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맨, 코딩 몬스터를 잡아 줘! 똑똑똑 코딩 그림책 1
최옥임 지음, 홍기한 그림, 송상수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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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4차 산업시대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분야이고 초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도 포함되어 있어 관심과 인기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코딩 관련 도서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요, <자바맨, 코딩 몬스터를 잡아 줘!>는 제가 만나 본 코딩 입문용 책 중에 가장 쉽고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백화점 오픈 시간을 앞두고 음료수 자판기에서 캔음료가 계속 나오고, 한여름인데 에어컨에선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엘리베이터의 문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해 난리가 난 상황~! 깐깐왕 백화점 관리소장은 서둘러 자바맨에게 도움을 청하고, 자바맨은 코딩 몬스터를 잡기 위해 관리소장과 함께 컴퓨터 속으로 들어갑니다.

 

 

히어로처럼 보이는 자바맨 캐릭터가 시선을 확 끄는 이 책은 아이가 흥미로워할 요소들이 많았어요. 재미있는 캐릭터는 물론이고 컴퓨터 속에 들어가거나 광선총으로 코딩 몬스터를 잡는 등 아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거든요~^^

 

 

이번 책을 통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드 등 코딩의 기본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 재미있는 스토리 덕분에 아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알록달록한 색채감과 그림이 주는 재미가 커 더 집중하며 즐겁게 볼 수 있었구요~^^

 

[똑똑똑 코딩 그림책]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코딩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고 하는데요,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정말 저절로 코딩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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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공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 Wow 그래픽노블
케이티 오닐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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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공주와 왕자 이야기가 아니다. 그동안 봐왔던 공주 이야기는 가냘프고 힘없는 공주가 위험에 빠질 때마다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 멋지게 구해주지만 이 그림책에선 용감한 공주가 나타나 공주를 구해주기 때문이다.

 

 

세이디와 아미라는 같은 공주이지만 모습이 다르다. 세이디는 금발의 어여쁜 모습의 일반적인 공주의 모습으로 아미라는 모히칸 헤어스타일의 색다른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언니의 왕위 욕심으로 높은 탑에 갇혀 있는 세이디 공주와 스스로 유능한 전사임을 증명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아미라 공주가 만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미라 공주는 길을 가던 중, 탑에 갇힌 세이다 공주를 발견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그녀를 멋지게 구해낸다. 그리고 그 둘은 함께 모험을 떠나며 겁 많은 이웃나라 왕자와 외눈박이 거인을 만나는 등 여러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두 공주는 위기가 닥칠 때마다 현명하게 이겨내고 모험을 통해 더 성장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

 

 

<공주와 공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틀에 박힌 공주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꿈꾸고 개척하는 새로운 모습의 공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신선한 이야기였다.

 

이 책을 읽기 전 케이티 오닐의 <티드래곤 클럽>을 먼저 읽어 보았는데, 그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남자와 여자가 가진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케이티 오닐의 책은 새롭고 참신한 스토리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다. 이번 책도 그래픽 노블이 주는 재미와 기발한 이야기로 아이와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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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론 영웅전 1 (책 + 실험키트) - 모험의 시작
조영선.한정욱 지음, 김우람 그림, 조용성 감수 / 길벗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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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어드벤처 과학 컴퓨터 학습만화~!!

일렉트론 영웅전을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기초 전자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만화에요.

 

 

 

어느 날, 주변 행성들을

모두 정복하려는 버글러의 공격으로

거대한 발전 장치인 솔라 타워가 망가지고

폐허가 돼버린 코딩 행성!

 

전자 부품들은 시간이 지나 깨어나지만

그때 충격으로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해요.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며

자신들의 잠재 능력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코딩 행성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돼요.

 

아이들이 딱 흥미로워할 스토리지요? ^^

 

 

 

<일렉트론 영웅전>

기초 전자 부품들이 등장인물로 설정되어 있어요.

학습만화를 통해 그 특징들을

하나 하나씩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전자 용어와 동작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이 책은 전자회로 실험키트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온 대로 따라 해보기도 하고

응용해보기도 하며

전자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직접 실습을 하며 책에 실린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

 

 

 

 

부록으로 실험에 필요한 기본 키트는 구성이 되어 있지만

책에 나온 실습을 모두 하려면 확장팩을 구입해야 해요.

