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정수를 냉정하게 서술한 멋진 책입니다.
혹시나 하고 열심히 읽었건만 목차가 내용의 전부네요;;제목과 마케팅을 잘 따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기회를 잘 타고 일찍 부동산 부자가 된 술자리에서 자기 자랑하는 수준이랄까..
너무 내용이 좋네요. 주역책을 한두권 봤는데그냥 원래 이렇다는 식이라서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지에 대해(!) 설명된 책입니다.게다가 술술 쉽게 읽히고 이해도 잘 되게 써 있네요. 6권을 읽어도 길지 않습니다.이런 책이 있다니 기쁩니다. 주역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몇십억짜리 작은 회사 사장이 성공신화책 몇권 읽고 쓴거 같은 느낌..내용이 진부하고 수박 겉핥기라 실제 스타트업 설립에는 별 도움이 안될듯함. 나이 얼마 안된 저자가 벌써 자위하며 자화자찬하는 내용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