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우상미님의 서재 (우상미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1 Nov 2026 09:24:15 +0900</lastBuildDate><image><title>우상미</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우상미</description></image><item><author>우상미</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새알심 가득한 팥죽!! - [인생 팥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79610</link><pubDate>Sun, 18 Oct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796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681&TPaperId=175796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84/coveroff/k4521316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681&TPaperId=175796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 팥죽</a><br/>조현미 지음, 안병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엄마, 팥죽에 새알심이 없으면 그 팥죽을 팥죽이라 부를 수 있을까?”<br/>이 책을 읽고 아들이 나에게 한 질문이다. 나와 아들은 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이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었다.<br/>세상에는 자신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쁜 일만 생긴다고 여기는 사람도, 그리고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 함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팥죽은 새알심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팥죽이 될 수 있다. 팥만 가득한 팥죽도 각기 다른 모양을 한 팥이 어우러져 만들어지고, 또 그 안에 새알심까지 더해져 팥죽이 될 수도 있다. <br/>나와 아들은 이 책을 읽고 각자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자신이 아닌 타인이 이해하기란 참 힘든 일임을 그리고 자신이 겪는 아픔, 슬픔, 힘듦을 스스로도 알고 살아가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br/>아빠와 이별을 하게 된 나라, 부모님의 이혼과 형과 아빠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의 대수, 홀로 아들을 키우는 나라의 엄마, 자식을 낳고도 키워보지 못한 강아지 동동이에게 팥죽 할머니의 “새알심까지 다 먹어야 팥죽 한 그릇을 다 먹은 게지.”란 말이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책장을 덮고야 이해가 되었다.<br/><br/>새알심을 골라내어 팥죽을 먹는 것이 아닌 싫더라도 새알심과 함께 먹어보는 팥죽이 진정한 인생 팥죽이 아닐까?<br/>이 책을 읽고 나서 아들과 함께 악뮤의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을 계속 흥얼거렸다. <br/>&lt;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 흐린 날도 화창한 날도 시린 날도 끼우고 나면 다 퍼즐이 될 거야&gt;<br/>기쁜 일, 슬픈 일, 행복한 일, 화나는 일 등등 다양한 일들로 가득한 나와 우리의 삶이란 퍼즐을 각자의 방법과 속도대로 맞춰가며 살아가보진 다짐을 하게 해 주는 이 책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br/><br/>#서평단 #인생팥죽 #초등도서추천 #그래책이야079 #잇츠북어린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84/cover150/k4521316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78481</link></image></item><item><author>우상미</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한 권에!! - [용선생이 간다 18 : 네덜란드 - 세계 문화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66048</link><pubDate>Sun, 11 Oct 2026 17: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660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1789&TPaperId=175660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3/85/coveroff/k84213178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1789&TPaperId=175660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용선생이 간다 18 : 네덜란드 - 세계 문화 여행</a><br/>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유신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책을 초4 아들에게 처음 권했을 때, 손사래를 치며 거부했었다. 줄글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펼치더니 적절한 글과 만화와 그림이 함께 읽는 책이라서 용기 내어 읽어보겠다며 읽기를 시작했다. <br/>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본 중2 형은 동생에게 “이 책 17권까지 나 다 읽었는데, 18권 나왔구나. 나도 읽어봐야지.”라고 이야기하더니 정말 18권도 단숨에 읽었다. <br/>첫째는 이 책이 재미있게 다른 나라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책이라서 부담이 없어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긴 글을 읽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고 했다. 그리고 둘째는 다른 나라에 관한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본 후 세계지도와 지구본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고, 다른 시리즈도 빨리 읽어보고 싶다고 하였다. <br/>여행 이야기로 부담 없이 누구나 술술 읽을 수 있고,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로 깊이 있는 내용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날마다 주어지는 여행 미션, 부록지도, 그림과 실제 사진의 적절한 구성이 한 권의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그 나라를 직접 여행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었다. <br/>네덜란드라고 하면 튤립, 풍차, 튤립만 생각했었는데, 네덜란드의 이모저모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특히, 네덜란드의 화가와 안네 프랑크 박물관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초4 아들이 하게 되었다. <br/>이 책을 다 읽고 우리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네덜란드가 아닌 다른 나라의 여행을 하기 위해!! <br/>초등 사회 뿐 아니라 중등 세계사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이기에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된 초등학생, 재미있게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고 싶어 하는 중학생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br/><br/>#용선생이간다 #초등도서 #초등세계여행 #초등세계사 #초등교과연계 #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3/85/cover150/k84213178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38523</link></image></item><item><author>우상미</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조정래 작가님의 필력은 인정, 그러나 진부한 이야기에 실망. - [서리꽃 세트 - 전2권 (한정판 케이스 + 조정래 작가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32751</link><pubDate>Wed, 23 Sep 2026 1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327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1&TPaperId=175327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91/coveroff/k35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1&TPaperId=175327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세트 - 전2권 (한정판 케이스 + 조정래 작가노트)</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왜 서리꽃일까?’ <br/>책을 읽기 전 내가 가진 궁금증이다.<br/>‘왜 반 고흐일까?’<br/>책을 읽으며 가진 또 하나의 궁금증이다. <br/>이 궁금증은 두 권의 책을 읽은 후 저절로 해소되었다.<br/> <br/>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 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과 같이 짧지만 진하고 뜨거운 사랑을 했던 이재이와 윤소인, 그리고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의 삶과 닮아 있는 이재이와 윤소인을 ‘서리꽃’에서 만날 수 있다. <br/>책을 읽으며 현실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하기도 하고, 진부한 사랑 이야기에 답답했다. 하지만, 막힘없이 술술 읽히고, 한 문장 한 문장 읽어가는 동안 그 문장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84세 조정래 작가님의 필력에는 감탄이 절로 났다.<br/><br/>#서평단 #서리꽃 #조정래 #조정래_서리꽃]]></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91/cover150/k35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9153</link></image></item><item><author>우상미</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 책과 함께라면 여행이 공부가 될 수 있어요 -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 전면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27628</link><pubDate>Sun, 20 Sep 2026 1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276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578&TPaperId=175276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83/coveroff/k3921315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578&TPaperId=175276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 전면개정판</a><br/>김수진.박은하 지음 / 길벗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책을 받아보자마자 아이가 찾은 것은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살고 있는 세종에 있는 곳이 있는지, 두 번째는 자신이 가봤던 곳을 찾는 것이었다. 책에 대한 탐색을 한참하던 아들은 세종에 있는 대통령기록관, 국립어린이박물관,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가 이 책이 개정되면서 꼭 소개되면 좋겠다고 이야기와 이 책을 들고 여행을 다니며 스탬프를 찍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br/><br/>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주말에 어디를 갈지 많은 고민을 한다. 인스타, 블로그 등에 수많은 정보가 있지만 그것을 한눈에 확인하지 못하니 막막할 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 책이다. <br/>나는 이 책을 읽으며 부모가 아닌 아이 주도 여행을 갈 수 있는 책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여행 계획을 할 때 지역을 정하고 난 항상 그 지역의 관광홍보물을 신청해서 우편으로 받고 지도를 보며 아이들과 함께 계획을 세웠었다. 그리고 문화유산방문자여권을 적극 활용했었다. 이것이 우리 가족이 여행하는 방법이었는데, 이 책을 본 후 앞으로 적극 활용해보기로 했다. &lt;교과서 영역별 목차&gt;, &lt;지역별 목차&gt;를 동시에 보며 교과서에서 배웠던 아니면 배울 영역을 적극 활용해 아이 주도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우리 가족은 벌써부터 설렘 가득하다.<br/>이 책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도 할 수 있고, 장소별 관람 포인트와 추천 코스를 활용하여 더욱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br/><br/>여행이 곧 공부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이 책과 함께 만들어 봅시다!!<br/><br/>#서평단 #교과서가쉬워지는주말여행 #주말여행은이책과함께 #가족여행필수템 #길벗출판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83/cover150/k3921315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8324</link></image></item><item><author>우상미</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해 준 책 - [오늘부터 우리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12840</link><pubDate>Sun, 13 Sep 2026 0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5128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761&TPaperId=175128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1/coveroff/k9021317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761&TPaperId=175128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부터 우리는</a><br/>김혜정 지음, 해마 그림 / 라임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책을 읽은 후 ‘아이들의 연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10대에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과정 속에서 마음 성장통을 겪었던 나를 잊고, ‘10대의 연애, 사랑’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나를 발견한 것이다. <br/>’오늘부터 우리는’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유준, 도현, 해찬이를 만나며 10대의 나 그리고 11살과 15살 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관계를 맺어가며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걱정과 우려가 아닌 우리를 조금더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소중한 마음임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br/>​<br/>p.99<br/>서연은 거울 같다. 계속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니까.<br/>​<br/>p.131<br/>인생은 그렇지 못하다. 아무리 창피하더라도 결코 지우거나 없던 일로 만들 수 없다.<br/>​<br/>나의 소중함, 상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과정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해 줄 수 있는 마음을 선물해 준 이 책이 참 고맙다. 나처럼 아이들의 연애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이 이 책을 꼭 읽어봤음 한다. 아이들 또한 어른과 같이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알고 응원하게 될 것이다.<br/>​<br/>#서평단 #오늘부터우리는 #라임 #김혜정작가 #라임어린이문학52]]></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1/cover150/k9021317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0169</link></image></item><item><author>우상미</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너나들이한 우리를 꿈꾸게 하는 책 - [아스파라거스 - 제16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457469</link><pubDate>Tue, 18 Aug 2026 1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4574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824&TPaperId=174574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43/coveroff/k88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824&TPaperId=174574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스파라거스 - 제16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a><br/>김양미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요한이라는 친구를 통해 아빠를 그리고 아빠를 통해 요한이를 이해하게 되는 현빈과 현빈과 요한을 통해 자기 자신 그리고 현빈, 아내를 비롯한 세상을 이해하게 되는 병진의 교차하는 시선으로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너와 내가 우리가 되어 가는 작은 날개짓’을 경험하게 된다. <br/>우리는 매일 나와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게 된다. 