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Nordic day>,어느 날 문득 북유럽-방지연
원래도 여행기를 참 좋아하지만 '북유럽 디자인 여행에 관한 소박하면서도 가장 친절한 여행기'라는 소개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을 주제로 한 여행기는 좀 읽어본 편인데 디자인을 주제로 한 여행기는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해서, 책에서 소개해 주는 북유럽 디자은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목차나 내용을 살펴보니 사진도 아기자기 하고 예뻐서 기대되는 책입니다.
2. 채소 곡류 견과류 두뇌간식-최지연
아이의성장과 발달을 도와주는 엄마표 자연간식이 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책입니다. 맛있는 간식을 해 줄 아이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제가 간식류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고 싶은 책입니다. ^^ 사 먹는 대신 견과류, 채소, 곡류같은 어른들이 먹기에도 좋은 건강한 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간식의 레시 피들이 담겨 있어서 유용할 것 같은 책입니다.
3. 리폼팩토리- 오진영
리폼은 재활용을 통해서 하는 거라 환경을 생각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고, 잘만 하면 정말 새것 같은 독특한 나만의 소품들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저도 리폼을 잘 하시는 분들이 뚝딱 뚝딱 만들어 내는 소품들을 보고 한번 쯤 리폼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을 통해서 작은 소품의 리폼부터 배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21일간의 피부 기적- 구희연
원래 피부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피부에 관련된 책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빛나는 민낯은 그야말로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잖아요. 뷰티 습관이 10년의 아름다움을 좌우한다니,,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들로 피부에 대해 더 잘 알고 가꿀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5. 퇴근 후 30분 요리- 조용진, 조선민
음식은 다 엄마가 해 주시긴 하지만 한번 쯤은 저도 엄마를 대신해 맛있는 요리를 한 번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를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잘 할줄도 몰라서 요리책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퇴근 후 30분 요리라니 시간도 별로 걸릴 것 같지 않고 다양한 한식 레시피들이 많아서 정말 활용하기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