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3-1 - 2013년 초등 우공비 과학 자습서 2013년-1 1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필요에 따라 세트나 낱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우공비 과학 자습서를 만나봤어요.
아이가 아직 학교에서 과학 관련 교과서를 받아오지 않아 내용과 구성이 어떤지 궁금했는데
우공비 자습서로 먼저 살펴보니 단원과 학습 내용의 흐름이 쉽게 파악되더군요.

 
 
학습 목표가 담겨있는 대단원은 물론 중단원, 소단원의 목표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요.
 

 
 
단원의 주제가 되는 학습 만화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주고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미리 짐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소단원 명과 중요한 학습 목표로 다시 표시되어 있고
[교과서 탐구 들여다보기]에서 놓치기 쉬운 [지식] 부가 설명을
[배경지식 넓히기]에서 상세히 다뤄주고 있어요.
학습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자료와 표가 잘 정리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고요.
 

 
 
과학이 탐구를 목표로 하는 만큼
[교과서 탐구 들여다보기]에서는 탐구 기록지를 보는 것처럼
탐구 활동 목표와 준비물, 탐구 방법, 탐구 결과, 알 수 있는 점으로 크게 구분하여
쉽고 자세한 설명을 정리하여 안내해주고 있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탐구 기록지 쓰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겠지요.
 
 
 
 
앞서 [교과서 탐구 들여다보기]로 탐구 과정을 걸친 후에
[개념 익히기]와 [꼭 기억해 할 핵심 개념], [실험 관찰 한눈에 보기]를 학습하게 됩니다.
생소한 과학 용어는 용어사전을 통해 뜻풀이를 정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비교 대상들을 묶어 각 특징에 맞게 정리되어 있는 표로 배운 내용을 다시 점검할 수 있어요.
 
소단원의 학습이 끝날 때마다 [개념 탄탄 다지기] 문제로
방금 배운 내용을 다시 풀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핵심 개념 되짚어 보기]로 다시 내용 정리를 하며
지면 가득한 그림의 빈칸을 채우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실생활과 바로 연결되는 문제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풀며 복습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중간 확인 평가]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교과서 단원 마무리]로 핵심 개념을 다시 살펴보고
[확인하기]와 [과학 글쓰기] 코너를 통해 모법 답안을 어떤 식으로 적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요.
 
 
 

[단원 평가 1, 2회]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각종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자습서가 전과보다 좋았던 점은 예습, 복습, 숙제, 평가용으로 효과적이고
전과보다 깔끔한 구성, 다양한 문제 유형 때문이에요.
우공비 자습서는 간결하고 체계적인 단계 구성으로 부모 도움 없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고,
그림, 사진 자료와 표로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시켜 주고 있지요.
저는 아이보다 엄마가 학습 내용을 먼저 알아야
생활 속에서 아이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고,
교과서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구성했기 때문에 이런 참고서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 막 과학 교과를 배우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학습서를 만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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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자습서 3-1 - 2013년 초등 우공비 사회 자습서 2013년-1 1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최단기간 1000만 부를 돌파했다는 우공비시리즈에요.
초등 3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사회, 과학은
아이들이 무척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저도 사회, 과학의 첫 시작을 어떤 학습서로 해야 하나 고민하다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유명한 우공비 자습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 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죠.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의 경우 총 3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습서에도 대단원과 소단원의 제목이 한눈에 보기 좋게 표시되어 있어요.
대단원과 소단원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단원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우공비의 이미지 연상학습의 특징답게 그림으로 단원별 학습 내용을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가르치는 저도 자료의 도움을 받으면서 쉽게 설명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간략하고 쉬운 설명글과 이미지로 학습 동기를 부여해주는 구성이 무척 깔끔합니다.
 

