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따라하기 <치앙마이>

무작정 따라하기 치앙마이 - 치앙라이.빠이, 2019-2020 최신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이진경.김경현 지음 / 길벗 / 2019년 8월

무작정따라하기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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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와 코스 정보가 2배!
분리형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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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따라하기 치앙마이 편이다.
무작정따라하기 책은 여행책으로 본 적이 있는데 믿고 보는 알찬 여행책이다.
이번편은 태국여행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가이드북은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 책은 전문 여행작가가 2명이 치앙마이 전 지역을 누비며 찾아낸 관광 명소와 함께,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여행이 완성될 수 있도록 테마별, 지역별 정보와 다양한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치앙마이의 다양한 여행 주제를 소개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테마를 찾은 후 2권 페이지 연동 표시를 참고, 2권의 지역과 지도에 체크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면 된다.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치앙마이의 주요 도시를 세부적으로 나눠 지도와 여행 코스를 함께 소개한다. 여행코스는 지역별, 일정별, 테마별 등 다양하게 제시해준다. 1권 어떤 테마에 소개된 곳인지 연동 표시가 되어 있으니, 참고해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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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는 '오늘의 기쁨' 과도 같은 곳이라며 소소한 기쁨이 가득한 곳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치앙마이에서의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을 시작해 볼까.

첫번째로 우리가 여행할 국가 태국에 대해 알아보자. 태국의 국가에 대한 정보부터 비자와 여권, 환전, 교통수단, 와이파이까지 알려주고 있다.

치앙마이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도 나와있으며 지도에서 볼 수 있는 여행지를 간단히 소개해주고 있다.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여행에 대한 날씨도 체크를 해주며 11월~1월사이가 화창하고 시원해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한다.
란나 왕국의 역사와 태국의 문화 생활 정보도 알 수 있다.


치앙마이 여행 미션 10가지가 나와있는데 꼭 여행을 가면 미션을 도전해 미션완료 해보고 싶어진다. 
미션중 몇가지를 알려주자면 

*치앙마이 명소를 반드시 찾아라.
책에서 소개해주는 명소를 놓치지 말자.

*주요사원을 방문하라.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개성 넘치는 볼거리를 지닌 사원이 아주 많다고 한다.

*쿠킹스쿨에 참여하라.
태국 요리도 배우고 전 세계인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한다. 꼭 놓치지 말아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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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아야 할 명소 베스트 10 소개되어 있다.

첫번째 명소는 왓 프라탓 도이쑤텝.
치앙마이에서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한다.

'카우쏘이를 맛보지 않았거나, 도이쑤텝을 방문하지 않았다면 치앙마이를 가봤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치앙마이 여행 필수 코스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황금 탑 부처의 진신 사리를 모신 팔각형 쩨디와 치앙마이의 소박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주는 전망대에서 본 풍경은 정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구시가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 왓 프라씽.
황금빛 찬란한 프라탓루앙에 이끌려 장작 중요한 위한라이캄을 놓치지 말 것. 이 건물이 가장 중요한 건물이라고 한다.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폭포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들었다면 고산족 마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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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치앙마이의 사원 8곳이 소개되어 있다.

사원 방문시 팁과 주의점을 잘 알아보고 가자.
반바지, 짧은치마, 어깨가 많이 드러나는 옷은 금지라고 한다. 이런 주의점을 잘 알아보고 가도록.

파란하늘 배경으로 거대한 사원들을 보니 그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꼭 가고 싶어진다.
황금빛 사원도 화려하지만 은으로 만든 사원은 또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이.
우리돈으로 약 10억원 가량 비용이 들었다니..ㄷ

여성의 출입을 금지하는 우보쏫 내부. 왜 금지한 걸일까. 
화려한 건축물과 독특한 형태의 조형물 사진들이 쭉~ 나오는데 사진 찍는데만 오래 걸릴듯. 


치앙마이와 함께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 치앙라이.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어 특유의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왓 렁쿤은 부처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해 전체를 흰색으로 꾸민 사원이다.
신비한 색상의 푸른색으로 되어 있는 왓 렁쓰아뗀 사원은 내가 좋아하는 신비한 파랑색이다. 블루 템플로 불리기도 한다. 

