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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사라졌는지 모르고 지냈다. 
잃은것을 잊은 것으로 해두었다. 
그러면 그건 거기 있었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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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카페 - 파리에서 마주친 우연의 기록 카페 소사이어티 3
신유진 지음 / 시간의흐름 / 202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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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 문장처럼,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카페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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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 햇빛을 즐긴다. 
함부로 외롭지 않겠다.

오래전 노트에 적었던 말이다. 
펼치는 순간, 그 시절의날씨와 햇빛과 호의가 함께 건너온다. 
그러고 보니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다. 
더는 함부로 외롭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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