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마음
멜리나 파머 지음, 한진영 옮김 / 사람in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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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흥미로우며
구체적인 다각도의 예시질문등을 통해
참신하고 유니크한 아이디어가 퐝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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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집밥책 - 그대로 따라 하면 식비가 줄어드는
김해진 지음 / 청림Life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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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 번 끼니에는 뭘 해먹나?에 대한 매번 고민러인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용!!
거기다 알뜰하게 건강식단까지 겟할 수 있다니~

저자가 알려주는 메뉴 목록을 살펴보니 쉽게 구할 수 있는 친숙한 재료들이라 눈으로 보고 감상만 하는 정도에 머무르는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도움과 팁들을 얻을 수 있을 듯 하여 초이스~  ^^

식비 걱정은 차치하고서라도
160가지 레시피와의 만남으로 "오늘 뭐 먹지?"에 대한 고민이나 해결받아보고 싶어 도서가 오기만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심!!  ㅋ ㅋ

본격적인 밥상 차리기에 들어가기 앞서
저자의 집밥에 관한 생각,자신만의 주방 노하우를 서문에서 만나보자!!

냉장고 탈탈 터는 ‘냉장고 지도’ 사용법까지 아낌없이 알려준다니!!   ^^
냉장고 지도가 있으면 현재 남은 식재료와 유통기한이 임박한 것을 바로 파악할 수가 있으니 넘나 좋은거 알겠는데..  그넘의 실천이.. 
아는것과 직접 하는것과는 별개인거 아시쥬?? ^^;;

절약하는 습관을 몸에 배어나야 풍요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으므로
가계부 작성과 우선 우리 가족의 한 달 식비를 파악해 보라고 권면한다!!
무조건 아끼고 절약하는거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불필요한 지출을 막자는게 포인트~~

식비 절약을 하고 싶거든
" 00 중심의 식단"   00는 무엇인지 서평을 쭈욱 읽다보면 나올거에용~~  ㅎㅎ

깜놀한 부분은
한 번의 장보기로 평일 5일 집밥을 만들 수 있다니!!
이렇게 하면 매일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 장 보는 시간, 식사 준비하는 시간을 줄여준다고 하네용~~

역시 전략적으로 야무지게 일주일 루틴으로 하니 버려지는 재료 없이
똑똑한 알뜰 밥상을 만들어내는 거겠쥬??

냉장고를 비우는 시간도 따로 마련했다는 저자의 노하우에 무릎을 탁!!  
깨끗이 비워져 있는 냉장고 사진을 보니 우리집 냉장고도 비워내고 청소하고픈 욕구가 마구 샘솟아오름..  ㅋㅋ
그리하야 손에 닿지도 않는 저 안쪽 구석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정체모를 만들어 먹고 남은 소스류등과 "언젠가 먹을지도 몰라"라는 명목하에 각종 모아놓은 소스등을 다 끄집어내 버리고 비워내고!!
어찌나 후련한지!!  한번 씩 한다고 하는데도 또 뭔가가 쌓이고 채워지는..
바로 바로 그때 그때 정리 해야하는 습관!! 아주 유용하고 중요함을 새겨넣자!!  제발..  --;;

외식도 NO! 가공식품도 NO!
라는 저자의 말에 반성..  반성..
차니걸이가 유아였을땐 유기농이다 친환경이다 뭐다 신경쓰고 라면이나 소시지같은거는 되도록 늦게 먹였고..  마자.. 그땐 그랬지!! 지난일이 새록새록   그런데 지금은??   --;;

엄마가 가족들에게 해 주는 집밥은
단순히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음식을 넘어 "오늘도 살아내느라 다들 수고했어!" 라는 응원이자 소중한 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시간이라는 저자의 말에 울컥..   헤이해진 마음을 다시금 다잡아보기로~~ ^^;;

저자가 소개 해 주고 있는 기본양념들이 우리집에도 얼추 있어 더욱 더 반가웠다용~~
알 수도 구할수도 없는 어려운 재료로 소개 해 주는 그림의 떡같은 요리책들 저리 비켜!!!   흥,,,

1개월 밥상 차리기부터 
4개월 밥상차리기까지
1~4주차 메뉴와 장보기,주재료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잘 정리를 해 놓아서 넘 좋다~~ ^^

소개해주고 있는 메뉴 하나하나 먹음직스러운 자태로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고~


아침과 저녁메뉴로 구성 되어져있고
군더더기 없이
간단 만드는 법까지 친절히 알려준다~~ ^^
맨 하단에는 요리시 꿀팁까지 알려주는 센쓰!!


