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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저만큼 동물 꼭꼭 찾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마리옹 피파레티 지음, 이세진 옮김 / 보림 / 2018년 9월
평점 :
"이만큼 저만큼" 의 또 다른 시리즈, '동물 꼭꼭 찾기'.
아이들이 가장 많이 흥미를 갖는 동물들이 많이 많이 나온다.


- 뙤약볕이 쨍쨍 내리쬐는 사바나,
다들 자기 할 일로 바빠요. 아기 사자들은
이제 낮잠 자러 갈 시간이에요. 어미 사자가
아기 사자를 나무 그늘 아래로 데려가네요.
보이나요? -
동물들이 서식하는 다양한 환경이 장면마다 펼쳐진다.
사바나, 빙하지대, 정글, 숲, 바다 등등...
아래쪽에는 숨은 그림 찾기를 할 동물들과 수가 적혀 있다.

보너스, 한 장면에 세 개씩
동물의 세계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 있다.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


처음에 살펴볼 땐, 정말 생뚱맞은 물건들이 같이 있길래
이것이 바로 환경오염을 보여주는 것인가, 라고도 생각했었다. 그럴 수도 있을지도...

바게트(바게트?)를 물고 있는 영양은 어디서 살고 있을까?


빙하지대에 사는 펭귄들이 아주 귀엽게 물건들을 가지고 있었다.
장갑 머리에 쓰지마!ㅎㅎㅎㅎ
음 어쩌면 머리장식일지도..?
이만큼 저만큼 동물 꼭꼭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