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부터 배우는 절세법

스무살부터 배우는 절세법 - 사회 초년기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다온북스 / 2023년 11월

스무살부터 배워야 하지만

아직 그보다 더 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지 못했기에

지금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우려고요.

그럼 될 거라 생각하며 이 책의 도움 받았습니다.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세테크도 중요하다고 하죠.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여러 부분에서 세금을 내야 하는데

이거 뭘까, 어떻게 하는 걸까 궁금해 발동동 했던 부분들,...

그러다가 몰라서 그냥 넘어가기도 했던 부분들이

속시원하게 정리된 책이네요.

이 책은 사회 초년기부터 은퇴 후까지 생애주기별로, 연령별로 쓰여져 있어서

앞에서부터 쭉 읽어나가며 필요한 부분을 그때그때 도움받으면 될 것 같아요.

사회 초년기에 무엇에 더 중점을 두고 돈관리를 하면 좋을지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조언이 인상적이었어요.

오랜 기간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단기간에 높은 금액으로 저축하는 것보다 오랜 기간동안 적은 금액으로 가입하는 것이

부담도 없고 나중에 더 높은 이자를 받게 된다니 당장이라도 시작해야겠습니다.

은행은 가능한 한 곳으로, 신용카드도 가능한 하나로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것,

연말정산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꼼꼼하게 읽게 되네요.

특히, 저는 10만원 기부하고 13만원 돌려받을 수 있다고 소개해 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얼른 따라해봐야겠습니다. ^^

이 외에도 월세, 청약, 종합부동산세, 상속, 은퇴후 소득, 건강보험료, 증여 등에 대해서

궁금하고 잘 몰랐던 부분들이 조금씩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살면서 한 번은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알아둔다면 남보다 앞서나가는 거겠죠.

절세법이 궁금한 분들께,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스무살부터배우는절세법, #최용규, #다온북스, #절세비법

[지학사] 중학 독서평설 2024년 2월호

중학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
지학사(월간지) / 1994년 1월

초등부터 쭉 보고 있는 독서평설은

정말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잡지죠.

지학사에서 만들고, 이미 오랫동안 인정받아왔기 때문인데요,

그 명성만큼 내용도 항상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믿고 보는 잡지입니다.

매일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독해력, 문해력, 어휘력 등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매일 한 꼭지씩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책의 앞부분에 스케줄도 짜주셨는데요,

그 날에 읽어야 할 양만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부담이 없어요.

이번 2월 호에서는 내용도 읽을 거리가 많더라고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1) 이라고 쓰여 있기 때문에 2탄도 기대가 되네요.

공부 계획을 스스로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을 때인지라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 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고

꼼꼼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타임박스 활용법이나 사후플래너 작성법 등에 대한 소개도 인상적이었어요.

사회이슈에 대해서 브리핑해 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동해 쓰나미가 발생한 것이나 보이스피싱 책임을 이제 은행도 책임지게 된다는 부분도 관심있게 읽었고, 특히 경복궁 낙서 테러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많았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읽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외에도 학생인권조례폐지에 대한 내용이나 성왕과 진흥왕에 대한 한국사 이야기, 사혈요법에 대한 현대의학과 서양의학에 대한 이야기도 관심있게 읽었어요. 맞춤법, 소설 등 국어의 독서 문해 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등의 교과 심화, 시사 논리, 진로, 케이팝이나 영화 등 교양 부분 등 여러 부분을 두루 섭렵하여 최근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평설이기에 항상 믿고 봅니다.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독서평설을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4, #2월호독서평설, #중학, #지학사, #편집부, #중등추천도서

[지학사] 중학 독서평설 2024년 2월호

중학 독서평설 2024.2 ㅣ 독서평설 2024년 2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4년 2월

초등부터 쭉 보고 있는 독서평설은

정말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잡지죠.

지학사에서 만들고, 이미 오랫동안 인정받아왔기 때문인데요,

그 명성만큼 내용도 항상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믿고 보는 잡지입니다.

매일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독해력, 문해력, 어휘력 등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매일 한 꼭지씩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책의 앞부분에 스케줄도 짜주셨는데요,

그 날에 읽어야 할 양만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부담이 없어요.

이번 2월 호에서는 내용도 읽을 거리가 많더라고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1) 이라고 쓰여 있기 때문에 2탄도 기대가 되네요.

공부 계획을 스스로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을 때인지라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 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고

꼼꼼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타임박스 활용법이나 사후플래너 작성법 등에 대한 소개도 인상적이었어요.