고양이 집사가 되고 싶다면 캣 안 어 컵.
고양이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인기 만점 고양이 카페.
우리 사월이랑 가고 싶은 카페인걸. 하지만 고양이와의 여행은 생각하지 못함.


치앙라이와 다른 매력의 작은 마을 빠이.

시골 마을이 주는 편안함으로 태국 북부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대나무 다리를 걸으며 힐링하고 어두워지기전 동굴을 감상하고 어둠이 내리면 빠이중심가의 야시장을을 즐기자.

치앙마이의 멋진 여행지를 눈으로 여행을 해 보았다면 이젠 맛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도 나온다.
이것만은 꼭 먹자는 음식들이 나와 있다.

태국은 1년 내내 다양한 열대과일을 맛 볼 수 있으니 제철과일의 정보도 나와 있다.
나에게 맞는 레스토랑과 길거리음식, 맛잇는 세계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았다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에 대한 정보들도 나와 있다.

치잉마이에서는 호텔이나 레지던스의 편리함을 잠시 잊고 수줍지만 따듯한 환대가 기다린다.
집처럼 편안한 숙소.
숙소들이 하나하나 다 예쁘다. 작은 수영장이 있는 곳도 있으며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묵을 수 있는 곳도 있다.

DAY-40 디데이별 여행 준비 일정도 볼 수 있다. 여행날짜가 가까워질수록 하루하루 여행준비를 도와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걸보고 준비하는데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치앙마이 교통편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동거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부 지역별로 소개하는 볼거리, 음식점, 쇼핑숍, 체험장소, 숙소 위치를 실측 지도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여행 포인트, 운영 시간 및 가격, 그다음 장소를 찾아가는 방법, 드라이브 팁 등 여행 시 꼭 필요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다.


당신의 여행 목적이 무엇이든!
고민할 필요 없이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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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만화를위한배색교실

일러스트.만화를 위한 배색 교실 ㅣ 쉽게 배우는 만화 시리즈 56
마츠오카 신지 지음, 김재훈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8월

일러스트 만화를 위한 배색교실 

풍부한 예제 일러스트와 컬러 팔레트로 배운다!


색상 배색을 위한 책이다. 이렇게 예쁜그림이 가득한 책 너무 좋다.
배색법 51가지가 들어있고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는 책이라 너무 기대가 된다.
예전에 색채수업시간이 생각이 난다. 포스터물감으로 네모칸을 튀어나가지 않게 소심하게 색칠을 했었던.
책 표지부터 너무 예쁜일러스트가 나를 방긴다.


Chapter 1 배색의 기초 지식

Chapter 2 배색 견본첩


1부에서는 색의 기초 지식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보편적인 것에서 개성적인 것까지 다양한 배색법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미술과 디자인 전문교육에서 배우는 색의 체계적인 지식을 망라했다.


일러스트에서 색은 전체의 이미지를 결정하거나 보고 싶은 것에 시선을 모으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작품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시각 정보는 색이며 배색에 따라 작품의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색 조합에는 다양한 조건과 원칙들이 있다고 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배색의 원칙은 다양하고 이 책에 게재된 일러스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참고해서 연습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너무 예쁜 일러스트가 많아서 정말 참고해서 색칠해보고 싶은 그림들이 많다. 


눈으로 색을 판별할 수 있는 원리와 색의 3속성, 톤, 시각 효과나 심리 작용 같은 색에 관련된 다양한 기본지식을 알 수 있다. 배색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라고 하니 잘 배워두면 좋을듯 하다.
이 책의 좋은점은 중요한 내용에 노란색으로 표시해 놓아서 다시 책을 볼때 쉽게 중요내용을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배색이란 색과 색의 조합하는 것. 다양한 색의 조합에 의한 효과.

색의 시각효과에서도 색감에 따라 착시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나와 있다. 바둑알의 흰알과 검정알의 크기를 다르게 만들었다는 것도 몰랐던 사실을.


오렌지색은 신비한 색이라 생각이 들었다. 
명도를 높이면 노란색에 가까워지고 낮추면 갈색에 가까워지니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 가능한 색인듯 하다. 


톤 온 톤 배색은 내가 참 좋아하는 배색이다. 

