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읽혔다 -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행동의 심리학, 개정판
앨런 피즈 지음, 황혜숙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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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소통 형태,몸짓, 표정, 신체 접촉, 공간적 영역 등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총망라해 술술 읽히게 정리 해 놓았으니 만나들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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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읽혔다 -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행동의 심리학, 개정판
앨런 피즈 지음, 황혜숙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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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경고합니다~
당신은 진실 말하기 위반을 하셨군요~
라고 주의를 주는 것 같은

새콤 발랄터지는 레몬빛깔 바탕에 블랙의 조합띠지로 두 눈 번쩍 부릅뜨고 
"나는 당신의 몸짓으로 거짓을 읽어냈소!!"
라는 분위기의 책표지라니!!  
셜록홈즈라고 예상되는 캐릭터까지 합세해서 말이다  ㅋㅋ

무엇보다 이 문구 하나가 뭐라고 
나에게 위로를 가져다 주는고?

찡그린다고 다 적의가 아니라니!!
마자 그가 나에게 짜증내고 화를 낸건 적의가 아닐지도 몰라,,    아닐꺼야 ,,  아니겠지?
아니었음 좋겠다  아니길 바래본다 제발  ^^;;


소통은 말이 전부가 아니라는 프롤로그와 함께 시작으로 손짓, 팔, 다리 등 신체부위 외에도 시선,영역, 자리 등등의 총 13장으로 세분화를 시켜 구성해 놓았다~

저자는 11살의 어린나이때부터 온갖 알바를 해야 했는데  당장 꺼지라고 소리를 쳐도 적의가 아님을, 목소리는 차분해도 주먹을 꽉 쥐는 행동을 보고 꽁무니를 빼야 했던 등등의 무수히 많은 경험을 통해
타인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을 터득했다고 하는군요~~  오~~

대화시
말보다는 상대의 얼굴 표정 등등 몸짓에 주의를 기울여보시라~~

말이 전부가 아니니라~~  ㅋ

무슨 말을 하는지 보다는 말을 할 때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디랭귀지의 선구자인 앨버트 메라비언은 
인간이 말로 의사소통을 하는 비중이 약 7퍼센트, 음조, 음색, 억양 등 목소리를 통해 내는 소리가 38퍼센트이고 비언어적 신호가 55퍼센트를 차지한다고 주장했단다

우리가 생각했던거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힘이 더 세다는 거군!!
사람이 사람을 더 잘 알고 공감과 이해,수용하길 원한다면 몸짓언어를 탑재하시오~라고 들린다


손은 모든 걸 말해 준다??
라고 주장하면서 도서의 비교적 많은 지면을 차지 하고 있는 신체 부위~
손짓 소개란은 따로 있구 말이죠!!

악수 하나 하는데도 
어떤 제스처냐에 따라 상대를 통제하려는 의도나 더 깊은 친밀감을 전달하는 등등의 많은 의미가 숨겨져 있다니!!  놀랠 노자네용~~  ㅋㅋ

그건 그렇고
찝질함을 자아내는 이 죽은 생선 악수는 뭥미???
--;;
기분 나쁜 악수가 될 수 있는 이런 악수도
일부 문화에 따라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단다 ㅎㅎ

누가 둘 중에 진짜 미소를 짖고 있는거 같은가??

당신이 유머를 날렸는데
상대가 입만 웃고 있다면..  빨리 다른걸로 분위기 수습하자!!  ㅋㅋ
눈까지 같이 웃어 주름지는게 진실한 미소라고 한다~~  알겠쥬??

혼자 있을 때보단 함께 있을 때가 더 많이 웃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도서 "펀"에서도 소개해 주었더랬지!!  ^^

아~  팔짱을 끼거나 핸드백으로 방어막을 만드는 경우에는 방어적인 자세인 거군~~

손이 닿으면 팁을 더 많이 받는 실험 결과가 있듯
신체접촉만으로도 마음이 열린다니!!
반대로 마음이 열려야 몸이 열리기도 하던데..  ㅎㅎ

오~  샤론스톤 언냐가 떠오르시는!!

