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인테리어 - 300만 ‘하우스앱’ 유저들이 인정한 살고 싶은 집
하우스앱 지음 / 길벗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하우스 인테리어 



300만 '하우스앱' 유저들이 인정한 
살고 싶은 집

인테리어 인플루언서들이 알려주는 
따라 하고 싶은 집 꾸미기 노하우


인테리어에 모든것을 알려줄거 같은 책. 
표지만 보아도 너무 예쁘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하우스 앱의 세 번째 책이라고 한다. 
인테리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 책 속에는 어떤 예쁜집들이 소개해주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PART 1 취향에 맞게 알차게 꾸민 20평대 인테리어

PART 2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30평대 인테리어

SPECIAL PART 좀 더 특별한 공간을 꿈꾼다면



먼저 인테리어를 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4가지를 알아본다.

콥셉트는 나를 닮은 인테리어로 눈에 띄는 인테리어를 발견할 때마다 사진을 모아두자.
사진 자료들을 조합해서 보면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 좋은 가이드북이 된다고 한다.

꼼꼼한 실측은 인테리어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한다. 꼼꼼한 실측은 필수!

인테리어 지출할 수 있는 비용을 정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공간을 만족시키기보다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 하나의 공간에 집중할 것을 추천한다. 

내가 할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초보자가 꼭 피하는 것이 좋은 작업을 확인하고 셀프 인테리어를 잘할 수 있는지 판단해 보는 것.
인테리어 작업순서 및 소요시간이 나와 있어서 인테리어를 하기전 계획표를 짜서 하면 좋을거 같다.

인테리어 업체 선정 기준도 나와 있는데  이부분도 손해나 시간 허비를 하지 않기 위해 꼼꼼히 체크해 보는것은 필수. 꼭 읽어보고 꼼꼼히 비교하여 맡기면 좋을듯 하다.

그리고 참고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앱&사이트와 도움이 되는 유튜버를 소개해주고 있으니 참고해 정보를 알아보고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책속에는 20평대, 30평대, 특별한 인테리어로 구성이 되어 있다. 여러 인테리어를 보며 우리집도 예쁘게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온통 화이트로 되어 있고 중간 중간 포인트가 있는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더구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라서 편리하고 보는것도 안정되어 보였다. 
온통 흰색이면 하얀집이 생각날수도 있지만 너무 깨끗해보이고 더 공간이 넓고 커보이는 효과가 있는거 같아 후에 결혼을 하면 하얀 화이트 인테리어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방도 중요할거 같은데 그린으로 포인트를 중 아이방에 우주 모빌을 설치하여 아이가 매일 밤 상상력과 꿈을 꿀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도 참 좋았다.

바다가 보이는집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달맞이길에 전망 좋고 복층에 테라스까지 있는 집이다. 쓰고 지우고 재미있는 문이 도특했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에 벽난로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같다.
그밖의 예쁘면서 편리함까지 특별한 인테리어 하우스를 볼 수 있다. 

더 많은 인테리어가 보고 싶다면 하우스앱을 다운받으면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더 얻을 수 있다. 


집 꾸밀 때 인테리어 아이디어 얻는 책

인테리어 분야 BSET 어플리케이션! '하우스앱'
300만 유저들의 집 안 구석구석 보물 같은 공간 공개!
따라 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까지


#책#하우스인테리어#길벗#하우스앱#하우스그램#집스타그램#랜선집들이#온라인집들이#인테리어#집꾸미기#하우스#책서평#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손안의 로마 - 로마 여행을 위한 최적의 가이드!
최순원 지음 / 솔깃미디어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손안의 로마 


로마 여행을 위한 최적의 가이드


얼마전 이탈리아 여행책을 보며 정말 가보고 싶은 여행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엔 이탈리아의 로마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누구나 마음이 향하는 곳이 있듯, 나에게는 이탈리아가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가 좋다고 말한다. 

책을 받고 책이 작고 귀여워서 놀랬다. 가이득북이 정말 제목처럼 내 손안에 들어올 정도였고, 작아보이지만 알찬 내용과 수많은 사진들로 눈으로 먼저 여행을 떠나보았다. 일단 사진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저자는 이 책은 '본다'는 것에 치중한 여느 가이드 서적들과 달리 '보고 느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쌓아야 할 기억과 추억이 많은 여행자를 위해 가볍지만 알찬 책을 원해서 내 손안의 로마가 나왔다고 한다. 