톤 온 톤 이란 '톤을 겹친다'는 의미. 
색상은 동일한 계열로 통일하고 톤은 자유롭게 선택하는 배색. ​

일러스트 그림에 사용된 파랑색이 여러톤으로 폭넓게 사용해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파랑이라서^

삼원색을 사용한 배색은 왠지 또렷한 인상만 줄 거 같았는데 고채도로 강약을 더하면 명쾌하고 또렷한 인상을 주는것 같다. 
빛의 삼원색을 사용한 일러스트 그림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색의 배색을 어디에 주는것과 잘 활용함에 따라 느낌이 다른거 같다. 무채색이 많이 사용되어서 그런지 또렷하고 강한느낌보다 다른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색상별 배색에 관해서도 나온다. 색상별로 주는 느낌들은 다 다르다. 
작품의 인상은 다양하게 변화되고 그리고 싶은 테마와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더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다.
색상별로 주는 이미지와 성질을 알 수 있으며 명도와 채도의 차이에 따라 변하는 이미지를 알수 있다. 더구나 예시로 나오는 일러스트는 정말 멋지다. 저렇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저렇게 표현이 될지는 손과 컴퓨터의 차이

계절, 시간대별 배색과 키워드 배색에 대해 나온다. 
계절별로 따오르는 색들의 배색과 계절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느껴진다. 
시간대별로 아침, 낮, 해질무렵, 밤의 배색들은 하루의 색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엘레강트 배색으로 나온 일러스트는 정말 멋지다. 내가 좋아하는 우주를 담아놓은듯한 색상들. 
톤의 변화를 활용한 그라데이션 보라색에 황금색을 더한 배색이 우아하고 화려하다.


그림을 그릴때 색 선택하기가 어려울때가 많다. 혹시라도 색을 잘못 선택해서 힘들게 그렸던 그림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망할때도 있고 
그 두려움으로 쉽게 색을 선택하지 못할때가 있다.
그리고 그림 이미지를 잡을때 색조합 고민,
예쁜색상들만 고르고 골라서 선택해서 색칠했지만 그 조합이 예쁘지 아니할때 
이 책은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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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o 시애틀 포틀랜드

저스트 고 시애틀 포틀랜드 - 2019~2020년 최신정보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김주영 지음 / 시공사 / 2019년 7월

Just go 시애틀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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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여행의 시작은 
쉽고 친절한 가이득북 저스트고 와 함께 하세요.


디지털 스마트의 감성이 넘치는 시애틀과 아날로그의 신선함을 간직한 포틀랜드의 여행 가이드 북이다.
미국 가보고 싶은 나라이긴 하지만 여행생각은 해 본적은 없었다. 책에서 꼭 해야 할것들을 모아 놓은 것들을 보며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더욱 감동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시애틀의 중심부, 북부, 남부
포틀랜드의 서부, 동부 여행지의 관광부터 음식점, 쇼핑, 숙소 등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꼭 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정보들이 나온다.

제일 처음으로 꼭 가보아야 할곳으로 만년설이 뒤 덮인 산봉우리 시애틀의 뒷산이라고 불리는 레이니어산 과 포틀랜드의 전설적인 산 후드산이 보인다. 영화 트와일라잇 배경이 되었던 레이니어산.
한여름에도 눈을 밟을 수 있다니 만년설의 신비라 부를만 하다.


스타벅스의 고향 시애틀. 스텀프타운의 둥지 포틀랜드. 이 두 커피 브랜드는 각 도시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책 속에 소개해주는 커피 카페 몇곳은 놓치지 말고 가보기를 바라며.

그리고 한국음식점이 나와서 음 여행지에 맞는 특색있는 음식을 먹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곳이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인데다가 퓨전음식 김치를 넣은 샌드위치? 그림을 보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도서관을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미국에서 1인당 독서량이 가장 높은 도시로 1, 2위를 다투는 도시가 바로 시애틀 과 포틀랜드라고 한다. 몰랐던 사실인데 그래서 인지 독서의 도시 도서관에서 책한권을 보고 오는걸로.
꼭 먹어야 할것들 10가지와 꼭 마셔야 할 것들, 꼭 사야할 것들 에 대한 정보들이 나와 있으니 더욱 풍요로운 여행에 도움을 주는 정보라 도움이 된다.