보자보자!!  무슨 메뉴들이 있는지 살펴보자꾸나~
내가 주로 사는 손쉬운 재료들로 만든 레시피가 한가득이라 넘나 좋은 것!!

"나~ 이것도 만들 줄 알아요!!"라고 자랑한보따리 요리책들은 빛 좋은 개살구 인거 다들 아시잖아요?
군침만 흘리는 용도로 끝..  ㅠㅠ

초간단이라 한 번 깜놀하고
그래놀라의 맛에 두 번 반하고
그릭요거트와의 찰떡 궁합으로 3번 와우~  한다는요  ㅎㅎㅎ

이래서 홈메이드 홈메이드 하는 거쥬!!
비싸게 사먹지 말고
맛도 좋고 영양듬뿍 그래놀라와 함께
"수제 그릭 요거트" 어떠신가요들??  

아이들이 더 좋아해유~~~  ㅋ

짜잔~~
김해진 저자의 가르침대로 실천해 본 결과물이어라~~
누구 보여주기식 아니공,,  집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서 간단하면서도 맛도좋은 반찬들 뚝딱!!
요기서 포인트는
"먹고 싶은 메뉴"가 아니라 "남은 재료"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를 우선으로 메이드했다는요~~ 
비빔면 만들어먹고 남은 토마토, 지인이 준 수제 김치 만두, 신선도가 떨어져가고 있는 두부 등등..

식비 절약의 키 포인트는
바로 바로 "재료" !!
"재료 중심의 식단"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거듭 강조하고 있어요~~
그래야 버려지는 재료 없이 똑똑하게 살림9단이 될 수 있지 않겄습니까요??   ^^;;

가지고 있는 재료 중심으로
전략 집밥 프로젝트~~~   성공~!~

음식의 맛은 역시 재료의 신선함이 기본이었다는것을 다시한번 새겨보누나~~
밑줄 쫘악~~~   ㅋ

소금으로만 간해도 이리 맛난 초간단재료의
팽이버섯 계란전이라니!!   ㅋ
[팬에 올리고선 간을 안했다는걸,,,  ㅠㅠ
뒤늦게 소금 뿌려대느라 난리부루스 ㅎ ㅎ]

토달토달~~  토마토달걀볶음은
예전에 즐겨먹었던 메뉴 중 하나인데..
레시피대로만 하면 매번 싱거워서 소금이다 굴소스다 계속 첨가하고 그랬던 기억이..
저자가 알려준대로 맛술과 소금과 후추만으로 깔끔하고 맛난 요리가 완성~~ 좋아 좋아부러

내가 좋아해서 즐겨하는 두부나 항시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활용하는 요리가 특히 많아서 완전 굿!!  신나 신나~~
하나하나 내 손으로 만들어먹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 하게유??


재료가 넘나 간단하고 깔끔!!
책장 한켠 차지하고 있는 북테리어 요리책들은 치워야겠음요!!  안뇽~~   미련없이 보내주마
^^;;

집밥은 뭐니뭐니해도
다 필요없고
구하기도 쉬운 친숙한 재료들로
조리과정이 쉬워야하느니라~~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자격증부터 제과, 제빵,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실력자인 저자 덕분에 집밥과 아이 간식,디저트까지 한 번에 고민 해결 입니다용~~  ^^

냉장고에 붙여놓고 한 눈에 볼 수 있는
4개월치 식단표 제공은 뽀~~~ 너스!!!

"온 가족 한 달 식비 40만 원의 비결은요?"
“우리 아이 아토피가 걱정 된다구요?”
"버려지는 재료가 많아 속상... ?"
“식비와 요리 시간을 줄여 나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신기하게도 메뉴 고민과 식비 걱정이 사라지는 160가지 레시피가 먹음직스러운 요리사진들과 함께 예쁘게 담겨있는 [기적의 집밥책] 도서 만나들 보시라~~
왕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게유~~~  ^^*~










*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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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법칙 -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10가지 심리학
폴커 키츠 지음, 장혜경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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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심리학자가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 기술이라니!!

설득 기술에 설득 당해줘야겠쥬?? ㅋㅋ

사람의 마음은 무엇으로 열리고 어떻게 움직이는걸까나?

