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페이지2 편집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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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책리뷰/신간] 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예전엔 풍수지리관련해서 설명된 운테리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이번엔 세계각국의 행운의 상징물에 얽힌 이야기를 스티커로 꾸며 완성하는 스티커북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행운의 상징물 7가지 도안 해바라기, 마네키네코, 드림캐쳐,네잎크로버,마트료시카,달라호스,코끼리가 있다.

7개의 도안들이 있고 뒷쪽으로 스티커들이 있다.

페이지마다 절취선이 있어서 스티커들이 손상되지않게 쉽게 절취가 가능했다.


전부 행운을 가져다 줄것같아서 다 소개하고싶었지만 대표로 마네키네코를 소개하려한다.

도안의 왼쪽에는 마네키네코가 어떤 뜻을 지니고 있는지 소개해주고 오른쪽에 도안이 그려져있다.

출산한지 2개월반정도가 지났는데 아기 재워놓고 사부작 사부작 하니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고 색감이 너무 예뻐서 또 한번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스티커 조각이 정교함을 요할 정도로 작지않아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완성해두고 보니 너무너무 귀여운 마네키네코!

귀여운 고양이들이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손을 많이 움직여주면 두뇌자극도 되고 근육발달에도 좋다고 하니 즐거움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완성한 작품을 소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이래저래 이득인 책이다:)


네이버카페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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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북 : 운테리어
페이지2 편집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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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아요^^ 힐링하는 시간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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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의 탄생 - 서양 문화로 읽는 매혹적인 꽃 이야기 일인칭 5
샐리 쿨타드 지음, 박민정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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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책리뷰/신간] 꽃말의 탄생_서양 문화로 읽는 매혹적인 꽃 이야기


 

꽃을 선물할 때나, 꽃을 좋아해서 구입할 때 꽃말을 물어보거나 검색해 볼 때가 많았다.

꽃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으면 그 꽃에 더 관심이 가거나 애정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꽃의 꽃말을 알지도 못하고, 외우지도 못해서 꽃말에 대한 책 한권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꽃말의 탄생>이라는 책을 읽어볼 수 있고, 소유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좋았다.

<꽃말의 탄생>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50여종의 꽃과 식물에 얽힌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꽃말은 누가 만든 것일까?

어디에서 유래된 것일까?

왜 이런 꽃말을 지니게 된 것일까?

꽃말에 대한 많은 궁금증들을 가지고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궁금증들을 저자는 아름다운 꽃 일러스트와 함께 서양 문화 속에서 탄생한 유래, 역사, 민간설화, 그리스신화, 종교문헌, 중세 약초나 의학 속에서 찾아 우리에게 전해준다.

<꽃말의 탄생>에서 모든 꽃의 꽃말을 알려주진 않지만 꽃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대표적으로 카네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 조금 놀랐다.

카네이션도 여러 가지 색이 있는데 원래 카네이션은 화환 혹은 왕관이라는 뜻의 라틴어 코로나라고 알려졌었다가 코로네이션으로 불렸다가 카네이션이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코로나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괜히 놀랐었다.

카네이션의 강한 향 덕분에 푸딩이나 보존용 식초 등 향료의 재료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어버이 날, 스승의 날 감사의 의미로 전하는 꽃인데 이전에는 향료로 쓰이기도 하고, 꽃의 색에 따라 저항과 사회운동을 의미하기도 하고 동성애에 연결 짓기도 했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서 흥미 있기도 했다.

 

그리고 사랑을 고백하는 꽃들, 행운을 빌어주는 꽃들, 미안함을 전하는 꽃들, 회복을 기원하는 꽃들이라는 소제목으로 꽃들을 소개해주기도 해서 나중에 꽃 선물할 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화, 역사, 문학에 숨겨진 꽃말의 유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꽃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길 바란다.

