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 없이 주는 엄마
책 표지도 넘 이뿌죠.
울엄마도 꽃 너무 좋아하는데....엄마에게 선물하기 딱이겟다 싶었어요.
책을 보려고 펴서 ...책에 나와있는대로 써보려고 하는데
눈물이 앞을...흑흑....ㅠㅠ
아기 낳고 나서부터 엄마 생각만 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오는거 같아요.
저처럼 아기 낳고 엄마를 생각하면서...
혹은 결혼하고 엄마를 생각하면서...
결혼하지 않았더라도 엄마를 생각하면서...
엄마 선물로 드리면 딱이겠다 싶어요. ^^
엄마의 사랑 덕에 저 또한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 거 아닐까 싶어요...
아직 한참 멀었지만요~
부끄럽지만.
저도 저의 생각과 엄마를 떠올리며
한번 적어봤어요.
엄마에 대해 깊게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있는 시간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내가 엄마를 잘 모르는구나 싶기도 해서
넘 죄송해지더라구요..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꼈던 순간을...생각해봤는데.
생각해 보니. 고맙지 않은 순간이 없었어요.
어렸을 때 혼났던 그런 순간도. 다 날 생각해서 늘 혼자 혼내키지도 않고 동생이랑 같이 ㅎㅎ
그리고 혼내고 항상 따뜻하게 다시 안아주시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윽...짐 또 서평 쓰며 눈물이...ㅠㅠㅋㅋㅋ
눈물이 왜케 많아졌는지 몰라요~
꽃 같은 우리 엄마
엄마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 ^^
엄마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 책 끝까지 완성해서~ 내년 엄마 생신선물로 드릴까싶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