 
 
[미리 보는 핵심 개념]에서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내용을 보며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너무 많은 부연 설명글 때문에 아이들이 읽다가 지치는 경우도 많고
헷갈리는 경우도 많은데 꼭 필요한 부분에만 참고 설명이 있고
중요한 부분은 별표시가 있어 핵심을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생소한 용어 때문인데
오른쪽 코너 [개념이랑 용어랑]을 이용하여 용어도 배우고,
한자의 뜻을 알아봄으로써 확실한 개념정리를 할 수 있어요.
 
방금 배운 핵심 개념을 다시 짚어보는
[개념 탄탄]도 있어 주관식 문제에도 자신감을 실어 줍니다.
 

 
 
[쉽게 푸는 교과서 활동]은 교과서 활동문제로 전과 기능을 맡아주고 있어요.
교과서만 보고 공부를 하다 보면 답이 헷갈릴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우공비 자습서로 올바른 답을 확인할 수 있지요.
 
표로 정리된 내용을 보며 두 가지 이상의 좋은 점, 불편한 점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점도 우공비 자습서의 특장점인 것 같아요.
 

 
 
[교과서+ 더 알아볼까요?]에서도
완벽한 핵심 요약이 담긴 표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자세하고 쉬운 설명글로 이해를 도와주고 있답니다.
또 개념을 복습하여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몇 개의 문제도 제시되어 있어요.
 

 
 
[풀어보기] , [매듭짓기], [되짚어 보기] , [더 나아가기] 등의 단계로
점차 배경지식을 확장시키주며 [개념 탄탄] 문제나 [문제 해결 비법]으로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과도 비슷한 구성이지만 굳이 자습서를 선택한 이유는
교과서의 올바른 답도 필요했고, 자습서는 전과보다 문제 양이 많다는 점이었어요.
또 구성이 깔끔하고 필요만 핵심 개념은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력 평가]로 개념 복습 확인을 하고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 평가 1, 2회]를 보고, [서술형 평가]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지요.
특히 서술형 평가는 점점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 [단원 정리]는 예시 답안과 단원 내용 정리로 구성했어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생각을 넓혀요!]는
앞서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하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고
마인드맵 구성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마무리합니다.

우공비 자습서는 엄마가 따로 지도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어 좋았어요.
핵심 개념이 한 번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중요도에 따라 여러 곳에서 자주 등장하다 보니
아이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구나 임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것 같습니다.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이미지나 사진으로 충분한 설명이 되도록 구성했고,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로 공부한 내용을 평가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었어요.
이제 사회과목을 처음 본격적으로 다루는데 자습서를 보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게다가 필요에 따라 세트나 낱권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부담도 없고


최단기간 1000만 부를 돌파했다는 우공비시리즈에요.
초등 3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사회, 과학은
아이들이 무척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저도 사회, 과학의 첫 시작을 어떤 학습서로 해야 하나 고민하다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유명한 우공비 자습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 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죠.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의 경우 총 3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습서에도 대단원과 소단원의 제목이 한눈에 보기 좋게 표시되어 있어요.
대단원과 소단원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단원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우공비의 이미지 연상학습의 특징답게 그림으로 단원별 학습 내용을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가르치는 저도 자료의 도움을 받으면서 쉽게 설명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간략하고 쉬운 설명글과 이미지로 학습 동기를 부여해주는 구성이 무척 깔끔합니다.
 

 
 
[미리 보는 핵심 개념]에서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내용을 보며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너무 많은 부연 설명글 때문에 아이들이 읽다가 지치는 경우도 많고
헷갈리는 경우도 많은데 꼭 필요한 부분에만 참고 설명이 있고
중요한 부분은 별표시가 있어 핵심을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생소한 용어 때문인데
오른쪽 코너 [개념이랑 용어랑]을 이용하여 용어도 배우고,
한자의 뜻을 알아봄으로써 확실한 개념정리를 할 수 있어요.
 
방금 배운 핵심 개념을 다시 짚어보는
[개념 탄탄]도 있어 주관식 문제에도 자신감을 실어 줍니다.
 

