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낭자가 떴다 - 조선을 구한 여전사
강민경 지음, 강소희 그림 / 생각과느낌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부 낭자가 떴다"
아이가 책을 들고 오더니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엄마 부 낭자가 뭐야?"

저에게도 생소한 부낭자가 뭘까하는 생각에 책을 펼칩니다

부낭자는 남장을 하고 전재에 나가 이괄의 난을 평정하고 조선을 구한 이름도 모르고 생물도 없는

성이 부씨라는 여인을 일컸는 말이었습니다

단월과 부낭자 그러니까 강림도령을 처음 만난것은 늙은 아버지를 대신해서 태사헤를 가져다 주라는

심부름을 가면서 심술맞은 아이들이 단월의 손에 있는 태사혜를 빼앗으려하는 순간에 나타났습니다

강림도령은  까만 복면을 하고 마을 안팎의 일들을 해결해주고 못된짓을 하는 사람들은 혼내주는

정의로운 사람으로 힘없는 서민들의 우상이었습니다

강림도령의 도움으로 단월은 가까스로 태사헤를 주인에게 ㅂ무사히 전하게되고 그곳에서 강림도령을

만나게됩니다

강림도령과 친해지면서 단월은 천한 신분으로  생각할수도 없었던 꿈을 생각하게되고 그 꿈을 이루도록

용기를 불어 넣어주어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갈수 잇도록 많은 도움도 줍니다

부낭자가 살던 시대에는 여자가 남장을 하고 전쟁터를 나간다던가 하는 것은 잇을 수도 없는 금기엿는데

위험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 큰일을 했다는 것에 참 놀랄뿐입니다

무엇때문에 안된다고 미리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임에도 불구하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ㄷ얻게 된것 같아 너무 좋았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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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키움증권 동영상강의 + 산업분석리스트 증정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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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주식이라는 말뜻 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든 간 큰 아줌마였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주식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웃들의 이야기에 나도 하면 될것 같아서 무작정

따라 했었는데 처음엔 운 좋게 좀 벌어서 금액을 많이 늘리다가 결국은 손해를 많이

보고서 주식투자를 그만 두었었는데요

지금생각하면 너무도 무모한 도전이고 행동이었던것 같네요

이 책을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신중하게 투자를 하고 손해를 덜 밨을텐데 하는 후회도 합니다

이 책은 주식에 대한 기초상식과 어디서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증권사 선택과

집에서 주식을 할 수 있는 방법등 여러가지 내용을 쉽게 설명을 해놓아선지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쉽게 이해가 갔습니다

가장 좋았던 내용은 주식 매도시점을 결정하는 10가지 원칙을 정리해놓았다는 점입니다

첫째 주가가 상승한 이후 대량거래가 수반되는 경우

둘째 숨겨진 저환주식들이 쏟아지는 경우

세째 지나치게 터무니없는 per 수중을 기록하는 경우

네째기업의 광고가 늘어나는 경우

다섯째 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이 이름을 자주 바꾸는 경우

여섯째 시너지가 없는 기업인수를 시도하는 경우

일곱째 한 회사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납품밪는 기업의 영업환경이 나빠지는 경우

여덟째 기업의 재고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경우

아홉째 제품가격 할인행사를 하지 않던 기업이 할인행사를 하는 경우

열번째 최고 경영자가 그톡옵션을 행사한 경우

등에 대한 설명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 열가지만 제대로 안다면 주식을 실패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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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쏙쏙 영단어 Level 1
유스쿨넷 출판미디어 편집부 지음 / 유스쿨넷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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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받을땐 너무 작아서 좀 실망했었는데 책을 보니 필요한 것만 간단 명료하게 정리되어

잇어서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단어를 외우거나 배울수 있어 너무 좋네요

또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고 예시문장을 하나씩 들어주어 짧은문장이지만 배울수 있고

밑부분에 연습할수 있는 연습장을 따로 있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중등 단어라고는 하지만 그림과 함께 이미지를 연상하여 단어를 외울수 있게 하다보니

초등 5학년인 둘째아들도 쉽게 보더라구요

발음기호가 함께 있고 품사설명도 되어있어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지만 그 속에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단어를 쉽게 외울수 잇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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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열일곱
한창욱 지음 / 예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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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열일곱"

한때는 잘나가던 농구선수였던 제하는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갈등으로 방황을 하게 됩니다

성적은 바닥이고 바이크를 훔치게 되고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 됩니다

그 사건으로 제하는 닌자 250R이라는 바이트를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 보지만 원하는

바이크를 사려면 2년이상이나 걸리는 기간에 한숨을 쉬고 집으로 가는 길에 다연이에게

전화가 옵니다

꿈에 그리던 두카티 999R을 볼수 잇다는 말에 다연의 집에 가고 그곳에서 바이크의 가격에

놀라고 바이크를 사기위해 일곱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드림레이스에 가입하게 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일곱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 소설로

초등을 졸업하고 중학교를 입학한 아이가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택받는 삶을 살기 보다는 선택을 하는 삶을 살라는 말은 아직도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 나갈 목록을 작성하고 하나 하나 실현해 나가는 것 또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 또한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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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수네 집에 놀러 갈래? 킨더 어린이 도서관 6
주원규 지음, 이나성 그림 / 킨더랜드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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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수네 집에 놀러갈래"

제목으로도 쉽게 가늠할 수 있듯이 깜수는 한국인 아빠와 흑인 엄마사이에서 태어난 전형적인

다문화 가정이다

깜수는 얼굴이 검고 키가 큰 아이로 외국인 엄마와 생활해온 탓에 한국말을 잘 못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토요일도 나와서 사생대회 그림을 연습해야 하는 것에 불만인 초등 3학년 개구쟁이 아이들이

학원을 탚출하여 신나게 자유를 만끽하는데서 시작이 됩니다

한참 놀고 싶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신나게 거리를 다니며  자장면도 먹으며 자유를 만킥하다 

피시방을 들어가면서 아이들 생각과는 전혀다른 일이 생깁니다

험악하게 생긴 형들로 부터 차비까지 몽땅빼앗긴 아이들은 어찌 할줄을 모르고 있는데 그때 깜수가 들어와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깜수의 도움으로 피시방을 빠져나온 아이들은 깜수네 집을 가게 되고 깜수와 친구가 되게 됩니다

다문화가정이라고 하면 다들 이상한 시선으로 보고 "나" 또는 "우리'랑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하루동안 좌충우돌 하면서 아이들은 깜수가 더 이상 우리와 다른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고 느꼈으면 하는 책인거 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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