여행일정에 따라 추천 여행코스일정을 보여주고 있어서 나에 맞는 여행코스를 정해 알차게 여행할 수 있을 듯 하다. 
솔직히 시간과 여유만 있다면 어떤것도 놓치지 않는 두 도시 모두 맘껏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먹고 마시도 느끼는, 오감만족 축제의 도시 시애틀의 축제
힙하고 힙한 문화 축제의 천국 포틀랜드의 축제
축제 일정을 확인해보고 여행기간에 축제를 즐기는 것도 너무 좋을듯 하다. 
9월이나 10월에 있는 할로윈파티 와 음식축제가 눈에 들어온다.

최고의 명소 스페이스 니들에서 꼭 인증 사진을 찍기. 

올림픽 국립공원은 산과 바다가 맞닿아 산과 해변을 볼 수 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리알토 해변은 정말 가보고 싶다. 이 곳도 영화 트와일라잇 에서 늑대인간 제이콥이 살던 동네라고 한다. 
허리케인 리지는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전망대이다. 북쪽의 후안 데 푸카 해협 과 멀리 캐나다의 빅토리아까지 한눈에 들어온다고 한다.


포틀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괴상한 도시 라는 명성과 동시에 미국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라고 한다. 

포틀랜드를 즐기는 10가지 방법이 나와 있다.

광관 명소보다 힙한 거리 걷기. 
발걸음이 닿는 거리 곳곳 최고의 볼거리를 만날수 있다고 한다. 
별난 식당 찾아가는 것 또한 재미있는 도전이지 않을까 싶다. 
아침 식사보다는 브런치.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하는^
오래된 것의 가치를 찾아서 쇼핑하는 것도 포틀랜드의 미덕이다.


멋진 다리를 볼 수 있는
잇고 또 잇는 연결의 상징 다리의 도시 포틀랜드.
모양도 제각각, 개성도 제각각인 멋진 다리를 볼 수 있다. 
장미의 도시 포틀랜드를 상징하는 정원 인터내셔널 로즈 테스트 가든. 
여름이 되면 술의 축제를 한다고 한다.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시원한 맥주 한잔과 와인 한모금 마셔보고 싶은 생각.


그리고 여행 전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도 나와 있다.
숙소에약부터 한국으로 귀국하기 까지 알찬 정보들이 있으며 유의할점도 잘 읽어보면 좋을듯 하다. 
여행 영어 기본 회화도 부록처럼 들어 있고 QR코드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여행지의 지도가 연결되어 쉽고 편리하게 내위치에서 지도로 찾을수 있다.

지금 가장 주목 받는 여행지이자 미국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시애틀과 포틀랜드.
이 매력적인 도시를 여행하는데 꼭 필요한 
역사를 알고 그곳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여행 책.


미국 여행책 추천.
시애틀 여행 준비할 땐 저스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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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동물

숲속의 동물 -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시모카와라 유미 지음 / 이아소 / 2019년 7월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숲속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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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동물 컬러링북은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모습이 앨범처럼 한 장 한 장 채워져 있는 행복한 컬러링북이다. 
숲속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숲속 세상

표지를 보면 색연필로 쉽게 따라 색칠할 수 있을 듯한 채색의 그림


🐻빗속의 아기 곰💧

천진난만한 아기 곰의 모습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


겉표지 속 표지 그림은
은색펜으로 그린듯한 그림이 ~
다람쥐가 너무 귀여워 보인당


시모카와라 유미 작가님은 동물을 매우 좋아해서 틈만 나면 수채화를 그린다고 한다.
이 책은 자유롭게 색을 사용하는 것이 재미있을거라고 한다. 
정해진 색보다 자유롭게 표현하면 더 재미를 준다고^
세밀화처럼 동물이나 꽃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도 좋으며 다른 상상속의 동물나라를 표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친절하게도 작가님의 미술도구에 대한 설명과 색연필과 수채물감을 사용할때의 노하우도 알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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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나라엔 어떤 동물들을 만날지~
백설공주처럼 숲속으로 들어가 볼까나
숲속 동물들을 만날 시간 ~~