 

네이버 책과콩나무 카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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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 셀럽 - 안티 스트레스 힐링북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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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_셀럽 안티 스트레스 힐링북



 

손으로 무언가 하는 것을 좋아해 취미생활로 컬러링북이나 스티커북을 하곤 했는데 임신 후 교육을 듣다가 엄마가 손의 소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만들기, 바느질 등을 자주하면 아기의 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색감을 많이 사용하는 그림그리기도 시각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 더욱 자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좋은 기회로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_셀럽 안티 스트레스 힐링북>을 만나게 되었다.

셀럽편에 맞게 10명의 셀럽들의 모습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차례대로 붙여보아도 좋고, 내가 하고 싶은 페이지를 먼저 완성해보아도 좋다.

 

내가 소개할 셀럽은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공산주의자이고, 멕시코의 전통 문화를 결합한 원시적이고 화려한 그림을 많이 그린, 신체장애가 있고 남편에게 고통을 받았으나 거울 속 자신을 관찰하며 이겨 낸 프리다 칼로이다.

 



로우폴리아트 기법을 이용해 만들어진 스티커를 바탕지의 번호에 맞게 붙여주면 나만의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다.

*로우폴리아트(low-poly art): 불규칙한 다각형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그림을 입체적인 모양으로 나타내는 3D 그래픽 기법

 

이쑤시개나 핀셋으로 붙여준다면 더 정교하게 붙일 수 있지만 도구 없이 손으로 해도 무방하다.

다 꾸민 작품을 절취해 벽에 포스터처럼 붙이거나 액자로도 만들어둘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별다른 준비물 없이 태교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취미생활로 좋은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_셀럽 안티 스트레스 힐링북> 추천합니다.

 

네이버 책과콩나무 카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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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영어 필사 낭독 BOOK 1 : The Way to Be Wise 솔로몬 영어 필사 낭독 BOOK 1
박광희 지음 / 가나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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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솔로몬 필사 낭독 BOOK1_잠언을 쉬운영어로 필사하고 낭독하기


 

전에 교회에서 성경 필사를 진행하면 참가하곤 했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엄두도 못냈었다.

퇴사 후 코로나 영향도 있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임신 중이다보니 자연스레 컬러링이나 필사 같은 취미생활을 찾곤 했다.

 

이번에 가나북스에서 출판된 <솔로몬 필사 낭독 BOOK 1>은 성경필사도 하면서 영어공부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였다.

 

저자는 영국에서 전문 번역학을 전공했고, 귀국해 영어교육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그리고 캐나다 벤쿠버에 정착해 믿음과 영어를 조화시키는 학습법을 보급하는 것을 꿈으로 삼아 <솔로몬 필사 낭독 BOOK 1>을 출간했다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됐다.

 

성경 중 지혜서라고 불리는 잠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지혜로 녹아있어 필사하기에도, 공부하기에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한편으론 성경을 모르는 사람에겐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됐었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부분까지도 염두에 두었는지 NIv성경(일반 영어성경)이 아닌 NIrV성경(쉬운 영어성경)으로 책을 구성해 쉬운 표현으로 필사를 하고 낭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왼쪽 페이지 상단에 영어로 잠언 성경 구절이 있고, 중간엔 쉬운 성경으로 해석 되어있고, 맨 아래쪽에 개역개정판 성경이 기재되어있다.

그리고 단어장도 있어서 한 번씩 더 체크할 수 있어 좋았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영어필사노트가 있고, 낭독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나는 영어 성경구절과 쉬운 성경 해설을 같이 적어보고, 마지막에 개역개정판 성경도 한 번 더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솔로몬 필사 낭독 BOOK 1>는 잠언 말씀을 영어로 필사해보고, QR코드를 찍어 원어민 녹음파일을 들어볼 수도 있고. 네이버 카페에 녹음파일을 올리면서 영어낭독 실천을 함께해 볼 수도 있다.

흐지부지 될까봐 혼자하기 싫거나, 습관을 들이고 싶거나, 응원을 받으며 필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카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영어공부도 하고 필사, 낭독 모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대면예배를 진행해도 소모임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이후에 소모임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주일학교 성경공부 교재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끄러움이 많은 나는 필사를 해보고, 음원파일을 듣고 혼자 낭독해보며 태교한 것으로 만족하려한다.

 

네이버 책과콩나무 카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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