유튜브 영상으로 실습과정을 볼 순 있는데

아이가 너무 원해서

추가 구입을 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ㅋㅋ


 

코딩이 중요시되고 있어

코딩 관련 도서들 중 쉬운 책부터 접하고 있는데

일렉트론 영웅전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전자과학 분야이기도 하고

실험키트로 전기에 대해 쉽게 배우고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더 좋았어요.

 

다음 편에는 버글러의 일당과 만나게 되는 내용이라

더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요,

새롭고 재미난 학습만화라

다음 편도 무척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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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의 특별한 식사 - 간편하고 쉽게 만드는 이특표 특별 레시피
이특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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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MC인 이특.

그의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이 출간되었어요. (^---^)

 

이특의 요리 프로그램을 가끔 본 적이 있어서 그의 요리책이 더 궁금했는데요

책에는 쉬운 계량법, 이특이 좋아하는 시판양념, 추천 키친 아이템 등 요리 준비하는 법부터 혼자 먹어도 든든한 한끼, 메인 요리, 특별함을 담은 특식, 이특의 최애반찬, 이특표 간식, 이특의 세계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들이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이 책을 보고 좋았던 것은 요리 전문가가 낸 책과는 달리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12년 차 주부이지만 익숙하고 늘 하던 요리만 해서 색다른 요리법을 배워보고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됐는데 이특의 요리책에는 시판 양념을 이용하거나 요리방법 또한 간단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더라구요. 집에 있는 재료로 가능한 레시피들도 많구요. 요리 전문가의 레시피를 보면 육수를 내거나 재료들도 다양해 따라하려다가도 귀차니즘에 포기하게 되는데 이특의 요리책은 요리 초보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재료와 양념들이라 더 좋았어요. ^^

 

 

 

아이가 책을 보고 오늘 저녁 메뉴로 고른 건 스팸 달걀덮밥과 감자샐러드였어요. 레시피에 쓰여있는 재료 중 부족한 재료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레시피 따라 후딱 해먹을 수 있었어요. ㅋ

 


 

<이특의 특별한 식사, 이특식>은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로 되어있어 요리 초보도 따라 하기 쉽고 이특이 자주 해먹는 요리들을 엄선해서 담은 레시피인 만큼 활용도도 컸어요. 아이들 방학이라 삼시세끼 맨날 뭐 먹지? 고민하는데 이특의 레시피를 하나씩 따라 해보며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이특의 특별한 식사, 이특식>은 요리책이지만 이특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진과 글들을 볼 수 있어 이 책이 팬들에겐 더 특별하게 다가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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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이선경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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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는 어른들도 쉽게 생각하지도, 시도하지도 못한 일들을 멋지게 해낸 6명의 아이들의 이야기에요.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한 소녀로 2019년 노벨 평화상 후보였다고 해요. 매주 금요일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 1인 시위를 펼쳤는데 그녀의 끈기와 인내심은 결국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어요. 유엔 정상 회의에 참석해 탄소 배출을 줄이자며 당당히 연설한 모습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시리아 국적인 유스라 마르디니는 수영 국가대표의 꿈을 가지고 있던 소녀였어요. 하지만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꿈을 펼칠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그녀는 난민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유스라는 언니와 함께 죽음의 바다를 건너는 동안 위험천만한 고비도 있었지만 무사히 독일에 도착, 수영팀에서 훈련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운 좋게 난민 팀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이 생겨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어요. 유스라는 비록 메달은 따진 못했지만 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었어요.

 

 

 

 이 밖에도 쓰레기로 배터리 등 여러 발명품을 만들어 내는 켈빈도우, 랩으로 조혼의 부당함을 알린 소니타 알리자데, 삼촌의 죽음으로 췌장암을 공부하고 진단법을 발명한 잭 안드라카, 세상 모든 어린이가 학교에 다니길 바라며 텔레반의 경고에도 눈하나 깜짝않고 세계에 소식을 알린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책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각 인물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가상 인터뷰 코너가 있는데, 궁금한 이야기들과 현재 근황을 들을 수 있어 더 재미있기도 했고 이야기와 관련된 지식과 정보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는 사회의 문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를 내고 실천한 멋진 소년, 소녀의 이야기였어요. 신념을 갖고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계속 노력한다면 작은 용기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멋진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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