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 철학에서 실천까지, 교사들을 위한 PBL의 모든 것!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1
벅 교육협회 외 지음, 최선경 외 옮김 / 지식프레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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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업은 교실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용하기가 선뜻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PBL에 대한 정의부터 교사의 역할, 수업의 예시, PBL을 하는 이유까지 PBL을 실천하기 위한 내용 뿐만 아니라 의미까지 다 알려주어 PBL 수업이 방법론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여겼던 내 생각을 바꾸게 해주었다. 프로젝트 수업하면 학생들의 역할이 많아지고, 교사는 조력자의 역할을 주로 하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때의 교사의 역할을 충분히 안내해주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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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 한진수 교수와 함께 경제학으로 세상 바라보기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한진수 지음 / 해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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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라는 제목이 조금 무겁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경인교대 교수님이 썼다는 말에 아이들 수준에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요즘은 정치든, 교육이든 경제논리가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는 것 같다. 영화관에 파는 팝콘 가격에도 중 사이즈와 대 사이즈가 가격은 500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는 점에 사람들은 대 사이즈를 선택하게 되고,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버리면서 500원을 더 지불하게 된다는 이러한 우리 주위 사례를 소개해주면서 설명해주니 쉽게 아이들이 경제에 대한 눈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게 경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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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 - 사회 개념이 쏙쏙쏙! 창의력은 쑥쑥쑥!
안선모 지음, 김준영 그림 / 토토북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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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부터 사회를 배우기 시작하고 사회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른 눈에는 아주 평이해보이는 내용들인데 관련 내용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이해하기 몹시 어려운가봅니다. 사회는 독서가 답인 교과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아직도 암기식으로 공부하려고 하네요. 이 책 <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는 그냥 읽는 책이 아니라 직접 참여해보는 책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늠이라는 아이가 다하나반에서 겪는 일들을 읽어보고, 그 주제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이가 피자를 그려보고, 한복을 디자인해보고, 종이를 접고 색칠하며ㅕ 배우는 사회라는 부록도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가는 책이라서 다 읽고 나서도 또 열어보게 되고 기억에 오래 남을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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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된 궁궐 - 창경궁 우리 궁궐 이야기 1
김명희 글, 백대승 그림, 신병주.배성호 감수 / 상수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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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을 가면 빼놓지 않고 가보는 곳이 궁궐이다. 그 중에서도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창경궁은 여러 번 가보았다. 현재 창경궁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있지만 그곳의 숨은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인 설명 위주로 시작을 하면 아이들이 선뜻 책에 손이 가지 않을텐데 이 책은 창경원으로 놀러간 한 소녀의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시작하니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기분으로 가볍에 시작할 수 있다. 거기에 창경궁의 역사와 여기서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접하면서 역사적 지식도 얻을 수 있어서 재미와 지식 두 가지를 다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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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로봇 노트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6
김종호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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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구성의 특색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빠의 로봇 노트라는 제목에서부터 어떤 내용일지 잘 짐작이 가지 않아 책을 펼쳤는데 목차 역시 없습니다. 그야말로 읽는 이의 상상력에 따라 다른 내용이 될 수 있는 그림책인 것 같아 좋네요. 우연히 발견한 아빠의 로봇 노트는 로봇이 활동하고 있는 장면과 로봇을 설명하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삽화라서 정말 옛날의 아빠 노트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 제가 가지고 있던 책이나 공책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필요없지만 추억이 담겨 있어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이 아이들에게는 옛날을 상상해보게 하는 좋은 소재가 되기도 하지요. 이 책은 아빠가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딱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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