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남유하 지음 / 사계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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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에 대해 그동안 막연히 생각만 했었다. 작가님이 어렵게 얘기하는 가족의 존엄사 결정 과정, 진행과정을 감정이입해 가며 읽고 보니 나에게 아니면 내 가족에게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으로 생각이 확장되니. 우리도 존엄사 도입을 빨리 선택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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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비트코인 - 지금 알면 돈 버는
김지훈(제이플레이코)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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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그동안 부정적이었는데 미국도 비트코인을 비축자산으로 한다고 해서 한번 읽어본 책. 하지만 난 아직도 비트코인 이하 알트코인의 쓸모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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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입자 그리고 그 너머
리언 레더먼 외 지음, 곽영직 옮김 / Gbrain(지브레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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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양자역학에 관한 몇권의 책을 읽어봐도 도저히 난 머리에 확 맑이지는 듯한 지식을 얻을 수 없다. 너무 어렵다. 힘든 책을 꾸역꾸역 읽어냈다는 대견함만 남은. 이책도 마찬가지. 대충 이런 얘기구나 하는 것만 알지 먼가 정확히 이해했다는 느낌이 없는 읽어 냈다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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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업가입니까 - 창업 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
캐럴 로스 지음, 유정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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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자영업을 15년 지속하면서 그동안 느꼈던 감정을 풀어서 설명한 책. 직원으로 일했을 때와 다른 너무 작은 자영업이지만 책임은 하늘과 땅 차이인 약간은 억울했던 그런 느낌을 가졌던 그리고 지금은 익숙해 졌지만 그래도 지금도 감당하기 버거운 사장의 책임을 적나라하게 풀어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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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 2 - 봉오동의 그들
방현석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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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답답하고 내가 그 상황에 마주친거 같은 억울함이 있었다. 약소국 식민지 지배하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그 당시도 힘들었는데 지금 대접은 커녕 사상 논란에 휘말리다니. 하지만 이말은 하고 싶다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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