 개고생을 했었다.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을 단 하루도 실행하지 않으면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엑셀은 회사 업무에 중요한 위치를 하고 있다.


이제는 취업에 필수인 자격증인 컴퓨터활용능력이나 국민자격증이 되어버린 ITQ자격증은 이제 취업시장에서 필수를 넘어서 너무 당연한 자격능력이 되어서 인사담당자가 살펴 보지 않는 자격증이 되어 버렸다.


취업시장에서는 너무 당연한 엑셀능력이지만 실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잘 학습이 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의 답에는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엑셀 사용법을 알려주느라 바쁜 업무의 리듬이 끼지기도 하고 엑셀 수식을 잘못 넣어 잘못된 결과 값으로 프로젝트를 망가지게 하기도 한다.


“엑셀은 어떤 것을 상상하든 그 방법은 이미 들어가 있다. 단지 네가 모를 뿐이다”


내가 회사에서 직원이 새로 들어오면 항상 하는 말이다. 실제 다른 프로젝트에서 유사한 엑셀 파일을 정리하는데 다른 팀의 팀원은 이틀밤을 세웠지만 난 3년전 고생한 생각이 나 엑셀 지식을 총 동원해서 만들어낸 수식으로 1시간도 안되어 끝낸적이 있다.


내가 만든 수식을 보고 별거 아니라던 식으로 말한 해당 직원은 아직도 주말에 잔업을 하고 있다.


엑셀은 공공기간이나 모든 기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말 꼭 익혀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엑셀을 어느 정도 한다고 자부하는 내 입장에서도 엑셀은 항상 공부해야 하고 항상 연습해야 한다. 내가 만든 수식으로 1시간이면 끝날 일을 공부를 더 해서 다른 수식을 넣으면 30분도 안되서 끝내는 경우도 수 없이 보았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엑셀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이 엑셀 책 한권을 구입을 해서 걸레가 되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라는 것이다.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지만 절대 추천하지 않는데 집중도에서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고 죽어도 목표한 챕터를 끝내지 못하면 학습을 끝내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살펴본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는 매우 진보된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선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예제 파일의 퀄리티가 좋다.


실제 업무와 유사한 파일이 좋은것에 실전 엑셀 사용시 거부감이 없는을 듯하다.


다음으로 책의 구성이 엑셀을 실제 하고 싶어서 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많은 책들이 함수를 찾고 기능을 알려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필요한 기능을 앞에 두고 엑셀 함수로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에 “아 이런 기능도 있구나” 하는 학습 방법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INDEX함수를 어떻게 하더라가 아니라 행과 열의 교차점에 있는 값을 반환하는 법을 찾기에 적절하는 책이라는 것이다.


또한 다른 책에서는 다루지 않는 생성형 AI와 연동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나도 부족하 부분이라서 꼼꼼하게 학습 할 수 있을 듯 하다.


엑셀을 알려 주는 책들의 가장 치명적인 구버전애 대한 약점이 있는데 이 책은 구 버전 엑셀에 대한 상세한 배려가 있어서 오랜 시간 두고 보가에도 적당하다.


이 책 역시 회사 업무 책상에 꼽아 놓고 두고두고 볼 책이 되었다.


엑셀을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살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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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
데니스 뇌르마르크.크리스티안 그뢰스 지음, 손화수 옮김 / 자음과모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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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

저자 데니스 뇌르마르크,크리스티안 그뢰스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25.09.10.




리더의 무능함은 대부분 조직 내부에만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후버처럼 사회의 핵심 제도 위에 군림하는 인물이 최악일 경우, 그 여파는 훨씬 더 광범위해진다. 리더 자리에 앉은 나르시시스트들은 인류 역사에 전쟁과 참사를 불러왔고, 그 파장은 실로 거대했다. 따라서 먼저 누군가를 이끄는 사람이라는 역할 자체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누구를 리더로 선발하는가?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리더십은 왜 이토록 자주 도덕적·인간적 타락을 불러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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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해당 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우리의 일상에서 보면 다 그런일이 벌어진다.


어떤순간에 리더는 특정 악의를 가지지 않고 언급한 내용은 팀을 타락시킨다.


팀의 일원도 전체에 피해를 주기는 하지만 그 영향력은 리더가 키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에는 많은 사례가 등장을 한다.


그 부분은 순수한 입장에서 읽는다면 재미도 있고 하다. 하지만 그 사례가 곧 내 이야기가 된다는 생각이 들면 상황은 달라진다. 물론 이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아 그사람 하면서 생각이 들게 한다.


“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에서는 역설적이게도 좋은 리더의 모습 보다는 나쁜 리더의 모습을 잘 다르고 있다, 정말 나의 리더라면 끔찍한 리더의 모습이다. 물론 내가 그 리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곧장 저자의 컨설팅 이후 어떻게 변화를 하고 팀은 어떻게 변화 하는지 보여준다.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이 책 “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를 읽으면 알 수 있다.