 
 
[쉽게 푸는 교과서 활동]은 교과서 활동문제로 전과 기능을 맡아주고 있어요.
교과서만 보고 공부를 하다 보면 답이 헷갈릴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우공비 자습서로 올바른 답을 확인할 수 있지요.
 
표로 정리된 내용을 보며 두 가지 이상의 좋은 점, 불편한 점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점도 우공비 자습서의 특장점인 것 같아요.
 

 
 
[교과서+ 더 알아볼까요?]에서도
완벽한 핵심 요약이 담긴 표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자세하고 쉬운 설명글로 이해를 도와주고 있답니다.
또 개념을 복습하여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몇 개의 문제도 제시되어 있어요.
 

 
 
[풀어보기] , [매듭짓기], [되짚어 보기] , [더 나아가기] 등의 단계로
점차 배경지식을 확장시키주며 [개념 탄탄] 문제나 [문제 해결 비법]으로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과도 비슷한 구성이지만 굳이 자습서를 선택한 이유는
교과서의 올바른 답도 필요했고, 자습서는 전과보다 문제 양이 많다는 점이었어요.
또 구성이 깔끔하고 필요만 핵심 개념은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력 평가]로 개념 복습 확인을 하고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 평가 1, 2회]를 보고, [서술형 평가]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지요.
특히 서술형 평가는 점점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 [단원 정리]는 예시 답안과 단원 내용 정리로 구성했어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생각을 넓혀요!]는
앞서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하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고
마인드맵 구성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마무리합니다.

우공비 자습서는 엄마가 따로 지도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어 좋았어요.
핵심 개념이 한 번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중요도에 따라 여러 곳에서 자주 등장하다 보니
아이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구나 임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것 같습니다.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이미지나 사진으로 충분한 설명이 되도록 구성했고,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로 공부한 내용을 평가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었어요.
이제 사회과목을 처음 본격적으로 다루는데 자습서를 보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게다가 필요에 따라 세트나 낱권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부담도 없고,
예습, 복습, 숙제, 평가용으로 교과서를 완벽하게 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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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 - 학교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이해력의 비밀
서울초등상담연구회 지음 / 아주좋은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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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직접 가르치고 있는, 내년이면 초등 3학년이 되는 첫째가 있어요.
아이가 푼 문제집을 채점할 때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이 있는데 바로 이해력 부족 때문이었죠.
국어 경우 주어진 제시문을 보고 알맞은 답을 찾아야 하는데
자기 생각대로 답을 쓰거나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당혹스러웠어요.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를 보며 왜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그 부족한 이해력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무척 고민스러웠답니다.
그러던 중 '우리 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 (서울초등상담연구회 지음, 아주좋은날 펴냄)' 를 보고
이해력에 관한 그간 궁금했던 부분들을 공감하며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서울의 상담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 쓰신 책이라 더 신뢰가 갔고,
교실 안에서 실제 일어나는 사례들로 구성되어 내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었어요.
 
머리 좋은 것과 이해력이 좋은 것은 다르다.
아이의 이해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1장은 이해력 부족의 원인을 분석,
2장은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특징을 분류,
3장은 부족한 이해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4장은 이해력의 핵심인 '책읽기'에 관한 설명,
5장은 이해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능력을 키우는 법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책을 스스로 읽을 줄 아는 능력이 생기면
더 이상 책 읽기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글은 읽을 줄 알아도 내용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큰 원인은 어휘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니 재미도 없고,
추론적 능력도 발달하지 못해 앞뒤 맥락을 보고도 무슨 내용인지 유추하지 못해
글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지요.
게다가 요즘은 DVD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기교육을 한다고 화면으로 보고 듣기만 하니
글로 읽어 내용을 이해해야 하는 책에서 즐거움을 느끼기 힘들어합니다.
 

 
 
먼저, 부족한 이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여러 학원에 다니며 많은 것을 배우는데
엄마의 시간표와 규칙에 맞춰 생활하다 보면 저 스스로 목표를 세우기는커녕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생각할 시간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생각하는 힘도 키워야겠지요.
 