남성분들 어떠하신가?  동공이 확대된것이 느껴지는가??  ㅋㅋ

매력적인 사람을 보면 동공이 풀리신단다~
감정이 동공에 나타나니
대화나 협상을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그의 속마음을 간파하시란다~ ^^;;


남자들은 여자들의 가슴크기가 아니라 가슴골에 열광하는데 사진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과 가슴골의 사진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단다 ^^;;


ㅋㅋㅋ
남자들이 노골적으로 여자를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았노라~~  생물학적으로 그런거니 긍휼히 여기고 눈감아줍시다들!!  푸 ㅎㅎ
이러한 차이로 인해
낮에는 여자가 밤에는 남자가 운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지섭 지섭 소지섭 오빠야의 많이 웃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희귀한 영상~~
지금의 아내와의 첫 만남 영상!!  
눈을 제대로 못마주치고 발은 아예 대놓고 "너 내가 찜콩"이라 하고 있고 ㅋㅋ
감기랑 사랑은 숨길 수가 없다는 말이 딱인 영상이었음~~

옆의 심드렁한 남자 대신
둘의 심상치않은 기운을 눈치채고 넘 흥미롭게 반달 웃음 연신 짓는 예진 예진 손예진 언냐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ㅋ

뇌와 멀리 떨어진 신체인 ‘다리’는 거짓말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위인데,
누군가 대화를 하는 와중에 그의 발끝을
주시해보라~
혹시 자꾸만 문을 향하고 있는가?
나가고 싶어 죽겠는지도 모를 일이다 ㅋㅋ

아,,  맞다
대화나 회의시 자꾸 시계를 보는것도 
비슷한 제스처 아니던가?  ㅎ

단순히 몸이나 손의 움직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심리적 과정의 표현이 반영되거나 어떤 대상에 대한 신호라고도 볼 수 있겠쥬~


남자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여자의 허리둘레가
엉덩이 둘레의 00%라니!!!
으악!!   난 허리를 코르셋으로 꽉 아주 꽉 졸라매던ㅈㅣ  아주 두툼한 골반패드를 붙이던지 해야 되는 슬픈..   ^^;;
반대로 여자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남자의 허리둘레와 엉덩일 둘레의 비율도 알려주니 직접 확인 해 보시기를~~~

남녀관계 외에도 가정생활,직장생활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흥미진진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구욧~~  
중 1 큰아들 차니가 재밌겠다고 관심을 보일 정도!!   ㅎㅎ

긍정적인 보디랭귀지를 사용하는 방법,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살지도 모르는 부정적인 보디랭귀지를 없애는 방법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라도 배워두는게 유용하겠죠??

남보다 발빠르고 센스만점인 예리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상대와 편안하면서도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상대가 당신에게 더욱 호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라고
전하여라 ~~~   
타인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자기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돌아보는데도 도움이 됨은 말해 무엇하랴!!   ㅋㅋ  ^^

입술이 말하거나 침묵하고 있어도 온 몸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
손, 팔, 다리, 그밖에도 미소와 시선, 몸의 방향 등으로 상대의 태도와 감정을 읽어내는 데 필요한 기술들이 [당신은 이미 읽혔다] 도서에 낱낱이 흥미로운 관련 예시 그림,사진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용~  보는 재미가 아주 그냥  쏠쏠~~   ^^*~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소통 형태,몸짓, 표정, 신체 접촉, 공간적 영역 등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총망라해 술술 읽히게 정리 해 놓았으니 만나들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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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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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카피와 콘셉트의 힘 - 대박 아이디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세훈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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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지 질감위의 번쩍이는 스파크 귀요미 전구 그림과 함께
대박 아이디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라니!!
알려주세용~~   제발~~

궁금.. 완전 궁금하다용~~ ^^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성과로 연결시키는 ‘콘셉트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정보와 지식만으로는 이러한 목표를 이룰 수 없고, 종합적인 역량이 필요할진데

‘타겟 고객의 이슈 → 발상의 전환 → 새로운 콘셉트나 솔루션 → 실행’이라는 프로세스를 기억하시라들~

요고이 바로 "콘셉 크리에이터"의 행동 패턴이니라~~  라고 이세훈 저자가 들어가는 글에서 말한다!!  ㅋ

콘셉트는 아이디어가 아니다?? 라는 글이 실려있는 1장부터 공간 콘셉트를 다룬 6장까지 구성~

"배달의 민족" 다들 아시쥬?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배달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는 지인들과 공유하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가치를 담아냈다고 합니다용~
또 다른 사례의 주인공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라는 멜로디가 번뜩 떠오르는
"오리온 초코파이"되시겄다!!
초코파이는 "정"이라는 함께 나눈다는 새로운 관점으로 구매자와 연결고리를 형성한 것~

오~ 그렇군!!   요기 조기에 예외없이 "갖고 싶어요~"
"하고 싶어요~"라는 베네핏이 담겨 있었군!! ㅋ

명함 하나를 만들더라도
독특하게!! 
오~ 요가매트를 형상화해서 돌돌말아 고무줄 두른 아이디어 명함이라니~ 깜찍하구먼!!
들고 있으면 호기심에 그게 뭐에요? 라고 상대가 먼저 말 걸어 올 듯!!
나도 작년에 책갈피 명함을 캘리그라피와 수채화 접목해서 손수 만들었드랬지~ 
간단한 카피 문구와 함께 ㅋㅋ ;;

이렇듯 고객의 관심을 끄는것은
상품이 아니라 차별화된 콘셉트!!