로마로 떠나기 위해서 제일 먼저 가는 방법부터. 책속에는 사진으로 곳곳을 찍어 우리가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버스 정류장 표지판 보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작은부분까지 세심하게 여행준비에 좋은정보들을 넣어준거 같아 좋았다. 
요즘 가이드북에서 필수적인 QR코드 와 지도 앱 사용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로마여행지로 떠나 보자.
많은여행지 중 몇곳을 담아볼까 한다.


스페인 광장​

영화 '로마의 휴일' 에서 오드리 햅번이 젤라또를 먹어서 유명해진 곳. 이곳에서 오드리 햅번이 먹었던것처럼 스페인 계단에 앉아 무언가 먹으면 벌금을 물 수 있으니 절대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영화속 장면처럼 음식을 먹는사람들이 많아져서 단속을 했다고.
영화속 주인공처럼 사진 한번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트레비 분수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서있는 유명한 분수이다.
로마에 있는 분수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 받는다고 한다.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그 사랑과 결혼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 전설처럼 믿고 싶으면 꼭 동전을 챙겨 가도록.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움. 

콜로세움이라 불리게 된 데에는, 원형극장 옆에 네로 황제의 거대한 동상이 있어 '거대한 동상'이린 뜻의 리틴어 콜로수스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거대한'이란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콜로살레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아무튼 거대한! 정말 거대하다.
글레디에이터 영화가 생각이 난다. 이 거대한 건물이 반은 허물어져도 예술적인 느낌이 나 보이는건 왜일까. 콜로살레를 짓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고된 노동이 느껴지고 사자와 표범들도 보이는데 마치 관리하는거처럼 보인다.
주소와 운영시간이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가도록.


바티칸 박물관은 바티칸 궁 일부가 박물관으로 개방된 것이다.
많은 작품들과 인파에 놀라는 이곳에서 꼭 봐야 할 작품들을 정리해 놓았다. 
라파엘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작품의 설명도 함께 있어서 그림감상도 하고 후에 여행을 떠나 직접 보게 된다면 더 그림이 와 닿을거 같다. 
라파엘로의 방은 콘스탄티누스의 방, 엘리오도로의 방, 서명의 방, 보르고 화재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티칸 박물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중 하나 아테네 학당.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의 숨은 이야기들도 알수 있다. 
저자의 보고 느끼고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로마의 볼 것이 넘치는 유적지를 만났다면 로마의 숨은 매력적인 곳도 소개해주고 있다. 
골목을 들어가 보는 것도 좋고, 재래시장에 가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비아 마르구타는 역시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곳이다. 한적한 동네 느낌으로 담쟁이덩굴과 나무가 무성한 골목길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맛집소개.
이탈리아에 가면 꼭 먹어 봐야 하는 것이 젤라또. 
젤라또 맛집을 몇군데 알려주고 있으며, 커피 맛집 몇군데도 알려주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피자 맛집도 그리고 슈퍼마켓. 우리나라에는 편의점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이탈리아엔 없다고 한다. 마켓은 꼭 알아두는것이 좋을거 같다. 그리고 쇼핑하는 곳, 박물관, 유적지 예약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 각 QR코드가 있기 때문에  찍으면 목적지가 표시되어 원하는 곳을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앱사용방법도 있으니 참고.


나만의 속도로 여행하길 원하는 당신
그 걸음을 함께할 '내 손안의 로마'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교양 여행서
로마 여행을 밝히는 핵심 정보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QR 코드 수록


#책#내손안의로마#솔깃미디어#로마#이탈리아#로마여행#여행가이드북#여행책#이탈리아여행#로마여행책#스페인광장#트레비분수#콜로세움#베네치아광장#바티칸박물관#미켈란젤로#라파엘로#책서평#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 로마.피렌체.밀라노.베네치아, '19~'20 개정판 100배 즐기기
홍수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여행 가이드북 이탈리아 100배 즐기기
1000만 독자가 인정한 해외여행 바이블100배 즐기기 시리즈 중 이탈리아 편이다.
세상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고, 여유 넘치는 로맨틱한 곳 이탈리아 ~
내가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 
책으로 먼저 여행을 즐겨보장.


•고대 로마의 역사가 새겨진 제국의 수도 로마​

•르네상스의 향기를 품은 예술 박물관 피렌체​

•지중해 연안의 빛나는 항구 도시 제노바​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 문화의 중심 밀라노​

•아름다운 운하가 있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전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미항 나폴리​

•이슬람 문화가 깃든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



책을 받자 마자 놀란건 두께와 표지커버가 있다는것. 두꺼운책에 앞부분은 이탈리아 맵 작은책이 포함되어 있고 뒷쪽에는 시원스쿨 여행영어 작은책이 포함되어 있다. 
작은책이 포함되어 있어서 책표지가 불룩 나와 구겨질수 있는 부분을 겉커버가 보완해주는 듯.  그리고 작은 책들은 점선을 따라 잘라서 따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 


이탈리아에 대한 기본정보와 역사 미술과 건축에 관한 것들 등등 먼저 알아보자.
주의사항으로 항상 주머니를 노리는 소매치기와 집시들을 조심하라는 것.