☁향기로 가득한 하늘☁

향기에 이끌려 나온 매화나무 가지의 족제비


🐹우산☔

개구리갓 작은 꽃속에 숨은 작은 다람쥐
비가 올까나~ 


🐥물가의 봄🐤

흰뺨검둥오리들~ 조름나물이 만발한 연못가에 보들보들 오도통 아기 오리들과 육아에 열심인 어미 오리


🐇주인공의 시선🐰

꽃속에 파묻혀 있는 토끼~ 넘 깜찍하고 환상적인 분위기~


🐦형형색색🐔

남쪽나라에서 찾아온 화려한 색색의 새
느긋한 분위기에 기분까지 밝아진다


🍏집 지키기🌳

조용히 기대어 있는 올빼미 새끼들​


🐯너는 누구니?🐧

아기 호랑이와 작은 새~ 서로의 마음의 소리~


🍁가을 색🐱

갓 태어난 작은 아기 고양이의 눈은 신비로우리만치 투명한 파란색~  성장하면서 변해가는 색


🌲풍요로운 숲🌲

동물들의 터전인 숲은 생명의 보고
그리고 동물들도 숲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원​


마지막 으로 색칠이 되어 있는 다람쥐를 만나다


작가님의 동물 스케치들은 정말 멋지다
그래서 찾아보았는데 작가님의 색연필화와 수채화는 정말 하나하나 동물들의 특징이 살아 있고 동물의 털표현 조차도 넘 잘 표현되어 있어서 참고하며 색칠해 보려구 저장.

숲속 동물들중 처음엔 고양이를 할까 하다 새 그림을 택했다.
색칠중 생각이 나서; 색칠전 그림사진이 없다.
색칠중 찍어보았네.
멋스러운 그림을 작가님의 채색그림을 참고해서 색칠해 보았다. 


🐦빨강 새 작은 새🍒
빨강 새는 빨강 열매, 흰 새는 흰 열매, 파랑 새는 파랑 열매를 먹었다는 천진난만한 동요가사를 떠올리며~​


 중간중간 채색단계 사진을 찍어 보았다.

/델리 색연필


색칠을 열심히 하다가 저녁에 찍었던 사진
분위가가 다르게 찍혀서 
낮에 찍은 사진과는 다른 분위기라서 올려봄

새 색칠할때 너무 재미있게 색칠하다 열매가 너무너무 많아서ㅠ 여기까지  
전면이 아니라 일부만 칠해도 충분히 사랑스럽게 완성된다는 말처럼 
작가님그림처럼 딱 거기까지만 했다.

솔직히 델리색연필로만 하려고 했기에 종이가 델리를 밀어내는건지 무한 반복 열매 색칠중에 느낀점. 델리가 힘들다.. 저 열매를 다 칠하려면 손가락이 아플듯. 붉은열매가 붉게 선명하게 색칠이 잘 안되어서 힘들었다..

물감으로 한다면 예쁘게 물들지 않을까 해서 물감을 하는 순간 놀랬다. 이 종이는 물감은 절대 하면 안되는 것을.. 예전에 초등학생 스케치북에 그림을 색칠한적이 있는데 딱 그 종이이다. 물감이 닿자 마자 얼룩이 바로바로 생기는.. 
델리색연필도 잘 올라가는편은 아닌거 같다..
열매 색칠하다 델리가 왜.. 델리 하나를 내놓아야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정도로;;
너무 아쉽다.. 물감으로 색칠했다면 작가님의 그림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종이가 너무 아쉽당 ㅜ

동물 세밀화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님이라 그런지 동물스케치들이 완성도 높은 스케치로 색을 입히지 않고 그림만 보는걸로도 너무 좋으다.


작가님의 그림하나
따라 그려보고 싶은 수채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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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고양이

스티커 아트북 : 고양이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ㅣ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8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8월

스티커 아트북 - 고양이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고양이편이다. 
명화편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스티커 아트북 프리미엄 키스편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들어있던 핀셋으로 편하게 너무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주인공!
더구나 여러 다양한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니!


1. 봄베이(Bombay Cat)

2. 샴(Siamese)

3. 러시안 블루(Russian Blue)

4. 래그돌(Ragdoll)

5. 벵갈(Bangal)

6. 아메리칸 쇼트헤어(American Shorthair)

7. 페르시안(Persian Cat)

8. 한국 고양이(Korean Shorthair)

9. 아비시니안(Abyssinian Cat)

10. 노르웨이 숲(Norwegian Forest Cat)

​
사랑스런 고양이 10종을 만날 수 있고~ 각 고양이의 정보를 알수 있다.