앞표지 그림처럼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같은 설득의 법칙이 있다고 하네용~  ㅎㅎ


논리, 감정, 전략 총 3파트로 구성!!
설득은 이성과 논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으로 시작해서 군중의 힘을 활용하라!까지 세분화 되어 있답니다~~  ^^

어떤 모임에 결석률이 많아 고민하던 것의 해결법이 이리 간단한거였다니~ 넘 쉽잖아??  ㅋ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것!! 
맛나는거 준다는데 싫은 사람?  손?  ㅋ
먹을걸로 유인해 아이를 유괴하는 사람은 정말 나빴으   ㅠㅠ

대체로 회의나 강의 시간에 쿠키나 비스킷,음료가
놓여져있는 이유가,,,

인간의 기본적이고 가장 단순한 기본욕구를 채워주는 전략으로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로군!!

뭔가를 부탁 할일이 있을때에도
내가 한 턱 크게 쏜다! 라고 하면 게임 끝!!  
단순한 동물들 같으니라고~ ㅎㅎ

신체적인 매력도 무시 할 수가 없다는것도 다들 알쥬?

입사 지원시 매력적인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력도 스펙도 모두 동일 했는데 ,,  와이?

의외로 남자들이 더 이 효과를 알고서 성형 등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신다고!! 그넘의 출세욕,,,

키크고 잘생기기까지 했는데
그 반대의 남성에 비해 수입이 10%나
더 많다니!!   

너무 불공평한 연구 결과 아닙니꽈??

인정욕구많큼 우리를 더 자극하는것도 없다고 하는데

3가지 규칙 준수!!

ㆍ토론하지 마란 말이야
ㆍ반박하지도 말구
ㆍ비판은 No!!

어차피 상대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지 않을테니!!
상대가 내 말을 부정하면
자꾸 반항하며 어긋장 내고 싶어진단 말이쥐!!

요 위처럼 말할 사람은
정신이,,  좀,,   ^^;;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느라 설사 토론에서 이긴다고 할지라도 내가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할것이니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을 내려놓으라고도 권면한다

사회학적인 용어, 신경학자들이 쓰는 "거울뉴런"같은 전문용어 등등도 엿볼 수 있는데
특히 심리학적인 원칙이나 다양한 효과를 만나 보는 재미가 있다
"유사성의 원칙" "역설적 개입"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 등등 "상호적 애착" "음식 심리학"까지도!!

그 중 하나인
"우월감 망상"은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이에 속하는 거군   --;;

상대를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하여라!!
영화 "노트북"의 한 장면도 떠오르는군..
키크고 멋진 남자가 회의중이었는데
자신의 일을 다 미루고 자신의 약혼녀의 급 방문에 "당신이 나에게 가장 소중해!!"라는 늬앙스를 온 몸으로 발사해주시는 멋진 모습이라니!!  
남성들아 외모는 어쩔 수 없더라도 매너 좀 배워라~~  ㅋㅋ

부부와,부모자녀사이 등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아니던가?

예를들어
우리 막내 걸이씨는 보드게임이나 영화 관람시
지루함을 못참고
핸드폰을 수시로 들여다보는 엄마에게
엄마!!  그만 좀 내려놓고 집중해줄래? 라고
몇번 기다려주다 결국에는 뺏기기 일쑤,,,  ^^;;

뭔가 모자의 역할이 바뀐것같기도,,  ㅎ

내가 하는 말을 다른 이들에게 더 잘 각인 시키고 싶거든 먼저 떠들어대고 싶은 욕망과 대답 하고 싶은 욕망을 내려 놓아라!!

뭘 자꾸 내 욕망만 내려놓으래? --
원하는것이 있거든 먼저 상대의 요구를 들어주거라

1분이면 망각의 늪으로 빠질것이니
모든이가 말을 한 뒤에 제일 마지막에 발언해보시라  그 어떤 말보다 더 큰 무게가 실릴것이니라~~~  ㅋ

주인공은 언제나 마지막에 짜잔~~~ 한다는 사실!!   이미 다들 아시잖아유~~~  ^^

좀전의 "최근 효과"와 반대되는 개념의
"첫머리 효과"또한 무시 할 수 없는데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잘 결합하시란다

연봉협상이나 집을 사고 팔때 등등 다양한 경우에 적용 해 볼 수 있는데
가령,,
면접시 가장먼저 들어가 첫인상의 효과를 노리고 면접이 끝난 이후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다시한번 각인시키라는 것!!
오~  꿀팁 대방출이네용~~~  ^^*~


각 장 도입 부분부터 실제 예화를 통해 쉽게 소개해주니 이해가 퐉퐉!!
머릿속에 쏘~~~ 옥~~~

내용보다는 적재적시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소리!!  

