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이와 태의 커플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서브의 비중이 높은 시리즈여서 처음엔 좀 아쉬웠었어요. 근데 크리스의 매력이 상당해서 크리스네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타르텐 가에서 일레이와 태의 연애하는거 너무 귀엽고 흐뭇하고 ㅋㅋㅋ 그냥 둘은 숨만 쉬어도 좋네요 ㅠㅠ 일레이 점점 꿀떨어지는거 진짜인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