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독서하브루타 - 생각숲으로 떠나는 질문여행
황순희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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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교육의 힘이 바로 하브루타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우리 교육계에 하브루타가 유행입니다. 사실 늘 하고 있는 질문 주고 받기의 방법인데 조금더 체계적으로 접근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디슨, 아이슈타인, 스티브 잡스, 하워드 가드너, 마크 저커버그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창의성이 번뜩이고, 아이디어가 가득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의 배경에는 하브루타가 있다고 하니 부모들에게도 하브루타에 대한 책 한 권쯤은 다 읽어보았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입니다. 총 6장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생각숲, 자존감, 관계 능력과 공감,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 논리와 탐구력, 리더십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장의 주제에 따라 다룰만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고 그것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여기 담긴 이야기 모두 의미 있고 아이들에게 와닿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하브루타도 배워볼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하브루타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책을 읽고 하브루타의 좋은 점을 알고 시작하면 훨씬 효과적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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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선물 길벗어린이 작가앨범 8
폴 빌리어드 지음, 배현주 그림, 김영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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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배현주 작가의 그림이라 표지를 열때부터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요'라는 책으로 처음 만나본 배현주 작가의 그림은 따스하고 온화하며 평온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어서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늘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해의 선물은 폴 빌리어드가 쓴 자전적 에세이 속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위그든씨의 사탕가게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이야기지요.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를 찾아와서 사탕을 봉지 가득 골라 담아온 소년, 사탕값으로 내민 것은 은박지에 싸온 체리 씨입니다. 그뒤에 위그든씨가 어떤 말을 할 것이라고 우리는 예상할까요. 마트 아주머니라면 이렇게 말하겠지요. "얘야, 돈이 있어야 살 수 있어. 다음에 돈을 가지고 다시 오렴." 그러면 소년은 돈이 없이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울거나 실망한 채로 가게를 나서게 되겠지요. 그런데 위그든 씨는 그 아이의 동심을 그대로 지켜줍니다. 소년은 그 당시에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지만 자라서 자신이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위그든씨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이해의 선물이 계속 이어져서 누군가에게 또다른 이해의 선물을 주게 되는 것이지요.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충분히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희 아이의 일이 떠오르네요. 친구와 친구 남동생과 함께 마트에 가서 친구 동생이 과자를 사고 싶다고 누나에게 떼를 쓰고 다투고 있을 때 대학생으로 보이는 오빠가 자기 것을 계산하면서 "이것도 계산해주세요. 다음에는 싸우지 마라." 하고 갔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그 오빠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이해의 선물을 계속 전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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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좋아요 - 어린이를 위한 토론 책
김정순.이영근 지음, 조하나 그림, 초등토론교육연구회 / 에듀니티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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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토론책이네요. 토론책을 그동안 살펴봐도 대회용으로 나온 책이나 중 고등학생용으로 나온 책이 대부분이던데 이 책이 정말 반가웠답니다. 수업 시간에 하는 토론 이외에도 과학토론 등 토론을 접할 일이 종종 있는데 정작 관심 있는 몇 명 위주로 진행을 하다보니 토론에 크게 참여하고자 하는 뜻이 없는 친구들은 토론을 싫어하고, 토론을 왜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토론 수업을 몇 번 하였는데 고학년이라 그런지 정말 열띤 토론을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정말 토론다운 토론이 되는지 정확하게 모르니 토론의 마지막으로 갈수록 말싸움처럼 되어 버리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토론의 절차에 대해서 두리뭉실하게는 알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어떤 내용을 말해야하고, 어떤 점을 지켜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니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은 소수, 그냥 보고 있는 학생이 다수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토론의 뜻과 토론과 토의의 차이점, 토론의 원칙, 토론을 하면 좋은 점,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과 토론을 하는 형식을 아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용어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네요. 책에 토론할 때 지켜야할 원칙을 소개해놓아서 아이들이 읽고 조금더 바람직한 토론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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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카드 -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NETMARU (넷마루) 지음 / 에듀니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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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에 안전한 생활 영역이 생겼다. 안전교육은 늘 해오던 것인데 그동안의 학습을 조금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시간을 확보한 것이다. 안전은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해야하는데 놀이만큼 효과가 좋은 것이 없다. 이 어린이 안전카드는 교실에서 안전한 생활 행동 수칙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도록 상황 카드와 행동카드로 구성이 되어 있다. 카드는 교사와 함께 혹은 모둠으로 놀이를 할 수 있다.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신변보호, 약물중독, 직업안전의 내용 카드가 있는데 상황카드에 소화기를 사용하는 순서라고 쓰여 있고, 나머지 3장의 카드에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행동카드를 읽으며 설명을 해주거나 상황에 맞는 행동카드를 찾는 방법으로 놀이를 할 수 있다. 번호가 1, 2, 3, 4 쓰여 있어서 정리하기 쉽다.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용하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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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카드 -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NETMARU (넷마루) 지음 / 에듀니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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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에 안전한 생활 영역이 생겼다. 안전교육은 늘 해오던 것인데 그동안의 학습을 조금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시간을 확보한 것이다. 안전은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해야하는데 놀이만큼 효과가 좋은 것이 없다. 이 어린이 안전카드는 교실에서 안전한 생활 행동 수칙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도록 상황 카드와 행동카드로 구성이 되어 있다. 카드는 교사와 함께 혹은 모둠으로 놀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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