적시는 시각뿐 아니라 감정상태와도 관련이~~

기분이 좋을 때
누군가의 부탁을 잘 들어줄 확률이 높은건 알겠는데,,,,.
무슨 까닭인지 우울한 기분일때도 남을 잘 돕는다고 하는군요~ 
기분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고있는가?
그 중의 하나인 것중에 작은 봉사활동이라도 해보자!!  ^^*~
상대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나의 아픔은 까맣게 잊혀질지도 모를 일이니~~~  ^^

원하는 것이 있다면 동사로 표현해야하는 이유,
왜 상대와 최대한 만남의 횟수를 늘리라고 주장하는지도 확인해보시라~

데일 카네기 아자씨의 인간관계론,성공대화론 등등 ~론론 시리즈나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도 같이 보시면 더 더 더 좋겠쥬??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지만 아는게 힘이 될 때도 많으니깐~~ 
독서를 꾸준히 하는 이유이기도!! ㅎㅎ

도서에서 배운대로 실제 적용 후 몇 백 이익을 보기도 했던 일은 안.. 비밀!!  ^^;;

상대를 180도 바꾸는법이 있다구?
내 말을 쉽게 만드는 비법까지?
이 외에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설득법을 예화를 시작으로 하여 흥미를 돋구고
온갖 심리 효과들과 함께 쉽고 구체적으로 소개해주고 있다 ^^

[설득의 법칙] 도서에는
상대의 마음을 열어줄 강력한 설득의 법칙들이 한 보따리 담겨있으니 직접 만나들 보시라~~~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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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읽혔다 -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행동의 심리학, 개정판
앨런 피즈 지음, 황혜숙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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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소통 형태,몸짓, 표정, 신체 접촉, 공간적 영역 등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총망라해 술술 읽히게 정리 해 놓았으니 만나들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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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읽혔다 -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행동의 심리학, 개정판
앨런 피즈 지음, 황혜숙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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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경고합니다~
당신은 진실 말하기 위반을 하셨군요~
라고 주의를 주는 것 같은

새콤 발랄터지는 레몬빛깔 바탕에 블랙의 조합띠지로 두 눈 번쩍 부릅뜨고 
"나는 당신의 몸짓으로 거짓을 읽어냈소!!"
라는 분위기의 책표지라니!!  
셜록홈즈라고 예상되는 캐릭터까지 합세해서 말이다  ㅋㅋ

무엇보다 이 문구 하나가 뭐라고 
나에게 위로를 가져다 주는고?

찡그린다고 다 적의가 아니라니!!
마자 그가 나에게 짜증내고 화를 낸건 적의가 아닐지도 몰라,,    아닐꺼야 ,,  아니겠지?
아니었음 좋겠다  아니길 바래본다 제발  ^^;;


소통은 말이 전부가 아니라는 프롤로그와 함께 시작으로 손짓, 팔, 다리 등 신체부위 외에도 시선,영역, 자리 등등의 총 13장으로 세분화를 시켜 구성해 놓았다~

저자는 11살의 어린나이때부터 온갖 알바를 해야 했는데  당장 꺼지라고 소리를 쳐도 적의가 아님을, 목소리는 차분해도 주먹을 꽉 쥐는 행동을 보고 꽁무니를 빼야 했던 등등의 무수히 많은 경험을 통해
타인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을 터득했다고 하는군요~~  오~~

대화시
말보다는 상대의 얼굴 표정 등등 몸짓에 주의를 기울여보시라~~

말이 전부가 아니니라~~  ㅋ

무슨 말을 하는지 보다는 말을 할 때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디랭귀지의 선구자인 앨버트 메라비언은 
인간이 말로 의사소통을 하는 비중이 약 7퍼센트, 음조, 음색, 억양 등 목소리를 통해 내는 소리가 38퍼센트이고 비언어적 신호가 55퍼센트를 차지한다고 주장했단다

우리가 생각했던거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힘이 더 세다는 거군!!
사람이 사람을 더 잘 알고 공감과 이해,수용하길 원한다면 몸짓언어를 탑재하시오~라고 들린다


손은 모든 걸 말해 준다??
라고 주장하면서 도서의 비교적 많은 지면을 차지 하고 있는 신체 부위~
손짓 소개란은 따로 있구 말이죠!!

악수 하나 하는데도 
어떤 제스처냐에 따라 상대를 통제하려는 의도나 더 깊은 친밀감을 전달하는 등등의 많은 의미가 숨겨져 있다니!!  놀랠 노자네용~~  ㅋㅋ

그건 그렇고
찝질함을 자아내는 이 죽은 생선 악수는 뭥미???
--;;
기분 나쁜 악수가 될 수 있는 이런 악수도
일부 문화에 따라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단다 ㅎㅎ

누가 둘 중에 진짜 미소를 짖고 있는거 같은가??