독특한 콘셉트의 브랜드는
살아남아 명성과 수익을 남기느니라~

저자 이세훈님의 말씀!!

여기에 걸맞는 대표적인 사례를 또 만나 볼수 있는데
재해를 견딘 사과를 합격사과로 판매한 일본의 농장주 스토리~

누군가는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90%의 사과에 울부짖고 있을 때 그 누군가는
남아있는 10%에 초점을 맞추며 "모진 비바람에도 잘 견딘 사과"로 전화위복~

평소 가격에 10배나 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팔렸다니!!

엥??
샌드위치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어쩌다가 낙하하는 샌드위치가 탄생되어 세계적인 명소로 각광받게 되었는지는...
직접 도서를 통해 만나 보시기를~~  ㅋ

이 모든 사례가
관점의 전환 덕분이겠쥬??
없음보단 있음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점을 보겠다는 의지발동~ 기억하시라~~

머리가 좋은 사람만 가능한 거 아닌가?
NO!!

관점을 전환할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따라들 해보시라~
그 중 하나가
"시의 패러디 연습" ~
새로운 콘셉트를 만든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들을 재해석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비비고 버무리고 잘 섞어서 또 다른 그 무엇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 요 연습이야말로 관점을 전환하는 트레이닝에 효과적이라고 저자는 소개해준다~  ^^

결국 누가 누가 짜깁기를 잘하나의 싸움인가?? 
ㅋㅋ;;
피카소 아저씨도 그러질 않던가?
예술은 훔치는 거라고!!  아니,,  훔치는것도 예술이라고 쨋든..

이미지와 비유를 사용하고 독자와 고객을 대상으로 공감을 지향하며 창의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등의 여러 공통점으로 인해
광고 카피와 시적인 표현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셉 표현 실력이 늘 것이니라~

음.. 나는
사람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끈끈한  "끈"이 있다
나는 그 보이지 않는 "끈"으로 늘 그와 연결되고 싶다
너무 식상한가??  ㅋㅋ 
에잇!!  인생 첨으로 해본건데,, 연습하면 차차 나아지겠지 뭐,,  시도해봤다는거에 의의를~~
나홀로 독서 후 서평놀이는 참 재미진단 말이쥐!!
ㅎㅎㅎ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 일 정도로
날로 영향력이 커져가는 유튜버들~
어썸하은, 메이트리, 예씨, 돌고래유괴단, 리춘수 등 다양한 콘셉트로 승부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소개 해 주고 있으니 어서 만나보시기를~~ ㅎㅎ

콘텐츠를 생산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평소 습관을 알려준다구요??
.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라
. 한 가지 주제로 생각들을 서로 엮어내는 연습을 하라
:
:
음~~  알려줘서 감사해용~~
더 궁금하신 분은,,,   아시쥬??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한 문장의 힘도 여러 번 강조하신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단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가??

침대는 과학이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
: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용~
된장도 아니고 짜장도 아니고 췌장을 먹고싶다니??  근데 무슨 맛일까?? ㅋㅋㅋ

[한 줄로 승부하라]도서에 실려있는
한 줄 승부를 하기 위한 33가지 실전 글쓰기 법칙까지 담아냈다고??

와~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저자는 동양고전 필사를 직접 하신다는데,,  오~  그런 유익한 점이 있군요~~  ㅋ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차별화된 공간을 꾸민 컨셉트~ 

단순이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의 개념을 뛰어 넘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다양하고 멋진 복합 문화공간들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용~ ^^

새로운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독특한 관점에서 사물이나 사람의 본질과 관심사들을 해석하고 판별하려면 다능인 (멀티 포텐셜 라이트) 즉 멀티 플레이(multi player)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콘셉트 크리에이터’가 지향하는 목표이기도~

도움되는 수단으로 단연 으뜸인
"다독과 다상량과 다작"을 추천 합니당~~
생각을 하려해도 재료가 있어야하고 글로 출력하려면 일단 입력해야 되니깐!! 

