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보드북) 말문 틔기 그림책 1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 사계절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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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방귀소리가 어찌나 큰지 어른들을 웃기곤 하는데

신생아때 똥을 못누던 아기가 자라면서 점점 똥을 잘싸는 걸 보면 신기하다.

아기들 방귀, 똥 아주 좋아한다. 어른들에겐 더러운 존재일지 몰라도

아기들에겐 자신과 세상을 알아가는 것이기 때문 ㅋ

그 재미난 똥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화난 두더쥐의 귀여운 복수 ㅋㅋ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 반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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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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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다 쓰임이 있다는 교훈을 주는 책.

난 어려서 부터 잘하는 것이 없었다.

정말 그런 줄로만 알았다.

끈기부족에 실수투성이.

자라면서 차차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면 되는 거구나.'

'잘해보자'라고.

나 역시 강아지똥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그 것을 깨닫기까지 오래걸렸을 뿐.

우리아이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일찍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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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리리 - 꽥꽥 소리 나는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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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89일째인데요. 아직 많이 아기라서 글이 많은 책은 힘들어해요. 명작동화라던지 옛날 이야기 읽어주고 싶어서 읽어주면 짜증냅니다. 전 그 이야기들이 아주 머나먼 옛날의 나의 흐릿한 기억을 생생하게 해서 재밌고 좋은데 우리아인 아직 좀 힘듭니다.ㅋㅋ 엄마가 읽고 싶은 욕심에 막 읽어주긴 하지만 ㅋㅋ 그런데 요책은 좋아합니다. 성장단계에 맞나봐요. 스토리도 있고 읽어주면서 오리소리도 내주고 그럼 좋아해요. 리리의 입에 손은 쏙 넣고 입을 움직이면 소리가 꽥꽥꽥 납니다.^^* 책읽을 때도 꽥꽥 소리를 내지만 이 소리로 노래도 불러주고 엄마이야기도 해주고 ㅋㅋ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아요. 울다가도 뚝 그치고 리리를 뚫어져라 보고...^^ 참 좋은 책입니다. 책이 놀이감도 되고 아이의 오감발달에도 도움이 되어 좋아요. 이렇게 책과 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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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초점책 - 전4권 - 알맞은 시각 자극으로 첫 두뇌 개발을 돕는, 0~2세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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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처음부터 초점이 맞았지만 ㅋㅋ

조리원에서 어떤 산모가 자기아이 눈초점이 안맞는 거 같다며

사야겠다는 이야길 듣곤 아 그런 책도 있구나 싶어 황급히 구매한 책.

신생아시절 흑백초점은 좀 봤는데 오래 보여주면 신경질 냈음 ㅋㅋㅋ;;;

요것보다는 흑백모빌을 무척 사랑했음.^^*

아...그 시절이 얼마전인데도 아득하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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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나는 사자야! (사운드북) - 소리 나는 가면 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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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연이 울다가도 <어흥! 나는 사자야!>를 보여주면 뚝그치고 열심히 본다.

좋다고 웃는다.ㅋ

어떻게 페이지마다 소리가 날까 어른인 나도 신기하고 재밌고...^^

잘 만든 사운드 북이다. ㅋ

그런데 소리가 좀 싸납다. 원래 동물들 소리가 그런가;;;

화난 소리같다. 다행이 세연이는 신경쓰지 않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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