나와의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특히 아이를 양육하며 나와 너무도 다른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힘들다. 누군가를 내 기준에 맞게 바꾸거나 달라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하나씩 차근차근 맞춰나가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참 힘들다. 하지만, 그 힘듦이 작은 관심 하나로 풀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은 아니지만 섬세하고 예민함을 가지고 있는 아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내 속도가 아닌 아이의 속도로 마주하고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아들 곁에 묵묵히 함께 있어 주는 작은 날개짓을 시작해보기로 다짐했다. <br/>이 책을 함께 읽은 중2 아들은 친구들과 동생을 많이 떠올렸다고 했다. 이유를 묻자,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다.<br/>“나와 다른 친구나 동생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내가 굳이 해야할까? 그냥 나랑 결이 맞는 친구만 만나면 되고, 동생은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겠지란 생각을 했었어. 그냥 멀리하는게 편하잖아. 내가 손 내미는 행동 자체가 귀찮기도 하고 힘들잖아. 근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더 넓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태도를 좀 바꿔야겠어. 조금 다정하게? 그리고 동생은 평생 나와 함께 해야하는 친구니까 같은 편 먹어주려고. 엄마도 같이 같은 편 먹자!!“<br/>​<br/>아스파라거스를 통해 나와 첫째는 다른 사람과 눈높이를 맞추고 듣고 이야기하고, 속도에 맞춰 함께 걷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인생을 다정하고 따스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기대된다.<br/><br/>#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43/cover150/k88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4395</link></image></item><item><author>우상미</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작가님의 휴머니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 - [나는 오늘도 유물과 대화하러 간다 - 고궁에서 장인까지, 아주 오래된 것들의 아름다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457170</link><pubDate>Tue, 18 Aug 2026 09: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8144224/174571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229&TPaperId=174571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18/coveroff/k6621302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229&TPaperId=174571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오늘도 유물과 대화하러 간다 - 고궁에서 장인까지, 아주 오래된 것들의 아름다움</a><br/>서헌강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7월<br/></td></tr></table><br/>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사진작가라고? 유물과 대화를 하러 간다고? <br/>책 제목과 작가의 소개만으로도 너무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드디어 읽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기 시작한 초등학생 시절부터 난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대학 진학 때에도 문화재 보존, 문화유산 관련 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련 학과에 진학을 할까 고민도 했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진 않았지만, 난 지금도 ‘국가유산사랑’이라는 국가유산청에서 제작하는 국가유산 교양 정보지를 매달 행복하게 읽고 있고, 아이들과 국가유산과 박물관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br/><br/>난 ‘나는 오들도 유물과 대화하러 간다’를 읽으며 무척 행복했다. 누군가 그냥 대충 보고 넘길 수 있는 사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사진 한 장에 수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헌강 작가님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노력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국가유산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고 계시고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br/><br/>사진이 단순 기록물이 아닌 상상, 공감, 호기심을 일으키는 이야기로 여겨지는 것을 책을 읽는 내내 느꼈고, 아이들과 사진을 함께 보며 각자의 시선을 나눌 수 있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여행을 갈 때마다 각자 사진을 찍고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자는 제안을 했다. 당장 다음 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축전’에 간다. 책 속에 소개된 합천의 고분군은 아니지만, 세계유산축전에 가서 각자 자신만의 시선으로 어떤 이야기를 사진에 담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이런 생각을 아이들이 하게 된 힘이 바로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만든 사진을 찍은 서헌강 작가님이다. ‘사람들이 내 사진으로 우리 문화유산과 교감하는 것’이 휴머니즘이라고 이야기했던 작가님의 마음이 전해진 것이다. <br/><br/>이 책은 가족이 함께 읽어도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을 했다. 글을 읽지 않고 사진만 함께 보더라도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국가유산을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정말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 <br/>초4, 중2 아들과 함께 여름방학 내내 이 책을 함께 읽었다. 가족이 함께 갔던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 아직 가보지 못했던 곳과 가봤지만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여행 계획, 국가유산을 만나러 가기 전에 그것에 대한 공부를 무조건 하고 방문하자는 이야기(국가유산을 보러 간다가 아닌 만나러 간다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자 아이들이 “작가님처럼 대화를 하러 가는 거니까 단순히 본다고 하면 안될 것 같아.”라는 대답을 해서 나는 아이들을 하트가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국가무형유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족과도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문화유산과 사진에 진심인 작가님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느끼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br/>이 책은 단순히 문화유산, 문화유산의 사진을 찍는 과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서헌강 작가님의 휴머니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그래서 난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가님의 진심을 마음에 품고 실천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br/><br/>#나는오늘도유물과대화하러간다 #다산초당 #나는오늘도유물과대화하러간다_서헌강 #서헌강 #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18/cover150/k6621302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180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