독서로 인풋을 게을리하지 맙시다~~  ^^;;

[한 줄 카피와 콘셉트의 힘] 도서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발상 능력, 개념적 사고(conceptual thinking)를 다채로운 사진과 도표,흥미로운 일화등과 함께 쉽고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다양한 트레이닝 비법을 배우고 꾸준히 반복,실천하여 탑재하고 자신의 분야에 응용하며 고민해 본다면 
어느 순간 참신한 아이디어가 퐝퐝 떠오르는 유일무이한 ‘콘셉트 크리에이터’가 되어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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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어 봐! -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어린이를 위한 감정 워크북 마음이 단단한 어린이 3
샤리 쿰스 지음, 엘리 오셰어 그림, 이다랑(그로잉맘) 글, 공은주 옮김 / 명랑한책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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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책방의
마음이 단단한 어린이’ 시리즈 "행복아, 반가워!"와 "걱정마,괜찮아!"에 이어 3번째 도서~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어린이를 위한 감정 워크북 이라니!!

블루 색상 바탕에 알록달록 갖가지 귀요미 그림들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듯~  ^^

도서의 저자이자 아동&가족 심리상담가인
샤리 쿰스 박사의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라는 부드럽고 친절하게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로 시작한다

오~ 고민을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시,도움 될 만한 단체도 몇 군데 소개해주네!!
큰아들 차니에게 물어보니 알고 있다고 함~ ㅋ
전화번호 ,카톡 아이디, 문자 상담 안내까지 구체적으로 담겨있으니 참고바람~  

마지막란에는
"이 책을 보는 어른들에게" 라는 문구시작으로
이 도서의 여러 흥미로운 활동을 아이가 가장 편안하고 하고 싶을 때마다 펼칠 수 있도록 도우라고 권면한다~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의 저자인 ㈜그로잉맘의 이다랑 대표의 글이 실려 있는
특별 부록인  ‘부모 가이드북’은 가위로 잘라서 아이와 워크북 활동시
추천활동 등 참고 하면 된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힘 있는 양육을 위해 부모가 먼저 자신감을 키워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야 부모와 아이와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이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수용하고
"때로는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격려"도하며 
아이와 함께 끊임없이 배우고 깨닫자~

워크북의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다채로운 색상들을 보시라~
도톰해서 물감으로 칠해도 될 정도의 두께감!! ^^

여러가지 각 각의 고유의 색상지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 힐링~~  ㅋ

자존감 바닥 쳤을당시
다양한 색지로 종이접기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
^^;;

손으로 만들고 오리고 색칠하고 등등 유치하고 사소해보여도 자신감과 성취감 업!  효과 짱~~  ㅎㅎ

"틀려도 괜찮아"와 "헛소리 파쇄기"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바꿀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 되시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황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중요한 것은, 여기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것!!

건강한 자신감은 무조건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부족한 부분도 나의 일부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기수용이 자신감의 토대~

핵심은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만 하는 아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느낄 때
그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원인을 찾으며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활할 힘을 갖게 하는데 있다고!!

생각도 감정도 습관이라 이미 굳어진 나 같은 사람은  원하는 방향으로 반복 또 반복!! ^^;;

"긍정"만 강조하다보니
부정은 "악"이나 회피해야 할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도망치고 덮어두는 것은 결코 답이 아님을..

아이가 직접 생각해 보며 기록해보거나
오리고 붙이기 활동등 재미난 것들이 한가득이다

그 중에 막내 걸이씨가 초이스한~
자신감 뿜뿜 선글라스!!  
알록달록 무지개 빛깔로 꼼꼼이도 칠한 귀요미씨~
완성 후 멋쟁이 선글 착용후 한 컷~~  ㅋㅋ


이 외에도 
스스로 요기조기 살피더니 낙서를 시작  ^^;;
쨋든 끝까지 완성을 하셨군요~~

오~ 깨알 그림까지???    ㅋ

"나만 아는 이야기"는
아이가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성취 경험을 쌓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는 추천 활동~

재밌게 활동 했을 뿐인데 자신감은 업 업!!
얼마나 신나게유~~ ㅋ

나의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면을 찾아내는 태도, 나아가 그 상황과 감정을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할 줄 아는 힘이 필요한데
[자신을 믿어 봐!] 감정 워크북은 이러한 힘을 기르는 연습과 훈련을 할 수 있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기록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의 힘과 자신감을 기르도록 돕는다

또한
아이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측면에 대해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나의 감정, 강점과 약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좋아하는것 싫어하는 것 등 자신의 다양한 특성을 인지하고 받아들일 때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쉽고 재밌고 빠른 작은 성공 경험을 활동 워크북을 통해 경험 해보자~  자신감과 성취감이 쑥!!