어떻게 읽으면 재미도 있고, 어떨땐 무섭기도 한다.


어떤 리더가 되야 할까?


#나는내상사가대장이면좋겠다


#자음과모음


#자모#도서추천 #가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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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 & 이미지 - 챗GPT부터 미드저니까지 다 통한다! 광고 사진, 카드 뉴스, 섬네일, AI 인물 모델 등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어디든 활용 가능!
김원석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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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 & 이미지

저자 김원석

출판 이지스퍼블리싱

발매 2025.08.26.




누구나 무슨일을 할 때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잘한다의 기준이 너무 높을때가 있다. 중학교 시절 처음 기타를 샀을 때 며칠 만지면 무대 위의 기타리스트처럼 멋진 연주를 하는 것을 꿈꾸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난 그럴 능력이 없었고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그런 능력이 없다.


프로그램 영역도 마찬가지 였다. 특히 포토샵은 어려웠다.


직접적인 업무상 연관성도 적어, 필요할 때 급하게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면 그만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도망갈 길이 생겨서 그런지 쉽게 공부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 & 이미지”를 보는 순간 나의 역사가 바뀌게 되었다.


기타를 만진지 단 하루만에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 된 것처럼 단 한 순간에 내가 원하는 멋지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생성해 내는 것이였다,


그냥 상상속에서만 가능 했던, 예를 들면 블로그나 개인 SNS를 돌아다니다 만나게 되는 AI사진 이미지를 보면서 저것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얼마나 돈을 투자를 해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진짜로 종종 해왔는데 정말 너무 쉽게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 & 이미지”을 학습한 이후에 가능 했던 일이였다.


우리가 흔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보게 되는 AI 생성형 이미지들은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너무 신기하고 어려운 기술 이였지만 “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 & 이미지”를 통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멋지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AI이미지 생성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넘어선 혁명에 가까운 진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CHAT GPT는 물론 미드저니 제미나이 까지 너무 다양하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쉽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AI생성 기능을 가진 것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


이러한 발전은 단순 개개인의 취미나 SNS꾸미기부터 시작해서 1인 기업이나 소규모식당, 1인 미디어등 수 많은 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 까지는 발전 속도 때문에 느리고 “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 & 이미지”에서 말하는 것처럼 “프롬프트 글쓰기”의 개개인의 한계 때문에 아직은 어느 정도 촌스럽다 라는 느낌을 주지만, 실제 AI생성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건사고가 나는 현실을 생각하면 당장 가까운 미래에서 부터는 심삿한 문제가 발생할 지도 모른다.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도 AI 생성 이미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고 악용하려는 사람 만큼 AI 이미지 생성이 뛰어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 & 이미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프롬프트 글쓰기”의 중요성이다.


내가 원하는 사진은 이종격투기 선수처럼 선수로 뛰는 토끼의 이미지를 원했지만, AI가 만들어준 이미지는 격투기 게임을 하는 토끼 였던 것을 생각하면 “프롬프트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결과로 증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된다! 하루 만에 만드는 AI 사진 & 이미지”는 유사한 성격의 다른 책들처럼 따라하면서 배우게 되는 책이기도 하지만 “프롬프트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알려 주는 책이기에 다른 책들 보다 더 진보적인 기술을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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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속담이 말한다 - 사랑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정종진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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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속담이 말한다

저자 정종진

출판 군자출판사

발매 2025.08.18.



사실 사람을 하나 먼저 말한다면, 이 책을 읽기 전 대충 훑어보고 다른 서평들을 미리 보니 속담 부분에는 붉은 글씨로 표시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책을 다시 펼치고 “자세히”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한 느낌을 받았다. 검정색과 붉은색을 구분 못하는 내 입장에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마 책을 읽고 난 후 전체적인 숲을 보면서 이 책이 우리에게 속삭이는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서야 깊은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랑, 속담이 말한다”은 한국 속담에 나오는 사랑의 지혜를 이야기 한다,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을 이야기 하고 인간의 서로의 관게를 재정립 하는 책이다.


사실 “사랑, 속담이 말한다”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고 속담이 이렇게 많은가 하는 생각을 했다가도 예전에 대형서점에서 본 속담 사전의 엄청난 물리적 크기가 생각이나 한국의 속담은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상당히 많이 있고 실제 “사랑, 속담이 말한다”을 읽어보아도 내가 전혀 모르던 속담이 많이 나온다.


물론 한국의 속담은 함축하고 있는 내용은 많이 있으나 그 의미를 쉽게 유추가히 쉽기 때문에 속담의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고 책속에 녹아 있는 속담들 역시 책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책을 읽는데 전혀 어려운 점이 없는 듯 하다,


사실 속담에 관련 된 책은 어린아이들 학습용 책이 대부분인데 “사랑, 속담이 말한다”을 통해서 내가 알던 속담을 의미있게 만나게 되고, 전혀 모르던 속담까지 책속에 자연 스럽게 녹아 있는 상태에서 접하니 더 재미있고 의미있게 다가오고 있다. 몇몇 속담들은 진짜 이 속담이 있는가 라는 의심이 들어 인터넷으로 검색도 몇 번 해보았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몇몇 분들 역시 나 같은 행동을 하셨을 것이다.