 
 
아이와 부모가 혹은 부모가 실천해 볼 수 있는 여러 팁도 담겨 있으니
꼭 생활 속에서 실천하다 보면 아이와의 친밀감 형성은 물론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조언 속에서 자기주도력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책 속에서 안내해 준 하루 15분 책 읽어주며 다양한 질문으로 아이의 사고력을 넓혀주고,
아이 개인의 독서능력에 맞추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주도록 여러 노력을 해야겠어요.
여러 사례들을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교육관에 대한 잘못된 방법도 발견할 수 있었고,
여러 실천 가능한 해결방법도 제시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족한 이해력으로 고민이신 부모님이 계신다면 꼭 한번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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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 논리퍼즐 1 vs 100 - 역발상의 힘을 키워라! 메이플스토리 퍼즐 1 vs 100 시리즈
콩끼리 지음, 손호성 감수 / 넥슨(Nexon)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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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평가가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100가지 논리 퍼즐을 풀며 재미있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역발상의 힘을 길러라! 논리퍼즐 1 vs 100>을 만나봤어요.

 


 

 

논리퍼즐은 언어영역, 인지영역, 추리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논리력의 기본이 되는 언어력, 인지력, 추리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로 엄선했다고 해요.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 영어, 한자 등 다양한 언어영역과

100개의 문제를 초급, 중급, 상급의 3단계 난이도 제공,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이플 캐릭터 스티커로 좀 더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차례에 보면 단원 제목이 주황색, 초록색, 파랑색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초급은 나팔꽃화분으로 주황색, 중급은 제노인 초록색, 상급은 자쿰인 파랑색을 나타내고 있어요.

 


 

 

아이가 올해 3학년이 되다 보니 먼저 아이 수준에 맞는 문제들만 보이네요. ^^;

규칙 찾기, 룰렛 돌리기, 미로, 모습 찾기, 날짜 계산,

밧줄 자르기, 동물 분류, 다른 그림 찾기, 숨은 단어 찾기,

도형 분할, 그림자 찾기, 추리 연상, 언어 유추 등

아이가 흥미있어할 만한 재미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무척 많아서 좋았어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물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왜", "어떻게" 라는 생각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서 논리력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글 밥 가득한 책으로 논리력만 키워보려고 했지,

이렇게 재미있게 놀이하듯 문제 해결을 하는 학습서는 왜 그동안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과

아이도 지루하고 반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게임과 놀이로 즐기면서

문제 해결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에게 무척 미안해지더군요.

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아이와 함께 풀어본다면 아이도 더 신 나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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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논술의 고수 - 호기심과 사고력이 쑥쑥! 공부의 고수 1
이승진 지음, 이창우 그림 / 팜파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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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에 대한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론적인 설명이 대다수라
실제 적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 찰라
팜파스의 으랏차차! 논술의 고수라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최근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초등 3~6학년과 중고교 내신 시험이
서술형, 논술형 평가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논술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겠더군요.
 

 
 
책의 내용은 모두 5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생각의 폭과 분석력,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최고수라는 가상의 인물이 마치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근한 말투를 사용하고 있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이야기 도입 부분에는 최고수의 이야기와 함께 유명 인사의 에피소드를 넣어주어
글을 읽는 독자에게 좀 더 쉽게, 재미있게 설득력을 주고 있답니다.
이야기의 논리적인 글이 정말 논술의 고수다웠어요.
 
 
 
 
이야기 도입 부분이 끝나면 논술의 고수가 알려주는 필살기를 통해
각각 기본 능력을 길러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게 돼요.
 

 

그리고 다양한 문제나 예시문을 보여줌으로써
각 기본 능력을 키우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논술이라고 하면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져 무척 부담스러워지는데
논술에 필요한 사고력, 분석력, 논리력, 창의력 등을 길러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와 필살기, 다양한 문제들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하고 여러 활동자료도 풍부하여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알 수 있었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적당한 글 밥과 깔끔한 구성이라 아이들도 쉽게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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