사회이슈에 대해서 브리핑해 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동해 쓰나미가 발생한 것이나 보이스피싱 책임을 이제 은행도 책임지게 된다는 부분도 관심있게 읽었고, 특히 경복궁 낙서 테러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많았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읽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외에도 학생인권조례폐지에 대한 내용이나 성왕과 진흥왕에 대한 한국사 이야기, 사혈요법에 대한 현대의학과 서양의학에 대한 이야기도 관심있게 읽었어요. 맞춤법, 소설 등 국어의 독서 문해 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등의 교과 심화, 시사 논리, 진로, 케이팝이나 영화 등 교양 부분 등 여러 부분을 두루 섭렵하여 최근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평설이기에 항상 믿고 봅니다.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독서평설을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4, #2월호독서평설, #중학, #지학사, #편집부, #중등추천도서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지호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올리 / 2024년 2월

한국사에 관심갖고 공부할 때

중요한 단어들을 먼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딱 좋은 책,

한국사를 다시 정확하게 정리하고 싶은 성인들에게도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한 권으로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며

핵심키워드만 딱딱 뽑아서

과외받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10년간 조선일보에 한국사를 연재하신 분의 책이라니,

그 동안의 핵심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모아주신 것 같아 믿음이 갑니다.

생각할 문제를 먼저 제시해 주시고, 그들의 대화를 간단히 실어주셔서 

그 시대에 풍덩 빠진 느낌으로 설명을 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동굴에서 나온 아이의 뼈 화석을 제일 먼저 발견한 김흥수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흥수아이'라고 말했다는 것, 도구를 발달시키는 슬기를 갖춘 사람이라 슬기사람이라 불렀다는 것, 호모사피엔스가 슬기사람이라는 것 등을 알 수 있어요.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짧고 명확하게 잘 요약해 주셔서 좋아요.

사진 자료도  구경하기 좋고요.

한국사의 흐름에서 꼭 알아야 할 사건들에 대하여

시대별로, 순서대로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해 주셨고,

핵심 키워드를 진한 다른 색으로 써 주셔서

눈에 잘 띄고 기억이 오래 남아요.

한 번 쭉 훑어보니 한국사의 흐름이 머리 속에 크게 그려지고,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세세한 핵심 키워드 전체를 외워보려고 노력했어요.

한국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중요한 사건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라 마음에 들고, 여러 번 다시 보아도 지루하지 않아요.

한국사의 흐름을 바르게 알고, 핵심 키워드로 우리 역사를 쉽게 기억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권으로끝내는필수한국사, #지호진, #올리, #이병훈교육연구소추천도서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3 : 과학과 수학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3 : 과학과 수학 ㅣ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3
댄 마샬 지음, 김지원 옮김 / 이케이북 / 2024년 1월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맨 앞 글자만 색이 다르게 표시된 앞표지를 보니,

우환날 시리즈인가 봅니다. ^^

이 시리즈는 총 3권인데, 저는 1,2권이 너무 재미있어서

세 번째 책도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과학과 수학에 대한 내용으로 배울 수 있는데요,

1부는 과학, 2부는 수학입니다.

이 책에서도 역시 클라우스가 멘토처럼 따라다니며

여러 가지 설명을 해 주네요.

클라우스는 지식 교육 및 설명 시스템으로,

 우주로봇처럼 생긴 아이인데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잘 설명해 준답니다.

클라우스의 말투는 대화체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라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이 책 덕분에  우리 주변의 신기한 이야기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노먼 블로그 라는 식물과학자가

새로운 밀 품종을 개발하여 식량 생산량을 늘렸고, 

그 결과 10억 명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했다니...

대단하네요.

지름 45cm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을 먹는 것보다

30cm 중간 사이즈 피자 두 판을 먹는 것이 더 많이 먹을 수 있어 보이는데

실제 넓이를 비교하면 그렇지 않다니...

수학을 잘 알아야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걸 실감하네요.

프랙탈, 시에르핀스키 삼각형으로 무한의 개념도 생각해 볼 수 있네요.

끝이 없이 반복되는 그림들을 그려주셔서

실제로 생각해 보면서 천천히 개념을 이해해 나가요.

이외에도 얼음으로 불을 지피거나,

그림자가 없는 빛, 수열 등의 개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문제의 정답은 우측 하단에 거꾸로 써 주셔서

미리 보지 않고 끝까지 생각해 본 다음에 바로 정답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잘 알지 못했던 과학과 수학에 대한 여러 지식들을 쉽게 풀어쓴 이 책을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주에는환상적인사실과숫자들이날뛰고있어, #과학과수학, #댄마샬, #김지원, #이케이북, #우주에대한환상적이고놀라운이야기