“사랑, 속담이 말한다”는 수 많은 속담이 나오는데 사랑에 관한 속담이 많이 나온다. 앞에서 거론 했지만 속담의 대부분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나오는 살므이 풍자와 이야기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상당히 진지하면서도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이 잘 녹아져 있다


노래가사나 소설속에서 우리는 수 많은 사랑을 만나고 지금 우리의 삶속에서도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만큼 속담도 그 만큼 많았을 것이다. 수 많은 속담이 사랑의 여러 모습을 이야기 하고 그러다 보니 사랑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하나하나 이야기 하면서 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수 많은 삶을 되 돌아 보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랑, 속담이 말한다”을 읽으면서 사랑을 우리의 사랑과 삶을 이야기 하면서 그 속에 우리나라의 속담을 이야기 하고 우리에게 삶의 철학과 삶의 모든 것을 이야기가 해주고 있다.


속담을 다루거나 소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책들은 속담의 재미와 유쾌함을 다루지만 이 책은 삶의 철학적 의미를 다루면서 상당히 진지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단순 아가페적 사랑도 느껴지지만, 부부의 사랑, 사랑의 장단점도 잘 다루고 있어서 정말 이 책을 읽는 내내 진지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정말 속담에 대한 어마어마한 지식과 자료를 지닌 작가님에게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존경의 의미를 보내고 싶고, 철학적 의미까지 부여한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되는 그런 책이다.


#사랑속담이말한다 #속담을말한다 #사랑 #군자출판사 #사랑 #에세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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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 인체 의학 도감 시리즈
가와히라 가즈미 지음, 장하나 옮김 / 보누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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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저자 가와히라 가즈미

출판 보누스

발매 2025.08.12.




얼마전 인터넷 방송인 1세대이자 사살싱 인터넷 방송이라는 것을 한국에 뿌리내리게 한 나동현(활동명 대도서관, 이하 대도서관 사용)님이 사망했다, 사인은 뇌출혈 이라고 한다. 나도 최근들어서 알게 되었지만 뇌졸중은 큰 범위의 뇌질환을 이야기 하고, 뇌경색과 뇌출혈이 뇌졸중에 포함되는 병명이라고 한다. 약 3주전에 읽었던 “뇌졸중 손 발 재활 교과서 -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편을 읽으면서 알게된 사실이였다.


“뇌졸중 손 발 재활 교과서 -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을 읽으면서 조금 더 넓은 범위의 운동을 하고 싶었고, 재활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충분히 좋은채 같았고, 날벼락을 받아서 힘들어 하던 지인에게 “전달한 뇌졸중 손 발 재활 교과서 -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은 삶의 희망을 만들었고 혹시 있을까 하는 입장에서 새롭게 읽게 된 책 “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를 읽게 되었다


잘 알려진 사실처럼 뇌졸중은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하지만 진짜 무서운 것 2가지는 암도 감작 스러운 질병이지만 뇌졸중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날벼럭처럼 한 사람의 인생을 강타를 하고, 많은 수가 사망을 하고, 생존 했다고 해도 심각한 장애로 인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파탄을 내고 있다.


혼자 고통을 받고 그것을 버티는 인생을 견딘다면 모를까 뇌졸중의 후유증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다.


뇌졸중의 후유증 중 가장 큰 문제는 걷기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걷기는 인간 생활의 가장 큰 행동이다.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고 자가용을 이용을 해도, 일단 그곳에 두 발로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뇌졸중 때믄에 걷지 못한다면 인간의 기본권인 이동의 자유 마져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심지어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 조차 불가능해 지는 것이다.


“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역시 이러한 걷기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면서 기본적인 걷기를 하는데 우리의 신체가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신체 그림을 통해서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발목과 무릎등의 움직임을 통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실제 걷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서 어떠한 신체 활동이 일어지는지 알려준다.


따라서 뇌졸중 이후 재활동운을 하면서 어떤 신체 부분이 어떻게 재활이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면서도 스스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의 가장 좋은 점은 재활환자는 물론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의 모습 까지 그림을 통해서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너무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지식과 나이에 상관없이 집에서 재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람의 체중을 실어서 움직여야 한다는 등 자세하고 중요한 사실을 계속해서 알려주고 있다.


나는 재활 환자는 아니지만 직접 책에서 나온 행동을 따라하면서 몸의 균형을 찾고 건강해 지는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실제 환자들의 마음과 그들을 돌보는 가족들에 까지 배려하면서 자세한 재활 훈련을 돕는 이 책은 정말 감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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