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비애] 익애 슬리핑 보이스
챠노 마메코 지음 / 비애코믹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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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실황 보이스 라이브를 하는 공과 그 목소리에 반해 팬이 된 수의 이야기. 연상연하 커플이고, 수가 장남이라 듬직하고 기대고싶은 포지션을 하고 있어 어리광부리고픈 욕망이 있다는게 좋았다. 공이 수의 응석을 받아주고 챙겨주는게 귀엽고 좋더라. sd캐릭터화된 수 넘나 귀여움. 외형이 너무 동안이라 수가 장남이란게 딱히 와닿지 않은게 좀 아쉽네. 좀더 성숙한 외모였으면 좋았을듯.
공이 수를 호로록 잡아먹는 게 좀 별로. 취해서 심신미약인 사람한테 할짓 다하다니 좋아하는거 맞냐. 나중에 하는말 보면 잘못인거 아는것같은데.. 야 그거 범죄 읍읍< 수가 걍 넘어갔으니 망정이지. 이런거보면 확실히 벨은 판타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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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야쿠자도 신에 좌우된다
니카미 유키타카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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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말고 볼게없다. 느끼한 미남공과 여성스러운 외형의 미인수, 씬의 땀방울 묘사나 몸체가 미끈해서 위화감이 느껴진다는데서 난고쿠 바나나님 작화 생각나는데, 그분은 그래도 스토리가 뽕빨나도 일관성이 있었는데 이건 내용을 대체 이해할수가 없고 캐릭터들 성격도 이상하고 스토리도 산으로가고... 예쁜 그림만 보기엔 스토리가 너무 이상해. 표지 보고 혹해서 샀는데 후회막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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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세트] [페어리] 자만과 란제리 (총2권/완결)
혼죠 리에 / 넥스큐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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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가 예민해 남성용 란제리를 착용하는 수와 능글맞은 인싸공의 협박으로 시작된 사랑이야기. 수가 의욕이라곤 없는 직장인인데 알고보면 자기 분야에서 노련하고 실력 출중한 능력자란게 의외였다. 그런 수를 알아본 공이 미끼를 던진 걸 수가 냉큼 물어버린 거였고. 수는 공이 자길 갖고 논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오래전부터 수를 짝사랑해왔던 거였다는거.
공은 그렇다치고 수의 감정이 언제부터 공을 좋아하게 된건지 좀 아리까리하다. 어영부영 몸을 섞긴 했는데 좋아하는건지뭔지 잘 모르겠어서. 2권에서 공의 전여친이 나오고 수가 동요하는데, 수가 공을 그렇게 좋아했단게 의외라고 생각했음. 그래도 둘이 꽁냥대고 붙어있는건 귀엽고 좋았으니까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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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콘트라딕트
오시마 카모메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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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전작들도 너무 좋았는데 이 작품도 진짜 좋았다. 근육질의 냉미남들을 잘 그리시는 작가님답게 이 작품의 공수도 울끈불끈 아름다운 육체미를 보여줌. 근데 생활근육이라 과하지 않고 적당히 아름다움. 그런 두 사람이 얽히고 투닥대며 물고빠는데 어후 너무 섹시하네.
라이벌관계인 둘이 사고처럼 몸을 섞은 뒤 애써 아무렇지않게 대하려 하지만 괜히 신경쓰이고 동요하게 되는 심리묘사가 좋았다. 알고보니 짝사랑이었던 것도 좋고. 여태까지의 망한 연애의 경험으로 자신을 죽이려던 수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준 공과의 관계가 인상깊다. 나를 나일 수 있게 하는 사람이라니 좋아할 수밖에 없잖아. 향상심과 경쟁심으로 무장한 땀내나는 라이벌이 끊임없이 아웅다웅해도 서로 발전시켜주며 앞으로 전진하는 관계성이 좋았다. 배틀호모 너무좋다 진짜. 후속편 꼭 나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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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무카히 군은 연하남
키죠 데스크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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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성숙하게 생겨먹은 공과 초동안인 수의 꽁냥꽁냥 연애하는 이야기. 어릴적 좋아했던 형과 우연히 재회해 바로 사귀기로하고 베드인하는 미친추진력의 공. 수가 연상이라 오해할만하게 능숙하게 리드하는 공이 섹시하긴한데 좀 느끼해서 거북함이 살짝 느껴질때쯤, 알고보면 연하였고 연하답게 서툴고 귀여운 면이 있단걸 보여줘서 좋았다. 솔까 공이 처음처럼 여유롭고 느긋한 모습만 보여줬다면 좀 재수없었을듯. 나이답게 감정에 휘둘리고 도발적인 면을 많이 보여줘서 귀엽게 느껴졌음. 수는 공의 진짜 나이를 알고 나서 당황하긴 하지만 적응이 제법 빨라 크게 동요하진 않는 느낌. 마냥 청순가련한 순정만화 캐릭터같이 생겨가지곤 꽤 유혹도 잘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의외였다. 공이 정신 못차릴만 함. 씬이 많이 나오고 딱히 갈등이랄게 없어 편하게 볼수있는 작품. 작화가 순정틱하지만 작붕없이 일관적이고 섬세해서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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