연령 상관없이 누구라도
긍정 마인드와 자신감,마음 챙김이 필요하다면
놀이하듯 즐기고 맛보고 누리면 좋을 듯 싶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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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도쿠 2 : 중급 (스프링북) - 두뇌가 좋아지는 수학 퍼즐 스프링북 어린이 스도쿠 2
브레인 스도쿠 연구소 지음 / 도서출판 모모 / 2023년 2월
평점 :
품절


신나게 숫자를 채워나가는 게임을 할 뿐인데
기억력과 집중력은 물론이거니와 창의력까지 업 시켜준다니!!  

방학 끝날 무렵 만나게 된 아이~
레드 레드 뽀~인트 바탕에 노랑! 그 위에 보라 스도쿠 라는 글자!!   동글동글 넘 귀엽잖아~~
앞면만 봐서는 일반제본인것 같지만
스프링으로 쫘~악 편하게 펼쳐진다는 것!!  ^^

미니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편해 가지고 다니면서 자투리시간 이용해서 활용하기도 넘나 좋을 듯 싶다~ ㅋ

스도쿠는 무슨 뜻일까??

겹치는 숫자가
없어야 한다

"스도쿠" 라는 이름은 수독!!
외로운 숫자라는 뜻의 한자어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라고 한다

형식은
3*3 , 4*4,  6*6 , 9*9 모양의 다양한 퍼즐로 구성~

머리가 좋아지는 11가지 방법 중 한 가지로 뽑힐 정도로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게임이 바로
스 도 쿠 !!  
나머지 10가지 방법은 무엇인지도 참 궁금 하군.. 
^^;;

좀 더 빨리 풀 수 있는 수학적 원리 같은 것이 따로 있나용??
아쉽지만,,,
NO

일일이 하나하나 확인해 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네!! 
그렇게 때문에 누구에게나 공평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ㅎㅎ

스도쿠 푸는 방법이나 풀이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첨 접하는 어린이나 그 누구라도 금방 숙지하고 바로 실행 할 수 있어 굿!!  ^^

가로줄 세로줄 겹치지 않게 하는 기본적인건 알고 있었으나 큰 사각형 안에 작은 사각형 안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채워나가는 방법은 첨 알았는데 스도쿠를 즐기는데에 있어 아주 중요한 팁이 되어 준다~~  

초급부터 중급, 고급까지 각각의 도서로 나뉘어져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총 164개의 스도쿠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데
한 게임당 한 지면으로 블루와 형광핑크로 예뿌게 옷 입고 있어 비어있는 칸에
숫자를 마구 마구 채워놓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는 란도 있어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비교해가며 앞당기기 위해 더욱 더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듯!! 

큰 아들 차니는
몇 번 접한적이 있어 쉽게 풀어나갔고
막내 걸이씨는 인생 첨으로 스도쿠 도전!!
이면지에 각자 칸과 숫자를 보고 그리라고 미션을 준 후 풀기 시작~

엄마 욕심이 발동하여 꼼수를 부렸더니..  ㅠㅠ
"엄마 재밌다"라고 신나하던 아이가
갑자기 이면지 집어던지며  "나 안해!! "

이게 머선 일이고??
금방 숙지하고 제법 빨리 풀어내길래..
숫자를 여러개 빼 버렸더니..   ㅋㅋ;;
걸이한테 자수하고 숫자 절대 안뺀다고 다짐하고 얼르고 달래서 다시 흥미를 되찾으심~
절대 욕심부리지 맙시다덜!!

앱으로 9*9 스도쿠를 깔아서 해보려는데
큰아들 차니가 낚아채서 삼매경~ ㅋㅋ

폰으로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각자 장.단점이 있고, 무엇보다
이래저래 아이들 폰사용이 많으니 전자기기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지면으로 연필들고 직접 푸는 걸 추천함!! 

숫자 게임을 통해서
숫자와 친숙해지고~ 
집중해서 문제 푸는데 몰입하다보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까지 높아지는 것은 말해 뭐합니꽈??  ㅋㅋ

너무나 심플하고 푸는 방법이 쉽기 때문에
유아에서부터 치매예방 용도로 성인들까지 두루두루 활용이 가능한
두뇌가 즐거운 수학 퍼즐 놀이 [스도쿠] 직접 만나보시기를~~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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