이탈리아 베스트 여행지도 소개해주고 있다.
역시 로마! 가고픈 피렌체, 베네치아 등등
폼페이도 가보고 싶지만 책속의 카프리 풍경을 보니 이곳 역시 가보고 싶어진다. 
베스트 여행지는 꼭 가보아야 할 거 같다.
베스트 먹거리, 베스트 쇼핑, 베스트 코스 까지 알아 볼 수 있다. 
여행기간에 따라 여행코스 일정을 볼 수 있어서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 더구나 꿀팁도 있으니 꼭 읽어보자.


각 여행지는 여행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표도시와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숙소에 대한 일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지까지 가는 방법 교통편은 여행자들의 동선을 고려한 다양한 교통 정보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여행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소개하고 있고, 
각 도시의 전도와 중심 지도를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맵북으로 제작하여 맵북 지도를 연동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본문에 소개된 스폿이 찍혀 있는 구글 맵스로 이동해 지역별 명소와 쇼핑 플레이스, 음식점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모든 길의 시작은 이곳으로부터
로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로 유명한 영광의 도시 로마!
스페인 광장은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곳이라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이 떠올랐다. 이 곳에는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고 한다. 


바티칸 박물관에서는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같은 당대 최고의 내로라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작품의 대한 이야기도 나오며 작품속 인물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그릴 수 가 있지. 감탄!!


'꽃의 도시' 피렌체는 여전히 아름다운 꽃이 만개해 있다. 이곳을 여행하고 싶은 이유는 유명화가들의 도시라서일까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등 모두 피렌체 출신이거나 이곳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한적하고 조용한 도시 피사.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사의 사탑이 있는곳. 
피렌체를 머물고 이곳을 여행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피사의 사탑에서 기울어진 탑을 받치고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기울어진 탑의 이야기도 알 수 있으며 '지구를 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한 실험으로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이곳은 유명 관광 도시답게 음식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휴양지로 유명한 리도 섬.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 .
그리고 유명한 베네치아의 명물, 곤돌라.
곤돌라가 만들어진 역사부터 숨겨진 비밀에 대한것들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행 시작부터 여행준비까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여행계획을 세울지 안내하고 있다.
여행 시작하는 첫날부터 꼼꼼히 체크해야할 것들을 집어주고 팁들을 잘 읽어보도록.
여행지 선정부터 여행준비 비용, 현지비용 팁으로 경비 예상비용까지 잘 알려주고 있으니 알뜰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듯 하다. 알뜰 환전 노하우까지.
꼼꼼히 읽어보고 참고하여 이탈리아 100배 즐기고 오자. 



•핫 키워드로 꽉 채운 비주얼 가이드북
•핵심만 뽑아 간추린 현지 교통 정보
•지도가 내 손안에 구글 맵스 연동 맵북​


시원스쿨xRHK 여행 이탈리아어 회화북 증정
핵심 도시 7개 및 근교 도시 31개 완벽 가이드


#책#이탈리아100배즐기기#알에이치코리아#여행가이드북#여행책#이탈리아#피렌체#로마#베네치아#이탈리아여행#책서평#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심통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일상을 다독이는 따듯한 감성 노트


수채느낌이 나는 그림의 별나라의 감성 일러스트 컬러링북.

표지 그림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수채화 그림이 ^ 동화속 이야기를 들려줄거 같은 그림과 상상속 신비한 물감빛과 편안함을 주는 색상조합 역시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책표지뿐만 아니라 내맘을 사로잡은 것들은 많은데 동화책을 선물받은 것처럼 책이 너무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다. 
더구나 두꺼운종이에 표지에도 알 수 있듯이 수채화&색연필 공용으로 채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책을 펼치고 한장씩 넘길때마다 손에 와닿는 종이의 느낌이 너무 좋다. 어떤종이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칠이 잘 될듯 한 느낌을 받았다.


'혼자서만 하던 상상이 어느새 그림책이 되어 꿈이 현실이 되었고, 
이 책을 펼쳐 든 당신이 있어 저의 현실은 마법이 되었습니다.' ​

별나라 작가님은 그림뿐만 아니라 말씀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작가님의 글을 보며 행복해지는 그림들을 만나 볼까요~

작가님이 사용한 재료들과 채색전 워밍업 할 수 있는 페이지들이 나오며 (종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작가님에게 자주했던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는 페이지도 나온다.
작가님의 채색노하우도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이제는 동화같은 신비한 상상의 나라로 떠나보장.

