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 마커스 버킹엄의 여자를 위한 '강점혁명'
마커스 버킹엄 지음, 김원옥 옮김 / 살림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나이가 마흔이 되면서 인생이 서글프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세월에 무게도 느껴지고 예전같지 않은 몸 상태에

많이 슬퍼졌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들이 부럽기만해서 스스로가 비참하게도

느껴졌습니다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제목에 이끌러 무작정 읽어버린 책

허전한 가슴에 차곡 차곡 무엇인가 차는 듯한 느낌

나도 누군가를 위해 그 무엇인가를 위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무조건행복한건 아니지만 성공을 통해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그 무엇인가를

찾고 그 속에서 성취감을 느끼면 동시에 행복도 함께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마직막 글 처럼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당신의 영혼의 코드에는

당신이 앞으로 필요로 할 모든 지혜드이 담겨있음을 믿으라"

"당신이 봐주기만을 기다리는 최고의 삶은 바로 당신 가까이에 있다"

삶에 의욕없이 지쳐가던 저에게 단비같은 글귀로 자신감을 갖도록 한 글귀인것 같았습니다

나이들수록 멋지게 살아가는 여자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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