당신이 유머를 날렸는데
상대가 입만 웃고 있다면..  빨리 다른걸로 분위기 수습하자!!  ㅋㅋ
눈까지 같이 웃어 주름지는게 진실한 미소라고 한다~~  알겠쥬??

혼자 있을 때보단 함께 있을 때가 더 많이 웃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도서 "펀"에서도 소개해 주었더랬지!!  ^^

아~  팔짱을 끼거나 핸드백으로 방어막을 만드는 경우에는 방어적인 자세인 거군~~

손이 닿으면 팁을 더 많이 받는 실험 결과가 있듯
신체접촉만으로도 마음이 열린다니!!
반대로 마음이 열려야 몸이 열리기도 하던데..  ㅎㅎ

오~  샤론스톤 언냐가 떠오르시는!!

남성분들 어떠하신가?  동공이 확대된것이 느껴지는가??  ㅋㅋ

매력적인 사람을 보면 동공이 풀리신단다~
감정이 동공에 나타나니
대화나 협상을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그의 속마음을 간파하시란다~ ^^;;


남자들은 여자들의 가슴크기가 아니라 가슴골에 열광하는데 사진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과 가슴골의 사진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단다 ^^;;


ㅋㅋㅋ
남자들이 노골적으로 여자를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았노라~~  생물학적으로 그런거니 긍휼히 여기고 눈감아줍시다들!!  푸 ㅎㅎ
이러한 차이로 인해
낮에는 여자가 밤에는 남자가 운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지섭 지섭 소지섭 오빠야의 많이 웃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희귀한 영상~~
지금의 아내와의 첫 만남 영상!!  
눈을 제대로 못마주치고 발은 아예 대놓고 "너 내가 찜콩"이라 하고 있고 ㅋㅋ
감기랑 사랑은 숨길 수가 없다는 말이 딱인 영상이었음~~

옆의 심드렁한 남자 대신
둘의 심상치않은 기운을 눈치채고 넘 흥미롭게 반달 웃음 연신 짓는 예진 예진 손예진 언냐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ㅋ

뇌와 멀리 떨어진 신체인 ‘다리’는 거짓말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위인데,
누군가 대화를 하는 와중에 그의 발끝을
주시해보라~
혹시 자꾸만 문을 향하고 있는가?
나가고 싶어 죽겠는지도 모를 일이다 ㅋㅋ

아,,  맞다
대화나 회의시 자꾸 시계를 보는것도 
비슷한 제스처 아니던가?  ㅎ

단순히 몸이나 손의 움직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심리적 과정의 표현이 반영되거나 어떤 대상에 대한 신호라고도 볼 수 있겠쥬~


남자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여자의 허리둘레가
엉덩이 둘레의 00%라니!!!
으악!!   난 허리를 코르셋으로 꽉 아주 꽉 졸라매던ㅈㅣ  아주 두툼한 골반패드를 붙이던지 해야 되는 슬픈..   ^^;;
반대로 여자가 가장 매력을 느끼는 남자의 허리둘레와 엉덩일 둘레의 비율도 알려주니 직접 확인 해 보시기를~~~

남녀관계 외에도 가정생활,직장생활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흥미진진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구욧~~  
중 1 큰아들 차니가 재밌겠다고 관심을 보일 정도!!   ㅎㅎ

긍정적인 보디랭귀지를 사용하는 방법, 
의도와는 달리 오해를 살지도 모르는 부정적인 보디랭귀지를 없애는 방법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라도 배워두는게 유용하겠죠??

남보다 발빠르고 센스만점인 예리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상대와 편안하면서도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상대가 당신에게 더욱 호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라고
전하여라 ~~~   
타인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자기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돌아보는데도 도움이 됨은 말해 무엇하랴!!   ㅋㅋ  ^^

입술이 말하거나 침묵하고 있어도 온 몸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
손, 팔, 다리, 그밖에도 미소와 시선, 몸의 방향 등으로 상대의 태도와 감정을 읽어내는 데 필요한 기술들이 [당신은 이미 읽혔다] 도서에 낱낱이 흥미로운 관련 예시 그림,사진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용~  보는 재미가 아주 그냥  쏠쏠~~   ^^*~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소통 형태,몸짓, 표정, 신체 접촉, 공간적 영역 등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넌버벌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총망라해 술술 읽히게 정리 해 놓았으니 만나들 보시라~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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