채색이 되어 있는 그림과 채색을 할 수 있는 도안이 있어서 색상 선택에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그래서 채색을 참고해서 할 수 있는 그림이 있으면 참 좋은거 같다. 작가님의 예쁜그림도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님의 그림을 따라 채색 할 수 있어서!!

완성된 그림이 있으면 채색할때 너무 머리 아프게  어려워 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스케치도안을 보면 스케치를 한 사람의 채색은 어떻게 완성을 하였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컬러링북에 들어있는 도안들에 완성그림을 첨부하는건 참 좋은거 같다. 많은걸 배울수 있고 참고하며 할 수 있어서 좋고 작가의 채색에 많은걸 느낄 수 있기에 ~

스케치만 되어 있고 채색이 완성된 그림이 없는 도안은 조금 아쉽다. 이그림의 완성된 그림은 상상만 하기엔 눈으로 직접 보며 느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ㅡ 혼자드는생각중

작지 않은 완성 그림이라서 더 좋은거 같다. 수채화느낌을 마음껏 느낄수 있어서~

다음페이지를 넘기면 2장의 스케치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수채화로, 하나는 색연필로~ 어떤 다른 다양한 채색도구를 이용해 다른느낌의 그림을 채색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더구나 점선이 있어서 잘라서 보관이 가능하고, 완성한 그림은 잘라서 액자나 인테리어장식으로 사용하여도 좋을거 같다.
스케치 뒷장에는 예쁜 편지지로 되어 있어서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참 여러모로 구성이 참 좋은듯! 너무 칭찬해~
내가 가지고 있는 컬북 중 구성이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든다. 


책의 구성을 이야기 했으니 이제는 정말 동화속으로~ 예쁜그림들을 만나보장.

비오는 날을 좋아해

편지를 좋아해

마법을 좋아해

동화책을 좋아해

꿈을 좋아해

달빛을 좋아해


동화속 이야기가 끝나고 책을 덮었는데 끝 이야기도 너무 예쁘잖아
끝까지 예쁜!! 

내가 컬러링한 그림은
물감을 좋아해~ 책의 표지그림
물감을 좋아해

새하얀 팔레트에 새 물감을 짜 넣을 때도, 예쁜 색들을 색칠할 때도 마음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색을 칠할 때는 두말 할 필요도 없지요.
여러분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인생 컬러'가 있으신가요?​

당연 나는 파랑. 너므너므 좋아한다.
파란하늘 푸른바다 파랑파랑파랑은 사랑
내 피부에도 파랑이 잘어울려서 더 좋아하는듯


작가님의 색상도 너무나 예쁜데 인생컬러 는 파랑이라서 파랑파랑하게 색칠해 보았다.
그림을 보자 눈오는풍경이 확 떠올라서 파랑파랑을 마음껏 사용해 보았네.

과정사진도 찍어보았다~

<완성> /수채물감/

하얀눈을 뿌려주는 물감과
밤하늘 물감
으로 눈내리는 풍경

야옹 하양 고양이


앞에서 책자랑을 너무 해서 이젠 종이자랑을 좀 해볼까 한다.

컬러링북 중 집에 있는 수채화컬러링북 숲물행 종이를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똑같이 이 책종이 역시 더 좋다. 내가 느끼기엔 더 좋은듯.
색연필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물감으로 물칠했을때 종이가 물을 잘 견딘다.
수채화종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채종이처럼 조금 느긋하게 색을 올려도 괜찮고 실수했을때 물로 지워지며 번졌을때 휴지로 눌려주면 닦아지고 많은물은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잘 울지 않을거 같다. 그리고 물칠이 말랐을때 더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고 얼룩이 잘 생기지 않아서 좋다.

