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좀 시켜 먹음 어때, 살이 좀 찌면 어때. 때 되면 다 관리 하게 되어있다. 그보다도 야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오히려 더 중요하다. 술, 담배, 야식 보다 제일 해로운게 스트레스이다.
새벽5시에 일어나서 회사앞 카페에서 3시간씩 글을 쓰는 작가.
반성이 되다가도 저질 체력으로 이제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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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때 봤던 그 불빛과 이 불빛이 도저히 같은 불빛일 수가 없는데, 이상하게 나는 또다시 그때의 나로 돌아간 것만 같다.
야, 방금 무슨 소리 못 들었어? 무슨 소리? 인생 종 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