이 책은 10가지 폴리곤 아트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액티비티북 이다. 
폴리곤 아트는 이미지를 도형으로 나누어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을 뜻.​

이 책은 고양이를 완성할수 있는 그림들이 있는 책 속에 붙일수 있는 스티커가 있는 책이 속해 있다.

한눈에 보는 스티커 아트

책 속에 어떤 고양이들을 만날지 미리 만나보는 시간^ 
10마리 고양이들의 귀여운 표정과 포즈들은 너무 너므 사랑해♡


첫번째로 만날 볼 고양이는~

봄베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검은 고양이 네로오 유명한 고양이다.
장난감 새를 잡으려 하는 개구쟁이 모습이 너무 귀엽지^ㅡ^

고양이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그림과 고양이의 정보를 알수 있는 페이지로 되어 있다.
뒤로 갈 수록 난의도가 어려워 보이는 페이지도 있다.
배경 색상이 너무 신비롭고 예쁘게 되어 있어서 스티커를 붙여서 고양이 그림을 완성하면 정말 멋진 작품이~

​
스티커 아트북 고양이 부록으로 들어 있는 스티커 책이다.

고양이 그림을 완성 할 수 있는 스티커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스티커 책은 스티커 면을 책에서 뜯어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절취선이 있어서 뜯어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스티커면을 뜯어내는데 시원하게 잘 뜯어져서~ 다른 책을 뜯을때 잘 뜯어지지 않아서 찢어진적이 있었는데 너무 잘 뜯어져서 좋았다.
스티커 책도 바탕색과 같은 바탕색이 깔려 있어서 더 좋았다.

스티커를 잘 보면 아주 작은면들도 많이 있으니 핀셋은 필수! 

자~그러면 사랑스런 고양이 중 내 맘에 드는 고양이를 찜!!

합 번에 한 작품씩 하는 것이 헷갈리지 않고 좋다고 한다. 
난이도가 어려워 보이는 뒷쪽보단 앞부분에 있는 작품은 금방 완성할 수 있다.
그리고 스티커를 떼어내어 붙이면 된다. 
고양이그림의 번호를 보고 스티커 번호를 찾아서 붙이면 훨씬 쉽게 할 수 있다.

​
내맘에 속 드는 첫번째 고양이는

래그돌!

착한 성격에 아름다운 외모로 완벽하다는 평을 듣는 고양이다. 외모만 보고 예뻐서 골랐더니 !
아직 고양이형태만 있는 이 그림을
스티커를 이용해 색을 입혀 주어야 겠구나!

​
스티커 파렛트

무언가 복잡해 보인다. 내가 잘 해 낼 수 있을까.
핀셋 너만 믿으면 되겠지^

래그돌 고양이를 완성시켜줄 준비 끝!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한번에 완성했다! 
앉은자리에서 시작해 엉덩이 때지 않고 한번에 
얼른 완성된 고양이가 보고 싶은 마음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눈이 조금 피로하지만.

완성하고 보니 푸른눈동자에 순한 인상과 저 매력적인 색상~ 풍성한 저 꼬리도 너무 매력포인트!  뒷테가 아프로디테!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함이 필요하고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으로 잡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 걱정거리도 지금 이순간 내걱정거리생각을 가져가 주는 듯하다. 
한선도 틀리지 않게 정확하게 맞추려는 성격 탓에 조금 힘들기도 했다. 잘못 붙었다가는 ㅜ 그래도 실수로 떨어진 스티커가 책에 붙었는데 안 떨어지면 어쩌냐 했는데 잘 떨어져서 놀랬다. 분명 책은 종이인데 왜 잘 떨어지는거지?(떨어지는 정도가 너무 잘 떨어지는편은 아님) 스티커는 상하는편이라 뜯었다 떼었다 반복하지 아니할것.


• 도구 필요 없어요!
• 책 펼 공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어요!
• 고민 제로! 색깔이나 기법 고민 없이 숫자대로 붙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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