종이는 정말 괜찮다!! 컬러링북 중 최고인듯
이건 수채종이일까? 잘 모르겠다. 내가 사용해 본 수채종이느낌과 다르기에
솔직히 책 구성이며 작가님 동화그림은 당연 내맘에 속 드는건 당근! 
동화속 이야기를 들려줄거 같은 그림과 상상속 신비한 색상으로 마법을 거는 그림을 
알게되어 그 그림을 그린 작가님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파란하늘이 떠올라서 골랐던 다음 도안~
꿈을 좋아해~
물감으로 물들임~ 진행중


#책#별나라의감성일러스트컬러링북#심통#고은정#별나라#수채화#수채화컬러링북#물감#취미#색연필#컬러링북#컬러링#coloringbook#coloring#waterblog#watercolorpainting#파랑#파란하늘#눈오는풍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사들 예언의 시작 편 6 : 짙은 어둠의 시간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6
에린 헌터 지음, 서나연 옮김 / 가람어린이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사들 예언의 시작 6 짙은 어둠의 시간 


"오직 '불'만이 종족을 구할 수 있다"
애완 고양이가 숲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가 되기까지!
종족의 운명을 짊어진 젊은 전사의 거침없는 대모험!​

전사들 예언의 시작 6 짙은 어둠의 시간이 출간 되었다. 얼마전 전편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빠르게 다음편이 나왔다. 그런데 아쉬운 소식이 전사들 예언의 시작은 마지막 이야기라니 ㅠ 2부 전사들 새로운 예언이 있으니 젊은 고양이 전사들의 험난한 여정의 이야기라고 한다. 기대가 된다. 

전편에서 파이어하트는 이제 천동족의 지도자가 되었다. 블루스타가 나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새로운 지도자가 된 파이어하트의 어떤모험이 시작될지 기대가 되었는데 마지막 이야기라니 결말이 어떻게 될지 행복하게 해피엔딩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블루스타가 어머니라는걸 알고 있는 스톤퍼와 미스티풋은 블루스타에 대해 처음 증오심이 있었지만 어머니 블루스타는 고결한 지도자였고 아버지 오크하트는 훌륭한 부지도자였다고 말하는 장면을 보니 고통스러울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잘 컸구나 싶었다. 블루스타도 대견해할거같다.

파이어하트는 달바위로 가서 별족에게서 아홉목숨을 받게 된다.

라이언하트에게 용기를, 
레드테일에게 공정함을, 
실버스트림에게 옳은 길을 갈 수 있는 충직함을, 
러닝윈드에게 지치지 않는 기운을, 
브린들페이스에게 보호의 능력을, 
스위프트포에게 가르치는 능력을, 
옐로팽에게 측은히 여기는 마음을, 
스파티드리프에게 사랑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루스타에게 고결함 품성과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받았다. 

블루스타는 이제 새로운 이름 파이어스타를 선언했다. 파이어하트는 아니 파이어스타는 새로 임명된 지도자가 되었다.

파이어스타의 꿈에서 블루스타는 말한다.

'끔찍한 일이 닥치고 있다. 파이어스타. 
넷은 둘이 된다. 사자와 호랑이가 전투에서 만날 것이다. 그리고 피가 숲을 지배할 것이다.' ​


이 무시무시한 예언은 후에 새로운 적 피족이 등장한다. 

그리고 타이거스타의 죽음은 참 비참한 죽음이였다. 죽어가는 묘사가 잔인하게 고통스럽게 타이거스타는 그렇게 죽었다. 
끝까지 죽지 않고 악역을 할거 같던  타이거스타가 죽다니.. 
파이어하트도 믿을 수 없었다. 자신의 오래된 적이자 숲에서 가장 위험한 고양이가 비참하게 죽어버렸다. 
후에 파이어스타는 타이거스타의 죽음에 이상한 슬픔을 느꼈다고 한다. 그렇게 적이였던 자가 죽었는데.. 나도 얄밉던 타이거스타가 죽는것은 바라지 않았던 거 같다. 허무한느낌이 드는데.. 다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사람(?)으로 종족과 어울렸다면 그랬으면 했는데..


새로운 적 피족과의 결정의 날이 다가오고..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마지막 이야기 결말을 이야기 해줄수가 없으니^ 읽어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이쯤,,
그리고
다섯 번째 종족이 나타난다. 

<1부 끝> 이 글씨를 마지막으로 보니 더욱 더 아쉬움이

2부 새로운 예언은 "종족에게 내려진 불길한 예언! 젊은 고양이들은 종족들의 멸망을 막을 수 있을까?' 이제 그들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파이어하트의 흥미진진한 성장 판타지!
긴장감 넘치는 장면,
고양이들의 눈에서 보는 세상은 감각적으로 묘사가 되어있고 행동들이 하나하나 그려지듯 읽어나가게 된다.


파이어하트!

그 예언은 맞았엉! 종족을 구할 불은 파이어하트! 너!
넌 종족의 영웅이자,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 
넌 용감한 전사였어~ 


#책#전사들#전사들예언의시작6#전사들예언의시작6짙은어둠의시간#판타지소설#고양이모험#에린헌터#가람어린이#고양이#고양이책#고양이전사#책서평#책추천#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