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인공 쿠퍼는 블랙홀 속에서 과거의 자신을 향해 외친다. “Stay!”

만약 나도 쿠퍼처럼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를 향해 조금 다른 의미로 외치고 싶다.

“Stay.”

- <1cm 다이빙, 태수, 문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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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가 말하고자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모두 삶이 고난과 역경에 처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바란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고난과 역경은 쉼 없이 우리 삶의 문을 두드린다. 운명이 우리의 문을 두들겨 오면 대답할 수 있게 준비를 하자. 옷을 갖춰 입고, 맑은 정신으로, 함께 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 <하루 10분 내 인생의 재발견, 라이언 홀리데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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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가 금정연이 『아무튼 택시』라는 책에서 했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읽어야 하는 책이 많아”지고, “글을 쓰면 쓸수록 내가 쓰는 글이 싫어”진다는 말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윤영> 중에서

누구에게나 단점은 있다. 단점을 자기합리화와 변명의 도구로만 쓴다면 그것은 영원히 단점으로만 남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자신을 알아가는 도구로 활용한다면 글쓰기는 단순히 글을 쓰는 차원을 넘어서는 무엇이 된다. -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윤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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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를 의심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자신의 계획에 집중한 나머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보다 큰 계획이 있을 수 있음을 잊기 때문이다. 처음엔 불운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행운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또 우리는 자신이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주 잊을뿐더러, 나의 손실이 누군가의 이득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잊고는 한다. - <하루 10분 내 인생의 재발견, 라이언 홀리데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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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인 짐 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은 당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우리들의 아버지는 또 이렇게 말했다. “명심해라. 친구는 친구를 닮는다.” 마지막으로 괴테가 남긴 명언은 이렇다. “당신의 배우자에 대해 말해 주시오. 그러면 내가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주겠소.” 우리 삶에 누구를 초대할 것인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초대받는 사람들은 내 삶을 풍요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괴테는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게 되면 당신이 무엇이 될 것인지 말해줄 수 있다.” - <하루 10분 내 인생의 재발견, 라이언 홀리데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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